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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년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주 최남단의 항구도시인 바이아블랑카에서 태어났다. 클럽 아틀레티코 리니어스 유스에 입단하면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U-17 리그에서 돋보이는 존재로, U-17 리그에서 13득점을 기록하였고, 그 실력에 반한 라싱 클루브가 영입한다. 유스 시절 초창기에는 향수병에 시달리며 원 클럽으로 돌아가려고도 했다고 한다. 그러나 곧 적응했고, 재차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2. 라싱 클루브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을 거절한 그 해 2015년 11월 1일, 라우타로는 크루세로 델 노르테를 상대로 80분에 교체출장하면서 성인무대 데뷔를 하게 된다. 그의 클럽 커리어 첫 골은 2016년 11월 클럽 아틀래티코 우라칸과의 경기에서 기록했다.16/17시즌, 라싱 클루브의 주전 스트라이커인 리산드로 로페즈가 부상으로 이탈한 사이 선발로 올라온 라우타로는 23경기에 출장하여 9득점을 넣으었고 20세 이하 국가대표에도 선발되면서 본격적으로 유럽 클럽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17/18 시즌에는 라우타로는 리그 21경기 13득점,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서는 6경기 5득점을 기록하면서 아르헨티나 최고의 유망주 중 하나로 평가받기 시작한다. 이 시즌 전반기만 뛰고 난 후, 12월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메디컬 테스트까지 가졌고 그에 따라 겨울 이적시장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이적이 매우 유력하게 여겨졌으나, 라싱 클루브 측에서 이 메디컬이 자신들의 승인을 받고 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이적이 무산되었다.
17/18시즌 종료 후, 라우타로에게 유럽 클럽들의 오퍼가 도착한다. 상술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외에도 레알 마드리드 CF,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AS 모나코 FC,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등의 클럽들이 라우타로를 놓고 경쟁했다. 메디컬 해프닝에도 불구하고 그의 우상인 라다멜 팔카오가 뛰었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행이 가장 유력하게 점쳐졌으나, 라우타로는 디에고 밀리토의 조언을 따라 인테르로의 이적을 결정하게 된다.
3.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8-19 시즌을 앞두고 €23m이라는 큰 이적료로 인테르에 합류했다. 등번호는 10번을 배정받았다.3.1. 2018-19 시즌
ICC컵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엄청난 발리슛을 보여주면서 2경기 1득점을 기록했다.칼리아리 칼초전에서 선발 출전해 리그 첫 골을 넣었다. 예상대로 이카르디의 백업 선수로 기용이 되고 있다. 이적 적응 시즌이기도 하고 팀의 주포인 마우로 이카르디를 딱히 뺄 이유가 없어 18/19 시즌에 선발 출장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그래도 인테르가 챔피언스 리그를 병행 중이고, 이카르디도 알비 셀레스테로 종종 뽑히는 중이라 이전의 가브리엘 바르보사나 안드레아 피나몬티보다는 훨씬 상황이 좋아 보인다.
13R까지 총 6경기, 4경기 주전 2경기 교체 출장 중이며, 나올때마다 확실한 경기력을 보장하지만 문제는 경기력에 비해서 골이 안 나오고 있다. 제노아 CFC전만 해도 훌륭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5:0 대승에 일조했으나 정작 본인은 한골도 못 넣었다. 13R 프로시노네 칼초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던 중, 이카르디 소집거부 사태가 터지면서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팬들의 걱정 속에 큰 역할을 맡게 된 셈인데, 빠르게 적응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수혜자라고까지 하기는 조금 어려운데, 현 인테르 감독인 루치아노 스팔레티가 라우타로의 장점을 고려한 새 전술을 구상해주는 것이 아니라, 이카르디 자리에 라우타로만 그대로 끼워넣고 있다.
스팔레티의 이 알 수 없는 아집으로 인해서 라우타로는 자신의 온더볼이나 후위에서 뛰어들어가는 침투같은 본인의 능력을 살리고 있는 것이 아니라, 마치 이카르디 처럼 전방에서 버텨주고 볼을 뒤로 뿌려주면서 적은 터치속에서 점유율을 골로 환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1][2]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투하며 인테르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매 경기 종방향으로 넓게 움직여주며 볼을 받고 뿌려주고, 한편으로는 악착같이 볼에 집착하는 악바리 근성도 보여주고 있다.
본인의 첫번째 데르비 델라 마돈니나에서 1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가히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제는 더이상 이카르디 자리에 끼어들어간다고 할 수 없을듯. 필드 전역을 종횡으로 누비면서 연계를 돕고 필요할때 올라가며 득점을 하는 등 이카르디가 톱을 맡았을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비록 슛팅 대비 득점의 정제율은 이카르디보다 떨어진다 하더라도, 라우타로가 기용되었을때 라우타로를 중심으로 팀의 경기력 전체가 살아난다는 점은 매우 고무적이다.
28R 현재, 10경기 주전으로 출장하여 어느덧 6골 2어시스트를 기록중이며, 득점 기록 주기도 점점 짧아지고 있다. 그러나 이후 집중마크 대상이 되면서 득점력을 상실하였고, 의욕을 상실한 이카르디 역시 엉망진창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어 인테르 득점문제가 심화되었다. 미드필더들의 분전 덕에 인테르는 챔스에 나갈 수 있었으나 득점력 문제는 선수의 발목을 잡을 수 있어 보인다.
2018/19 시즌: 35경기(선발 17경기) 9골 2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세리에 A | 27 | 13 | 14 | 6 | 2 |
챔피언스 리그 | 3 | 0 | 3 | 0 | 0 |
유로파 리그 | 3 | 3 | 0 | 1 | 0 |
코파 이탈리아 | 2 | 1 | 1 | 2 | 0 |
합계 | 35 | 17 | 18 | 9 | 2 |
3.2. 2019-20 시즌
2R 칼리아리 칼초 전에서 선제골을 뽑아 팀의 2:1 승리에 일조했고, 6R에는 스테파노 센시의 득점을 어시스트 했다. 상술된 전년도 막바지에 드러난 경기력 대비 빈곤한 득점력 문제가 이어지는 중으로, 분명 경기력은 빼어나고 슛팅까지 가져가는 과정도 출중한데 득점을 못하고 있다. 공격포인트는 주전 4경기 1득점 1도움으로 아쉬운대로 그럭저럭 잘 쌓고는 있으나...곧 팀에 들이닥칠 가장 큰 문젯거리 중 하나인 마우로 이카르디의 공백을 메꾸고 거스름돈을 남기기 위해선, 주포로 낙점된 로멜루 루카쿠외에도 라우타로의 분발이 반드시 필요하다. 9월 들어서면서 부터 브라질리그에서 연속득점 행진중인
...였으나, 10월 3일 FC 바르셀로나와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에서 클레망 랑글레와의 몸싸움을 이겨내고 선제골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3] 마침내 득점포의 물꼬를 틔우면서 어마무시한 능력을 뽐내고 있다.
10월 7일 리그 7R 유벤투스 FC 전에서 PK로 동점골을 기록했고[4], 10월 20일 US 사수올로 칼초와의 8R에서 선제골과 네 번째 골을 기록했다.[5] 10R 브레시아 칼초와 원정 경기에서도 선제골을 기록 했으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3차전에서도 득점을 올렸고, 12월 1일 SPAL과의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면서 팀이 리그 1위를 차지하는데 크게 공헌했다. 16R 현재 리그 8득점 1도움, 챔피언스 리그 5득점이란는 무시무시한 폼을 보여주고 있다.
19-20 시즌 전반기, 팀 내에서 가장 극적으로 성장한 선수. 선수 평가 금액이 40m에서 80m로 무려 2배나 뛰어올랐다.[6] 시즌 개막 초반만 해도 경기력 대비 공격포인트 생산력이 부족한 2% 아쉬운 선수로 평가받았으나, A매치 이후 득점력이 완전히 개안하면서 실시간으로 포텐이 터지고 있다. 16R 현재는 그야말로 인테르 공격 전체를 캐리하는 팀의 에이스. 전방으로 어떻게든 볼이 연결되면 라우타로가 어떻게든 해줄거야 라는 기대감이 생길 정도로,
흔히 투톱에서 기대하는 빅&스몰 조합의 관점에선, 라우타로가 거의 빅이자 스몰이며, 루카쿠가 빅이긴 하지만 터치가 둔탁하고 키핑에 재주가 없다보니 헤더와 몸싸움 정도의 제한된 역할만 맡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라우타로의 엄청난 분전 덕에 팀 공격이 무리없이 굴러가고 있다. 콘테의 신뢰도도 높아서, 라우타로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재계약 논의를 일단 시즌 후로 미뤄달라는 요청을 구단에 했을 정도.
후반기 접어들면서 파트너 루카쿠의 등딱능력이 점차 올라오는 덕분에 라우타로는 이제 좀 더 전개와 득점의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 루카쿠 덩치가 덩치라서 그런지 피지컬에서 밀리는 수비 상대로는 루카쿠가 제대로 버텨줘서 전방에서 악전고투하던 전반기보다는 좀 더 편하게 경기에 집중하는 중.
하지만 후반기에 인테르 중원이 힘이 빠지면서 라우타로 역시 폼이 떨어지고 있다. 6월 21일 삼프도리아와의 세리에A 재개 경기에서 루카쿠의 선제골의 시발점이 되는 모습과 더불어 추가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지만 재개 이후 폼은 최악. 바르셀로나 이적설의 영향이 없다고는 말 못할듯하다. 볼로냐전에서는 루카쿠가 양보해준 PK까지 날려먹는 활약끝에 팀은 패배했다.
유로파리그 4강 샤흐타르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팀의 5:0 대승에 공헌했다.
2019/20 시즌: 49경기(선발 43경기) 21골 6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세리에 A | 35 | 29 | 6 | 14 | 3 |
챔피언스 리그 | 6 | 6 | 0 | 5 | 1 |
유로파 리그 | 5 | 5 | 0 | 2 | 1 |
코파 이탈리아 | 3 | 3 | 0 | 0 | 1 |
합계 | 49 | 43 | 6 | 21 | 6 |
3.2.1. 이적 사가
챔피언스리그 2차전에서 놀라운 활약을 토대로 FC 바르셀로나와의 이적설이 계속 뜨고 있다. 실제로 FC 바르셀로나는 현재 루이스 수아레스의 대체자를 찾기 위해 고심중이며, 현재 국가대표에서도 리오넬 메시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던 라우타로를 대체자로 낙점한 것.한편 인테르는 감독인 콘테의 전술에서 라우타로 만큼 해줄 수 있는 다른 스트라이커 매물[7][8]을 찾기가 힘들고, 재정적으로 크게 급한 상황도 아니며, 명가 재건을 목표로 팀의 전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라우타로를 필사적으로 지키려 하는 중이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 사가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재정 타격이 겹쳐 많은 돈을 쓸수 없는 상태로, 그 때문에 선수를 포함한 딜을 원하지만, 인테르는 데려갈거면 바이아웃을 내는 수 밖에 없다며 응수 중이다. 실제로 넬송 세메두와 콘테의 원픽 아르투로 비달을 포함한 딜과, 넬송 세메두와 주니오르 피르포를 포함한 딜을 모두 거절했다.
이와중에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 FC역시 이적 사가에 참여했다. 실제로 스페인 언론,잉글랜드 언론,이탈리아 언론 모두 각기 다른 말들이 많을 정도로 라우타로 이적설은 고조되고 있다.
그리즈만과 스왑하게 해달라는 보도가 있었는데, 언론의 과장성 부풀리기가 아니라면 거부에 가까운 발언이다. 현재 인테르의 재정상태로는 그리즈만의 연봉을 부담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다. 실제로 라우타로 오퍼도 바르셀로나가 라우타로에 제시한 것으로 알려진 13m에 달하는 연봉을 인테르 측에서 매칭시킬 수 없기 때문에 재계약으로 맞불을 놓아 진화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9][10] 그런 이유로 인테르는 바이아웃 지불이라는 자세만 고수하며 버티고 있는 것. 바르셀로나가 그리즈만을 내놓을리는 없지만 만약 정말로 바르셀로나가 그리즈만과 바꿔줄게 라고 나오면 인테르가 그리즈만을 받는 순간 주전급 선수를 3~4명은 팔아치워야 간신히 연봉을 댈 수 있다.
프리미어 리그 팀들과의 이적설은 짜게 식고, 바르셀로나 사가는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는데, 바르셀로나는 111m의 바이아웃을 지불할 수 없으며, 대신에 비달, 세메두, 심지어는 인테르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주앙 칸셀루를 스왑딜로 데리고 와서 다시 인테르에 넘겨주는 삼각딜까지 고려하며 값을 깎으려 하는 중이다. 그렇지만 인테르의 의사는 단호하다.[11]
2020년 8월 1일 보도된 바르셀로나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 회장 인터뷰에 따르면 코로나 19 여파로 2억유로의 손실이 생겨서 앞으로 3~4년간 네이마르, 라우타로 같은 빅딜은 없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렇게 이적설이 막을 내리는가 했는데 2020년 11월 바르샤, 레알 마드리드, 맨시티와 링크가 났다. 가장 적극적인 팀은 맨시티이며 라우타로가 자신의 주급이 적은 것에 대해 불만이 있어서 인테르와의 재계약이 힘들 것으로 보인다
2021년 5월 , 2020-21시즌 인테르의 세리에 A 우승이 확정된 후 인터뷰에서 나는 거의 바르샤로 갈 뻔 했다. 리오넬 메시와도 이적에 대해 많이 이야기했었다. 그렇지만 이적료 협상이 결렬되었고 나는 다른 곳으로 이적하지 않고 인테르에 일년 더 머물기로 했다. 이렇게 우승을 하게 되었으니 그게 옳은 결정이었다는 것을 알겠다. 라고 발언했다.
2020-21 시즌 이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떠나자 이적설에 다시 불이 붙고 있다. 이번에는 디에고 시메오네가 라우타로 영입을 원한다는 정보가 여러 차례 나오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합세하는 모양새.
7월부터는 아스날 FC와의 이적설이 나고 있다. 아스날이 엑토르 베예린을 협상 카드로 사용한다는 보도가 있다. 디 마르지오에 따르면 인테르는 이미 호아킨 코레아로 라우타로를 대체하는 것까지 염두에 두었다고 한다. 예상 이적료는 언론마다 다른데 6,000만~7,700만 파운드 언저리라고 한다.
2021년 8월 토트넘과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알라스데어 골드를 통해서 토트넘과 인터 밀란 사이에 이적료 합의가 완료되었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며 안 그래도 케인이 이적을 꾸준히 요청하고 있던 상황이고 토트넘은 케인을 어떻게든 대리고 있어 하려는 모습이 보였었기 때문에 이를 보고 케인의 이탈을 이미 준비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평
다만 직후 디 마르치오를 통해서 인터 밀란은 라우타로를 판매할 의사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짧았던 라우타로 사가가 종료되는 듯 했으나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이미 합의를 완료했다고. 누누 감독은 케인과 투톱으로 사용할 계획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인테르는 재정난 때문에 라우타로를 매물로 내놨고 토트넘이 인테르에게 오퍼를 했다고 한다.
알라스데어 골드에서 추가 트윗이 나왔는데 토트넘이 라우타로를 65~70m에 합의한건 맞으나 루카쿠가 판매되기 전의 일이었다고 한다. 즉, 루카쿠의 판매에 대한 오피셜이 나오게 되면 이 합의 역시 알 수 없게 되는 것.
8월 9일 나온 보도에 따르면 라우타로가 자신의 지인에게 이적의사를 알렸다고 한다. 구체적인 팀명은 알 수 없지만 라우타로가 직접 EPL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풋볼 런던에 따르면 토트넘의 아르헨티나 국대 동료들이 열심히 설득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90MIN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이 1,100억을 제시했으나 인테르가 거절했다고 한다. 현재까지 토트넘의 라우타로 영입은 무산되는 분위기이다.
인테르와의 재계약 협상에서 무려 연봉 6m 유로를 요구했다고 알려지며 인테르 팬들의 뒷목을 잡게 했지만 이후 이 요구가 무려 장기 재계약임이 알려지며 재평가받았다. 현재로썬 재계약이 확실시 되는 분위기이다.
국대 동료 호아킨 코레아의 인테르 이적때 지속적으로 코레아에게 전화를 걸어 대며 좋아 죽으려고 했다는 사실이 코레아의 인터뷰로 밝혀지며 토트넘의 아르헨티나 동료들의 설득도 별 의미없게 되었다.
재계약이 마무리되어 간다는 기사들이 나오고 몇주 뒤, 인테르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식적으로 라우타로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3.3. 2020-21 시즌
리그 개막전에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PK 논란 장면 같은 부분도 있었으나, 1골 + 자책골 유도를 해내며 팀의 4:3 역전승을 이끌었다. 이후 3라운드까지 매경기 득점하며 지난 시즌의 기세를 이어오는듯 했으나 그 이후 엄청난 부진을 보이고 있다.장점이었던 저돌적인 드리블이나 좁은 공간에서의 연계는 나오질 않고 있고[12], 루카쿠가 버텨주는 사이 공간을 비집고 들어가는 움직임은 살아있지만, 정작 슈팅이 골키퍼에게 계속 안기면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본인도 이러한 스스로의 부진이 답답한지 교체되어 나갈때 벤치를 내려친 적이 있을 정도. 오히려 교체로 들어간 피나몬티가 더 폼이 좋은 것이 아니냐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성장이 멈춘것인지 걱정하는 팬들도 늘어났으며, 차라리 바르셀로나에게 사기치고 비싼값에 팔아버렸어야 했다는 팬들마저 나오는 중. 다만 지난 시즌에도 전반기 삽질을 하다가 국대에서 맹활약한 이후 그 활약을 리그에서 가지고 온 전례가 있어서 시즌 추이는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세리에 A 15라운드 크로토네 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6:2 대승을 이끌었다. 심지어 왼발, 오른발, 헤딩으로 각각 한골씩 득점한 퍼펙트 해트트릭이라고...
인테르는 코파 이탈리아 4강전에서 유벤투스에게 져서 탈락했지만 마르티네스는 그 직후 리그 22라운드 라치오전에서 1골, 23라운드 AC 밀란과의 밀라노 더비에서도 2골을 넣으면서 후반기 들어 다시 득점력이 살아나고 있다. 로멜루 루카쿠와의 빅앤스몰 투탑 조합이 시너지 효과를 제대로 발휘해, 현제 인테르가 리그 1위 자리를 사수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시즌 팀내 최다 리그 출전 기록을 세우고 있고, 분명 경기력은 좋은데 여전히 득점력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점은 아쉬운 부분.
인테르가 3:0으로 이긴 리그 24R 제노아전에서 선발로 루카쿠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리그 27R 토리노전에서는 역전골을 넣어 팀에 승리를 가져왔다.
리그 29R 사수올로전에서도 역전골을 넣었다. 그러나 34R까지 다른 공격포인트는 없었고 이것을 의식해서인지 콘테도 마르티네스를 풀타임 기용하지는 않는 모습이다.
리그 35R 삼프도리아전에서 페널티 킥 키커로 나서 우측 상단으로 강하게 차 넣어 5:1 대승의 대미를 장식하는 다섯 번째 득점을 성공시켰다.
2021년 5월 15일, 스페인 언론 '마르카'와 '아스'등의 복수매체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의 이적이 완료 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러나 이러한 보도가 나온지 얼마 지나지 않아 SKY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인테르에서 매우 행복하고 떠날 생각이 없다. 재계약 문제는 해결될 거다. 1년 전 바르셀로나 이적이 가까웠던 건 사실이고 메시와도 이야기를 나눴었다. 그러나 나는 남는 것을 택했다."고 말했고 이를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트위터에 올리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설에 대해 반박했다.하지만 리버풀 시절 페르난도 토레스를 포함해 이적설에 대한 반박성 인터뷰를 한 뒤 이적해 버리는 전례가 몇몇 있어 왔기 때문에 신뢰성 100%라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것이다.
리그 37R 유벤투스 FC전에서 35분, PK를 얻어내며 로멜루 루카쿠의 골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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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 시즌: 48경기(선발 38경기) 19골 7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세리에 A | 38 | 30 | 8 | 17 | 6 |
챔피언스 리그 | 6 | 5 | 1 | 1 | 1 |
코파 이탈리아 | 4 | 3 | 1 | 1 | 0 |
합계 | 48 | 38 | 10 | 19 | 7 |
3.4. 2021-22 시즌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사임하고, 파트너인 로멜루 루카쿠가 첼시로 이적했음에도 리그 2라운드부터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는 등 시모네 인자기 감독 체제에서 에딘 제코와 함께 스트라이커 듀오로서 팀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리그 6경기 5골을 기록하며 여전히 대단한 골결정력을 보이고 있다.토트넘 홋스퍼, 아스날 FC 등 다수의 프리미어 리그 팀으로부터 관심을 받았으나, 10월 29일에 인테르와 2026년 6월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리그 13R SSC 나폴리전에서는 결승골을 기록하며 3-2 승리를 이끌었다. 약 7주 만에 리그에서 득점을 뽑아냈다.
리그 14R 베네치아 FC 원정에서는 후반전 추가시간에 PK로 쐐기골을 터뜨리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리그 15R 스페치아 칼초전에서는 전반전에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후반전에는 PK로 득점을 기록하며 2-0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리그 17R 칼리아리 칼초전에서는 PK를 실축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멀티골을 뽑아내며 4-0 완승을 견인했다.
리그 18R 살레르니타나 칼초 원정에서는 77분에 4-0을 만드는 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6골 1어시를 기록하며 다시 폼이 상당히 올라와있다.
남미의 유로, 남미 최고의 메이저 대회인 코파 아메리카 우승과 4대 리그 중 하나인 세리에 A에서의 2개의 우승 커리어 덕분에 발롱도르 21위에 지명되었다.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유벤투스 FC전에서는 전반 35분에 PK로 동점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역전승에 기여했다.
25R 사수올로전에서 오픈찬스를 놓치면서 현재 극심한 득점난조를 겪고있다. 리그 7경기째 무득점, 컵대회까지 포함하면 10경기째 1골만을 기록하고 있다. 챔스기록까지 본다면 7경기에서 0골이라는 폼 하락을 보이고있다.
인테르 팬들 사이에서는 디발라, 스카마카가 다음 시즌에 만약 온다면 라우타로의 매각을 추진하자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이후 제노아전 0골, 밀란전 0골로 9경기 연속 무골을 기록중이다.
그러다 리그 27R 살레르니타나 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골 침묵을 깼다. 팀은 5-0 승.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리버풀 FC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하여 팀의 안필드원정승을 기록했지만 총합 스코어 1:2로 인테르는 탈락하였다.
이후 골결정력만 문제였던 예전과 달리 아예 경기장에서 삭제
그러나 리그 32R 스페치아전에서 60분에 교체로 들어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대1 승리에 기여했다. 덕분에 인테르는 AC밀란보다 덜 치른 한 경기를 승리할시 리그 1위를 재탈환 할 수 있게 되었다.
코파 이탈리아 4강 2차전 밀란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결승행을 이끌었다. 심리학자와의 면담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것인지, 상대 골키퍼 마이크 메냥이 손으로 라우타로의 뺨을 건드렸을때 전 같았다면 머리를 들이밀면서 싸웠겠지만 미동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세리에a 4경기 4골을 집어넣는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리그 36R기준 개인 커리어 리그 최다골인 19골을 달성했고, 남은 2경기에서 공격포인트 하나를 추가한다면 전시즌 기록한 리그 공격포인트와 타이를 이루게 된다,
세리에 a 37R 칼리아리 칼초전에서 멀티골을 작렬시키며 팀의 3대1 승리에 큰 공헌을 했고 본인은 리그 21골을 달성하며 개인 커리어 첫 리그 20골과 함께 개인 커리어 리그 최다 공격포인트를 달성했다.
팀은 아쉽게 리그 2위에 그쳤지만, 개인기록은 치로 임모빌레, 두샨 블라호비치에 이어 득점순위 3위를 기록했다.
2021/22 시즌: 49경기(선발 41경기) 25골 3도움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세리에 A | 35 | 28 | 7 | 21 | 3 |
챔피언스 리그 | 8 | 8 | 0 | 1 | 0 |
코파 이탈리아 | 5 | 4 | 1 | 2 | 0 |
수페르코파 이탈리아나 | 1 | 1 | 0 | 1 | 0 |
합계 | 49 | 41 | 8 | 25 | 3 |
3.5. 2022-23 시즌
자세한 내용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022-23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
3.6. 2023-24 시즌
다가오는 차기 시즌에 본인을 제외한 주장단 전원이 팀을 떠날 확률이 높아지면서 차기 주장 후보 1순위로 올라섰다. 이미 지난 시즌에도 기존 주장단의 노쇠화 + 부상 이슈 등으로 인해 후반기 대부분의 경기에서[13] 완장을 찼기 때문에 어색하지도 않다.[14]Sky Sports 소속이자 인테르의 내부 기자인 마테오 바르자기에 따르면 23-24 시즌부터 주장이 될 것이라 한다.[15]
이후 팀 부회장인 사네티가 차기 주장은 라우타로가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주장직 임명이 확정되었다.
1R 개막전 AC 몬차를 상대로 덴절 뒴프리스와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의 도움을 받아 멀티골을 성공시키며 MOM에 선정되었다.
2R 칼리아리 칼초전에서도 역시 득점에 성공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3R ACF 피오렌티나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4:0 대승에 크게 기여했고 리그 3경기 5골로 단독 득점 선두에 등극하며 팀의 리그 3연승을 이끌었다. 3경기 연속으로 골을 기록하는 미친 폼을 보여주고 있다.
4R AC 밀란전 골은 넣지는 못했지만 헨리크 미키타리안의 골을 어시스트했으며 이외에도 여러 차례 경합에서 승리하며 밀란 수비진들을 탈탈 털었다.
UEFA 챔피언스 리그 D조 1차전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0:1로 끌려가던 후반 42분에 동점골을 넣어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해냈다.[16]
7R US 살레르니타나 1919전 챔피언스 리그를 위한 체력 안배 차원으로 벤치에 있다가 후반 55분에 교체투입됐는데, 혼자 4골을 몰아치며 리그 1위를 재탈환하는 동시에 세리에 A 역사상 최초로 교체 선수로 한 경기 4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다. 이 경기 라우타로의 골 기댓값이 1.52였으니, 얼마나 대단한 활약을 보였는지 알 수 있는 대목.[17] 4트트릭에 힘입어 선수협이 정하는 세리에 A 9월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8R 볼로냐 FC 1909전에서는 깜짝 중거리포로 리그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으나 팀은 2:2로 비겼다.
현재 디마르코와 함께 장기 재계약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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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6라운드까지 총합 22골을 넣었다. 이대로 가면 30골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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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 실축 후 허탈해하는 라우타로 |
이후로는 폼이 떨어졌는지 골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하는 부진을 보였음에도[18] 팀의 리그 우승을 확정짓고, 세리에A 득점왕[19]과 MVP 타이틀을 동시에 석권하는데 성공했다. 세리에A 어워즈가 열리면서 MVP를 시상한 이후로 최초로 득점왕과 MVP를 동시에 석권한 사례이다. 이후 국가대표측에서도 코파 아메리카 우승 및 득점왕을 동시에 차지하면서 23/24 시즌은 라우타로에게 있어 자신이 유럽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이라는 것을 각인 시키는 최고의 시즌으로 남게 됐다.
이후 재계약에 난항을 겪었지만 다행히 라우타로가 조건을 낮춰서 2029년까지 재계약을 하는 데에 성공했다.
3.7. 2024-25 시즌
2024년 8월 13일,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2029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지난 시즌 클럽과 국가대표 양쪽 모두 가리지 않고 최고의 활약을 해준 덕분에 유력한 발롱도르 컨텐더로 꼽히고 있다.[20] 그만큼 이번 시즌 전반기의 활약이 라우타로의 발롱도르 순위를 결정 지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전반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전반기 기준 끔찍한 부진과 골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팀 역시 이런 라우타로의 부진에 3위로 영 맥을 못 추는 상황.
[1]
스팔레티는 이카르디가 돌아올 것이라는 인터뷰를 계속 하면서 전술을 거의 바꾸지 않고 라우타로를 이카르디 자리에 그대로 넣는 전술로 일관 중이다. 이카르디도 큰 신장이라 할 수 없지만, 라우타로는 신장이 174cm다. 정말 근성 하나로 피지컬과 스타일의 갭을 메꾸고 있는 것.
[2]
최근에는 스팔레티와 이카르디의 갈등이 진짜 문제라는 기사도 올라오고 있다.
# 이 기사가 맞다면, 스팔레티는 언젠가 돌아올 이카르디를 위해서 현재 전술을 돌리고 있는것이 아니라, 준비한 시즌용 주 전술이 이것 하나뿐이라 이렇게 굴리고 있는 셈. 당연하지만 이쪽이 더 암울하다.
[3]
경기는 수아레스의 멀티골로 1:2로 패배.
[4]
경기는 디발라와 이과인의 득점으로 인해 1:2로 패배.
[5]
경기는 루카쿠와 라우타로가 멀티골을 기록하며 4:3으로 승리.
[6]
transfermarkt 기준
[7]
오바메양과 마샬이랑 링크가 있었으나, 인테르 쪽에서 그다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진 않고 있다.
[8]
유망주인 에스포지토는 아직 성인팀에서 주전으로 뛰기에는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9]
팀 내 최고 연봉자인 루카쿠보다도 높은 금액에 해당하는데, 그나마도 루카쿠의 연봉은 이탈리아 세제혜택의 도움을 받아서 지불이 가능한 것이다. 따라서 루카쿠보다도 높은 저 금액을 매칭시킬 방도가 인테르에겐 없다. 하물며 그리즈만은 그 액수보다도 연봉이 높다.
[10]
인테르가 처음 재계약 이야기가 나올 무렵 라우타로에게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던 금액은 5m+@ 다. 참고로 이 액수는 확정 금액만 놓고봐도 종전 이카르디가 받던 연봉보다도 높은것으로, 라우타로가 차기 에이스임을 충분히 감안해서 제시한 금액이다.
[11]
인테르가
하키미를 영입한 시점에서 의미없는 스왑딜이 되었다
[12]
등딱은 루카쿠가 빅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게 된 지난 시즌 후반기부터 크게 줄었다. 전반기 브레이크 이후 라우타로 헤더비율이나 터치비율이 엄청나게 줄어든 것도 그런 까닭.
[13]
사실 전반기까지만 해도 주장단에 들어가지도 않았었지만 3주장이었던 슈크리니아르가 겨울 이적시장 기간에 PSG로 시즌 종료 이후 FA로 이적하는데 동의하였기 때문에 시즌 도중 주장단에서 제외되는 일이 벌어졌고 그 대체자로 라우타로가 합류하게 되었다.
[14]
6월 30일 기준 담브로시오는 이적할 팀이 정해지지는 않았으나 본인 인스타에 직접 작별인사를 남기며 팀을 떠난다고 스스로 알렸으며 브로조비치는 로마노가 사우디로 갈 것이라고 컨펌했으며 이후 이적이 확정되었다. 현재 주장인 한다노비치도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면서 사실상 앞으로 라우타로가 주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
[15]
부주장은 니콜로 바렐라.
[16]
라우타로 역시 경기력이 좋지 않았으나 투톱 파트너였던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가 전방압박을 아예 안 하면서 혼자 2인분의 전방압박을 해야 했기에 참작의 여지가 있다.
[17]
반면 득점왕 경쟁자인 지루와 오시멘은 넣은 골 수가 상대적으로 많이 적다. 그렇기에 지루와 오시멘의 폼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일방적인 라우타로의 득점왕이 유력하다. 근데 이정도 됐으면 월드컵 때는 잊을 만도 한데 라우타로 4골 관련 영상 댓글에 꼭 월드컵 얘기가 끼여있다.
[18]
2월 아탈란타전을 마지막으로 3월부터 골 기록이 하나도 없다.
[19]
총 44경기 27골 3도움
[20]
국내에서는 비니시우스,로드리,벨링엄 3파전으로 잡히게 됐지만 해외에서는 라우타로 역시 3위권 안에 충분히 들만한 활약을 펼쳤다고 평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