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22:57:52

딸(은어)

1. 개요2. 관련 문서

1. 개요

남성의 자위행위를 뜻하는 딸딸이의 준말. 보통 딸 친다, '딸 잡는다' 등의 형태로 쓴다. 딸딸이를 일정 기간 동안 하지 않거나 아예 하지 않게 되는 것은 금딸이라고 한다.

2010년대 들어서는 주로 남초 커뮤니티에서 일종의 접미사로 쓰이며 의미가 파생되기도 하였는데, 이는 실질적으로 자신에게 이득을 가져다주는 걸 넘어 정신승리 및 자기 만족적으로 무언가를 지나치게 중요시하거나, 맹목적으로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자신의 게임 캐릭터 혹은 아바타를 보며 자기만족을 느기는 것을 룩딸 또는 자캐딸이라고 하며, 자신의 킬수만을 중요시하며 남이 죽여도 되는 것까지 가로채는 식으로 AOS FPS를 플레이할 경우 킬딸이라고 한다[1]. 그리고 게임 매출이 높게 나오는것을 내세우는 매출딸, 불필요한 설정을 세세하게 혹은 방대하게 짜는걸 설정딸이라고 한다. 지엽적이고 부수적인것을 비꼰다는 맥락으로 발롱도르 드립과 비슷하다.

타쿠마 사카자키 유리 사카자키를 때리는 '딸 치는 아버지'라는 개그 짤방도 존재한다.

자매품으로 진동딸이라는 드립도 존재한다. 주로 규모가 큰 디시인사이드 갤러리(국내야구 갤러리 등)에서 개념글을 올리고 덧글알림을 진동으로 받을때 갤러리 규모 특성상 단기간에 많은 덧글이 달려서 수시로 진동이 울리는데, 이를 이용한 일종의 드립이다.

2.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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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 뜻은 앞뒤 상황 안보고 무리해서 킬만 따려고 하는 유저(1킬 얻고 적팀에게 1킬 4어시스트를 안겨준다거나), 혹은 게임을 말아먹으면서도 킬스틸까지 해가면서 자기 킬수가 높으니 자기 기여도가 제일 높다고 정신승리하는 유저(팀 데스매치라면 몰라도 킬수가 승리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점령, 호위 미션이 주류인 팀포2 오버워치 등)를 비꼬는 말이었으나 의미가 변질되어 킬스틸의 의미로 주로 사용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