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17 18:43:30

드래곤볼 사이드 스토리즈

1. 개요2. 스토리3. 등장인물4. 언급되는 인물5. 용어 및 장소

1. 개요

픽시브 니코니코 정화에서 연재되고 있는 드래곤볼 2차 창작물. 작가는 와타모토 토시오(渡本俊雄).[1]

2. 스토리

사이드 스토리즈라는 제목 답게 드래곤볼 원작의 외전격인 스토리를 보여주고 있으며, 시점은 사이어인 편 이전이다.

버독의 동료 중 하나였던 토마의 아들이자 혼혈 사이어인인 마토를 주인공으로 진행되며, 초반 스토리는 행성이 프리저군에게 습격당한 후 마토가 프리저군에게 복수하기 위해 수련을 하는 스토리이다.

3. 등장인물

※ 오리지널 캐릭터는 볼드체 처리.
  • 마토
    작품의 주인공. 이름의 어원은 토마토 토리야마 아키라의 애완견인 마토. 토마의 아들인 혼혈 사이어인으로 혹성 에미그런트에서 사냥과 수련을 하면서 지냈으나, 별이 프리저군에게 침공당하고 엄마또한 프리저군의 손에 죽게 되자 프리저군에게 복수를 하기로 결심하여 베이스와 함께 별을 떠난다. 원래는 자신이 사이어인이라는 것을 몰랐으나, 자신을 수련시켜준 레직과 타레스에 의해 본격적으로 자신이 사이어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 베이스
    이름의 어원은 악기 베이스. 마토의 친구로서 나메크인이다. 마토와 함께 수련을 하며 지내는 사이로서, 마토가 프리저군에게 복수하기 위해 떠나자 하프의 부탁으로 같이 따라나서게 되며, 자신의 마법으로 마토를 보조해주는 역할을 해준다.
  • 하프
    이름의 어원은 악기 하프. 혹성 에미그런트에서 사는 늙은 나메크인. 베이스와 같이 살고 있으며 마법으로 아이들을 치유해주는 일을 하고 있다. 프리저군의 침공 후 마토가 프리저군에게 복수하겠다고 하자 마토에게 우주선과 신비한 구슬을 준다.
  • 마토의 엄마
    마토의 엄마이자, 토마의 아내로서, 아들인 마토가 혼혈 사이어인이라고 언급되는 것으로 보아 사이어인이 아닌 평범한 인간이다. 프리저군의 공격을 받고 빈사상태에 빠지며 이후 마토에게 출생의 비밀을 알려준 후 사망한다.
  • 바로아
    혹성 에미그런트를 침공한 프리저군 중 한명. 첫 등장부터 지스가 없었다면 자신이 기뉴 특전대에 들어갈 수 있었다며 투덜거렸다. 마토와 베이스를 첫 조우하였을 때 부하인 리제를 시켜 재배맨을 소환해서 따돌린 후 마토의 마을을 습격했지만, 곧 분노한 마토에게 쓰러진다.
  • 리제
    혹성 에미그런트를 침공한 프리저군 중 한명. 바로아의 부하이다.
  • 푸링
    혹성 에미그런트를 침공한 프리저군 중 한명. 바로아가 쓰러지자 프리저 종족처럼 변신을 해서 마토를 제압한 후, 혹성 에미그런트에서 물러난다.
  • 레직
    드래곤볼 GT에 등장했던 용병캐릭터로, 사이드 스토리즈에서도 용병일을 하면서 지낸다. 행성을 떠난 마토와 베이스가 처음 만난 인물로, 마토와 베이스를 수련시켜준다.
  • 타레스
    레직이 마토에게 사이어인의 특성을 알게 해주기 위해 소개시켜준 인물. 이 작품에서는 레직과 아는 사이인것으로 묘사되며, 레직에 의해 마토를 6개월간 맡아주면서 수련을 시켜준다. 이후 6개월이 지난 후, 마토를 자신과 같이 우주를 유랑하자며 동료로 삼으려고 하지만 거절당하며, 마토가 레직에게 다시 돌아가자 카카로트를 보러간다며 지구 향한다.

4. 언급되는 인물

5. 용어 및 장소

  • 혹성 에미그런트
    마토와 베이스가 살던 별. 작은 별로서 여러 이주민들이 모인 별이라고 언급된다. 프리저군의 침공을 당해 행성주민들이 학살당하고 별이 황폐화 된다. 프리저군에게는 큰 가치가 없는 별로 취급된다.
  • 구슬
    드래곤볼의 사성구처럼 생긴 구슬로서 하프가 제작한 물건이다. 프리저군에 복수하기 위해 떠나는 마토에게 하프가 준 물건으로, 구슬에 소원이나 바람을 담으면 사용자가 가야할 곳으로 이끌어 주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구슬의 힘을 쓸때마다 구슬에 있는 별이 줄어든다. 일종의 유사 드래곤볼인 물건이다.


[1] 드래곤볼 超를 배경으로 한 2차 창작물인 드래곤볼 [ruby(超 改, ruby=슈퍼 카이)]도 같이 연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