ドラコン (왼쪽 맨 끝에 있는 야무라이하 바로 뒤에 있는 인물이다.)
출신 | 파르테비아 |
나이 | 31세->33세 |
신장 | 226cm |
체중 | 202kg |
특기 | 군사 업무 |
취미 | 부하들 훈련 |
좋아하는 음식 | 아내 가정요리 |
싫어하는 음식 | 해마 |
이상형 | 아내 |
싫어하는 타입 | 어린 소녀 |
약점 | 아내 |
휴일을 보내는 방식 | 아내와 쇼핑 |
걱정거리 | 허물벗기 |
가족 관계 | 큰 형 바르바로사[1], 아내 사헬[2] |
1. 소개
마기의 등장인물. 성우는 스기타 토모카즈/ 홍범기/ 패트릭 사이츠. 정발판에서는 '드래곤'으로 직역되었다(...).신드리아 8인장 중 한명으로 신드바드의 부하. 파르테비아 제국의 전 군인으로, 군무가 특기. 31세로 신장 226cm. 취미는 부하의 교육.원래 보통 인간이었지만, 지금은 녹색 피부를 가지는 용인과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신드바드 말로는 성실한 남자.
아내로는 사헬이 있다. 상당한 미모에 슴가 크기까지 발군인지라 알라딘이 넋 놓고 달려드는 걸 알리바바가 간신히 막을 정도.[3]
신드바드의 권속들 중 유일하게 권속에 동화 된 상태인데, 한번 권속에 완벽하게 동화되면 다시는 인간 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작중 용인처럼 생긴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신드바드의 첫 번째 진인 바알의 권속이라고 한다. (던전 바알 공략 당시 같이 가기도 했었고 바알이 용의 모습을 한 진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탈피(...)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한다. 탈피가 매우 잘 되면 기분이 좋다고(...)
2부에서는 신드바드가 신드리아 국왕을 은퇴하자 그의 뒤를 이어서 국왕이 된다. 모든 일이 마무리 된 후에는 인간 모습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2. 과거
인간이던 시절의 모습 |
신드바드와 처음 만난 8인장으로 둘의 나이가 14살일 때였으며, 첫 만남은 최악으로 14살에 부장군이 된 드라콘은 티손 미궁에서 원정을 나가지만 부하들을 모두 잃고 신드바드와 동행하게 되었는데, 신드바드와 동행하기 전에 단독으로 행동하면서 위험에 빠지지만 신드바드가 두 번 구해줬다.
이 때의 성품은 군인으로써의 자부심이나 명예만을 생각했으며, 국왕의 명령으로 미궁을 공략하기 위해 온 것이라 진 바알의 주인을 가리기 위해 신드바드와 싸워서 검술로 압도했지만 신드바드에게 두 손으로 자신의 칼날을 잡히고 주먹을 맞은 후에 바닥에 내려찍어 쓰러진다.[4] 마을에 사는 신드바드를 강제징병하러 와서 폭력까지 휘둘렀다. 파르테비아의 제1황녀인 세렌디네 디크멘오울즈 두 발데비아와는 어릴 적부터 친했고 군인 시절에 그녀의 부하로 지냈다.
그러나 드라콘은 세르디네를 위한 의지로 다시 일어서서 싸웠는데, 이는 자신이 어릴 적부터 모시던 세르디네를 연모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형인 바르바롯사가 그녀와 정략결혼을 했지만 바르바롯사는 그녀를 사랑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드라콘은 세르디네를 연모했지만 자신에게는 힘이 없어 그녀를 구하거나 어떠한 마음도 전할 수 없었는데, 힘을 손에 넣고 강해져서 세르디네에게 돌아가겠다고 했다. 신드바드에게 얻어 터지면서도 끈질긴 근성으로 일어서 계속 싸우나 결국 신드바드의 맹렬한 펀치에 맞고 쓰러지고 만다.
파르테비아에서 대대로 장군을 지낸 드라글 가문의 적자로 드라그리엘 헨리우스 노도미스 페루테고 미도스의 아들이며, 본명은 드라글 노루 헨리우스 고비아스 메네디아스 파루테누보노 미아스 도우미도 오우스 코루타논이고, 통칭 드라글이라고 불리었다. 하지만 이름이 너무 길다며 신드바드가 멋대로 드라콘이라고 것이 지금의 이름의 시초.
신드바드가 나라를 떠난 후 쟈파르와 그의 부하들과 함께 그를 쫓던 중 제6던전 발레포르의 공략에 동참하게 되었다. 신드바드와 히나호호보다는 뒤쳐졌지만 트란어를 읽을 수 있었기 때문에 트릭을 풀어 진을 먼저 만났으나 왕의 그릇이 아니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그래도 진이 시험을 통해 주인을 고르겠다는 말을 하며 기회를 주자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마음을 다잡지만 진이 낸 시험에 임하지만 신드바드에게 속아 신드바드가 그 시험 내용인 고양이를 잡는 것을 도와주는 꼴이 되자 신드바드를 죽이려 든다.
그러나 이때 파란의 술수로 쟈파르와 그의 부하들이 마수로 변해서 싸우던 도중에 바르바롯사로부터 자신의 아내인 세렌디네에게 연모를 품던 사실과 여러 차례 던전 공략에 실패했다는 사실로 인해 전사 처리로 해서 숙청하려고 하자 절망하다가 바르바롯사에게 일족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고 여태껏 참아왔지만 세렌디네를 위해 바르바롯사를 죽이겠다고 선언한다.
발레포르를 공략하고 자신은 사명[5]을 이뤄야 한다면서 일단 파르테비아로 돌아가기로 한다. 이때 돌아가는 도중 귀걸이 부분에 바알의 권속이 깃들게 되며, 파르테비아로 돌아가 세렌디네를 데리고 나라에서 탈출하려던 와중에 나타난 병사들을 쓰러뜨렸지만 바르바롯사, 바르바롯사의 부하인 멤피스, 샤카, 자이자혼, 룻터 등 사천장군과 조우한다.
룻터와 싸우는 와중에 권속기 "바라라크 바라시흐"[6]를 사용할 수 있게 되고 사헬[7]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힘으로 룻터의 한 쪽 눈을 부숴트린다. 그러나 그 이후 바르바롯사가 무기를 꺼내어 진 "그라샤라보라스"[8]를 사용하여 드라콘에게 승부를 건다.
바르바롯사에게 몸이 갈기갈기 찢기고 사망직전인 상태에서 권속에 완전히 동화하여 바르바롯사의 팔을 꺾어버리고 세렌디네와 그녀의 부하들과 함께 지하도를 뚫고 탈출한다. 이후 기절하고 깨어난후에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잠시 당황하지만 자신의 탓을 하는 세렌디네를 달래고 그녀를 영원히 섬기기로 다짐한다.
이후 1년에 걸쳐 바르바롯사의 추적을 뿌리치며 혈로를 거쳐 겨우 신드리아 상회에 도착해서 신드바드와 합류에 성공한다.
처음에는 세렌디네를 자신의 왕으로 섬겼으나, 끝으로 가서 신드바드를 자신의 왕으로 선택해서 섬기게 된다. 세렌디네가 신드바드와 갈등으로 인해서 상회를 나가버리는데도 자신은 신드바드를 선택했다며 끝까지 남는다.
[1]
신드바드의 모험 편에서 나온 악역. 파르테비아 장군이다.
[2]
신드바드의 모험 편에서 나온 파르테비아 공주 세렌디네의 시녀이다.
[3]
덤으로 이때의 대사가 "유부녀는 안 돼!"(…)처녀는 되냐
[4]
프로토타입 버젼에서는 신드바드가 자신의 팔을 찔리게 하면서 주먹을 날리자 진 것으로 나왔다.
[5]
세렌디네 때문인것으로 추정된다.
[6]
건틀릿같이 팔에 비늘이 덮힌다.
[7]
훗날 드라콘의 아내가 될 사람. 내심 드라콘에게 마음이 있는듯하다.
[8]
솔로몬의 72악마 중 서열 25위의 악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