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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건담 デュエルガンダム │ Duel Gund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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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73c72><colcolor=#fff> 형식번호 | GAT-X102 | |
| 기체형식 | 프로토타입 모빌슈트 | ||
| 제작 | 지구연합군＆모르겐뢰테사( 오브 연합 수장국) | ||
| 설계 | |||
| 소속 | 지구연합군 → 자프트 | ||
| 배치 | C.E. 71 | ||
| 파일럿 | 이자크 쥴, 뮤디 홀크로프트(재생산기) | ||
| 전고 | 17.5m | ||
| 중량 | 61.9t | ||
| 장갑 | PS 장갑 | ||
| 동력원 | 배터리[1] | ||
| 무장 |
75mm 대공 자동 발칸 포탑 시스템 "이겔슈테른"ｘ2 빔 사벨ｘ2 57mm 고에너지 빔 라이플 175mm 그레네이드 런처 (빔 라이플에 장착) 대빔 실드 350mm 레일 바주카 "게 볼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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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이너 | 오오카와라 쿠니오 | }}}}}}}}} | |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SEED에 등장하는 모빌슈트이자 SEED 세계관 최초의 건담 타입 모빌슈트.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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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거진 ｢건담 퍼펙트 파일｣의 삽화. |
듀얼 건담은 실제로 극중에서 사용하지는 않았지만 모형화에는 항상 끼워주는 바주카[4]같이 옵션파트 위주의 무장체계를 지닌 모빌슈트다. 실제 건조된 C.E세계관 최초의 건담인 만큼 초대의 건담과 유사한 컨셉트다.[5] 하지만 이 작품은 1화부터 나온 건담이 다섯이고 듀얼 건담은 주역기가 아니다. 어디까지나 조연 건담이다. 이러한 한계로 옵션대응 및 운동성능은 스트라이크가, 강습전투 및 기동성면에서는 이지스가, 어설트 슈라우드를 장비하더라도 화력은 버스터가 유리하고, 특수공작임무는 블리츠가 있다. 초기 X넘버는 각각이 고유한 장점이 있는데, 듀얼은 가장 초기에 생산된 기체다 보니 개성이 약하다.[6]
그나마 듀얼에게 있는 장점은 타 기체들과 다르게 에너지를 소모하는 특수 기능이 없기 때문에[7] 연비 및 기동시간에서 유리하다는 점. PS장갑과 빔 병기를 장비하고 있는 만큼 충분히 기본성능이 높은 기체이며, 빼앗은 측에서 볼 때 특별한 부가 기능이 없어 기술의 연구나 유지보수가 수월하고 이후 추가 장비를 달아주는 것도 수월하다.[8] 다만 장점인 연비나 유지 보수의 편의성은 어설트 슈라우드 장비로 인해 제약되는 운동성 및 타 기체 대비 1.5배로 증가하는 무게라는 패널티 등으로 인해 어느 정도의 하락을 피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머리에 적힌 글자는 이탈리아어로 1을 뜻하는 UNO이다.
3. 듀얼 건담 어설트 슈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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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T-X102 듀얼 건담 어설트 슈라우드 デュエルガンダムアサルトシュラウド │ Duel Gundam Assault Shrou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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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382a5><colcolor=#fff> ※ 기본 특징은 듀얼 건담의 제원 참조 | ||
| 제작 | 자프트 (어설트 슈라우드 장비) | ||
| 전고 | 17.5m | ||
| 중량 | 103.47t | ||
| 추가 무장 |
115mm 레일건 "시바" (오른쪽 어깨 장갑에 장착) 220mm경 5연장 미사일 포드 (왼쪽 어깨 장갑에 내장) |
}}}}}}}}} | |
어설트 슈라우드(Assault Shroud)는 극중 초반에 크게 파손당한 듀얼을 위해 자프트가 독자적으로 추가한 무장 파츠로 캐논과 스러스터가 함께 추가되어 모빌슈트의 화력과 추진력, 방어력을 한번에 강화시키는 다목적 장갑이다. 그러나 단점도 있기는 한 것이 화력의 경우에는 5연장 미사일 포드와 레일건 "시바"의 추가로 증대의 효과가 있기는 하였지만, 추진력의 경우 우주에서는 스러스터의 추가로 나름 괜찮았지만 대기권에서는 오히려 장갑의 무게가 데드웨이트가 되어버려 기동성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어버리기도 하였다.[9] 방어력의 경우에도 어설트 슈라우드가 PS 장갑 재질이 아니다 보니 실탄에도 허무하게 파괴당할 위험이 있으며[10] 만일 기동성을 위해 장갑을 분리하게 될 때는 기체의 최소한의 보호도 안되는 완전 무방비 상태이다보니 갑작스런 기습을 당할 가능성도 있다.[11]
여담으로 덧붙여 '슈라우드(Shroud)'는 '수의(시체를 싸는 옷)'를 말하기도 하지만 '장막'. 또는 '가리다'는 의미도 있다. 즉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강습용 장막. 강습용 수의 등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4. 무장
듀얼 건담의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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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mm 대공 자동 발칸 포탑 시스템 "이겔슈테른"
미사일의 요격이나 접근해 오는 적기의 위협과 견제 등에 주로 사용하는 근접 방어 요격 시스템(CIWS)으로, 머리 부분에 2문이 내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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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mm 고에너지 빔 라이플／175mm 그레네이드 런처 장비
듀얼의 핵심 주력 병기로, 기본 구조와 위력 등은 스트라이크의 빔 라이플과 비슷하지만, 총신 하부에 소형 멀티 건 런처를 장착하고 있다. 이 건 런처는 유탄이나 산탄 등의 확산형 범위 무기를 탑재하기 위한 용도로 쓰이며, 주로 175mm 그레네이드 런처를 장착한다.[12] 고출력의 빔 병기와 고화력의 실탄을 동시에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시작형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이후에 개발되는 웬만한 양산 모델 못지않은 인기있는 명품이 되었다. 이 무장의 인기를 잘 드러나는 장면이 2번 있는데 CE.73년에는 스트라이크 느와르의 파일럿인 스웬은 전투에 들어갈 때마다 이 무장을 항상 양손에 1개씩 장비하고 다니며 CE.75년에는 이 기체의 개량형인 듀얼 블리츠 건담의 파일럿인 이자크 쥴도 여전히 이 무장을 장비하고 다닌다.
-
빔 사벨
백 팩의 좌우 마운트 홀더에 2개가 수납되며, 스트라이크의 빔 사벨과 같은 장비다. 차이라면 스트라이크는 추가 옵션이고 듀얼은 기본 장비. 근접전을 상정하여 만들어졌으며 결투를 상징하는 듀얼의 개발사상 그 자체를 실현한 무장. 종종 2개의 빔 사벨을 동시에 사용하지만 하나는 예비로 에너지 소비 관계상 이도류에는 부적합하다는 뒷설정이 있다.
파일럿인 이자크의 성격상 근접전과 백병전을 즐겨하였기에 실상 제일 많이 사용하게 된 무기. 전술했듯이 에너지 소비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2도류를 즐겨썼으며 결과적으로 우수한 전과를 거두었다. 특히 샤니 앤드라스가 탑승한 포비든 건담을 격파한 씬은 유명하다.[13]
관련 게임에서도 이것을 반영하여 공격력이 높게 설정되어있으며, 슈퍼로봇대전 J에서는 시전시 발동하는 이자크의 전용 컷인으로 크루제 못지 않은 압박을 유저에게 선사했다. 이후 작품에서는 아쉽게도 이 압박적인 컷인이 나오지 않았다.
-
대빔 실드
색상 외에는 스트라이크의 것과 동일한 실드. 빔의 입자를 반사, 확산시키는 특성을 가진 특수 도료가 입혀진 쉴드다. 고출력의 대함 공격용 빔이나 전함의 대형 빔포를 완전히 막아낼 만한 방어력은 없지만[14], 버스터 이외의 G병기에 표준 장비된 빔 라이플이나 빔 사벨 정도라면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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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mm 레일 바주카
게 볼그
듀얼 건담용으로 제작된 레일건식 바주카로 어찌된 일인지 반출이 늦어져 원래 주인과는 한참 떨어져 있었다. 이것을 헬리오폴리스 붕괴 전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을 무사히 입수한 론도 기나 사하크가 탈출을 위해 집어들어 사용했다. 이때 골드 프레임은 충분한 시스템 조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였기에 게이볼그를 사용한 오른팔에 오버히트가 발생하였고 이것이 기체 전체로 퍼지는 것을 방지하고자 불가피하게 오른팔을 떼어내야 했다. 이후 왼팔에 휴대한채 골드 프레임이 헬리오폴리스를 탈출함에 따라 본래 주인인 듀얼 건담은 한번도 사용하지 못했다.[15] 게임 G 제네레이션 SEED에서는 웬일로 보통의 듀얼 건담이 이걸 장비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 발매된 반다이의 완성품 AMIA 듀얼 건담에 부속되며 존재가 알려졌고 당초에는 정식 명칭이 없었기에 '듀얼 건담 전용 바주카' 등으로 불려오다 2009년 9월 무등급 1/100 스케일 레겐 듀얼 건담의 매뉴얼에서 "게이볼그"로 소개되어 그제서야 정식 명칭으로 자리잡았다. 모형화 자체는 무등급 1/100 골드 프레임에 첫 동봉이고 이 후 레겐 듀얼을 거쳐서 MG에서야 원래 주인인 듀얼 건담에 동봉되었다.
-
쇼트/롱 라이플
애니메이션 방영 중이던 2003년 3월에 발매된 Advanced Mobile Suit In Action!! 듀얼 건담 어설트 슈라우드에 부속된 오리지널 무장. 공식 설정상의 정식 장비는 아니지만 해당 제품에서 보너스 파츠로 처음 부속되었으며, 건프라에서는 2015년 8월 발매된 1/144 시스템 웨폰즈 010에 롱 라이플이 부속되었다.
이 외에 57mm 고에너지 빔 라이플처럼 골드 프레임 출시를 통해 본체보다 먼저 RG화를 달성하는 주객전도를 보여주었다.
어설트 슈라우드의 무장
-
115mm 레일 건 "
시바"
어설트 슈라우드의 오른쪽 어깨 장갑에 장착된 레일 건이다. 실탄이기 때문에 PS장갑에는 별 효과가 없지만, 통상의 장갑에는 인도의 파괴신의 이름에 걸맞은 파괴력을 자랑한다.
-
220mm 5연장 미사일 포드
어설트 슈라우드의 왼쪽 어깨에 장착된 미사일 포드다.
5. 작중 활약
헬리오폴리스에서 개발된 G병기 중 1기로, 자프트의 크루제 부대에 강탈되어 이자크 쥴이 파일럿을 맡게 되었다. 탈취후 복귀하여 데이터를 뽑아낸 이후로는 버스터, 블리츠와 함께 크루제 부대 롤라시아급 전함 가모프에 소속되어 아크엔젤을 추격했다. 초반에는 스트라이크에게 주로 당하는 입장이었다. 5화에서부터 키라 야마토의 스트라이크 건담에게 아그니를 맞고 팔이 날아갔고[16], 이후에는 키라가 최초로 시드에 각성한 뒤 뒤에서 휘두른 빔 사벨에 긁힌 복부에 아머 슈나이더까지 꽂혀서 파손되었으며, 파일럿인 이자크도 얼굴에 부상을 입고 후퇴한다. 결국 수복과 동시에 추가장갑인 어설트 슈라우드가 장비되었고, 지구로 강하하는 아크엔젤과 스트라이크를 집요하게 노리며 공격하다 버스터와 함께 중력권에 걸리며 그대로 지구에 강하하게 된다.지상으로 내려온 뒤는 북아프리카의 발트펠트 부대에 합류하게 된다. 그러나 발트펠트는 사막전에서 그에 최적화된 조정을 거치지 않은 인간형 모빌슈트의 성능에 의문을 표하고 있었으며, 그의 평가대로 듀얼과 버스터는 전투 내내 육상전함 레셉스 위에서 고정포대 노릇을 하다 레셉스에서 내린 이후로는 모래밭에 빠져서 더 쩔쩔매며 전투에 제대로 참가도 하지 못하는 굴욕을 당한다.
이후에는 아스란, 니콜과 합류하여 아크엔젤을 쫓는데, 서브플라이트 구울의 힘으로 기동전을 펼쳤으나 역시나 스트라이크를 상대로 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하다 결국 블리츠가 격파되고 만다. 니콜이 전사한 이후로는 더욱 악이 받쳐 스트라이크를 공격하다 그나마 스트라이크에게 다리를 파괴당하여 떨어지는 와중에 레일건을 난사하여 스트라이크의 빔 라이플을 파괴하는 전과를 낸다.
블릿츠가 격파되고, 스트라이크와 이지스가 서로 동귀어진하고, 버스터가 아크엔젤에 노획되며 탈취한 4기의 GAT-X 중 유일하게 자프트에 남은 기체가 되었으며, 이후로는 알래스카 공략전에 참가하나, 갑자기 난입한 프리덤에게 당하고, 후퇴하게 되어 사이클롭스를 피하게 되었다. 이후로 파나마 공략전에 참가하여 스트라이크 대거들의 공격을 받으나, 큰 어려움 없이 격파하여 결국 파나마를 점령하고 목표인 매스 드라이버를 파괴한다.
다시 우주로 올라간 뒤에는 멘델 콜로니 전투에 참가, 삼척동맹에 합류한 버스터와 조우하게 된다. 이후 삼척동맹, 지구연합군과 삼파전을 벌이나 모함인 베사리우스가 격침되자 후퇴한다.
이후 기동전사 건담 SEED FREEDOM에서 듀얼 블리츠 건담으로 개수되어 재등장했다. 극장판의 설정변경 여파로 야킨 두에 전투 이후 이 기체는 연합에 반납되지 않고, 버스터와 함께 자프트에 의해 수복되어 각종 테스트를 위한 시험기로 사용했으나, 이후 보아즈에 방치되었던 기체를 핵엔진과 최신 조종석 등의 개수를 거쳐 이자크에게 다시 인도되었다.
지구연합에서도 전쟁 이후 액타이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듀얼 건담을 신규로 제조하였으며 팬텀 페인으로 넘어간 뒤에 각종 테스트 이후 블루 듀얼로 개조되어 여러 특수작전에 투입되었다. 그러나 디스트로이 건담을 실은 육상전함 보나파르트 호위 작전 도중 다수의 바쿠들에게 포위당하고, 전투 끝에 팔과 다리를 잃어 무력화 된 뒤 콕핏을 집중 가격당해 허무하게 격추당한다. 파일럿인 주디도 공격을 콕핏에서 고스란히 받아 그 자리에서 피떡이 되며 끔살당한다.
6. 베리에이션
- 블루 듀얼 건담 - 엑타이온 프로젝트 재생산기
- 레겐 듀얼 건담 - 라이브리러리안에서 제작한 복제 기체
- 롱 대거 (양산시작형) → 듀얼 대거 (제식 양산기)
- 듀얼 블리츠 건담 - 원본 듀얼 건담에 핵동력 및 최신 개수를 거친 개량기.
7. 여담
기동전사 건담 SEED HD REMASTER에선 11화 예고에서 어설트 슈라우드로 출격하는 장면에서 어설트 슈라우드 부분도 페이즈 시프트 다운이 되어있는 작화오류가 있었다가 다음화 본편에서는 수정됐다. 이에 관해 후쿠다 미츠오 감독은 AS 장비가 PS 다운되는 색지정이 나왔단것과 무크지만으론 설정을 알 수 없었기에 AS가 통상장갑 맞냐고 팬들에게 자문을 구했으며, 이 건에 대해 "의외로 이런건 팬들이 잘 꿰고 있구만" 이라는 한마디를 남겼다.마치 아군이 된 적 보정을 반대로 적용받은 건담이다. 적일때는 항상 키라에게 당하는 역할이었으나, 최종전투에서 확실하게 아군 포지션이 되자마자 성능상으로 앞서는 포비든, 레이더 건담을 격추했다. 이로써 같은 GAT-X 시리즈[18]를 가장 많이 격파한 업적(?)이 있다. 또한 GAT-X 시리즈 중에서는 유일하게 파괴되지 않은 상태[19] 로 종전을 맞이했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에서는 붉은색과 검은색의 조합으로 도색된 채 등장. 하지만 워낙에 빨리 죽은 터라 기억하지 못하는 팬들이 많다.
프라화 징크스인지 본체보다 다른 무장이 먼저 프라화 되는 경향이 있다. 전용 빔 라이플은 스트라이크 느와르가 출시되며 먼저 MG화 되었고, 전용 바주카는 골드 프레임과 같이 먼저 RG화 되었다. 공용 장비인 빔 사벨, 실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0] 참고로 듀얼건담 프라가 1/144에선 처음으로 연질 빔샤벨 칼날이 포함된 킷인지라 시드 시절엔 타기체 개조용으로 뺏기기도했다. 지금은 웬만한 건프라엔 다넣어주는지라 이럴일없어졌지만.[21]
이름 때문에 유희왕과 엮이는 일이 많다. #1 #2
듀얼 건담의 어설트 슈라우드 장비 중 다리의 스러스터가 증설된 추가장갑, 흉부와 어께의 추가장갑과 양 어께의 중화기, 백팩의 스러스터와 스테빌라이저, 프론트 스커트가 추가장갑의 형태인 등 스타크 제간의 추가 장비들과 매우 유사하다.
8. 모형화
9. 게임에서의 듀얼 건담
9.1. 건담무쌍
진 건담무쌍에 참전. 차지어택은 4까지 밖에없고 SP2도 없는 본게임에 등장하는 그저 그런류의 기체로 성능은 그리 좋은편은 아니다. 대신 버스트를 사용하면 어설트 슈라우더를 장착하여 성능이 조금 올라간다(SP 어택 사용시에도 어설트 슈라우더를 소환한다). 파일럿인 이자크 쥴나 듀얼의 팬이라면 '공진' 스킬을 이용해 유니콘 계열 건담처럼 자주 버스트를 키도록 만들자.9.2. 건담 vs 시리즈
연합 vs 자프트 시리즈와 건담 vs 건담 NEXT에서 참전.연합 vs 자프트에서는 기본 듀얼과 어설트 슈라우드를 별개 기체로 취급하며, 코스트부터 무장 성능도 크게 다르다. 듀얼은 코스트가 420이라 560 기체의 좋은 파트너가 되며, 격투 성능도 의외로 우수하지만 그레네이드 런처는 굉장히 성능이 나쁘다. 발사 모션이 굉장히 느리기 때문인데, 반면 탄이 없을 때의 발사 모션은 딜레이가 그리 크지 않아서 변칙적인 회피법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어설트 슈라우드는 코스트 450으로 움직임은 둔하지만, 차지 샷 시바를 필두로 한 순간적인 화력에 치중한 기체다. 격투 능력이 높은 건 듀얼과 비슷해서, 각종 격투 콤보 후 마무리로 시바를 꽂아 넣는 전법이 메인.
건담 vs 건담 NEXT에서는 이지스와 함께 저코스트군인 1000 기체로 등장. 코스트는 내려갔어도 연합 vs 자프트 시절과 똑같은 감각으로 사용 가능[22]하며, 초기에 어설트 슈라우드 상태로 시작해서, 특수 사격으로 아머를 퍼지하면서 원작에서 포비든을 격추했던 공격을 시전한다. 아머 퍼지 후에는 전작에는 없던 발칸이 생기지만 무장이 엄청나게 약해지므로 아머 퍼지는 최후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게 좋다. 어시스트는 전작에서 이지스의 어시스트였던 버스터 건담. 이로 인해 이지스의 어시스트는 블리츠 건담으로 변경되었다.
승리 포즈도 특이해서, 빔 사벨 발도 유무, 어설트 슈라우드 퍼지 유무에 따라 총 4종류의 승리 포즈가 있다. 또한 퍼지 어택이나 퍼지 후의 특격으로 피니시했다면 이도류의 멋진 포즈를 볼 수 있다. 참고로 그냥 듀얼은 횡격의 실드 어퍼 후 빔 라이플로 캔슬이 되는, 전작 연대자스러운 사양이다.
9.2.1.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9.2.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본체의 무장은 별거 없지만 특수사격으로 사용 가능한 시한제 어시스트인 버스터와의 협공으로 공격해나가는 1500코스트
풀아머 더블제타와 마찬가지로 어설트슈라우드 장착시엔 받는 데미지 20% 감소가 되어 실질적인 내구도는 꽤 높은편이다. 퍼지후의 기동성이 더 빠른것도 풀아머 더블제타와 비슷하다. 무장은 평범한 빔 라이플에 유도가 크게 좋지 않은 서브, 그럭저럭 탄속이 있는 차지샷정도이기에 특수사격 버스터의 의존도가 상당히 강하다.
버스터 어시스트는 네 종류로 레버 중립으로 탄속이 빠른 조사빔, 레버 좌/우 입력으로 방향에 맞는 구부리는 조사빔, 레버 후입력으로 산탄을 쏜다. 버스터의 위치는 사격입력으로 위치가 고정되지 않는 이상 상대방 기준으로 일정 거리를 유지하지만, 버스터의 높이가 현재 듀얼의 높이를 따라가기에 어느정도 신경써줘야 효과적으로 압박이 가능하다.
후에 상대방의 움직임을 유도하거나 예측해 구부리는 조사빔에 몰아간단 느낌으로 사용하는게 듀얼 운용의 기본. 착지에는 레버 중립 조사빔이 탄속이 빨라 꽤 유효하며 또한 특수격투 사용시 어설트슈라우드 퍼지어택을 사용하는데, 사격가드+고화력이라 원찬스를 만들어줄수 있는 고성능 무장이다.
다만 사용후 아머보정 20프로가 사라지기에 체력관리에 신경을 더 써줘야한다.
일반모드때의 특수격투는 정작 듀얼 본체는 쓴적 없고 골드프레임이 주워간 게이볼그를 사용한다.
9.2.3. 건담 버서스
9.3.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1]
이후
이자크 쥴이 탑승했던 듀얼은
C.E. 75년에
핵 동력으로 동력원이 교체되어 재 운용된다.
[2]
GAT-X 시리즈 중 빠진 번호는 실제로는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102 ->
103 ->
105인 이유는 그것 때문.
[3]
어설트 슈라우드에 추가 장비
[4]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이 먹튀한다.
[5]
설정상 존재인 프로토 타입 건담에 가깝다. 강화장갑은
풀아머 건담을 모티브로 삼은 걸로 보인다.
[6]
공중량이 에일 스트라이크보다 17톤이나 가벼워서 백병전엔 듀얼이 더 유리하다는 주장이 있으나, 듀얼은 초기 생산기이기에 비효율적인 외장 장갑의 배치 문제로 기본 성능을 깎아먹는다는 단점이 있고 스트라이크는 인간의 움직임을 최대한 재현한다는 목적으로 개발되어 초기 5대 중 가장 운동성이 뛰어나다는 설정을 간과한 주장이다. 또한 키라는 슈퍼 코디네이터로의 파일럿 능력이 이자크보다 뛰어난데다가, 원래 전공이 기계 공학인만큼 OS 최적화 능력 역시 이자크보다 뛰어날 가능성이 높다. 에일 스트라이크의 문제점이라면 무게보다는 추가로 장비한 에일 스트라이커로 인한 무게 중심 및 관성 모멘트 쪽을 지적하는 편이 옳다.
[7]
버스터 - 고화력의 화기, 이지스 - 스퀄라 + 변형 기믹, 블릿츠 - 미라쥬 콜로이드를 통한 은신, 스트라이크 - 스트라이커 팩 교환 시스템 및 타 기체들 대비 높은 P.S.장갑 의존성.
[8]
포르테스트라를 예로 들어 이후 다양한 옵션 대응 능력이라는 특징이 생겼다는 말도 있으나, 안타깝게도 시드 관련 작품들 중 이를 인상 깊게 묘사한 작품은 없다. 어설트 슈라우드는 연합 기체가 자프트 군의 장비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특이한 이력이기는 하지만 스트라이크도 딘의 산탄총이나 SFS를 전장 한가운데서 탈취해 사용함으로 보여준 적이 있고 블루 듀얼의 포르테스트라는 대거 시절의 추가 확장 장비가 아니라 기체에 직접 장비되는 고정 장비로 변한데다, 이 외의 다른 장비를 운용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는다. 라이브러리안 제인 레겐 듀얼조차 원래 옵션 무장으로 기획되었던 바주카를 스트라이커 팩으로 달고 나오면서 듀얼이 운용한 장비는 원래부터 상정된 무장이나 심플한 구성의 패키지 장비만을 운영했다. 스트라이커 팩이 외전 등을 통해 특성이 다른 팩이 조금씩 늘어나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9]
좋은 예시로 파일럿인 이자크가 대기권 전투에 익숙하지 않아서...라고 변명도 못하게 무게문제로 인해 디아카의 버스터 건담보다도 더 쩔쩔맨 사막의 전투가 있다.
[10]
다만 이부분은 애초에 어설트 슈라우드가 방어력 증가를 위해 장비한 걸 간과한 생각. 이 논리면 듀얼, 스트라이크, 이지스, 블리츠가 왜 PS장갑이 아닌 방패를 들고 다니겠는가? 어설트 슈라우드는 당시 자프트의 주력 양산기인 진, 시구도 사용하고 있는 만큼 방어력은 이미 증명되어있었을 것이다.
[11]
실전에선 포비든의 공격을 실드로 방어+폭연으로 시야가 가려진 틈을 타 어설트 슈라우드를 탈거해 이런 기습을 당하지않았다. 연합에서 어설트 슈라우드를 참고해 만든 롱 대거 계열의 강화무장인 포르테스트라는 장갑을 퍼지 시 섬광탄이 터지게 하여 기체를 보호하였고 듀얼의 강화형인 블루 듀얼 건담의 포르테스트라는 분리가 안되는 완전 고정형이지만 최소한의 부위에만 장비하고 VPS 장갑을 채용하는 등 데드웨이트와 운동성 저하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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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에서 배터리가 거덜나 PS다운을 일으킨 스트라이크를 상대로 그레네이드를 쐈지만 아크엔젤에서 보내준 런처 스트라이커 팩을 장착하면서 동력을 재보급받은 스트라이크에게 반격당해 오히려 라이플째 팔이 날아가는 굴욕만 당했다. 작중에서 그레네이드 런처가 제대로 위력을 발휘한 것은 야킨 두에 전투 때 윌리엄 서덜랜드가 탑승한 전함을 격추시킨 것 정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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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든 건담의 굴절포가 날아오는 순간, 어설트 슈라우드를 퍼지해 돌진, 샤니가 이자크를 해치운 줄 알고 방심하던 사이 한쪽 빔 샤벨로 장갑과 양팔을 절단해 무력화하고 남은 빔 샤벨로 콕핏을 찔러 격추했다. 천하의 프리덤과 저스티스도 포비든 건담의 공방일체 능력에 고전했던 걸 감안하면, 이자크의 실력도 만만치 않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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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가 탄 스트라이크 건담이 도미니온의 포격을 막아낸 것을 보면 어느 정도는 저항이 가능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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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상 이게 듀얼의 가장 강력한 무기이기에 아쉬운 부분. 실전에서 듀얼이 이걸 사용하지 않은 터라 어설트 슈라우드는 당연히 게 볼그의 사용을 상정하지 않은 형태로 만들어졌고, 블루 듀얼도 마찬가지였다. 우습게도 라이브리안은 어떻게 이거에 대한 데이터를 취득했는지 레겐 듀얼 건담의 전용 스트라이커 팩이 런처 스트라이커의 아그니 대신 이 게이볼그를 달아놓은 '바주카 스트라이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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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의 PS장갑이 다운된 틈을 노려 굳이 그레네이드 런처를 쐈다가 아크엔젤에서 사출된 런처 스트라이커를 장착하며 다시 PS장갑이 활성화되어 그레네이드가 막혔다. 게다가 그레네이드 폭발로 일어난 연기가 시야를 가리는 바람에 스트라이크에게 반격 찬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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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에디션에선 그냥 버스터에게 격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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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든 건담,레이더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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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 건담(
이지스 건담의 자폭으로 반파되었다가 다시 복구했지만 이후
프로비던스 건담과의 교전에서 반파당했다가 그런 상태임에도
아크엔젤을 지키기 위해
도미니온이 쏜 로엔그린을 막다가 대파).
이지스 건담(
스트라이크 건담과
자폭).
버스터 건담(
프로비던스 건담에게 오른팔과 머리를 파괴당하며 대파.)
블리츠 건담(
소드 스트라이크 건담에게
파일럿 째로 대파). 이들과는 달리 듀얼은 손상이래 봤자 레이더를 파괴할 때 레이더가 쏜 츠온에 왼쪽 어깨가 약간 스치는 정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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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블리츠 건담도 전신보다
오른팔이 먼저 RG화 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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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드HG 시리즈의 스트라이크 건담은 빔샤벨이 하얀색 몽둥이로 사출돼서 이걸 꼴보기 싫어한 사람들은 몽둥이를 잘라내버리고 1mm구멍뚫고 듀얼의 빔샤벨을 뺏어 끼우는 개조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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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NEXT대시의 도입으로 문제점이었던 공격 후의 빈틈이 어느 정도 해소됐다. 특히 미사일을 캔슬 1발씩 쏠 수 있게 된 게 가장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