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11:19:04

뒤주(영화)

뒤주 (2024)
영제
파일:뒤주_포스터.jpg
장르 공포, 미스터리
감독 김지운
각본 -
제작 온정준
출연 김인서, 박예리, 신기환, 정상훈 外
촬영 -
음악 -
제작비 -
제작사 그노스
공동제작 꿀잼컴퍼니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3월 28일
촬영 기간 -
배급사 파이브데이
공동배급 케이티 알파
화면비 -
상영 시간 85분
대한민국 총 관객 수 3,813명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초기.svg 15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설정6. 줄거리7. 흥행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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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년 3월 28일에 개봉한 공포, 미스터리 영화.

2. 예고편


3. 시놉시스

작가로서의 성공과 정교수가 되길 원하는 아진과 그녀의 제자이자 대학원생인 현아와 우수는 한번 갇히면 죽기 전까지 나올 수 없는 유목민들의 감옥 ‘ 뒤주’ 전시프로젝트 맡게 된다.
저주가 걸렸다는 이야기는 뒤로 한 채, 프로젝트에 몰두하는 세 사람.

그러나 그것을 만난 후, 세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숨겨뒀던 위험한 욕망들을 드러내고, 뒤주의 저주도 스멀스멀 기어 나와, 현실이 되어가기 시작한다.

당신의
욕망이
저주를
깨웠다
출처: KMDb

4. 등장인물

  • 김인서 - 아진 역
    홍원대 서양화과 소속 부교수이자 미술가. 부교수에서 정교수 승진을 앞두고 있어서 프로젝트 하나 정도의 성공이 절실한 상황이다. 선배 정교수인 남봉섭이 대기업 '다솜'이 운영한다는 다솜 갤러리에서 하게 될 뒤주 프로젝트를 따왔고, 여기에 사용하게 될 거대한 몽골 뒤주를 작업실에 두었는데, 이상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 박예리 - 현아 역
    홍원대 서양화과 소속 여자 대학원생. 석사 졸업을 앞두고 있고, 교수가 되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고 있다. 교수가 되려면 해외 유학으로 박사를 따야 할거라 생각하는데, 이를 위해선 교수의 추천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던 때에, 교수인 아진이 자신과 우수를 뒤주 프로젝트에 참여시켰다.
  • 신기환 - 우수 역
    홍원대 서양화과 소속 남자 대학원생. 현아와는 학부 시절부터 동기인 사이이다. 젊은 편에 속하는 교수 아진을 깊이 존경하고 있는 상황인데, 때마침 아진이 자신과 현아를 뒤주 프로젝트에 참여시켰다.
  • 정상훈 - 남봉섭 역
    홍원대 서양화과 소속 정교수. 뒤주 프로젝트를 다솜 갤러리에서 따온 인물. 뒤주 프로젝트에 이름은 올리고 있지만, 실질적으론 아진의 팀이 혼자 부담하고 있기 때문에, 아진과 프로젝트를 하는 현아나 우수한테 평판이 좋지 않다.

5. 설정

  • 홍원대 서양화과
    김아진이 부교수로 있고, 남봉섭이 정교수로 있으며, 학부 때부터 붙어다니던 현아와 우수가 대학원생으로 있는 한 대학교의 학과이다. 아진은 부교수에서 정교수로의 승진을 꿈꾼다.
  • 다솜 갤러리
    대기업 '다솜'이 운영한다는 갤러리이다. 뒤주 프로젝트를 홍원대 서양화과의 남봉섭과 김아진에게 맡겼는데, 만약 김아진이 이 갤러리에서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 정교수 승진할 가능성이 높아질만큼 평판이 높다.
  • 뒤주 프로젝트
    몽골에서 감옥으로 쓰였다는 큰 뒤주를 가지고 하게 되는 미술 전시회 준비 프로젝트. 다솜 갤러리는 이 프로젝트의 진행의 기회를 홍원대 서양화과의 남봉섭과 김아진에게 주었고, 실질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김아진은 과의 대학원생 중 실력이 있는 현아와 우수와 함께 진행하기로 한다. 다양한 방안이 나왔지만 최종적으로는 아진이 생각한 '욕망의 매개체로써의 뒤주'를 주제로 전시 기획하게 된다.
  • 뒤주
    뒤주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몽골에서 가져온 뒤주. 살짝 틈이 있어서 안을 엿볼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사람 몇 명이 들어가기에 충분할만큼 일반 뒤주보다 훨씬 크고, 몽골에서 실제로 감옥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뒤주 자체에 한이 서려있는 것을 넘어, 뭔가 저주에 걸려 있다.

6. 줄거리


7. 흥행

8. 기타

  • 뒤주라는 제목을 쓰지만 임오화변이나 사도세자 관련 영화는 아니다. 1913년 당시 신생국이던 몽골에 간 프랑스 사진작가 '스테판 파스'가 찍었던, 유명한 몽골의 사형수 사진의 뒤주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