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전 ~마왕영애로 시작하는 삼국지~ 董白伝 ~魔王令嬢から始める三国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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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대체역사, 환생, 판타지, TS |
작가 | 이자키 쿄스케 |
삽화가 | 칸자린 |
번역가 | 천선필 |
출판사 |
쇼가쿠칸 소미미디어 |
레이블 |
가가가 문고 S노벨 |
발매 기간 |
2019. 12. 18. ~ 2022. 06. 17. 2021. 11. 05. ~ 2023. 07. 20. |
권수 |
5권 (完) 5권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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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이자키 쿄스케(伊崎喬助)[1], 삽화가는 칸자린(カンザリン)[2] 이다.2. 줄거리
마음의 병을 앓고 있는 전 상사맨, 시로카와 사사네.
중화가에서 의식을 잃은 그가 깨어나보니 어린 소녀가 되어 있었다.
삼국지에서 악명을 널리 떨친 ‘마왕’, 동탁의 손녀가.
‘아니, 그럼 죽잖아! 장난치지 말라고!’, 이대로 가다간 동탁과 함께 처형당해버린다.
환생은 치트 하렘 같은 거 아니야? 사사네는 상사맨이었던 경험과 삼국지 오타쿠의 지식을 이용해서 생존전략을 짜는데──?
중화가에서 의식을 잃은 그가 깨어나보니 어린 소녀가 되어 있었다.
삼국지에서 악명을 널리 떨친 ‘마왕’, 동탁의 손녀가.
‘아니, 그럼 죽잖아! 장난치지 말라고!’, 이대로 가다간 동탁과 함께 처형당해버린다.
환생은 치트 하렘 같은 거 아니야? 사사네는 상사맨이었던 경험과 삼국지 오타쿠의 지식을 이용해서 생존전략을 짜는데──?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c13a98,#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cbc6c2,#010101> 동백전 ~마왕영애로 시작하는 삼국지~ ||
0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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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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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8일 | 2020년 06월 18일 | 2021년 01월 19일 | |||
2021년 11월 05일 | 2022년 06월 17일 | 2022년 09월 22일 | |||
2021년 12월 01일 | 2022년 07월 20일 | 2022년 10월 12일 | |||
0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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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권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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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18일 | 2022년 06월 17일 | ||||
2023년 03월 23일 | 2023년 07월 20일 | ||||
2023년 05월 24일 | 2023년 08월 23일 |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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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카와 사사네
본작의 주인공. 환생 전. 30살. 무직. 그 이전에는 나름 이름 있는 학교를 졸업. 유명한 대기업에 취직해 세계를 돌며 수억이 걸린 거래를 성사시키는 등 엘리트 코스를 밟았었다. 하지만 납품기한이 널널하여 마음이 여유로울 때는 덕담을 주는 훌륭한 엘리트이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필터링을 안 거치고 막말과 도발적 언행을 쏟아내어 상대의 멘탈을 가루로 만드는 버릇이 있다.[3] 본인조차 제어가 안 돼서 회사 내에 적을 잔뜩 만드는 바람에 해고당했다는 걸로 봐서는 말이 버릇이지 그 정도는 심각하다고 봐야 한다.[4]
그렇게 백수생활을 전전하다가 어느 날 중화식당 여점원으로부터 모바일게임 픽업 정보를 전부 예지하고 뽑을 타이밍을 족집게로 맞추는 여성 점쟁이가 있다 하여 찾아갔다가 그 점쟁이의 도술로 인해 동백으로 환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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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董白)
「환생해서 럭키 덮덮을 하는 쪽이 아니라 당하는 쪽이 될 줄이야......」
마왕 동탁의 손녀. 현대인 시로카와 사사네의 환생. 지극히 평범한 유녀. 속은 인생의 쓴맛 단맛 다 겪은 아저씨. 정신적으로 쫓기게 되면 오히려 냉정하게 입으로 상대를 몰아넣는 버릇이 있습니다. 현대에서는 나쁜 버릇이지만, 난세에서는……?
모종의 사건[5]으로 죽었던 동백의 몸에 사사네의 영혼이 깃들며 환생하는데 성공, 갑자기 귀여운 유녀로 변경 된 것도 모자라 광동어를 자연스레 구사하고 온 집안 사람들이 귀신이라며 벌벌 떠는 소동이 벌어진다. 이후 나타난 초선에 의해 지금이 중국 삼국지 시대인 후한말, 반동탁연합군이 형성되기 직전, 그리고 조부가 동탁임을 알게 되고 살고 싶다면 천하통일을 이루라는 말을 듣게 된다. 조부인 동탁의 포악함에 학을 떼면서도 진짜 동백이냐며 의심하는 동탁을 환생하고도 여전한 말버릇으로 도발했다가 의도치 않게 손녀로 인정받았다.
반역죄는 구족을 멸하는 걸로 다스리는 등, 같은 혈족이란 이유만으로 좋은 일도 나쁜 일도 같이 누리거나 말려드는 게 당연한 시대에서 천하의 미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시피 한 마왕 동탁의 손녀이다보니, 자기가 최고의 권력자가 되기 위해서든, 평화로운 세상을 이루기 위해서든, 난세가 끝나기를 바라는 군웅이라면 누구나 다 목숨을 노리는 상황인지라 살아남는 걸 최우선 목표로 두고 있다.
처음에는 마초를 통해 마등에게 부탁하여 아예 삼국지의 무대가 되는 중원을 떠나 서역으로 망명할 작정이었으나, 마등이 자신에게 손해 밖에 없는 계획에 당연하게도 비협조적이라 실패하고,[6] 그렇다고 난세의 승자가 될 수 있을 만큼 전략 전술에 밝은 것도 아니다보니 2권 종료시점에서는 상권의 확대를 통해 전쟁을 벌이면 서로 경제가 파탄나는 구조를 형성하여 결과적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드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다.
동탁의 사후 그의 세력을 물려받은 데다가 "어른들 틈바구니에 끼인 아이"라는 동질감으로 황제와 가까워지는 등, 천하에서 가장 강대한 권세를 쥐고 있으나 여러모로 앞날이 불안하다. 일단 동탁의 손녀라는 부분에서 누구와 만나든 첫인상이 나쁠 수밖에 없는 데다가, 어린애가 마왕 동탁의 부하였던 자들의 충성을 받아낼 리 없다고 판단하여 마왕의 후계자로 밀었던 데다가 반동백연합과 내통하고 있는 왕윤의 속내를 짐작조차 못하는 건 물론 마초의 변태끼도 눈치채지 못할 만큼 사람 보는 눈도 없다.
주인공인 그녀가 알고 있는 지식은 삼국지연의를 기반으로 한 게임 등의 정보만 알지 정사 삼국지에 대한 정보는 거의 모른다고 봐야한다. 대표적으로 왕윤에 대해 연의에 나온 모습만 알지 실제 정사에 기록된 모습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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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貂蝉)
삼국지 연의에 등장하는 절세의 미녀... 동탁의 애인이었다고 전해지며 동탁 암살의 원인이 된 여자. 초선을 둘러싸고, 동탁과 여포의 관계가 악화되어 여포는 그녀를 손에 넣기 위해 동탁을 죽이게 된다. ...되는데-삼국지연의는 창작물.
「의외로 당신, 그 몸과 궁합이 좋지 않을까」
삼국지 제일의 미녀. 이 환생극의 주모자……? 주모자인 주제에 여러 가지로 연기를 피우는 나쁜 사람. 그리고 무조건 확실하게 야하다.
초선은 소설인 연의에서 등장한 인물인 만큼 실제로는 '초선의 이름을 자칭하는 무언가'라고 봐야 한다.
사사네를 동백으로 환생시킨 점쟁이로, 태산부군을 신앙하고 있으며 동백에게 천하통일을 하라고 권장하는 인물이다. 그러나 1권 말에 동백으로부터 "천하통일을 노리는 것보다 자신의 목숨 보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선전포고를 듣자 이후 왕윤을 부추겨 상국으로 추대한 후 반동백 연합전선을 만들자고 건의한다. 덧붙여 이각의 조사결과 왕윤에게 초선이라는 여식은 없고 왕윤을 통해 동탁의 첩으로 온 사실도 없다고 밝혀지면서 떡밥을 남겼다. 왜 굳이 역사를 바꾸려고 하는지는 불명. 일단 본인은 그걸 사명이라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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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馬超)
「항상 가까이 있을 수 있고, 함께 자기까지……!? 그런 짭잘한 역할을 내게……!」
양주의 무인. 뜻밖에 동백의 호위가 되다. 귀여운 동물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좀 엉뚱한 사람. 그리고 이래봬도 엄청 강하다. 장래 촉나라의 오호장군이니까요.(이 세계선에서도 그렇게 될 지는 수수께끼)
여러가지 가명을 가지고 있는 동백과의 첫만남에서 '마사(馬沙)'라고 이름으로 쓴다. 동탁을 죽이기 위한 자객으로 낙양에 침입했으며 그날 밤 저택에서 동백과의 두번째 만남을 가진다. 동백이 비단을 제공하여 로마에 파는 것과 동탁의 목숨을 최전선에서 노릴 수 있는 자신의 호위역할을 제안. 그 대가로 이후 양주로 망명할 수 있도록 요청받는다. 여기서 동백의 호위를 맡으면 잘 때도 같이 있을 수 있다는 말에 얼굴을 붉히며 포상이라 중얼거리는 걸 보면 빼도 박도 못할 레즈비언 내지는 로리콘.
이후 양주로 돌아간 후 며칠 뒤 마등으로부터 온 호위로 소개 받으며 진명 마초라 칭하며 나타난다. 남성인 마초가 이 세계관에서 여성으로 나온 것. 동백은 왜 마초가 여자로 나오는지 의문을 가져 초선이랑 문답을 나누는데, 동백은 아무래도 시간여행의 여파라고 생각한 반면 초선은 마등이 마초의 대리인 중 하나에게 마초를 자처하게끔 시킨 것으로 추측한다.
레즈비언 기질을 보이는 이각 못지 않은 변태지만 이각과 달리 일단 본인이 감추고 있는 데다가 여성이다보니 동백에게 경계받지 않는다. 성벽에 의한 것이든 뭐든 동백을 향한 호의는 진짜지만 그게 지나쳐서 철저한 어린애로 취급하여 군웅으로 대우하지 않으며, 무인의 호승심에 휩쓸린 나머지 호위대상인 동백과 함께 적진 한복판에 잠입한 상황에서 상대를 도발하는 등, 냉정하게 보면 좀 문제가 있는 인물.
대신 무력 재능만큼은 뛰어난 편으로 여포와의 일전 이후 여포의 기공술을 일부 습득하여 실력은 늘었으나 지상전에서는 그 능력이 좀 디버프되어서 실력이 떨어진다. 그러나 말을 타고 싸우면 그 실력이 전부 발휘되어서 말에 탑승한 상태 한정으로는 관우와 여포와 어느정도 대등하게 싸울수 있는 능력이 된다. 여자라는 콤플렉스가 어느정도 있어서인지 여자라고 봐주려고 하면 극대노하거나 욱 하는 성질이 있는데 이 때문에 동백군에 합류한 조운은 여자 공포증을 지니고 있다보니 상성이 최악에 가까운 사이다. 애초에 삼국지를 소재로 한 역사개변물 소설이라서 원래 마초의 조카이자 어린 마대가 현 작품에서는 오빠로 되어 있으며 한수가 조조의 수하가 되면서 적대하게 된 염행의 말에 의하면 과거 다른 이름이었으나 무슨 계기로 마초라고 지칭하고 있는 모양이라서 사실 마초가 아니라 마운록으로 추정된다. 이미 죽은 오빠를 대신히기 위해서라고 하며 주무기는 원래 창이였으나 마초를 자칭할때 부터 대도를 쓰고 있었다. 대도는 4권 여포와의 싸움에서 부러진다.
5권 5장에서 방천화극과 적토마의 주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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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姫静)
「……아가씨? 어, 어째서 죽은 물고기 같은 눈으로 천장을 바라보고 계신 거죠?」
동백의 시중을 드는 사람. 환관인 오토코노코. 환관이라 자지를 빼앗긴 그 당시의 관리입니다. 이야, 압도적인 히로인이 탄생해 버렸어요. 이것은……. 남자와 여자를 갖고 있는 양속성이라는 의미에서는 동백짱도 마찬가지니까요. 찰떡궁합.
그냥 조연. 딱히 활약이라 할 만한 건 없고 그냥 남자답지 않게 예쁘장한 외모로 주인공에게 정신적 치유를 가져다주는 게 전부다.
4.1. 동탁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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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탁
자는 중영. 혼란을 틈타 어린 황제의 신변을 확해 시대의 권력자가 된─삼국지의 서장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동백과 달리 동탁의 일화는 많아서 재산을 빼앗고자 부호에게 죄를 씌워 처형하고, 매장품을 빼앗고자 묘를 파헤쳤고, 변덕으로 민중을 학살하고, 여자와 재보를 약탈했다.
정사든 연의든 포악한 성향은 그대로임.
포악과 폭정 이미지답게 정상은 아닌 인물로 동백과의 첫 만남에서 산자를 믿을 수 없다는 이유로 호위병을 전부 죽인 뒤 이들의 시체를 호위로 삼고 있었다. 나름 동백을 끔찍이 여기는지 자상한 미소를 보이고는 하나 언행 하나하나에서 광기와 피냄새가 묻어나는 인물. 사사네가 빙의하여 되살아난 동백을 손녀로 인정한 과정도, 동백이 시체로 둘러싸인 상황에서 자기를 손녀가 맞는지 의심하며 압박을 가하는 동탁에게 말버릇대로 겁쟁이라서 산 사람을 못믿기 때문이라고 도발하자 감히 자기를 도발하는 짓거리를 하고도 살아있으니 틀림없다며 인정한 것.
손녀가 회생한 기념으로 죄수들을 구경거리 삼듯 동행시켜 행진을 벌이다가 죄수의 탈환을 목표로 삼은 무리에게 습격을 당하자 원인이 된 죄수들을 전부 참수하며 목을 내거는 것도 모자라, 머리를 되찾으려 시도하거나, 울거나, 동정하는 말을 하는 자들이 있으면 그들도 같이 죽이라고 명하며, 손녀의 성장을 축하하는 연회를 열 건데 참석하지 않는 녀석이 있다면 역적일 가능성이 크니까 수상 쩍으면 체포하라는 등, 제멋대로인 극한의 폭군으로 묘사된다.
1권 스토리가 중간을 넘기기 직전, 동백에게 재능이 있어보인다며 병사들을 통솔할 권한을 부여하고, 이제 곧 원소를 중심으로 한 반동탁 연합과 전쟁이 있을 테니 타고난 재능을 살려 사랑하는 할아버지를 도와달라고 말하여, 군사 쪽으로 아무런 경험도 없고 야심도 없었던 주인공을 긴장시키나, 허무하게도 주인공이 고민에 빠져 잠든 다음날 밤 오부에게 암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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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포
자는 봉선.
동백 회생 기념 행진 도중 말에 탄 채로 습격범들의 머리를 정확하게 쏘아 맞추는 실력을 선보이며 첫등장을 장식한다. 실제 여포는 기마전만 아니라 궁술도 능했다고 함. 삼국지연의를 기반으로한 게임 등 우락부락한 근육질 체형과 달리. 정사에 기록된 실체 체형은 호리호리하고 날렵했다고 함.
무력은 천하무쌍, 인중여포 마중적토. 삼국지를 모티브로 한 여느 작품들이 그러하듯 세계관 최강자로 묘사된다. 맞상대가 가능한 건 기껏해야 관우 정도. 마초는 첫 충돌에서 한 손으로 대충 휘두른 창도 버티지 못할 정도다. 사실 그냥 가볍게 가지고 놀아준 것에 지나지 않는다.
정사든 연의든 성격은 옹졸한 양아치 그 자체. 조금만 기분에 거슬리면 상대에게 강렬한 불쾌감을 품으며 언젠가 죽일 마음을 품는다. 물론 이 기분에 거슬린다는 건 정당성이 상대에게 있든 자기에게 있든 상관없다. 애초에 주인공에 대해 처음으로 불쾌감을 느끼는 계기 자체가 주군이자 양부인 동탁의 첩인 초선에게 접근하는 게 적절치 못한 행동이라는, 지극히 당연한 지적을 받은 것이었을 정도.
그 성격에 동탁의 권력을 승계받았다고 해서 얌전히 동백에게 복종할 리도 없어서 결국 갈라선다. 반동탁연합 사자들이 본진으로 돌아가는 길에 습격하며 대놓고 시비를 거는 거라고 알려주며 사자들과 호위병들을 몰살한다. 그리고 진궁와 대면에서 왼손 새끼 손가락을 잘리며 자신의 질문에 답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진궁의 계획을 들으며 찬동한다. 그리고 진궁이 경우 손가락 하나로 의심받은 것에 화살 한방 배에 명중하며 보내준다.
2권부터 4권까지의 행적. 반 동백 연합에 참가하는데 정식 참가가 아닌 원소와의 샤바샤바로 잠시 몸을 담다가 진궁이 낙양 방화를 시작하자 낙양으로 쳐들어간다. 여기서 관우와 재전을 잠깐 하지만 역시 승부가 나지 않는다. 이후엔 원술과 손견의 연합에 몸을 의탁했다가 원술을 유폐하고 조조에게 납치된 동백의 자취를 쫓아 이동 중인 조운.마초를 습격, 추격한다. 4권에선 태그를 맺은 마초.조운 콤비의 합체기의 중상을 입고 만다. 근데 이 직후 갑자기 눈물을 줄줄 흘리며 죽기 싫다고 발악하는가 싶더니 더욱 광폭화돼서 적아군 가릴 것 없이 방천화극으로 인간 믹서기 짓을 하더니 조운과 마초를 다시 위기에 몬다. 이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시력을 상실한 마초에게 조운이 자기 무기를 쥐어주고 같이 휘두르는데 조운의 청경으로 여포의 공격을 읽고 반응하면 마초가 자신의 발경으로 여포에게 대항하다가 결국 두 사람의 합체기가 여포의 갑옷을 뚫고 치명상을 입힌다. 목숨을 건져도 경맥이 다 망가져서 재기불능이라고. 그제서야 조금 제정신이 돌아온 여포가 더 싸우려고 하지만 적토마가 그냥 여포를 데리고 튀어버린다.
5권. 막권에서 거의 진주인공이 된다. 천하무쌍의 힘을 잃고 적토마에게도 버림받는다. 눈을 떴을 땐 한 이민족 마을이었다. 그곳에서 치료를 받고 겨우 딱 한 번만이라면 천하무쌍급 발경을 할 수 있지만 이후 죽어버릴 정도로는 회복이 된다. 사실 원래 죽어야할 몸을 어거지로 살려놓은 느낌. 이민족 마을에서 한 소년과 엮이는데 여기서 약간 갱생이 되지만 성격은 역시나 개차반. 여차저차 정신적 성장 같은 느낌의 변화를 조금 하는 것 같게 나온다. 마지막에 조조랑 비지니스 담판 지으려다가 조조에게 죽을 뻔한 동백을 화살 1방으로 구해주고는 이민족에게 말을 얻어타고 소년과 작별하고 떠난다. 여포의 마지막은 초선이 옆에 있었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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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황 &
동민
동탁의 조카와 동생. 동백과의 관계는 외숙와 숙조부들로 무능력한 데다가 권력을 탐하기만 하는 소인배들이다. 동민은 동탁에 비해 매우 마르고 늙은 인물이지만 동황은 그야말로 동탁에 버금가는 뚱뚱한 인물. 동탁의 사후 둘은 여포가 자신이 후계자라며 주장할 때 도망쳤으며 동민은 항상 입에 멍청이! 멍청한 녀석!이란 말을 달고 살며, 동황은 자기가 배만 안 아팠다면 여포 따위는 자기 손으로 제압이 가능하다는 등의 허세를 부리면서 동탁의 어린 딸이자 상국이 된 동백을 보고 어리다고 기고만장하여서 흉계를 꾸리기 시작한다.
이들은 동백을 동갑이자 한나라의 헌제라 불리는 유협에게 압력을 넣어서 동백을 후궁으로 들여서 가문의 권위를 높이고 자기들이 공백이 된 상국자리를 차지하여 천하를 조물조물할 생각만 하여서 추진한다. 그러나 동백은 이미 그 사실을 알아챈 것과 전생이 남자였기에 거부감이 들어서 거부하는 상태이다보니 헌제와 동백은 그저 친구에 가까운 사이가 된다. 어떻게든 둘을 이어서 가문의 권력을 탄탄히 하려다 보니 유비와 장비를 거두고 이 둘을 동백의 집에서 머무르게 하자 노발대발해서 찾아와서는 소문나면 어쩌려고 그러냐며 화를 내고 간다. 그러나 유비, 장비가 동백을 죽이는데 실패하고 도망치던 도중 이둘을 보호해주되 반동백 연합군과 연결을 해주는 조건으로 유비, 장비를 보호한다. 반동백연합과 연결을 넣는 이유도 동백이 자기들 삼촌들을 업신여기다 보니 본때를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장안으로 천도할 때도 백성들에게 곡식을 쥐어져서 천도시키라는 제안에 재산을 왜 멋대로 축내냐며 화만 내다보니 결국 동백도 화가 나서 "어디서 하는 것도 없고 그저 동탁을 운운하며 힘을 쓰려는 파리들이 앵앵거리냐? 아니 파리는 그래도 스스로 날려고 하니 파리에게 되려 실례다." 라며 동황, 동민을 쌍으로 조롱하며 비꼬았고 회심의 일격으로 유비 일행에게 들은 전국 옥새를 언급하자 동백은 오히려 그 옥새를 동황, 동민에게 넘겨주자 불안반 기쁨반 얼굴로 사라진다. 천도가 시행되자 진궁 일행이 방화를 저지르는데 이때도 정신 못 차리고 옥새를 가지고 재산을 벌기 위해 황족의 능묘를 파헤쳐 보물을 가지고 장안으로 천도하려하자 분노한 관우에게 동민은 끔살당했고 동황은 여포에 의해 죽는다.
4.2. 반동백군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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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 운장
얼굴에 붉은 가면을 쓰고 가장 큰 특징이 인 길다란 수염을 가졌으며 첫 등장부터 자신을 관우라 칭했다. 원래 반동탁연합에 소속된 장수였으나 동백이 왕윤에게 부탁하여 지명되어 보내진 황제 헌제의 칙명을 받아 장비, 유비와 함께 여포와의 전쟁 후반에 합류하여 동백을 구한다. 동백에게 군 합류를 보고하면서도 만약 황제를 능멸하거나 멋대로 굴면 그때는 자신의 청룡언월도가 동백의 목을 노릴 것이라며 엄포를 놓고 떠난다.
훗날 무신이 될 남자답게 엄청나게 강하다. 천하무쌍이라는 여포 앞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 특징은 엄청나게 단단한 신체. 마초가 죽이려고 날린 태도를 머리에 맞아도 쇠 때리는 소리가 난다.
극단적으로 의를 중요시 여겨 어린아이일지라도 불의라 판단되면 망설임없이 벨수 있는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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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 현덕
관우, 장비와 함께 동백의 지명에 의해 보내진 황제 칙명을 받아 합류한 인물. 관우와 다르게 비실비실한 남성에 동백에게 아첨하면서 굽실거리는 모습 때문에 살짝 실망하기도 하였으나 사실 그의 정체는...
원래 동백과 이각을 죽이려 했으나 동백이 여자아이에다가 잔혹성을 볼 수 없던 것과 이각은 그냥 선한지 악한건지 애매모호 하다는 판단 하에 암살을 미뤘다. 일단 유비 상태로 미행하며 상황을 보다가 만약 동백이 동탁과 똑같은 폭정을 저지르는지 불의를 품은 자가 아닌지를 상황을 보기로 판단한다. 전국 옥새를 찾은 동백을 구하긴 했으나 동백이 옥새를 가지고 뭘 하려는 건가에 대한 의구심과 더불어 동백이 양주를 비롯한 곳에 도호부를 설치하고 동백이 그 도호부 지휘권을 가지고서 상국 자리를 공석으로 할 것이라는 계획안을 듣고 겉으로는 동의하지만 속으로는 외세의 침략으로 부터 황제와 백성을 지키는 중대한 역할인 도호부의 지휘권을 황제가 가져야하나 이를 동백이 자신의 사병집단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받아들이며 분개하고 있었고 동백의 마음 속에는 천하. 그러니까 천지를 살아가는 백성을 위하는 마음이 없고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한 왕조를 좀 먹을 불의를 품고 있다는 괘씸죄까지 얻어버렸다.
그 결과 동백의 저택에 의탁하자마자 관우로 변신해 동백을 기습 암살을 시도하나 실패하고 도망치기 시작, 유비로 다시 돌아와 잠적하려고 할 때 동백의 친척 동황&동민의 추악한 제안과 황실을 제멋대로 굴리려는 이들을 보고 분노하면서 동백을 어느 정도 동정하나 동백 제거에는 이미 마음을 먹은 상태다. 장안 천도가 시행되자 동민의 투덜거림에서 나오는 정보를 낙양의 방화가 동백의 짓으로 오해하며 관우로 변신해 맨손으로 동민의 목을 베어 제거하고 청룡언월도를 회수한 다음 동황을 추격한다. 이후 여포와 손견이 난입하는 것도 모자라 여포가 황제와 함께 가는 동백을 노리려 하는 것을 알게되자 동백을 뒤쫓아간다. 그렇게 장비와 합류해 황제 유협이 동백이 필요하다는 명령을 내려도 백성 민의로 다스려야 하는 민정은 동백이 있는 이상 불가하다며 자꾸 동백을 노리며 죽이려 든다. 결국 황제가 서민 아이들이 보이는 표정을 보이며 친구라며 그만두라는 애원을 듣고서야 칼을 거두고 다음 번에 만나면 처단하겠다고 말한 뒤 사라진다. 그리고 유협을 평범한 아이에게 황제의 의무를 짊어지기엔 가혹하다 여겨 원소의 유우를 황제로 옹립하는 계획에 가담하는 계기기 된다.
3, 4권까지의 행적. 역사대로 원소 쪽에 붙어서 조조군을 박살내고 있다가 조조의 책략으로 조조군의 일부의 지휘를 맡게 된 동백과 조우, 불의라며 베려고 하지만 조조의 경호실장(?)인 전위에게 막히고 물러난다. 이후엔 공성 중인 손견 부대 앞에 관우로 나타나 나타나 다시 무력을 과시하고 군을 물리게 하는 것에 성공. 방어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유표로 부터 번성의 수호를 부탁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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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익덕
유비 현덕을 따라서 동백군에 합류한 인물이었고 옥새를 찾던 동백이 진궁에게 기습을 받자 나타난다. 이때 마초의 무력과 몸매를 보고 무인&여성으로서 동시에 첫눈에 반해서 마초를 노리려한다. 장안 천도 당시 동백을 죽이려던 관우와 함께 동백을 공격, 이때 마초를 탐내면서 사투를 벌이지만 황제의 처절한 외침과 조운의 참가로 인해 물러난다.
관우 못지 않은 전투력의 소유자인데 특징은 술을 마셔서 자신에게 버프를 건다는 것. 조자룡은 그러다가 경맥이 다 타버려 단명할 것이라며 충고하지만 그전에 상대를 죽일거라며 개의치 않는다.
4.3. 동백군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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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각
동탁 사후, 황제의 신병을 확보해 수도를 지배한 인물.
대머리로 나오는 무장으로 동백이 목숨을 잃기 전 동백과 매우 합이 잘 맞았던 장수. 사실 동백이 죽은 것에는 이각이 관여되어 있는데 이각과 함께 미래의 예지를 깨닫고 소원을 이루는 약을 찾다가 이각이 가지고 있던 약을 1알이 아닌 전량을 섭취하면서 복용 초과로 사망하게 되었다. 당연히 이각은 이 사실을 숨기고 동탁에게 보고하였다.
이후 마초가 동백의 호위로 들어오자 내심 불만을 가지기도 하나 동백과 동탁에 대한 충성심은 진심인 남자다. 특히 여포와는 척을 지는데 여포는 동백을 얕보는 태도를 보이고 동탁의 양자라며 멋대로 하는 행위를 매우 싫어한다.
동탁이 어린 손녀에게 병사를 맡긴다는, 상식적으로 정신나간 결정을 내리게 한 최대의 원흉.
동백의 소생을 기념하는 행진 도중 습격을 당하자 동백은 습격범들의 목적이 죄수의 탈환인 것 같다고 말했을 뿐인데, 동백님께 명령받았다며 죄수들을 인질 겸 고기방패로 삼고, 동백은 서역으로 망명하기 전에 사전조사를 하고 있는 것뿐인데 라마(로마)와의 밀무역을 생각하고 계신 것 같다고 보고했다.
개그 캐릭터인 데다 주인공 동백의 취급도 가볍지만 사실 동백이 마왕의 후계자로서 권력을 쥐고 있게 해주는 최대의 버팀목.
동탁이 암살당하기 직전 마초의 무력과 본인의 재치로 병사들 중 일부의 마음을 얻긴 했으나, 지휘권을 가진 다른 간부급 장수들에게 있어서 동백은 주군의 후계자가 아니라 어리디 어린 손녀에 지나지 않았는데, 동탁군이 동백군으로서 의식의 전환에 성공한 첫발도 동탁 휘하 제일의 장수였던 이각이 동백에게 충성하고 있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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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사
이각의 친구(?)
동백이 이각에게 책사인 가후와 서황을 찾아달라고 요청을 받았으나 가후가 핑계를 대고 합류를 안 했는데 이에 가후로 속이기 위해 데리고 오면서 첫 등장한다. 얼굴이 보이지 않는 풀페이스 헬멧을 쓴 2m의 근육질 거한. 달릴 때 네 발로 달리며 5명의 적병 중 둘을 죽이면 몇 명이 남느냐고 묻자 손가락 4개를 펴는 등, 짐승 같은 인물로 나오며, 이각은 말 대신 곽사를 타고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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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웅
동백이 무장 서황, 책사 가후를 찾아달라는 요청을 받은 이각에 의해 등장한다. 서황처럼 도끼를 들고 싸우는 장수라서 동백이 진짜로 서황인줄 알았으나 손견의 호로관 공격을 통해 본인이 스스로 화웅이라 이야기하고 근육뇌스러운 돌격을 감행했으나 손견에게 무참히 죽고 빠르게 리타이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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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운
공손찬 아래에서 일하면서 원소군의 병기를 유지 보수 및 관리하는 병사로써 한직에 머물고 있었다. 본인은 어떻게든 공을 세워서 장수가 되고 싶어하나 원소가 애초에 공격명령을 내리지 않다보니 점차 장수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이 사라지고 있었다. 이때 상인일행으로 속여 진영에 들어온 동백과 만나게 되는데 마초가 여자임을 알게되자 엄청난 속도로 도망침으로써 마초와는 처음부터 껄끄러운 사이가 된다.
2번째 권유를 하기 위해 찾아온 동백에게 과거 자신을 무술과 학문을 가르쳐줘서 존경스러워 했던 노사가 있었는데 하필 노사의 집 바로 옆에 기녀들이 일하는 기방이 생기고 노사가 엄근진한 모습으로 한마디 해주고 오겠다며 갔다가 걱정스러워서 한번 찾아갔는데 엄근진한 노사는 어디가고 천박하게 부힛 소리를 내며 동물 행세하는 노사와 그 노사랑 성행위를 하면서 사디스트 여왕 놀이를 하는 기녀의 모습이라는 참혹한 광경을 보고서 여자 공포증이 생겼다는 것과 동백은 비록 여자이나 그 기방에서 친절하게 안내해주던 어린아이랑 비슷하다며 그렇게 거부감이 없다고 한다. 그러나 원소 본진에서 뭔가 행사를 하면서 보내준다.
또 3번째로 방문한 동백을 보고 연합군의 경비태세는 어찌 되먹은거냐 기막혀 하면서도 동백의 정체를 알게 된 것과 동백은 자신을 스카웃 하러 온 것을 알게된 것 그리고 자신을 수하로 삼기 위해 삼고초려까지 하였음을 깨닫고서 동백군에 합류하기로 결심한다. 일단 만일을 대비해 장안 천도에서 원소군이 쫓아오려 하면 그 추격을 저지할 교란임무를 받게되어서 남게된다. 이후 관우와 장비의 습격을 받는 동백 앞에 나타나고 관우와 어느정도 호각으로 싸우면서 동백군에 정식으로 합류한다.
본작의 삼국지 영걸들은 무협 요소를 차용해 내공과 경력을 휘두르며 무지막지한 공격을 하는데 조운은 범재 오브 범재라 발경이 뛰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대신 청경을 갈고 닦아 기척 파악에 뛰어난 솜씨를 보인다. 자신의 발경이 형편없다는 것도 알아서 머리를 쥐어짜 경력을 나선으로 비틀어 일점 돌파를 해서 공격력을 보완한다는 재주도 보여준다. 본인은 자기 실력을 비하하지만 마초가 죽이려고 때린 태도를 맞고도 쇳소리가 나는 관우의 몸에 상처를 낼 정도의 공격력이 나온다. 암튼 속으론 삼국지 영걸들을 재능충 취급하며 본인을 낮추지만 노력으로 엄청난 경지에 오른 인물. 그래도 내공 자체가 별볼일 없다보니 여포의 평타 한 번 흘리는데도 엄청나게 힘들어하고 여포의 내력을 맞은 무기가 바스라지는 등(마초는 잘 가드했다) 기본 능력치의 차이는 여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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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염
한나라의 충신이자 훌륭한 관리인 채옹의 여식에 한번 본 도서나 서류는 글자 토씨 하나 전부 기억할 정도에다가 상당한 하이텐션을 가진 천재 소녀. 작중 설정 공식 미인에다가 명랑하여 친화력이 매우 높은데 동백을 돕는 이유는 그냥 귀여운 꼬마 여자아이라는 이유로 적의가 없으며 동백에게 본인을 염염이라고 부르도록 압력을 넣기도 한다. 은근히 타인의 약점을 알고 있는지 이각이 땀을 흘리게 만들게 만들정도로 뭔가 살짝 음흉한 면도 있다. 생김새와는 달리 미망인인데 약혼자였던 남성과 결혼했는데 신랑측이 얼마 안 가 사망하였다.
첫 등장부터 궁내에서 서류관리와 비슷한 일을 하고 있었던데다가 동백에 대한 적의도 없으며 그저 귀여운 여자아이를 돕는게 좋다며 동백에게 합류하였다. 그러면서 2권에서 대활약을 했는데 진궁과 손을 잡은 여포가 계략대로 아직 낙양에 남아있는 친여포 성향 관리들을 통해 과거 동탁이 계획을 꾸려둔 '장안 천도계획'을 입수해 반동탁연합에게 이를 넘겨줬고 연합은 이를 명분으로 동백이 낙양을 불바다로 만들려는 계획을 저지하겠다며 적대행위를 지속할 것을 천명한다. 이에 동백이 해당 서류가 위조라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원본을 가지고 있어야 하던 상황에 처했다. 천만다행히도 채염이 과거 서류정리 하던 도중 해당 문서를 본 적이 있었고 이 기억을 토대로 원본에 가까운 복원을 하였고 정말 기억이 안 나거나 동백에게 불리한 부분은 나름 논리에 맞게 수정하여 줬다.
낙양에서 장안으로 천도를 한 이후로도 일단 정식 동백군 소속은 아니지만 계속된 조력자로써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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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유
자는 공달. 수염 덥수룩하고 술고래인 중년 남성. 과거 반동백연합 소속의 관리로 정치범으로써 옥에 갇혀있다가 때마침 정사역사를 떠올린 동백에 의해 동백의 저택으로 연행되어 풀려난다. 이때 동탁의 직책을 이은 동백은 업을 이은 존재라는 등 하늘이 두렵지 않냐면서 적대적으로 나섰는데 이후 동행한 서역과의 접선에서 비누로 돈도 벌고 서민의 위생을 높인다는 동백의 정책을 듣고서는 동백군에 정식 합류한다. 훌륭한 지략과 이전부터 뿌려둔 간첩의 정보를 토대로 은화를 훔친자들을 찾는데 일조하고 계략도 일조하는 등 든든한 모사꾼의 모습을 보이면서 치안을 강조하고 있다.
그렇게 장로의 일, 감녕의 일을 전부 끝마치고서 동백이 데리고 간 술집에서 동백에 의해 정체가 드러난다.
사실 1권에서 동백이 편지 한통으로 무력화시켰던 조조 맹덕 본인이다. 장로에게 접근해 유언의 사자라고 지칭할 것과 장로의 보디가드인 감녕을 통해 양주 사신인 마대의 은화를 훔치게 하고 빼앗기지도 않은 공물을 보증받게 하는 책략까지 짠다. 그렇게 몰래 순유라는 이름으로 자칭한 뒤 바꿔치기를 통해 순유라는 가명으로 동백의 저택에 들어온 후 계획대로 동백군 참모로 들어간 뒤 사전에 파악한 도적단의 위치를 제공해줌으로써 후일 황제를 자기 손에 차지하면 새로운 수도 장안을 이용해야 했기에 자신이 다스리기 쉽도록 장안 치안을 중요시한 것이었다. 그렇게 도적단은 다 때려잡히고 전부 계획대로 흘러갔으나 유일한 변수가 생겼다. 바로 감녕이 도적단을 이끌고 미성을 장악한 것과 그 미성을 조운이 다시 되찾고 보석으로 감녕을 역고용한 것이다. 게다가 생각 외로 동백이 영리한 것과 술과 시를 좋아하는 본인의 미세한 단서를 토대로 자신의 정체가 조조라는 것을 파악했다는 것이다. 결국 틈을 타서 동백을 납치하였다.}}}||4.4. 양주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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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등
자는 수성. 현재까지 등장은 하지 않았으나 처음에는 동백의 망명제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했으나 동탁이 죽고 동백이 새로운 상국이 되자 태세를 전환해 양주의 이익을 도모하고 있다. 이때문에 딸 마초와도 이에 관해서 갈등이 있는 편이다. 동백이 장안으로 천도한 이후 화폐의 신용도를 살려 다시 경제를 살리기 위해 서역교역을 추진하는 무역공사 설립을 하기로 하는데 동백의 제안을 듣자 상당한 고민 끝에 마대와 투자금을 보내고 '만약 동백이 무리한 제안을 하면 바로 복귀하도록 하고 양주를 대등한 입장으로 보장을 해준다면 계속 진행하라'는 밀명을 내리고 시험하기도 한다.
4.5.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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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자는 맹덕. 원래 반동탁 연합군 세력의 일원이었으나 오부로부터 받은 동백의 편지 내용이 자신이 일전 무뢰배였다는 과거 사실까지 언급한 인삿말에 가까운 편지를 받자 원소, 손견, 조조 서로 서로 의심을 하게 되었고 특히 조조는 아예 의심을 대놓고 받아버려서 동백 편지 한 장에 무력화가 되어버렸다. 반동탁연합군 내에서 연금상태나 다름없다고 한다.
3권부터 본격적으로 활동. 4권 말미에 손견을 암살하고, 옥새도 손에 넣는다. 초선까지 조조의 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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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자는 본초. 반동탁 연합군의 사령관. 오부로부터 받은 편지 내용이 자신의 과거사와 혈통 관련 사실[8]까지 언급한 인삿말에 가까운 편지를 받자 원소, 손견, 조조 서로를 의심을 하게 된다. 특히 간사한 아만(조조)를 의심, 경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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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견
자는 문대. 손책과 손권, 손상향의 아버지. 반동탁 연합군 세력의 일원이었으나 오부로부터 받은 편지 내용이 수적의 두목을 죽인 자신의 과거사까지 언급한 인삿말에 가까운 편지를 받자 원소, 손견, 조조 서로를 의심을 하게 되었다. 시골출신 제후로 호로관을 멋대로 독단적으로 공격하면서 나타나고 화웅마저 죽이면서 등장한다. 마초와 상대하는데 마초의 순수한 눈빛과 무장으로써의 늠름함을 보고 반한 상태다. 그런데 복장이 복근과 상체 유두가 나오는 매우 부담스러운 복장으로 동백이 이를 가지고 놀리자 그제서야 인지하고 부끄러워 한다. 한편 원소의 미심쩍은 행동과 자꾸 뭔가 숨기려는 행동 때문에 불신을 가지기 시작했고, 그 결과 여포가 호로관으로 향하자 뒤를 이어 추격하였고 결국에는 역사대로 전국 옥새를 손에 얻게 된다.
허나 원술에게 아내를 인질로 잡히고 옥새도 뺏긴다. 여차저차 아내를 되찾고 동백, 원술과 편먹고 여포군을 물리쳤지만 성벽 위에서 사색에 잠겨 있다가 조조의 명령을 받은 전위에게 암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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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궁
자는 공대. 여포의 책사가 될 남자.
원래 조조의 젊은 책사이나 동백의 편지 한 방에 주군인 조조가 무력화 되어 동백을 매우 위험시하게 여기고 있다. 한편 동백은 진궁이 여포와 맞지 않아 그의 최후를 알고 있기에 여포와 진궁이 짝짜궁이 잘 맞아 두뇌까지 탑재되면 매우 두려운 존재였을 텐데 아닌 것에 다행으로 여겼다.
진궁은 평화협상 내내 동백의 시간지연 책략임을 알아채고 우리들이 유리하니 받아들일 필요가 없다며 설득에도 임시 정전협정이 체결된다. 이후 같이 온 사절들에게 지금이라도 협정을 파토내고 지금이 공격의 최적의 기회다라고 주장하며 설득하나 사절들은 동백의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얕잡아보며 이를 무시한다. 그때 여포가 급습을 하고 죽은채 하고 있다가 여포가 동백을 죽이겠다는 말에 동백을 위험시한다 여겨 여포를 따르겠다며 서약한다. 동백에 대한 책략으로 일단 호로관을 점거하여 모반을 일으키고 양 세력이 맞붙을 때 빈집털이 하라는 책략을 알려준 뒤 의심을 안사게 하기 위해 급소를 빗나간 화살을 한대 맞고 반동탁연합에게 돌아가 동백이 배신하여 여포를 보내 자신들을 습격했다고 거짓보고를 올린다.
연합에 다시 돌아와 여포와 내통하면서 반동탁연합의 보급정보를 알려줘 여포가 이를 털어버리는 등 활약을 한다. 여포가 패전 한 이후 조조 세력에서 나와 도적이 점거하던 곳을 털어버리고 여포를 맞이한다. 그러면서 다음 계책으로 정전협정에 비관적이었던 손견을 꼬드겨 동백과 맞붙게 한 다음에 그 사이에 낙양을 불태워서라도 타격을 입혀야한다고 주장한다. 연의에서 정의로운 성격에 비하면 상당히 잔인한 성격으로 개조되었다. 이때 여포와의 대면에서 나온 그의 얼굴은 마치 귀신에 홀린듯한 광기에 찬 표정이었다.
4권 끝에서 옥새를 들고 튀다가 전위에게 걸려 이번엔 아예 손목까지 잘린다. 행적은 다음 권에 나올 듯. 하지만 안 나오고 5권으로 완결됐다. 죽었는지 살았는지 언급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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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
여포를 무인으로서 따르고 있다. 호로관 전투에서 동백의 화계로 얼굴에 화상을 입었다. 막나가는 여포에게 충언을 하지만 별 소용이 없어 충과 의 사이에서 갈등한다. 진궁의 낙양 대방화 계획에 여포도 찬동하며 이로 고통 받을 무고한 낙양 백성들 생각에 이 계획에 탐탁지 않게 여기며 조운에게 2번째로 권유하려 잠입한 동백의 존재를 알면서도 붙잡지 않고 이 사실을 알려주고 그냥 보내준다.[9] 이 때 고순과 해어지기 전 나눈 대화에서 깨달음을 얻은 동백이 생존이라는 목표은 그대로지만 서역으로 도주를 포기하고 진짜 장안으로 천도하여 본격적으로 삼국지 무대에 개입하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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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윤
연의 그대로 동탁을 암살을 노리던 자로 오부에 의해 동탁이 암살을 당하자 긴급회의에서 나타난다. 동백이 진범을 밝혀내자 그녀를 차기 후계자로 추대하는데 이는 좋은 의도가 아니라 동백의 어린나이라서 어린이가 뭘 할 것이냐는 방심과 이렇게 서로 내분을 일으키며 자멸시키기 위해 추대한 것이었다. 그러면서 동백의 일을 어느 정도 도와주다보니 동백은 그가 정말 착한 사람이라며 믿는 건 덤이다. 사실 오부를 보낸 장본인이다. 동백은 삼국지연의에서만 나온 그의 모습만 알지. 실제 정사에 기록된 그의 모습을 모른다.
한편 동백이 반동탁 연합에 보낼 편지 사신으로 오부를 채택하면서 죄를 사해줄 무렵 여포가 반란을 일으키자 이를 호재로 여겼다. 이때 동백으로부터 황제의 칙명을 이용해 반동탁연합 세력 일부 장수에게 지원을 요청하게 도와달라는 서신 내용에 불쾌해했으나 여포에 의해 간단히 진압당하면 그것대로 동탁 세력이 계속 집권할 것이라 여겼기에 더 치고 박게해야 쉽게 제거가 가능할 것이라 봤으며 게다가 동백이 지명한 장수인 유비, 관우, 장비가 당시에는 무명이었기에 어차피 별 다른 전력이 안 될것이라 오판하여 황제에게 간언해 칙명이 가도록 하였다. 그렇게 오래 갈 것이라던 내전이 너무 간단하게 진압된 것과 흔들리던 동탁 잔존세력들이 동백으로 몰리면서 동백 세력이 견고해지자 자신의 계산과는 다르게 간 것에 이것이 마왕의 혈육이냐며 경악한다.
그러면서도 상국으로써 임명을 하자니 어린애가 자기보다 높은 직위에 있는 것에 대한 본인의 자존심과도 충돌하지만 옆에 있던 한 여성의 제안으로 일단 상국으로 임명후 반 동탁연합 세력에게 반동백 연합으로 움직이게 하자는 안을 받아들이며 동백이 상국으로 부임하는데 일조한다. 계속해서 동백을 동탁의 손녀딸이라는 이유 하나로 탐탁지 않아하면서 실각 혹은 숙청의 기회를 틈틈히 노리고 있다. 그런데 정작 자기 파벌에 속한 관리들은 무능하면서 헐뜯기만 하다보니 도움이 안 되는 존재들에다가 헌제가 완전히 동백에게 플래그가 꽂히는 바람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 어떻게든 동백을 권력의 자리에서 내리려고 수를 쓰고 하지만 그때 마다 동백과 인연이 있는 인물들이 나타나 훼방을 놓기에 잘 풀리지 않는다. 이런 사정을 모르는 동백은 왕윤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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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행
마초와 동향이자 소꼽친구. 허나 사이는 그렇게 좋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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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향
4권의 표지 여성. 손견의 딸. 조조 진영에 억류된 동백을 구해주고 여차저차 친구가 된다. 특징으로 백호를 타고 다닌다. 쌍절곤 사용자. 관우에게 호기롭게 덤볐지만 별 피해는 못 입히고 그냥 품에 안기는데 그때 첫눈에 반한 듯 플래그가 서버렸다. 5권에선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활약한다. 관우에게도 계속 반해 있다. 아버지 소견이 죽은후 자신의 무기 쌍절곤의 한쪽을 유품인 검으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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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
갈색 피부, 대머리에 흰수염과 튼튼한 치아를 가진 근육질 노장. 무기는 거대한 철퇴. 삼국지연의에서 여포와의 일기토에서 한쪽 팔을 잃고 죽은 장수. 반동탁연합군의 사자 호위병 대장으로 나온다. 호로관에서 정전 협약의 내용을 전하려는 사자들과 돌아가는 길에 진궁과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동백의 편지 때문에 조조 맹덕을 무력화시킨 것에 경계하는 진궁의 평가에 동백이 그만큼 조조의 재능을 경계하고 있다고 말한다. 시비를 걸려고 온 여포군에게 습격을 받아 사자들과 호위병들은 몰살당하고 한쪽 팔을 잃게 된다. 진궁과 대화하는 여포 뒤를 급습하려했지만 허무하게 목이 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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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제(유협)
후한 최후의 황제. 자신의 형이 유능한 척을 하다가 동탁에 의해 형이 죽고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강제로 황제가 되었다. 나이는 동백이랑 동갑. 처음에는 동황, 동민의 압력으로 후궁에 넣으려 했으나 점차 동백과 친구 관계가 되어 말동무가 되었다. 이후 장안 천도중의 사건을 통해 완전히 동백에게 빠져서 동백의 무릎배게를 베는 행동이나 소금 무역을 동백의 추진하는 무역공사가 다룰수 있도록 하는 것을 어쩌다보니 승인[10]을 해주면서 왕윤은 더더욱 동백을 위험시 할 정도로 동백에 대해 푹빠진 것으로 보인다. 5권 막바지에 재등장하는데 동백의 저택에 몰래 찾아 왔다가 양주행 사절단으로 한동안 저택을 비운 동백을 그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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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술
여포와 손견의 세력을 이용하는 측인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진궁 계획으로 여포 세력에게 자신의 군사들을 빼앗기고 감금된어 고순에게 감시 받는 처지였으나 동백&손견 세력에 의해 구출되어 여포를 몰아네는데 협력한다. 병사들을 다 뺏긴 생태라 하는 거라곤 여포를 퇴치하면 원술이 항복 권고로 여포에게 가담한 자신의 병사들의 전투의사를 접게 만드는 일이라 동백과 손견 세력이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얻는 정도. 해당 작품내선 오만한 성격의 개그 캐릭터스럽게 묘사된다. 5권 막바지에는 동백의 상국의 엄무를 투덜대며 돕는 모습이 나온다. 동백이 만든 꿀을 넣은[11] 과실음료를 상당히 마음에 들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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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부군
주무상 초선의 상관이자 신적 존재. 무슨 목적으로 바꾸지 않을 역사를 바꾸려고하는지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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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공명
동백이 활약(?)하는 현시대에는 동백이랑 비슷한 나이라 동백도 관심을 끄고 있었는데 초선이 조조한테 붙어서 역사 치트를 알려주는 바람에 조조의 수색 인물 목록에 올라와버린다. 하지만 조조가 아무리 수색해도 발견되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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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검은 장발의 구릿빛 피부의 이민족 아이. 성별 구분이 안가는 중성적인 외모라 여포는 처음에 소녀인줄 알았다. 이후 여포를 회복에 도움을 준다.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마왕영애로 시작하는 삼국지 ~동백전~ 魔王令嬢から始める三国志 ~董白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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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대체역사, 환생, 판타지, TS |
작가 | 나모나시 |
출판사 |
스퀘어 에닉스 YNK미디어 |
연재처 | 망가 UP! |
레이블 |
간간 코믹스 UP! 시프트코믹스 |
연재 기간 | 2021. 11. 28. ~ 2023. 03. 10. |
단행본 권수 |
3권 (2023. 05. 06. 完) 2권 (2024. 03. 25.)[e북] |
https://mechacomic.jp/books/163433[13]
스퀘어 에닉스의 만화 유통 전문 어플리케이션인 망가 UP!에서 2021년 11월 28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코믹스판 제목은 라이트 노벨하고는 반대로 나열되어 있다.
작가는 일본의 상업지 작가 나모나시. 트위터
딱 원작 1권까지의 내용만 다룬 14화에 완결로 원작 홍보용 수준의 분량만 나왔다.
5.1.1. 발매 현황
마왕영애로 시작하는 삼국지 ~동백전~ 코믹스 | |||||
01권 | 02권 | 03권(完) | |||
2022년 04월 07일 | 2022년 10월 06일 | 2023년 05월 06일 | |||
2024년 03월 25일 | 2024년 03월 25일 | 미정 | |||
2024년 04월 08일 | 2024년 04월 08일 | 미정 |
6. 기타
- 1권 후기에 따르면 SNS에서 우연히 세가의 삼국지 게임에 등장하는 어느 캐릭터의 팬아트를 보게 된 것이 계기가 되었다. 처음에는 '어느 인물의 여체화 캐릭터지?'하며 찾아보다 실존인물 동백인걸 알게 되었다고.
- 같은 가가가 문고에서 출판하는 괴짜의 샐러드 볼 1권에서 등장하는 나가나와 유나가 작중 동백이 주역인 소설로 언급하기도 한다. 작가 본인도 트위터로 감상을 남겼다. 트위터 링크1 트위터 링크2
7. 외부 링크
[1]
제8회
쇼가쿠칸 라이트 노벨 신인상에서 우수상을 수상
[2]
한국인 일러스트레이터이며, 최근 일러스트레이터 본인이
버튜버 데뷔를 선언했다.
출처: 트위터
[3]
해고당한 후에는 자율신경 장애를 앓아 한쪽 귀가 잘 안 들리게 되기까지 했다는 걸 보면 근무환경에서의 스트레스가 어지간한 수준이 아니었던 모양.
[4]
원작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사건을 계기로 쫓겨났는지 언급이 없고 그냥 적을 많이 만들어서 쫓겨났다고만 설명하고 있는데, 이러한 성격이 사내정치 구도에서 불리하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다.
[5]
실은 이각이 가지고 있던 약이 미래의 예지를 볼 수 있다고 알려진 마약으로, 한 알이 정량인데 한꺼번에 전부 먹어 투약 초과로 사망한 거다.
[6]
동백을 통해 수입한 비단을 로마로 수출하여 이득을 보고 있는데 동백이 없어지면 그 이득도 같이 사라진다.
[7]
본래는 피부를 잠시 경화시키는 경기공이라는 기술인데 유비의 경우 차원이 다른 내공을 가져 피부뿐만 아니라 근육과 뼈까지 경화, 팽창된다.
[8]
삼국지연의랑 달리 실제 원소는 노비를 어머니로 둔 자식이여서 어린 시절에는 그렇게 좋은 대우를 받지 못했고, 혈연상 동생인 원술에게 노비 자식이라며 무시 받아왔다. 능력, 세력 모든면에서 원소에게 뒤떨어진 원술이 유일하게 공격할 만한 게 혈통말고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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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동백을 잡아오면 낙양 방화를 막을 수 있게 여포 설득 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으로 권유. 고순 본인 조차 최대한 노력해 보겠지만 동백의 목숨을 장담 할 수 없었기 당연히 거절 당하였음에도 그냥 보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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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무릎배게를 안 해줬다고 삐쳐서 이것만은 황실의 권위라는 정론을 내세우며 거절하였으나 무릎배게 안 해줘서 이런 대응으로 나오는 거냐는 말에 당황, 무플배게보다 더 이상인 것을 해줘도 승인을 안 해주는 것이냐는 동백의 유도심문에 빠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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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대신으로 넣었다.
[e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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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식으로 칸이 분리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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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은 冬栢錢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