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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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바디명 - 획득이 불가능했던 카트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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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가 존재하는 클래식 카트바디 목록

1. 소개2. 개요3. 기능

3.1. 한국3.2. 중국3.3. 대만

4. 획득 방법5. 성능

5.1. 강점5.2. 약점

6. 여담7. 관련 문서

카트바디 설명

트랜스폼

돌+카

投石车HT+

1. 소개

돌이라고 놀리지 마!

2. 개요

투석기를 모티브로 제작된 카트바디. 카트바디 이름 중 돌+는 돌+아이라는 신조어에서 나온 이름이기도 해서 돌+ 카라는 의미 뿐만 아니라 똘+ 카라는 이중적인 뜻이 담겨있다.[1]

3. 기능

3.1. 한국

배틀/챔스에서 물파리 방어 (단, 매우 낮은 확률로 실패할 수 있습니다.)
[물폭탄]을 [얼음폭탄]으로 변환
아이템 슬롯 3개 (아이템전)
[물폭탄/물파리] 탈출 시 순간부스터 가능
스타트 부스터 강화 (아이템전)
배틀/챔스에서 필살기 슬롯 2개

아이템 슬롯 3개 기능은 한국에만 존재한다.

3.2. 중국

[물폭탄]을 [독성 물폭탄]으로 변환
[물폭탄/물파리] 탈출 시 순간부스터 가능
스타트 부스터 강화 (아이템전)
배틀/챔스에서 필살기 슬롯 2개

얼음폭탄을 사용하는 한국의 돌+카와 달리 독성 물폭탄을 사용하며, 기능이 그게 끝이다. 배틀 모드 물파리 방어 기능과 3슬롯이 모두 빠져있다.

3.3. 대만

배틀/챔스에서 높은 확률로 물파리 방어[2]
[물폭탄]을 [얼음폭탄]으로 변환
[물폭탄/물파리] 탈출 시 순간부스터 가능
스타트 부스터 강화 (아이템전)
배틀/챔스에서 필살기 슬롯 2개

한국 돌+카와 비교하면 아이템 슬롯 3개 기능이 빠져있지만, 배틀 모드 한정으로 3슬롯을 만들어주는 파츠인 블랙 펌프를 장착하면 된다.

4. 획득 방법

획득 루트

합성, NEW 카트 카드

출시 당시에는 은색 비밀상자와 추후 등장한 시간의 상점 이벤트에서 획득이 가능하였으며, 이후 카트 기어에서 확률적으로 획득 가능하였다.

2021년 현재는 오로지 합성, NEW 카트 카드으로만 획득이 가능하다.

5. 성능

5.1. 강점

배틀/챔스에서 물파리 방어 기능을 지닌 일명 파리차[3] 계열 카트로, 여기에 3슬롯까지 탑재해 배틀 모드에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방어적인 기능밖에 없는 마귀상어 9, 마그마 X와 달리, 파리차 계열 중 유일하게 얼음폭탄이라는 공격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본인이 AI 라이더 상대로 중위권에서 디펜을 하고자 할 때 유용하다. 또한 9 엔진 이후의 얼음폭탄 사용 카트들[4]이 일반 시한 물폭탄을 사용하는 데 비해 돌+카는 시한 물폭탄도 얼음자폭을 사용하기 때문에 디펜스에 더욱 유용하다.

5.2. 약점

마귀상어 9와 달리 재빨리 탈출이 없어 혹여나 물파리 방어를 실패했을 때[5] 회복하는 속도가 느리다.

얼음폭탄은 강력한 아이템이지만, 배틀 모드 특성상 순위가 엎치락뒤치락 하기보다는 공격형 필살기를 사용해 AI 라이더들을 뒷순위에 묶어두고 유저들이 각각 1, 2, 3, 4등으로 주행하는 것이 주된 양상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디펜스 용도로 활용할 일이 많지 않다.[6]

또한 뉴 엔진이기 때문에 드래프트가 없으며, 기본 스탯도 요즘 카트들에 비해 상당히 저열한 편이다. 특히 가속력이 549로[7] 부스터 속도가 상당히 느린데, 마귀상어 9보다 4~5km/h 정도 느리며 마그마 X보다 20km/h 가량 느리다. 그나마 다행으로 일반 속도는 차이가 나지 않아 평상 주행 시에 속도가 느려 뒤처지는 일은 없다.

마지막으로, '배틀/챔스에서 물파리 방어 기능'을 내세우는 배틀 모드에 특화된 카트바디이기 때문에 일반 아이템전에서 사용하긴 무리가 있다. 3슬롯과 얼음폭탄은 분명 강력한 기능이지만, 그 두개는 기본으로 탑재하고 그 이상의 추가 기능과 더 높은 엔진을 탑재한 크리스마스 캔디 9, 웨이브 X 등이 굳건히 버티고 있기 때문.

6. 여담

뉴 엔진 현역 시절에는 배틀 모드 특화 카트바디임에도 불구하고 일반 아이템전에서 종종 쓰였다. 3슬롯이라 운용이 어느 정도 가능했고, 무엇보다 이전 엔진에서 얼음폭탄을 사용하는 카트바디가 SR급의 프리저가 유일해서 얼음폭탄을 사용하는 최신 카트가 돌+카밖에 없었기 때문. 이후 9 엔진이 출시되고 루나 9, 크리스마스 캔디 9 등이 출시되며 돌+카는 물러났다.

7. 관련 문서

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카트바디

[1] 돌+카를 비롯한 특수 물폭탄 카트는 실제로 돌+아이처럼 타고 다니는게 가능하다. Z7급이 최신 카트였던 시절에는 하라는 완주는 안하고 일부러 뒤에서 물폭탄 맞추기만 하면서 특수 물폭탄 카트를 말 그대로 똘+ 카로 사용하던 이용자들이 흔히 있었다. [2] 한국은 매우 낮은 확률로 실패인 반면, 대만 쪽은 그저 높은 확률로 방어만 쓰여있다. [3] 물파리를 방어하는 카트 정도의 의미를 지니며, 초롱아귀, 마귀상어 9, 마그마 9, 마그마 X 등 '배틀/챔스에서 물파리 방어' 기능을 탑재한 카트들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4] 루나 9, 크리스마스 캔디 9, 웨이브 X 등. [5] 물파리 방어기능을 갖췄더라도 방어율이 절대방어가 아닌 80% 정도인데다, 배틀 모드는 물파리 포화가 심해 실패하는 경우가 꽤 잦다. [6] 다만 펙방이 아닌 초보 유저들이 섞인 일반 방에서 진행할 경우 아무리 필살기를 활용한다 한들 순위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이 때는 조준만 잘 한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7] 9 엔진 아이템 카트 대부분이 600대이며, X엔진 아이템 카트들은 최소 800에 파츠 보강 시 1000은 거뜬히 넘긴다. 그런데 사실 549도 뉴 엔진 아이템 카트 중에서는 최상위권(...)의 가속력으로, 다른 뉴 엔진 아이템 카트들은 대부분 이것보다도 낮은 425의 가속력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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