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09 19:26:22

돌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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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전적 용어
1.1. 만화의 클리셰
2. 마시따 밴드의 노래
2.1. 가사
3. 영화 돌멩이4. RE:REVOLUTION의 멤버 자작곡5. 관련 문서

1. 사전적 용어

크기가 좀 작은 암석을 두루 이르는 말. 의 대표적인 단어로 쉽게 쓰인다. 규격은 따로 정해져있지 않지만 보통 성인 남성이 한 손으로 들 수 있는 정도를 돌멩이라 부른다. 그 이상은 바위라 칭한다.

돌멩이 중 표면이 매끈한 것은 조약돌이라고 한다.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하면 익숙한 단어인데, 월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돌'을 캐면 '조약돌'로 바뀌어 나오기 때문. 동시에 이 '조약돌' 영칭인 'cobblestone'이란 영단어도 마인크래프트 유저들에게 유명하다.

작다고 무시 못하는 게 흉기로 쓰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인류의 원시적인 무기로 쓰인 도구도 돌멩이였다. 더 나아가 고대 투석구를 이용한 돌팔매부대도 있었다.

한국에도 신라, 고려시대에 돌팔매를 담당하는 특수병종이 존재했고, 조선시대에도 마을끼리 편을 나누어 돌팔매질을 하는 석전이란 위험천만한 풍습이 있을 정도였다.[1] 태종 양녕대군이 즐겨했다고 한다. 또한 투석형이라고 해서, 이 돌멩이를 마구 던져서 사형수를 서서히 죽이는 형벌도 있었다.

라틴어로는 calculus라고 한다. 이 돌멩이를 갖고 수를 셈하던 것이 파생되어 계산[2]이라는 뜻이 되었고, 훗날 calculus라는 단어 자체는 미적분학이라는 의미로 바뀌었다.

맞춤법 부분에서 많이 틀리는 경우가 허다한데 돌'맹'이가 아니라 돌'멩'이다. 반대로 알맹이는 알'멩'이가 아니니 주의할 것.

메이의 눈싸움 대작전에서 메이(오버워치)는 "여기엔 돌멩이를 넣을 거에요."(I'm putting a rock in this one)라 말한다.

삼국지 조조전/보물 몰우전이란 이름의 돌멩이가 있다.

날씨 알려주는 돌멩이가 유명하다.

1.1. 만화의 클리셰

주인공 등 등장인물들이 도망치거나 누군가를 뛰어가서 받아내야 하는 등의 중요한 순간에 바닥에 걸려 넘어지게 해서 막거나 다른 등장인물의 출현의 계기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

2. 마시따 밴드의 노래



마시따 밴드가 2012년 발표한 대표곡이자 데뷔곡. 작고 보잘것없는 돌멩이지만 꿈과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메시지를 담은 곡. 하지만 바비킴 고래의 꿈과 비슷해서 표절 논란이 있다.

잔잔한 분위기의 노래지만 실제로 노래방에 가서 불러보면 꽤 고음 파트가 많아서 부를 때 주의가 필요한 노래다. 태진은 35766, 금영은 87357.

사실 이 노래가 유명하게 된 이유는 특유의 시그널 송으로 유명한 엠스플의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에서 엔딩곡으로 시즌 3부터 사용한 데서 비롯된다. 특히 야구 관련 영상, 하이라이트에 빛과 소금처럼 배경음악으로 깔리는데, 야구를 안 보는 사람도 이 노래는 아는 경우가 많다.

이를테면 한 때 팀의 에이스였으나 버팀목을 잃고 배팅볼로 전락한 선발투수 가을야구 호투 통산 세이브 2위 선수의 은퇴, 은퇴하는 한국 야구 최고의 타자, 오랜 부상을 이기고 돌아온 한때의 에이스, 한국시리즈에서 나온 명승부, 그 누구보다 절실하게 야구한 선수의 경기와 은퇴, 리그를 정복하고 MLB로 직행한 최초의 투수의 환송[3] 감동스럽고 극적인 상황을 편집한 영상에 자주 사용되면 감동은 그 배를 넘는다. 영상 속 주인공 팬들의 눈물샘을 자동적으로 자극함은 물론 야구를 잘 모르는 이들에게도 감동을 주는 효과를 준다.

2023년 6월에는 록밴드 버전으로 새로 편곡되어 다시 발매되었다.


2023년 10월에는 제이세라가 리메이크하여 불렀다.

2.1. 가사


돌멩이

흙먼지가 날리고 비바람이 불어와
뼈속까지 아픈데 난 이를 악문다
아등바등 거리는 나의 삶을 위해서
내 맘 둘 곳 찾아서 난 길을 떠난다

나는 돌멩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도
굴러가다 보면 좋은 날 오겠지
내 꿈을 찾아서 내 사랑 찾아서
나는 자유로운 새처럼
마음껏 하늘을 날고 싶어

굴러 난 굴러간다
내 몸이 부서져 한줌의 흙이 돼도
굴러 난 굴러간다
내 사랑 찾아서 내 꿈을 찾아서

머뭇거릴 새 없이 모두 지나 버렸어
시간이라는 놈은 피도 눈물도 없어
구르고 또 굴러서 멍 투성이가 돼도
세상 끝에 홀로 서 당당히 선다

나는 돌멩이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도
굴러가다 보면 좋은 날 오겠지
내 꿈을 찾아서 내 사랑 찾아서
나는 자유로운 새처럼
마음껏 하늘을 날고 싶어

굴러 난 굴러간다
내 몸이 부서져 한줌의 흙이 돼도
굴러 난 굴러간다
내 사랑 찾아서 내 꿈을 찾아서

움츠렸던 가슴을 활짝 펴
이젠 나의 길을 가는 거야
멈추지 마
멈추지 마
멈추지 마

꿈꾸는 돌멩이
달려라 돌멩이 날아라 돌멩이

굴러 난 굴러간다
내 몸이 부서져 한줌의 흙이 돼도
굴러 난 굴러간다
내 사랑 찾아서 내 꿈을 찾아서

랄라랄라랄라
랄라랄라랄라라
랄라랄라랄라랄라

힘내라 돌멩이

3. 영화 돌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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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RE:REVOLUTION의 멤버 자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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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문서


[1] 이토 히로부미 안중근 의사에게 죽기 몇년 전 원태우가 던진 돌멩이에 맞아 뇌진탕 걸려 죽을 뻔했다. [2] 영어의 Calculation이 그 예. [3] 특히 몸을 사리지 않고 부상을 입을만한 플레이 이후에도 벌떡 일어나 플레이 아웃/세이프 여부부터 확인한 정말 엄청난 열정과 노력파인 전 LG 트윈스 황목치승 선수의 하이라이트 편집 영상에 이 노래를 썼는데, 상당히 감동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