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05:29:17

도적(워크래프트 시리즈)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직업 문서 일람
전사 | 사제 | 도적 | 성기사 | 사냥꾼 | 주술사 | 마법사 | 흑마법사 | 드루이드 | 죽음의 기사 | 수도사 | 악마사냥꾼

1. 개요

워크래프트 시리즈 도적, 도둑, 강도 유닛.

이들은 당연 설정상 범죄를 밥먹듯 저지르며 온갖 패악질을 부리며 얼라이언스의 골치거리로 악명이 높다.

2. 워크래프트 1

워크래프트 1 중립 유닛
오우거 강도
브리갠드
수액괴물
슬라임
해골
스켈레톤
불의 정령
파이어 엘리멘탈


Brigand 강도

최초 등장. 캠페인에서 볼수 있는 잡몹이다.

3. 워크래프트 3

중립 크립으로 등장한다. 저랩 크립은 고유의 외형을 가지고 있으나 도적 군주는 기사의 모델링을 활용했다. 리포지드는 전부 개별 모델링이다.
공통적으로 밤에 은신하는 '그림자 숨기' 능력이 있다.
  • 밴디트/도적 - 지상 근접 공격.
  • 브리갠드/강도 - 원거리 지상&공중 공격.
  • 로그/도적[1] - 지상 근접 공격.
  • 어쌔신/암살자 - 원거리 지상&공중 공격. 독묻은 창 패시브 스킬 보유. 맵 타일에 따라 용병 캠프에서 고용 가능할 때도 있는데, 그림자 숨기로 살리기 컨트롤이 조금 용이하고 독묻은 창으로 누적 피해를 줄 수 있어서 전략에 따라 제법 고용되는 편이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죽창맨이라 불린다.
  • 엔포서/집행자 - 지상 근접 공격. 이베이션/회피 패시브 스킬 보유.
  • 밴디트 로드/도적 군주 - 지상 근접 공격. 디보우션 오라/헌신의 오라, 디바인 실드/천상의 보호막 스킬 보유. 7레벨 크립 답게 카오스/혼돈 타입의 평타를 지녔으며, 디바인 실드를 쓰기 때문에 처리가 어려운 편.

또한 비슷한 마법사 계열 크립도 존재한다. 항목 참조.

3.1. 캠페인

휴먼 캠페인은 아서스한테 썰리거나, 스컬지 캠페인은 실바나스 윈드러너 밴시에 의해 두목인 '블랙쏜'이 빙의당하는 등 잡몹 내지 동네북 신세다.

프로즌 쓰론 캠페인에 나오는 오스마르 가리토스는 도적 군주(벤디트 로드)의 모델링을 활용하였다.

3.2. 대사

유닛 대사
클래식
(데렉 듀크)
리포지드
( 성완경)
선택
Stand and deliver. 가진 것 다 내놔.[2]
Should I... mess someone up? 누군가... 조져버릴까?
What'cha got? 뭐야?
이동
Smokey! 좋았어!
I'll check it out. 내가 처리하지.
Sure. 그래.
공격
Jump 'em! 덮쳐!
Say your prayers! 죽을 준비나 해라!
Get 'em! 잡아!
영웅 공격
Ambush! 기습이다!
반복 선택
What we have here is a failure to communicate.[3] 내 말을 못 알아먹나 본데.
I usually work alone. 나는 보통 혼자 일하지.
Rover, wanderer, nomad, vagabond… call me what you will.[4] 떠돌이, 방랑자, 불한당, 무법자... 마음대로 부르라고.
I don't want 'FOP'—I'm a Dapper Dan man, dammit! 목숨을 버리면 무기는 살려주마.
And this one time, at bandit camp… 내가 똘마니였을 때는 말이야...

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엘윈 숲, 서부 몰락지대, 아라시 고원 필드 등에 잡도둑들이 몹 NPC로 널려있다. 보다 자세한 설정은 도적(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참조.

5. 하스스톤

도적(하스스톤)

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도적의 특징을 계승한 발리라 생귀나르가 출전한다. 발리라(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항목 참조.


[1] 리포지드에서 밴디트를 도적이라 번역해서 로그와 중복이 되고 말았다. 중복을 피해야 한다면 로그를 산적 등으로 치환해야 할 것이다. [2] 생산 대사로도 쓰인다. [3] Cool Hand Luke(국내 개봉명 '폭력탈옥')'라는 영화의 대사중 하나. 탈옥수를 간수가 두들겨패면서 하는 이야기다. 원본은 What we've got here ~. 나이트 엘프 감시관도 이 대사를 쓴다. [4] 메탈리카의 곡 'Wherever I May Roam'의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