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デクスモン DEATH－X－MON디지몬 시리즈에 등장하는 초궁극체 X 프로그램.
2. 종족 특성
2.1. 상세 정보
디지코어(전뇌핵)를 가지지 않기 때문에, 디지몬으로 분류되지 않는 프로그램의 종류[2]로 임시의 모습으로 나타나지만 실체는 없다.디지코어를 탐지해 체내에 흡수하여 분해, 다시는 재구성할 수 없도록 처리한다는 『프로세스 0』 ~ 『프로세스 F』를 영원히 반복한다. 단순한 프로그램이지만, 쓰러뜨리는 것은 불가능한 영역의 존재라고 추측되고 있다. 디지코어가 없으면 활동을 정지시키지만, 디지코어가 있는 한 그 활동을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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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몬 TCG
Bx-125: 저항할 수 없다! 실체가 없는 디지코어 처리자!!
Bx-159: 영원한 파괴충동에 몸을 태우는 극한의 종결자!
Dα-550: 실체가 없이 디지코어를 분해하는 궁극 프로그램.
길몬 진화트리에서 메기드라몬과 듀크몬이 대척점에 서듯 도루몬에게는 두가지의 극한진화 버전이 존재하고 그 중 하나가 데크스도루고라몬이며[3] 그 데크스도루고라몬에서 생명 데이터인 도루몬이 빠져나가 죽음의 진화, 살아가기 위한 본능, 파괴 충동 그 자체만이 남은 것이 이 데크스몬이다.
3. 작중 묘사
3.1. 디지몬 크로니클
디지몬 크로니클에서 최종 보스로 출현.
오메가몬X의 올델리트를 맞은 뒤 죽어가는 와중 살고싶다는 강한 본능에 의해 죽음의 X진화(데크스루션)하여 데크스도루고라몬의 출현 후, 이를 감지한 이그드라실이 데크스도루고라몬을 해석불능의 너무나도 위험한 존재라 판단, 데크스도루고라몬의 도루몬의 데이터만 제외한 나머지를 베르단디 터미널 외부로 긴급 전송. 생명 데이터인 도루몬이 분리된 이후에도 생존 본능과 파괴 충동만이 남아 스쿨드 터미널에 데크스몬으로 출현하게 된다.
등장과 함께 스쿨드 터미널을 붕괴시키며 수많은 디지몬들을 학살한다. 오메가몬X가 맞서 싸웠지만, 그레이소드의 날에 닿는 모든 것을 삭제하는 올 딜리트 조차 데크스몬에게는 통하지 않았고 결국 오메가몬은 패배한다. 그 후 알파몬과 오류우몬이 데크스몬과 맞서 싸우지만 역시 압도적으로 밀리게 된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알파몬에게 공격을 감행하는 데크스몬의 공격을 대신 맞은 오류우몬은 그 자리에서 즉사하게 되지만, 포기하지 않는 테이머의 마음과 디지몬에 펜들럼 x가 반응하고 그와 동시에 알파몬이 마법진을 전개하여 블래스트 에볼루션이 일어나 오류우몬의 데이터가 궁극전인왕룡검으로 진화, 알파몬 왕룡검으로 합체 진화한 알파몬은 데크스몬과 재전투를 치른다.
대중에게 공개된 크로니클 스토리는 짧게 상황만 알려주는 수준이라 저 데크스몬을 어떻게 이긴건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러 발매된 디지털 몬스터X 아트북에서 진상이 밝혀진다.
해당 아트북에는 디지몬 크로니클X의 결말을 리메이크 하여 적은 소설과 프롤로그로써 디지몬 크로니클의 스토리를 간략히 요약한 내용이 적혀 있다. 그 곳에 따르면 데크스몬에게 맞서 싸우던 것은 오메가몬X만이 아니라 행방이 묘연했던 듀크몬X도 함께였다고 하며, 오메가몬X와 듀크몬X 역시 패하고 코우타 일행에게 맡긴 게 아니라 데크스몬과 끝까지 맞서 싸웠다고 한다.
개요의 끝부분엔 유대의 힘으로 데크스몬을 훌륭히 쓰러뜨렸다고 하는데, 즉 알파몬 왕룡검으로 진화한 알파몬을 포함한 세 성기사가 데크스몬을 쓰러뜨린 것.[4]
3.2. 디지몬 제볼루션
디지몬 제볼루션에서 최종 보스로 등장.여기서는 알파몬에게 죽은 데크스도루고라몬의 시체가 변한 설정으로 나오며 이그드라실에게 처들어간 알파몬과 오메가몬으로부터 위그드라실을 지키기 위해 출현. 오메가몬을 압도했지만 본질적으로 알파몬과 같은 존재였기에 알파몬이 공격당한 데미지를 그대로 입는다. 결국 알파몬은 데크스몬과 자신을 동시에 찔러 동반자살을 택하고 X항체를 오메가몬에게 넘긴후 하나의 존재인 도루몬으로 다시 돌아온다. 그것을 받은 오메가몬은 오메가몬X로 진화, 올 델리트로 이그드라실째 디지털월드를 지워버린다. 이후 디지털월드는 다시 복구.
마지막 듀크몬의 말을 통해 이그드라실의 목적을 추측하면 이그드라실도 스스로 살아가기 위해서 이런 일을 벌인 것이었다. 디지몬들이 자신의 예상을 뛰어넘어 계속 진화한 결과 엄청나게 비대해진 데이터량에 의해 디지털 해저드가 일어나려 하자 이를 막기위해 X프로그램을 퍼뜨려 디지몬들을 삭제해 데이터량을 줄이려 한 것인데 그럼에도 디지몬들이 진화를 거듭해 X항체를 손에 넣어 살아남자 스스로의 힘으로는 부족하다 판단하여 데크스의 힘으로 디지털 월드와 디지몬들을 갈아엎으려고 했던 것.
3.3. D-CYBER
D-CYBER 편에서도 최종 보스로 등장하는 과거의 데크스몬은 13명의 로얄나이츠 모두와 전투를 벌여 10명을 죽인 전적이 있으며[5] 훗날 메탈팬텀몬이 데크스도루고라몬에서 도루몬의 데이터를 분리한 탓에 재등장 하게 된다.오메가몬X가 상대했지만 역시나 패배 그리고 주인공 일행이 데크스몬을 막기위해 전투를 하는중 그레이드몬은 알파몬으로 진화하게 된다, 알파몬은 과거 로얄나이츠를 이끌고 데크스몬과 싸웠지만 전사했던 성기사들의 리더, 부활한 알파몬은 데크스몬을 밀어붙이고, 오류우몬의 도움으로 자신처럼 계속 재생하기에 죽일 수 없는 데크스몬을 봉인하려 한다.[6]
데크스몬이 내뿜은 프레셔만으로 디지몬들을 사라지기 시작하고 디지털 월드는 붕괴 위기에 빠지게 되며, 봉인을 시전하던 오류우몬도 데크스몬의 일격에 사망. 하지만 그때 나타난 매그너몬의 기적의 힘과 동시에 알파몬이 마법진을 펼치며 오류우몬은 왕룡검이 되고 알파몬 왕룡검으로 합체 진화. 데크스몬과 재전투를 치룬다. 계속 재생하는 데다가 디지털 월드와 융합한 데크스몬은 죽이기 힘든 상대였으나, 바로 왕룡검으로 찍어누르면서 동시에 데크스몬은 알파몬 왕룡검에 의해 영혼이 정화되어 디지털 월드 지하에 떨어졌다.
3.4. D-spirit 2
북미 한정 게임기 디 스피릿의 크로니클을 기반으로 만든 두 번째 버전에서 최종 보스로 등장.크로니클 스토리와 마찬가지로 플레이어는 알파몬 왕룡검으로 데크스몬과 대결을 펼치고 승리를 거두면 엔딩 영상이 나온다.
펜들럼X 3.0의 XX라는 명칭의 아이템에서 연결 부위 4곳이 분리된 형태의 물체가 박살나면서 데크스몬으로 추정되는 도트가 나타나고 오메가몬X, 듀크몬X, 매그너몬X, 듀나스몬X가 출동한다.
이 장면은 알파 인포스의 효과로 시간이 되돌려진 것으로 추정되어 플레이어(주인공)은 스쿨드 터미널이 아닌 울드 터미널에 있고 베르단디 터미널을 거쳐 데크스몬이 있는 스쿨드 터미널에 도달한다.
추측되는 해석으로는 알파몬 왕룡검이 승리하여 쓰러트린 듯 싶었지만 결국 데크스몬은 쓰러지지 않았고 알파 인포스로 시간을 되돌린 것으로 보인다. 이도 아직은 추측에 불과한 상황이며, 이야기 순서도 오메가몬X와 데크스몬의 대결이 알파몬과 데크스몬의 대결보다 먼저 일어났던 원작 크로니클과 비교하면 맞는 순서로 되어 있으나 알파몬과 오메가몬이 함께 데크스몬에 맞섰던 크로니클X와는 다른 순으로 되어있어서 아직 여러 이야기들이 나오는 상황이다.
3.5. 디지몬 월드 리디지타이즈 디코드
통곡의 X항체의 중간 보스로 등장.도루그레몬이 위그드라실에 의해 정해진 운명에 따라 진화하게 된 모습. 통곡의 X항체의 주역 도루몬은 위그드라실이 종래의 디지몬을 파괴하기 위해 유전자에 파괴본능이 새겨진 채 태어났고 계속 진화한 결과 본능에 따라 데크스몬으로 진화하게 되었다.
주인공 일행에게 쓰러진 뒤 도루몬으로 돌아오지만 결국 죽었는지, 위그드라실_7D6을 쓰러뜨린 후 플롯트몬X가 도루몬의 디지코어를 주인공에게 전해준다.[7]
그런데 어째서인지 죽은 도루몬이 알파몬으로 부활해 나타났다 모습을 감춘다.
이벤트 자체는 여기서 끝나지만 무겐 마운틴 100층에 도달하면 알파몬이 나타나 100층의 보스인 위그드라실과 싸우는데 조력해준다. 위그드라실을 쓰러뜨리면 평화로운 세계에서 다시만나자며 다시 사라진다.
4. 강함
페이크 최종 보스인 데크스도루고라몬의 상위체이자 그 당시 디지털 몬스터 시리즈의 최강의 보스였던 존재.
그 외 크로니클 스토리 요약본에서도 오메가몬의 실력을 능가하는 압도적인 힘이라 표현. 무적의 존재였던 오메가몬X, 역대 최강의 디지몬인 알파몬과 그 파트너 오류우몬, 거기에 최강의 X항체 디지몬 중 하나로 꼽히는 듀크몬X가 서로 협력했음에도 쓰러지지 않는 강함을 선보였다.
그 당시 알파몬 왕룡검과 함께 최강자로 군림하였으나[10] 이후 후속작인 디지몬 크로니클 X가 전개되면서 결국 최강자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데크스몬을 싸웠던 알파몬 왕룡검에게 오메가몬X, 듀크몬X까지 가세하고도 최종 보스도 아닌 디아블로몬X 6체[11]에게 고전했으며, 그 디아블로몬X 6체에 나머지 1체까지 융합한 오그도몬X는 로얄 나이츠들을 포함한 모든 디지몬을 상대로도 일방적인 우위를 점하는 말도 안 되는 수준[12]이기 때문에, 개체로서의 강함도 최강의 최종 보스 자리에선 내려올 수밖에 없게 됐다.
포지션에 있어서도 디지몬의 생존본능이자 단순한 디지코어 처리 프로그램에 불과했던 데크스몬에 비해, 오그도몬X는 이그드라실과 동등한 격을 지닌 마신이자 디지털 월드의 악을 상징하는 궁극의 어둠이었기에, 부여된 의미를 생각해도 후속작의 후배에게 밀려날 수 밖에 없다.
5. 기타
이름에 몬(mon)자가 붙지만 디지몬으로 분류하지 않는 프로그램이다.[13]지성이 없이 오직 본능적으로만 행동하며 하는 행동은 단순하지만 존재만으로 세계의 무지막지한 위협을 가하는 궁극의 프로그램.
제볼루션에선 이그드라실이 모든 디지몬과 디지털월드를 없애기위한 최후의 수단으로서 사용되는 강력한 힘을 지닌 캐릭터로 등장한다.
D-cyber나 D-sprit 2 등등 크로니클을 원작으로 한 작품에서도 꾸준히 최종 보스로 등장하였다.
그 후 오랜 공백끝에 리 디지타이즈 디코드 게임에서 보스로 등장, 도루그레몬의 강제진화로 탄생되는 설정과는 다른 방식으로 탄생한다.
알파 카드에서도 알파몬 왕룡검과 함께 X항체의 대표격으로 나오고 최근 북미에서 서비스 중인 디지몬 히어로즈에서도 알파몬 왕룡검과 대치를 이루는 카드가 나오는 등, 알파몬 왕룡검과 데크스몬을 땔래야 땔 수 없는 관계이자 크로니클과 X항체의 얼굴과도 같은 캐릭터들이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데크스몬은 인간도 디지몬도 아닌 존재로 분류되기에 자체 X항체가 아니라 X 프로그램으로 분류된다.[14]
디지몬 시리즈 사상 최다 최종보스 등장 횟수를 기록[15]
아트북에서 공개된 바로는 데크스가 일어난 것 자체는 이그드라실의 의도였다. 이 과정에서 데크스몬으로 변질되어 문제가 생긴 것.
인간도 디지몬도 아닌 존재이자 디지몬을 삭제하는 강력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는 데리파와도 많이 비슷하다.
6. 디지몬 TCG
총 두 번 발매되었다. 국내에 발매된 부스터 23편과 미발매인 디지털라이즈 부스터. 둘 다 한가지씩은 사기성을 갖고 있으며 공통적으로 파멸의 사도 강림이라는 장렬한 이름과 일러스트를 가진 전용 진화 카드로 진화한다.우선 파멸의 사도 강림은 진화 코스트로 네트워크(덱) 5~10장을 임의의 수로 보낸다. 그 후 보낸 카드 한 장당 공격력이 100상승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디지몬 카드 중에서는 나쁘지 않은 공격력 버프지만 코스트가 너무 빡세다.
원작 고증으로 일단 능력은 전부 "헝그리"를 갖고 있지만 콤보용으론 무의미.
6.1. 부스터 23편
| Bx-125 | ||||
| 한글판 명칭 | 데크스몬 | |||
| 일어판 명칭 | デクスモン | |||
| 배틀 타입 | 진화조건 |
데크스도루고라몬 ⇒ 「파멸의 사도 강림!!」 ◎진화한 턴 종료시 어둠의 땅으로 보내진다. |
||
| A | ||||
| 저항할 수 없다! 실체조차 없는 디지코어 처리자! | ||||
| 레벨 | 타입 | 속성 | 소속 | 필드 |
| 궁극체 | 언데드형 | 바이러스종 | DA | |
| 진화 조건은 무시할 수 없다. | ||||
| A | 프로세스F(プロセスF) | 1120 | ||
| B | 프로세스0(プロセス0) | 840 | ||
| C | 방어(A를 0으로) | 730 | ||
| Lost Point |
◎ 「헝그리」 ◎ 이 디지몬과의 배틀에서 진 디지몬은 포인트 게이지로 보내진다. (블루 프레임 레벨III 포함) |
|||
| III50 IV50 완40 궁40 | ||||
하지만 턴 종료시 어둠의 땅으로 보내진다는 것과 데크스도루고라몬에서 진화해 나오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이 단점.
| Bx-131 | |
| 한글판 명칭 | 파멸의 사도 강림!! |
| 일어판 명칭 | 破滅の使徒降臨！！ |
| 프로그램 |
발동 타이밍 : 진화단계 ◎「자신의 패」나 「슬롯」에서 파워 박스에 뒤집어 놓는다. |
| +60 | |
| 제 18장 디지코어가 없어도 계속 존재할 수 있는 경이로운 「죽음의 X-진화!」 | |
| 코스트 | 네트워크 5~10장 |
| 조건 | 없음 |
|
[효과] : 자신의 디지몬을 「파멸의 사도 강림!!」의 진화 조건을 가진 「데크스몬」으로 진화시킨다. 진화한 디지몬은 「코스트를 위해 어둠의 땅으로 보낸 카드」 1장마다 공격력이 +100 된다. [리미트] : 턴 종료시 |
|
6.2. 디지털라이즈 부스터
| Bx-159 | ||||
| 한글판 명칭 | 데크스몬 | |||
| 일어판 명칭 | デクスモン | |||
| 배틀 타입 | 진화조건 |
도루몬 ⇒ 「파멸의 사도 강림!!」 데크스도루고라몬 ⇒ 「파멸의 사도 강림!!」 ◎「도루몬」에서 진화했을 시, 네트워크 위에서 5장을 어둠의 땅으로 보낸다. |
||
| C | ||||
| 영원한 파괴 충동에 몸을 불사르는 극한의 종결자! | ||||
| 레벨 | 타입 | 속성 | 소속 | 필드 |
| 궁극체 | 언데드형 | 바이러스종 | DA | |
| 진화 조건은 무시할 수 없다. 「소용돌이치는 빌딩」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 ||||
| A | 프로세스F(プロセスF) | 1150 | ||
| B | 프로세스0(プロセス0) | 900 | ||
| C | 방어(A를 0으로) | 700 | ||
| Lost Point |
◎ 「헝그리」 ◎ 배틀에서 승리했을 시, 상대 네트워크의 바다에서 2장 포인트게이지에 겹친다. ◎ 「썩은 고기」를 사용할 수 있다 |
|||
| III50 IV50 완40 궁30 | ||||
- 능력
- 진화 조건을 무시할 수 없다
- 소용돌이치는 빌딩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 효과
- 특수능력 헝그리
- 이 카드가 배틀에서 승리햇을 시, 상대의 네트워크 바다에서 카드를 두장 포인트게이지로 겹친다.
- 썩은고기를 사용할 수 있다.
데크스몬 덱을 짤 때 우선적으로 선택되는 카드.
레벨Ⅲ인 도루몬에서 파멸의 사도의 강림 단 한장으로 바로 진화하는 정신나간 진화 속도에, 턴 종료 시 어둠의 땅으로 가는 디메리트도 없다.
기본 공격력만큼은 구 tcg 최상급. 게다가 궁극체 주제에 썩은 고기[16]를 쓸 수 있다.
도루몬에서 옵션/보조디지몬 등으로 화력 버프 받아 싸우다가 필요시에만 진화하는 형식. 부스터 24편의 알파몬과 같은 돌단터치방식 덱이다. 파멸의 사도의 강림으로 진화한 턴은 화력 보조를 받지만 한 턴 한정이라 배틀을 잘 피해가야 한다. 진화 시 덱이 5장이나 갈려버리므로 그 점도 유의. 아니면 아예 진화할때 효과로 덱을 10장 갈아버리고 턴 종료시 어둠의 땅으로 이사가버리자. 공격력도 오르고 후퇴도 가능하니 일석이조.
천적으로는 볼크드라몬.
6.2.1. 운용법
도루몬 상태에서 옵션과 보조 디지몬을 사용, 단독으로 싸우다가 필요시에만 진화해 힘으로 밀어버리는 형식. 데크스몬은 C타입이나 'A가 0으로 되지 않는다'란 옵션이 없으므로[17], 자주 쓰이는 A타입 디지몬에게 질 확률이 매우 높다.칠 준비가 됐으면 최대한 많이 덱을 갈아버릴 준비를 하자.[18] 되면 그리고 때린 후 잽싸게 튀어야 한다.
썩은고기와의 궁합은 의외로 좋지 않은편. 능력의 특성상 덱의 맨 위에서 카드를 포인트게이지로 겹치는데, 썩은고기의 발동시 데크스의 능력으로 겹칠 카드가 없어지는 미묘한 상황에 놓인다. 차라리 썩은고기를 넣을 자리에 다른 보조옵션을 넣어 강화하는게 더 강력하다.
상대 네트를 게이지로 보낸다는 점에서 슬레이프몬과 섞어쓰는 예능성 덱도 존재하지만, 실전에는 그리 추천하지 않는 바. 실전에서는 Bo, Bx, St, Sx, Re 넘버링 이외의 카드가 필요한데, 상기의 덱에서는 "네트워크의 힘으로 궁극진화"라는 카드가 필요하다. 하지만 문제는 저 카드가 위의 5가지 넘버링 이외에 다른 넘버로 시작하기 때문.
[1]
보통 종족불명이면 종족불명이라고 쓰는 공식 홈페이지 도감이지만 데크스몬은 해석불능이라고 썼다.
[2]
X 프로그램
[3]
나머지 하나가
알파몬
[4]
어찌 보면 데크스몬의 간접적인 상향일수도 있다. 알파몬 왕룡검 혼자 쓰러뜨렸다는 기존의 인식과 달리, 세 성기사의 다굴로 쓰러뜨린 것이기 때문. 물론 일대일로도 대등하지만 굳이 일기토를 벌이기보단 빨리 처리하기 위해 협공했을 수도 있지만, 어쨌든 결과물은 3:1로 쓰러뜨린 것이 맞는다.
[5]
D-cyber가 나올 당시에 로얄나이츠는 알파몬까지 해서 7명 밖에 없었지만 D-cyber 설정상으론 13명 모두 존재했으며 오메가몬,듀크몬,매그너몬을 제외한 모든 로얄나이츠가 전사 했다는 설정이다. 크레니엄몬 이후 등장한 로얄나이츠들은 당시 있지도 않았는데 사망 전적을 세우게 된다...
[6]
왕룡검 없이도 거의 대등하게 싸웠다. 알파몬도 동등한 재생능력이 있었다고.옛날엔 다굴 까도 못 이겼다며.
[7]
아이템명은 '공백의 전뇌핵' 이걸 사용해 파트너 디지몬을 알파몬으로 진화시킬 수 있게된다.
[8]
無比(무비): 아주 뛰어나서 견줄 데가 없는 것. 무적&무쌍과 동일한 의미.
[9]
펜들럼 x 사이트 발췌.
http://web.archive.org/web/20090225102409/http://www.digimon.channel.or.jp/city/gallery/pendulum-x/main.html
[10]
작중에서 오메가몬X는 먼저 리타이어 한 것으로 묘사되고, 알파몬: 왕룡검의 일격으로 만화는 끝을 맺는다. 두 로얄 나이츠와의 공투는 일시적인 동맹인 반면, 데크스몬을 쓰러뜨렸던 것은 유대의 힘이라 언급되었기에 알파몬: 왕룡검이 데크스몬을 쓰러뜨렸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데크스몬 역시 로얄 나이츠 X항체 수준의 디지몬 4체와의 싸움을 거쳤기에, 전력이 아니었을 수 있으며, 알 수 있는 건 알파몬: 왕룡검과 함께 오메가몬X를 능가하는 전력으로 설정되었다는 것 정도다.
[11]
그냥 디아블로몬은 아니고, 7대 마왕 X항체의 데이터를 각각 흡수한 개체들이다.
[12]
소설판에서는 이를 디지몬이 공격할 수 없다는 파괴불능성 때문이라고 서술되나, 정작 팔을 자를 때는 제스몬GX로 인해 파괴불능성이 의미를 잃고 로얄 나이츠들은 아우스 제네릭스의 버프로 더 강해진 후였다. 다만 루체몬X 역시 제스몬X의 아우스 제네릭스로 오그도몬X가 정지되고 그 틈에 로얄 나이츠가 덤벼오는 걸 막기 위해 직접 나섰으며, 아우스 제네릭스의 버프를 받기 전에도 듀크몬X는 생성된 오그도몬X의 칼날을 일격에 파괴한 전적이 있다. 이 칼날이 본체와 동등한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적어도 당시 로얄 나이츠 X항체 중에서도 특히 강한 것으로 보이는 간쿠몬X가 일격에 죽음을 확신할 정도였는데도, 그걸 일격에 파괴한 것.
[13]
여기서 오해하는 부분이 프로그램이기에 디지몬이 아니구나 하는 오해가 있지만 디지몬도 엄연히 프로그램이다. 데크스몬은 프로그램이긴 하지만 디지몬과 같은 부류는 아니라는 것.
[14]
자체 X항체도 X항체 표기가 되어있는 공식 웹 도감과 신 디지몬 TCG에 데크스몬은 X항체 표기가 없고, 신 디지몬 TCG에서 X 프로그램으로 표기.
[15]
크로니클, 제볼루션, D-cyber, D-spirit 2, 리 디지타이즈 디코드 총 5번의 등장
[16]
썩은고기 - 자신이 레벨Ⅲ,레벨Ⅳ 바이러스종 디지몬일 경우 상대 네트워크 바다에서 카드를 10장 어둠의 땅으로 보낸다.
[17]
사실 이게 정상이다
[18]
디지몬 TCG는 덱이 0장이 되면 성장기 빼고 필드 위의 카드를 전부 덱으로 보낸 뒤, 묘지의 카드와 덱을 셔플에 다시 올려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