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몬 시리즈 본가 주인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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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사노오몬 |
알파몬 왕룡검 알파몬, 오류우몬 |
엑자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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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지몬 시리즈의 등장 디지몬. 오류우(おうりゅう, 王龍)를 한국 한자음으로 읽어서 '왕룡몬( 王 龍몬)'이라 불리기도 한다.2. 종족 특성
<colcolor=#ffffff> 종족 특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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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665cc> 이름 | オウリュウモン | ||||
오류우몬 | |||||
OURYUMON | |||||
세대 | 궁극체 | ||||
타입 | 수룡형 | ||||
속성 | 백신 | ||||
필살기 |
영세용왕인(永世竜王刃) 황개(黄鎧) |
이름의 유래 |
왕룡(王龍). 쇼기(일본 장기)의 용왕을 뒤집은 이름이기도 하다. 자세한 건 후술. |
디지몬 웹도감 |
오류우몬이란 " 디지코어(전뇌핵)의 공상"이 만들어낸 가공의 디지몬이다. 이마의 인터페이스로 디지코어 자신의 창조력까지 기적적으로 방출되어 진화한 모습이다. 원래 디지코어 안에 일본 신화의 "용(龍)"과 "무장(武将)" 등의 드래곤"의 용맹한 전투 데이터를 지니고 있었기 때문인지 디지코어가 창조한 모습은 위풍당당한 일본풍 갑옷을 입고 양손에 칼을 든 "무사 용"이었다. 왼손의 칼은 「개룡좌대인(鎧龍左大刃)」, 오른손의 칼은 「개룡우대인(鎧龍右大刃)」이다. 등에 있는 날개의 칼날은 「개마대명인(鎧馬大名刃)」이라고 불린다. 필살기는 양팔의 칼에서 쏘는 『영세용왕인』과 대하(大河)의 토사류처럼 거칠게 날뛰며 모든 것을 난도질하면서 돌진하는 『황개』이다. 이는 황룡몬의 필살기 『황회(黃廻)』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지만 확실하지 않다. |
디지털 몬스터 카드게임 |
Sx-69: 모든 것을 절단하는 황금갑옷의 대도룡!
Bx-37: 황금갑옷이 위광을 뿜어내는 무장룡!
Sx-91: 매서운 칼날로 빠르게 베어버리는, 기적의 창조룡! |
3. 작중 묘사
3.1. 디지몬 크로니클
디지몬 크로니클의 주인공인 또 하나의 궁극체 디지몬. 프로토 타입 디지몬 류우다 시리즈의 최종형태이자, 왕룡전설을 계승한 전설의 구세룡이다.알파몬과 융합, 블래스트 에볼루션하면 궁극전인왕룡검(究極戦刃王竜剣)이 된다.
과거의 장의 메인이 되는 왕룡전설과 그 열쇠가 되는 아쿠아 오브로 인해 해방된 전설의 디지몬. 무샤 류우지와 류우다몬이 혹독한 여정 끝에 도달한 모습이다.
직접적인 등장은 최종장뿐. 알파몬과 함께 데크스몬과의 결전에 나서나 고전을 면치 못한다. 그러던 중 데크스몬의 공격으로부터 알파몬을 지키기 위해 몸을 날려 소멸되는 것으로 사망.
하지만 살아나가 미래로 향하고 싶다는 코우타와 류우지의 강렬한 마음에 펜들럼 X가 반응하고, 알파몬의 마법진에 의해 왕룡검으로 변화, 융합하여 알파몬 왕룡검으로 진화한다. 직후, 데크스몬에게 돌진하는 알파몬 왕룡검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등장끝.
3.2. 디지몬 시커즈
디지대의 리더 슈 유린의 파트너 디지몬으로 등장하나 해커 집단 선즈 오브 케이오스의 리더 타르타로스의 파트너 디지몬인 도루고라몬과의 일대일 대결에서 패배, 포박당하고 만다.[3]
4. 게임
4.1. 디지몬 RPG
디지몬 RPG에서는 성장기[4]부터 궁극체까지 4/3/1/0이라는 베르제브몬 다음가는 극단적으로 사냥을 위한 스텟을 부여해서 서민의 희망이자 백신 최강의 공격력[5]과 스피드를 부여받았다.더불어 진짜 안터져서 문제지 나오면 기분 째지게 좋은 특성인 일격+탄력이라는 조합까지 갖췄다. 특수진화체를 뺀 포획몬들 중 궁극체 특성이 저정도인 녀석은 선켈이 유일하다. 무엇보다도 바이러스종 최강인 카오스 피에몬과 정면승부가 가능한 포획몬 중 하나다.[6] 지능이 낮아서 특성 터질 가능성은 낮지만 일단 속성차에서 앞서고 특성 싸움도 미묘하게 불리하긴 하지만 속성차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수준이다.[7] 카오스피에몬에게는 저거 외에 신궁과 바람의 보호가 있기는 한데 신궁은 F2스킬에 대응돼서 사실상 무의미고 바람의 보호도 1인공격인 오류우몬의 영생용왕도에는 적용이 안된다.
4.2.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 해커스 메모리
디지몬 공식 게임 계정 이벤트 달성 이후 추가 디지몬으로 등장. 이 디지몬의 등장으로 처음엔 알파몬의 단독 진화체로 구현되었던 알파몬 왕룡검이 알파몬과 오류우몬의 조그레스로 진화체로 바뀌었다.성능 자체는 조그레스 없이 오류우몬 단독으로 사용해도 상당히 강력한데, 오류우몬을 포함해 류우다몬 루트의 모든 디지몬의 필살기가 관통 판정이 있어서 방어력이 높은 후반부 보스들을 처리하기 매우 좋기 때문. 이렇다보니 왕룡검을 육성할 때도 알파몬을 메인으로 하는 것 보단 오류우몬을 메인으로 조그레스하는 쪽이 더 좋다.
5. 전투력
그것은, 일찍이 궁극의 전투력을 지니고 있었으나 실현되지 못한 '왕룡전설'이 되어있었다.
궁극의 전투력을 지닌 구세룡이라 불리는 전설상의 용으로 역대 최강 클래스에 속한 알파몬의 파트너 디지몬답게 그 전투력만은 최강에 다다른 디지몬이였다.
이후 데크스몬의 등장으로 알파몬과 함께 협력을 했음에도 압도적으로 패배하였지만, 알파몬과 융합진화 하면서 알파몬 왕룡검으로 진화하여 데크스몬과의 최종전에 돌입하는 활약을 보여준다.
6. 관련 디지몬
진화도 | ||||||
성장기 | → | 성숙기 | → | 완전체 | → | 궁극체 |
류우다몬 | 긴류몬 | 히샤류우몬 | 오류우몬 |
-
황룡몬
필살기인 황개의 기원이 황룡몬의 필살기 황회라고 전해진다.
7. 기타
- 크로니클의 묘사, 설정상으로 왕룡검은 오류우몬의 진화체이며, 알파몬 왕룡검은 알파몬과 오류우몬의 합체진화로 탄생한 별개의 존재이다. 그러나 제볼루션에선 이를 마치 알파몬이 무기를 소환하듯 꺼내는 것으로 연출하며, 이 영향을 받은 이후의 매체에선 알파몬 왕룡검은 물론, 오류우몬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듯한 취급을 당하고 있다. 이런 상황과는 별개로 오류우몬 그 자체는 디지몬 세계관에서도 매우 강력한 존재로, 한때 알파몬과 함께 주인공에 있던 굉장히 상징적인 존재이다.
- 응룡을 일본식으로 읽으면 오류우로 읽을수 있기 때문에 디자인적 모티브는 응룡인 것으로 보인다.
- 한편 진화 테크트리에서도 알 수 있듯이 노골적으로 일본 장기인 쇼기를 패러디한 디지몬이기도 하다.
- 이름인 오류몬(왕룡몬)부터가 비차란 말을 승격시킨 용왕(竜王)을 뒤집은 이름이다. 진화 전인 히샤류몬의 모티프가 비차라는 걸 생각하면 철저히 노린 이름.
- 필살기 이름인 영세용왕인은 빼도박도 못하는데, 이걸 설명하려면 우선 일본 프로 쇼기에 대해 알아야 한다. 프로 쇼기계에는 소위 8대 기전이라 불리는 여덟 타이틀전(+도전권을 건 대회)이 존재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상금과 권위를 지닌 칭호가 바로, 상술한 쇼기말에서 따온 용왕이다. 그리고 이 용왕 타이틀을 연속으로 5회 유지(=4회 연속 방어 성공)하거나, 누적 7회를 획득하면 영세용왕의 칭호를 부여받아, 역사에 N세 용왕으로서 기록되며, 나중에 타이틀을 잃든 상관없이 영세로서 그 칭호를 인정해준다. 그러니까 필살기 이름에 영세용왕 타이틀을 때려박았다는 것.
[1]
애니로는 프론티어 시기다.
[2]
시기적으로
디지몬 크로니클 시기다.
[3]
이 패배는 유린의 마음이 흐트러졌기 때문이다. 작중에서 도루고라몬의 테이머인 코스케의 아내, 그리고 오류우몬의 테이머인 유린의 친구였던 사야라는 인물이 등장하는데, 코스케가 자신이 사야를 구하겠다고 말한 이상, 마찬가지로 사야의 구원을 바라는 유린은 코스케에게 절대 이길 수 없다고 발언했기 때문. 실제로 두 테이머를 배제하고 디지몬으로서 싸웠다면 둘은 절대 승패가 나지 않았을 거라 도루몬 스스로 인정한다.
[4]
유년기는 진화트리에 없음
[5]
오메가몬 X조차도 이전 등급의 스텟(3/2/2/1, 4/1/3/1, 4/1/3/1)때문에 오류우몬보다 공격력이 낮다. 물론 그 외의 사항은 오메가몬 X가 훨씬 좋지만
[6]
다른 하나는 카드진화를 모두 마친
오메가몬 X항체.
[7]
일격/탄력 VS 저격/탄력 싸움이지만 카오스피에몬의 단일 공격은 원거리라서 근거리에만 반응하는 탄력은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