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 쿠퍼

1981년 10월 29일 부리 세인트 에드먼즈에서 태어났습니다. 서퍽의 프램링엄 대학에서 사립 교육을 받은 후 리즈 대학교에서 법학 학사 학위를, 노팅엄 대학교에서 국제 공법 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심리 치료 및 상담 분야에서 재단 자격증을 취득했다.
하원의원이 되기 전에는 해외 자원봉사를 위한 커먼웰스 업무, 언론 남용 피해자를 위한 해킹 오프 캠페인, 정당 간 단체인 More United에서 근무했다. 또한 철도 사용자를 위한 지역 독립 캠페인 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2010년 영국 총선에서 서퍽 코스트에 자유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29.8%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하였다.

2014년 자유민주당 회장 선거에 출마하여 살 브린튼에 이어 2위를 차지하였다. 선거 캠페인 기간 동안 "휴머니스트 및 세속주의 자유민주당" 그룹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기도 하였다. 같은 날 치러진 2015년 루이스 지방의회 선거에 출마하여 루이스 브리지 구를 대표하여 당선되었다.그리고 2016년에 의원 직에서 사임하였다.

2015년 영국 총선에서 미드 서섹스 지역구에 출마하여 11.5%의 득표율로 4위를 기록하였다.

2017년 영국 총선에서 세인트 올번스에서 32.4%의 득표율로 현직 보수당 의원인 앤 메인에 이어 2위 득표를 차지하였다.

2019년 영국 총선에서 세인트 올번스에 재출마하여 50.1% 득표율로 현역 4선 의원 앤 메인과 리턴매치에서 승리하게 된다.
1904년 재보궐 선거에서 자유당 존 슬랙 후보가 승리한 이후로 무려 115년만의 세인트 올번스의 자유당계 하원의원이다.
가디언지에서는 당시 당선된 초선의원들 중 '눈여겨봐야 할 10명' 중 하나로 그녀를 선정하였다.

2020년 1월,자유민주당의 법률, 문화, 미디어 및 스포츠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6월에는 세인트 올번스 베룰라미움 공원에서 열린 조지 플로이드 시위에 참여하여 경찰의 폭력성에 대한 연설을 하였다.

2020년 9월, 쿠퍼는 에드 데이비 체제의 자유민주당에서 부대표 겸 교육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2021년 5월, 유명인 및 기타 유명 인사들과 함께 스타일리스트 잡지의 공개 서한에 서명했으며, 해당 서한은 정부가 "여성과 소녀에 대한 남성의 폭력에 대한 지속적이고 유명하며 전문가 정보에 입각한 인식 캠페인"에 자금을 지원하여 "남성 폭력의 전염병"을 해결할 것을 촉구하였다.

2024년 영국 총선에서 56.6%의 득표율과 19,834명의 득표수로 득표율을 늘리면서 재선에 성공하였다.
선거 캠페인 기간 동안 부당수로서 7정당 토론회에 참석하였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