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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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본
Eastbourne |
}}} | |||
사우스이스트 잉글랜드 내 경계 |
||||||
<colbgcolor=#373151><colcolor=#ffffff> 유권자 수 | 73,332 (2023) | |||||
평균연령 | 52.9세 | |||||
선거구 창설연도 |
1885년 | |||||
이전 선거구 | 이스트 서식스 | |||||
상위 국가 | 잉글랜드 | |||||
상위 지역 | 사우스이스트 잉글랜드 | |||||
상위 카운티 | 이스트 서식스 | |||||
의원 (M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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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쉬 바바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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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사우스이스트 잉글랜드의 이스트 서식스의 해안가에 위치한 선거구이다. 런던 커뮤터 벨트의 가장 끝에 위치하여 있으며 1885년부터 창설된 역사깊은 선거구이다. 최근들어 자유민주당-보수당 간의 경합지가 된 전형적인 스윙 보터이다. 현역의원은 자유민주당의 초선의원 조쉬 바바린데.2. 상세
도시 및 교외 개발 지역을 포함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그 경계는 이스트본 Borough Council의 경계와 일치한다. 이스트본 자체는 런던 통근벨트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해안 리조트 도시이다. 이스트본 선거구는 주요 도시의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경계가 매 Boundary Commission 주기마다 좁아졌으며, 이전에는 윌링던, 이스트 딘, 폴리게이트와 같은 인근 도시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정치성향 자체는 선거예측 사이트에 의하면 '중도주의자'정도로 분류한다. 사우스이스트 잉글랜드 평균에 비해서는 약간 평균연령이 높고, 소득/교육수준이 낮다. 또한 2016년 브렉시트 국민투표에서 57.6%나 탈퇴에 지지를 표했다. 다만 선거구 창설 이후 초반기의 보수당 강세에서 1990년대 이르러 자유민주당의 지지세가 강해지면서 보수당-자유민주당 간의 대표적 경합지가 되었다. 2010년 총선 이후 총 5번의 선거에서 모두 승리정당이 바뀌었다.
3. 역사
1885년의 선거구 재조정법(Redistribution of Seats Act 1885)에 의해 만들어졌다. 이전에 이스트 서식스 선거구에 속해 있었으며, 이 선거구는 1832년의 선거법(Reform Act 1832)에 의해 두 개의 의석을 가진 선거구로 창설되었고, 이는 13세기 설립된 서식스 의회 카운티의 일부로, 당시 서식스 카운티는 두 명의 knights of the shire를 선출하는 두 개의 의석을 가지고 있었다.
1906년의 대승적인 자유당 승리를 제외하고, 1885년 창설부터 1987년까지 매 선거에서 보수당 후보를 선출해온 보수당 텃밭이었다. 1930년대에는 1932년, 1935년 3월, 1935년 11월에 세 번이나 무투표로 당선되기도 했다. 1983년의 경계 변경 전까지 선거구 내 농촌 지역의 유권자들이 보수당 지지를 강하게 이끌었는데, 이는 농촌 지역의 영국 유권자들이 다른 유권자들에 비해 더 부유하고, 더 우파적(반사회주의적, 1960년대 이전 제국주의 지지, 국교회 지지 및 국방 지지)인 경향이 있었기 때문이다.
1990년 보궐선거에서 자유민주당이 처음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1992년 이후 치러진 총선에서 보수당이 탈환하고 2010년 전까지 지켰으며, 1990년 이후부터는 보수당과 자유민주당 간의 접전으로 인해 이 선거구는 ‘경합 선거구(swing seat)’로 변했다. 1990년에서 2019년까지의 아홉 차례 선거에서 승리한 후보의 격차는 한 번도 10%p를 넘지 않았으며, 2010년부터 2024년까지 선거때마다 승자가 바뀌었다.
자유민주당의 스티븐 로이드(Stephen Lloyd)는 2010년 총선에서 이 선거구를 되찾았다. 이 선거에서는 이스트본이 631명의 후보 중 여섯 번째로 낮은 노동당 득표율인 4.8%를 기록했다. 2015년에는 보수당의 캐롤라인 앤셀(Caroline Ansell)이 당선되었으며, 이는 보수당의 331석 중 득표율 기준으로 아홉 번째로 가장 격차가 적은 선거구가 되었다. 앤셀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그리고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이 선거구를 지켰으며, 두 번 모두 2010년부터 2015년까지, 그리고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이 선거구를 지켰던 로이드를 꺾고 승리했다.
2024년에는 조쉬 바바린데(Josh Babarinde)가 자유민주당 후보로 선거구를 탈환했으며, 이번에는 26.8%p라는 21세기 선거 중 최대 격차로 당선되었다.
4. 역대 서민원 의원
이스트본 역대 서민원 의원 | ||||
<rowcolor=#006e46> 연도 | 선거 | 의원 명 | 소속 정당 | 의원 선수 |
1885 | 제25회 영국 총선 | 에드워드 필드 (Edward Fie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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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886 | 제26회 영국 총선 | 에드워드 필드 (Edward Field) |
|
2 |
1892 | 제27회 영국 총선 | 에드워드 필드 (Edward Field) |
|
3 |
1895 | 제28회 영국 총선 | 에드워드 필드 (Edward Field) |
|
4 |
1900 | 제29회 영국 총선 | 린지 호그 (Lindsay Hogg) |
|
1 |
1906 | 제30회 영국 총선 | 휴버트 보몬트(Hubert Beaumont) |
|
1 |
1910.01 | 제31회 영국 총선 | 루퍼트 그윈 (Rupert Gwynne) |
|
1 |
1910.12 | 제32회 영국 총선 | 루퍼트 그윈 (Rupert Gwynne) |
|
2 |
1918 | 제33회 영국 총선 | 루퍼트 그윈 (Rupert Gwynne) | 3 | |
1918 | 제33회 영국 총선 | 루퍼트 그윈 (Rupert Gwynne) | 4 | |
1922 | 제34회 영국 총선 | 루퍼트 그윈 (Rupert Gwynne) | 5 | |
1923 | 제34회 영국 총선 | 루퍼트 그윈 (Rupert Gwynne) | 6 | |
1924 | 제35회 영국 총선 | 조지 로이드 (George Lloyd) | 1 | |
1925 | 1925년 이스트본 재보궐선거 | 레지날드 홀 (Reginald Hall) | 1 | |
1929 | 제36회 영국 총선 | 에드워드 메이저뱅스 (Edward Marjoribanks) | 1 | |
1932 | 1932년 이스트본 재보궐선거 | 에드워드 메이저뱅스 (Edward Marjoribanks) |
|
1[무투표당선] |
1935 | 1935년 이스트본 재보궐선거 | 존 슬래터 (John Sla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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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투표당선] |
1935 | 제37회 영국 총선 | 찰스 태일러 (Charles Taylor) |
|
1[무투표당선] |
1945 | 제38회 영국 총선 | 찰스 태일러 (Charles Tayl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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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950 | 제39회 영국 총선 | 찰스 태일러 (Charles Taylor) |
|
3 |
1951 | 제40회 영국 총선 | 찰스 태일러 (Charles Taylor) |
|
4 |
1955 | 제41회 영국 총선 | 찰스 태일러 (Charles Taylor) |
|
5 |
1959 | 제42회 영국 총선 | 찰스 태일러 (Charles Taylor) |
|
6 |
1964 | 제43회 영국 총선 | 찰스 태일러 (Charles Taylor) |
|
7 |
1966 | 제44회 영국 총선 | 찰스 태일러 (Charles Tayl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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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1970 | 제45회 영국 총선 | 찰스 태일러 (Charles Taylor) |
|
9 |
1974.02 | 제46회 영국 총선 | 이안 고우 (Ian Gow)[4] |
|
1 |
1974.10 | 제47회 영국 총선 | 이안 고우 (Ian Gow) |
|
2 |
1979 | 제48회 영국 총선 | 이안 고우 (Ian Gow) |
|
3 |
1983 | 제49회 영국 총선 | 이안 고우 (Ian G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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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1987 | 제50회 영국 총선 | 이안 고우 (Ian G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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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1990 | 1990년 이스트본 재보궐 선거[5] | 데이비드 벨로티 (David Bellott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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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992 | 제51회 영국 총선 | 나이젤 워터슨 (Nigel Waterson) |
|
1 |
1997 | 제52회 영국 총선 | 나이젤 워터슨 (Nigel Water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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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01 | 제53회 영국 총선 | 나이젤 워터슨 (Nigel Water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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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05 | 제54회 영국 총선 | 나이젤 워터슨 (Nigel Water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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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0 | 제55회 영국 총선 | 스티븐 로이드 (Stephen Lloyd) |
|
1 |
2015 | 제56회 영국 총선 | 캐롤라인 앤셀 (Caroline Ansell) |
|
1 |
2017 | 제57회 영국 총선 | 스티븐 로이드 (Stephen Lloyd) |
|
2 |
2019 | 제58회 영국 총선 | 캐롤라인 앤셀 (Caroline Anse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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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 | 제59회 영국 총선 | 조쉬 바바린데 (Josh Babarin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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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5. 역대 선거 결과
5.1. 제58회 영국 총선
<rowcolor=#fff> 이스트본 이스트본 |
|||
후보 | 득표수 | 비고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캐롤라인 앤셀 Caroline Ansell |
26,951표 | 1위 | |
|
48.9% | 당선 | |
스티븐 로이드 Stephen Lloyd[현역] |
22,620표 | 2위 | |
|
41.0% | 낙선 | |
제이크 램버트 Jake Lambert |
3,848표 | 3위 | |
|
7.0% | 낙선 | |
스티븐 갠더 Stephen Gander |
1,530표 | 4위 | |
|
2.8% | 낙선 | |
Ind |
켄 폴록 Ken Pollock |
185표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3% | 낙선 | |
계 | 유권자 수 |
투표율 72.9% |
|
총 투표수 | 57,420 |
2017년 리턴매치가 또 발생했다. 보수당은 이 지역에서 2년간(2015~2017) 하원의원이었던 캐롤라인 엔셀을 공천했고, 자유민주당은 현역의원 스티븐 로이드가 방어전에 나섰다.
자유민주당이 2017년 총선에 비해 득표율을 3%P정도 전국적으로 올렸으나, 당시 선거의 주요 이슈가 브렉시트였던 만큼 주민의 57%가 브렉시트를 찬성한 이스트본은 보수당 후보를 선택했다.
5.2. 제59회 영국 총선
<rowcolor=#fff> 이스트본 이스트본[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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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 득표수 | 비고 | |
정당 | 득표율 | 당락 | |
조쉬 바바린데 Josh Barbarinde |
23,742 | 1위 | |
|
52.1% | 당선 | |
캐롤라인 앤셀 Caroline Ansell[현역] |
11,538 | 2위 | |
|
25.3% | 낙선 | |
마크 애쉬다운 Mark Ashdown |
6,061 | 3위 | |
|
13.3% | 낙선 | |
폴 리차즈 Paul Richards |
2,689 | 4위 | |
|
5.9% | 낙선 | |
마이크 먼슨 Mike Munson |
1,421 | 5위 | |
|
3.1% | 낙선 | |
이안 가벗 Ian Garbutt |
154 | 6위 | |
|
0.3% | 낙선 | |
계 | 유권자 수 | 72,592 |
투표율 63% |
총 투표수 | 45,605 |
자유민주당은 이 지역의 자치의회 의원이었던 조쉬 바라린데를 공천하였고, 보수당은 현역의원을 후보로 출마시키면서 사제지간 매치가 발생하였다. 보수당 캐롤라인 앤셀은 조쉬 바바린데의 중-고등학교 선생이었다.
결과는 제자의 압승이었다. 전반적으로 사우스이스트 잉글랜드에서 자유민주당이 크게 선전한 점도 있는데, 이스트본이 2010년 이후로 선거때마다 승리정당이 교체되는 징크스가 이번에도 유지되었다.
[무투표당선]
[무투표당선]
[무투표당선]
[4]
재무부장관,총리 개인비서, 부동산부 장관 거침
[5]
전임자 이안 고우가 IRA에 의해 암살당하면서 치뤄짐
[현역]
[7]
데본셔, 햄든 파크, 랭니, 미즈, 올드 타운, 래턴, 소버린, 세인트 앤서니스, 어퍼턴
[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