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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hite 데드라 미로 Dedra Meer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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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06060> 출생 | 불명 |
종족 | 인간 |
성별 | 여성 |
소속 | 은하 제국 ( ISB) |
계급 | 중위 |
직책 | 감독관 |
배우 | 데니스 고프 |
성우 | 이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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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You're in my net. Are you a fish or are you a thief?
넌 내 그물 안에 있다. 네놈은 물고기냐 아니면 도둑이냐?
넌 내 그물 안에 있다. 네놈은 물고기냐 아니면 도둑이냐?
2. 작중 행적
2.1. 안도르
2.1.1. 4화
코러산트에 있는 제국 보안국 총 본부에 들어가는 장면으로 첫 등장하게 된다. 이후 파르타가즈 소령이 주도하는 회의에 참석하여 라그렛 대위가 아발라 6에 관한 보고서를 제대로 제출하지 못해 끙끙 댈때 소령은 의자에 일어나더니 우리는 뭘하지라고 질문을 던진다. 그때 감독관들이 침묵하고 있을 때 데드라가 이렇게 말한다.We are here to further security objectives by collecting intelligence, providing useful analysis, and conduting effective covert action.
우리는 정보를 수집하고, 유용한 분석을 제공하며, 그리고 효과적인 첩보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추가적인 보안 목표를 달성합니다.
우리는 정보를 수집하고, 유용한 분석을 제공하며, 그리고 효과적인 첩보 활동을 수행함으로써 추가적인 보안 목표를 달성합니다.
이걸 들은 파르타가즈 소령은 데드라의 말이 맞았다. 그건 제국 보안국의 강령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다시 앉더니 블레빈에게 몰라나 구역의 페릭스 사건에 관한 보고[1]를 듣고 회의용 컴퓨터로 뭔가의 자료를 찾고 있었다.
이후 자기 사무실에서 부하직원과 함께 태블릿으로 페릭스 사건에 관한 자료를 보고 있었고 이 과정에서 도난 당한 스타패스 장치가 자기 구역[2]에 있었다는 것을 알아채고 부하직원에게 블래빈의 사무실로 가서 스타패스가 자기 구역에서 도난당한 이상 엄연히 자기 사건이라고 페릭스 사건에 관한 자료를 받아오라고 명했으나 부하직원은 직접가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하여 스스로 블레빈의 사무실로 향한다. 그래서 블레빈의 사무실로 가서 자기 구역에서 도난당한 스타패스가 페릭스에서 발견한 이상 자신의 사건이라고 규정하면서 당장 그 사건과 관련된 자료를 넘기라고 요구한다. 그러자 블레빈은 데드라에게 너 온지 1년은 되었냐고 물었고 사다리를 오르려면 단단히 고정부터 하라 여기서 헛디디면 아무도 안도와 준다고 충고한다. 그러자 그녀는 경력에 대한 충고를 거절하였고 블래빈에게 그래서 거절하냐고 묻자 그는 이번이 두번째라고 말한다. 그녀는 이렇게 된 이상 소령님께 보고하겠다고 말하고 사무실을 나간다.[3]
그 때문에 회의실에서 파르타가즈 소령이 보는 앞에서 페릭스 사건을 두고 블레빈과 설전을 벌이게 된다. 설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스타패스 같은 제국 중요장치들의 도난 사건이 계속 일어나는 것을 보면 조직적인 반란활동이 있다고 말한다.[4] 그러자 소령은 그녀에게 사법기관 출신이라고 묻고 우리는 확인되고 검증된 정보에 따라 행동한다고 말함으로서 블레빈의 편을 들어준다. 블레빈이 회의실에 나간 뒤 소령은 그녀에게 구역을 두군데나 맡고 있지 블레빈은 3배나 많은 여섯군데를 맡고 있다고 말한다. 그러고선 블레빈은 전통적인 입장을 고수한데다가 같이 일하기가 쉽지가 않을 것이며 그의 보고서는 벌써 제출했는데 그녀의 보고서는 제출을 안했다고 말한다. 또한 엉뚱한 일에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 거는 기대감이 무척이나 높으며 먼지속에 길을 잃지 말라고 충고를 한다.[5]
2.1.2. 5화
복도를 걷던 중 블레빈과 그의 부하직원들과 같이 다니는 것을 보게 되었고 이후 자기 사무실에서 부하직원과 같이 태블릿을 보면서 얘기를 하던 도중 퇴근하라고 한다. 하지만 부하직원은 자기도 남겠다고 한다. 그리고 데드라는 도대체 자기자신이 뭘 하는지 모르겠다고 의문을 품었고 부하직원은 반란군을 잡기위해 광범위하게 추적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녀는 자기가 반란군 이었다면 광범위하게 털고 두번 다시 같은 담장을 넘지 않겠다고 말한다. 이후 부하직원에게 두개의 파일을 더 보자고 한다.2.1.3. 7화
알다니 사건 이후 월프 율라렌 대령은 모든 요원들을 불러 모아놓고 어제밤 황제를 알현하여 앞으로 제국 보안국 요원들이 육, 해군 자료들을 마음껏 볼 수 있다는 점과 공공질서 재심리 명령[6][7]이 발동된다고 발표한다.근데 부하직원이 데드라를 보고 기뻐하지 않는 표정 같다고 말하자 데드라는 오히려 이 조치들이 반란군들만 좋은 일만 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마치 알다니 사건을 강도 사건으로 보고 있다고 말을 한다.[8]
이후 회의에서 블레빈이 데드라가 자꾸 자기 구역의 일에 간섭한다고 파르타가즈 소령에게 고발하자 소령은 데드라에게 생각을 묻는다. 이에 데드라는 블레빈은 제국의 보안을 우선시 하는 것보다는 자기 행동에 관심이 많아 그의 의견을 들어보길 청한다. 소령은 블레빈에게 페릭스 사건 때문이냐고 묻자 블레빈은 그렇다고 답한다. 소령은 그곳에서 발견한 제국장비와 범죄 보고서를 데드라가 원했다고 말하자 블레빈은 당시 이건 지휘계통 위반이라고 이미 다 끝난 일 마냥 말하지만 데드라는 그렇지가 않고 소령님이 만약 의심이 가는 자료가 있다면 보완하고 신중하게 접근하라고 말한다. 이에 블레빈은 그게 말이 되는 소리냐 그러면 남의 자료를 멋대로 접근하는 것을 그게 신중이냐고 맞받아친다. 이 얘기를 들은 소령은 데드라에게 사실이냐고 묻자 그녀는 율라젠 대령이 언급한 공질재령법을 이용하여 여러 구역의 자료들을 허가 없이 수집했다고 인정하지만 그건 잘못된 질문이고 그러면 언제까지 정해진 구역에서만 조사를 해야하냐 그렇다고 반란군이 정해진 구역에서만 일을 벌이는건 아니지 않느냐고 일침을 한다. 그러자 소령은 이제까지 자기가 해온 방식이 구식이냐고 묻자 그녀는 이 방법은 죽었다고 답한다.[9] 소령은 하고 싶은 말이 뭐냐고 하자 그녀는 제국 장비를 훔칠 정도의 고도의 반란 활동이 벌어졌고 범죄 보고서에 접근하게 되었으니 도난당한 장비가 반란군에 흘러들어 갔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10] 그리고 블레빈은 그녀가 자료를 제출한다는 것을 알았을 테고 이 자리에서 고발한 것은 자신을 위한 방어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이를 들은 블레빈은 그렇다고 해서 규정을 무시하고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장교는 명백히 문제가 있는 존재고, 이 방의 모든 감독관들이 그녀처럼 규정을 무시하고 조사를 한다고 생각해보라고 하자 소령은 좋은 지적이라고 옹호한다. 하지만 그녀처럼 노력이라도 했다면 우리가 어디까지 왔을거냐고 묻는다.[11] 그리고 소령은 지금부터 몰라나 구역은 데드라에게 맡긴다고 발표한다.[12][13] 의자에서 일어나더니 데드라와 단 둘이서만 좀 걷자고 말한다. 걸으면서 잘했다고 칭찬하는 동시에 뒤를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2.1.4. 8화
페릭스와 관련된 사건을 일임받은 후 일하고 있었던 시릴 칸을 불러 당시 페릭스에 있었던 일과 블레빈 중위와 관련된 심문을 하게 된다. 그리고 율라렌 대령의 주도하에 열린 요원들 회의에서 안도르와 관련된 정보들을 모두 소개하고 그가 페릭스에서 뒷배에게 도난당한 스타패스 장치를 팔려고 시도를 했다는 것을 보고한다.[14] 또한 안도르를 잡아서 반란군들을 반드시 뿌리뽑겠다고 율라렌 대령에게 자신있게 말한다.[15]이후 페릭스에서 팍을 심문한 후 부하들에게 잡힌 빅스 캘린에게 심문용 의자를 소개시킨다.
2.1.5. 9화
데드라는 빅스 캘린을 심문하는 과정에서 팍의 가게에서 비밀 무전기를 6번이나 사용하게 되었다는 점, 안도르와 뒷배와의 관계 그리고 빅스와 안도르와의 관계에 대해 묻는다.[16] 그러자 빅스는 데드라에게 당신은 최악중에 최악이고 빅스 자신이 말해도 안 믿을거라고 답하자 결국 고르스트에게 그녀를 고문[17] 하게 하고 방을 나간다.[18]이후 빅스 캘린은 고문으로 정신이 망가졌고 데드라는 빅스의 얼굴을 만지면서 다시 시작해볼까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안도르와 최근 만난게 언제냐고 다시 한번 더 질문을 한다.
코러산트의 제국 보안국 총 본부로 돌아온 뒤 회의에서 파르타가즈 소령은 고르스트 박사의 고문 기술이 효과가 있다고 만족하였고 그녀 역시 그의 말에 동의한다. 소령은 뒷배가 구매자 이외에는 정보는 없냐고 묻자 그녀는 실망스러우겠지만 그래도 그의 예측범위[19]까지는 알아냈다고 한다. 또한 페릭스로 들어온 장비 목록을 칼린이 받았고 그 목록에는 마야 페이의 반군의 안전 가옥에서 회수한 표적장치와 일치했다고 말한다.[20] 소령은 그는 일개 도둑에 살인자가 아닌가라고 묻자 그녀는 안도르는 알다니 사건 이후 돈을 들고 페릭스로 돌아왔다고 말한다.[21] 소령이 알다니와 연관시킬려고 하는거냐 증명하기 힘들텐데 라는 질문에 그녀의 부하직원이 면도를 했다고 말하면서 태블릿을 들고 일어난다. 부하직원은 안도르는 수염을 깎았고 반란군들도 면도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당시 알다니에 있던 수비대 병사 두명의 증언에 의하면 안도르의 사진과 많이 닮았다고 한다. 이를 들은 소령은 한번 파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다고 하였고 알다니 사건과 관련이 되어있으면 관심이 폭발할거고 한번 해보자고 한다. 그리고 라그렛은 안도르의 어머니를 심문했냐고 질문하자 그녀는 일단 두고보기로 하였고 일을 벌이기에는 너무 늙고 허약해서 미끼로 쓰면 그가 다시 돌아올 이유가 생긴다고 말한다.[22]
장면이 바뀌어 보안국 총 본부 입구에서 시릴 칸이 출근하는 그녀의 앞을 막으면서 승진한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고[23] 그녀는 줄곧 여기서 기다렸냐는 질문에 그는 예라고 답한다. 그는 감사를 표하는데 쉽지가 않았고 지난화에서 있었던 일을 떠올리며 말하자마자 그녀는 그건 심문에 불과하다 자신을 스토킹했냐고 말하자 그는 여기서 일하는 것을 아니까 혹시나 해서 와본거라고 말한다. 그녀는 자신은 보안국 요원이고 칸에게 얼마나 곤경에 처했는지 알기냐 하냐고 말한다. 그리고 안도르를 잡는 과정에서 데드라 덕분에 절망에서 빠질뻔 한 자신을 구해주었다고 말하자 그녀는 걍 지나가려고 하다가 킨에게 팔을 붙잡히고 만다. 그리고 그녀는 그에게 두번째 기회를 주었고 한번 더 얼쩡거리면 외곽은하의 감옥에 집어 넣어버릴거라고 경고하고 건물안으로 들어간다.
이후 회의에서 엔토 크리거의 부하가 붙잡혀 고르스트 박사가 심문도 하기전에 모든 것을 불어버렸다고 한다. 소령의 말에 의하면 엔토 크리거의 반군이 스펠하우스 발전소를 기습공격을 한다고 한다. 영이 그녀에게 그의 부하가 어디로 가는 중이었냐 질문하자 그녀는 카프린으로 향학도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부하가 붙잡힌 사실을 크리거가 알면 안된다고 소령이 말했고 크리거를 움직이게 만들기 위한 회의를 한다. 그때 그녀는 부하의 우주선을 기계정 고장으로 위장하고 붙잡힌 조종사를 시체로 꾸며서 항로로 흘러가게 내버려두자고 제안을 한다. 소령은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잘했다고 칭찬을 한다.[24]
2.1.6. 10화
보안국 회의실에서 전광판으로 엔토 크리거가 추락한 우주선을 견인하는 것을 보았고 뒤이어 파르타가즈 소령이 들어오자마자 보고를 하였고 소령과 영이 대화를 나눈 후 회의실을 나가게 된다.2.1.7. 11화
화상통화를 통해 페릭스에 있는 장교들로 부터 안도르의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그녀의 장례를 대규모로 치른다는 보고를 받았고 장례를 허용하지 않겠다고 하자 데드라는 장례는 허용하되 소규모로 치루라고 명한다.[25][26]2.1.8. 12화
페릭스에 밤이 깊을 때 수송선을 타고 공항에 도착하여 2명의 데스 트루퍼들의 호위 아래 페릭스의 제국 본부로 향한다. 본부에 도착하자마자 갇혀있는 빅스 캘린을 감옥내의 카메라를 통해 보고 부하에게 자신은 옷부터 갈아입고 저자거리에 침투해 있는 코브와 함께 거리를 둘러보겠다고 한다.거리를 둘러보고 난 뒤 낮이 되자 본부에서 장교들로부터 그녀가 명한대로 페릭스에 대한 항공통제는 풀어 놓았고 저자거리의 통제도 풀어놓았다고 한다. 또한 안도르 어머니의 장례식을 정오에 한다고 했으나 페릭스의 제국 장교들의 요청으로 두 시간이나 늦췄다고 한다. 그리고 창가로 가서 장교들이 말한 장례식 장소를 소개 받았고 '페릭스의 딸들' 이라는 조직에서 주도한다고 한다.[27]
그 후 엔토 크리거의 반란군이 스펠하우스에 진입하자마자 전멸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파르타가즈 소령과 화상통화로 대화를 아쉬웠다고 말한다.[28] 그러자 소령은 이번일로 알다니에서의 일로 인한 황제 폐하의 쓴맛을 거두어냈다고 한다. 또한 대화를 원한다면 뒷배를 찾아내라고 명한다.
장례식이 시작되었고 너치의 신고로 안도르가 페릭스의 제국 본부 건너편 건물에 숨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녀는 호위병 2명만 준비하라고 지시하자 장교들은 저격수를 보내야한다고 하지만 그녀는 반드시 생포해야한다고 말함으로서 두 번 다시 말하지 말라고 경고하였고 데스 트루퍼 2명만 데리고 안도르가 숨어있는 건너편 건물로 갔으나 이미 도망가버린 뒤였다[29]
이후 장례식에서 죽은 안도르 어머니의 유언이 공개되었고 제국군 장교가 이를 막자 조직원들 뿐만 아니라 장례식에 참여한 시민들이 폭도로 변해버렸고 도중에 죽은 팍의 아들이 제국 병사들을 향해 폭탄을 던지자 저자거리는 완전히 난장판이 되어버렸고 데드라 또한 폭도들에게 돌덩이를 맞고 쓰러진 뒤 그들에게 붙들리면서 죽을 뻔했으나 시릴 칸이 구출해준 덕분에 간신히 위기를 넘긴다.
3. 기타
[1]
코러산트 기업 경찰이 페릭스에서 영장을 집행하려다 문제에 부딪힌 일, 그리고 도중에 도난당한 스타패스 장치를 발견한 일
[2]
스티어가드 행성의 제국 해군기지이다.
[3]
블레빈은 사무실을 나가는 그녀에게 발밑 조심하라고 경고한다.
[4]
접수된 사건이 세건이나 있다고 말한다.
[5]
그리고 세브 톡에서 잡아넣은 죄수들의 숫자가 할당량을 넘어 좋은 인상을 심었고 앞으로도 그런 종류의 일을 맡길 수 있다고 말한다.
[6]
공공질서 재심리 명령이란? 일종의
긴급조치인데, 앞으로 반란군들이 그 행성의 전통, 문화, 축제 등을 이용하여 반란, 테러 그리고 탈출을 감행할 경우 알다니에서 털린 금액의 5배를 그 구역의 행성들에게 벌금이 부과 될 것이며 그 행성 시민들은 반란군에 협조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구금, 체포 할 수 있는 법안이다.
[7]
줄여서 공질재령이라고 한다.
[8]
이에 부하직원은 그럼 뭐죠라고 묻자 그녀는 그냥 공표에 불과하다고 말한다.
[9]
원문은 'Systems change or die.'로, 소령의 방식은 예전에는 옳았으나 현재는 통하지 않는 구시대적인 것이라는 뉘앙스가 강한 표현이다.
[10]
이에 소령은 검증할 자신이 있냐고 묻자 그녀는 그렇다고 답한다.
[11]
그리고 소령도 생각 좀 해보아야 할 일이라고 한다.
[12]
이로서 페릭스 사건을 그녀가 맡게 되었다.
[13]
이후 그랜디에게 일정을 앞당기라 지시하였고, 영에게는 오드 맨텔에 관한 보고서를 기대한다고 말한다.
[14]
파르타가즈 소령 역시 율라렌에게 데드라의 말이 설득이 갔고 확실한건 그 뒷배가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는 점, 그리고 그자의 정체는 아직 알지를 못했지만 뒷배의 활동이 제국에게는 이미 골칫거리가 되었다고 말한다.
[15]
이외에도 데드라는 율라렌에게 안도르를 잡기 위한 물품과 예산들을 요청한다.
[16]
동시에 고문 기술자이자
매드 사이언티스트인 고르스트 박사를 소개한다.
[17]
여기서 말하는 고문은 일반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전기고문이 아니라 헤드셋을 귀에다 씌어 다이존 프레임 행성에서 일어난 학살의 고통의 소리를 듣게 하여 고통스럽게 고문을 하는 것이다.
[18]
그리고 그녀의 귀에 씌우기 전에 다시 들어와서 협조하는게 좋을거라고 말한다.
[19]
예를 들어 뒷배는 절제된 작전을 실행하고 있으며 특정 네트워크나 공급업자에게 의존을 하지 않고 규모가 크다고 한다.
[20]
그때 또 다른 요원 영이 안도르가 연루가 되어있다고 말하자 그녀는 그걸 강조하고 싶었다고 한다.
[21]
그러자 라그렛이 스타패스를 팔아 생긴 돈이 아니지 않냐 질문에 영이 스타패스는 두고갔다고 말한다.
[22]
그러자 소령은 종일 연락할지 모른다고 말하자 그녀는 감시중이니 걱정말라고 한다.
[23]
그녀는 관련이 없다고 말하지만 칸은 자기 직속 상관이 관련이 있다고 한다.
[24]
그녀가 나간 뒤 라그렛과 영에게 스펠하우스의 기습공격에 대한 대비에 대한 군사회의를 소집할 것을 명한다.
[25]
왜냐하면 안도르 어머니의 장례를 이용하여 안도르를 잡을
천재일우의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26]
이외에도 데드라의 부하 직원이 장례기간을 묻자 장교가 이틀이라고 답한다. 그리고 그녀가 장례방식을 묻자 장교가 벽돌로 만들고 유해를 회반죽과 들가루로 섞어서 이름을 적고 구워버린다. 그것이 페릭스의 벽돌이라하고 벽돌을 끼워넣는다고 한다.
[27]
원래는 30명이었으나 조직에서의 항의로 40명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28]
또한 시체에서는 아무것도 얻을게 없으며 아무도 지적을 안하냐고 묻는다.
[29]
그것도 지하통로로 빠져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