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7-21 00:53:36

던전 크롤/거미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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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출현 몬스터3. 공략4. 패치 내역

1. 개요

파일:attachment/던전 크롤/서브 던전/Spiders_nest.png
지상에서 거미들은 한번 흔들기만 하면 신발 위에서 미끄러져나갈 존재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곳 지하에서는 다르다. 당신이 만약 아라크노포비아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바로 이곳의 거미줄로 가득찬 동굴들과 맹독성 절지동물들, 소름끼치는 벌레들이 선사해줄 것이다.
  • 이곳에서 조트의 거미줄 룬을 획득 가능

4층으로 구성된 각종 벌레들의 본거지. 뱀굴과 거미 둥지 중 하나만 나온다. 원래는 랜덤으로 등장하는 서브 던전에서 자체적으로 테마를 갖춘 서브 던전으로 격상. 말 그대로 수많은 거미들이 떼를 지어 몰려오며 독 저항이 없으면 들어가기를 포기해야 한다. 또 맵 전체에 수십 개가 넘는 거미줄이 쳐져있어 이동 하나하나가 매우 까다롭다. 다만 마법 저항이 높은편이 아니므로, 마법봉을 적당히 휘두르면 제압하기 수월한 편이다.[1]
  • 올라갈 수 있는 던전

2. 출현 몬스터

  • 마지막 층 특수 지형에서만 등장하는 몬스터는 붉은 외곽선.

분류 종류
파충류 전기 뱀장어
벌레 무기력함의 달팽이, 멜리아이, 전격 말벌, 장수말벌, 유령 나방, 진노의 나방, 타란툴라, 깡총 거미, 늑대 거미, 레드백, 구체 거미, 황제 전갈, 악의 포복자, 엔트로피 방직꾼, 아라크네
언데드 좀비, 영체, 죽음의 풍뎅이

3. 공략

짐승 소굴 서브 던전 완전 공략 (0.30 ver)

지형이 배배 꼬인 경우가 많고, 일직선 통로는 거의 없어서 굴착이 없다면 멀리 돌아가야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던전 전체에 거미줄이 들어차 있는데 거미줄에서 쉽사리 빠져나오지 못하는 경우를 조심해야한다. 게다가 거미들은 거미줄에 플레이어가 걸리면 알아채고 찾아오니 조심해야한다. 직업 별로 난이도 순서를 따진다면 전사 >> 마법사 > 암살자로 정리할 수 있겠다. 대부분의 적들이 투명보기가 없고 독에 취약하므로 독 바늘 하나 뱉어주면 그대로 죽는다. 독 구름과 악취 구름 역시 엄청난 효율을 발휘한다.

원래는 늪지 다음으로 쉬운 곳이였으나 0.17 에서 엔트로피 방직꾼이 추가되며 조금 심란한 곳이 되었다. 그리고 0.18 에서 보통 거미류 몬스터가 삭제되고 모조리 레드백으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원래는 3턴 채널링을 한뒤 -12 부식을 쏘던 방직꾼이 최신 트렁크 버전에서는 속도 12로 달려오면서 매 턴마다 부식을 갈겨대는 악랄한 몬스터로 바뀌었다. 게다가 무기도 들 수 있게 되었다... 원래는 파괴술 최고 마법인 파괴의 구를 발사하는 구체 거미가 제일 까다로운 몬스터였다. 원래도 나방 둘과 황제 전갈은 막층을 지키고 있었고 이에 대비를 하고 가길 마련인데 구체 거미는 잡몹이 카이팅을 하면서 80 피해 짜리 구를 날려대니 여간 까다로운 게 아니였던 것이다. 헌데 여기에 벌사제 멜리아이와 전격 말벌이 추가되었다. 전격 말벌이 정말 악랄한게 같은 포지션인 뱀굴의 전격의 뱀은 뱀굴에서만 나오면서 30 피해의 전기 화살을 턴마다 날릴까 말까한데, 전격 말벌은 떼거리가 플레이어의 두배의 속도로 날아와서는 대당 33의 전기 피해를 두배의 공격속도로 친다. 전기 저항이 있어도 행동 속도 차이때문에 한턴 딜이 10 넘게 들어오므로 방심해선 안된다.

암살자는 투명과 혼란 구름으로 모조리 암습이 가능하니 매우 쉬운 편이다. 남는 독바늘 한방에 모조리 쓰러지는데다가 마저도 낮아 쉽게 진행할 수 있다.[2]법사 역시 냉기 구름, 독 구름으로 간단히 순살 가능하며, 다만 모든 속성에 저항이 있는 악의 포복자를 조심해야한다. 물리 공격인 강철 탄환 마법을 추천한다. 전사는 독 저항을 반드시 구하고 들어가도록 하자. 벌레들의 이동 속도가 매우 빨라서 멀리 있는가 싶더라도 거미줄에 한번 걸리거나 혼란 한번 맞으면 순식간에 포위된다. 개활지에서 엔트로피 방직꾼의 부식 디버프와 벌레들의 협공을 받으면 왠만큼 잘 키운 캐릭터도 순식간에 다음 장을 보게 되므로 안개 스크롤, 코너링을 통해 시야를 차단하거나 계단을 이용한 전법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굴삭 수단이 있다면 더할나위 없으며, 명석함 옵션을 실력으로 구했다면 손쉽게 탭질로 상대를 도륙할 수 있다.

마지막 4층, 그것도 룬 바로 앞에 나오는 보스 몬스터로 황제 전갈과 유령 나방, 진노의 나방이 있다. 황제 전갈은 다른 거미굴 몬스터와는 달리 괴물같은 AC와 빵빵한 체력, 그리고 독 저항을 갖추는 바람에 전사 입장에서는 1:1로도 힘겨운 싸움을 해야 한다. 유령 나방은 기본적으로 은신 능력과 마법 저항을 갖추고 있는데다 플레이어의 마나를 스마이트 방식으로 흡수하고 스탯까지 떨어트리는 악랄한 몬스터로, 투명 감지가 없는 마법사는 막층 돌파가 험난하다. 그것도 모자라서 진노의 나방은 시야 내의 몬스터들에게 광폭화를 건다!

0.27 패치 이후로 거미굴 1층의 난이도가 대폭 올라갔다. 모든 서브던전은 입구가 하나씩 밖에 없는데, 들어가면 온갖 수많은 적들이 떼거지로 입구에 몰려있는게 대부분으로 변해서 상당히 난감해지게 되었다. 오죽하면 최심부인 4층보다 1층이 더 어렵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반면 여기서 주적으로 등장하는 황제전갈은 너프를 먹었다.

4층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방에는 룬과 암브로시아 물약이 3개 이상쯤 떨어져 있다.

4. 패치 내역

  • 거미 둥지
    • 0.17: 3턴의 캐스팅 후 엄청난 부식을 입히는 엔트로피 방직꾼이 추가되었다.


[1] 아니면 독침만 푸슛 날리면 알아서 죽는다. [2] 악의 포복자와 유령 나방을 제외하면 다들 마법 저항이 바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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