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7 14:10:49

더샵 달서센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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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더샵달서센트럴202006.jpg
파일:더샵 흰색 BI_2020.svg
<colbgcolor=#0C2340> 명칭 <colbgcolor=#fff,#fff> 더샵 달서센트럴
영문 명칭 THE SHARP Dalseo Central
종류 아파트
브랜드 파일:더샵 로고타입_2020.svg
주소 대구광역시 달서구 당산로 17 ( 본리동)
입주 2020년 8월
동수 10개동
층수 지하 2층, 지상 20층
세대수 789세대
면적 83㎡, 100㎡, 114㎡
시공사 파일:포스코건설 로고.svg
주차대수 970대 (세대당 1.22대)
1. 개요2. 교통
2.1. 버스
3. 교육4.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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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구광역시 달서구 본리동에 위치한 성당보성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파트로 포스코건설이 시공하였다.

준공 인가가 나기 전까지 명칭이 여러차례 변경되어 현재에 이른다.

성당보성더샵 → 달서 센트럴 더샵 → 더샵 달서센트럴[1]

2. 교통

2.1. 버스

3. 교육

4. 논란

인근의 버스 정류소인 성당보성아파트앞, 건너 정류소를 아파트 철거에 따라 인근 관공서인 본리119안전센터1, 2로 변경하여 더샵 달서센트럴 준공 직후까지 사용해 왔으나 2021년부터 입주자들이 "뻬앗긴 버스 정류소 명칭을 되돌려달라"는 집단 민원을 제기했고, 집단 민원에 달서구청이 버스 정류소 본리 119안전센터1, 2 명칭을 더샵달서센트럴아파트앞, 건너로 변경해 버리면서[2] 사실상 공공시설 및 지명을 최우선으로 해야하는 버스 정류소 명칭을 아파트 입주자들의 집단 핌피로 빼앗은 것이나 다름없다는 의견이 곳곳에서 보이고 있다. 과거에도 이와 유사한 문제로 언론 보도가 2건이 나왔는데, 더샵 달서센트럴 입주자들의 버스 정류소 명칭 쟁탈로 인해 기어코 지역 언론에 두 차례씩이나 보도되었다.

이 문제와 관련, 애초에 버스 정류소 명칭 또한 도시철도역의 부 역명처럼 유상 판매를 통해 부 명칭으로의 기재 권한을 주던가[3] 세금도 걷고 공공명칭의 정류소도 지키고, 아파트 입주자들의 민원도 방지할 수 있었어야 한다는 의견들도 보인다. 뿐만아니라 아파트 입주자의 "빼앗긴 명칭을 돌려달라"라는 주장 또한 부적절하다는 의견들이 보이는데 관련 법령이 없었다지만 공공시설을 최우선시 해야하는 버스 정류소는 지자체의 소유 자산이며 지자체가 소유 권한을 갖고 있어 애초에 명칭을 "빼앗겼다."라고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반대로 2021년도에 벌어진 본리119안전센터의 이름을 정류소 명칭에서 빼버리고 본인들의 아파트 이름으로 바꾼것이야 말로 명칭을 빼앗은 것에 해당한다는 지역 주민들의 반응들도 있으며 차라리 805번이 정차하는 달서종합시장 정류소의 명칭을 변경하는 것이 더 나았다는 반응이 보인다.

[1] 아파트 브랜드 명칭이 앞에 오도록 하여 브랜드 네임 벨류 인지를 통한 가치 상승을 염두에 둔 듯하다. [2] 여기에는 시청의 개입도 어느정도 있다. 평상시에는 명칭 변경과 관련해 별다른 권력(?)이 없어 형식적으로나 승인 또는 거절을 해오던 시청이었으나 달서구청이 본리119안전센터(더샵달서센트럴)로 병행 표기라도 해보려 하자 시청에서 반대했다고 한다. [3] 전국에서 울산시가 유일하게 시행중이다. 실적이 저조하다지만 벌써 걷어들인 금액만 7,700여만원에 달해 대구시처럼 아파트 입주자들의 명칭 변경 요구가 거센 곳에서 적용하면 순수증차할 시내버스를 여러대 뽑고도 남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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