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9 21:36:48

더블익스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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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익스트림
파일:더블익스트림 탑승장.png
<colbgcolor=#F36917><colcolor=#ffffff> 이름 더블익스트림 (DOUBLE EXTREME)
개장일 2008년 6월 21일
위치 캘리포니아 비치 익스트림
기종 SuperLOOP
제작비 ₩2,500,000,000(25억원)
제작사 [[https://www.proslide.com|
파일:ProSlide-Technology-Inc.svg
]]
낙하 횟수 2회
탑승인원 슬라이드 하나당 1명
최고 높이 18m
최고 속도 70km/h
최대 중력가속도(G-Force) 3G
실내 구간 있음

1. 개요2. 특징3. 이용 안내4.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더블익스트림 코스.jpg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워터파크 어트랙션 최고의 스릴을 위해서 만들어진 1인용 스탠딩 바디 슬라이드 2세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스카이박스라는 캡슐에 들어가서 선 채로 출발하는 스탠딩 스타트가 특징이며 스카이박스에 들어가면 바닥이 순식간에 없어지면서 아래로 떨어지는 초절정 스릴 슬라이드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tablewidth=100%><width=10%><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최강 스릴을 즐기는 1인용 스탠딩 바디 슬라이드! 스카이박스 캡슐에 들어가 선 채로 출발! 바닥이 갑자기 사라지며 떨어지는 스릴을 즐겨보세요
공식 홈페이지 소개문||

캘리포니아 비치의 기함급 워터 슬라이드. 바닥이 열리면서 급하강하는 형태의 워터 슬라이드이다.

2. 특징

▲ 탑승 영상의 일부가 포함된 영상 (2분 7초부터)
캘리포니아 비치의 워터 슬라이드 중 가장 높은 스릴 강도를 자랑한다. 오히려 캘리포니아 비치에서 가장 유명한 슬라이드인 엑스 와이프아웃보다도 스릴 강도가 높다. 바닥이 열리면서 급하강한다는 특징이 있다.

특이하게도 탑승시 스테이션 앞에 놓여져 있는 원형 캡슐 안에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머리에 손을 올린채 대기하고 있어야한다. 이후 캐스트가 출발한다는 멘트를 하며 갑자기 자신을 지지하고 있던 바닥이 열리며 급하강한다. 이것이 바로 더블익스트림의 하이라이트이다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존재하는데, 캡슐에 들어갔을 때 미끄럼틀 형태로 캡슐 벽에 기댄 채로 내려갈 것이라 예상하지만 실제로는 아무데에도 기대치 않고 오직 자신의 두 다리에만 의지한채로 발판 정중앙에 서있다. 그리고 열차나 튜브에 의지하는 다른 롤러코스터나 워터 슬라이드와 달리 더블익스트림은 그냥 맨몸으로 낙하하고, 무엇보다 상술했듯 발판 정중앙에 서있다가 낙하하기에 순간적으로 그냥 공중에 떠있는다.

거기에 낙하 각도도 거의 수직에 가까워 순간적으로 엄청난 에어타임을 느낄 수 있고, 멈춰있던 상황에서 갑자기 이어지는 급하강, 수직에 가까운 각도, 엄청난 에어타임 등 때문에 캘리포니아 비치판 드라켄이라 불리기도 한다. 첫하강 이후 일자 구간이 이어지고, 커브를 돈뒤 하강하며 랜딩풀에 도착하는 간단한 코스이다. 아주 짧은 이용 시간을 보여주지만 엄청난 속도와 갑자기 열리는 발판 때문에 캘리포니아 비치에서 가장 무서운 워터 슬라이드로 손꼽히고 있다. 튜브 슬라이드는 여러 사람들이 같이 탑승해 상대적으로 심리적 스릴이 덜해지는 반면, 바디 슬라이드는 혼자 탑승해 말동무나 의지할 상대가 없어 스릴이 튜브 슬라이드보다도 배가 된다.

주황색 라인과 연두색 라인, 총 2개의 라인이 있다. 둘다 코스 구성은 비슷하나, 주황색의 수직낙하 거리가 조금 더 길다. 주황색 라인의 탑승장은 민트색, 연두색 라인의 탑승장은 분홍색이다. 이름이 '더블익스트림'인 이유도 라인이 2개 있기 때문이다.

특이하게도 대부분의 익스트림존 슬라이드들이 같은 타워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반면, 더블익스트림은 개별적인 타워에 위치해있다. 메인 타워에는 여러 워터 슬라이드들이 모여있는 반면, 더블익스트림 타워에는 슬라이드가 더블익스트림 하나 밖에 없다.

3. 이용 안내

신장 130cm 이상 200cm 이하만 탑승이 가능하다. 음주가 있는 경우나 노약자, 임산부와 같은 신체 부적합자는 탑승이 제한된다. 캘리포니아 비치의 슬라이드는 전부 키제한이 120cm 이상인 반면, 더블익스트림만 슬라이드 중 유일하게 키제한이 130cm 이상으로 가장 엄격하다.

가장 높은 스릴 강도를 자랑하는 반면, 대기 시간은 엑스 와이프아웃이 120~130분을 달성할 때 혼자 10분인 경우가 많다. 사유는 상술했듯 스릴 강도가 너무 높아 사람들이 기피하는 시설이고, 안그래도 기종 자체가 이것 때문에 대기시간이 적은데 캘리포니아 비치에는 가족 단위 고객들이 더 많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보통 10분 전후로 탈 수 있다.

다른 슬라이드와 달리 탑승할때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 헬맷은 탑승하기 전에 배부해준다.

상술했듯 급강하 이전, 탑승장에서 대기할때 머리에 손을 올리는 자세를 취하고 있어야 한다.

수질보호를 위하여 선크림 및 선오일 사용자는 간단한 샤워를 한 후 이용을 해야하며, 입수 전 준비운동을 충분히 한 후 이용해야 한다.

안경, 선글라스 등 사고 유발성 액세서리는 착용을 금지한다.

4. 여담

  • 상술했듯 개별적 타워에 위치해 있고, 높이가 상당히 높기 때문에 멀리서도 잘 보인다. 밖은 물론이고 경주월드에서도 보일 정도.
  • 인기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캘리포니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탑승 영상이 올라가 있지 않다. 기종 특성상 촬영도 어려워서 다른 사람들의 탑승영상도 거의 없다.
  • 익스트림 존의 워터슬라이드 중 유일하게 개별 공식 탑승 영상이 없다. 일반인들의 탑승 영상도 없는데, 이유가 카메라를 들고 타는게 불가능한 형태의 슬라이드이고, 바디캠을 사용해야 해 영상 촬영에 불편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