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9 19:50:14

대전 하나 시티즌/역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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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기본 문서 모기업 하나금융그룹
연고지 대전광역시
구단 대전 하나 시티즌
유소년 18세 이하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 15세 이하 대전 하나 시티즌 U-15 | 12세 이하 대전 하나 시티즌 U-12
주요 인물 현재 황선홍 감독 | 선수단
역대 역대 감독 | 역대 주장 | 역대 주요 선수 | 프랜차이즈 선수 | 임시 결번
18
김은중,
21
최은성
시설 관련 문서 홈구장 1군 대전월드컵경기장 | 2군 대전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
이전 홈구장 1군 한밭종합운동장 | 2군 보은공설운동장
클럽 하우스 덕암축구센터
역사 구단 역사 대전 시티즌 시절 | 대전 하나 시티즌 시절 | 역대 시즌 | AFC 챔피언스 리그
기록 역대 엠블럼 | 역대 유니폼 | 역대 등번호 | 레전드 베스트 일레븐
K리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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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FA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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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현재 시즌 2024
팬덤 관련 문서 팬덤 규모와 인기 | 서포터즈 대전 러버스 | 유명인 팬
응원 응원가 | 응원단
팬 커뮤니티 빵집넷
라이벌전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 축구 수도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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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대대강광 | It's Daejeon 축구대회 | 하나플레이컵 | DH.CN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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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전 시티즌
1.1. 1대 김기복 (1997~2000)1.2. 2대 이태호 (2001~2002)1.3. 3대 최윤겸 (2003~2007)1.4. 4대 김호 (2007~2009)1.5. 5대 왕선재 (2009~2011)1.6. 6대 유상철 (2011~2012)1.7. 7대 김인완 (2013)1.8. 8대 조진호 (2013~2015)1.9. 9대 최문식 (2015~2016)1.10. 10대 이영익 (2017)1.11. 11대 고종수 (2018~2019)1.12. 12대 이흥실 (2019)
2. 대전 하나 시티즌
2.1. 13대 황선홍 (2020)2.2. 14대 이민성 (2021~2024)

1. 대전 시티즌

1.1. 1대 김기복 (1997~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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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티즌의 초대 감독

1944년 5월 22일 출생. 4년간 팀을 이끌며 거둔 전적은 35승 26무 81패.

1.2. 2대 이태호 (2001~2002)


1961년 1월 29일 출생.

2001년 대전 시티즌의 수석 코치에서 감독으로 승진해 대전의 대한축구협회 FA컵 우승의 쾌거를 달성하였고, 대전을 이끌고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이태호가 대전을 이끌고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나간 유일한 감독이다.

하지만 정작 감독 재임 기간 2년동안 리그에서는 꼴찌만을 기록했고, 특히 2002시즌에는 리그에서 단 1승만을 거두는 치욕을 거두었다.

최종 전적은 13승 22무 35패.

1.3. 3대 최윤겸 (2003~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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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4월 21일 출생.

이태호 감독의 뒤를 이어 구단의 3대 감독으로 부임한 최윤겸은 과거 선수 시절 니폼니시 감독의 영향을 받은 특유의 콤팩트 축구를 바탕으로 2003년 리그에서 6위라는 성적을 거두는 등 대전 시티즌을 축구특별시이자 인기클럽으로 도약시키며 전성기를 이끌었다.

하지만 이영익 코치 폭행 파문으로 2007시즌 중반 불미스럽게 팀을 떠났다.

1.4. 4대 김호 (2007~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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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11월 24일 출생.

2007시즌 중반 최윤겸의 후임으로 대전의 4대 감독으로 부임하였으며, 커리아만 놓고 보면 대전 구단 역사상 가장 경력이 화려한 감독이었다.

비록 최윤겸이 해 놓은 밥상에 김호는 단지 숟가락만 얹어 놓은 것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시즌 막판 가까스로 팀을 6위권 내에 진입시키며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등 지도자로서 과거의 명성과 기대에 부응하는 듯 했지만, 2008시즌을 시작으로 지나치게 어린 선수들 위주로 팀을 물갈이 했으며, 특히 잦은 월권 행위와 특정 에이전트와의 유착 관계로 물의를 일으키며 2009시즌 중반 불미스럽게 대전을 떠났다.

하지만 2018시즌 대표 이사로 다시 대전에 돌아오면서 과거 감독 시절의 사건들이 또다시 논란이 되고 있으며, 그때의 사건들이 훨씬 더 배가 되어 반복되고 있다.

이때부터 대전 시티즌 구단은 꼬이기 시작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5. 5대 왕선재 (2009~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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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3월 16일 출생.

2009시즌 중반 김호가 퇴진하면서 수석 코치에서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었으며, 감독 대행으로서 대전을 FA컵 4강에 진출시키는 등 나름대로 대전 구단의 분위기를 잘추스르며 지도력을 인정받았고, 2010 시즌을 앞두고 정식 감독으로 승진하면서 구단 최초로 감독 대행 출신 감독이 되었다.

2011시즌 리그 초반에는 브라질인 박은호를 앞세워 엄청난 돌풍을 이어가며 구단 창단 최초로 리그 1위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키기도 하였으나, 2011시즌 도중 승부조작 사태가 터지면서 사태에 책임을 지고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1.6. 6대 유상철 (201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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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10월 18일 출생. 2021년 6월 7일 사망.

최종 전적은 16승 14무 26패.

2011시즌 중반 승부조작으로 무너진 대전 시티즌의 소방수로 투입되어 선수단 분위기를 빠르게 추스리면서 가까스로 팀의 리그 꼴찌를 면했다.

하지만 2012시즌을 앞두고 팀의 레전드인 최은성이 방출되는 사건으로 팀 분위기가 어수선해지면서 시즌 초 부진했지만 이후 팀 분위기를 잘추스러며 대전의 K리그1 잔류를 이끌었다.

2012시즌을 끝으로 대전과 계약이 만료되었는데, 유상철 본인은 재계약 불발 사실을 사전에 정식으로 통보받은 적이 없다고 한다. 2012시즌 리그 마지막 경기가 있는날 인터넷을 보고 처음 알았으며, 한술 더 떠서 끝까지 전화연락 한통 받지 못했고 프런트가 통지서 한장 달랑 들고온 것으로 끝내는 등 정말 더럽게 대전 구단에서 쫓겨났다.

이후 울산대학교, 전남 드래곤즈,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감독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췌장암 투병 생활을 이어오다가 2021년 6월 7일 사망하면서 대전 하나 시티즌 감독들 중 두번째로 고인이 되었다.

1.7. 7대 김인완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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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2월 13일 출생.

2013 시즌, 유상철 감독의 뒤를 이어 새로운 감독으로 부임하였으나, 경험 부족의 한계를 드러내며 최악의 부진을 이어갔으며, 성적 외에도 선수단과 불화를 겪는 등 프로팀 지도자로서의 능력의 한계를 드러내며 시즌 중반 정신병을 이유로 사퇴했고, 대전은 강등당했다.

역대 전적은 2승 9무 19패.

1.8. 8대 조진호 (2013~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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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8월 2일 출생. 2017년 10월 10일 사망.

통산 전적 26승 14무 26패.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9. 9대 최문식 (201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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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2월 16일 출생. 통산 전적 18승 15무 33패.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10. 10대 이영익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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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시즌을 앞두고 대전의 감독으로 부임하였지만 과거 코치 시절 최윤겸 감독과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팬들의 반발을 샀다.

1966년 8월 30일 출생. 통산 전적 4승 7무 15패.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1.11. 11대 고종수 (2018~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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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 10월 30일 출생. 통산 전적 19승 11무 20패.

2018년 대전 시티즌의 감독으로 부임하며 구단 최초 구단 선수 출신 감독이 되었다.

하지만 애초에 그는 이기범 감독 선임으로 안좋아진 여론 무마용으로 선임된 것이었으며, 감독 경력이 전무할 뿐더러 과거 선수 시절 무단 이탈을 비롯한 불미스러운 사건들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채 무책임하게 팀을 떠났던 사람이라는 이유로 팬들의 상당한 반발을 샀다.

또한 김호 이기범이 실질적인 감독 역할을 수행하는 바지감독이라는 내부고발이 터져나오는 등 논란과 구설수가 끊이질 않았으나, 2018시즌 리그에서 4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진출 성과를 거두면서 비난적인 여론이 많이 누그러지면서 옹호 여론이 조성되었다.

하지만 2019년 신인 선수 선발 테스트 불법 행위 논란에 연루되면서 입건되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김호 사장까지 사임하고, 코치 문제와 더불어 성적까지 부진하면서 감독직이 위태로워졌고, 결국 5월 21일 전격 경질되면서 선수에 이어 감독으로도 대전에서 불명예 퇴진하게 되었다.

1.12. 12대 이흥실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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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시즌 중반 12대 감독으로 이흥실 감독을 선임하면서 대전 구단은 2007년 이후 12년만에 K리그 감독 경력자를 선임하였다.[1][2]

시즌 후반기 팀의 분위기를 잘추스르며 안정적으로 팀을 운영해나갔고, 9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하지만 2020시즌을 앞두고 팀이 기업구단으로 재탄생하면서 황선홍 신임 감독이 선임되면서 과거 유상철과 마찬가지로 쫓겨나듯이 대전 구단을 떠나게 되었으며, 대전 시티즌의 시민 구단 역사상 마지막 감독이 되었다.

2. 대전 하나 시티즌

2.1. 13대 황선홍 (2020)

파일:staff_hc.jpg

1968년 7월 14일 출생

2020년 기업구단 전환 이후 초대 감독으로 부임하였다.

구단 역대 감독 통틀어 가장 K리그 내 커리어가 화려한 감독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인물이 만큼 큰 기대를 모았고, 기업 구단 전환을 맞아 거물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더더욱 기대를 모았지만 선수단 네임벨류에 비해 좋지 않은 경기력과 더불어 시즌 중반 허정무 이사장과의 잦은 불화로 팀을 떠났다.

2.2. 14대 이민성 (2021~2024)

파일:daejeon_hana_CIkYkC9lsYT.jpg

1973년 6월 23일 출생
2022시즌에서 리그 2위를 하며 플레이 오프에서 김천을 이기며 1부로 승격했다.
2023시즌 초반에 강력한 공격축구로 돌풍을 일으켰으나
리그 중반부로 들어가며 성적이 안좋아졌다.
그렇게 리그 최종 8위로 잔류하게된다.
다음시즌인 2024시즌 개막전인 전북과의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나 많은 부상자 발생과 허술한 전술로
(13R까지) 2승 5무 6패라는 성적으로 자진사퇴하게 된다.


[1] 2010년대 이후 처음이다. [2] 전임 고종수 감독 뿐만 아니라 대전 구단은 2010년다 들어 지속적으로 신인 지도자를 감독으로 선임했다가 조진호 감독을 제외한 대부분의 감독들이 성적이 부진했기 때문에 신임 최용규 사장이 문제 의식을 느끼고 한 선임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