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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주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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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인물

주몽
소서노 · 금와왕 · 대소 · 유화부인 · 예소야
<colbgcolor=#c6b182><colcolor=#fff,#ddd> 다물군 해모수, 오이, 마리, 협보, 재사, 무골, 묵거, 부위염, 부분노, 무송, 모팔모, 여미을, 소령, 벼리하, 천랑, 지랑, 인랑
부여궁 사람들 해부루왕, 원후, 영포, 부득불, 양설란, 적치, 흑치, 나로, 송주, 마우령, 하후천, 벌개, 마가, 진용, 해벌찬
계루부/졸본 연타발, 사용, 우태, 계필, 연채령, 연찬수, 양탁, 송양
한나라 양정, 왕소문, 동선, 진중문, 황자경, 태마진
고구려 건국 이후 유리, 비류, 온조
기타 인물 부영, 도치, 한당, 하백, 예천 족장, 설탁, 비금선, 서호철, 상천&두봉
그 외 인물은 주몽(드라마)/등장인물 참고 }}}}}}}}}}}}

파일:대소_김승수.jpg

1. 개요2. 극중 행적

1. 개요

배우는 김승수[1]

대하 드라마 주몽의 페이크 최종보스. 부여의 왕자로 자존심이 강하다. 아버지를 존경하며 아버지에게 인정받고자 부던히 노력한다. 주로 파란색 복장을 입는다.

2. 극중 행적

그러나 주몽을 편애하는 아버지로 인해 점점 선을 넘기 시작하고[2], 결국 아버지를 연금하기에 이른다. 그러다가 점점 폭군이 되어 부여의 백성들과 신료들의 민심이 좋지 않자 이를 보다 못한 부득불 대사자가 칩거 중인 금와를 도와 궁 내 쿠데타를 일으키면서 다시 권력을 빼앗기고 만다. 그리고 나서 금와에게 "국경으로 가서 권력욕을 버리고 배우고 오거라"라는 말을 들으며 좌천된다.

좌천 생활을 하면서 나름 정신적인 성숙을 한다. 양정이 몰래 현토군을 이끌고 부여를 쳐들어가자고 제안하나 이전에 주몽 실종의 원흉을 제공했던 스파이 짓을 일삼았던 때와 달리 부여의 왕자라며 거절을 하고 궁에 와서 금와에게 지난 날 자신의 행동에 대해 용서를 빈다. 그렇게 환궁을 허락받고 들어온다.[3] 물론 중간 중간 분노하는 모습이 있긴하지만 모든 걸 감정적으로 판단했던 이전과는 달리 이성적인 모습으로 변해가고 금와와 부득불 대사자와도 관계가 점점 회복되며 다시금 가까워진다.

후일 금와의 양위로 부여를 다스린다. 병환 중인데도 불구하고 백성들에게 사죄하며 어려움을 알고자 멀리 떠나는 금와를 보며 애잔한 눈빛으로 본다.[4] 드라마 마지막에서는 고구려의 왕이 된 주몽과 협의하여 고구려-부여 연합군을 이끌고 황자겸이 이끄는 요동군을 박살낸다.[5],[6] 반대로 소설판에서는 부득불이 처형된 후 스스로 자결할 기회를 달라고 주몽에게 요청했으나 주몽은 "부여에 아직 금와왕께서 살아계시니 돌아가셔서 그 분을 모셔야 합니다"라는 말을 듣고 부여로 돌아가게 된다. 떠나기 전 예소야가 병으로 죽음과 유리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주몽에게 전한다. 비교적 똑똑하며 무예실력도 흑치 대장군을 제외하면 부여 최고의 실력자이지만 항상 주몽에게는 한 끗 차이로 뒤져 열폭하는 캐릭터이다.[7][8]


[1] 최완규 작가의 전작인 허준에선 광해군으로 출연해서 허준 역의 전광렬과 친부자 지간은 아니지만 유사부자관계로 나왔다. [2] 주몽이를 죽이려하고 해모수를 죽이는데다 적국인 한나라와는 아버지의 말을 무시하고 거래를 하는 등 주몽에 대한 편애때문에 선을 넘은 것은 결코아니다. 대소는 주몽이가 없었어도 한나라와 결탁했을 인물이다. [3] 오히려 영포가 더욱 친한파가 된다. 부여의 실리를 위해 한나라와 공조했던 대소와는 달리 영포는 완전 친한파가 된다. 후반부에 이미 한나라 사람이 다 된 네가 뭘 한단 말이냐고 대소가 영포에게 한소리 하는 장면도 나온다. [4] 이전에 선을 넘어 회복불능의 관계까지 갔음을 생각하면 부자 관계가 많이 회복되었음을 알수 있다. [5] 이미 현토성은 졸본 통합세력과의 전쟁에서 패하고 고구려가 건국되면서 고구려의 영토가 된지 십수년이 지났다. [6] 한나라 자객에 의한 금와의 죽음에 분노한 대소가 한나라에 주몽의 고구려와 대소가 손을 잡고 한나라 쪽 요동성에 맞서게 된다. [7] 근데 이래도 원전 신화와 달리 대소를 꽤 높게 평가한 건데 원전 신화 전승서는 그렇게 뛰어난 능력과 재주도 없으면서 주몽에게 열폭하고 죽이려하는 쪽이지만 여기서는 주변이나 타국 인사들, 심지어 성장한 주몽조차도 쉽게 무시못할 정도의 능력을 보여주며 항상 경계하는 인물이다. [8] 아쉽게도 이후의 행적에 대해서는 왕위즉위후 내레이션으로 짧막하게 나오고 끝난다. 이건 드라마의 주인공이 주몽이므로 하는수없는 일이기는하다. 다만 이후의 이야기는 또다른 드라마인 바람의 나라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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