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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옥의 밑바닥에서 지금껏 진정되지 않은 영혼에 바치는 반역의 노래! 영원히 울리며 나타나라! 랭크 업 엑시즈 체인지! 나와라, 랭크 5, 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 煉獄の底より、未だ鎮まぬ魂に捧げる反逆の歌!永久に響かせ現れよ!ランクアップ・エクシーズ・チェンジ!出でよ、ランク5、ダーク・レクイエム・エクシーズ・ドラゴン! |
1. 원작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
일어판명칭=ダーク・レクイエム・エクシーズ・ドラゴン,
영어판명칭=Dark Requiem Xyz Dragon,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레벨=5, 공격력=3000, 수비력=2500,
소재=레벨 5 몬스터 × 2,
효과1=①: 이 카드가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2=●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의 레벨 5 이상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턴 종료시까지 그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하고\, 이 카드의 공격력은 대상 몬스터의 원래의 공격력만큼 올린다.,
효과3=●카드를 파괴하는 효과가 발동했을 경우\,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하고\, 그 효과를 무효로 한다.)]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고유 진화체이자 최초의 랭크 5 드래곤족 몬스터. 작중 사용자는 유토.[1] 에이스가 진화했으므로 유토의 카드 중에서는 가장 위상이 높은 카드다.
공격명은 진혼의 디재스터 디스오베이(Disaster Disobey). 공중으로 날아가서 날개를 확장시키고 날개의 아랫쪽 뾰족한 부분 사이사이로 스테인드 글라스를 전개시킨 뒤 돌진해서 턱의 뿔로 공격한다. 효과명은 레퀴엠 샐베이션(Requiem Salvation).[2]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진화체답게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의 진화체인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과 몇 가지 공통점을 가지는데, 같은 공격력 / 수비력을 가지고 있으며 레벨 5 이상의 몬스터를 대상으로 효과를 쓸 수 있다는 점이다.[5]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을 이용해 자신의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도 유사하다.
재미있게도 진화 전과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과의 관계와는 다르게, 이번엔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을 압도하는 효과를 지녔다.[6]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의 공격력 상승 효과는 레벨이 없다는 엑시즈 몬스터 고유의 특징으로 회피가 가능하며,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의 1번 효과는 이 카드의 2번 효과로 처리할 수 있다.
여담으로 애니메이션 카드 텍스트대로라면 등장 당시의 연출에 오류가 있다. 당시 유토가 첫 번째 효과를 먼저 발동하고, 그에 반응해 데스티니 히어로 디스토피아 가이의 효과가 발동, 거기에 유토가 두 번째 효과로 체인을 걸어서 다크 리벨리온을 부활시키고 효과를 무효화하는 식으로 묘사되었다. 하지만 만약 유토가 첫 번째 효과를 발동할 때 다크 리벨리온을 사용했다면 이 카드의 효과는 다크 리벨리온이 소재로 있을 때만 적용되기 때문에 두 번째 효과를 발동할 수 없었고, 다크 리벨리온을 사용하지 않았다 해도 묘지에 되살릴 엑시즈 몬스터가 없으므로 두 번째 효과를 쓸 수 없었다.[7] 연출을 고려하면 원래는 OCG처럼 "그 후, ~할 수 있다."는 식의 텍스트를 의도한 것으로 보이는데, 유희왕 애니 전체를 통틀어서 수시로 일어나는 텍스트 오류가 여기서도 있었던 모양.
유토의 팬텀 나이츠 등 어둡고 투박한 디자인의 카드들 중에서도 날개의 스테인드 글라스 때문에 독보적으로 튀는 화려함을 자랑한다. 날개를 접으면 그럭저럭 진화 전과 비슷한 편.
소환 연출은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몸이 붉은 무언가로 뒤덮인 뒤 거울조각처럼 깨지며 그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연출이다. |
즈아크의 몬스터인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에 비해 분신이지만 다른 인격인 유토 본인의 영향이 더 많이 들어간 카드다. 쓰러져 간 아군을 향해 바치는 레퀴엠과, 파괴 효과 무효화 후 아군을 되살리는 효과 등 본래 온화한 성격인 유토 본인의 성향이 반영되어 있다. 비슷한 포지션의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도 각자의 주인의 성향이 더 깊게 들어갔다.
사천룡 진화체 중 유일하게 유야[8]가 불러서 그런지 듀얼링크스에서 다른 두 진화체들과 달리 혼자서만 대사가 있다.
전체 일러스트
2. OC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엑시즈=, 효과=,
한글판명칭=다크 레퀴엠 엑시즈 드래곤,
일어판명칭=ダーク・レクイエム・エクシーズ・ドラゴン,
영어판명칭=Dark Requiem Xyz Dragon,
속성=어둠, 종족=드래곤족, 레벨=5, 공격력=3000, 수비력=2500,
소재=레벨 5 몬스터 × 3,
효과1=①: 이 카드가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을 경우\, 이하의 효과를 얻는다.,
효과2=●1턴에 1번\,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력을 0으로 하고\, 그 원래의 공격력만큼 이 카드의 공격력을 올린다.,
효과3=●상대가 몬스터의 효과를 발동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그 후\, 자신 묘지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원작 효과도 꽤 쓸만한 녀석이었지만 인베이전 오브 베놈에서 더욱 강화되었다. 다만 소재 조건이 2장에서 3장으로 늘어났는데, RUM으로 진화하는 엑시즈 몬스터들이 그렇듯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소재로 하지 않으면 그냥 공격력 3000의 일반 몬스터라서 큰 의미는 없다.
1번 효과는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과 마찬가지로 레벨 5 이상 한정, 턴 종료시까지였던 원작과 다르게, 영구적으로 아무 몬스터나 대상으로 할 수 있게 되어, CNo.96 블랙 스톰과 매우 비슷한 효과가 되었다. 덕분에 엄청난 수치의 전투 데미지를 주는 게 가능해졌다.
2번 효과는 몬스터 효과 발동을 무효화하고 파괴한 후 묘지의 엑시즈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효과. 덕분에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을 일방적으로 털어버리는게 현실에서도 가능하게 되었다. 원작처럼 횟수나 턴 제한이 존재하지 않는 것도 주목할 점. 이렇게 불러온 녀석으로 추가타를 먹이거나 RUM을 이용해 상위 엑시즈 몬스터로 바꾸는 것도 고려할 수 있다. 부활은 임의 효과라서 묘지에 부활시킬 몬스터가 없어도 몬스터 퍼미션 효과는 발동할 수 있고, 엑시즈 소재로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제거하면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특수 소환할 수 있으나, 그럴 경우엔 이 카드가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을 엑시즈 소재로 하고 있지 않으니 더 이상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효과가 비슷한 소명의 신궁-아폴로우사랑 비교가 되는데 아폴로우사는 동일 체인에서 1번 밖에 쓸 수 없지만 다크 레퀴엠은 동일 체인에서 여러번 쓰는게 가능하는 차이점이 있다. 하지만 아폴로우사랑 마찬가지로 마법 / 함정 내성은 전혀 없으니 그 점은 다른 카드들로 보완하도록 하자.
발매 당시에는, RUM이라는 비효율적인 기믹을 요구하는 것은 물론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 팬텀 나이츠 라운치 2장을 무조건 요구했기 때문에 나쁜 평가를 받았다. 2장의 요구치를 충족시키야 함은 물론, 팬텀 나이츠 라운치의 발동 특성 상 선턴에 띄우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 팬텀 레이지 발매 이후로는 RUM-팬텀 포스를 이용해 선턴에 띄울 수 있게 되었고, 퍼미션 + 소생 효과가 턴 제약이 없다는 점이 재조명되면서 긍정적인 재평가가 이루어졌다.[9] 그러나 사일런트부츠의 마함 서치 효과는 팬텀 포스보다 포그 블레이드나 셰이드 브리간딘을 우선시하기 마련이고, 여러 링크 몬스터나 아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No.86 H-C 론고미언트와 같이 몬스터만으로 뽑아낼 수 있는 고성능 결과물도 많아 취향을 크게 탄다. 아나콘다의 금지로 용피팬의 몰락, 론고미언트의 금지 후에는 다시 이 카드를 채용하는 모습도 보인다.
사천룡의 강화체 중에서는 원본 몬스터와의 연관성이 가장 깊은 카드다. 크리스탈윙과 그리디 베놈은 원본 몬스터 없이도 소환 및 효과의 발동이 가능한 반면 이 카드는 원본을 소재로 하지 않으면 효과를 전혀 발동할 수 없다. 또한 다른 두 몬스터가 이름의 두 번째 단어(윙, 베놈)을 카드명에 포함한 반면, 이 카드는 첫 번째 단어(다크)를 이어받았다.
여담이지만 사천룡 진화체들 중에서 유일하게 커버 카드로 발탁되지 못했다.[10] 대신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의 또 다른 진화형인 아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이 팬텀 레이지의 커버 카드로 발탁되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INVASION OF VENOM | INOV-JP049 |
울트라 레어 얼티미트 레어 시크릿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Invasion:Vengeance | INOV-EN049 | 시크릿 레어 | 미국 | 세계 최초수록 |
3. 관련 카드
3.1.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1]
듀얼을 하던 건 유우야지만 유토가 유우야의 몸에 빙의한 상태로
RUM-팬텀 나이츠 라운치를 발동해 소환되었다. 다만 소환 대사는 유토와 유우야가 함께 외쳤다.
[2]
구원의 진혼곡이란 뜻이 된다.
[3]
RUM-팬텀 나이츠 라운치가 자체 효과로 인해 엑시즈 소재로 되었기 때문.
[4]
이때 에드는 액션 카드 ''기적"을 주웠지만, 기적의 효과로 전투 파괴를 막고 전투 데미지를 절반으로 하더라도 LP가 0이 되는 걸 막을 수 없었다.
[5]
원작에서의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다크 리벨리온 엑시즈 드래곤,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과도 공유하고 있는 특징이기도 하다.
[6]
당연히 진화 전인 클리어윙 싱크로 드래곤도 압도한다.
[7]
유희왕에서 "~하고, ~한다." 식의 텍스트는 둘 다 실행할 수가 없다면 발동 자체가 불가능하다.
제물봉인 가면이나
배너티 스페이스 중 하나만 있어도 효과를 못 쓰는
원시생명체 니비루가 대표적인 예시.
[8]
유토가 주체긴 했지만 유야에 빙의한 상태였고, 유야도 대사를 외쳤다.
[9]
특히 동일 체인 복수 발동이 가능한 최상급 퍼미션이기에 기본 3소재만으로 6소재로 소환된
네가로기어 아제우스까지 완전히 막는다(!!) 제약이 굉장히 많지만 그런 만큼 일단 띄우기만 하면 확실히 이득을 보는 탈 5 랭크급의 파격적인 몬스터.
[10]
오드아이즈 펜듈럼 드래곤 -
듀얼리스트 어드벤트,
크리스탈윙 싱크로 드래곤 -
샤이닝 빅토리즈,
그리디 베놈 퓨전 드래곤 -
퓨전 엔포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