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우마르

브라질의 前 축구선수

<colbgcolor=#eeeeee,#191919><colcolor=#000000,#e5e5e5> 이름		니우마르 Nilmar
본명		니우마르 오노라투 다 시우바 Nilmar Honorato da Silva
출생		1984년 7월 14일 ([age(1984-07-14)]세)
		브라질 연방 공화국 파라나 반데이란치스
국적		[[브라질\|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신체		키 180cm / 체중 73kg
직업		축구 선수 ( 스트라이커 / ^은퇴)
소속	<colcolor=#000000,#e5e5e5> 선수	SC 인테르나시오나우 (2002~2004) 올랭피크 리옹 (2004~2005) SC 코린치안스 (2005~2007) SC 인테르나시오나우 (2007~2009) 비야레알 CF (2009~2012) 알 라이안 SC (2012~2014) 엘 자이시 SC (2014) SC 인테르나시오나우 (2014~2015) 알 나스르 SC (2015~2017) 산투스 FC (2017)
국가대표		24경기 9골 ^{( 브라질 / 2003~2011)}

1. 개요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2.2.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 스타일4. 기록

4.1. 대회 우승4.2. 개인 수상

5.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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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의 前 축구선수. 선수 시절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였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브라질 세리에 A의 SC 인테르나시오나우에서 데뷔한 니우마르는 두 시즌 동안 40경기에 나서 16골을 넣는 활약으로 그 가능성을 인정받아 약 75억 원의 이적료로 프랑스 리그 1의 명문 올랭피크 리옹으로 이적했다. 피에르 알랭 프라우의 백업 선수로 32경기에 출전하면서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만 4골을 넣어 팀의 8강 진출에 일조하는 등 교체 자원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으나 여전히 입지는 불안했고 결국 다시 고국 브라질로 리턴하여 코린치안스로 이적했다. 2006 시즌에는 33경기에 출전해 18골을 넣는 활약으로 브라질 세리에 득점왕에 올랐다. 이러한 활약을 이어가던 중 구단측에서 약 200만 유로의 임금을 체불하는 일이 생겼고 결국 법정 싸움 끝에 계약 취소가 되면서 친정팀 인테르나시오나우로 복귀했다. 친정팀으로 돌아온 니우마르는 팀을 캄페오나투 가우초와 코파 수다메리카나 우승으로 이끌었고 이어진 2009 시즌에도 7경기에서 5골을 넣으며 그 기세를 이어갔다. 이러한 활약을 눈 여겨 보던 스페인 라리가의 비야레알 CF에서 러브콜을 보냈고, 2009-10 시즌 이적료 1000만 유로에 비야레알로 이적한다.

비야레알에서 주세페 로시, 산티 카솔라와 콤비를 이뤄 두 시즌 동안 84경기에 출전하여 30골 14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4위, UEFA 유로파 리그 4강, 코파 델 레이 8강 등을 이끌었다.
비야레알에서의 세 번째 시즌이자 마지막 시즌인 2011-12 시즌에는 무릎 부상을 당한 이후 폼을 회복하지 못하면서 결국 방출되었다.

이후 아랍에미리트와 카타르 리그를 전전하다가 브라질로 돌아갔고 2017년 산투스 FC에서 은퇴했다.

2.2. 국가대표 경력

2003년 7월 13일 CONCACAF 골드컵 조별리그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데뷔했다.

2004년 8월 18일 아이티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넣었다.

이후 국가대표팀과 인연이 없었으나 인테르나시오나우에서 부활하며 2008년 둥가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지역 예선과 2009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 호나우지뉴와 히카르두 카카의 백업 선수로 출전했다.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에서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터뜨리는 등의 활약으로 결국 교체 자원으로 합격점을 받아 2010 남아공 월드컵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2010년 6월 15일 남아공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78분 카카와 교체되어 출전하면서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되었다.

2010년 6월 25일 조별리그 G조 3차전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 선발 출장하여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이렇다할 활약은 보이지 못했다.

월드컵 이후 2010년 10월 이란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전에서 마지막 득점을 기록했고, 2011년 6월 8일 루마니아 축구 국가대표팀과 마지막 A매치 경기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