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21:08:04

니드 포 스피드: 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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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 포 스피드: 엣지
Need For Speed™ EDGE (2017)

파일:nfsedge_logo.png

<colbgcolor=#2172af> 개발사
EA 코리아 스튜디오

원작

고스트 게임즈

Criterion Games

플랫폼
PC
넥슨 (한국)
텐센트 (중국)

출시일 2017년 12월 7일
(OBT 기준)
2017년 12월 14일
(정식 서비스 오픈 기준)
서비스 종료일 2019년 5월 30일 (한국)[1]
2022년 1월 27일 (중국)
엔진 프로스트바이트 엔진[2]
원작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
장르 온라인 · 스포츠 (레이싱)
이용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공식 홈 페이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중국 국기.svg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니드 포 스피드: 엣지 시네마틱 영상[3]

1. 개요2. 요구 사양3. 디렉터(개발진) 정보
3.1. 운영진 정보
4. 출시 전 정보5. 출시 후 정보
5.1. 차량5.2. 트랙5.3. 게임 모드5.4. 게임 진행
5.4.1. 오픈 월드5.4.2. 타임 트라이얼5.4.3. 순위전
5.4.3.1. 6인 모드5.4.3.2. 1대1 모드
5.4.4. 친선전
5.4.4.1. 빠른 매치5.4.4.2. 스피드 모드
5.4.4.2.1. 스피드 개인전5.4.4.2.2. 스피드 팀전
5.4.4.3. 자율 주행 매치5.4.4.4. 아이템 개인전5.4.4.5. 드리프트 모드 개인전5.4.4.6. 꼬리잡기 모드 개인전5.4.4.7. 페스티벌
5.4.5. 싱글 플레이(현재는 삭제)
5.4.5.1. 월드 레이스5.4.5.2. 라이센스 테스트
5.5. 레이스
6. 논란 및 문제점7. 배경 음악8. 출시 전 평가
8.1. NFS 라이벌 복붙(?)8.2. 최적화 부족8.3. 게임 플레이
9. 출시 후 평가
9.1. 사용자 중심 운영9.2. 게임 내 시장 경제9.3. PC방 서비스9.4. 유저 간 분쟁9.5. 30프레임 해제9.6. 차량 재평가9.7. 오픈 월드 업데이트9.8. 랩핑 시스템 개선
10. 서비스 종료11. 여담
Just Play

니드 포 스피드: 엣지의 슬로건

1. 개요

20년 넘게 레이싱 게임 팬들께 사랑받아온 NEED FOR SPEED™의 새로운 온라인 게임! NEED FOR SPEED™ EDGE! 현존하는 60여개 브랜드 차량 라이선스를 보유! 200여대의 리얼 슈퍼카 라인업!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으로 슈퍼카들의 아름다운 차체와 역동성을 그대로 재현! 사실적인 기후 표현과 사운드, 파괴효과까지 생생한 NEED FOR SPEED™ EDGE 를 온라인으로 즐겨보세요!
니드 포 스피드: 엣지(Need For Speed™ EDGE)는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을 원작으로 피파 온라인 3 레이시티[4]를 개발했던 EA 코리아 스튜디오[5]가 제작하고 넥슨에서 한국 서비스를 담당했던, 현재 서비스를 종료한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의 온라인 게임이다.

2. 요구 사양

항목 최소사양 권장사양
운영체제 Windows 7 32-bit Windows 7 64-bit
CPU Intel Core 2 Duo 2.4GHz[6]
AMD Athlon X2 2.8GHz[7]
Intel Quad Core
AMD Hexa Core
메모리 4GB 8GB
그래픽카드 Radeon 3870
Geforce 8800GT[8]
Radeon 7870
Geforce GTX 660 (3GB)
DirectX 버전 DirectX 10 이상 DirectX 11 이상
하드디스크 30GB 이상의 여유공간 30GB 이상의 여유공간
▲ 니드 포 스피드: 엣지의 요구 사양
항목 최소사양 권장사양
운영체제 Windows Vista (SP2) 32-bit Windows 7 64-bit
CPU Intel Core 2 Duo 2.4GHz
AMD Athlon X2 2.8GHz
Intel Quad Core
AMD Hexa Core
메모리 4GB 8GB
그래픽카드 Radeon 3870
Geforce 8800GT
Radeon 7870
Geforce GTX 660
DirectX 버전 DirectX 10 DirectX 11
하드디스크 512MB 3GB
▲ 니드 포 스피드: 온라인 (중국 서버)의 요구 사양

OBT 당시에는 내장 그래픽 유저의 게임 실행을 막아놓았는데도 최소사양 혹은 정보 부족으로 나와 실행을 할 수 있다고 알려져 큰 논란이 있었던 적이 있다. 이론상으론 실행이 되기는 하는데 CPU 연산량이 대단히 큰 게임이라서 i5 정도의 CPU라면 CPU와 GPU에 동시에 크게 전원이 공급되며, 발열량과 전원 공급량이 한계에 다다른다. 오래 쓸 컴퓨터라면 중고 Geforce GTX 650 Ti라도 달아주자. Intel HD Graphics 4000으로 구동되는 것을 확인했지만 프레임이 10 정도 나오기에 그냥 하지 말자. 하지만 요즘에는 최적화를 엄청 많이 해놔서 30프레임 고정으로 실행 + 1024X768 + 그래픽옵션 매우낮음 으로 플레이하면 30프레임정도는 꾸준히 나와준다.

아무튼, 실행이 가능한 중국 서버와 달리 한국 클라이언트는 내장 그래픽을 아예 실행 가능 대상에서 제외했다. 하지만 일부 사례에서는 내장 그래픽 칩세트가 주 GPU인데도 실행할 수 있다는 문구가 출력되는 경우가 여전히 있다고 한다. 넥슨 처지에서 보면 PC방으로 더 많은 고객을 보낼 수 있으며, 유저 입장에서는 상향된 물리 연산에 시달리는 CPU에 그래픽 연산까지 담당할 경우 생기게 될 문제의 가능성 자체를 없앨 수 있다.

파일:엣지와 옵티머스.png

노트북에 인텔 코어 CPU와 엔비디아 GPU가 장착된 노트북의 경우 nVidia OPTIMUS™ 기술이 적용된 노트북은 내장 그래픽의 개입으로 실행이 어려울 수 있다. 만약 장착된 GPU가 최소 사양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실행 문제가 있다면 NVIDIA 설정을 열어서 니드 포 스피드 엣지를 등록해 전역 설정을 NVIDIA 고성능 프로세서로 강제하게 만들면 된다.

3. 디렉터(개발진) 정보

오픈전에도 담당 디렉터가 있었으나 제외하고 서술.
  • 1대 조재영PD & 박정무 디렉터(2017~2018.3)
  • 2대 이범준PD & 박정무 디렉터 (2018~??)

다음은 한국서버 서비스 종료 이후 중국서버 서비스 디렉터(개발진) 서술.
  • 3대 디렉터 박정무PD (2019.4~2020.3)
  • 4대 디렉터 ??? (2020.3~)

3.1. 운영진 정보

GM I.S.LEE, GM S.W.LEE, GM S.Y.KIM의 3명이 있었다.
현재 GM은 총 4명으로 GM라티 , GM코닉, GM우디, GM마틴이 있다.
인터넷 뉴스 기사를 따르면 GM 라티의 이름이 김소영으로 쓰여 있는 것을 보아 구 GM S.Y.KIM은 현 GM라티로 추측된다.

당연하게도 이쪽은 넥슨측 인물이다. 개발사인 EA 스피어 헤드와는 별개다.

4. 출시 전 정보

11월 18일 CBT를 예정했으며, 11월 29일에 CBT 일정이 모두 종료됐다.

2월 19일에 홈페이지에서 로그인하면 추첨을 통해 FGT 신청자를 뽑는다는 소식이 왔고, 신청자를 줄여서 2월 28일에 FGT를 완료했다. FGT 발표 당일날에는 당첨 테스터에게 전화가 가서 위치 및 참석 여부를 묻기도 했다. FGT의 내용이 발설 금지라서 자세한 소식은 모르지만[9] 당첨자의 반응은 대체로 호평이다.

1차 CBT 당시 911 터보 2014 (A)가 상당히 사기적인 성능이었다. CBT 마지막 날 모든 유저들에게 아벤타도르 LP 720-4 50th 2014 (SS) 30대를 뿌렸는데 911 터보 2014 (A)를 타고다니는 사람들이 많을정도. 최고 기록을 세운 10위권 유저들도 대부분 911 터보 2014 (A)를 사용한다. 다만 운영자 말로는 이후 차량 밸런스를 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2차 CBT에서는 1차 당시 티어에 비해 심각한 저평가를 받던 바이퍼 TA 2013 (S)이 911 터보 2014 (A)의 자리를 꿰차며 등장했다. 하지만 점점 몸빵만으로 빌드를 할 수 는 없기에, 한 차종만 가지고 모든 트랙을 마스터하기에는 어려워졌다. 즉, 모든 트랙에서 사용 가능한 만능 차량은 없다는 얘기.

2017년 1월 20일 GM S.Y.KIM(GM라티)이 공식 홈페이지에 FINAL CBT를 한다고 글을 올렸다. 테스터 등록은 2017년 1월 31일부터 동년 2월 14일까지, 100% 당첨이고 OBT는 2017년 2월 16일부터 동년 3월 5일까지였다. 신청을 하지 않았더라도 프리미엄 PC방에서는 얼마든지 할 수 있었다.

또한 베타 테스터 순위경기를 통하여 신청자 중 상위 32명을 선발, 토너먼트를 진행하고 마지막에는 중국과의 국가 대항전을 펼친다는 안내가 있었다. 그러나, 몇 달 동안 베타 테스트를 진행했던 중국의 유저와 짧은 기간 동안 테스트를 진행하고, 그마저도 며칠간의 순위경기를 통해 선발한 한국 유저와의 대결은 처음부터 실력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다. 결국 국가 대항전은 수준급 플레이어인 'LD타쿠미'를 필두로 한 중국 팀에게 스피드 개인전과 스피드 팀전 모두 스코어를 빼앗기며 한국의 패배로 끝났다. 한 경기 한 경기를 힘겹게 치르면서 간혹 한국 팀이 우세한 상황도 있었지만, 결국 승리는 압도적인 체험 시간으로부터 나는 차이에 의해 중국 팀이 가져갔다. 유저들은 '명백한 중국 띄워주기다. 이 게임은 중국용이다.'라는 여론을 한동안 형성하기도 했으며, 그 말은 CBT에서도 유료 아이템을 판매한 텐센트[10]의 운영 행태가 증명했다. 중국 유저는 또 그걸 샀다.

매주 새로운 차량으로 월페이퍼를 줬다.
  • 4월 11일 [#11] - 재규어 C-X75 (2013)
  • 4월 18일 [#12] - 알파 로메오 줄리에타 QV (2010)
  • 4월 25일 [#13] - 포르쉐 카레라 GT (2004)
  • 5월 2일 [#14] - 랜서 에볼루션 X (2008)
  • 5월 9일 [#15] - SLS AMG 블랙 시리즈 (2014)
  • 5월 16일 [#16] - 재규어 E Type (1963)
  • 5월 23일 [#17] - 인피니티 G35 2003
  • 5월 30일 [#18] - 포드 쉘비 GT500 R 2013
  • 6월 7일 [#19] - 테슬라 로드스터 25S (2011)
  • 6월 13일 [#20] - 재규어 XJ220 (1992)
  • 6월 20일 [#21] - 알파 로메오 줄리에타QV (2010)
  • 6월 27일 [#22] - 닷지 차저 RT (1970)
  • 7월 4일 [#23] - 닛산 350Z (2006)
  • 7월 11일 [#24]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20-4 50th (2014)
  • 7월 18일 [#25] - 포르쉐 911 터보 (2014)
  • 7월 25일 [#26]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20-4 50th (2014)
  • 8월 1일 [#27] - 포드 머스탱 & 포르쉐 911 &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 8월 16일 [#28] - 포르쉐 카레라 GT (2004)
  • 8월 22일 [#29] -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IX (2006)

NEED FOR SPEED™ EDGE의 페이스북에서 OBT 관련 공지를 이미지로 업로드했다. 2017년 10월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한다. 일부 중국 서버에서 CBT를 체험했던 유저들은 이 내용에서 "커뮤니티를 통해 접했을 것으로 예상되는 <드리프트 모드>..."라는 문장에서, "개발 현황 하나 제대로 공지를 못 해서 공식 누리집 커뮤니티를 통해 개발 현황을 공유해야겠느냐"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

페이스북 게시글

중국에서 텐센트에 의해 서비스되고 있는 니드 포 스피드: 온라인의 경우, 6월 28일, 4차 CBT의 데이터 일부 보전이라는 약속을 지키며 CBT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7년 10월 16일, 드디어 넥슨 측에서 입을 열었다. 사진 한 장만이 내용의 전부였지만, 기다리던 유저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다. 유저들이 이제서야 오픈 공지를 띄운다며 퍼블리셔인 넥슨에 대한 비난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참고 기다린 일부 유저들은 11월의 공지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 특히 G-STAR 2017 관련 공지가 나올 것이 예상되고 있다. 너무 비난하지는 말자. 넥슨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니

페이스북 게시글

2017년 11월 7일 오후 12시까지 홈페이지 리뉴얼을 실시하고 OBT 관련 안내를 시작했다.11월 7일부터 12월 6일까지 OBT 사전예약을 실시했으며, 예약자는 11월 16부터 19일, 10시부터 22시까지 한시적으로 오픈되는 지스타 서버에서 사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단, 16일은 오전 12시에 서버가 열린다. 사전 예약 페이지[13] 단, 지스타 서버의 사전 플레이 기록은 OBT로 이어지지 않는다. 이런 걸로 트집잡지 말자. 당신만 좋은 차를 가진 것은 아닐 테니.

5. 출시 후 정보

대한민국 국내 서비스에서는 12월 7일부터 OBT가 시작됐으며, 11월 14일 오전 11시부터 게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12월 7일, 사실상 오픈이나 다름없는 OBT, 즉 오픈베타 테스트가 시작됐다. 이때부터 PC방 혜택이 적용되기 시작해 12월 14일부터 정식 오픈.

5.1. 차량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니드 포 스피드: 엣지/차량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2. 트랙

  • 자유로
  • 비오는 고속도로
  • 캠핑장
  • 눈바람 내리막길
  • 재건된 숲
  • 재건된 숲 (트래픽)
  • 재건된 숲 역방향
  • 산림 공원
  • 고요한 산등선
  • 고요한 산등선 (트래픽)
  • 선착장
  • 선착장 (트래픽)
  • 산마루 통신소
  • 상해
  • 상해 (트래픽)
  • 차가운 굽이길
  • 쌍둥이 폭포
  • 노을진 해안
  • 동트는 동대
  • 붉은 협곡
  • 요트 정박지
  • 요트 정박지 (트래픽)
  • 발전소
  • 발전소 (트래픽)
  • 발전소 역방향
  • 사막 주행장
  • 비행장
  • 버려진 대교
  • 대관람차
  • 마구간
  • 죽음의 안갯길
  • 연결 고리
  • 서부 마을
  • 물안개 호수
  • 강변 산책로
  • 원형 경기장[14]
  • 포도밭
  • 무법지대
  • 심야 고가도로[15]

5.3. 게임 모드

니드 포 스피드: 엣지는 위에서 봤듯이,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을 기본 틀로 잡고 제작한 게임이다. 니드 포 스피드: 엣지의 게임모드는 스피드전, 아이템전, 드리프트전, 핫퍼슛, 술래잡기 등으로 나뉜다.

실력을 키워보고 싶다면 아이템전보다는 스피드전이 적합하다. 아이템전은 카트라이더와 다른 부분이 좀 있는데, 카트라이더에서의 아이템전은 드리프트를 해도 니트로를 얻을 수 없는 반면에, 엣지는 가능하다. 즉 니트로를 아이템으로 획득하는 방식이 아닌 게이지[16]가 차 있다면 사용 할 수 있다. 굳이 카트라이더의 부스터를 찾자고 하자면 드리프트나 앞차 추격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터보가 카트라이더의 부스터와 동일하다. 실력을 키워보고 싶다는 데에 스피드전이 가장 적합한 이유는, 다른 아이템의 간섭이 없다. EMP를 쓰는 헬리콥터라던지, 타이어 스파이크같은 방해물이 엄청난 아이템전에 비해 니트로와 터보, 그리고 자신의 차가 다다. 물론 어느 정도의 실력도 갖추어야 한다.

5.4. 게임 진행

5.4.1. 오픈 월드

▲ 니드 포 스피드: 엣지 오픈 월드 공개 영상
유저들이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의 특징인 오픈 월드를 없애고 폐쇄형 트랙에서만 경쟁하는 것이 식상하고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답지 못하다고 많은 비판을 하였고, 유저들 간의 친목이나 접속을 유지할 만한 흥밋거리들이 없었다. 이로 인해 동시 접속자 수가 급감하였다.

결국 개발진이 카트라이더처럼 폐쇄형 트랙만을 고집하는 기존의 개발 방향성을 어느정도 포기하고 게임 자체의 스케일을 키우는 노선으로 나아가게 됐다. 그리하여 개발진이 뒤늦게 원작 시리즈의 화룡점정을 찍는 컨텐츠인 오픈월드를 선보이게 됐다. 트랙은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에서 사용된 가상의 미국의 주 레드뷰 카운티가 등장했다.

대부분의 평은 니드 포 스피드를 제대로 만들라 했는데 레이시티를 만들었냐는 등의 평이나, 이제 좀 제대로 게임 같다는 평 등 트레일러 영상에 대한 평이 각양각색이다.

5.4.2. 타임 트라이얼

5월 업데이트로 타임 트라이얼 모드가 추가됐다. 고스트를 따라 달리거나 혼자 달릴 수 있으며, 오직 기록으로만 경쟁한다.
2018년 8월 2일 오후 2시에 오픈월드가 업데이트됐다! 업데이트와 동시에 접속자 가많아 로딩이 계속되는 현상이 있었다. 로딩이 계속돼 자동으로 채널 이동을 했는 데도 로딩이 계속되고 이후 채널을 80개에서 120개로 늘렸다가, 오후 9시 ~ 오후 10시까지 임시 점검을 했고, 채널 수는 120개에서 160개까지 늘렸다.[17]

5.4.3. 순위전

점수에 따라서 순위가 결정되고 매치 등급에 따라서 시즌이 끝날 때마다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모드이다.
5.4.3.1. 6인 모드
6명이서 겨루며 레이스를 달리는 모드이다.
5.4.3.2. 1대1 모드
2명이서 서로 겨루며 레이스를 달리는 모드이다. 1위 주행률 60% 부터 1,000m 거리 체크를 시작한다.

5.4.4. 친선전

자유롭게 방을 만들거나 빠른 매치를 통해 레이싱을 할 수 있는 모드이다.
5.4.4.1. 빠른 매치
무작위 유저와 함께하는 개인/팀 레이스
말 그대로 자신을 포함한 무작위 유저 8명을 모아 스피드 개인/팀전을 하는 것이다.
5.4.4.2. 스피드 모드
터보 + 니트로만을 사용하여 빠른 레이싱을 즐기는 모드이다.
5.4.4.2.1. 스피드 개인전
차량의 성능과 조작 실력을 겨루는 순수 스피드 레이스
8명을 모아, 가장 빠른 레이서를 가리는 모드이다.
5.4.4.2.2. 스피드 팀전
팀을 이뤄 실력을 겨루는 스피드 레이스
최대 8명의 플레이어가 레드/블루팀으로 나뉘어, 팀전으로 승패를 가르는 4대4 팀 매치를 하는 경기 모드이다. 이는 친구와 팀을 구성하여 함께할 수도 있다. 스피드 개인전과 달리, 터보 게이지가 3칸이고, 팀 보너스라는 것이 있는데, 같은 팀원들이 터보를 6번 사용하면 모든 팀원들에게 터보를 추가로 한 개 지급한다.
5.4.4.3. 자율 주행 매치
무작위 유저와 함께하는 자율주행 스피드 개인전
스피드 개인전 AI가 차량의 속도 조절, 코너링, 터보 및 부스터까지 다 알아서 해주는 게임 모드다. 피파 온라인 4의 감독 모드를 생각하면 된다. 가만히 놔두고 잠을 자거나 나갔다 와도 스스로 게임을 재시작하기 때문에 중단될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대신 튕길 순 있지만
가끔 AI가 달리는 상태가 영 좋지 않아 본인이 참다참다 대신 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 F5를 누른 뒤, 니트로와 터보를 적절한 순간에 사용해 주자. AI는 모이는 데로 족족 쓰는 데다 에어 타임 도중에서까지 니트로를 써버리기 때문에, 사실 가만히 놔두고 바라보고 있으면 복장이 터진다. 또한, 핸드브레이크가 작용하지 않지만 핸드브레이크를 코너 진입 시에 입력하고 가속키를 눌러주면 숏 부스트를 사용할 수 있다. AI가 가끔 멍청해서 그 속도를 못 이기고 차를 좌우로 흔들기도 한다.
5.4.4.4. 아이템 개인전
트랙 내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레이스
경기중 획득된 아이템을 활용하여 예측 불가능한 레이싱을 펼치는 모드다. 아이템은 총 11개가 있다.
  • 오토 캐논
달리고 있는 앞 차량을 공격하는 아이템이다.
  • 헬리콥터
1등 차량까지 이동하여 1등 차량을 공격해주는 아이템이다.
  • 무한 니트로
8초 동안 많은 니트로를 쓸 수 있게 해준다.
  • 스파이크
달리고 있는 뒤에 있는 차량에 타이어를 파손시키는 아이템이다.
  • 쉴드
오토캐논이나 헬리콥터의 공격을 막아주는 아이템이다.
  • 전기장
차량에 전기가 흐르게 해주는 아이템. 다른 차량이 박으면 튕겨나가게 된다.
  • 연막탄
뒤에 오는 차량들의 시야를 안보이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 터보
스피드 개인전과 같이 슈퍼 터보를 쓰지 않은 터보다.
  • 러쉬 터보
전기장을 흐르며 슈퍼 터보와 함께 더 빠르게 가속할 수 있다.
  • 밀쳐내기
앞에 달리는 차량을 그대로 밀쳐내는 기술이다.
  • 전기폭탄
멀리 있는 직선 거리로 발사시켜 튕겨내는 기술이다.
5.4.4.5. 드리프트 모드 개인전
드리프트로 얻은 포인트로 경쟁하는 레이스
트랙을 주행하며 쌓은 드리프트 포인트를 통해 승부를 가르는 모드입니다. 끊김없이 드리프트 하는 것이 유리하다. 드리프트 모드에는 노을진 해안, 사막 주행장, 물안개 호수 3가지의 트랙으로만 플레이할 수 있다.
5.4.4.6. 꼬리잡기 모드 개인전
순환형 트랙의 대척점에서 출발한 두 차량이 서로 상대를 추월하는 레이스
순환형 트랙의 대치점에서 출발한 두 차량이 상대방을 추월하는 것으로 승패를 가르는 모드다.
5.4.4.7. 페스티벌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페스티벌 포인트를 통해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페스티벌마다 차량 제한 조건이 존재한다. 난이도에 따라 보상이 있으며 S~A 차량 박스나 S클래스 차량 박스를 지급한다.

5.4.5. 싱글 플레이(현재는 삭제)

플레이어들 없이 혼자서 레이스를 할수 있는 모드이다.
5.4.5.1. 월드 레이스
6명[18]의 AI 경쟁자와 겨루는 레이스 모드이다.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난이도가 상승한다. 난이도가 상승하려면 스테이지 목표를 전부 다 달성해야한다. 각 스테이지마다 AI 플레이어들의 도전이 존재한다. 총 3개의 기회가 있으며 클리어하면 파츠보상을 받게 된다. 총 3명의 AI 플레이어가 있다. 이는 밤 12시 마다 새로운 도전자가 나온다. 현재는 난이도가 업데이트되어 어려워졌지만 AI 플레이어들의 실력은 여전하다. 길막을 하거나 박치기를 하는 등 대다수이다...
5.4.5.2. 라이센스 테스트
주행 연습을 하는 연습모드이다. 초급, 중급, 고급으로 총 3개의 등급이 있으며 각 등급을 클리어할시 보상과 라이센스를 획득해 각 라이센스 채널의 대기방을 사용할수 있게 된다.

5.5. 레이스

3차 CBT부터 라이센스 제도를 도입하였다. 일종의 드라이빙 스쿨과 비슷하다. 기본적인 드리프트나, 터보 사용법을 알려주며 계속 재도전을 할 수 있으니 직접 해 보도록 하자. 카트라이더나 스키드러쉬같은 게임을 하다 온 게이머의 경우, 기존의 캐주얼성이 짙은 게임보다는 어렵다고 느낄 수 있다.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을 오래 해 온 게이머라면, 생각보다 어색한 컨트롤에 적응만 잘 해 준다면 빠른 적응이 가능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을 오랫동안 해 온 유저가 니드 포 스피드: 엣지를 잘 하는것도 아니다. 오히려 라이벌의 편안한(...) 그리고 스무스한 컨트롤에 익숙해진 나머지 니드 포 스피드: 엣지의 난잡하고 괴랄한 컨트롤 때문에 오랫동안 어려움에 시달리다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로 돌아갈 수도 있다. 랭커들 중에서도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유저들이 꽤 된다.

무조건 선두에 선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특히 자유로와 같은 직선 위주의 트랙에서는 1등 바로 뒤에 붙은 2등 차량이 더 빨리 터보 게이지가 모인다.[19] 이니셜 D에서도 배울 수 있는 교훈이지만, 압도적인 실력과 차량 스펙이 보장되지 않는 이상, 초반부터 선두에 서지는 말자, 경쟁자는 뒤에 바짝 붙어서 충격을 가할 때를 항상 노리고 있다. 경기 초반 싸움판이 벌어졌을 때는, 맨 뒤 위치에서 구경하고 있다가 경쟁자들이 몸싸움하느라 인코스에 신경쓰지 않을 때, 모아둔 니트로를 활용하여 빠른 코너링으로 하나 둘 제치면 경기 막바지에는 차량의 내구도를 초반부터 깎아먹은 경쟁자들보다는 훨씬 여유롭게 몸싸움을 시도하고, 과감하게 속도를 낼 수 있다.

빠른 코너 탈출을 도와줄 숏 터보의 발동을 익혀두는것이 좋다. 앞서 드리프트와 관련돼 연계되는 내용이지만, 순간적인 가속력을 주기 때문이다. 발동 방법은 주차브레이크를 이용한 드리프트 이후 차량이 코너를 탈출 하기 전 가속을 하면 된다. 이를 이용해 긴 코너를 돌아 나와 순간적인 출력을 얻거나, 상해나 차가운 굽이길 같은 90도나 헤어핀이 많은 맵에서 코너링 후 빠른 가속을 할 수 있다.

스피드 개인전은 혼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방을 만들때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방을 만들고 슬롯을 잠구어 혼자 트랙 연습을 할 수 있다.[20]

6. 논란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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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배경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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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출시 전 평가

정확한 공식 서비스가 아니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할 수 없지만 CBT를 꾸준히 참여하고 라이벌을 하다온 유저의 입장으로 봤을 때는 현재 국내 온라인게임시장에 이렇다 할 레이싱 게임이 없기 때문에 유저수는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허나 기존의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 유저를 끌어오기엔 다소 무리가 있지 않나 싶다. 넥슨의 고질적인 과금유도와 라이벌에서 부족했던 점의 개선은 커녕 오히려 게임의 품질과 서비스 측면에서 많이 실망스럽다.

8.1. NFS 라이벌 복붙(?)

파일:nfsedge_license_kr.png 파일:nfsedge_license_cn.png
트랙 배경이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의 레드뷰 카운티를 사용하지만, 그래픽은 현저히 떨어진다. 게임 엔진은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의 프로스트바이트 3(빌드 2013.2)가 아닌 스타워즈: 배틀프론트(2015), 스타워즈: 배틀프론트 2(2017), 배틀필드 1, FIFA 18에 사용된 신형 프로스트바이트(빌드 2014.4)를 사용해서인지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에는 없었던 버그가 넘쳐난다.

8.2. 최적화 부족

최소 사양이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보다 높다. 현세대 게임 임에도 불구하고 PC방에서 플레이하는 사람들조차 뒷목을 잡게 만드는 서버랙이 가장 큰 문제였다. 특히 핑이 높은 유저의 경우 숏 터보의 발동과 슈퍼 터보의 발현 타이밍이 매우 불규칙하게 작동하고, 심각한 경우 터보 사용시 터보에 의한 차량 가속이 안 되는 현상[21]이 일어난다. 이 이상은 매우 불안정한 네트워크 환경에서 일어나는데, 주로 해외 서버를 플레이할 경우 더욱 심하다. 로딩이 끝나도 게임이 시작이 안 되는 버그(약칭 Reason), 상대방의 네트워크가 불안정한 경우 차량이 앞뒤로 순간이동을 하면서 플레이어들을 날려버리는 버그[22], 레이스를 완료하더라도 서버 통신 오류로 인해 기록이 전송되지 않고 심하면 리타이어 처리되는 경우가 있다.

그 다음으로 그래픽 문제가 있다. 하지만 파이널 테스트 이후 중국 4차 CBT에서부터 꾸준한 최적화를 통해 사양만 높고 품질은 조악한 게임에서 사양도 낮고 품질도 별로인 게임의 수준에 이르렀다. 꾸준한 최적화는 i3 프로세서에서도 확실하게 CPU 점유율을 줄였고, 페르미 아키텍처 기반 엔비디아 GPU에서도 상옵 이상을 뽑아낸다. 한국 서버에서 실시한 최초 CBT때 GTX750Ti에서도 잔렉이 생겼던 것과 비교하면 거보를 내딛은 셈이다. 하지만 이 "옵션" 역시 세부 사항을 지정하지 못하고 낮음 - 중간 - 높음 - 최고 단계의 프리셋만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저의 불만을 살 만도 하다.

8.3. 게임 플레이

게임 플레이면에서도 쾌적하지는 않다. 컨퍼런스에서 게임 내 차량 제작은 게임 내에서 얻을 수 있는 청사진을 모아서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이거 어디선가 본 것 같지 않은가? 실제 테스트 당시 가장 많은 유저들이 이용할 미들급 차량 한 대를 제작하기 위해 요구되는 블루프린트의 수량이 모바일 게임과 비교하면 자비가 없는 수준이었다. 게임머니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더욱 편하게 들릴 수도 있으나, 과연 무작위로 겨우 몇 장씩 드랍되는, 그것도 원하지 않는 차량의 설계도가 나올 확률이 더 높은 설계도를 모아서 수백 장[23]을 요구하는 꿈의 차를 제작하려면 얼마나 강인한 정신이 필요할까. 차량 강화 시스템도 니드 포 스피드: 노 리미트와 유사한 모듈 장착 방식이니 이건 "저희는 이 게임에 대해서 아는 게 별로 없으니 가장 최신작인 니드 포 스피드: 노 리미트를 참고해서 만들었습니다" 라고 소리없는 고백을 한 것이나 다름없다.

A클래스 차량의 밸런스 및 내구도 관련 문제가 심각하다. 포드 머스탱 계열의 차량이 특히 높은 내구도와 강도를 지니고 있어서 깡패라고 불리는데, 실제로 하이랭크로 가면 갈 수록 머스탱의 비율이 높다. 물론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같은 커다란 SUV들한테 몸싸움을 걸면 당연히 머스탱이 밀리지만 이 차들은 차가 큰만큼 운동성능이 형편없어서 몸빵 이외에는 머스탱을 이길 수가 없다.

폰티악 파이어버드 계열 차량도 내구도가 높은 편이지만 실제로 몸싸움에서는 그렇게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오히려 때리면 넉넉한 피통을 믿고 다 맞아주는 느낌이다. 압도적인 실력이나 가속 성능 없이는 동급의 머스탱을 이기기 힘들다. 심지어 순위경기에서는 본인의 차량 외에 나머지 7명이 모두 머스탱을 들고오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일반 차량이 잘 달리고 있는데 머스탱이 뒤에서 터보를 쓰면서 한번 치고가면 그 머스탱 아래에 있는 모든 차량의 순위가 뒤죽박죽 섞일 정도. 단, 머스탱도 만능이 아닌 것이, 강화와 엔진파츠 없는 포드 머스탱과 S급이지만 S급 차량으로 넘어가는 관문으로 취급받는 머스탱 보스는 최고 속력이 부족해서 재가속에서 엄청나게 차이를 벌려놓은 것을 장거리 직선주로에서 최고 속력의 미달로 인하여 따라잡힐 수 있다.

내구도에 따른 다른 문제는 차 두대가 동시에 달리는 차 한대에 엮이기라도 하면 내구도가 여기저기서 깎이다가 순식간에 바닥나버리고 만다. 그리고 차량끼리 구석에서 충돌하는 상황도 멘탈이 나갈 수 있는데, 3~4대 정도끼리만 코너 가장자리에서 몸싸움이 일어나면 차가 들어올려지거나(!), 내구도가 바닥이 난다. 멀찌감치 떨어져서 드리프트를 시도하는 방법으로 어느 정도는 회피할 수 있다지만, 그렇게 여유롭게 코너를 돌 정도의 스펙의 차량이었다면 몸싸움조차 할 필요가 없다. 코너 한두번 만에 멀찌감치 사라져 버리기 때문. 다행히 이 논란은 2월 24일부터 S급 차량을 무작위로 배포하면서 어느 정도 가라앉았으나, 그리고 속도깡패 람보르기니의 시대가 왔다 정식 오픈 이후에는 어떤 문제가 생길 지 알 수 없다. SS급 차량을 배포하면서 유저들이 아벤타도르, 12C, 무르시엘라고, 존다 친퀘와 같은 슈퍼카~하이퍼카 라인업 차량을 얻게 돼 작정하고 싸움판을 만들거나 레이스의 본분을 잊은 채 막자를 시전하지 않는다면 차량의 내구도를 유지한 채로 레이스를 마칠 수 있다. 내구도의 절대적인 용량에서부터 하급 차량과의 대단한 차이가 생기기 때문.

레이싱게임에게 있어 필수적 요소 중 하나인 조작감에 있어서도 혹평을 받고 있는데, 원작인 라이벌이 레이싱 휠을 지원하지 않았다지만 레이싱 휠을 공식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이 아쉬운 요소로 남으며 키보드 유저가 대다수인 반면 조작은 매우 불안했다. 오죽하면 대회에서 선수들 역시 핸들링에 힘들어했을 정도.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가 아케이드성이 짙은 조작감에 현실성을 살짝 부여해 실제와 같은 어려운 조작 난이도는 아니지만, 애초에 해외 게이머 및 스트리머들 중 패드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으며 카트라이더와 같이 캐주얼 레이싱 장르, 즉 아케이드성이 매우 높은 게임이 아니라면, 키보드 컨트롤 설정에 필요한 역량을 패드와 휠 지원 등을 위해 배분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키보드로도 플레이가 매우 수월한 편인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나 언더그라운드 수준의 조작 난이도와 비교하면 매우 어렵다고 볼 수 밖에 없다. 지속적으로 컨트롤에 대한 수정을 하고는 있으나, 차량 자체의 핸들링 세팅을 망가뜨려 너프한다면 도저히 답이 안 나오기 때문. 결국 핸들링 세팅이라는 승부수를 던진 넥슨의 기대에 부응한듯, B클래스 로터스 앨리스의 가격이 높게 형성되는 기염을 토했다.

9. 출시 후 평가

게임 내부적인 문제를 들여다보자면 강화가 동일 등급 합성시 +5강 차량이 보장된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일부 유저는 서든어택2를 거론하며 비판하고 있을 정도로 평가가 상반되고 있다.

2018년 3월 1일 기준으로 오픈 초기에 유입됐던 유저 대부분이 이탈하여 빠른 경기 방도 평일 주말 상관없이 많으면 네 방(...) 정도로 유지되고 있으며, 순위경기 챌린저~마스터 구간(중하위 구간)은 매칭이 잡히지 않아 AI를 섞어 매칭시키고 있다.

신규 유저 유치를 위해 15 레벨 이하 신규 유저에게 S급 체험차량 2대, 신규 & 모든 유저에게 매 주 정기 점검 후 S급 체험 차량 5대를 지급하고 있다.

설 연휴를 기준으로 누적 보상으로 S급 차량 최대 2대를 획득할수 있는 페스티벌이 진행됐고, 연휴 이후 2주 더 동일한 이벤트로 페스티벌이 시작됐다. 꾸준히 한다면 최대 4대의 S급 차량을 얻을 수 있다. 랜덤이긴 하지만 100% 확정 지급이다.

3월 새 학기 기념 이벤트로 10일간 꾸준히 접속 후 1판만 플레이하면 매일 S급 파츠 패키지 + S급 파츠 15개를 지급하며 10일 풀 참석시 유료 패키지인 새 학기 S급 차량 & 설계도 패키지를 과금없이 최대 2개 획득할 수 있다.

기존 유저들도 계속 줄어드는 상황에 차량 계약 이벤트도 순경만이 아닌 멀티플레이 친선, 페스티벌로도 포인트 획득이 가능하게 완화하고 유료 패키지 지급 등 나름 파격적인 이벤트도 진행하며 유치에 신경 쓰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지만 신규 유저 유입이 안되는 상황이다.

그리고 오픈월드 업데이트 이후로 신규 유저나 복귀 유저 유입이 상당히 많아졌다.

9.1. 사용자 중심 운영

현재도 적용 돼 있는 휠의 접지력이 제대로 발휘되지 않는 상황에서의 스핀을 막기 위한 <키락 현상>과 과거 각 플레이어와 서버 간의 안정적 통신을 위한 <30프레임 고정> 이슈에 대해 제대로 유저들에게 설명하지 않은 채로 OBT를 마감하고 정식 오픈하였다는 점에서는 비판의 소지가 있다.

또한, 슈퍼카 100% 지급이라는 미끼를 문 유저들을 순위 경기에 참여해야 S급 차량을 랜덤 지급하는 야바위로 유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출시 직전, 많은 문제점이 수면 위로 드러나며 많은 기대를 하던 유저들이 한 순간에 돌아섰다.

네이버 메인 배너에서 광고가 보일 정도로 투자를 많이 하여, 초반 유저 유입에는 성공하였으나, 현재의 운영 상태로 게임이 얼마나 지속될지가 미지수다.

9.2. 게임 내 시장 경제

지급되는 SP보상으로 SP 보유액을 늘려도 게임 내 경제의 물가상승률을 따라잡을 수 없으며, 일부 차량은 유저들이 살 수 있는 한계를 돌파했다.그리고 1월 4일, S급 차량 지급 후, 신규 유저들의 평가는 매우 부정적이다.

이벤트 소개 과정에서 100%라는 문구로 현혹된 유저들에게도 책임이 있다지만, 뒤늦게 게임을 시작한 유저는 A급 1강 차량만을 보유한 채 게임을 접을지 고민하고 있고, S급 차량이 거래시장에 쏟아져 나오면서 A급 차량들의 가치 폭락, 정확히 말하면 SP의 인플레이션 상승세에서 떨어져 나오며 팔아도 큰 이득이 없거나, 6강 이상의 고강 차량들은 소위 귀속템이 됐다.

1월 24일 인기있는 R8 Coupé V10 plus 2013 (S), Gallardo LP560-4 2012 (S) 차량의 경우 1억 SP [24] 이상을 호가한다. 캐시 차량팩에서 S급 차량이 나오지만, R8 Coupé V10 plus 2013 (S), Gallardo LP560-4 2012 (S)는 확률이 매우 적기 때문에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서 발생하는 상황이다. 애시당초 S급 차량을 얻을 수 있는 차량팩(S급 차량팩, S ~ A급 차량팩, S ~ B급 차량팩, S ~ C급 차량팩, 그랑프리 차량팩, 레전드 차량팩 등)의 경우에는 그랑프리 포인트를 교환하여 얻을 수 있는 S급 차량팩이 아닌 이상에는 S급 차량이 나올 확률이 지나치게 낮게 책정돼 있다.

또한 포르쉐 911 터보 (991) 2014 등의 특정 S급 차량들은 이전 시즌 순위 경기에서 레전드1 및 레전드2로 마무리한 유저들에게 증정하는 레전드 차량팩에서만 등장하여 물량이 적고 거래가격이 비싼 상황도 발생하고 있다. 그렇다고 레전드 차량팩에서 무조건 해당 S급 차량들만 나오는 것도 아니고 A급, B급, C급 차량들이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여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S급 인수 이벤트의 마지막인 3월 이벤트의 경우에는 그나마 유저들의 참여도를 끌어올리고 S급 차량의 물량을 더 많이 풀고자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된 순위경기 뿐만 아니라 친선 레이스, 페스티벌에서도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그러나 이번에는 인수 차량 후보군들의 시세가 상당히 싸구려인 편이여서 끝물이 아니냐는 평가와 함께 S급 차량에서 A급 차량보다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평가가 존재한다.

설날 특집 페스티벌을 통해서 쉽게 S급 차량팩을 얻을 수 있게 됐는데 예상대로 등장 확률이 높은 중저가 S급 차량들의 가격은 폭락하고 유저들이 선호하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아우디 R8의 가격은 오히려 더 급등하였다. 그리고 유저들은 싸구려 S급 차량들을 팔아도 S급 대장급 차량들을 살 정도의 자금을 마련할 수 없다는 것을 느끼게 되면서 이 모든 것이 희망 고문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유저 간의 경쟁을 통해 현질을 유도하려는 이 게임의 특성 상 유저들이 스펙만으로 차량을 고르려는 심보도 원인이지만 S급 전용 차량팩에서 조차도 Gallardo LP560-4 2012 (S)나 R8 Coupé V10 plus 2013 (S)이 등장할 확률이 지나치게 낮게 책정돼 있다는 것이 이러한 상황에 기름을 끼얹은 격이 된 것이다.

돈을 더 풀고 설날을 기점으로 S급 차량팩도 풀려고 했으나 결국은 차량팩에 책정된 차량별 등장 확률이 싸구려 S급 차량들만 잘 나오도록 책정돼 있어 유저들 사이에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더욱 부추기고 있다. 차랑별 등장 확률의 개선이 필요할텐데 넥슨이 이를 수정할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그나마 넥슨이 유저들의 불만을 의식해서 그런지 많은 유저들로 하여금 S급 차량을 갖도록 유도하려고 했다는 점은 칭찬해야할 부분이다.

2018년 3월 1일 기준으로 아직까지 s급 차량들이 모두 공개되지 않았고, Gallardo LP560-4 2012 (S), R8 Coupé V10 plus 2013 (S)등 소위 대장차들은 여전히 비싸다. 스타터팩을 풀면서 s급 차량의 가격들이 떨어지는 듯 했으나 대장차들은 더 올랐고, 나머지 차량들도 거의 복구됐으며 거품이 많이 낀 매물도 많이 보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OVR 800~900대 차량들이 레전드 티어(상위~랭커) 유저들 사이에서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유저 간 빈부격차와 스펙 격차가 더욱 커지고 있다.

2018년 9월 20일 기준으로 추석맞이 스페셜 SP팩에 의해 차량 가격이 매우 떨어졌으나, 운영진들의 대책에 의해 가격이 다시 올라가고 있는 추세다.

9.3. PC방 서비스

초기 PC방 서비스에 대한 유저 반응은 호의적이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소유한 차량들을 자유롭게 시승이 가능하며, 피파 온라인 4와 같이 시장에서의 판매액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

하지만 무과금 유저, 즉 집에서 접속하는 유저들은 이벤트에 꼬박꼬박 참석하지 않으면 현금을 투입해야 하는 상황이며, 이는 원작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를 구매하기 위한 금액을 초과하고, 이는 문제점이라고 표현하기에는 부족하나 확실히 "무과금 유저"에게는 매우 부정적 평가를 받을 수 밖에 없다.

게임 회사 입장에서는 당연히 주요 수입원인 PC방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들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집에서 접속하는 유저들에게는 게임에 대한 최소한의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해 주었어야 한다. 집에서 플레이하던 게임을 PC방에서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S클래스 출시 이후 엄청난 인플레이션과 함께 차량들의 성능 역시 상향 평준화가 되기 시작하고, 빨라진 최고 속력, 컨트롤을 점점 어렵게 만드는 높은 가속력은 핸들링 세팅을 필수적으로 요구했다.

A클래스 차량들 위주로 운영되던 초기와는 달리, 핸들링 세팅도 불가능하고 파츠를 추가하는 것도 불가능해진 상황에서 PC방 제공 차량들은 그저 사용 횟수가 무제한인 체험 차량에 불과하고, 이 차량들을 가지고 상위 100위권에 들어서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기본적으로 900 근처에 포진해 있는 최상위권 유저들을 700대 수준의 PC방 차량들로 상대하기에는 확실한 실력 차이가 아니라면 버겁다.

그러나 점점 유저들이 대장급 차량들마저 강화 5등급과 파츠 8레벨 이상을 이루면서 PC방 차량의 메리트는 점점 떨어졌다. 핸들링 세팅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세팅이 필수적인 차량의 경우 거의 사용할 가치가 없으며, 파츠가 장착될 수 없기 때문에 R8 V10 plus 2016 (S)과 Gallardo LP 570-4 Super Trofeo 2013 (S)와 같은 차량이 있다고 한들 정말 "체험"수준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
점점 강화 수준은 높아지지만, 9월 현재 900~1000 사이에 머무르고 있는 순위 경기 오버롤 분포를 따져 보았을 때, 효용성은 밑바닥 수준이다. 고수 유저들이 실력을 과시하기 위한 용도로 쓰일 수 있겠으나, 처음 접한 유저가 자칫 순위 경기로 진입했을 때, PC방 서비스가 후하다고 판단하기 어렵다.

9.4. 유저 간 분쟁

현재는 제재가 매우 심해져 욕설 몇마디 한상태에서 신고 당하면 100% 모니터링 대상이 되며, 모니터링 상태에서 욕설시 1차 3일 정지, 2차 7일 정지, 3차 30일 정지다. 접속제재를 받는다. 주의하자

욕설을 하다가 어느순간 신고를 당하면 그냥 게임하다가 어느날 뜬금없이 접속제재가 됐다고 뜬다. 경고란 시스템이 없다. 그러니 화가나도 굳이 얼굴 붉히며 욕할생각은 하지말고 상대가 욕하면 신고하여 제재를 먹여주자. 2~3일주기로 접속제한 공지가 올라온다.

순위경기로 유저들을 내몬 이상, 유저들은 경쟁 체제 속에서의 레이스를 경험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의 감정적 분쟁이 발생한다. 그나마 2018년 03월 S급 차량 인수 이벤트의 경우에는 친선 레이스, 페스티벌에서도 참여가 가능하도록 바뀜에 따라서 그나마 많이 나아진 편. 다만 친선 레이스의 경우 순위경기보다 트롤링이 더 많이 일어나는 편이라는 점은 감안해야한다. 넥슨은 이에 따라 고객센터 1대1 질문을 통하여 직접 제보를 받아 비매너 유저에 대한 징계 처분을 내리고 있다.

이 점에서는 유저들이 환영하고 있으나, <전체 이용가> 게임인 이상 아직 의식 수준이 낮은 이들도 게임에 참여한다는 점에서 인 게임 신고 기능이 추가돼야 한다는 건설적인 비판 역시 존재한다.

부적절한 채팅의 경우 해당유저를 차단하는 방법이 있으며 채팅관련은 자사에서 서비스중인 피파온라인3 처럼 채팅 차단기능을 도입하면 되는데 이에 대해서는 아직 언급이 없다.

또한 순위 경기에서 정상적인 경쟁을 방해하는 유저 또는 그 집단으로 인하여 순위경기 그 자체보다 게임을 아예 접어 버리는 유저가 계속 늘어나고 있으며 여전히 이에 대한 운영자 대응도 한심한 수준. 1대1 순위경기 어뷰징을 적발하지 않는 안일한 태도와 맞물려 유저들이 게임을 하기 싫은 큰 이유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9.5. 30프레임 해제

4월 업데이트로 30프레임 제한해제를 예정한다는 GM의 공지가 나왔다.

약속대로 30 프레임 제한이 해제되면서, 많은 고사양 유저들이 최대 240Hz 모니터 주사율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해당 패치가 일어나면서 새로운 버그들이 보고되고 있으며, 특히나 서부 마을에서 일어나는 땅 갈라짐 현상[25] 등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 문제들이 새롭게 생겨나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시간과 인력이 많이 부족해서인지 바로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9.6. 차량 재평가

2018년 7월 12일에 차량 재평가가 적용됐다.

911 터보 (991)이 사륜 차량으로 수정돼 오버롤이 상향됐고, 911 터보 (996)도 사륜 차량으로 수정돼 오버롤이 상향됐다. C-X75 2013도 사륜 차량으로 수정됐다.

사실 개발 초기에 차량 고증을 엉망으로 했기에 그 똥을 개발진 스스로가 치우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또한, 실차의 구동 방식을 완벽하게 반영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차량 라이센스 위반이라고 분통을 터뜨린 유저들이 차량 제조사에 직접 이를 알리기도 하였다.

이런 항의들이 뒤따르자 개발진이 마지 못해 차량 재평가를 한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개발진들이 레이싱 게임을 잘 모른다며 차알못이라고 욕받이가 된 상황이기도 하다.

9.7. 오픈 월드 업데이트

기존 골수 시리즈 유저들 사이에서는 일단 호평을 받고 있다.

신규 유저를 위한 캠페인이 체계적으로 개편됐고 캠페인을 전부 다 클리어했을 때에 보상이 상당히 후하다는 점을 칭찬하고 있다. 캠페인을 다 깨고나면 911 터보 (991) 2014,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4 2012, 아우디 R8 쿠페 V10 플러스 2013 을 공짜로 얻을 수 있다!

오픈 월드 업데이트 첫날에 채널 간에 이동 시에 맵 로딩이 느리고 접속이 불안정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다소 불편하다는 유저들의 불만도 있다. 최적화가 더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160채널이던 것을 80채널로, 80채널이던것을 다시 60채널로 줄여서 현재 60개의 채널이 존재한다.
그마저도 클랜 채널이나 1~2채널이 아니면 사람이 텅텅 비어있는 일이 대다수다.
그리고 GM 방송을 할때는 이벤트 전용 채널로 2~5채널 정도가 늘어나 있다.

9.8. 랩핑 시스템 개선

이전보다 랩핑 구현의 다양성이 더욱 높아진 새로운 랩핑 시스템이 업데이트되었다. 원작 니드 포 스피드에 있던 랩핑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온 것이다.

유저들의 반응은 상당히 무덤덤한 편이다. 유저들이 다 유출된 판에 랩핑 시스템이 업데이트될 때까지 왜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렸냐고 비판하는 분위기다.
여타 게임과 비교했을 때 매우 부족한 편의기능과, 거의 대부분의 기능을 키보드로만 이용할 수 있고 마우스는 오로지 차량 둘러보기만 할 수 있는데 그마저도 조작감이 끔찍한 점에서도 혹평을 받았다. 또한 오픈월드 상에서 직접 데칼 작업을 해야한다는 것 때문에 실시간으로 바뀌는 광원효과와 날씨가 작업에 크게 지장을 줄 정도다. 데칼 수정 작업이 채널에 접속한 상태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중간에 채널 연결이 끊길 경우 작업물이 그대로 날아가는 상황도 있다. 유저들은 이해할 수 없는 스피어헤드의 데칼 시스템에 성토하고 있다.
심지어 좌우대칭 기능은 원작 리부트에도 있었는데 어디론가 날라가버렸고, Ctrl+Z(되돌리기)를 연타하면 튕김으로서 유저들의 멘탈붕괴를 일으킨다. 아직 최적화가 더 필요해 보인다.

10. 서비스 종료

2019년 4월 4일 09시에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서비스 종료 소식이 올라왔다. 5월 30일, 게임서비스와 공식 홈페이지 서비스가 일괄적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환불 대상은 2019년 1월 1일 ~ 2019년 4월 4일 점검 전까지, 게임 내 [상점]을 통해 구매한 모든 넥슨캐시 아이템이며, 2019년 이전의 최근 1년 내 구매한 넥슨캐시 아이템이라면 사용 여부에 따라 환불 여부가 달라진다.

GM들이 마지막 인사라며 2019년 5월 13일 부터 30일까지 최초 1회 접속 시 S급 10강 차량 10종과 S급 파츠 Lv.10 set 10개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5월 28일에는 GM라티의 마지막 방송을 한다고 밝혔다.

결국 중국서버도 5년만에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다.

11. 여담

  • FINAL CBT 당시 총 테스터는 약 20만명 정도라고 한다.
  • 스마일게이트가 이 게임을 자사에서 서비스하기 위해 넥슨의 2배에 가까운 100억 원을 제시했으나 EA가 거절했다고 한다. # 이 당시에는 스마일게이트가 EZ2ON, 소울워커 등의 삽질로 인해 다행이라는 평이 있었으나, 서비스 종료 이후 차라리 스마일게이트에서 서비스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추측도 나왔다.
  •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니드 포 스피드: 엣지 공식 유튜브에서 GM라티의 유튜브 생방송이 진행된다. 보상이 짭잘하니 참여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26]
  • 2019년 3월 현재 페스티벌, 경매장 외의 업데이트가 수개월 째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게시판에서는 4월중 섭종을 점치고 있다. 결국엔 2019년 5월 30일날 게임 서비스와 공식 홈페이지 서비스를 종료하게 되었다.
  • 중국과 한국을 제외하면 어지간한 NFS 팬이 아닌 이상 존재조차 몰랐을 엣지가 (본인들 입장에서) 소리소문없이 나타났다 사라졌다는 소식이 뒤늦게 서구권에 퍼져 해외 팬들의 아쉬운 소리를 많이 찾을 수 있다. 중국 클라이언트에서 녹화한 게임플레이 영상들이 알음알음 공유되고 있으며, NFS 라이벌을 기반으로 제작된 고난이도의 창작 트랙들과 기존의 상식선을 벗어난 차량 목록을 크게 호평하고 있다. 이들 입장에선 지난 NFS 월드를 끝으로 이렇다할 MMO 레이싱 게임이 없어 심심한 판에 전세계 동시 서비스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큰 모양.
  • 2020년 출시된 니드 포 스피드: 히트의 경우 돈값을 못 하는 볼륨과 무려 DLC로 차량을 출시한 덕분에 엄청난 비판에 시달리면서 (극히 일부의) 니드포스피드 엣지를 하던 유저들이 중국 서버 클라이언트로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여주기도 했다. 7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산 신작 트리플 A 게임이 엣지가 나온 시기와 비슷하게 출시된 포르자의 시스템을 엄청나게 베껴온데다 스토리 볼륨도 부실한데, 차라리 실행이라도 공짜로 해 볼 수 있는 엣지가 상대적으로 고평가를 받은 셈이 아닐까. 결국은 포르자로 가겠지만


[1] 아카이브 [2] 니드 포 스피드에 쓰인 빌드와 같은 엔진이다. [3] 실제 인게임 플레이 영상이 아닌, 게임의 설정을 기반으로 한 가상의 CG 영상이다. [4] J2M소프트 시절 개발된 게임 [5] J2M소프트가 EA에 인수되면서 EA 서울 스튜디오, 스피어헤드를 거쳐서 지금은 EA 코리아 스튜디오로 사명을 바꾸었다. [6] 덧붙여 말하자면 듀얼 코어는 어디까지나 최소 사양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넥슨의 최소사양은 게임을 돌리는 수준이 절대 아니다. 게다가 프로스트바이트 3 엔진을 사용하는 게임에 있어 CPU의 전성비, 코어당 성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코어의 절대적인 개수가 중요하기에, 코어2 듀오나 이전 세대 펜티엄 듀얼코어 정도로는 렉 없는 쾌적한 플레이를 상상하긴 어렵다. 하지만 4차 중국 CBT를 기점으로 크게 최적화가 이루어지면서 가장 최근의 2코어 4스레드 펜티엄의 경우 예외, 약간의 성능 향상이지만 4스레드부터는 확실히 프레임이 지속해서 떨어지지는 않는다. [7] AMD의 경우 4코어 이상의 프로세서를 사용해야 한다. 특히 CMT를 적용한 FX계열의 경우 흔치도 않은 듀얼 코어로는 어렵다. 8코어 AMD FX-8300부터 라이젠 프로세서까지 모두 8코어를 사용하니, 체감상 사양은 6만원짜리 FX-4300나, Athlon X4 수준은 돼야 한다. 인텔 듀얼 코어도 힘든데, 당대의 AMD 듀얼 코어로는 많이 버겁다. [8] 다들 알다시피 진짜 이 그래픽카드로 실행할 경우 화면은 잘 출력될지언정 눈엣가시 수준의 그래픽을 마주하게 된다. 중국 유저 사양에 맞추기 위해 최대한 품질을 떨어뜨리다 보니 도로 렌더링마저 처참한 부분이 많다(특히 경계선). 더군다나 이 그래픽카드를 쓰고 있다면 CPU 역시 동시대의 것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은데, 이 게임은 CPU 갯수가 중요하기 때문에 당대의 듀얼 코어 CPU로는 많이 무리가 있을 것이다. [9] 익명의 제보자에 따르면, 개별적으로 인터뷰를 통해 피드백을 받았으며, 8만 원 상당의 보상이 주어졌다고 한다. [10] 니드 포 스피드 엣지의 중국 채널링은 텐센트가 담당한다. [11] 이때는 설이어서 목요일로 미뤄졌다. [12] 여담으로, 이 Z4는 GM이 어디에 박았는 지 앞 범퍼에 살짝 금이 간 채로 나왔다. [13] 사전예약 보상으로는 포로쉐 카이맨 (+1) 차량과 한정판 데칼, 사전 플레이 혜택, 7천명 추첨으로 넥슨캐시 1만원이 주어졌다. [14] 꼬리잡기 모드 전용 트랙이다. [15] 니드 포 스피드: 엣지 최초로 빗길 미끄러짐 효과가 적용된 트랙이며, 이를 처음 경험하는 유저에겐 조작이 상당히 어렵다. [16] 계기판 좌측 게이지 [17] 보상은 3,000 마일리지였다. [18] 난이도 업데이트 이전에는 8명이었다. [19] 앞서 말했듯 슬립스트림(앞차 추격)은 앞 차량과 약 40M 내외의 거리에서 발동되기 때문 [20] 단 싱글 플레이와 멀티 플레이는 하늘과 땅 차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멀티 플레이는 코너를 돌 때 상대방과 부딪혀서 라인이 꼬이는 등 수 많은 변수가 생길 수 있다. [21] 이는 라이벌에서도 비슷한 버그가 있긴 하다. [22] 라이벌에서 해외의 호스트에 연결될 경우 자주 볼 수 있지만, 이런 버그의 경우 아주 골 때리는 점이 핑렉은 상대가 일으켰는데 피해는 몸싸움한 멀쩡한 플레이어가 받는다는 것이다. [23] 다행히 파이널 테스트에서 설계도 요구량은 A급 기준 10장 밖에 되지 않는다. 실제 오픈 후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OBT 사전 플레이 버전에서 SS급은 제작도면 999개. 설계도를 통해 차량을 지급할 계획은 없어 보인다. [24] 12900원 SP패키지 대략11개급 [25] 갑자기 차량이 땅 속으로 들어간다 [26] 보통 화요일에 공식 유튜브에 공지영상이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