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드 포 스피드: 언더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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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드 포 스피드: 언더커버 NEED FOR SPEED: UNDERCOVER
<colbgcolor=#000> 개발사	블랙 박스
유통사
시리즈	[[니드 포 스피드 시리즈| ]]
엔진	Heroic Driving Engine
플랫폼	| | | | ( | )
출시일	2008년 11월 17일
장르	아케이드 레이싱
홈페이지

1. 개요

2. 사양

3. 스토리

4. 등장인물

• 플레이어: 본작의 주인공. TCBPD의 경찰관이며 잠입수사를 위해 투입되었다.

• 체이스 린(Chase Lihn): 메기 큐 분. FBI 연방 소속으로 협력하게 된 차량 절도단 일망타진을 위한 프로젝트의 책임자. 플레이어를 잠입수사관으로 투입시키는데...

• 잭 켈러 (): 플레이어의 상관이자 차량 강도 사건으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던 TCBPD 소속 경찰관. 아무것도 하지 못하면서 사사건건 주인공과 체이스 린에게 시비를 거는 무능한 모습을 보여준다.

• 카르멘 멘데즈(Carmen Mendez): 크리스티나 밀리안(Christina Milian) 분. 잭과 헥터 형제의 어릴 적 친구. 플레이어에게 호감을 가지고 접근한다. 차량은 1967년형 셸비 GT500.

• 잭 마이오(Zack Maio): Palm Harbor의 차량 절도단 리더 헥터의 동생. 플레이어와의 레이스에서 패배 후 열폭하는 찌질한 성격의 소유자.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차량으로 플레이어에게 도전하며, 이후 플레이어의 능력을 인정하고 의뢰를 맡긴다. 차량 절도단 소탕과정에서 플레이어와의 고속도로 추격 끝에 체포된다. 차량은 2008년형 폭스바겐 시로코.

• 헥터 마이오(Hector Maio): Palm Harbor 차량 절도단의 리더이자 스트릿 레이스 주최자. 동생 잭을 상대로 레이스에서 이기고, 의뢰를 성공적으로 해결하는 플레이어에게 레이스로 직접 도전한다. 그 역시 패배 후 플레이어를 완전히 신뢰하게 된다. 이후 차량 절도단 소탕과정에서 체포된다. 차량은 2008년형 닛산 370Z. 체포 과정에서는 두 명의 부하들이 그를 엄호하며, 차량은 각각 2008년형 르노 메간 쿠페와 2007년형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헥터를 체포한 후에는 이 두 명 역시 체포하는 미션이 있다.

• 그레고리 맥도널드(Gregory MacDonald) a.k.a. GMac: 선셋 힐즈 차량 절도단의 리더. 전직 경찰로, 잔인하고 가학적인 수사로 옷을 벗었다고 한다. 국제적인 밀수 조직을 운영하고 있으며, Tri-City 내 최고의 슈퍼카 6대를 48시간 이내에 훔치는 의뢰를 플레이어에게 맡기고, 설상가상으로 삼합회 리더 챠우의 차량을 훔치는 의뢰를 맡기는 등 감당못할 사고들을 친다. 경찰과 챠우 모두와 갈등을 빚게 되며, 플레이어를 위험으로 몰아넣는다. 결국 이 사건으로 덜미가 잡혀 로즈와 함께 체포된다. 차량은 2008년식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로즈와 브래드를 제외한 이름없는 부하 둘이 있는데, 이들은 각각 포드 GT와 포르쉐 카레라 GT를 몬다. 이들까지 체포해야 GMac의 절도단이 일망타진된다. 공식 가이드 북에 따르면 경찰시절에 모원-카본의 크로스와 아는사이라고 한다. 그만둔 시점에선 아니지만.

• 로즈 라르고(Rose Largo): Palm Harbor에서의 플레이어의 활약상을 듣고 관심을 보이며 플레이어를 시험해본 후 GMac의 차량 절도단에 영입한다. 조직 내 2인자의 포지션. 모든 절도에 대한 정보를 주는 오퍼레이터 역할이다. 후에 플레이어와의 레이스에서 브래드와 함께 플레이어의 차량을 고의로 망가뜨린 정황이 포착되며, 플레이어를 한 차례 위기로 몰아넣는다. 후에 GMac과 함께 체포된다. 차량은 2007년식 포르쉐 911 GT2. 게임 박스아트의 표지를 장식한 차량이다.

• 브래드 로저스(Brad Rodgers): GMac의 부하이며, 작중 이름보다는 니켈이라는 별명으로 더 흔하게 불린다. 전직 복서로 플레이어가 조직에 들어오기 전까지 휠맨의 역할을 맡았다. 매우 난폭한 성격으로, 플레이어에게 자신이 졌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다. 로즈와의 레이스에서 플레이어의 차량을 고의로 망가뜨린 정황이 포착됐다. GMac의 조직이 일망타진될 때 가장 먼저 체포된다. 차량은 2006년식 닷지 바이퍼.

• 챠우 (Chau Wu): 삼합회의 리더이자 최후반부 선셋 밸리를 배경으로 등장하는 인물. 거대한 저택을 가지고 있으며 GMac의 차량 절도 프로젝트 과정에서 표적이 된다. 플레이어가 자신의 차량을 훔쳐갔음을 알게 된 이후로, 조직원들을 보내 카르멘과 주인공을 습격하기도 하여 자신의 힘을 과시한다. 이후 GMAC이 훔쳐간 다른 차량을 되찾아 준다면 주인공은 건들지 않겠다고 연락을 해오는데...

5. 등장 차량

5.1. PC, PS3, XBOX 360

5.1.1. Tier 1

• 아우디 R8, 티어 1
  1티어 차량중에 가장 언더스티어에 가까운 성향을 보이는 차량. 최고속도도 높지 않고 코너링시 속도 감소도 큰편.

• 부가티 베이론 16.4, 티어 1
  400km 가 넘는 인게임 최고 속도를 부여받았지만, 핸들링도 응답이 늦고 둔중한 무게로 인해 1티어 차량중 가히 최악이라고 할만한 핸들링을 보여준다. AI 보정이 직선 주로에 유리한 특성상 게임적으로도 불리하고 다루기만 힘든 1티어 차량. 다만, 경찰 관련 미션시에는 무식한 충돌력 때문에 기용할 만 하다.
  
• 쉐보레 콜벳 Z06, 티어 1
  거의 대부분 언더 혹은 중립 성향을 보이는 1티어 차량 중에 유일하게 확실한오버스티어 성향을 보이는 차량.

• 포드 GT, 티어 1
  표기상 코너링 성능은 낮게 책정되어 있으나 빠른 핸들링 반응과 더불어 거의 중립에 가까운 오버스티어를 나타내며 매우 준수한 코너링 속도를 가지고 있다.

• 코닉세그 CCX, 티어 1 ★
•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 티어 1
  약간 오버스티어 경향에 가까운 중립 성향과 더불어 가속력도 경쾌하다.

• 맥라렌 F1, 티어 1
  코너링시 속도 감소가 큰 편이고 1티어 중에서는 미묘하게 늦는 가속으로 인해 하위권의 성능을 보여준다.
  
• 파가니 존다 F, 티어 1
  1티어중 가장 이상적인 주행특성에 가까운 차량이자 코너 속도가 중요한 게임 특성으로 인해 원픽 차량으로 가장 많이 추천받는 차량. 최고속도도 부가티에게 수키로 정도 밀릴 뿐, 그 대신 슬립이 없고 매우 빠른 핸들링 반응과 더불어 가히 모든 차량을 통틀어 최강의 코너링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게임 차량중 최고 성능으로 평가받는다.

• 닛산 GT-R, 티어 1
  사실 포르쉐 911과 동급이지만 티어 1에 배정될 일본 차량이 없어 억지로 배정된 차량. 전반적으로 가속이나 최고속도도 밀리는데 반해 핸들링도 반응이 늦고 언더스티어 경향이 나타나 여러모로 1티어라 부르기엔 영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다.

• 포르쉐 카레라 GT, 티어 1
  파가니 존다와 거의 비슷한 특성을 보이지만 핸들링 반응이 약간 늦는편이나, 그래도 1티어 기준으로는 최상위권 성능의 차량이다.

5.1.2. Tier 2

• 애스턴 마틴 DB9, 티어 2
  준수한 가속력과 무난한 코너링 성능을 보여준다. 가속하면서 코너링 시에는 날렵한 모습을 보이지만 엑셀을 뗀 코너링 시에는 언더스티어 경향을 보이는 편.

• 아우디 RS4, 티어 2
  경쾌한 가속력과 더불어 약간의 오버스티어 성향인데다 핸들링 반응이 빠른편이라 다루기도 쉽다. 전반적인 성능은 2티어내 상위권에 속한다.

• 아우디 S5, 티어 2
  2티어 내에서는 최상위권 코너링 성능을 보여주지만, 가속력이 매우 답답하며 특히 3~4단 정도에서 가속이 매우 처지는 편. 240SX와 유사하게 실수로 속도를 떨구는 일 없이 운용하는 것이 적절하다.

• BMW M3 E46, 티어 2
  전작에도 주인공 포지션으로 등장했던 만큼 언더커버에서도 실제 성능대비 높은 티어를 배정받았다. 다만 티어 대비 성능은 하위권으로 AI에게 쉽게 따라잡히는 애매한 가속력과 더불어서 언더스티어 경향으로 인해 코너링 속도가 낮은편.

• BMW M3 E92, 티어 2
  아우디 RS4와 유사한 성향과 포지션을 가지고 있으나 좀더 가속이 좋은 대신 슬립이 쉽게 나고 핸들링 반응도 늦는 편.

• BMW M6, 티어 2
  둔중한 가속능력과 심한 언더스티어 경향으로 오히려 나은 성능을 보여주는 3티어 차량들에 비해서도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핑크 슬립으로 차우의 범죄기록이 실린 차량을 얻을 수 있다.[4]

• BMW Z4 M, 티어 2 ★
• 닷지 챌린저 컨셉트, 티어 2 ★
• 닷지 바이퍼 SRT-10, 티어 2
  가야르도 다음 가는 2티어내 1.5 티어급 최상위권 차량. 가속도 빠르고 최고속도도 높을 뿐더러 코너링시 속도도 가야르도 수준으로 빠르다. 다만 핸들 반응이 살짝 느린 편으로 가야르도 보다는 다루기 어려운 편.

•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0, 티어 2
  쌍둥이 차량인 아우디 R8이 1티어에 배정받았음에도 고성능 세단이나 GT 카들이 배정되어 있는 티어 2 가운데 뜬금없이 놓인 미드쉽 슈퍼카. "다른거로 깨기 어려우면 이거 타세요." 수준으로 대놓고 넣어놓은 2티어 내 사실상 1.5티어급 OP 차량이다. 최상위권 가속력과 더불어서 키보드를 누르는 순간 오는 빠른 코너링 응답으로 아무리 급한 헤어핀 코너라 하더라도 엑셀만 떼면 돌아나가는 신들린 핸들링을 보여준다. 오히려 무거워진 탓에 코너링 성능이 떨어지는 무르시엘라고를 대신해 적절한 성능 업만 더해준다면 최후반부 1티어 미션들도 이 차량으로 클리어 가능하다.

• 렉서스 IS F, 티어 2
  게임내 유일한 티어 2 일본 차량. 게임 후반 차우 갱단 소속의 검정색 차량들이 적으로 나타난다. 전반으로 특출난 것 없이 매우 무난한 성능을 보이며, 핸들링 특성도 언더도 슬립도 없는 거의 중립적인 성향을 나타낸다.

• 메르세데스-벤츠 CLS 63 AMG, 티어 2
  가속력과 최고속도는 무난하고, 표기상 매우 높은 핸들링 성능을 부여받았으나 언더스티어가 나는 미묘한 성능을 낸다.

• 메르세데스-벤츠 SL 65 AMG, 티어 2 ★

• 메르세데스-벤츠 맥라렌 SLR 722 에디션, 티어 2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와 함께 고증상 티어 2 로 과소 평가 당한 대표적인 슈퍼카이며 준수한 가속력과 코너링 성능을 가졌으나 키보드 플레이시에 너무 둔감한 보정 탓에 핸들링 반응이 매우 늦다. 따라서키보드 플레이시 정밀한 컨트롤이 난해하다.

• 포르쉐 911 GT2, 티어 2
  가야르도, 바이퍼와 함께 가속, 최고속도, 핸들링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티어 2 내 1.5티어급 차량. 최고속도는 셋중에 가장 높으며, 가야르도 만큼 날렵하지는 않지만 슬립이 없다 시피 한 중립적인 핸들링 감각으로 다루기 편하다.

• 포르쉐 911 GT3 RS, 티어 2
  GT2 와 대동 소이한 성능을 가지지만 핸들링 더 공격적이다. 약간의 오버스티어 경향을 띄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잘 다루기만 한다면 GT2보다도 빠르게 코너를 돌아나갈 수 있으나 더 다루기 어렵다.

• 포르쉐 911 터보, 티어 2
  4티어 경찰차의 베이스이자, 포르쉐 형제중 맏이. 그러나 가장 비싼 구입비용에 비해 인게임에 불리한 약간의 언더 경향을 보이는 특성과 더불어 가속력은 다른 형제에 비해 부치는 탓에 굳이 살 이유가 없다.

• 셸비 GT500, 티어 2
  게임내 최고티어이자 가장 고성능의 올드 머슬. 거의 대부분의 차량들이 땅에 바짝 붙어 달리는 F1 같은 주행감을 보여주는 티어 2 타 차량들과 비교하면 여전히 불안정한 핸들링을 가지지만, 이게 올드머슬인가 싶은 수준의 날카로운 핸들링을 보여준다. 최고속도는 타 차량 대비 20km 이상 낮은 대신, 니트로 부스터가 거의 쓰일일이 없을 정도에다 몇번 박는 것 쯤으로는 금방 트랙에 복귀하는 정신나간 가속력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최종티어 바디킷이 복원 작업으로 탄생한 쉘비 엘레노어(Eleanor)의 외형으로 디자인 되었다.

• 셸비 GT500KR, 티어 2
  전체적으로는 GT500에 비해 약간 가속이 떨어지지만 더 빠른 최고속력과 더 나은 코너링을 보여준다. 대신 코너링 성능 자체는 GT500 보다 높은 탓에 돌아나가는 속력 자체는 높지만, 핸들링 반응이 늦어지기 때문에 코너링시 오히려 더 답답한 모습을 보여준다.

5.1.3. Tier 3

• 아우디 TT, 티어 3
  트라이 시티의 거의 마지막 미션에서 헥터와 경주중에 주인공이 타게되는 차량이자 3티어 최초의 핑크슬립으로 얻을 수 있는 차량중 하나. 이전 티어의 로터스 엘리스가 연상되는 매우 샤프하고 안정적인 티어내 최강의 코너링 성능으로 사실상 티어 3 미션은 이 차량으로 전부 해먹을 수 있을 정도다.

• 쉐보레 카마로 컨셉트, 티어 3

• 쉐보레 셰빌 SS, 티어 3
  티어 3 내 최고가를 자랑하는 아메리칸 머슬 차량. 구입가는 무려 15만 달러로, 거의 웬만한 2티어 차량 구매비에 근접한다. 최고속도는 다소 낮지만, 3티어내 최정상급 가속력과 더불어 머슬임에도 불구하고 샤프한 턴이 가능한 높은 코너링 성능을 보여준다. 코너링 시 속도 유지는 웬만한 현대식 차량보다도 좋은편이지만, 한 번 슬립이 나기 시작하면 통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미끄러지는 불안정한 코너링 특성을 나타낸다.

•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 티어 3
  Eyes in the sky 미션에서 타게 되는 차량. 아메리칸 머슬 중에서는 슬립이 매우 쉽게 나는 편이지만 카운터 치기가 쉬워서 코너링 성능은 반대로 안정적인 매우 독특한 특성을 가진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티어 3 들어 코너링 속도가 매우 빠른 차량들이 대거 추가되기 때문에 슬립 때문에 손해를 많이 보는 스팅레이는 선택하기엔 애매한 편.

• 닷지 챌린저 R/T, 티어 3
  커다란 덩치와 무게 덕분에 슬립이 심한 편, 가속력은 준수하다.

• 닷지 차저 R/T, 티어 3
  상대적으로 올드 머슬 중 가속력은 떨어지지만, 무난한 최고속력에 더불어 올드 머슬 중에서는 가장 안정적이면서도 뛰어난 코너링을 보여준다. 비록 휙휙 꺽이는 코너링 절대 성능에 있어서는 셰빌에 밀리지만, 머슬 치고 슬립이 거의 없다 시피 하기 때문에 다루기가 쉽다.

• 닷지 차저 SRT-8 슈퍼비, 티어 3
• 포드 머스탱 GT, 티어 3
  닷지차져와 함께 현대식 머슬카로 올드 머슬 보다는 가속력이 낮지만 최고속도가 좀더 개선되었고 코너링 성능도 전반적으로 나은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셰빌과 유사하게 관성에 의해 한번 미끄러지기 시작하면 통제가 힘든 특성을 나타내나 상대적으로 강도가 약해 셰빌에 비해 다루기는 쉬운 편.

• 마쓰다 RX-7, 티어 3
  미묘하게 늦어지는 가속과 머슬카 스러운 느린 코너링 반응 속도로 인해 다소 애매한 성능을 보여주는 티어 3 차량.

•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IX MR, 티어 3
•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X, 티어 3
  티어 3내 진정한 머슬카(...) 최고 속도도 높을 뿐더러 가속도 매우 빠르다. 대신 언더스티어 경향이 나타나서 코너링 속도가 다소 늦어지는 점은 단점. 9세대 에볼루션과는 대동소이한 차이를 가진다. 9세대는 좀더 공격적으로 턴이 가능한 대신 슬립이 쉽게 일어나는 편.

• 닛산 370Z, 티어 3
  표기 성능은 매우 높게 나타나나, 가속력도 애매한데다 코너링시 언더스티어 성향이 쉽게 나타나는 편이어서 더 나은 차량들을 고려해볼만 하다.

• 닛산 스카이라인 GT-R, 티어 3
  가속 코너링 최고속도 어느점도 빠짐없이 다 좋은 만능형 차량. 사실상 티어 2.5 차량에 해당할 만큼 고성능을 보여준다. 코너링도 날렵할 뿐더러 핸들링 안정성도 높아 다루기도 쉽다.

• 포르쉐 카이맨 S, 티어 3 ★
• 르노 메간 쿠페, 티어 3
  차라리 로터스 엘리스가 티어 3를 배정받고, 해당차량이 티어 4를 배정 받아야 했었다 라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도대체 티어 3에 왜 끼어있는지 고증상으로도 실제 게임내 성능으로도 애매한 차량. 준수한 가속력과 더불어 둔중해 보이는 덩치 치고 코너링이 매우 공격적이나, 수시로 코너링 특성이 바뀌는 캐딜락 CTS-V처럼 불안정한 코너링 특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다루기가 난감하다.

• 토요타 수프라, 티어 3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거나 오버스펙 성향을 보이는 일본 3티어 차량 중에서는 가장 무난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코너링시 속도 감소가 너무 큰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 미쓰비시 이클립스

5.1.4. Tier 4

• 캐딜락 CTS-V, 티어 4
  현실의 차량은 콜벳에 달린 600마력대 엔진을 달고 있는 머슬카이며, 유명 트랙들의 랩타임 상 적어도 아우디 RS4나 BMW M3 E92에 비견되는 차량으로 최소한 Tier 3 ~ 2 에 위치해야 하는 차량이나 어째서인지 매우 낮은 4 티어를 배정 받았다. 가속력은 4티어 내에서는 경쾌한 편이며 핸들링 성능도 둔중한 덩치에 비해 상당히 날카로운 편이지만 언더스티어가 나타나다가도 돌연 슬립이 일어나는 불안정한 주행 특성이 발목을 잡는다.

• 쉐보레 카마로 SS, 티어 4
  전작 카본에서 보여준 모습처럼 올드 머슬카임에도 오히려 웬만한 4티어 차량들 보다도 나은 슬립이 덜한 매우 안정적인 핸들링을 보여준다. 오히려 현대식 차량인 CTS-V 보다도 좋은 코너링 성능과 안정성을 보여준다. 특히 높은 가속력 배정 덕분에 약간의 컨트롤만 된다면 거의 최상위권 성능을 가진 4티어 차량이 되어준다.

• 포드 에스코트 RS 코스워스, 티어 4
  가속이 다소 답답한 편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4티어 해치백이 코너링에서 극악의 성능을 보여주는 것에 반해 나름 준수한 코너링 성능을 보여준다.

• 포드 포커스 ST, 티어 4
  가속력도 준수하면서 거의 슬립이 없는 완벽한 핸들링을 보여주는 차량. 대부분 코너에서 속도 유지력이 부족한 4티어 차량들 중에서는 전체를 통틀어서도 최상위권 성능을 가지면서도, 어느정도 차량 덩치로 인한 충격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레이스와 경찰 양 측면에서 모두 어렵지 않게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다.

• 로터스 엘리스, 티어 4
  소위 4티어의 적폐 차량(...). 4티어 유럽 차량들의 절대수가 부족하지 않음에도 해당 티어를 배정받았는지 알 수 없는 차량이다. 실제로 인게임에서 구현된 성능 면에서는 최고속도를 제외하고 3 티어 급 성능이라고 할만큼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부분의 코너를 브레이크 없이 통과 가능할 정도로 민첩하면서도 슬립이 거의 없어 다루기 마저 쉽다. 코너링 위주의 미션이면 티어 2가 등장하는 시점에서도 써먹을 수 있을 수준. 다만, 중량이 영 떨어지는 관계로 경찰 관련 미션에서는 영 힘을 쓰지 못한다.

• 마쓰다 3 MPS, 티어 4
  표기성능이 매우 높게 잡혀있는 차량이기도 하며, 여러 면에서 오히려 같은 회사의 쿠페 차량인 RX-8 보다도 훨씬더 나은 성능을 보여준다. 다만, 코너링은 언더스티어 성향 꽤 나타나기 때문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 마쓰다 RX-8, 티어 4
  스포츠카스러운 외관에 끌려 선택한다면, 폰티액 GTO와는 정 반대의 방향으로 최악의 성능을 맛볼 수 있다. 높은 코너링 성능을 부여받았던 전작 카본과는 정반대로 소위 핵언더 라고 표현이 가능할 만큼 머슬카보다도 못한 답답한 수준인데다, 슬립까지 나면서 코너링시 속력 감소도 매우 큰 편. 가속도 둔중한 편에 속한다.

• 닛산 240SX, 티어 4
  게임 시작시 가장 먼저 주어지는 차량. 전작의 카본에서는 거의 시작 티어의 최고성능 차량으로 취급을 받았지만, 언더커버에서는 표기성능으로는 최악의 차량이다. 하지만, 코너링 특성은 슬립이 거의 없는 오버스티어 라는 게임 내 가장 바람직한 차량의 정석적인 성향을 보여준다. 핸들링 성능 하나는 4티어 내 최상위급에 속하기 때문에 코너링 성능이 큰 비중을 갖는 언더커버에서 웬만한 4티어 차량들 보다 오히려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지만, 가속력이 너무나 부족한 관계로 한번 잘못 들이 받아 속력이 떨어지면 금세 AI에게 따라잡힌다.

• 닛산 실비아 S15, 티어 4

• 플리머스 바라쿠다, 티어 4
  겉으로 보기엔 쉐보레 카마로 SS와 유사한 차량으로 보이나, 머슬카 특유의 중량으로 인한 슬립이 심한 편이다. 카마로 SS보다 훨씬 다루기 어렵고 성능도 떨어진다.

• 폰티악 GTO, 티어 4
  인게임 최악의 성능을 가진 차량. 매우 낮은 핸들링 성능 때문에 코너링시 속도 감소가 커 풀업상태에서도 극초반 미션에서나 정상적인 진행이 가능하다.. 매우 둔중한 가속력을 보여주면서 동시에 머슬카 중에 가장 심한 슬립 성향을 보여준다. 특이하게도 인게임에서 플레이어는 구입은 가능하지만, 경쟁자들이 타고나오지 않는 차량이다.

• 폰티악 솔스티스 GXP, 티어 4
  평균적인 가속과 평범한 코너링을 보여주는 차량. 전체적으로는 무난한 성능을 보여준다.

• 폭스바겐 골프 R32, 티어 4
  RX-8 만큼은 아니나, 언더스티어 성향을 심하게 보이는 편이기 때문에 코너링시 속력 감소가 큰 편이다. 가속도 둔중한 편.

• 폭스바겐 시로코, 티어 4
  폭스바겐 골프 보다 약간 더 경쾌한 가속력과 오버스티어 경향을 나타내지만 슬립이 더 쉽게 나는 편. 그외에는 대동소이한 특성을 갖는다.

5.2. 닌텐도 Wii

• 쉐보레 카마로 SS[5]
• 미쓰비시 이클립스 GT
• 닛산 240SX
• 닷지 챌린저[6]
• 닷지 차저 R/T[7]
• 플리머스 바라쿠다
• 셸비 G.T.500
• 마쓰다 스피드3
• 인피니티 G35
• 르노 클리오 V6
• 마쓰다 RX-8
• 폭스바겐 R32[8]
• 포드 머스탱 GT[9]
• 로터스 엘리스
• 닛산 350Z
• 마쓰다 RX-7
• 메르세데스-벤츠 CLK 500
• 포르쉐 카이맨 S
• 크라이슬러 300C SRT8
• 토요타 수프라
• 닷지 차저 SRT8[10]
•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IX MR 에디션
• 닛산 스카이라인 GT-R
• 닷지 챌린저 R/T[11]
• 쉐보레 카마로[12]
• 애스턴 마틴 DB9
• 메르세데스-벤츠 SL 65 AMG
• 닷지 바이퍼 SRT10
• 포르쉐 911 터보[13]
•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 쉐보레 콜벳 Z06
• 포르쉐 911 GT2[14]
• 메르세데스-벤츠 SLR 맥라렌
• 포르쉐 카레라 GT
• 포드 GT
•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40
• 코닉세그 CCX
• 파가니 존다 F

6. 경찰

• Civic Cruiser

• State Muscle Cruiser

• Super State Cruiser

• Federal Sport Cruiser

• SUV Heavy K-9 Unit

• Helicopter

7. 평가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need-for-speed-undercover| 64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need-for-speed-undercover/user-reviews| 5.9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need-for-speed-undercover| 59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need-for-speed-undercover/user-reviews| 5.9 ]]
	[[https://www.metacritic.com/game/pc/need-for-speed-undercover| 65 ]]	[[https://www.metacritic.com/game/pc/need-for-speed-undercover/user-reviews| 5.2 ]]
	[[https://www.metacritic.com/game/wii/need-for-speed-undercover| 54 ]]	[[https://www.metacritic.com/game/wii/need-for-speed-undercover/user-reviews| 6.0 ]]
	[[https://www.metacritic.com/game/ds/need-for-speed-undercover| 59 ]]	[[https://www.metacritic.com/game/ds/need-for-speed-undercover/user-reviews| 6.1 ]]
	[[https://www.metacritic.com/game/psp/need-for-speed-undercover| 52 ]]	[[https://www.metacritic.com/game/psp/need-for-speed-undercover/user-reviews| 6.8 ]]

7.1. 장점

• 하이웨이 배틀, 아웃런 같은 다른 레이싱 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방식의 레이스가 존재하여 색다름을 준다.
• Job 이벤트가 재미를 준다. 차량을 공짜로 주는 핑크 슬립 이벤트도 있고, 특정 차량을 위험을 피해 제 시간 내에 정해진 곳으로 이송하는 배달 미션, 그리고 다른 차량을 파괴하는 미션 등 다채로운 미션이 스토리와 함께 나온다.
• 펜듈럼, 나인 인치 네일스, Justice, 프로디지, 언더월드, 트리키 등 유명 밴드의 곡이 적절히 배치된 BGM만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펜듈럼은 게임 내에 등장하는 음악이 상당히 강렬하고 임팩트 있기 때문에, 본 게임을 통해 펜듈럼이라는 밴드를 알게 된 사람도 있을 정도. 전작 니드 포 스피드: 프로스트리트와도 유사한 부분.
• 차량 데미지 효과가 탁월하고, 커스터마이징이 다양하다. 전작인 니드 포 스피드: 프로스트리트에서 차용한 것으로 보인다.

7.2. 단점

7.2.1. 경박한 조작감과 괴악한 주행감

7.2.2. 속도감

7.2.3. 이상한 티어 구분

7.2.4. 저열한 스폰 시스템

7.2.5. 추격전

7.2.6. 낮은 AI 수준과 노골적인 러버밴딩

7.2.7. 그래픽

7.2.8. 지루한 이벤트

7.2.9. 적은 이벤트 보상과 과도한 비용

8. 여담

8.1. 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