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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267c2><colcolor=#fff> 누리레느 アシレーヌ | Primari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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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장 | 썬&문 1화 <알로라! 새로운 섬, 새로운 포켓몬들!!> | |
| 몬스터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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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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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 아이카와 리카코(누리공) / 시미즈 리사(키요공, 누리레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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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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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썬&문에 등장한 수련의 포켓몬.2.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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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공 시절 | 키요공 시절 |
수련의 파트너. 캡틴 중 유일하게 스타팅 포켓몬을 가졌다.[1] 물풍선을 불어 터트리는 것을 좋아한다. 성별은 암컷.[2]
5화에선 주연으로 등장. 과거에 스컬단 조무래기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다가 수련이 구해주었고, 그 일을 계기로 수련의 파트너가 되었다. 또 이 물풍선을 이용해 여러모로 활약하였다. 참고로 5화 초반에는 릴리에의 품으로 들어가서 새하얗게 질리게 만드는 실례를 범해 수련이 사과하게 만들기도 했고, 5화 마지막 부분에서는 물풍선을 터트릴 때 수련의 집 지붕에 있던 냐오불이 장난삼아 터뜨렸다가 물을 뒤집어 쓰자마자 겁먹고 도망가 버린다.
물풍선을 여러 방법으로 사용한다. 안에 물건이나 포켓몬을 넣기도 하고, 그대로 비치볼 대용으로도 쓴다.
16화에서 나몰빼미와 냐오불과 같이 로켓단 삼인방한테 잡히는데, 냐오불한테 마음을 빼앗긴 거 같다.
22화에서는 모래성이당의 삽을 찾기 위해 피카츄와 바다에서 삽찾기를 한다. 삽을 찾아서 거품으로 가져오려 했지만 자꾸만 지나가는 다른 포켓몬들이 걸려들었고, 결국 바닷속의 포켓몬들을 반 정도 거품에 가둬놓고나서야 삽을 가져올 수 있었다.
지금까지 모습을 보면 애니메이션에서는 안 나왔지만 계속 연습했는지 풍선의 질이 점점 더 단단해지고 좋아지는듯 하다.
30화에서는 수련이 키아웨와 파트너 교환을 하면서 키아웨의 집에서 이틀 정도 머무는데, 키아웨의 여동생인 오하이랑 잘 어울려서 놀기도 했다. 또한 키아웨의 집에서 켄타로스 두 마리가 싸움이 붙자 거품으로 싸움을 말리고 거품광선으로 목욕시켜준다.
32화에서는 보물을 찾으러 갔다가 더스트나랑 맞닥뜨린다. 33화에서는 주인 약어리의 물타입 시련에 도전. 시련 중 아쿠아제트를 익혀 군집의 약어리떼를 꿰뚫었다.
40화에서는 이아와 키요공을 만나 특훈을 받게 된다. 드디어 Z기술인 슈퍼아쿠아토네이도를 사용하여 타타륜을 내쫓아냈다. 말미에 키요공 코스프레를 한 것을 보아 진화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인다.
42화에서는 피카츄의 10만볼트를 받고 난 후 사라져버렸다. 이슬이와 수련이가 물 속에서 누리공을 찾으려 갔는데, 예상대로 물 속에 있었다. 마지막 식사 때 수련이와 사이좋게 저녁식사를 하였다.
56화에서 대 푸린용 결전병기(…)로 수련과 송호 오, 쿠쿠이박사가 노래하기 기술을 직접 가르쳤다. 원래는 자말라한테 가르치는 건데 수련이 누리공한테 지휘를 하면서 누리공도 덤으로 배운 것이다. 문제는 누리공이 쓰고 자기도 잔다는 것이다(…).
99화에서 파도타기를 배운다. 파도타기를 하는 자세가 마치 지휘자를 보는 것 같다.
106화에서 오랜만에 만나게 된 이아의 누리레느[3]에게 특훈을 받는다. 그 특훈과 수련의 노력의 성과로 누리레느Z를 받았고, 누리공도 키요공으로 진화했다.
키요공으로 진화한 이후엔 아무래도 사이즈가 커져서 수련이 더이상 안고 다닐 수 없게 되었고, 진화 직전에 합류한 물결이를 대신 안고 다나게 되면서 상대적으로 비중이 많이 줄어들기 시작하였다. 오죽하면 말리에시티 편에선 3화 분량 중에 마지막편에서 딱 1컷만 모습을 비추었을 정도.
120화에서 수련이 가이오가를 구하기 위해 싸우던 중, 물에 빠진 수련을 구하기 위해 누리레느로 진화한 뒤 노래로 가이오가를 진정시킨다. 그렇게 마오의 달코퀸처럼 최종진화를 한 스타팅 포켓몬이 되었다.[4]여담으로 누리공에서 키요공으로 진화한 것은 엄청나게 오래 걸린 반면[5], 키요공에서 누리레느로 진화하는 데에서는 별로 오래 걸리지 않았다.[6]
123화 도입부에서 바다의심포니를 사용함에 따라 물거품아리아를 습득했음이 확인되었다.
130화에선 마오의 달코퀸과 대결했는데, 상성상 달코퀸이 누리레느에게 유리했지만 결국엔 승리했다.[7]
134화에서 구즈마의 갑주무사와 배틀하여 패배하였다. 초반부터 지옥찌르기로 노래를 못 부르게 만들고 간신히 Z기술까지 썼지만 갑주무사가 그냥 두동강 내버렸다. 이번 시합으로 인해 데미지를 꽤 입어 포켓몬 센터에서 치료를 받았는데, 이때 처음으로 몬스터볼에 들어갔다.[8] 수련은 최선을 다해 싸웠다며 누리레느를 위로하였다.
최종화에서 마오의 식당에 와서 아무도 없는걸 의아해하는 릴리에, 하양이, 마기아나를 거품에 집어넣는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진화하게 되면서 언행이 우아해졌는데, 누리레느로 최종진화한 이후의 언행은 우아함 그 자체라고 봐도 될 정도로 우아하다. 언행의 느낌이 진화 세대의 외모랑 정비례한다고 봐도 무방하다.[9]
[1]
참고로 애니에서 게임판 여주 출신이 아닌 히로인 중에서 처음으로 스타팅을 파트너로 두게 되었다. 또한
빛나처럼 물스타팅을 가졌다.
[2]
울트라가디언즈 심볼 메달에서도 리본이 달려있다(리본이 아닌 목걸이라면 수컷이다).
[3]
이아의 키요공이 안 본 사이에 누리레느로 진화했다.
[4]
지우의 개굴닌자와 더불어 일행의 물 타입 스타팅 중에선 최종진화를 한 흔치 않은 경우로, 일행들의 물 타입 스타팅 중에선 유일하게 최종진화했다.[10]
[5]
106화에서야 진화를 했다. 1화 이전부터 갖고 있었으니 상당히 많은 시간이 걸린 것이다.
[6]
120화에서 누리레느로 진화했으니 회차로는 14회밖에 걸리지 않아 키요공으로 진화할 때보다 7배 이상은 빨라졌다.
[7]
풀타입에 유리한 얼음타입 기술인 얼다바람을 익혀서 달코퀸에게 사용했던 것도 있었다.
[8]
몬스터볼에서 나온 건 이미 128화에서 있었다.
[9]
이 부분은 마오의 달코퀸도 마찬가지로 최종진화한 이후엔 달무리나 때보다 더 우아해졌다. 다만 달코퀸이 도도한 여왕님이라면 이쪽은 아름다운 무희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