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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급 Nova cl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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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53281><colcolor=#FFFFFF> 분류 | 소형 과학선 |
| 운용기간 | 2368년부터 |
| 길이 | 165m |
| 승무원 | 80명 |
| 최대속도 | 워프 8 |
| 무장 |
페이저 어레이 11문 광자 어뢰 발사기 3문 |
| 방어 시스템 | 디플렉터 실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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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트렉의 등장 함급. 거의 한세기를 운용중이던 오베르트급을 대체하기 위한 후속함급 목적으로 개발된 함급이다.2. 개발
2360년대부터 유토피아 평원 조선소에서 개발이 시작되었다. 처음에 4개의 디자인이 제안되었고 이 디자인들은 갤럭시급을 기반으로 더 개선되면서도 새로운 디자인이었는데 가변나셀이나 혁신적인 새로운 배열의 추진 시스템 및 모듈식 설계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전부 강판되어 버리고 새로운 삼각형 원반부의 고속 어뢰정 컨셉의 디자인이 채택된다[1]. 이 어뢰정 컨셉은 지금 노바급보다 더 작고 전면에 어뢰 발사기 2기가 들어간 디자인이였으나, 오베르트급의 임무를 대체하는 만큼 단거리 탐사나 행성계 측량 같은 여러 과학적인 임무를 위해 항해 디플렉터와 여러가지 센서를 설치하면서도 기존 오베르트급의 단점인 공격력과 방어력을 보완하여 이 디자인의 크기를 키우고 페이저를 증설하여 지금의 노바급 디자인이 탄생했다.이후 프로토타입격으로 몇 대가 건조되어 시험적으로 항해를 시작하나 이때부터 난항을 겪었었는데, 한 대가 2367년 울프 359 전투에서 손실되고,[2] 다른 하나인 USS 이쿼녹스 또한 배드랜드에서 실종되어 버려 디자인이나 시스템에 결함이 있는거 아닌가 추정되기도 했다.
결국 프로토타입인 USS 노바와 건조중이던 자매함선들을 샅샅이 뜯어보고 분석해본 결과 디자인 결함은 없다는 결론이 나와 본격적인 건조를 하기 시작했다[3]. 때문인지 비록 개발은 일찍 시작했었으나, 여러가지 사건과 사고들 때문에 본격적인 양산은 늦어져서 실종되었다가 재발견된 이쿼녹스를 제외하곤 시리즈에서 노바급은 평행세계 미래나 후반기에 등장할 정도로 노바급은 많은 수가 보이질 않는다.
앞서 언급했듯이 기존의 오베르트급이 임무에 비해 무장이 빈약하여 많은 손실이 났고 울프 359 전투에서 처참히 패배해 충격을 먹었기 때문인지 전투에도 중점을 두고 설계가 되었는데, 본래 설계가 고속 어뢰정이였던 만큼 크기는 작지만 페이저를 11문이나 탑재하여 크기와 달리 순양함급으로 무기가 많이 탑재되어 있다. 또 작고 기동성이 좋은데다가 무장도 많이 탑재되어 있다는 점 때문에 기존의 국경 순찰, 측량 같은 임무와 다르게 스타플릿의 추격 함선으로도 운용되는 모습을 보인다.
3. 특징
기존 함선들과 다르게 인트레피드급과 비슷하게 항해 디플렉터가 따로 주 선체에 장착되는데, 이는 항해 중 잔해를 튕겨내는 역할을 하지만, 장거리 센서를 강화시키거나 비상시에 주 디플렉터가 피격되었을 경우 역할을 대신할 수 있게 설계 되었다고 한다.또 선체 아래에 소버린급과 비슷하게 캡틴의 요트라 불리는 작은 셔틀 하나가 장착되는데, 웨이브라이더 셔틀이라 불리는 이 셔틀은 일반 셔틀과 달리 대기권 전용 셔틀이고 1/2 임펄스 속도밖에 못 내지만 스타플릿의 대기권 셔틀중에서 가장 진보된 셔틀이라고 한다.
4. 작중에서
LD에선 스타플릿 보안 부서가 운용하는걸로 보이는 노바급 한 대가 등장하며, LD 시즌2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USS 세리토스의 선장인 캐롤 프리먼을 체포해 간다.PIC 시즌 2에서 피카드 일행을 추격하는 지구 연합 함선 중 하나로 스팀러너급과 함깨 등장한다.
ENT에서 프로키온 V 전투에 최소 1척이 참전한 것으로 확인되어 26세기까지 활동중인 것으로 보인다.
5. 함선 목록
- USS 노바(NCC-73515): 프로토타입. 영화 네메시스에서 배틀 그룹 오메가에 소속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 USS 노바(NCC-73515-B)[β]: USS 노바의 후계함이다. 2410년 취역했으며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만날수있다.
- USS 이쿼녹스(NCC-72381): VOY에서 악역으로 등장. 보이저처럼 관리자에 의해 강제로 델타분면에 끌려왔으나 귀환시간 단축을 위해 외계인들을 죽여서 시체를 연료로 쓴다. 후에 분노한 외계인들과 보이저의 협공[5]에 의해 파괴된다. 생존 승무원들은 보이저로 옮겨 평대원으로 임무를 계속한다.
- USS 로드 아일랜드(NCC-72701)[β]: 다른 타임라인에서 2404년에 활동하고 있다. 노바급의 리핏(개장형) 버전이며 선장은 보이저에서 소위로 근무했던 해리 김.
- USS 만델(NCC-72210): 프로덕션 아티스트 겸 디자이너인 제프리 만델 (Geoffrey Mandel)의 이름을 땄다.
- USS 에레버스(NCC-72435)
6. 파생형
6.1. 이쿼녹스급[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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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쿼녹스급 Equinox cl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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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53281><colcolor=#FFFFFF> 분류 | 과학선 |
| 운용기간 | 2410년부터 |
| 길이 | 불명 |
| 승무원 | 불명 |
| 최대속도 | 워프 9+ |
| 무장 |
페이저 어레이 광자 어뢰 발사기 |
| 방어 시스템 | 디플렉터 실드 |
노바급의 파생 합급이다.
6.1.1. 함선 목록
- USS 이쿼녹스(NCC-97270): 프로토타입. 24세기 후반 랜섬 선장의 지휘 하에 파괴된 USS 이쿼녹스(NCC-72381)의 후계함이다.
6.2. 로드 아일랜드급[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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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아일랜드급 Rhode Island cl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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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53281><colcolor=#FFFFFF> 분류 | 과학선 |
| 운용기간 | 25세기부터 |
| 길이 | 불명 |
| 승무원 | 불명 |
| 최대속도 | 워프 9+ |
| 무장 |
페이저 어레이 광자 어뢰 발사기 |
| 방어 시스템 | 디플렉터 실드 |
대체 시간선에서 등장한 노바급의 25세기 개장형이며 온라인에서는 별개의 파생 함급이 되었다.
6.2.1. 알려진 함선
- USS 로드 아일랜드(NCC-72701): 프로토타입. 2404년에 해리 김 선장의 지휘 하에 있었으며 2411년에도 활동중이다.
6.3. 오로라급[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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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급 Aurora cla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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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253281><colcolor=#FFFFFF> 분류 | 과학선 |
| 운용기간 | 2409년부터 |
| 길이 | 불명 |
| 승무원 | 불명 |
| 최대속도 | 워프 9+ |
| 무장 |
페이저 어레이 광자 어뢰 발사기 |
| 방어 시스템 | 디플렉터 실드 |
24세기 노바급의 파생 함급이다.
6.3.1. 알려진 함선
- USS 오로라(NCC-91270): 프로토타입. 아이코니안 전쟁에 참가했다.
7. 스타트렉 온라인에서[β]
| <rowcolor=#C0E0FF> 스킨 | 이름 | 획득 | 상세 | 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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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 노바급 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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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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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이사 | |||
| 파일:Nova-Rhode_Island.png | 로드 아일랜드 | 로드 아일랜드 과학선 개장형 보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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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쿼녹스 | 이쿼녹스 파일럿 정찰선 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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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노바 과학선
7.2. 로드 아일랜드 과학선 개장형
7.3. 노바 과학선 개조형
7.4. 플릿 노바 과학선 개조형
7.5. 거울 우주 노바 과학선 개조형
7.6. 이쿼녹스 파일럿 정찰선
7.7. 플릿 노바 파일럿 정찰선
[1]
본래 이 디자인은 디파이언트급의 초창기 컨셉 중 하나였다.
[2]
함명과 함번이 적혀있지 않은데, 유토피아 평원 조선소에서 건조중이다가 완공되기 전에 급히 투입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이 함선은 노바급의 프로토타입이자 초도함인 USS 노바로 추정되는데 USS 노바의 취역 일자는 2368년이지만 취역도 하기전에 긴급히 출항을 했다가 격침되어 버려 인양 및 수리 후 함명과 함번을 부여해 2368년 정식으로 취역한 것으로 추정된다.
[3]
USS 이쿼녹스는 3년뒤에 USS 보이저한테 발견되기에 결론은 결함은 없었던걸로 취급된다.
[β]
비공식 설정
[5]
이때 보이저의 제인웨이 선장이 이례적으로 참모들의 조언을 무시하고 같은 스타플릿 함선인 이쿼낙스를 외계인에게 넘겨주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도 그럴것이 이쿼낙스의 선장과 부선장이 자신들의 귀환시간을 단축하려 최고명령을 어기면서까지 외계인들을 죽였고 다른 승무원들도 이들에게 동조했다. 즉, 스타플릿의 가치를 땅바닥에 내던진 셈. 거기에 분노한 외계인들에게 몰살당할 뻔한 승무원들을 당시 상황을 잘 모르던 보이저가 구해줬는데 뒷통수를 거하게 치고 외계인 방어에 필수적인 장 생성기까지 훔쳐가며 외계인들에 의해 보이저의 승무원이 죽는다. 낮선 델타 분면에 떨어져서 같이 시련을 이겨낸 동료가 적도 아니고 아군인 스타플릿 함선에 의해 죽었으니 제인웨이 선장이 엄청나게 분노한 건 당연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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