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3 19:08:57

오베르트급

오베르트급
Oberth class
파일:Oberth class.jpg
파일:Oberth class aft.jpg
<colbgcolor=#253281><colcolor=#FFFFFF> 분류 소형 과학선/소형 탐사선/보급선/수송선/정찰선
길이 120.25m
높이 25.3m
승무원 5~80명
최고속도 워프 9.6(몇 시간 동안)
워프 9.71(20분간 유지 가능, 비상상황 시)
무장 페이저 뱅크 1문(개장 후 페이저 어레이 4문)
광자 어뢰 발사기 없음(개장 후 1문)[1]
방어 시스템 디플렉터 실드
1. 개요2. 상세3. 작중에서4. 알려진 함선5. 기타6. 파생 함급
6.1. 그리솜급
6.1.1. 알려진 함선6.1.2. 스타트렉 온라인에서6.1.3. 기타
7.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7.1. 오베르트 경과학선7.2. 그리솜 경과학선7.3. 플릿 오베르트 경과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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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트렉에서 나오는 소형 함급이다. 한국어 공식 번역은 오베르트급(Oberth Class)이지만 한국에서는 원어 발음을 따 오베스급, 오버스급이라고도 부른다. 오베르트라는 함급명은 20세기 독일 로켓 기술자인 헤르만 오베르트[2]의 이름을 딴 것이라 한다.

2. 상세

오베르트급은 적어도 23세기 말(2280년대)부터 활동중인 함선으로 본래는 비슷한 임무를 수행하던 구형 안타레스 타입이나 헤르메스급 정찰선을 대체하려고 만들어진 함선이다.[3] 오베르트급은 여러 단점에도 불구하고 운용하기 쉽고 특유의 구조 때문에 화물실도 넓고 큰 센서를 탑재할수 있어서 과학 업무성이라든지 하는 여러 과학 분야에 굴리기 좋은 함선이였고, 소형 함선치곤 속도도 나름 준수한 편이기에 24세기 말까지 꾸준히 개장돼서 다목적 소형 우주선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갑판이 13개라 상당히 큰 것 같지만 갑판 수만 많고 주 선체의 내부 공간은 그리 넓지 않은 것이 오베르트급의 특징이다. 아래 2차 선체 부분은 거주 공간이 아닌데다가 주선체의 원반부를 제외한 공간은 기관부이기 때문에 사실상 주선체 앞 원반부만 주거 공간이기 때문이다. 극중에서도 내부 공간이 부족해 복도에 각종 기자재를 설치해놓고 작업하는 장면이 나온다. 다른 함들(엔터프라이즈나 보이저 등)은 이런 모습을 볼 수 없으며 복도는 통로(및 달리기 공간)로만 이용하는 것과 대조되는 부분.

또 다른 스타플릿 함들과 달리 오베르트급은 주 선체(원반부)와 2차 선체가 연결되어 있지 않다. 즉, 넥이라고도 불리는 연결 스트럿이 없다. 워프 나셀이 나셀 파이론에 연결되듯이 파이론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 부분에 화물을 실을 수 있는 화물실과 전면부는 주요 센서들이 장착된다고 한다.[4][5]

격납고는 전면 원반부나 혹은 형식에 따라 측면에 추가로 장착되며 소형셔틀 딱 한 기만 들어갈 정도로 크기가 작다. 그 외 보조 함선은 탈출포드인데 적어도 9명이 승선할수 있는 탈출포드를 탑재하였다고 한다. 무장은 전방 페이저 빔 뱅크 하나뿐이며 어뢰발사기는 없다. 사실상 전투에서는 전혀 기대할 수 없는 약체다. 또 상부를 보면 그릴 같은게 선체 표면에 보이는데, 이건 장갑이 아니라 방열판이라고 한다.

또한 오베르트급의 워프 속도를 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최고속도는 컨스티튜션과 비등할 정도로 빠른 속도를 지니고 있는데, 이는 나중에 24세기 후반까지 쓰일정도로 좋은 장점이 되기도 했지만 그리솜급이 워프 나셀을 엄청 차폐했다는 설정이 나오는 것으로 봐선 워프나셀 부분이 아예 장갑이라던지 차폐 부분이 아예 없기에[6]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오베르트급은 과학 목적의 함선이니만큼 중력파면을 잘 통과하기 위해 장갑이 아닌 보호막에 특화되어 있는 함선 중 하나였으며 또 이런 보호막의 원활한 차폐를 위해 내부 격벽이 빅투륨 합금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점들은 오베르트급이 스치기만 해도 폭발하는 아주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했다.[7]

사실 오베르트급은 연방 영토 안에서 과학 탐사 미션이나 우주 연구소 등에 보급 물자를 실어나르는 등의 용도로 만들어진 배이기 때문에 장갑 같은 방어력이나 공격력은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였다.[8]

스타플릿 입장에선 애초에 헤르메스급과 안타레스 타입을 대체하려고 만든 함선에다 이쪽들도 비슷한 운용 인원수와 없으나 마나한 무장과 방어력은 비슷했기에 거기서 거기인 셈이였다. 다만 오베르트급이 훨신 빠르고 오래 항해할 수 있으며 보호막도 더 강력했고, 임무에 따라서 선원들을 더 싣거나 과학실이나 장비를 선적할 수 있을 정도로 크기도 크고[9] 센서도 더 많이 달려있고 격납고까지 달려 보조함선까지 운용할 수 있는 등 훨신 나은 함선이었다.

그렇게 효율성이 좋아 계속 사용되었지만 방어력이나 공격력 부분이 형편없기에 계속해서 터져나가고 가뜩이나 보그의 출몰과 도미니온 전쟁 등 많은 위협들이 등장하자 스타플릿은 이 함선을 스프링필드급 같은 여러 함급으로 대체하려고 시도하였고, 이후 무장과 여러 능력을 제대로 갖춘 소형 과학선인 노바급이 나와 오베르트급을 차츰차츰 대체하기 시작한다. 25세기로 가면 오베르트급을 완전히 대체하기 위해 새로 만든 버전을 선보이는데 이게 바로 25세기의 그리솜급이다.

3. 작중에서

운석에 합쳐져 있다는지 하는 아주 다양한 방식으로 좋은 꼴을 보지 못한다.

첫 등장은 극장판 3편인 스타트렉 III: 스팍을 찾아서에 등장하는 USS 그리솜(NCC-638)인데, 악명 높은 클링온 크루게가 인질로 잡아보려고 버드 오브 프레이로 위협 사격을 가하는데, 엔진만 맞춰 도망치지 못하게 하려 했지만 한방에 함이 폭발해버려 클링온들도 당황했다.[10]

TNG에서 자주 등장하게 되는데, TNG 시대 기점으로 말하자면 23세기 생산분이 계속 사용되는 엑셀시어급 및 미란다급과는 다르게 대부분 퇴역 상태이며 후기 생산분이 쓰이고 있다[11]. 적색거성을 관찰하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승무원들 전원이 사망한 USS 실코프스키라던지 울프 359 전투에서 참가했다가 격침된 USS 보니스텔, 알제론 조약으로 금지된 상전이 클로킹 장치를 몰래 시험하고 있던 USS 페가수스[12] 등 많은 오베르트급이 등장하며, 민간단체에 공여되어 NAR라는 등록번호를 가진 기체가 등장하기도 한다.

이후 DS9 시대인 도미니온 전쟁 시기에도 활동은 하였으나, 사실상 주요 전투에는 쓰이지 않았고 후방으로 뺀 건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놀랍게도 스타트렉 극장판 8편 초반에서 섹터 001 전투에 최소 세 척이 참전한 것으로 확인된다. 세 척 모두 이름과 등록번호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한 척은 보그 큐브에 대담하게 페이저를 발사하고 한 척은 회피기동을 하며 다른 한 척은 심하게 손상되어 표류하는 장면이 나온다.[13][14]

그 외엔 로워 덱스 시기에도 사용은 되는지 2381년대인 시즌 2 10화에서 반파된 USS 아르키메데스를 수리하는 함선 중 하나로 등장한다. 또 USS 세리토스의 의무실장인 트'아나 박사가 함명 불명인 오베르트급에 7년 동안 근무했다고 언급된다.

온라인 시간대는 노바급이나 그리솜급 같은 여러 함선들이 오베르트급을 대체하였기에 NPC로도 잘 등장하지 않는다. 다만 아에 안 보이는건 아니고 소수만 운용되고 있는것으로 보이며 페이저 어레이 4문과 어뢰발사기 1문 그리고 탈출포드를 더 장착한 개장형이 운용되고 있다.

1999년 마이크로프로즈 컴퓨터 게임인 “연방의 탄생”(Birth of Federation)에서 행성연방이 처음으로 개발하는 함이 오베르트급이다. 사실 오베르트급은 그렇게 옛날에 나온 배가 아닌데, 성능이 구리다는 점에서 최초의 배로 설정된 듯 하다. 실제로 성능은 어마어마하게 형편없다.

4. 알려진 함선

  • USS 오베르트(NCC-602): 프로토타입.
  • USS 그리솜(NCC-638): 극장판 3편에서 등장하며 제네시스 행성을 조사하는 임무를 맡고 조사하던 중에 클로킹을 쓰며 기습한 클링온 버드 오브 프레이의 공격에 격침되었다.
  • USS 요세미티(NCC-19002): TNG 에피소드에서 함선이 손상된 채로 별의 중력에 갇혀있었다. 승무원 4명은 구출되었다.
  • USS 실코프스키(NCC-53911): 적색 거성의 붕괴를 관찰하려 파견되었고 승무원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전원 사망했다. 함선은 소행성에 충돌하여 파괴.
  • USS 페가수스(NCC-53587): 에릭 프레스먼 함장의 지휘 하에 있었다. 윌리엄 T. 라이커가 첫 배치되었던 함선이다. 당시 실험적인 엔진과 새로운 무기 시스템 등을 탑재하여 테스트 프로토타입 역할을 하고 있었으며 개중 일부는 십여년 뒤 갤럭시급을 건조할 때도 활용되었다. 그 중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불법으로 개발하던 연방 은폐 장치[15]를 시험 탑재하였는데 테스트 중에 광범위한 시스템 오류를 일으켰고, 결국 승무원들이 단체로 항명까지 하는 사건이 일어나 프레스먼 함장과 라이커를 비롯한 몇몇만이 탈출했고. 이윽고 플라즈마 릴레이가 폭발하여 마치 함선이 폭발한 것처럼 보였다.[16]
  • USS 보니스텔(NCC-31600): 울프 359 전투에 전투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투입되었다가 격침당한다. 시스코가 아내를 찾으러 갔을때 창 밖에서 폭발한 그 함선이다.[17]
  • USS 코페르니쿠스(NCC-58637): 2369년 DS9를 방문했다.
  • USS 코크란(NCC-59318): DS9에 정박해 있는 모습이 잠깐 보인다. 2374-2375년에 도미니온과의 전투 후 함선이 대파되고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격침당하지는 않았다.
  • USS 듀몬트(NCC-69152)[β]: 도미니온 전쟁이 발발하자 엄청난 개장을 거쳐 재탄생한다. 최신 무기와 실드를 장착하였으며 동급의 유일한 드레드노트 버전이다. 주로 신기술 테스트를 맡았으나 전투에도 심심찮게 참전해 몇 번 대파되었지만, 여전히 활동중이다.
  • USS 비코(NCC-50331): 엔터프라이즈-D와 랑데부를 한다.
  • SS 비코(NAR-18834): 민간 소속이다. 검은 클러스터를 탐사하던 중 중력 파편에 의해 대파되어 표류한다. 생존자는 한 명. 참고로 위의 비코와는 다른 함선이다. 위의 USS 비코는 이름 철자의 첫 글자가 B고 SS 비코는 V다.

5. 기타

[ 관련 이미지 ]
||파일:external/www.cgsociety.org/20081_1333929849_large.jpg ||파일:external/www.starbase400.org/Oberth2.jpg ||
클링온 버드 오브 프레이에게 격침당하기 직전의 모습 운석에 충돌하여 갈려나가기 직전의 모습
파일:Oberth_class.png
STO에서의 모습

6. 파생 함급

6.1. 그리솜급[β]

그리솜급
Grissom class
파일:Fed_Ship_Grissom.png
<colbgcolor=#253281><colcolor=#FFFFFF> 분류 소형 과학선
운용기간 2410년부터
길이 150m
60m
높이 40m
승무원 80명
최대속도 워프 8.5
무장 페이저 빔 어레이 10문
광자 어뢰 발사기 2문
방어 시스템 디플렉터 실드
위상 변이 클로킹 장치

2410년부터 운용을 시작한 그리솜급은 오베르트급의 후계 함급이다. 제네시스 행성을 조사하다가 불행하게 격침된(...) USS 그리솜의 이름을 따왔다.

기존의 오베르트급의 효율성을 그대로 가져오되 오베르트급을 대체하는 만큼 그 기준을 최대한 따르려고 하였으며 하부 2차 선체는 분리가 되는 임무 포드로 전환되었고 이곳에 디플렉터를 포함해 정밀한 과학장비나 센서들이 빽빽하게 장비되었다고 한다. 또한 워프 나셀을 엄청 차폐를 시켜 내구성을 올렸고 보호막을 크게 강화시켰다고 한다. 물론 나셀을 차폐시킨 만큼 최고 워프 속도가 오베르트급의 워프 9급의 속도에서 워프 8.5로 떨어졌다. 뿐만 아니라 기존 오베르트급처럼 소형 과학선으로 분류되지만 기존 오베르트급의 최대 단점이였던 무장을 노바급처럼 상당히 강력하게 갖췄다.

사실 어찌 보면 이게 당연하다. 오베르트급과 그리솜급은 정밀 성간 지도 작성과 과학 임무, 탐사에 특화되어 있어 대형 함선 못지 않은 정밀한 센서와 강력한 임펄스 엔진을 비롯해 여러 특수 장비를 탑재하고 있기에 격침되거나 파괴되면 스타플릿의 입장에서는 손실이 이만저만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무장과 방어력이 매우 빈약해 등장만 하면 갈려나가는 오베르트급의 단점을 보완하여 만든 게 바로 그리솜급이다.

특이점은 기존 스타플릿 함선과 달리 함선 이름이 등록번호 아래에 새겨져 있다는 것과 미션포드의 디플렉터를 제외하면 주 선체 중앙부분과 보통 스타플릿 함선이라면 원반부 중앙에 함교가 있을 부분에 그리섬급은 상부를 바라보는 항해 디플렉터 혹은 쉴드 발생기로 추정되는 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 거주구역이 크게 늘어났는데, 전면 원반부만 거주 구역이고 선체는 임펄스 엔진 같은 기관만 장착된 오베르트급과 달리 그리섬급은 중앙 선체가 큰 원형이 되며 크게 커지고 창문이 달려 있을정도로 승무원 거주구역이 새로 생겼다. 또 스타플릿 함선 중 위상 변이 클로킹 장비가 공식적으로 최초로 들어간 함선[20]이라고 한다.

6.1.1. 알려진 함선

  • USS 그리솜(NCC-96380): 프로토타입. 극장판 3편에서 제네시스 행성을 조사하는 임무를 수행하던 중 클로킹을 쓰며 기습한 클링온 버드 오브 프레이의 공격에 격침된 USS 그리솜(NCC-638)의 후계함이다.
  • USS 마가렛(NCC-93387)

6.1.2. 스타트렉 온라인에서

[그리솜 경과학선]
||<-2><tablebgcolor=#003080><tablebordercolor=#003080><color=#C0E0FF> 그리솜 경과학선
Fleet Oberth Light Science Vessel
||
<colcolor=#C0E0FF> 티어 <colbgcolor=white> 6
함종 과학선
선체력 29325 ~ 38350
[레벨 별 수치]
50레벨: 29325
55레벨: 31663
60레벨: 34000
65레벨: 38350
선체력 계수 0.85
실드 계수 1.4
선회각 13도/초
임펄스 계수 0.15
관성 50
워프 코어 물질-반물질
보너스 동력 실드 동력 5 증가
보조 동력 15 증가
함교 배치 전술 1(대위)
기술 1(소령)
과학 2(시간 요원 중령, 소령)
범용 1(소위)
무장 전방 3
후방 3
함종 슬롯 보조 디플렉터
장치 슬롯 3
콘솔 전술 2
기술 4
과학 4
비용 3000 젠
특수 능력 위상 - 공간막[br]센서 분석
서브시스템 조준
분자 재구성
해군 본부 기술 36
전술 18
과학 54
[기본 장착 장비]
|| 전방 무장 || 페이저 빔 어레이 ∞ || 광자 어뢰 발사기 ∞ || 페이저 빔 어레이 ∞ ||
디플렉터 디플렉터 어레이 ∞
실드 실드 어레이 ∞
워프 코어 물질 - 반물질 워프 코어 ∞
임펄스 임펄스 엔진 ∞
후방 무장 페이저 빔 어레이 ∞ 페이저 빔 어레이 ∞ 광자 어뢰 발사기 ∞
보조 디플렉터 열화 보조 디플렉터 ∞

[스킨]
||<tablebgcolor=#003080><tablebordercolor=#003080><rowcolor=#C0E0FF> 이름 || 비용 || 비고 ||
<colcolor=#C0E0FF> 오베르트급(2280년대) <colbgcolor=white> 아무 오베르트급 파생형 함선 <colbgcolor=white>
오베르트급(2360년대) 아무 오베르트급 파생형 함선
그리솜급 함선 잠금 해제 시 무료

6.1.3. 기타

[ 관련 이미지 ]
||파일:Grissom_class_ortho.jpg ||파일:Grissom_class_rear.jpg ||
그리솜급의 전면, 옆면, 상부 그리솜급의 후면

7. 스타트렉 온라인에서[β]

<rowcolor=#C0E0FF> 스킨 이름 획득 상세 비고
파일:Oberth-Oberth_(2280s).png 오베르트급 - 2280년대 오베르트급 보유
파일:Oberth-Oberth_(2360s).png 오베르트급 - 2360년대
파일:Oberth-Grissom.png 그리솜급 그리솜 경과학선 보유
오베르트급 매니아거나 호기심이 아니라면 볼 일이 없는 함선. 티어1 함선에다 게임에서가 과학선 자체가 약한 함종인데다가 고증이라도 하는건지 1티어 스타플릿 함선중 가장 낮은 스탯을 자랑한다. 전용 콘솔은 강화된 플라즈마 매니폴드인데, 1티어 콘솔이 그렇듯 좋은편은 아니며 함선 장비칸에 장착하는 배터리와 비슷하게 엔진과 쉴드 및 보조 동력을 짧은 시간동안 올려준다.

외관상 특징으로 보자면 어뢰발사기가 생기고 페이저 뱅크 대신에 빔 어레이가 생겼으며 탈출포드를 추가로 장비했다.
NPC로도 등장하지 않는데,앞서 언급되었듯이 노바급이 오베르트급의 자리를 대체했기 때문이다.

종종 스타트렉 온라인 플레이어들이 제발 티어6 짜리 오베르트급 나오게 해달라고 말하는 때가 비재했었으며, 사실 이 의견은 티어6 함선이 나오기 전인 티어5 함선들이 주축일때도 꾸준히 나오던 의견이였다. 결국 소버린급을 기반으로 한 컨셉트는 나왔으나 기각되었다. 그러다 한참이 지나 10년만에 티어6급으로 등장했다. 그리솜급 사이언스 베슬로 "뉴 제네시스 번들"의 구성품 및 3000젠 짜리의 단독 함선으로 등장. 출시 직후 플레이어들에게 탑재된 콘솔이 개사기급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여담으로 그리솜급은 프로토스타급이 출시되기 전까지 지구 우주정거장의 조선소에서 볼 수 있었다.

7.1. 오베르트 경과학선

[오베르트 경과학선]
||<-2><tablebgcolor=#104090><tablebordercolor=#104090><color=#C0E0FF> 오베르트 경과학선
Oberth Light Science Vessel ||
<colcolor=#C0E0FF> 요구 계급 <colbgcolor=#001060><colcolor=#C0E0FF> 대위
티어 1
함종 과학선
선체력 10,000
실드 계수 1.2
선회각 13도
임펄스 계수 0.15
관성 50
워프 코어 물질 - 반물질
추가 동력 5 보조 동력
함교 배치 전술 소위
공학 소위
과학 소위
무장 전방 2
후방 1
함종 슬롯 보조 디플렉터
장치 슬롯 2
콘솔 전술 1
공학 1
과학 2
획득 15,000 다이리튬
스킬 강화된 플라즈마 매니폴드
센서 분석
서브시스템 조준
해군 본부 능력치 기술 4
전술 4
과학 10
[해군 본부 함선 카드]
||<-4><bgcolor=#104090> 해군 본부 함선 ||
과학 함선 공학 4 전술 4 과학 10
과학 능력치의 대성공 확률 2.5배

7.2. 그리솜 경과학선

7.3. 플릿 오베르트 경과학선

[플릿 오베르트 경과학선]
||<-2><tablebgcolor=#104090><tablebordercolor=#104090><color=#C0E0FF> 플릿 오베르트 경과학선
Fleet Oberth Light Science Vessel ||
<colcolor=#C0E0FF> 티어 <colbgcolor=#001060><colcolor=#C0E0FF> 6
함종 과학선
선체력 42,075
선체력 계수 0.935
실드 계수 1.52
선회각 13도
임펄스 계수 0.15
관성 50
워프 코어 물질 - 반물질
추가 동력 5 실드 동력
15 보조 동력
함교 배치 전술 대위
공학 소령
과학 소령
과학 소령
범용 소위
무장 전방 3
후방 3
함종 슬롯 보조 디플렉터
장치 슬롯 3
콘솔 전술 2
공학 4
과학 5
획득 20,000 플릿 크레딧
플릿 함선 모듈 5개(2,500 젠)
스킬 분자 재구성
센서 분석
서브시스템 조준
해군 본부 능력치 기술 39
전술 20
과학 58
[함선 마스터리]
||<-3> 함선 마스터리
과학선 ||
티어 이름 효과
I 강화된 입자 생성기
Enchanced Particle Generatior
비무기 피해량이 15% 증가합니다.
II 발전형 실드 시스템
Advanced Shield Systems
최대 실드가 10% 증가합니다.
III 강화된 복구 회로
Enchanced Restorative Circuitry
선체 수리 스킬과 실드 재생 스킬의 효율이 10% 증가합니다.
IV 반응성 실드 기술
Reactive Shield Technology
6초마다 5%의 실드가 재생되며, 실드가 받는 피해량이 5% 감소합니다.

[해군 본부 함선 카드]
||<-4><bgcolor=#104090> 해군 본부 함선 ||
과학 함선 공학 39 전술 20 과학 58
특수 사건의 과학 능력치 요구량 증감 무시


[1] 온라인에서는 개장을 통해 페이저 어레이 4문과 광자 어뢰 발사기 1문을 탑재했다. 또한 도미니온 전쟁 중에는 시대가 시대이다 보니 최신형 페이저와 광자 어뢰 발사기 전후방 각각 2문, 제식보다 강력한 방어막을 장착하는 등 엄청난 마개조를 거친 드레드노트 버전???도 있다고 한다. # 아마 신기술 테스트용 함선인 듯하며 물론 비공식 함선이라 실제로 등장하지는 않았다. [2] 베르너 폰 브라운을 가르친 스승이다. 폰 브라운의 V2 로켓은 오베르트가 설계한 로켓을 좀 더 개량한 것이다. 여담으로, 과학자이자 기술자였던 폰 브라운과 달리 오베르트는 철저하게 이론가였기 때문에 스스로 로켓을 제작할 기술이 부족했고, 오베르트의 로켓은 큰 폭발을 일으켜 파괴되었다(오베르트는 이 때문에 한동안 도피해야 했다). 오베르트급이 과학 탐사에 주로 이용되고 뻑하면 펑펑 터지는 것은 그 이름 때문일지도. [3] 23세기 말에 제작된 것치곤 낮은 등록번호를 갖고 있는데 퇴역한 안타레스 타입이나 헤르메스급의 등록번호를 가져갔기에 낮은 백번대 등록번호를 보유했다는 추측이 있지만, 딱히 스타플릿 함선 등록번호는 일관성이 없어서 추측일 뿐이다. [4] 이런 괴상한 구조 때문에 실제로 2차 선체와 주 선체 사이를 어떻게 가냐 논쟁이 있는데, 사실상 거주구역은 아니다 보니까 크게 갈 일은 없기에 제프리 튜브나 선내 트랜스포터를 이용하는걸로 보인다. [5] 비공식적으로 이 2차 선체는 분리가 되어 화물이나 어뢰 발사기 같은 장비를 대신 장착할 수 있었다고 한다. [6] 잘 보면 워프 필드 그릴이 감싸여져 있는 다른 함선에 비해 그냥 후면부는 노출되어 있다. [7] 특히 워프 나셀은 갤럭시급 같은 거대한 함선이라도 잘못 맞으면 워프 코어가 붕괴하여 함선 전체가 터질수도 있는 주요 시스템 부위라 많은 함선들이 이곳에 페이저를 달거나 보강하는 추세이다. [8] 이처럼 비무장에 가까운 배이기 때문에 스타플릿은 오베르트급을 민간인들(과학자들)에게 대여해주는 경우도 많았다. [9] 선원실에 침대라던지 있을건 다 있는것으로 묘사가 된다. [10] 그리솜의 선장도 함의 방어력이 못 버틸 걸 알았는지 버드 오브 프레이가 은폐 해제만 한 시점에서 탈출 포드로 들어가라고 급히 지시했다. [11] TNG에 등장하는 오베르트급의 등록번호를 보면 23세기에 주로 쓰였던 백번대에서 천번대의 등록번호가 아닌 만번대 등록번호인 걸로 유추할 수 있다. [12] 상전이 클로킹 장치뿐만 아니라 여러 최신 기술 테스트베드로 사용되고 있기도 해서 갤럭시급에 들어간 기술도 페가수스에서 시험된 것이 많을 정도. 원래대로라면 갤럭시급과 네뷸라급 관계 비슷하게 앰베사더급의 네뷸라급 버전의 함선이 등장하려고 했으나, 예산 때문에 폐기되었다고 한다. [13] 설마 스타플릿이나 함장이 미치지 않고서야 오베르트급으로 처음부터 그 강력한 보그 큐브를 상대하진 않았을 것이다. 그나마 안전한 함대의 후방, 혹은 지구 근처에 있다가 큐브가 지구 코앞까지 밀고 들어오자 어쩔수 없이 참전했을 것이다. [14] 오베르트급은 전투를 목적으로 만들어진게 아니기 때문에 전투에 잘 참전하지 않고 참전하더라도 보통 함대의 후방에서 전술 정보 수집이나 지원을 맡기 때문에 오베르트급이 적과 교전하는 상황이 오면 함대의 후방, 혹은 방어선까지 돌파당했다는 얘기다. [15] 기존까지의 은폐 장치와는 달리 함선의 위상까지 은폐시킬수 있어 은폐된 함선은 마치 유령처럼 물체를 통과할수 있는 그런 사기급 장치였다. 이러한 클로킹 방식을 가리켜 온라인에서는 Incremental Phase Shift라고 부르고 있다. [16] 승무원들은 순식간에 사망했으며 이후 페가수스는 은폐된 상태로 떠다니다 한 소행성을 지나던 중 은폐가 풀리면서 소행성과 합쳐진다. [17] 자세히 보면 원반부 절반이 파괴된 모습이 보인다. [β] 비공식 설정 [β] [20] 위의 페가수스가 시험하던 그 장비가 맞다. [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