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25 01:18:17

노머티리어


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파일:ノーマテリア.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노머티리어,
일어판명칭=ノーマテリア,
영어판명칭=Gnomaterial,
속성=땅, 종족=천사족, 레벨=1, 공격력=0, 수비력=1000,
효과외1=이 카드명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자신 필드에 카드가 존재하지 않으며\, 상대가 몬스터의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이 카드를 패에서 버리고\,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그 몬스터는 릴리스할 수 없으며\,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 링크 소환의 소재로도 할 수 없다.)]
상대 특수 소환에 대응해 발동하여, 상대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해 그 몬스터를 그 턴 동안 릴리스 및 각종 소환 소재로 할 수 없게 하는 패 트랩이다.

상대 전개를 방해하는 패 트랩이라는 점에서 증식의 G와 비슷한 역할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필수 패 트랩으로 각광받는 증G와 대조적이게도 노머티리어가 티어권에서 유의미하게 활용된 사례는 없다. 소재로 쓰지 못하게 함으로써 전개를 직접적으로 막는 건 나쁘지 않으나, 이렇게 필드의 특정 몬스터 하나에게만 제약을 거는 건 패 상태에 따라 얼마든지 우회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이런 애매한 성능에도 불구하고 발동 조건도 까다롭다. 상대가 특수 소환에 성공한 타이밍에만 발동할 수 있는데다가 무한포영처럼 자신 필드에 카드가 한 장도 없어야 하기에 상대 선공 첫 턴째가 아니면 패에서 남아돌기 쉽다. 또, 효과가 통과되더라도 제외하거나 단순히 묘지로 보내는 것 등은 막지 못한다.

한편 이 카드의 효과를 받은 몬스터는 '융합 소환의 소재'로 하지 못하는 것이지, '융합 소재'로 하지 못하는 게 아니다. 그래서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 검투수 같이 융합 소환이 아닌 자체적인 정규 소환 방법을 위해 필요한 융합 소재로 쓰는 건 가능하다. 같은 이유로 융합 소재를 지정하지만 소환 방법은 비정규 특수 소환인 차원 융합살도 노머티리어의 효과를 무시한다.

카드명은 노움의 여성형인 '노마(gnoma)'에 소재를 뜻하는 'material'를 합한 것으로, 각종 소재로 못 쓰게 만드는 효과를 나타내는 'No Material'로도 해석할 수 있는 말장난이다. 한글 번역인 노'머티리어'는 싱크로 머티리얼의 전례를 응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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