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fff>
}}}}}}}}} ||
'''[[대한민국|
]] 대한민국의 주요 치킨 브랜드'''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가게 목록 | |||
[[교촌치킨| |
||||
[[호식이 두마리치킨| |
||||
[[피자나라 치킨공주| |
||||
[[푸라닭치킨| |
||||
[[땅땅치킨| |
||||
[[또봉이통닭| |
||||
[[장모님치킨| |
||||
[[깐부치킨| |
[[치킨마루| |
[[치킨플러스| |
||
파일:순살만공격 로고.svg |
[[쌀통닭| |
|||
[[오븐에빠진닭| |
[[파파이스/대한민국| |
|||
※국내 매장 수 기준 |
<colbgcolor=#fed600,#4f2700><colcolor=#4f2700,#fff> 네네치킨 Nene Chicken |
|
기업명 | (주)혜인식품 |
설립 | 2006년 ([age(2006-01-01)]주년) |
대표 | 현광식, 현철호 |
업종 | 육류 가공식품 도매업 |
기업 규모 | 중소기업 |
상장 여부 | 비상장기업 |
직원 수 | 52명 (2021) |
주소 | 서울특별시 도봉구 노해로 391 ( 창동) |
링크 | | | | | | |
[clearfix]
1. 개요
네네네~ 네네치킨![1]
그럼요~ 당연하죠~ 네네치킨!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치킨 브랜드 중 하나. 현재 널리 퍼진 치킨깔끔포장의 선두주자로 피자 상자처럼 각잡힌 네모난 상자에 콜라, 치킨, 치킨무 등을 담아 배달한다. 지역에 따라 나머지 내용물은 조금씩 다른데, 일반적으로 머스타드 소스, 양배추 샐러드나 피클, 떡, 야쿠르트, 양념치킨 소스 등을 주기도 한다. 콜라의 경우에는 보통 2마리 주문하면 1.5L를 서비스로 주지만, 한 마리만 시켰을 경우 펩시콜라 500mL를 주거나 코카콜라 250mL캔을 주기도 한다. 간혹 치킨무만 3개를 주기도 한다. (극히) 일부 점포에서는 배달 대신 직접 가서 받으면 서비스로 콜라 1.25L짜리를 주기도 한다. 치킨 가격이 올라가면서 다른 체인은 캔 콜라를 주는 걸로 콜라가 많이 인색해졌지만 네네는 여전히 콜라 인심은 좋은 편이었다.[2]
2. 특징
2024년까지 사용하던 구(舊)로고. |
모든 메뉴를 국산 100%로 사용하고 있다. 그러기에 순살치킨이 타 업체에서 수입산 닭다리[3]를 사용한 순살과는 다르게 퍽퍽살이 주를 이르고 있는데, 이 때문에 순살치킨은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 좋아하는 사람은 양도 많고 전부 가슴살이라 이런 곳 또 없다면서 이곳만 줄창 시켜먹는 반면 싫어하는 사람은 그 돈 받고 뻑살만 넣어주는 곳이 어디있냐며 네네치킨 매장 쪽으로 오줌도 안 쌀 정도. 또한 일반적으로 순살치킨 쪽이 천원 가량 비싼 반면 네네치킨의 경우 2천원 정도 더 비싸다. 그러나 네네치킨의 순살치킨 양을 생각하면 오히려 싸다고 느껴질 수도 있다. 타 브랜드의 순살치킨이 580g에서 950g가량을 쓰는 반면, 네네치킨의 순살치킨은 무려 1.4kg의 국산 가슴살과 엉치살 혼합육이기 때문. #[4] 무엇보다 호불호를 떠나서 양만큼은 되게 많은게 대부분이다. 다만 지난 2021년 네네치킨 고강 직영점 유튜브에서 업로드한 치킨배달 네네신메뉴 최근 가장 핫한 메뉴 순살(800그램) 이라는 영상을 통해 순살치킨의 양이 800g으로, 사실상 반절이 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2017년 즈음까지는 감자칩을 함께주는 것이 특징이었는데, 그 이후 감자칩이 스리슬쩍 빠졌다. 올라가는 치킨 가격을 유지하기 위함인 듯하다. 사이드로 시키면 비싸지지만 여전히 같이 먹을 수 있다.
2022년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유명 치킨프랜차이즈중에서 양이 제일 많다고 한다. #
3. 해외진출
- 처음으로 해외에 진출한건 2012년 싱가폴이다. 2015년에 호주에 진출했다. # 멜버른 1호점으로 시작해서 점포 수를 꾸준히 늘렸다. 2022년 6월 기준 빅토리아주 19개, 뉴사우스웨일즈 3개,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6개, 퀸즐랜드 1개, 노던 준주 1개 등 무려 30개의 지점이 영업중이다. 동네 방방곡곡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가 들어오기보단 인근 대형 쇼핑몰로 몰리는 호주의 소비패턴을 감안하면 상당한 숫자이다. 대만, 홍콩, 일본에 지점이 영업중이다. 특히 빅토리아 주에서는 배스킨 라빈스보다도 많고 서브웨이와 비슷한 수준이다.
- 치킨 조리법은 한국식과 비슷하지만 양념보다는 프라이드가 주이며, 메뉴 형태는 호주 현지에 맞게 야채나 칩스 등을 곁들인 세트, 버거 형태가 많지만 프라이드 치킨 단품도 얼마든지 많이 판매한다. 이 중 닭날개/닭봉세트(50개)가 가성비가 특히 좋았으나 2020년대에 들어서는 경쟁 업체에 비해 그냥 평범한 수준이다.
- 2020년 1월부터 일본에도 진출했는데 짱구는 못말려의 유리의 일본명이 '네네'인걸 이용해서 크레용 신짱과의 콜라보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공식 사이트 특이하게도 치킨 뿐만 아니라 김치찌개, 김밥, 떡볶이등 한식을 전반적으로 취급하고 있다. 매장 내에는 K-pop 뮤직비디오를 틀어놓는다. 일본 네네치킨은 자릿세 개념인 오토시를 내놓는다. 한국에서 장사하는 네네치킨과 달리 일본 네네치킨은 ‘거산’이라는 현지 회사에서 라이선스를 받아와서 장사하는 형태다. 네네치킨은 한국 인기 치킨 브랜드로 현지에서 입소문을 탔는데 2020년 1월 일본 1호점이 문을 연 후 약 60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국민일보
4. 메뉴
- 후라이드
- 양념
- 소이갈릭치킨
- 스노윙(그린, 치즈) - 치즈가루를 뿌려먹는 치킨붐을 일으켰던 메뉴. 그린의 경우 치즈보다 좀 더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 매콤치즈스노윙 - 스노윙 시리즈가 나오고 10년 뒤에 나온 새로운 맛. 그래서인지 홈페이지 메뉴 안내에도 스노윙과 따로 적혀있다.
- 파닭 - 겨자 냄새가 코를 찌를 만큼 심하게 강해서 파닭소스를 따로 덜어서 찍어먹는게 추천된다.
- 크리미언(구.양파닭)-후라이드 치킨에 채썬 양파와 크림 소스를 얹은 메뉴. 양파와 소스가 따로 포장되어서 나온다. 제법 인기가 있는 메뉴다.
- 쇼킹핫
- 핫블링 - 쇼킹핫이 매운맛에 치중했다면, 이쪽은 좀 더 매콤달콤에 가까운 맛. 그래도 맵기가 꽤 있으니 매운맛에 약한 사람은 주의.
- 소이크런치
-
포테이토짜용 - 치킨에 감자튀김을 올리고 거기에 짜용소스를 올린 메뉴.[5] - 청양마요 - 고추마요 치킨붐을 타고 출시한 신메뉴. 고추를 마요네즈 소스와 함께 조리해서 내주는 다른 프렌차이즈와 달리, 소스와 청양고추 다진걸 따로 준다. 이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 레드마요 - 웨지감자와 함께 마요네즈와 스리라차소스를 섞은 레드마요소스를 준다
- 코찡마요 - 일명 화생방 치킨. 던전앤파이터 콜라보 메뉴로 출시됐는데, 치킨에 와사비를 뿌린다는 발상은 둘째치고 와사비가 취향인 사람도 와사비 소스 농도가 너무 진해서 학을 뗄 정도로 악명이 자자하다. 특히 부먹을 하면 지옥 구경을 할 수 있다.
- 찐비빔 - 오뚜기 진비빔면와 콜라보
- 레드마블 - 매콤한 양념에 화이트크림소스가 뿌려진 메뉴. 비주얼은 처갓집 양념치킨의 슈프림양념치킨과 흡사하다. 양념에서 불향이 나는 것이 특징. 쇼킹핫 만큼은 아니지만 맵기가 꽤 있는 편이므로 주의.
5. 논란
5.1. 페이스북 합성 사진
자세한 내용은 일베저장소 합성사진 유통사건/사례 문서 참고하십시오.2015년 7월 1일 네네치킨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페이스북 페이지 관리자가 저지른 일이지만, 끝내 대표가 직접 노무현 재단을 찾아가 사과하고 관련자를 직위 해제할 정도로 강경하게 대응했다.
5.2. 채용공고 합성 사진
2015년 10월 14일 이번에는 경력직원 채용공고에 노무현 대통령이 희화화된 로고를 사용했다는 비난을 샀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참조. 이 건은 잡코리아의 공식 사과를 통해 네네치킨 측의 문제가 아님이 확인되었다.2016년 3월 구인 광고가 새로 나면서, 해당 이미지가 모 취업 정보 카페에 그대로 다시 올라가는 사건도 발생했다. 하루만에 글이 삭제되고 카페지기의 사과문이 올라오면서 정리가 되었다. 인터넷에서 무심코 이미지를 받아서 사용했다가 발생한 사건이다.
5.3. 광고전단 합성 로고 사용
2016년 1월 22일, 네네치킨은 판촉용 광고지에 고 노무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이미지를 삽입하여 배포하였다. 전단지 상단에는 '해피 초이스(Happy Choice)' 로고 대신에 '해피 무현(Happy Muhyun)'이라고 적혀 있다. 네네치킨은 2015년 7월, 10월에 노 전 대통령 합성 이미지 사용 및 노무현 비하 혐의로 두 차례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네네치킨은 '합성 로고를 제작 또는 유포한 자를 찾아 법적 대응을 진행할 방침이다'라는 입장을 표명했으며, 추가로 '이미 합성 로고의 제작자를 찾아내 증거도 확보한 상황이며 법적 검토도 끝마쳤다'고 밝혔다.
국민일보, 다음뉴스.
5.4. 봉구스밥버거 비밀 매각 사건
봉구스밥버거가 비밀 매각되어 대표가 네네치킨 대표로 바뀐 것이 2018년 10월 초 발견되었다. 사실상 네네치킨 측의 논란거리라기보단 봉구스 밥버거 측의 논란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6. 마케팅
- 유재석이 등장한 다양한 광고 자료. 보통은 단독 모델로 활동했지만 다른 모델들과 같이 출현한 해도 종종 있었다. 유재석과 함께한 광고 모델들은 아래와 같다.
과거 전속 모델이었던 유재석은 네네치킨 현 회장과 각별한 인연이 있다. 현철호 회장은 과거 네네치킨을 창업하기 전 닭고기 가공업체인 마니커에서 영업부 직원으로 일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마니커의 상무이사가 유재석의 아버지였다. 그게 인연이 되어 현 회장은 네네치킨을 창업한 뒤 유재석에게 광고 모델을 해 줄 것을 부탁했다. 유재석의 아버지가 직접 네네치킨 가공 공장을 찾아간 뒤 아들의 명성에 해가 되지 않으리라 판단하고 허락했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이 당시 네네치킨은 신생 브랜드라 그렇게 유명하지 않았는데, 유재석을 모델로 채용하며 인지도가 부쩍 늘게 된다.
2020년대부터는 10년 넘게 광고 모델로 활약해오던 유재석이 자리를 떠나게 되고, 뉴이스트와 세븐틴이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7. 콜라보레이션
- 네네치킨 일본 지사에서는 크레용 신짱(짱구는 못말려)에 나오는 사쿠라다 네네(한유리)가 네네치킨과 이름이 비슷하기 때문에 콜라보레이션 계약을 맺고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짱구 팬 커뮤니티에서는 종종 이에 대한 목격담도 올라오는 편이다. #1 #2 #3
- 2021년 3월 31일부터 4월 16일까지 온라인 게임 로스트아크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8. 기타
-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이름이 비슷한 네네(축구선수)와 엮으며 말장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