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9 21:35:34

난강구(타이베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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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시의 구
[ruby(南港區, ruby= Nángǎng Qū)]

난강구 | Nangang District
상위 행정구역 타이베이시
하위 행정구역 20리, 452린
면적 21.8424㎢
인구 115,780명[1]
인구밀도 5,300명/㎢
구청장 왕시안리 (王先黎)
입법위원
가오자위 (초선)
타이베이 4
구화 계화 (桂花)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하위 행정구역3. 랜드마크4. 철도역

[clearfix]

1. 개요

대만 타이베이시에 있는 하위 행정구역. 면적은 21.8424㎢, 인구는 115,780명. 지역명은 이 지역의 북쪽을 흐르는 지룽강의 남쪽에 위치한 항구라는 뜻에서 南港이라고 붙여졌다.

원래는 타이베이시가 아니라 타이베이현(지금의 신베이시)에 속했던 지역으로 본래는 네이후 지역의 곁다리 정도로 취급된 시골이었다. 종관선이 생기면서 조금씩 발전하기 시작해 1946년에 에 해당하는 난강진(鎮)이 되었다. 1968년 7월에 네이후(內湖鄕) 등과 같이 타이베이시에 편입되었다.

1980년대 초반에 인구는 이미 10만명이 넘어섰으나 타이베이 첩운 반난선이 들어오던 2000년까지 미개발지역이 많았다. 현재 가장 번화한 시청(시정부) 일대인 신이계획구(信義計畫區)는 1985년에 세계무역센터가 들어오면서 개발이 시작되었고 시청(시정부)이 옮겨온 1995년까지 미개발지였다. 그 이후 개발된 곳이 난강지역이다.

서울과 비슷한 곳을 찾기는 어려우나 강남 옆에 상암이나 마곡 같은 새로운 개발지역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난강역에는 고속철도가 들어오며, 난강전람관, 난강소프트웨어단지 등 대만 정부 차원에서 개발을 강하게 밀어주고 있는 지역이며 상당히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난강지역 남쪽에는 1928년 설립된 국책 연구기관인 중앙연구원이 있다. 본래 상하이에 있다가 국부천대 후 1958년 현 위치에 재개원하였다.

2. 하위 행정구역

  • 중난리(中南里)
  • 신푸리(新富里)
  • 난강리(南港里)
  • 싼충리(三重里)
  • 시신리(西新里)
  • 둥밍리(東明里)
  • 둥신리(東新里)
  • 신광리(新光里)
  • 충양리(重陽里)
  • 청푸리(成福里)
  • 바이푸리(百福里)
  • 롄청리(聯成里)
  • 위청리(玉成里)
  • 훙푸리(鴻福里)
  • 만푸리(萬福里)
  • 허청리(合成里)
  • 런푸리(仁福里)

3. 랜드마크

4. 철도역


[1] 2021년 12월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