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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기리 나무 アオギリの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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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b3241><colcolor=#fff> 나키 ナキ｜Na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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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월 28일 |
| 종족 | 구울 |
| 신체 | 173cm, 65kg, B형 |
| 가족 | 아내 쿠사카리 미자, 자녀 9명[1] |
| Rc 타입 | 코카쿠 |
| 레이트 | S |
| 소속 | 아오기리 나무 → 검은 산양 |
| 성우 |
[[일본|]][[틀:국기|]][[틀:국기|]] 시모노 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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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틀:국기|]][[틀:국기|]] 저스틴 브리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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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쿄구울에 나오는 등장인물. 성우는 시모노 히로. 야모리의 오른팔로 13번지에서 활동하던 S 레이트의 구울이다.본인은 보통은 된다고 생각하나 머리도 나쁘고 지식도 빈약하다.[2][3] 하도 멍청해서 그런지 가면도 안 쓰고 다녀서 신상이 CCG에게 다 팔려있는 듯하다.[4]
무식함이 특히 부각(...)되는 편이다. 원래 구울은 특성상 숨어살아야 하는 관계로 호적도 없고 학교에 다닐 수도 없어서 대부분 무학력에 무식한 경우가 많은데 나키의 경우는 그게 아주 두드러져서 글자도 제대로 모른다. 단행본 권말부록에 보면 흙을 나타내는 한자인 土[5]를 어려운 한자라고 할 정도. 덤으로 기억력도 상당히 나쁜 듯. 재미있는 건 이런데도 누가 자기를 바보라 그러면 자긴 바보가 아니라며 "OO도 할 수 있다고!"라고 반박한다. 그런데 그 OO 상당수가 초등학생, 많이 쳐줘도 중학생도 할 수 있는 거라는 게 문제.
그리고 부하 호오구로한테 끝말잇기를 배우는 부록도 있는데 호오구로가 고릴라를 제시하자 고릴라의 엉덩이를 어떻게 하냐고 하고(...)[6] 규칙을 상세히 알려줘서 고릴라의 뒷글자인 '라'로 시작하는 단어를 말해보라니까 라고릴라라고 한다거나(...) 마지막엔 쇼우세이가 가위바위보를 3년을 알려줬는데 아직도 모른다고 한다(...).
2. 작중 행적
2.1. 도쿄 구울
코쿠리아(구울 수용소)에 수감되었으나 아오기리 나무에 의해 구출된다.[7]이후 아오기리 나무 일원으로 활동한다. 카노우 아키히로를 추적하기 위해 타쿠치를 미행하던 카네키 켄보다 선수를 쳐서 타쿠치를 납치하기 위해 등장하여 습격해 기절시킨다. 그러던 중 카네키와 마주치고 야모리를 죽인 것에 대해 분노하다가 울음을 터트린다.
이윽고 샤치가 등장하여 카네키 켄과 맞서 싸우는 것을 돕기 위해 나선 츠키야마 슈를 가로막으며 타구치를 데려가기 위해 한바탕 싸움을 벌이고 샤치가 카네키 켄을 이기자 함께 돌아간다.
이후 카노우 아키히로를 데려가기 위하여 에토와 재등장하여 다시 츠키야마와 맞붙게 되고 호각의 싸움을 벌인다.
그러던 중 아몬 코타로와 마도 아키라를 비롯한 CCG가 난입하자 츠키야마의 제안에 따라 CCG와 대항하기 위해 공동전선을 짠다.[8]
아몬을 공격해 타격을 입혔으나[9] 아키라의 예상치 못한 키메라 쿠인케에게 당해 상처를 입는다. 뜻밖에 타격으로 아키라에게 목숨을 잃을뻔 했으나 츠키야마가 일시적으로 주의를 끌어준 덕에 재정비하고 다시 싸울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아키라가 뿌린 CRC 억제 가스로 인해 카쿠네가 약해지고 말았는데, 아키라가 가기와 구게를 공격하자 그걸 몸으로 막고 대신 아파하며 눈물을 쏟는다.
남은 녀석들은 죽게 하지 않아...
고독으로 우는 것보단 아파서 우는 쪽이 몇 배 나으니까!
아키라의 공격을 맞으며 접근한 뒤 발차기로 아키라를 쓰러뜨려 다리살을 뜯어 먹고, 그 뒤 이를 본
아몬의 공격에 바로 리타이어. 가기에게 업힌 채 장소를 벗어나는데, 이때
츠키야마가 "넌 바보지만 아주 올곧아"라며 칭찬한다.[10]고독으로 우는 것보단 아파서 우는 쪽이 몇 배 나으니까!
애니에서는 카노우를 추적하는 것 대신 코쿠리아를 습격하는 것으로 바뀌어서 츠키야마와 싸우는 장면이 잘렸고 아몬이 아닌 마도 아키라와 싸우는 것이 부각되었다.
TVA에서는 야모리의 죽음에 대하여 우는 장면에서 야모리를 그리워하며 바닥에 굴러다니던 크레파스로 이름을 쓰려고 하지만 야모리라는 이름을 쓰는 법이 생각나지 않아(...)[11] 헤매던 도중 카네키가 야모리의 이름을 바닥에 써주는 것을 보고 또 다시 울음을 터뜨리며 카네키 켄에게 좋은 녀석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표하는데 성우 시모노 히로가 보여준 바보 연기에 어우러져 야모리의 죽음에 직접적이게 연관이 된 카네키에 대한 사정은 모르고 눈물 범벅인 채로 고맙다고 하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오히려 옆에 있는 가기와 구게가 훨씬 똑똑해 보일 지경.
2.2. 도쿄 구울:re
키리시마 아야토와 후에구치 히나미, 미자, 오울과 함께 옥션에서 CCG와 싸움을 벌이게 된다.마도 아키라와 다시 만나 싸우게 되었으나 전에 만나서 싸운 걸 홀라당 까먹었는지 누군지 기억을 못한다. 이 대결에서는 후에구치 린카쿠형 쿠인케를 들고 나온 아키라에게 밀리며 타격을 입게 된다. 그리고 CCG에게 사살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가기, 구게가 나키의 방패가 되어주어 모든 공격을 대신 맞아주고 죽게 되자 죽지말라고 울부짖으며 눈물을 쏟는다.
이 때 죽은 가기와 구게의 시체 위에 엎어져 눈물을 쏟는다. 얼빵한 겉모습과는 달리 부하를 진심으로 아끼는 모습이 감동적이기도하고 안타깝기도 하다. 이후 분노하여 CCG 수사관들을 학살하며 날뛰기 시작하는데 이내 CCG의 집중타겟이 되어 핀치에 몰리게 되고만다. 하지만 CCG에게 구축되기 직전에 상황에서 빅마담을 호위하던 아야토가 나타나 그를 구해준다.
이후 무사히 살아남아 퇴각에 성공한 옥션팀들[12]과 같이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정신적 충격이 상당히 큰 건지 타타라에게 히나미를 구출하자고 건의하는 아야토나, 아야토에게 동조하며 한 마디 거드는 미자나 독백이라도 있는(...) 사에키와 달리 아무 말 없이 고개만 푹 숙이고 있다.
:re 40화에서 부하 호오구로, 쇼우세이가 모습을 드러낸다.
43화에서 카노우의 부름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re 44화에서 카노우가 말하길 가기, 구게는 카구네를 꺼낼 수 없었지만 RC수치가 3800에 육박하는 뛰어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었다고 말하며 이 둘을 자신의 연구와 실험에 이용해도 되겠냐며 동의를 구하자 가기, 구게를 건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카노우는 QS수술을 분석하고 싶다고 말하며 가기, 구게를 다른 의미[13]로 살릴 수 있다고 왜곡해 말하자 나키는 살릴 수 있다는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기뻐하고 카노우를 두고 좋은 녀석(...)이라고 말하고 호오구로, 쇼우세이에게 달려간다.
:re 58화에서 츠키야마 전에서 목숨을 잃은 수사관들의 시신 수송차량을 자신의 13구 제이슨 일파 구울들과 함께 습격하여 시라즈 긴시의 시신을 타타라와 카노우 아키히로에게 전달한다.
이 때 잘 보면 귀고리를 뺐다. 아무래도 가기구게를 생각하고 찼던 귀고리라 죽은 가기구게를 의미하기 위해 귀고리를 뺀 듯
60화에서 현재 사사키가 아오기리 조직도에 대한 브리핑을 할 때 얼굴이 드러난다. 뜯어낸 귀걸이 부분이 더 자세하게 보여진다.
77화에선 미자의 과거 회상을 통해 미자가 아오기리에 가입한 이후의 행적이 대강 나오는데, 예상을 벗어나지 않고 바보스런 모습을 보인다.
그 이후로 한동안 안 나오다 92화에서 미자 옆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등장하였는데... 정신을 차린 미자가 나키를 부르며 건들자 쓰러져버린다.
주변에 수사관들의 시신이 잔뜩 있고,[14] 한베에게 미자가 당해 쓰러졌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쓰러진채로 숨만 붙어있던 미자를 지키기 위해 수사관들과 싸운 것으로 추정된다.
나도 화이트 슈트의 슈령이다. 저 세상에서 야모리 형님에게 자랑할 수 있는 최후가 좋아![15]
93화에서 미자를 향한 우이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생존한 것이 확인되었다. 미자가 살아있었냐고 묻자 후식[16]중이었다고 답한다. 호오구로, 죠우세이, 미자와 함께 우이, 이토, 후라, 타케오미와 대치하는데, 자신들을 돕겠다고 말하며 난입한 츠키야마 슈를 발견한다. 이후 re의 구울들과 함께 루시마 섬을 탈출하는 데 성공, 1개월 후인 99화에서 살아남은 부하들과 같이 있는 것으로 생존 인증을 했다. 다만 야모리를 죽인 카네키가 척안의 왕을 자칭한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자신들은 카네키를 왕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거부 반응을 보였다.[17] 그러나 카네키의 목적을 들은 뒤에는 심경의 변화가 온 듯 침묵한다.
102화에서 끝까지 자신은 카네키가 척안의 왕을 자칭한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카네키에게 대결을 신청, 그러나 압도적으로 강한 카네키에게 패배한다.[18]. 그 후 카네키에게 설득당하고, '흰양복은 어디에 쓸거냐'란 말을 하며 본격적으로 합류하게 된다.
이후 슈트 팀으로 전투에 참가, "에로 마스크 녀석들"이라고 으르렁대며 전투에 돌입한다.
107화 에서는 부하들과 함께 V와 전투한다. 그 와중에 츠키야마가 카네키에게 지휘권을 양도받고 지시를 내리자 츠키야마에게 씨익 웃으며 야마다! 라고 외치며 여전히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127화에서 오래간만에 등장, 구축당하기 직전의 소년을 구해주는 폭풍간지의 모습을 보인다. 이후 소년을 지하로 인도하고 츠키야마와 대화를 나누는데 카네키가 공부를 시켜준 듯 굉장히 똑똑해진 모습을 보여줬다.[19][20] 물론 아직도 츠키야마를 야마다라고 부르고 있지만.
140화에서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오가이들과 싸우다가 카구네가 한계에 달한다. 이후 오가이들에게 포위당해 공격당하고 난도질당하는 듯한 효과음이 뜬다. 생사는 아직 불명이지만 동료들에게 작별인사하고 야모리와 이야기할 수 있다는 내용의 독백은 아무래도 사망 연출이였고 143화에서 간접적으로 사망이 확정된 줄 알았으나...[21]
175화 마지막컷에서
마지막화에서 미자와 9명의 아이를 가졌다고. 구울 고아들의 교육을 맡고 있다고 한다! 어찌보면 이 만화에서 'CCG에 신상까지 팔려 쫓겨다니거나 싸움+그저 유감 바보구울'에서 장족의 발전(신분상승)을 이룬 몇 안되는 인생의 성공자다.[24]
2.3. 과거
과거에 제이슨에게 패한 뒤 제이슨을 형님으로 모시게 되었고 화이트 슈트 창단에 힘을 보탠 것 같다. 화이트 슈트에 부대장으로 있던 시절, 쇼우세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쇼우세이를 화이트 슈트로 끌어들였다고 한다.3. 전투력
본편에서는 S레이트의 강자.작중 나온 같은 S레이트인 야모리에게 과거에 패했지만[25] 같은 S레이트인 츠키야마 슈와 호각으로 붙고, 상등 수사관인 아몬 코타로를 아키라의 방해만 없었다면 제압할 수 있었고, 이등수사관 마도 아키라의 키메라 쿠인케에 타격을 입긴 했으나[26] 후에 승리를 거둘 정도로 강했다.
:re에서는 상등 수사관으로 승진하고 후에구치 린카쿠 쿠인케를 사용하는 마도 아키라에게 패했으나 그럼에도 하나의 반을 궤멸시킬만큼의 실력을 지니고 있다.
본편이나 re에서나 단점으로는 역시 지능싸움에서 딸린다는 것.
그런데 지능싸움에서 딸린다고는 하지만 순간적인 판단력은 그런대로 준수하다.[27]
옥션전에서 엄청난 무쌍을 찍었고[28], 츠키야마 토벌전에서도 구울 대책국의 시체 수송차량을 터는등 많은 활약을 했으나 레이트엔 변화가 없다. 강한 수사관에겐 자주 패배하는 전형적인 전투력 측정기이지만, 일반 수사관들에겐 사망플래그급 캐릭터이다.
루시마에서도 홀로 19~20명 가량의 수사관을 죽였다.
카네키의 언급으로는 :re시점에서도 아직 야모리보다 약하다고 한다... 정확히는 발치에도 못 미친다고.[29][30]
레이트는 구울대책국에서 측정한다는 걸 생각하면(파워와 흉악성을 종합해서)아직도 S레이트인게 의문.
옥션전, 루시마전에서 수십명의 수사관을 썰어댔고, 시체수송차량을 탈취하는등 구울 대책국에게 심대한 타격을 입혔음에도 레이트 변동이 없다. 역시 머리가 좋지 않아 함정에 빠뜨리기 쉽고 패턴이 워낙 단순해서 제압하기도 쉽다는 게 작용한 모양.
4. 카구네
코카쿠로 정말 평범하다(...). 안그래도 단단하단 것 외엔 별 특징이 없는 코카쿠인데 츠키야마처럼 형태를 자유자재로 변환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걍 팔을 뒤로 나있는 칼 모양. 위의 짤을 보면 나름대로 복잡한 구조긴 한거 같은데 워낙 형태가 단순하다보니 휙휙 휘둘러대는 전투씬에선 진짜 그냥 칼 1로 변해버린다(...).
카구네의 모양을 결정하는 것이 지성(상상력)인데 정말로 두뇌가 딸려서 모양이 단순한 것일수도 있다.
5. 어록
본인이 무식할지언정 무척이나 순수하고 올곧은 마음가짐을 지녀선지 하나같이 감동적인 명대사들이 많다.남은 녀석들은 죽게 하지 않아...
고독으로 우는 것보단 아파서 우는 쪽이 몇 배 나으니까!
고독으로 우는 것보단 아파서 우는 쪽이 몇 배 나으니까!
날... 나를 혼자두지 말라고... 대답해...
그런 얇은 거로 막을 수 있겠냐.
나도 화이트 슈트의 슈령이다. 저 세상에서
야모리 형님에게 자랑할 수 있는 최후가 좋아.
날 혼자 두지 마...!
헤헤..., 그건 잘됐네. 항상 약한 녀석들이 홱 죽어버리는게 싫었단 말이지, 난... .
지켜봐 주세요, 형님. 적의 피로 이 옷을 꼭 붉게 물들여서 제 '영광'으로 삼겠어요. '우리의 흰색 옷은 피를 더 붉어보이게 만든다' 그래서 우린 싸우고 있습니다. 큰 형님을 위해서, 큰 형님이 자랑스러워 하실 수 있게 하기 위해. '아오기리'든 '검은 산양'이든 상관없어. 난 항상 최전선에서 싸워왔어. 그리고 마지막에는 새로운 단어도 몇 개 배웠으니까. 그래..이만하면 꽤 즐거웠어. 그래도 단어는 더 배워두고 싶었는데..큰 형님께는 하고싶은 말이 많았으니까.. 어쩔 수 없나, 이젠. 나는 삶이란 것이 그렇게 거창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죽는다면 그걸로 좋아. 큰 형님을 다시 만날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나는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죽는다는 것도 생각해보면 그렇게 나쁜것은 아니야. 호오구로.. 쇼우세이.. 잠깐 동안은 보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결국 내가 여기서 졌다는건 조금 분해. 하지만 형님, 나.. 전혀 슬프지 않아.
큰 형님, 야모리 형님, 형님을 볼 생각에 벌써부터 들떠요. 형님 덕분에 하나도 무섭지 않았어요. 고맙습니다. 고마워요, 큰 형님. 앞으로 조금 있으면 다시 형님과 말할 수 있어요. 뭐라고 해야 좋을까? 어디서부터 말씀드려야 좋을까? 저도 알아요. 저는 바보에요. 그래서 말귀도 어둡고 이해도 못하지만.. 이제 시간은 많잖아요? 하고 싶은 말이 많아요. 꼭 다 들어주세요. 헤헤.. 저 지금 행복해요, 형님. 너무 행복해요 야모리.... 형님. 제길, 이렇게 흥분해버리면 또 폐를 끼칠텐데. 형님...
동맹결성이다!
6. 기타
그에게 있어서 야모리는 그에게 있어서 신이자 형 같은 존재이고 그의 2명의 동료 가기, 구게는 매우 아끼는 동생같은 존재이다. 참고로 S레이트 구울 주제에 잘 운다.야모리가 죽은 사실을 알고 울면서 '나오면 고문해주시겠다고 하셨잖아요'라고 하는 것을 보아 M일 가능성이...
야모리가 나키에게 어떤 존재였는지 나타낸다.
<시를 지어봅시다>라는 코너에서 야모리를 주제로 시를 지었다.
[1]
:re 결말부에서 밝혀진다.
[2]
머리가 백지여서 그런 것인지 단순하고 순수해보인다. TVA에서는 야모리가 죽은 것에 대해 바닥을 뒹굴며 슬퍼하다가 야모리의 이름을 쓰려 하는데 철자를 몰라서 못 쓴다(...) 그리고 야모리를 죽인 카네키가 철자를 알려준다
[3]
아오기리에서 일하는 이유도 아오기리에 몸담고 있었던 야모리의 존재와 자신을 구출해준 아오기리가 좋은 쪽이라고 생각해서 일하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4]
그건 단순히 멍청해서 그런게 아니라 이미 한 번 코쿠리아에 수감되었다가 탈옥했기 때문에 가면을 쓸 필요가 없어서 그렇다. 그래도 수사관들 앞에서 미자의 이름을 부르는 걸 보면 멍청한 것도 맞긴 하지만 말이다.
[5]
우리나라에서도 8급 한자고, 일본에서는
학년별한자배당표에서 1학년 한자에 속해 있다.
[6]
일본어로 끝말잇기는 뒤를 잇기랑 같다.
[7]
애니메이션 도쿄구울 2기에서는 CCG에 잡혀서 코쿠리아로 이동 중에 아야토와 아오기리에 들어간 카네키가 구해준다.
[8]
이때 츠키야마를 좋은 녀석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나키에게 있어선 자기를 도와주면 좋은 사람 취급인 모양.
[9]
이때 쿠인케보다 카구네가 더 편리하고 세다고 자랑하는데 쿠인케를 쿤이케라고 잘못 부르고 있다. 뭐, 나키가 명사 틀리는 게 하루이틀이냐만은.
[10]
츠키야마는 공동전선을 펼치고 피폐해질 나키의 뒷통수를 치려고 하였으나 나키가 동료를 위하여 나서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바꿔먹으며 나키에게 경의를 표한다. 물론 나키는 경외가 뭔 말인지를 몰라 이 녀석이 뭔 소리를 하는가 하는 반응을 보였다.
[11]
나키 曰, 어....이거였던가? 아니....이렇게 쓰던가?
[12]
히나미 제외, 히나미는 홀에서 퇴각하지 못했고 아리마에게 사살 당하기 전 사사키가 도와줘서 수감되는걸로 끝났다. 참고로 아야토는 히나미를 구해야한다며 퇴각하지 않으려 했는데 나키가 이미 늦었다고 말려서 구출하지 못했다. 아리마를 포함 다수의 수사관이 도착한 걸 생각하면 아야토를 구해준 셈 은혜갚은 나키
[13]
아마 가기, 구게의 RC수치 높은 잠재된 카구네를 이용해 반구울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로 보인다.
[14]
19~20명 가량이다.
[15]
슈령은 수령을 잘못 말한 것.
[16]
오타가 아니라 진짜 이렇게 말한다. 정발판은 휴직이라고 나온다.
이데라 쇼우세이가 고쳐준다.
[17]
화이트 슈트 생존자인 호오구로, 죠우세이도 나키와 비슷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18]
그런데 이 장면은 도쿄구울에서 카네키가 야모리를 제압할 때와 굉장히 유사하다. 카네키가 나키에게 발을 잡히고 그대로 몸을 꺾어 발차기를 날리는데 야모리전과 동일한 연출
[19]
지금까지 틀리기 일쑤였던 Rc게이트 등의 고유명사도 제대로 말하고 대화 중간중간 속담도 섞어 말한다. 덕분에 츠키야마에게 어휘가 훌륭해졌다고 칭찬까지 받는다.
[20]
이 때, 그만큼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다는 증거 아니냐는 상당히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다. 다만, 자신이 내뱉은 말 뜻을 알지는 미지수지만. 역시 나키는 까야 제맛이다. 야모리
없어도 까이는 나키
[21]
그 와중에도 왼팔 빼고는 사지 멀쩡하게 리타이어한 것을 보면 오가이들 상대로 생각보다 선전했던 모양이다.
[22]
백구들을 받아들였다는 뜻. 검은 산양이 조직되고 얼머 지나지 않았을 때 0번대를 데려온 카네키를 못 마땅히 여기던 시절에 비하면 말그대로 장족의 발전. 게다가 그 나키가 인간들과의 동맹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다는 것을 통해 인간과 구울의 이해 관계가 통할 수 있다는 점이 다시 강조되는 장면이기도...
[23]
그 증거로 왼팔이 아직 재생이 안됐다.
[24]
그런데 애매한건 유감바보구울이라기 보다는 똑똑해지기 전에도 밑을 계속 지탱해주는 부하들이 있었고, 나키를 짝사랑하며 돕는
분이 있었다.. 중요한건 나키가 그저 유감바보개그케였었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똑똑해진 후의 :re140화에서 이게 그 바보맞나 싶을 정도로 좀 간지났더라
[25]
사실 야모리는 S+급의 강력함을 지녔으며 린카쿠 구울이라 상성도 안 좋다.
[26]
더군다나 그때는 Rc가스 때문에 카구네도 녹고 신체도 인간수준으로 물렁해진 상태였다.
[27]
상성이 불리한 아키라의 린카쿠 쿠인케의 약점을 나름대로 파악하여 움직이는 모습이 대표적.
[28]
작중 묘사론 최소 12명이상의 수사관을 살해했다.
[29]
그도 당연한게 야모리는 불완전하긴 하지만 카쿠쟈까지 있는 S급의 정점이다. 게다가 쥬조와 싸울 때 알 수 없는 카구네가 하나 더 나왔으니...
[30]
어쩌면 절대적인 전투력이 아닌 자신이 직접 싸웠을 때를 두고 평가하는 것일 가능성도 있다. 애초에 카네키는 야모리를 '힘의 상징'으로 각인했으니. 지가 존나 강해진 걸 모른다
[31]
의도한건진 모르겠지만 일본어 동사 泣く(나쿠)는 '울다'라는 뜻이다. 이름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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