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야스히사 쿠로나 安久 黒奈 | Kurona Yasuhis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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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7월 7일 (18-20세)[1] |
종족 | 인간 → 반구울 |
성별 | 여성 |
신체 | 160cm, 48kg, AB형 |
Rc 타입 | 린카쿠 |
이명 | B-Eater, 플로피, 쿠로 |
레이트 | SS |
출신 | 제 2 아카데미 주니어 |
소속 |
CCG → 구울 레스토랑, 카노 아키히로 → 검은 산양 |
가족 |
아버지 야스히사 나나오† 어머니† 자매 야스히사 나시로† |
성우 | 유우키 아오이 |
미셸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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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노우 아키히로에 의해서 카미시로 리제를 베이스로 하여 만들어진 애꾸눈의 구울이다. 야스히사 나시로와는 쌍둥이 자매인 관계로, 나시로와 함께 구울로 만들어졌다. 어렸을 적에는 시로와 쿠로의 머리 색이 같았고, 구울화 시술 이후에 머리색이 검은색으로 변한 것으로 보이나, 애니메이션에서는 어렸을 적부터 머리색이 검은 색이었던 것으로 묘사되었다. 스즈야 쥬조와의 싸움 이후에 카노우 아키히로로부터 나시로가 가망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나시로를 살리기 위해서 잡아먹는다. 타로짱과 같이 거부반응을 일으켜 완전한 반구울이 되지 못 한 것은 아니지만 카노우 아키히로로 부터 플로피(실패작)이라고 판단된다.2. 작중 행적
2.1. 도쿄 구울
츠키야마 슈의 말로 부터 얻은 정보에 의해, 타로쨩이 인체 실험의 결과물이라고 알게 된 카네키 켄으로 부터 마담 A가 카노 아키히로와 연락책이 있다고 생각하여 습격당할 뻔 한 것을 막는다.[2] 카네키와 같이 카구네를 3개 꺼내어, 쿠로와 함께 카네키로부터 시간을 벌고 "또 봐, 오빠"라는 말을 남기고 후퇴한다. 이후자신의 애완 인간을 포기하지 못하겠다는 마담 A를 호위하여, 그녀의 애완인간이 있는 컨테이너 박스까지 호위한다. 하지만 그녀의 애완인간은 모두 죽은 후였고 오히려 카네키 팀에게 포위당하게 되는 상태가 된다.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는 마담 A를 데리고 도망치지만, 둘이서는 도망치지 못하겠다고 판단하여, 그녀를 버리고 카노우에게 돌아갔다.사실 야스히사 쿠로나는 CCG에게 구울을 녹여 만든 액체를 몰래 판매하던[3] 무역회사 스핑크스의 경영자 야스히사 나나오의 딸들로, 부유한 부모 아래서 부족함 없이 자라났으나, 구울에 의해 부모가 참살당하는 것을 지켜보게 된다.[4] 이후 구울에게 피해를 입어 부모를 잃은 고아들을 맡아서 수사관으로 교육시키거나, 학비가 싸서 가난한 학생들이 많이 교육을 받으러 오는 CCG 아카데미에서 후보생으로 자라게 되었다.[5] 아카데미 후보생들은 검도 실력이 뛰어나 쌍둥이끼리 결승전에서 맞붙는 등 아카데미 내에서도 장래가 기대되는 아이들이었는데, 카노를 만나고 CCG의 어두운 면에 대해서 알게 되고 구울이 되어 카노를 파파라고 부르게 된다.
카네키 팀이 살벽을 통해서 지하 연구소로 들어오자, 카노에게 도착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마중을 나가게 된다. 카네키 팀 중에서 카네키가 카노우에게 가려는 것을 막지 못하지만, 츠키야마 슈와 2대 1로 합을 겨루어서, 제압하기 직전까지 몰아가지만 갑자기 전투에 참여한 아오기리 나무의 나키가 츠키야마를 도와주는 바람에 제압에 실패하게 된다. 하지만 아오기리 나무와 카네키 팀이 갑자기 서로 카노를 데려가겠다고 싸우게 되자, 그 틈을 노려서 후퇴를 하지만, 에토와 반죠 카즈이치에게 미행을 당하게 되고, 에토에게 카노는 파파가 아니므로 사실을 외면하지 말라고, 정신적 공격을 당하면서 그런 에토를 공격하려 하지만 속도면에서도 농락당해 멘붕하게 된다.
카노가 공격당할 것을 직감하고는 나시로에게 카노우에게 가야한다고 부추김을 하지만, 그때 지하연구소에 들어온 구울 수사관이 된 스즈야 쥬조가 나시로가 구울이니 죽여도 문제 없겠다고 말하며 대치하게 된다. 스즈야가 빈틈을 보인 사이 쿠로나가 제이슨을 날려 나시로가 스즈야에게 공격을 가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또래 후보생인 카와카미 시즈쿠의 죽음에 무정하게 반응하고, 시설 내의 동물을 살해하였던 스즈야에게 ' 정의의 편 흉내'도 어울리지 않는다면서 너무 원망하지 말라며, 재차 공격을 가하려 하나 오히려 스즈야 사소리에 의해 인정사정없이 난도질당하게 되고, 이의 복수를 하기 위해 스즈야에게 뛰어가 공격을 하는 나시로가 제이슨에 의해 치명상을 입는다. 쿠로나의 이름을 부르며 나시로의 손을 잡지만 나시로의 손이 잘려나가게 되고, 스즈야를 상대하는 것보다 나시로를 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나시로를 고쳐달라고 말하기 위해 카노우에게 가다가, 아몬 코타로에게 모습을 보이게 된다. 그리고 결국 카노에게 도착하지만 나시로의 카쿠호가 손상률이 70%가 넘어 가망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2.2. 도쿄 구울:re
전편과는 달리, Re에서는 쿠로나만 혼자 다니고 있으며, 양쪽 눈에 혁안이 발현되어있다. 그리고 머리카락이 회색빛을 띠게 되었다.
Re 77화에서 쿠로나만 재등장, 루시마섬 해변을 배회하면서 카구네를 사용해 수사관들의 시체를 먹으며 등장한다. 아무도 없는데 나시로와 대화하는걸로 보아선 카네키처럼 자아가 분열된 것같이 보였으나...
이후 미자를 쓰러뜨린 아바라 한베 뒤에서 쿠로나가 등장하였다. 이때 쥬죠를 성인 스즈야로 부르는 걸로 보아 쥬죠(레이)에 대한 증오심이 엄청나게 강해진 모양이다.
80화에서는 한베와 전투를 벌이는데 간신히 카구네를 막아내는 한베를 보면서 반응에 가드도 좋다고 평하고는 주니어 시절[6]이 떠오른다면서 카구네를 검처럼 분리하여 한베를 도발하고는 검술로 상대하는 척 하다가 박치기를 박는 것을 시작으로 얼굴에 왼다리로 니킥, 오른다리를 보디에 직격시키면서 쓰러진 한베의 다리에 카구네를 꽂는다.
'''이해가 안 되네. 어째서
그런 녀석을 따라다녀? 그 녀석은 목숨을 아주 하찮게 여기는데. 너, 버림받은 거 아냐?'"
그리고 한베에게 이해가 안된다면서 목숨을 하찮게 여기는 녀석을 왜 따르냐고 묻는데, 한베는 3가지 오해를 정정하겠다며 쿠로나의 질문에 답하였고[7] 질문에 대답하면서 시간을 끌던 한베의 세번째 답을 듣는 사이 쥬조가 어느새 쿠로나의 등 뒤에서 제이슨을 휘두르고 있었다.
쿠로나는 제이슨의 일격을 피했지만, 쥬조는 틈을 주지 않고 사소리를 던지고 안면, 목, 왼쪽 눈에 사소리가 박히게된다. 하지만 아무런 타격도 없다는 듯 여유롭게 받아들이고, 좀 떨어진 곳에 착지해, 박힌 사소리를 차례로 뽑은 뒤 재생하며 쥬조에게 "만나서 반가워, 레이." 라고 말한다. 쥬조가 또 "괴물다워졌네요. 쿠로나. 또 동창회라도 할까요."라고 응수하며 덤벼드는 것은 덤.
쥬조가 엄청난 속도로 제이슨을 휘두르며, 주위의 나무들을 순식간에 베어가는 사이 쿠로나는 그걸 빠르게 피하는데, 어느새 나타난 쥬조의 부하들에게 후방에서 둘러싸이며 공격을 당한다.
하지만 쿠로나는 이를 어렵지 않게 카구네 3~4개를 꺼내 막아내고 쥬조의 부하들을 보면서 "부하냐. '소중하고 소중한.'"이라 말하면서 갑자기 씨익 웃으며 "기뻐. 레이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시로에게 보여줄 수 있으니까."라고 하자 쥬조가 그 상처로 시로가 살아있냐고 묻는데...
뭐?
여기 있잖아~. 여기!
무시하네!!
re 77화에서 쿠로나만 나와서 나시로는 그 이후로 죽고 쿠로나는 자아가 분열 된 줄 알았으나, 쿠로나의 복부에 쿠로나가 나시로라고 칭하는 얼굴형상이 있었다.[8] 스즈야에게 탈탈 털리고 카노우에게도 버림받은데다 명줄이 얼마 안남은 나시로를 어떻게든 살리려고 하면서 최후의 수단으로 나시로의 신체 전부를 카구네와 함께 통째로 흡수한 것. 쿠로나는 이게 가능한 이유가 서로 쌍둥이라서 가능한 것이라 추측한다. 그러나 언제까지 몸 안에 둘 수만은 없었는지 쿠로나가 이 섬에 온 목적이 바로 복수가 아닌 나시로를 분리해서 어떻게든 온전하게 되돌릴 수 있는 방도를 찾으려는 것.[9] 여기 있잖아~. 여기!
무시하네!!
이후 카쿠자를 전개하고 얼굴에 카쿠자 가면이 생성되는데, 야모리와 비슷한 형태로 얼굴을 둘러싼 카구네에 곤충의 홀눈처럼 안구가 여러개 달린 형태의 가면이 된다. 쥬조는 그녀를 SS레이트 플로피(실패작)라 칭하며 구축을 명하고 스즈야 반의 양동작전을 그대로 당해주는가 싶더니, 쿠인케 들고 날아오는 쥬조를 공격하여 제이슨을 두 조각 내버리고, 그대로 심장 부근을 찔러버린다.[11][12] 옛날, 리제의 카구네로 야모리를 털어버린 카네키를 떠올려보면 리제의 카구네로 제이슨을 이기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후 re 87화에서 죽은 줄 알고 관심을 주지 않던 쥬조에게 기습을 당해 사지가 반토막 나버린다.[13] 결국 아라타[조커]를 착용하고 있었던 쥬조한테 완전히 속은 것. 이내 몸통을붙여 재생한 뒤[14] 쥬조에게 반격을 가하지만 결국 양 팔이 카구네 채로 처참히 난도질 당하자 쥬조의 마지막 공격을 피하고 달아나버린다.
re 90화에서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은 몸으로[15] 카노우 아키히로의 연구소를 찾아 들어가서는 "안녕.어서 오거라.쿠로" 라고 말한 카노에게 "다녀왔어.파파.."라고 한다. 이때 카노의 근처에 구울인지 사람인지 모를 마스크를 쓴 자들이 있다.[16]
91화에서는 카노를 죽이고 싶지만 일단 나시로를 살려야하기에 살려달라고 카노우에게 부탁하지만 오히려 조롱을 받았고 빡쳐서 죽인다고 하였다.이에 카노우는 츠키야마 전에서 후루타가 마츠마에를 당황시키기 위해 팀킬한 하이루의 T-human을 들고 있었던 오카히라 전 일등수사관이 카노우의 QS로 등장한다. 참고로 쿠로나가 나시로라고 한 배의 얼굴은 그냥 카구네로 재생하면서 뒤틀려 생긴 무늬가 사람 얼굴 비스므리하게 생겼고, 거기에 뚫린 구멍에서 가스가 흘러나오는 것을 가지고 말한다고 여긴 것. 본인 말로는 밥도 먹는다고 했지만 카노는 그냥 음식물을 구멍에 우겨넣는 행위였을 뿐이라고 지적한다. 다만 본인도 이걸 예상했는지 멘붕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고 사실을 알려준 카노우에게 그럼 죽으라고 말한다.
92화에선 QS시술을 받은 오카히라가 뛰어올라 자신을 덮쳐서 공격하려하자 바로 오카히라의 위에 있는 배관을 찔러 열풍을 일으키고 그것으로 오카히라가 떨어지자 바로 배를 찌른다그리고 카노우에게 옛날 네 연구소에 배관사고가 일어나서 많은 연구원이 죽었고 지금 그때처럼 배관사고 를 일으켜 주겠다고 말한다. 그 직후 카노우는 자신이 만든 QS군단을 꺼내주고 QS들은 쿠로나에게 달려들어 QS군단과 맞붙는데, 숫자에 밀려 후퇴하면서 하나씩 해체하다 쓰러트린줄 알았던 오카히라에게 뒤를 잡혀[17] 목이 꺾여버리지만, 금방 재생하고 실험체들의 손이 닿지 않는 천장 배관에 올라가 카노를 비난하는 도중, 니시오 니시키가 난입하여 카노를 낚아챈다.
이렇게 힐난하는 중에 쿠로나의 과거 회상이 나왔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부모가 죽어 CCG 아카데미에서 훈련하던 자매의 앞에 난데없이 카노가 등장하여 진실을 알려주게 되고, 그 증거로 자매의 집 지하에 있던 연구시설을 보여줌으로 카노우에게 찬동하게 된다. 하지만, 그런 와중에도 쿠로나는 카노우의 광기를 간접적으로 보게 되는데... 카노우에게 카구네가 나오는 것을 자랑하기 위해 카노의 방으로 들어가게 되었고, 그런 와중에 방에 걸려있는 수많은 표본들 중에 전갈의 몸통에 나비 날개를 붙인 괴생명체의 표본을 발견하게 된다.[18]
그렇게 니시오가 양산형 QS부대와 더불어 피에로 마스크 일원들까지 난입한 전투에 위기에 빠지자, 임시 동맹을 맺기로 하고 로마가 니시오에게 달려들 때 카구네를 허리에 꽂아버린다.
모든 전투들이 종결을 맺은 후, 카네키 켄의 지지세력들이 모여 신조직 "검은 산양"을 결성하는 자리에 끼여있었다. 나키와 그 휘하의 부하들이 카네키 켄이 아오기리 나무의 전 간부이자 화이트슈트의 전 수장 제이슨을 죽인것과 인간 구울수사관들인 0번대 인물들이 카네키의 동료라는 사실 때문에 카네키를 왕으로 인정하지 못하겠다하며 발끈하고 있을때 "자신은 카노우를 죽일수 있도록 도와주는 편이라면 인간이든 뭐든 상관없다"하며 "조직을 잃어 힘이 없는 주제에 카네키를 따르지 않으면 어떻게 살아갈 수 있냐"며 나키를 비롯한 "구울"들을 깐다. 카노우를 향한 원망과 증오가 극에 달한듯. 이 후 카네키가 자신의 목적 "선대 척안의 왕의 유지를 이어 구울과 사람이 서로 이해하는 세계를 만들거다"을 밝히자 폭소하며 '카노우 식' 때문에 뇌까지 Rc세포에 당해버린거냐고, 서로 먹고 먹히는 관계인 구울과 인간이 어떻게 이해가 가능하냐고 비웃지만 카네키의 "관계가 변하지 않는 것은 서로 다가서려고 하지 않는것 때문이며 자신이야말로 사람과 구울이 서로 이해할수 있다는 것의 증거"라는 카네키의 말에 비웃는것을 멈춘다. 직후 카네키 휘하에 들어온 구울들의 무리를 보고는 놀란 표정을 짓는다.
이후 104화에서 팀을 나누던 중 실험실 잠입 팀에 배정받게 되는데, 카네키는 쿠로나를 '쿠로'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19] :re 109화에서 늦게 온 카네키에게 엄청 늦었다며 뭐하다 이제 온거냐고 묻는다.
Re 110화에서 카네키에게 타키자와의 뛰어난 후각에 똥개(...) 같다며 정말로 전인간 맞냐며 뒷담을 깐다.
이후 112화에서 실린더에서 튀어나와 폭주하는 아몬을 구해야겠다고 망설이는 카네키와 목적을 잊지 말라며 일갈하는 아야토를 보며, 타키자와와 함께 자진해서 아몬의 앞을 막아서 카네키가 귀환하게끔 도와준다. CCG 연습생 시절때 옛 스승을 구하기 위해 아울과 함께 협력하여 아몬을 상대하게 된다.
re 114화에선 타기자와와 함께 아몬을 상대로 카구네를 팔에 드릴처럼 두르는 등 능숙한 컨트롤을 보여주며 상대하나 힘에서 밀리는지 피를 토하고 밀리기 시작한다. 곧이어 RC세포 역류로 인해 타키자와의 카구네가 폭발하는것을 보고 한 눈판 사이 아몬에게 맞고 나가떨어지고 타키자와가 완전한 카구쟈를 전개하는 모습을 본게된다.
re: 115화에선 타키자와가 아몬과의 사투 후, 파인 구덩이 속에서 카구네가 폭주하기 시작하자[21] 억제제 탱크를 던지고 터트려서 구덩이를 억제제로 채워 진정시킨다.
이후 오래도록 등장하지 않다 re:149화에서 재등장했다. 카노 아키히로를 만나 잠시 그의 얘기를 들은 후 그를 죽이려고 했지만 카노는 "미안했다."란 말만 남긴 채 권총자살하고 말았다. 그 이후로 등장 없음.
최종화인 179화에서야 등장. 눈 앞에서 복수의 대상이었던 카노가 자살해버리는 바람에 전의상실로 나오지 않었던 것으로 보이며 이후 유럽으로 넘어가 사람들을 공격하는 구울들과 싸웠다고 한다.[22] 나중에는 중동의 분쟁지역에서 목격된 것을 마지막으로 행적을 찾을 수 없었다고.
3. 카구네
카노우가 카네키에게 이식한 리제의 카구네를 똑같이 이식받았으며, 작중에선 최대 3개까지만 사용하였다.
re에서는 자신의 카구네를 분리해서 쿠인케처럼 사용하고 카구네 숫자도 6~8개 정도로 늘어난 것 같다.
3.1. 카쿠자
카쿠자를 시전할 때 정신이 온전하지 못한 것으로 보아 반카쿠자이다. 가장 큰 특징은 카쿠자의 가면에 눈이 매우 많이 달려있다는 점과 팔이 네 개라는 점[23]. 게다가 카구네의 개수도 6~8개[24][25] 재생력도 막강해서 눈에 비카쿠의 쿠인케가 박힌 것 쯤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재생하는 걸로 보아 린카쿠의 특유의 재생능력도 어마어마한 듯.[26] 또 린카쿠의 특징인 파괴력 또한 뛰어나 제이슨을 박살내버린다. 하지만 결국 이 카쿠자마저도 스즈야의 비밀병기인 아라타 조커에겐 상대조차 못되고 썰려나갔다.
[1]
18-20세(1부) → 22-23세(2부) → 28-29세(완결)
[2]
이때 나시로가 오른쪽 눈 부분에만 구멍이 뚫린 가로 무늬의 마스크와 왼쪽 팔이 완전히 노출되고, 오른쪽 팔에는 헐렁거리는 소매가 달리고, 오른쪽 허벅지가 거의 드러나 보이는 하얀 로브를 입은 것과 반대되게, 왼쪽 눈 부분에만 구멍이 뚫린 세로무늬의 마스크와 왼쪽 팔이 완전히 노출되고, 왼쪽 팔에는 헐렁거리는 소매가 달리고, 왼쪽 허벅지가 거의 드러나 보이는 검은 로브를 입고 있다.
[3]
라고
타카츠키 센이 언급하였다.
[4]
실상은
V조직으로부터 숙청당한 것이다.
[5]
아카데미는 18살이 되어야지 후보생이 아닌 정식 학생이 될 수 있다.
[6]
쿠인케 조작술. 당시 이게 주특기였다고 한다.
[7]
첫번째, 구울 수사관이 상사를 따르는 것은 충성여부와 상관 없음. 두번째, 자신은 스즈야 특등에 대한 충성심이 충만함. 세번째,
스즈야 선배는 결코 부하를 버리지 않음.
[8]
얼굴형상이라고 하는 이유는 시로는 쿠로나에게 흡수당한 뒤 죽었으며, 카노도 그건 시로의 얼굴도 아닌 그냥 흉터라고 말하고, 시로의 목소리는 배 안의 가스가 흉터에서 새는 소리라고 한다.
방귀
[9]
그러나 뇌까지 흡수된 걸 감안하면 거의 불가능한, 헛된 희망이다. 스즈야도 무리라고 깔 정도. 결국 카노우 박사의 설명으로 확인 사살 당했다. 다만 쿠로나 자신도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는 듯.
[10]
급속도로 말이 엄청나게 어눌해진다. 시로는 괜찮다고 되뇌이다가 세번째부터 '시오느 괘아나아...'거린다.
[11]
이 장면은 과거 안테이크 토벌전에서 스즈야가
불살의 올빼미와 대면했을 때, 팔을 잘라내기 위해 달려들던 장면과 상당히 흡사하다. 그렇게 팔을 잘라내고 난 등가교환으로 다리를 잃었듯이, 달려들고 난 이후 뭔가를 잃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12]
심장보다는 약간 왼쪽에 공격을 받은 듯하지만 조금이라도 부상이 생기면 명줄이 위험한 부분이 심장이다.
[13]
이때 복부에 붙어있던 나시로까지 찢겨진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그 와중에 몸통이 반토막 나면서 옷도 찢어졌는데 몸과 함께 옷도 붙어서 재생되는 구울의 신비를 볼 수 있다.
[14]
아무리 재생력이 뛰어난 특성을 지닌 린카쿠의 카쿠자라지만 그 노로와 거의 동급의 심히 엽기적인 재생력을 보여준다.
[15]
이때 쥬조와의 전투에서 잘린 팔은 카구네로 대체하고 있다.
[16]
반구울일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뭣보다 반구울 같은 전력을 짐 나르는데 쓸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카노우가 쿠로나를 적으로 대한다면 몇 화안에 카노가 시라즈 긴시의 시체를 해부하여 얻은 정보로 만든 반구울 부대가 쿠로나를 제압하거나 제거하기 위해 등장할 수도 있다.
[17]
이때 뒤를 잡은 오카히라가 '나쁘게 생각하지 말아다오. 우리들에겐 이것밖에 방법이 없다.'라는 대사를 하는 것으로 어쩔 수 없이 이러고 있다는 입장이 간접적으로 암시된다.
[18]
카노우는 옛날부터 이런 매드사이언티스트 짓을 해온 것으로 보인다. 쿠로나 역시 그를 정신나간 매드 사이언티스트라고 비난했다.
[19]
이전부터 여러번 나왔었지만 카네키는 야스히사 자매 이전 성공한 유일한 반구울화 실험체로 이때부터 그녀들의 오빠같은 존재라고 자주 칭해져왔다. 쿠로 본인도 비웃기 위함이라고는 하나 카네키를 자신의 오빠라 칭하기도 했는데 시간이 흐르며 둘의 사이가 원만해진 모양이다.
.
[20]
"실패작 따위가 아니다"라는 말은 하나뿐인 혈육이었던 쌍둥이를
동기였던 수사관에게 잃어버리고, 그것에 대해 복수하려다 실패했으며
그녀를 반구울로 만든 자에게 자신의 몸으로 받아들인 쌍둥이를 살리는 것 또한 불가능하다 단언되어버린, 온통 실패뿐이었던 인생을 살아온 쿠로나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일 것이다.
[21]
마차 우리에의 프레임 아웃과 비슷하다.
[22]
쿠로는 원래 수사관을 목표로 했었으나 구울이 되고 산전수전 다 겪은 후에야 인간을 지키게 되었으니 아이러니하다.
[23]
쥬조의 바로 구축합니다.바로 밑에 컷에서 확인 할 수 있다.
[24]
8개일 경우 안테이크 토벌전 후반
카네키 켄의 카구네 개수와 옥션전
호이토 로마의 카구네 개수와도 같다.
[25]
다만 이게 카쿠자인지 혹은 카구네를 사용한건지는 혹은 둘 다 사용했는지는 아직 의문
[26]
야모리가 카네키를 고문하면서 재생력이 특별다며 극찬한 리제의 카구네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