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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 2024-25 시즌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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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c2340><colcolor=#fff> 감독 | 크리스 핀치 | |
| 코치 | 마이커 노리 · 파블로 프리히오니 · 케빈 벌리슨 · 케빈 헨슨 · 엘스턴 터너 | ||
| 가드 | 0 단테 디빈첸조 · 4 롭 딜링햄 · 9 니켈 알렉산더워커 · 10 마이크 콘리 · 12 다이센 닉스TW · 22 제일런 클락TW | ||
| 가드-포워드 | 00 테런스 섀넌 Jr. · 5 앤서니 에드워즈 · 35 PJ 도지어 | ||
| 포워드 | 3 제이든 맥대니얼스 · 7 조 잉글스 · 20 조시 마이낫 · 33 레너드 밀러 | ||
| 포워드-센터 | 11 나즈 리드 · 30 줄리어스 랜들 | ||
| 센터 | 14 제시 에드워즈TW · 27 루디 고베어 · 55 루카 가르자 | ||
| * TW : 투웨이 계약 | |||
| 다른 NBA 팀 선수단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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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즈 리드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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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c2340>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No. 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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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나즈리언 힐튼 리드 Nazreon Hilton Re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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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99년 8월 26일 ([age(1999-08-26)]세) |
| 뉴저지 주 애즈버리 파크 |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 출신학교 |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
| 신장 | 206cm (6' 9")[1] |
| 체중 | 119kg (264 Ibs) |
| 윙스팬 | 221cm (7' 3") |
| 포지션 | 센터 / 파워 포워드 |
| 드래프트 | 2019 NBA 드래프트 언드래프티 |
| 소속 팀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2019~) → 아이오와 울브스 (2019) |
| 등번호 | 11번 - 미네소타 |
| 계약 | 2023-24 ~ 2025-26 / $41,959,296 |
| 연봉 | 2023-24 / $12,950,400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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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소속의 농구선수. 포지션은 센터, 포워드.2. 선수 경력
2.1.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1학년에 13.6득점 7.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드래프트에 참가한다.2.2.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대학에서 1학년 신분으로 좋은 성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했다. 그러나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초청을 받아 몇 주 뒤 열린 써머 리그에 활약하며 숀더스 감독에게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 주고 마침내 4년 정식 계약을 따낸다. 팀 특성상 투웨이 계약 선수에게 조차도 1군 로스터 계약을 주지 않는데 나즈가 이 어려운 걸 해냈다.2.2.1. 2019-20 시즌
칼앤서니 타운스와 골귀 젱이 버티는 빅맨 포지션에 밀려 일단 G리그 아이오와 울브스에서 기량을 닦고 있다. 12월 들어서 처음 1군 엔트리에 들어와 레이커스 원정 경기에서 NBA 데뷔에 성공한다. 아직은 가비지 타임에조차 출전 여부가 불확실하지만 타운스의 부상으로 본격적으로 엔트리에 들어선다. 젱의 백업 역할을 하며 외곽에서도 적극적인 공격으로 OKC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20득점을 기록한다.타운스가 복귀하고 다시 자리를 잃는 듯 했으나 골귀 젱이 트레이드되어 떠나면서 식스맨으로 자리잡는다. 이제 10득점은 가뿐히 기록할 수 있고 3점도 장착이 되어 있으므로 타운스가 또 다시 부상으로 빠졌을 때 똑같은 역할을 후안초 에르난고메스와 번갈아가며 활약한다. 3월 펠리컨스와의 경기에서 데뷔 첫 더블 더블[2]에 성공했다.
루키시즌 평균 스탯은 16.5분 9득점 4.1리바운드로, 41%의 필드골 성공률과 33%의 3점 슛 성공률을 기록했다.
2.2.2. 2020-21 시즌
시즌 초 타운스의 부상으로 선발로 뛰었다. 중간에 에드 데이비스가 선발로 뛰기도 했으나 형편 없는 실력을 보여주며 다시 선발 복귀. 1월 27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상대로 11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해 더블 더블을 달성했으며, 이틀 뒤 2차전에서는 19득점 7리바운드 3스틸 5블록으로 블록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지만 블록 후 착지 과정에서 손목을 다쳐 팀버울브스 팬들을 걱정시키기도 했다.평균 19.2분이라는 상대적으로 적은 출전시간 속에서도 11.2득점(ts% 0.6) 4.6리바운드(orb1.2) 1.0어시스트 1.1블록 0.5스틸을 기록. 수비 및 리바운드 부문에서 아쉬움을 남기긴 했지만 백업 내지 부상 대체 주전으로 나쁘지 않은 폼을 선보였으며, 이 시즌을 기점으로 단순 백업으로만 뛰기엔 아쉽다는 평을 받기 시작했다.
2.2.3. 2022-23 시즌
앞선 21-22시즌에 전반적으로 성적이 하락한 상황에서, 블록버스터 트레이드를 통해 루디 고베어가 합류해 고베어-타운스 빅맨 듀오가 결성됨에 따라 리드의 입지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그러나 리드는 내외곽을 넘나드는 공격력을 바탕으로 가장 믿음직한 벤치스코어러로서 커리어하이를 기록했고, 고베어-타운스 트윈타워 사이에서도 자신의 입지를 다진 한 해를 보냈다. 특히 타운스가 부상으로 결장했을 때 주전으로 나서 타운스의 공백을 잘 커버해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다만 시즌 막판 왼손 손목이 골절되면서 수술로 시즌아웃이 되었고, 제이든 맥다니엘스[3]와 같이 플레이오프에 결장하며 팀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 탈락을 지켜봐야 했다. 시즌이 종료된 후 FA가 되면서, 효율이 좋고 활용가치가 높은 나즈 리드에 대해 많은 팀들이 관심을 보였다.
2.2.4. 2023-24 시즌
FA가 되어 여러 팀들의 러브콜이 있었지만 미네소타와 3년 42m이라는 염가 계약을 맺었다.[4] 언드래프티였던 자신에게 꾸준히 기회를 주고 장기계약까지 제안한 구단을 신뢰하고 지역을 사랑하여 팀에 잔류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우선 외곽슛이 한층 더 정확해지면서 장점이던 공격력이 더욱 발전했는데, 3점 슛을 경기당 평균 5개 시도하면서도 41.4%의 높은 성공률을 기록하는 동시에 13.5득점으로 커리어하이 평균득점을 갱신했다. 또한 빅맨을 상대로 포스트업 수비는 물론, 윙을 상대로 팀의 장점인 로테이션 수비에도 잘 적응한 모습을 보이며 기존에 약점으로 지적받던 수비에서도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다.
당 시즌 미네소타는 DPOY 센터인 고베어와 리그 상위권의 공격형 빅맨 타운스, 둘 중 한 명이 벤치로 들어가면 리드가 출격하는 특색있는 빅맨 로테이션이 자랑거리로 평가받는다. 알토란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두 명의 스타급 빅맨 사이에서 오히려 커리어하이 평균 출전시간을 갱신했고, 시즌 종료 후 말릭 몽크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며 올해의 식스맨 상을 수상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효율이 약간 하락하였으나,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5]으로 팀의 컨퍼런스 파이널 진출에 기여했다.
3. 수상 내역
| 수상 내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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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플레이 스타일
현대 농구에 적합한 빅맨으로, 슛 거리가 길고 포물선이 높다. 3점 슛의 경우 팀 내 동포지션 주전인 칼앤서니 타운스와 비슷하게 점프를 거의 하지 않고 던지며 성공률이 상당히 준수하다. 그 외에도 3점을 미끼로 한 어택 클로즈아웃이나 슬립성 롤 인 등 타운스와 여러모로 비슷한 툴을 가지고 있으며, 이 양질의 공격력을 바탕으로 루디 고베어와 타운스 양 쪽을 백업하며 미네소타의 키 식스맨으로 자리잡았다.수비의 경우 신장 대비 나쁘지 않은 블록 슛, 두터운 몸에 비해 골밑에서 위압감을 주는 수비수는 아니라는 평을 받았다. 허슬이나 에너지 레벨이 나쁜 선수는 아닌데 헬프, 파울관리, 수비 리바운드 간수 등 개선을 요하는 부분들이 있다. 그러나 팀에 투빅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23-24시즌부터 빅맨으로서는 포스트업 수비, 빅윙으로서는 팀의 정교한 로테이션 수비에 잘 적응한 모습으로 나아진 수비력을 보이고 있다.
5. 관련 문서
6. 여담
리드와 관련된 게시글만 보이면 무조건 'Naz Reid.'라는 댓글을 작성하는 밈이 있다. 웨스트브룩의 'The Basketball', 우리나라의 기습숭배와 맥락이 비슷하지만, 거창한 양식 대신 Naz Reid 7글자면 된다는언드래프티인 리드가 유명하지 않을 때부터 존재한 나름 전통있는(?) 밈이다. 2023-24시즌 들어 팀 성적도 좋아지고 리드 본인도 6OTY를 수상할 정도로 스텝업에 성공하자 아예 구단 차원에서 밈을 밀고 있다. TWO WORDS.
[1]
맨발 기준 206cm (6' 9") / 착화 신장 208cm (6' 10")
[2]
13득점 14리바운드
[3]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벽을 주먹으로 치는 바람에 오른손이 골절되어 시즌아웃이 되었다.
[4]
심지어 클리블랜드에서 4년 63m의 계약을 제안하였으나, 본인이 이를 거절하고 잔류를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5]
고베어나 타운스가 파울트러블에 걸렸을 때 이를 대신해서 요키치를 잘 수비하면서 미네소타의 장점인 투빅 시스템이 원활하게 유지되는 데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