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9 19:23:17

조 잉글스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77c0><tablebgcolor=#0077c0> 파일:e3OAhtc.png 올랜도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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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7c0><colcolor=#fff> 코칭스태프 '''
감독
모슬리
코치
''' 티베츠 · 크루처 · 머피 · 차머스 · 브릴마이어 · 머뮤이 · 오스본
가드 0 블랙 · 4 석스 · 12 TW · 13 하워드 · 14 G. 해리스 · 20 펄츠 · 50 앤서니
가드-포워드 7 잉글스 · 8 K. 해리스TW
포워드 1 아이작 · 2 휴스턴 · 3 오키키 · 5 반케로 · 22 F. 바그너 · 25 스코필드TW
포워드-센터 21 M. 바그너 · 34 카터 Jr.
센터 35 비타제
* TW : 투웨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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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잉글스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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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베스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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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77c0><colcolor=#fff> 올랜도 매직 No. 7
조셉 하워드 잉글스
Joseph Howard Ingles
출생 1987년 10월 2일 ([age(1987-10-02)]세)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파일: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기.svg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애들레이드
국적
[[호주|]][[틀:국기|]][[틀:국기|]]
신장 203cm (6' 8")
체중 100kg (220 lbs)
포지션 스몰 포워드 / 슈팅 가드
드래프트 2009 NBA 드래프트 언드래프티
소속 팀 사우스 드래곤스 (2006~2009)
CB 그라나다 (2009~2010)
FC 바르셀로나 레갈 (2010~2013)
마카비 텔아비브 BC (2013~2014)
유타 재즈 (2014~2022)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2022)
밀워키 벅스 (2022~2023)
올랜도 매직 (2023~)
계약 2023-24 ~ 2024-25 / $22,000,000
연봉 2023-24 / $11,000,000
등번호 7번 - 호주 농구 국가대표팀 / 올랜도
2번 - 유타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수상 내역4. 플레이 스타일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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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 잉글스는 호주 국적의 포워드, 가드이다.

2. 선수 경력

2.1. 사우스 드래곤스

2006년, 18세에 신생 팀인 사우스 드래곤스에 데뷔했다. 첫 시즌에 15.3득점 4.9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올스타 진입, 신인왕을 수상했다.

2007-08 시즌에는 15.4득점 6.3리바운드 4.9어시스트에 38.4%의 높은 3점슛 성공률을 기반으로 올NBL 국내 선수 세컨드 팀을 수상했다.

2008-09 시즌에는 13.1득점 4.1리바운드 3.4어시스트로 직전 시즌보다는 부진했지만 리그 우승에 성공하며 올NBL 서드 팀을 수상했다.

2.2. 유럽

2009 NBA 드래프트에 참가했으나 지명받지 못했다. 그러자 곧바로 스페인으로 날아가 CB 그라다나에 입단했다. 한 시즌 뒤 레갈 FC 바르셀로나와 3년 계약으로 이적했다.

바르셀로나에서 3년 동안 리그 2회, 수페르코파 1회, 리가 카탈루냐 1회 우승으로 많은 우승 커리어를 쌓았으나 재계약 거부 후 마카비 텔아비브 BC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년.

마카비에서 유로리그와 리그 우승으로 더블에 성공하며 유럽 최정상에 오른 잉글스는 바로 NBA에 재도전했다.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와 트레이닝 캠프 계약으로 시작했으나 예상대로 개막 직전에 방출됐다.

2.3. 유타 재즈

방출 이틀 만에 재즈가 클레임걸어서 단기 계약으로 영입했다.

2.3.1. 2014-15 시즌

평균 21분을 뛰고 평균 5득점, 2.3어시스트, 필드골 성공률 41%를 기록하며 쏠쏠한 활약을 해주었다.

2.3.2. 2015-16 시즌

2년 $4,500,000에 재계약했다.

지난 시즌보다 더 적은 평균 15분을 뛰고 평균 4득점 1.9어시스트 필드골 성공률 42%로 역시 쏠쏠한 득점으로 팀에게 기여하고 있다.

2.3.3. 2016-17 시즌

평균 24분을 뛰며 저번 시즌보다 출전 시간을 9분이나 늘었다. 평균 7득점 2.7어시스트 필드골 성공률 45%로 NBA에 서서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3.4. 2017-18 시즌

4년 $14,000,000에 재계약했다.

작년보다도 7분이 증가한 평균 31분을 뛰고 평균 11득점과 4.8어시스트 필드골 성공률 46.7% 및 3점슛 성공률 44%라는 뛰어난 기록을 남기면서 유타 재즈의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특히 패스와 수비력이 굉장히 좋아져서, 고든 헤이워드가 떠난 공백을 완벽히 메우며 유타 재즈의 부동의 주전 스몰 포워드가 되었다.

2.3.5. 2018-19 시즌

3점슛이 저번 시즌에 비해 불안하다는 평을 많이 듣지만 수비력을 포함한 전체적인 능력이 향상되었다. 특히 시즌 중반 모든 PG[1]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미첼과 함께 실질적인 포인트 가드 롤을 수행하였다. 특유의 템포 조절이 있는 잉글스이기에 돌파가 약하다는 소리를 듣지만, 루디 고베어와의 스크린 플레이로 돌파 시도 횟수가 많아졌다. 원래부터 특징상 단독 돌파는 힘들다. 느리고 드리블 구리고 볼킵 약하고. 그러나 이점을 센스로 덮는 부분을 보이며 그의 센스를 엿볼수 있는 대목.

2.3.6. 2019-20 시즌

1년 $14,000,000 연장 계약으로 2021-22 시즌까지 계약했다.

2.3.7. 2020-21 시즌

45.1%의 정교한 3점슛 성공률(리그 5위), 59%에 달하는 2점슛 성공률 등으로 팀에 화력을 보태며 유타 재즈의 정규시즌 1위 달성에 힘을 보탰다. 활약에 힘입어 올해의 식스맨 투표에서 2위[2]에 올랐다.

2.3.8. 2021-22 시즌

2.4.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시즌 도중 왼 무릎 ACL이 파열되는 큰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게 되었고, 유타는 잉글스를 포틀랜드로 트레이드 했다.

2.5. 밀워키 벅스

2.6. 올랜도 매직

2.7. 국가대표

2.7.1. 2008 베이징 올림픽

2.7.2. 2012 런던 올림픽

2.7.3. 2014 FIBA 농구 월드컵 스페인

2.7.4. 2019 FIBA 농구 월드컵 중국

파일:잉글스2019농구월드컵.jpg

2.7.5. 2020 도쿄 올림픽

3. 수상 내역

수상 내역
파일:오륜기(여백X).svg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

4. 플레이 스타일

아저씨 농구의 대표 주자

정교한 3점슛과 함께 적극적인 수비로 유타의 질식 농구의 핵심 중[3] 한 명이기도 하다. 운동능력은 부족하지만 타고난 센스와 빠른 손을 이용해 평균 이상의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3점슛은 기복이 별로 없는 편이며, 주 득점은 루디 고베어와의 스크린 플레이로 파생되는 3점슛이나 돌파가 많다. 레이업 스텝 조절을 잘하기 때문에 느린 레이업이라도 막기가 굉장히 까다롭다는 평가다.

뭐니뭐니해도 이 선수의 최고의 장점은 일시적으로나마 메인 볼핸들러로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이다. 돌파력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뛰어난 볼핸들링과 템포 조절 능력 그리고 시야를 두루 겸비했기 때문에 볼핸들러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특히 능구렁이같은 센스를 통한 경기 완급 조절이 일품이다. 실제로 2018-19 시즌 리키 루비오, 단테 액섬, 하울 네토 등 팀 내 포인트 가드가 모두 부상했을 때 주전 포인트 가드로 출전하며 제 몫을 해냈다. 평상시에도 주전 포인트 가드인 리키 루비오는 슛에서 분명한 약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슈팅이 필요한 상황에서 나오는 경우가 잦았다. 3시즌 연속 전경기 출전해봤을 만큼 내구성도 좋다.

그러나 풀업 점퍼를 자유자재로 던질 수 있는 운동능력과 슈팅 테크닉을 가지지는 못했다. 따라서 빡빡한 수비를 뚫고 득점할 수 있는 스코어러는 아니고, 명백히 팀플레이어인 선수다. 이 때문에 도노반 미첼이 합류한 이후 비중이 줄어들기는 했으나 미첼이 슛 기복이 심할 때 꾸준히 슛을 성공시키면서 조용히 득점을 올려나간다. 스피드가 빠르거나 기술이 많은건 아니지만 판단력이나 BQ가 굉장히 좋은 선수. 능구렁이형 플레이어라는 인상과 동시에 더티 플레이어라는 평도 많은 편.[4]

5. 여담

어린 시절 크리켓과 미식축구도 병행했다. 현재 AFL의 호손 FC 열혈팬으로 유명하다.


[1] 당시에 단테 액섬(왼쪽 발목 부상), 리키 루비오(오른쪽 햄스트링 부상), 타보 세폴로샤(오른쪽 햄스트링 부상)등 로스터에 있던 모든 PG가 부상으로 이탈했었다. [2] 1위는 팀동료 조던 클락슨. 유타선수 2명이 1, 위를 동시에 차지했다. [3] 특히 고든 헤이워드, 루디 고베어, 데릭 페이버스 등과 활약하던 2016-17 시즌 질식 농구는 극에 달했다. [4] 특히 파울 후 비웃는 듯한 표정을 많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