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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tablebordercolor=#82cafa><tablebgcolor=#ffffff,#191919><bgcolor=#011934>||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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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딩 일러스트 |
| 소개 동영상 |
● 독특하고 기괴한 감염된 테란 유닛으로 구성된 부대를 조종합니다.
● 감염된 거주민 수용소에서 자원 소모 없이 유닛을 생성합니다.
● 전염 능력으로 구조물을 감염시키거나 적들에게 공포를 심어줄 괴수들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 감염된 거주민 수용소에서 자원 소모 없이 유닛을 생성합니다.
● 전염 능력으로 구조물을 감염시키거나 적들에게 공포를 심어줄 괴수들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내 군대를 괴물이라 불러도 좋다. 그게 바로
우리의 강점이니.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부터 저그 군단에 일시적으로 합류하여 힘을 보태고 있는 알렉세이 스투코프가 3.9 패치로 저그의 4번째 협동전 사령관으로 참전한다. 감염된 테란이라는 특별한 컨셉에 걸맞게 감염된 테란 건물을 사용하며 압도적인 물량의 감염된 테란을 이용한다.
2. 사령관 대사
해당 문서 참조.3. 특성
| 스투코프 업그레이드 | |||||||||
| 패널 능력 | 사이오닉 방출기 배치, 구조물 감염, 아포칼리스크(4), 알렉산더(10) | ||||||||
| 사용 유닛 | 감염된 해병, 감염된 민간인, 감염된 공성 전차, 감염된 코브라, 감염된 밴시, 감염된 해방선, 무리 여왕(8) | ||||||||
| 방어 건물 | 감염된 벙커, 감염된 미사일 포탑 | ||||||||
| 업그레이드 | |||||||||
| 레벨 | 명칭 | 효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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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감염 | 스투코프가 비용 없이 60초마다 자동으로 감염된 보병 유닛을 생성하는 감염된 거주민 수용소를 갖고 시작합니다. 스투코프의 주요 건물에서 점막이 더 빠르게, 무한의 사거리로 확산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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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적대적 배양 | 구조물 감염을 이제 2회 추가로 충전할 수 있고, 적 구조물을 대상으로 사용하여 공생충을 생성과 더불어 무력화시킬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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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전염병 | 감염된 거주민 수용소의 추가 감염 단계를 잠금 해제합니다. 또한 감염된 사령부의 업그레이드를 잠금 해제하여 감염된 구조물에서 생성되는 공생충 수를 증가시킬 수 있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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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아포칼리스크 | 대상 위치에 아포칼리스크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아포칼리스크는 조종 가능하고 60초 동안 전장에 머뭅니다. 상단 패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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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감염된 공학 연구소 추가 업그레이드 | 공학 연구소에서 다음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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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벙커의 방어력이 증가합니다. 감염된 벙커가 뿌리를 박은 상태일 때 체력 재생률이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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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타락의 징병 | 감염된 해병 생성이 10회 추가로 충전되고 감염된 해병 생성 속도가 100%만큼 증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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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 감염된 보병 추가 업그레이드 |
감염된 거주민 수용소에서 감염된 민간인이 죽으면 공생충을 생성하게 하는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감염된 병영 기술실에서 감염된 해병과 감염된 부대원이 공격하는 유닛에게 시간에 걸쳐 추가 피해를 주게 하는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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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새 유닛: 무리 여왕 | 공중 지원 유닛입니다. 시각 공생과 공생충 생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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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감염된 군수공장 추가 업그레이드 | 감염된 군수 공장 기술실에서 다음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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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공성 전차가 중장갑 대상에게 주는 피해가 증가합니다. 감염된 코브라가 음직이는 동안 점액 자국을 남겨 적 지상 유닛에게 피해를 주고 느려지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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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알렉산더 | 대상 위치에 알렉산더를 소환할 수 있습니다. 알렉산더는 조종 가능하고 60초 동안 전장에 머뭅니다. 상단 패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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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감염된 우주공항 추가 업그레이드 | 감염된 우주 공항 기술실에서 다음 업그레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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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밴시의 체력이 증가합니다. 감염된 해방선이 공격하는 동안 받는 피해가 감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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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방화물 보강 | 아포칼리스크의 공격과 초기 생성 시 주는 범위 피해가 100%만큼 증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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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무리 여왕 추가 업그레이드 | 감염된 우주 공항 기술실에서 다음 업그레이드를 잠금 해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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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 여왕의 에너지 재생 속도가 100%만큼 증가하고 무리 여왕이 에너지가 가득 찬 상태로 생성됩니다. 무리 여왕이 적 지상 유닛에게 지속 피해를 주는 동안 해당 유닛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모습이 드러나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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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충혈된 벙커 | 감염된 벙커가 수용할 수 있는 유닛 수가 2만큼 증가하고 감염된 부대원 생성 속도가 20%만큼 증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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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신경 감염 | 스투코프가 알렉산더의 촉수의 공격을 받고 있는 적 유닛을 조종합니다. | ||||||
4. 사령관 능력
- 사이오닉 방출기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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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오닉 방출기 배치 (Deploy Psi Emit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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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지정한 곳으로 새로 생성되었거나 현재 존재하는 모든 감염된 보병 유닛들을 이동시킵니다. | ||||||||
다만 일부 유저들이 혼동하는 사실이 있는데, F2로 선택할 수 없을 뿐 클릭이나 드래그를 통한 개별 선택과 제어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또한 그렇게 제어할 경우 방출기를 다시 찍기 전까지는 방출기 어택땅이 통하지 않는다. 말하자면 "사이오닉 방출기 = 보병 유닛에게 해당 지점 어택땅 명령"이라고 보면 된다.
병영이나 수용소에서 랠리 포인트 형식으로 쓸 수도 있지만 패널로 사용 시 다른 유닛이나 건물을 선택한 상태에서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옵션에서 패널스킬에 따로 단축키를 부여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정신없는 컨트롤 와중에도 단축키 눌러서 방출기를 지정한 다음 다시 원래 하던 컨트롤을 이어서 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 구조물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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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물 감염 (Infest Struc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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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용 | 충전 대기시간: 90초 | ||||||||
| 설명 | 지정한 아군 혹은 적군 구조물을 감염시켜 20초동안 공생충 60마리를 생성하게 합니다. 적군 구조물의 경우엔 무력화시키고, 아군 구조물의 경우엔 주변 아군 구조물을 수리합니다. | ||||||||
| 마스터 힘 |
구조물 감염 재사용 대기시간 구조물 감염 능력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임무 시작 시의 초기 재사용 대기시간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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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그레이드 |
적대적 배양 (사령관 레벨 2) |
전염병 (사령관 레벨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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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건물에 사용시)
추가 감염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한번 보자고.
감염이 두 배면 힘도 두 배지. 안 그래?
내 구조물에 더 많은 감염이 필요할 것 같군.
(적이나 동맹 건물에 사용시)
잠시 네 구조물 좀 같이 써도 되겠지?
놀랄 것 없다. 그냥 일시적인 거니까.
감염의 힘은 강력하다.
추가 감염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한번 보자고.
감염이 두 배면 힘도 두 배지. 안 그래?
내 구조물에 더 많은 감염이 필요할 것 같군.
(적이나 동맹 건물에 사용시)
잠시 네 구조물 좀 같이 써도 되겠지?
놀랄 것 없다. 그냥 일시적인 거니까.
감염의 힘은 강력하다.
스투코프 트레일러 영상에서 프로토스 구조물을 감염시키며 공생충을 쏟아내던 기술이다. 적 구조물에 사용하면 해당 구조물을 무력화시키며 아군 구조물에 사용하면 주위 구조물을 수리한다. 알라라크의 구조물 과충전과는 달리 공중이 빈다는 단점이 있지만, 초반에는 1번, 중후반에는 2번씩만 써도 적의 공세병력이 공생충에 허우적대다가 맞아죽을정도로 엄청난 양의 공생충이 튀어나온다는 장점이있다.
당연히 스투코프 자신의 건물에게도 사용이 가능하며 마치 그렇게 쓰라는듯이 벙커와 미사일포탑을 제외한 모든 건물은 이동 중에는 변형체나 거신처럼 일반 유닛 위를 걸어다닐수있어서 병력과 같이 써먹어도 버벅이지않게 되어있기때문에 부담없이 건물을 들고다니면서 구조물감염으로 공생충을 지원해줄수 있다.[1]
2레벨 적대적 배양이 해금되면 적대적 건물에 사용해 공생충 생성에 더해 래더 감시군주의 오염처럼 구조물을 정지시킬 수 있고 구조물감염의 최대 충전 횟수가 1회에서 3회로 증가한다.
이 스킬은 방어 드론(노바), 자동 포탑(밤까마귀), 국지 방어기(히페리온 & 밤까마귀), 거미 지뢰(시체매 & 중장갑 공성 전차), 정지장 수호물(예언자), 발사대(공허의 출격), 추출 장치(안개속 표류기)에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독성 둥지(아바투르), 점막 종양,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영웅 속성), 자기 지뢰, 건설중인 건물, 중립 건물, 해당 임무의 주목표와 보너스 목표를 포함한 주요 건물 대다수[2]에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대신 건물들은 유닛 위를 통과하고 다니게 만들어놓고선 어째서인지 공생충 위로는 지나가지 못하게 만들어서 구조물 감염을 자신의 병력 덩어리 한 가운데에 사용하면 건물도 버벅이고 공생충도 버벅이는 해괴한 문제가 있다. 때문에 자신의 건물을 옮겨서 감염을 쓸거면 반드시 건물을 최우선으로 들이밀고 감염을 써야된다.
이번 3.10 패치로 인하여, 구조물 감염을 적 구조물에 사용시 수정탑이라면 동력공급이 끊기고, 업그레이드나 관문같은 경우에는 모든 업그레이드 및 유닛 생산이 중지되는 패치가 되었다. 이를 이용해 광자포가 있는 적 프로토스 방어선의 수정탑에게 사용하여 더욱 쉽게 전선을 미는 것이 가능해졌다.
자신의 초반방어가 필요없는 경우, 멀티자리에 병영을 보내고 자리를 잘 잡은 다음 시전하면 광물바위를 완벽하게 부술 수 있다.
- 아포칼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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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칼리스크 (Apocalis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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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용 | 재사용 대기시간: 300초 | ||||||||
| 설명 | 대상 지점에 아포칼리스크를 소환합니다. 아포칼리스크는 조종할 수 있고, 60초간 전장에 머뭅니다. | ||||||||
| 마스터 힘 |
아포칼리스크 재사용 대기시간 아포칼리스크 능력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임무 시작 시의 초기 재사용 대기시간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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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그레이드 |
방화물 보강 (사령관 레벨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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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속탄 (Q) 충전 대기시간: 10 대상 적 공중 유닛에게 5발의 미사일을 일제히 날려 총 100의 피해를 줍니다. 자동 시전을 비활성화하려면 우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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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 돌진 (B) 재사용 대기시간: 10 대상 위치로 잠복 돌진하여 영웅이 아닌 적에게 150의 피해를 주고 5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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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 감속, 기절, 정신 제어 효과에 면역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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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포칼리스크가 준비됐다.
아포칼리스크 생성 준비 완료.
(아포칼리스크 생성 시)아포칼리스크 생성 준비 완료.
자, 내 자랑스러운 작품이다!
이 녀석의 이름은 아포칼리스크라고 한다. 그럼, 잘 지켜봐라.
지금껏 준비해온 나의 새로운 작품을 소개하지. 즐길 준비가 되었길.히히히히히히히
스투코프의 상단 패널스킬 중 하나로, 이름의 유래는
아포칼립스이며 울트라리스크에 토르를 섞어놓은 듯한 형상을 한 괴수인 아포칼리스크를 소환한다. 아포칼리스크는 3000에 달하는 매우 높은 체력과 방사 피해가 붙은 공격력 80(공1업당 공격력 +5, 방화물 보강 해금 시 +45)짜리 지상 공격, 5에 달하는 기본 방어력에 군단의 심장 캠페인의 울트라리스크의 변이 중 하나인 잠복 돌진 기술을 보유했고[3] 여기에 대공 공격까지 가능한 무지막지한 스펙을 자랑한다. 대공 공격은 토르를 섞었다는 설정답게 방사 피해를 주는 미사일을 쏘는데, 토르의 재블린 미사일을 생각하면 오산. '집속탄'이라는 자동 시전 스킬 형식으로 발사되는데 이게 1발당 20의 공격력을 갖고 있으며 10초당 40발씩 충전되어 적 공중 유닛이 있으면 자동으로 5발씩 발사되는데 이게 지상 공격과는 별개로 발사된다.[4][5] 단일 개체로서의 전투력은 다수의 혼종과도 맞대결을 펼칠 정도로 막강하다.[6]이 녀석의 이름은 아포칼리스크라고 한다. 그럼, 잘 지켜봐라.
지금껏 준비해온 나의 새로운 작품을 소개하지. 즐길 준비가 되었길.
단, 치명적일 정도로 기동성이 매우 낮다. 이동속도가 1.88이어서 토르급으로 느린지라 장소를 잘못 고르면 정작 소환은 해놓고선 몇 기 상대하고는 갈 곳을 잃고 응원칼리스크가 되니 위치선정에 신경쓰자. 때문에 교전이 오래 지속되는 기지 공격이나 체력 많고 튼튼한 목표(열차, 젤나가 피조물 등)를 상대할 때 추천한다. 물론 둘 다 혼자 덩그러니 내버려두면 느린 이속 때문에 발생 하는 엄청난 딜로스[7]때문에 생각만큼 활약을 하지 못하므로 히페리온처럼 컨트롤을 적절히 해주면서 주 병력과 함께 공격 하는 게 좋다. 잠복 돌진이 단순한 범위기 외에 이동기로도 유용하다.
또한 아무리 맷집이 우수하다 해도 이 녀석도 중장갑인 만큼 불멸자 다수가 포진되어 있는 곳에 얘 혼자만 덩그러니 던져두는 것은 자살행위다. 물론 체력이 3000이나 되는 만큼 이쪽도 쉽게야 죽진 않겠지만, 그렇다고 중장갑 킬러 불멸자의 무지막지한 데미지는 어디 안 가는지라 방심했다간 순식간에 박살나는 아포칼리스크를 볼 수 있다.
출시 초기, 트레일러에 달려 있던 화염방사기가 보이지 않아 어디갔냐는 말이 많았는데 화염 방사기는 12레벨 방화물 보강 특성이 해금되면 달리게 된다. 툴팁의 방사 피해량이 증가한다는 설명 때문에 적이 불타는 효과가 생겼을 뿐 화염방사기가 따로 대미지를 주진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데미지가 증가한다. 표기되지는 않으나 45의 피해가 추가로 들어간다. 방사 피해 증가량이 주 대상 피해에까지 영향을 주는 듯하다. 이 덕분에 풀업 아포칼리스크는 140이라는 괴물같은 대 지상 DPS를 자랑한다.
성능과는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아포칼리스크 사용 시 대사를 통해 스투코프가 이 생명체를 직접 창조했음을 알 수 있다. 물론 고작해야 울트라리스크에 테란 메카닉을 덧붙인 것 같은 디자인이지만, 메카닉 부분을 빼고 생각해도 울트라리스크와도 디자인이 완전히 같진 않은지라... 나루드가 직접 손을 댄 존재라 스투코프도 케리건이나 아바투르마냥 진화에 관여가 가능한 모양이다. 또한 게임상에서 표기되는 바로는 저그의 모든 유닛과 구조물들 중 유일하게 생체 속성이 없는 순수 기계 속성의 유닛이기도 하다.(중장갑-거대-기계-영웅) 아마도 순수한 기계라기보다는 영웅/거대/중장갑 속성을 다 넣으면서 기계랑 생체 속성을 둘 다 넣을 수가 없어 기계유닛으로만 남긴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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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Aleksan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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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용 | 재사용 대기시간: 360초 | ||||||||
| 설명 | 대상 지점에 알렉산더 호를 소환합니다. 알렉산더 호는 조종할 수 있고, 60초간 전장에 머뭅니다. | ||||||||
| 마스터 힘 |
알렉산더 재사용 대기시간 알렉산더 능력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임무 시작 시의 초기 재사용 대기시간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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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그레이드 |
신경 감염 (사령관 레벨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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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군단 주위의 아군 유닛이 받는 피해가 20%만큼 감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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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감염 스투코프가 알렉산더의 촉수의 공격을 받고 있는 적 유닛을 조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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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가 출격 준비를 마쳤다.
알렉산더가 출동할 준비를 마쳤다.
(알렉산더 출격 시)트레일러에서 등장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은 감염된 전투순양함 알렉산더를 소환한다. 알렉산더의 오라는 적으로부터 받는 데미지를 20% 줄여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아포칼리스크와 같이 60초간 전장에 머물면서 감염된 부대원을 지속적으로 소환하고, 적 공중유닛을 촉수로 공격하며 15레벨 특성이 해금되면 그 제어권도 빼앗아 올 수 있다. 아군이 된 적 공중 유닛은 지속피해를 받다가 죽는다. 아포칼리스크가 딜과 탱킹을 맡는다면 알렉산더는 지원을 도맡는다. 지상엔 계속해서 감염된 부대원을 지원해주며 적 공중유닛에는 촉수를 꽂아서 무력화시키거나 조종하며 파괴한다. 지상 공격 화력은 공격 주기가 표기된 것보다 매우 짧고 소환되는 감염된 테란들도 함께 딜을 해서 생각 외로 뛰어나며 대공 능력은 적 최대 5기 무력화 및 조종 덕분에 말할 필요도 없다. 초상화가 스투코프인 걸로 보아 본인이 직접 타고 있는 모양이다.알렉산더가 출동할 준비를 마쳤다.
특이사항으로 소환시간이 만료, 혹은 체력이 모두 떨어질 경우 차원도약하는 히페리온과 달리 추락한다.[8] 그리곤 추락 장소의 적에게 데미지를 입히며 잔해에서 감염된 민간인과 부대원이 게임시간 기준으로 30초간 계속해서 나온다. 잔해에서 나오는 민간인도 마스터 3번 구성 중 폭발성 감염체 생성 확률의 영향을 받는다. 잔해 상태에선 체력이 존재하지 않으며 공격을 받지도 않는다.여담으로, 공중에서 시간이 끝난 경우, 알아서 가장 가까운 땅으로 횡식 드리프트인 진기명기를 선보인다.
예능이나 다름없는 활용법이지만 자신이 전차 위주 빌드를 갔을 경우 전차 탄이 고갈되어 위기에 처했다면 알렉산더로 해결할 수 있다. 지상으로 주구장창 발사하는 해병들을 전차에 공급할 수 있고, 알렉산더 추락 시 줄줄 흘러나오는 해병들 또한 전차의 좋은 밥이 된다. 사실상 컨트롤 내지는 운영 미스를 알렉산더로 땜빵하는 것이지만 의외로 유용하다. 전차부대 활용 시 참고.
공중 공격방식은 촉수를 연결하고 공중유닛을 무력화시키며 지속 피해를 주는 것인데, 5마리까지 동시 공격이 가능하며 한번 붙잡은 공중 적 유닛은 사정거리를 벗어나도 그 유닛이 죽거나 알렉산더가 추락할 때까지 놓지 않는다.[10][11] 지상 공격은 무리군주와 흡사한 공격방식이다. 다만 투사체로 공생충 대신 감염된 테란의 알을 던지는데, 그 알에 무리군주가 던지는 공생충처럼 공격력이 있다. 공격 속도는 1.5라고 나와 있으나 그보다 훨씬 빠르다. 짧은 시간 후 알이 부화하며 감염된 테란이 생성된다. 화력은 그럭저럭 괜찮은 편으로 히페리온급은 아니지만 충분히 단독 활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15레벨 이상이라면 공중 공세 상대 시 단독으로도 히페리온 이상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칠 수 있다. 다만 주의해야 할 것이 최대 5마리까지만 동시 공격, 조종할 수 있고 그 이상은 공격 자체를 못 한다. 즉, 스카이체제 물량이 몰려온다면 알렉산더는 거의 빨피가 되어야 멈출수 있으며 갈귀의 경우 막기조차 힘들다. 아무리 단독으로도 강하다고 해도 알렉산더의 본질은 지원형 영웅 유닛임을 명심하자.
알렉산더의 진가는 강력한 전장 장악력에 있다. 지상은 끊임없이 쏟아내는 감염체로, 공중은 신경감염을 통한 제어권의 강탈로 적지의 다수의 어그로 및 탱킹유닛을 확보함과 동시에 보조 화력을 확보하면서 주력군의 피해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스투코프의 전장 교란에 관련한 능력 중에는 단연코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5. 마스터 힘
| 스투코프 마스터 | ||||||||
| 분류 | 점수 당 증가치 | 최대 투자 가능 점수 | ||||||
| 힘 구성 1 |
폭발성 감염체 생성 확률 감염된 민간인이 일정 확률로 폭발성 감염체로 변해 죽을 때 폭발하여 범위 피해를 줍니다. |
0.5% | 30 | |||||
|
감염된 구조물 재사용 대기시간 구조물 감염 능력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임무 시작 시의 초기 재사용 대기시간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1초 | 30 | ||||||
| 힘 구성 2 |
알렉산더 재사용 대기시간 알렉산더 능력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임무 시작 시의 초기 재사용 대기시간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2초 | 30 | |||||
|
아포칼리스크 재사용 대기시간 아포칼리스크 능력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감소합니다. 임무 시작 시의 초기 재사용 대기시간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3초 | 30 | ||||||
| 힘 구성 3 |
감염된 보병 지속 시간 감염된 민간인, 감염된 해병, 감염된 부대원의 지속시간이 증가합니다. |
1초 | 30 | |||||
|
기계 유닛 공격 속도 증가 감염된 군수공장과 감염된 우주공항에서 생산되는 기계 속성 전투 유닛의 공격 속도가 증가합니다. |
1% | 30 | ||||||
- 힘 구성 1
- 폭발성 감염체 생성 확률
- 감염된 구조물 재사용 대기시간
재편성으로 인해 3번 구성에 있던 것이 1번 구성으로 이동했다. 이전처럼 1포인트당 0.5퍼가 늘어나 총 15퍼센트가 된다. 거주민 수용소/알렉산더에서 떨구는 감염된 민간인이 폭발성 감염체가 되는데 공격력 40(구조물 80)에 업그레이드는 민간인과 마찬가지로 보병 업그레이드를 따라가며(1포인트당 4증가), 감염된 공성 전차의 산성 효소 업그레이드도 적용받아 구조물이 아닌 중장갑 대상에게 15의 추가 피해를 줄 수 있다.[12] 도약 업그레이드를 하면 점프하는 맹독충을 볼 수 있으며, 맹독충처럼 다수의 잡병들은 몇 마리만 던져도 다 쓸어버릴 수 있으며 높은 맷집을 가진 단일 목표에게도 강하다. 마스터 레벨 90을 달성 후 이 힘에 몰아주면 많은 사령관들이 치를 떠는 조합인 살변갈링링에서 변형체, 저글링, 맹독충은 민간인 웨이브 하나에서 생성되는 폭발성 감염체로도 다 쓸어버린다. 코랄의 균열같이 주 목표물도 건물이고 주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적 기지를 털어야 하는 임무에서의 효과는 더 말할 필요도 없다. 지속적으로 나오는 공짜 고기방패가 화력까지 가지기 때문에 마스터레벨이 오를수록 스투코프의 운영난이도가 수직하락하게 된다. 사실상 스투코프가 마스터 레벨을 어느 정도 찍고나서 난이도가 하락하는 일등공신 중 하나인 셈.
현재 버그로 인해 적을향해 민간인이 혐기성 도약을 할시 폭발성 감염체 생성확률의 영향을 받아 유닛이 추가로 생성되는 좋은 버그가 있다. 초반에 혐기성 도약을 업그레이드했을시 8마리의 민간인이 혐기성도약으로 바위를 공격할시 점프를 하여 민간인 8마리 + 공짜 폭발성 감염체가 추가로 더생겨나서 바위를 공격하는 모습을 볼수가있다. 이는 적에게 도약할때도 마찬가지. 그렇기에 마스터 레벨이 높아 폭발성 감염체 생성 확률을 많이 찍었다면 초반에 혐기성 도약을 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것이 좋다.
1포인트당 1초씩, 모두 투자시 30초가 감소해 쿨타임은 60초가 된다. 초반엔 방어용으로, 후반엔 시선교란용으로 쓸만한 스킬이지만 대공이 안된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많다. 무엇보다도 해당 힘을 찍지 않았을 때의 쿨타임은 90초인데 이것도 그리 긴 쿨타임은 아니라 필수적으로 찍을 이유는 없는 편. 무엇보다 같은 힘 구성에 있는 폭발성 감염체 생성이 너무 좋다.
- 힘 구성 2
- 알렉산더 재사용 대기시간
- 아포칼리스크 재사용 대기시간
원래 360초의 쿨타임인 알렉산더를 포인트당 2초씩, 총 60초만큼 감소하여 300초의 쿨타임이 된다. 알렉산더가 대공은 제법 강력하다. 스투코프의 특성상 대공 유닛들이 하나같이 나사빠진 부분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지속적으로 대공을 할 수 있다는 점은 굉장히 보완이 되는 부분이다. 15렙 업그레이드도 스투코프의 대공이 약할 것이라는 것을 의식해서인지 아예 부족한 대공 능력을 적을 빼앗음으로서 메울 수 있게 더 강하게 해두었다. 이 때문에 시한부이긴하지만 전투순양함등을 가져와서 야마토포를 빠르게 써서 중요표적에 쓰는 방법등이 가능하다. 알렉산더 자체의 딜량도 상당히 괜찮은 편이고 상당히 튼튼하며 스투코프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인 대공을 보완할 수 있는 만큼 상당히 큰 메리트가 있는 힘이지만 감소량이 2초로 낮은데다[13] 밑의 아포칼리스크 재사용 대기시간 쪽이 좀 더 메리트가 있다보니 비교적 선택률이 낮다.
300초의 쿨타임인 아포칼리스크가 포인트당 3초씩 줄어들어 210초의 쿨타임이 된다. 상당히 짧게 줄어들어 그만큼 자주 쓸 수 있게 해주는데, 아포칼리스크는 기동성이 약간 낮은걸 빼면 탱/딜 모두하는 완소유닛이라 아마 이쪽으로 눈이 더 돌아갈 것이다.
버그로 알렉산더와 아포칼리스크 모두 포인트를 투자할 시 초기 쿨타임도 줄어든다.
- 힘 구성 3
- 감염된 보병 지속 시간
- 기계 유닛 공격 속도 증가
1포인트당 1초가 늘어나서 총 30초가 늘어난다. 병영과 거주민 수용소, 그리고 감염된 벙커의 이동 필요성이 다소 줄어들어 운용하기 편해진다. 다만 병영과 수용소의 이동을 적절하게 신경 써주며 플레이하는 데에 익숙해지면 이 힘이 없어도 아무 상관이 없다. 만약 투자를 해주게 된다면 전투 후 남은 병력을 적 기지를 초토화 시킬수도 있고 보너스 임무를 수행할수도 있으며 타이밍을 맞춰서 생산했다면 다음 공세에서까지 추가로 써먹을수도 있으므로 지속시간이 끝나 맨바닥에 죽어나간 해병을 다시 뽑을 광물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거기다 광부 대피같은 경우는 한 번의 교전 시간이 굉장히 길고 기타 다른 공격형 임무에서는 지속 시간이 의외로 짧게 느껴지는 경우도 생기는데다 폭발성 감염체와는 다르게 적의 스카이 조합에도 대처가 가능하다. 감염된 해병과 부대원들이 교전 중 쉽게 죽어나갈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해병과 민간인 풀업 시 어지간한 공격은 민간인들이 받아내기 때문에 생각만큼 쉽게 죽어나가지 않는다. 보병 중심 플레이 시 권장되는 힘. 그밖에 의외로 전차중심 플레이를 할 때 도움이 된다. 전차는 민간인을 잡아먹지 않으면 위력이 크게 하락하는데, 민간인의 유지시간이 늘어나면 그만큼 잡아먹을 민간인 보충이 편해지는 셈이기 때문이다. 물론 공속 30%보다 순간화력은 떨어지지만 손이 덜간다.
스투코프의 마스터리 재편성으로 새롭게 추가된 힘으로, 메카닉 유닛의 대대적인 상향과 함께 감염된 보병은 고기방패로 사용하고 메카닉을 주 화력으로 사용하라는 개발진의 의도가 엿보이는 힘. 오직 군수공장과 우주공항의 기계 유닛만 적용받는 대신 포인트당 1%가 상승해 최대 30%가 증가한다. 비슷한 마스터리를 가진 알라라크와 노바만 봐도 모든 전투 유닛이 적용받지만 최대로 찍어봤자 공격 속도 증가량은 15% 밖에 되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성능이다. 기존에도 화력 하나는 좋았던 스투코프의 메카닉 유닛들인데 여기에 DPS가 30% 상승하니 화력전에 힘이 더 실리게 된다. 다만 힘 구성 1에 있던 부대 유닛 체력 재생이 삭제되어 생존성은 더 낮아져서 어느 정도 컨트롤이 필요하다. 메카닉 플레이 시 권장되는 힘.
6. 유닛
6.1. 감염된 거주민 수용소
감염된 민간인을 무료로 생산한다. 한번에 16, 32, 64기까지 생산하도록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마스터 힘 1 중 폭발성 감염체 확률에 점수를 투자할 시 맹독충처럼 폭발하는 민간인이 확률적으로 생산된다. 참고로 카락스의 패널 스킬인 시간의 파도의 효과도 적용되지만 생성 중인 것에는 적용되지 않고 그 다음 것부터 적용된다. 따라서 동맹 카락스의 시간의 파도 사용에 관해서는 시작할 때 미리 상의해두는 것이 좋다. 또한 스투코프의 생산 건물들은 연결체 스킬인 시간 증폭과 카락스의 패널 스킬인 시간의 파도의 효과를 받을 수 있는데 이 효과를 받는 동안은 뿌리를 들었을 때 건물의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그래서 카락스가 시간의 파도 스킬을 사용할 경우 3.XX만큼 추가로 이동속도가 증가해서 전장을 이동할 때 소소한 플러스 효과를 받을 수도 있다. 단 생산 건물 한정이다.업그레이드 가격은 각각 광물400 → 광물400/가스200 → 광물400/가스200으로 매우 비싸지만 끝까지 업그레이드 했을 경우 1분마다 감염된 민간인 64마리 + 죽으면 나오는 공생충 64마리가 튀어나오는 대단한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최우선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것이 좋다.
문제는 감염된 거주민 수용소는 병영과 마찬가지로 전진 배치를 해야되는 건물인데, 이동 중에는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을 뿐더러 혐기성 도약과 공생충 잉태 업그레이드도 여기서 해야된다는 단점이 있다. 업그레이드 시간이 각각 2분으로 매우 길며, 민간인으로 효율을 보려면 최소한 2단계는 해야되기 때문에 4~5가지의 연구들을 모두 연달아 진행하다 보면 해당 건물을 일으켜 이동시키는 시간마저도 대단히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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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민간인 (D) | ||||||||
| 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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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구 사항 | - | ||||||||
| 설명 | 감염된 다목적 보병입니다. 90초동안 전장에 머무릅니다. | ||||||||
| 기본 능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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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 (R) 땅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잠복 상태에서는 적을 공격하거나 움직일 수 없으며 탐지 기능 없이는 위치가 발각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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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 해제 (R) 지상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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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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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기성 도약 감염된 민간인이 재빨리 주위의 적 지상 유닛에게 도약할 수 있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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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충 잉태 감염된 민간인이 죽으면 공생충 한 마리를 생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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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성 감염체 (D) | ||||||||
| 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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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구 사항 | - | ||||||||
| 설명 | 감염된 다목적 보병입니다. 90초동안 전장에 머무릅니다. | ||||||||
| 기본 능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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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 (R) 땅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잠복 상태에서는 적을 공격하거나 움직일 수 없으며 탐지 기능 없이는 위치가 발각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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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 해제 (R) 지상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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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X) 폭발성 감염체가 현재 위치에서 폭발하여 주위의 적 유닛과 구조물에 피해를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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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물 공격 사용 안 함 (G) 폭발성 감염체 유닛이 자동으로 구조물을 대상으로 공격하지 않게 합니다. 폭발성 감염체에게 직접 명령을 내리면 구조물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폭발성 감염체 유닛이 구조물에 80의 피해를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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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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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기성 도약 감염된 민간인이 재빨리 주위의 적 지상 유닛에게 도약할 수 있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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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충 잉태 감염된 민간인이 죽으면 공생충 한 마리를 생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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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감염된 병영
사실상 스투코프의 핵심이다. 지속 시간이 달린 스투코프의 주력 보병 유닛들을 최대한 유용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이들의 전진 배치 및 신속한 기지 이동이 필수이다. 거주민 수용소와 감염된 병영만 잘 운용해도 스투코프의 난이도가 대폭 줄어든다.반응로는 설치할 수 없고 기술실만 설치할 수 있는데, 기술실을 설치한다고 해서 유닛을 추가로 생산 가능하게 되지는 않고 업그레이드 2종만 열린다. 그러니 본진에 건설한 병영에서 업그레이드를 누르고, 완료한 후에는 우주공항이나 군수공장에 넘겨준 뒤 병영은 전진 배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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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해병 (A) | ||||||||
| 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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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구 사항 | - | ||||||||
| 설명 | 감염된 다목적 보병입니다. 90초동안 전장에 머무릅니다. | ||||||||
| 기본 능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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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 (R) 땅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잠복 상태에서는 적을 공격하거나 움직일 수 없으며 탐지 기능 없이는 위치가 발각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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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 해제 (R) 지상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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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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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 증강 감염된 해병과 부대원의 공격 사거리가 1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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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 탄약 감염된 해병과 감염된 부대원이 공격하는 유닛에게 15초에 걸쳐 50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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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유닛인 해병의 장점을 공유하면서도 비교할 수 없는 물량과 거주민 수용소에서 무료 생산되는 민간인과의 시너지로 인해, 병영 수가 갖춰져 안정적으로 찍어낼 수 있게 되면 적의 조합에 상관없이 모두 밀어버리는 압도적인 화력을 자랑한다. 특히 중반쯤만 돼도 민간인과 해병, 구조물 감염으로 적진을 초토화시킬 수 있을 정도. 다만, 적이 저그일 경우 탐지기를 확보하지 못한다면 가시지옥과 군단숙주에게 녹아내릴 수도 있으니 저그 상대로는 최대한 빨리 탐지기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감염된 해병은 스투코프의 다른 유닛들과는 달리 병영 하나 당 10회까지 충전되고 사령관 레벨 6이 되면 최대 충전 수가 20회까지 늘어난다.
6.3. 감염된 군수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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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코브라 (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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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구 사항 | - | ||||||||
| 설명 | 공격력이 강한 빠른 이동 전차입니다. 이동하면서 공격할 수 있고 비행 유닛을 지상으로 끌어내릴 수 있습니다. | ||||||||
| 기본 능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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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균 올가미 (Q) 재사용 대기시간: 45 → 30(포화 배양) 대상 적 공중 유닛을 지상으로 끌어 내려 아군이 해당 유닛을 지상 유닛인 것처럼 공격할 수 있게 합니다. 자동 시전을 비활성화하려면 우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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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중 발사 이 유닛은 이동하면서 무기를 발사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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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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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 점액 감염된 코브라가 이동 시 적 유닛에게 피해를 주는 산성 자국을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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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균 올가미는 적 공중 유닛을 추락시켜서 지상 유닛 처럼 만들어 지상 공격을 받게하는 기술로, 스투코프의 약한 대공능력을 보완해주는 기술이다. 하지만 사거리가 짧으며 영웅 유닛[15]에게는 사용이 불가능하여 혼종 네메시스와 공중 유닛 형태의 주 임무, 보조 임무 목표[16]에 사용이 불가능하다. 다만 거대 유닛에 대한 제한은 없어서 전투순양함이나 우주모함에도 진균 올가미가 통한다.
진균 올가미 외에도 석회 점액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코브라가 움직인 경로에 산성 자국을 남겨 피해를 주며 이동 속도가 느려지는 장판이 깔린다. 이 이동 속도 감소는 거대 유닛에게도 먹힌다. 이펙트는 군단의 심장 슬리반의 독 장판 재활용. 상대가 근접 지상군일 경우 무빙샷 & 이동경로에 남는 산성자국으로 무력화시킬 수 있다. 석회 점액을 통한 특유의 무빙샷은 코브라의 덩치가 커서 코브라가 많으면 뒤의 코브라는 딜을 넣을 수 없고 의외로 한 유닛만 공격하는 화력낭비가 심하며 중반 이후에 나오는 다수의 원거리 유닛에게 안맞고 때리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초중반 이외에는 사용이 어렵다. 다만 살변갈링링을 상대로 코브라 몇기 뽑아서 무빙샷을 해주기만 해도 저글링, 맹독충이 코브라 따라가다가 독장판 맞고 다 녹아버리고 변형체는 코브라 따라가다가 무빙샷 맞고 녹아버려서 일방적으로 이득을 볼 수 있다.
코브라의 직접 공격 화력은 별로 강하지 않기 때문에 때에 따라서 직접 돌진해서 점액을 묻혀가며 피해를 입히는 전략을 쓰는 것도 좋다.
출시 당시에는 진균 올가미 자동시전을 해놨더라도 무빙 시에는 시전되지 않았다. 그렇기에 올가미를 원활하게 자동시전으로 사용하려면 중간에 S키를 눌러서 스톱을 해 무빙샷 패시브를 멈추게 해야 자동으로 올가미를 시전했고, AI도 이상해서 이미 올가미가 걸린 적에게 올가미를 몰빵해서 자동 시전의 효율도 좋지 않았다. 그러나 3.10 패치 이후로 패치 내역에는 없었지만 무빙샷 중에도 자동으로 올가미를 살포할 수 있게 되었고 AI도 개선되어 이미 올가미가 걸린 적에게 시전하지 않게 되어 영웅형 공중 유닛에 대한 대책만 있다면 스카이 체제에서도 주력으로 사용할 수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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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공성 전차 (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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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구 사항 | 감염된 기술실 | ||||||||
| 설명 | 중전차입니다. 뿌리를 박고 감염된 보병 유닛을 소모하여 장거리 포격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 ||||||||
| 기본 능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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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박기 (E) 감염된 공성 전차의 뿌리를 박습니다. 뿌리를 박은 감염된 공성 전차는 지상 유닛을 공격할 수 있지만 이동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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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들기 (D) 감염된 공성 전차의 뿌리를 듭니다. 뿌리를 들은 감염된 공성 전차는 이동할 수 있지만 공격할 수 없습니다. 점막 위에서는 훨씬 빨리 움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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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파기 (R) 시야가 확보되고 점막이 깔린 아무 위치로나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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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성 생체 물질 주위의 감염된 민간인과 감염된 부대원을 소모해 20의 체력을 회복하고, 감염된 공성 전차의 순간 폭발 무기 탄환을 생성합니다. 최대 8발의 탄환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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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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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분열 감염된 공성 전차가 30초마다 1발의 폭발성 생체 물질을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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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 효소 감염된 공성 전차가 모든 모드에서 중장갑 유닛에게 15의 추가 피해를 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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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비밀 작전에서 첫 등장한 감염된 공성전차. 전작 파멸충의 흡수 능력과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기본적으로는 촉수로 공격하며 뿌리 박기 시 폭발성 생체 물질을 소모해 폭발성 감염체를 쏘는 공격이 추가된다. 전차에 달린 가시촉수는 뿌리를 박았는지 아닌지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근거리의 적을 공격한다. 탱크보다는 맹독충을 쏘는 가시촉수나 무리군주 지상 유닛 버전이라고 보는 것이 좋다. 대신 탄환이 다 떨어지면 전차포는 공격이 불가능하니 주의할 것. 이는 프로토스의 파괴자와 비슷하다. 전차의 촉수는 폭발성 탄환을 장전하는 데도 쓰이는데, 이 때 주위의 감염된 테란을 이 촉수로 잡아 낚아채간다. 한 가지 주의할 점은 탄환으로 쓰이는 유닛은 무료 생성 유닛으로 한정된다. 즉, 감염된 민간인, 벙커에서 생성되는 감염된 부대원, 알렉산더가 뿌리는 감염된 해병은 탄환으로 사용되지만, 25 광물로 생산하는 감염된 해병은 해당되지 않는다.
테란 사령관들이 지닌 전차들 중에서도 가장 독보적인 개성을 가지고 있다. 성능도 이것저것 따져보면 가격 대비 아주 훌륭한 유닛이나, 몇몇 단점 덕분에 미묘하다. 장점과 단점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 감염 전차의 장점
- 촉수와 포의 동시 공격: 덕분에 단일 대상 피해량은 소용돌이 포탄을 장착한 스완의 공성 전차 다음으로 높고 구조물 대상으로는 소용돌이 포탄 전차 이상으로 강하다. 또한 촉수 덕분에 포 사거리 안으로 저글링 따위가 들어와도 일반 전차에 비해 배 이상 안전하기도 하다. 폭발성 감염체의 공격력은 노업이 40(구조물 80), 업글시 40(중장갑 55/구조물 80)이며 공업에 따라 일반 피해량이 4씩 추가 상승해서 건물 철거 능력은 독보적이다.
- 어그로 분산: 무리 군주처럼 유닛을 날리는 공격을 해서 자연스럽게 적의 어그로가 폭발성 감염체에 끌리고 자연스레 전차에 가는 어그로가 줄어든다. 거기다 이놈도 공생충 잉태 업그레이드를 하면 죽을 때 공생충을 남기기 때문에 전차 다수 + 해병이면 강한 전선 유지 능력을 보인다.
- 화력 낭비 최소화: 탄착 지점에 적 유닛이 없어도 이미 생성된 폭발성 감염체가 근처의 유닛에게 알아서 달려가고 감염체는 결국 자폭유닛이라 한 대상에게 필요이상의 감염체가 발사되어도 알아서 피해량에 맞게 자폭을 하는 시스템이 있어 화력의 낭비는 없다.
- 모드 전환 속도: 공성모드와 전차모드간 전환히 상당히 빠르며, 공성모드 전환시엔 전환이 끝나기 전부터 공격이 가능하다. 이동 포격 능력, 생존능력 등등 매우 다양한 상황에서 유리하게 작용한다.
- 최강의 범위공격: 감염체 투척으로 생기는 장점이기도 한데 감염체의 자폭범위가 매우 넓어 다른 공성전차류중 가장 큰 범위공격이 가능한데 이와 더불어 감염체는 맹독충과 같이 범위내의 유닛들에게 중심에서 멀리있다고 해서 데미지의 수치가 감소하지 않고 모두 적혀있는 그대로의 피해가 간다. 그리고 고효율의 마스터특성을 통해 공격속도도 늘릴 수 있다. 그 덕에 메카닉같이 체력이 많은 유닛조합이 아니라면 지상은 탱크 5기의 화력만으로 커버가 될 정도이고 메카닉을 대동한 후반부 대규모 공세도 탱크 20기 정도만 가지고 있어도 아포칼리스크같은 사령관 능력없이 지상화력은 충분하다.
- 전차답지 않은 높은 기동성: 굴 파기 능력으로 시야가 확보된 점막 지대로 순간이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점막 위에서의 이동속도도 다른 사령관의 전차에 비해 빠르다. 다른 유닛도 아닌 화력이 좋은 탱크가 기동성이 좋다는 것이 중심이 되는데 이로 인해 스투코프의 전차는 수비 임무에서도 공격 임무에서도 모두 유용하다. 스투코프의 약점 중 하나가 저그 사령관 중 지상군의 기동성이 가장 안 좋다는 건데 이러한 단점을 완화시켜주는 요소.
- 감염 전차의 단점
- 탄환이 필요하다: 탄환 자동생성 업그레이드는 30초에 1발이라 주 운용보다는 보험에 가깝다. 거기다 탄환이 없으면 위의 장점들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인지라 탄환 공급은 필수다. 감염된 공성 전차 운용을 까다롭게 하는 주 원인.
- 미묘하게 느린 딜 구조: 발사-착탄-자폭의 삼중구조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딜레이가 발생한다. 이동속도가 빠른 유닛들을 상대하는 경우 발사된 감염체 주변에 적이 이미 멀리 가있어 자동으로 적을 찾지 못하고 가만히 있다가 짧은 지속시간이 지나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죽을 때가 있다.
요약하자면 포격 = 일시적인 근접 유닛 생성이라 전열 어그로 유닛을 계속 생산함 + 순간적인 뿌리 들기와 굴 파기를 통해 타 공성 전차보다 높은 기동력을 갖고 있으며 고효율의 마스터 힘과 막강한 범위 피해로 인해 화력 또한 다른 공성 전차에 비해 강력하다. 탄환 보급을 일일이 신경써줘야 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어쨌든 감염 유닛으로서의 개성은 가장 확실하게 확보한 유닛이며 플레이어가 원하는 상황에서 적절한 컨트롤을 활용해 쓴다면 말도 안되는 효율을 보여주기 때문에 스투코프의 꽃이라고 부를 수 있는 유닛이다. 탄환 보급도 어려운 편은 아니며 민간인 사용이 반드시 필요하지만 업그레이드도 많지 않다. 게다가 자동 분열을 제외하고 전차를 위해서 해주는 차량 업그레이드와 산성 효소 업그레이드는 곧 마스터 힘에 비례해 감염된 거주민 수용소와 알렉산더의 잔해에서 나오는 폭발성 감염체의 공격력도 증가시켜서 결과적으로 보병의 전선 돌파력도 상승시킨다.
성능과는 별개로 다른 전차는 공성 모드시 길게 뻗은 주포와 지지대가 눈에 띄어 전차 모드와 공성 모드를 쉽게 구분할 수 있지만 감염된 공성 전차는 뿌리를 들고 있을 때와 박고 있을 때 구분하기가 어려우며 위에 촉수가 길게 솟아있어 주포도 눈에 잘 안 들어오기 때문에 난잡한 상황에서 모드 구분을 하기가 어렵다. 그나마 구분법을 적어보자면 뿌리를 박은 상태에선 동체가 지면에 붙어 있지만 뿌리를 들었을 때는 살짝 떠 있으며, 박았을 때는 동체가 가만히 있지만 들었을 때는 동체가 조금씩 흔들린다. 이는 적응의 문제로 익숙해지면 나름 구분이 가는 편이다.
6.4. 감염된 우주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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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해방선 (S) | ||||||||
| 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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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구 사항 | - | ||||||||
| 설명 | 포격 전투기입니다. 공격 시 적 공중 유닛에게 광역 피해를 줍니다. | ||||||||
| 연구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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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오염 감염된 해방선이 주 대상에게 주는 피해가 100%만큼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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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분산 감염된 해방선이 공격하는 동안 즉시 미생물 구름으로 변해, 받는 피해가 90%만큼 감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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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할 점이자 단점으로 수호기 모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오로지 대공 공격만 가능하다. 즉, 다시말해 발키리라고 보면 된다.
'구름 분산' 연구를 통해 공격 시 극소 유기 군체로 변화하여 받는 데미지를 90% 감소시킬 수 있다.[17] 단, 이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공격시점에 구체를 발사하는 것이 아니라 공격시점에 해방선 자신이 군체로 변이하여 공격대상에게 돌진해서 공격지점에 머물러서 광역 피해를 입힌 후 공격이 끝나면 공격시 지점으로 복귀하는 방식으로 공격 방식이 기괴하게 변한다. 공중유닛 주제에 근접공격을 하는 셈이다. 구름 분산의 진가는 감염된 해방선이 모이면 모일수록 잘 두드러진다. 90% 피해감소로 적 하나에게 들어오는 데미지는 타당 약 2~5에 불과하다. 심지어 구름 상태에서라면 핵이 터져도 30데미지 밖에 안 받는다! 그래서 소수로는 공격이 집중되서 빠르게 산화하기 쉽지만, 약 7기 이상 모이게 될 경우 적의 공격이 각 감방선으로 분산되어 감방선이 초록색을 유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공격 시에만 피해 감소가 적용되어서 만약 공격이 끝났는데도 적이 그 해방선을 노린다면 따로 뒤로 빼줘서 적의 주의를 바꾸는 좋다.
모이면 모일수록 강한 주 대상 피해에 방사 피해까지 있어 높은 대공 화력을 보장하지만 원본인 해방선처럼 소수로는 운용 자체가 안 된다. 그나마 해방선은 소수라도 수호기 모드로 지상 지원이 가능하지만 감염된 해방선은 지상에는 조금도 기여하지 못한다. 따라서 초반에는 감염된 보병, 아포칼리스크, 알렉산더로 시간을 끌면서 어느 정도 모은 뒤에 교전에 합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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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밴시 (E) | ||||||||
| 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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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구 사항 | 감염된 기술실 | ||||||||
| 설명 | 전술 타격기입니다. 은폐할 수 있고 업그레이드하면 잠복할 수 있습니다. | ||||||||
| 기본 능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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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폐 (C) 적 유닛이 보거나 공격하지 못하게 유닛을 은폐합니다. 은폐 상태인 유닛은 탐지기나 탐지 효과로만 적에게 드러납니다. 초당 0.9의 에너지 소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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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은폐 (D) 선택한 유닛의 은폐 상태를 해제합니다. 적이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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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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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 (R) 땅속으로 몸을 숨깁니다. 잠복 상태에서는 적을 공격하거나 움직일 수 없으며 탐지 기능 없이는 위치가 발각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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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 해제 (R) 지상으로 모습을 드러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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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 동면 감염된 밴시가 잠복한 동안 초당 20의 체력과 에너지를 재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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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골격 보강 감염된 밴시의 체력이 100만큼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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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성능은 일반 밴시와 다를 것이 없지만 밴시 자체가 공격력이 강한 편이므로 큰 결함까진 아닌 수준이다. 로공토스를 우습게 가지고 놀 수 있는 유닛으로, 업그레이드 기준 240이라는 밴시답지 않게 튼튼한 체력으로 폭풍 한 두방 따위는 몸으로 맞아가면서 불멸자든 파괴자든 차례로 녹일 수 있다. 다만 적의 야마토 포나 혼종 파멸자의 스킬 등 강력한 위력을 가진 기술들의 1순위 표적이 되므로 그 점을 주의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별다른 장점도 없고 그저 좀 단단한 밴시라는점이 아쉽다는 평이다. 공격하는 모습도 일반밴시와 같은것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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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 여왕 (U) | ||||||||
| 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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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구 사항 | 감염된 기술실 | ||||||||
| 설명 | 공중 지원 유닛입니다. 시각 공생과 공생충 생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
| 기본 능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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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공생 (E) 아군 유닛에게 60초 동안 은폐 및 잠복한 유닛을 탐지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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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충 생성 (B) 대상 적 지상 또는 공중 유닛을 처치하고 시체로부터 2기의 공생충을 생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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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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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균 번식 (F) 적 유닛을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4초에 걸쳐 80의 피해를 줍니다. 은폐하거나 잠복된 유닛은 모습이 드러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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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된 미토콘드리아 무리 여왕의 에너지 재생 속도가 100%만큼 증가합니다. 무리 여왕이 에너지가 가득찬 상태로 생성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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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유닛에 대상이 한정되었던 공생충 생성이 공중유닛에게도 사용가능하며, 점액 덫이 진균 번식으로 바뀌어 움직일 수 없게 하는 것 뿐 아니라 지속피해까지 입힌다. 단 공생충 생성은 거대 속성 유닛에게는 들어가지 않아 집정관이나 거신 같은 유닛은 끊을 수 없고, 진균 번식에 걸려도 공격 속도는 감소하지 않는다. 암흑 집정관이 아무런 패널티 없이 거대 속성도 정신 제어를 써서 뺏어 올 수 있는 걸 생각해보면 사실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다.
사령관의 레벨 업그레이드 설명에는 진균 번식이 지상 유닛에게만 적용된다고 되어 있는데 실제 인게임 툴팁에선 그냥 적 유닛이라고만 적혀 있고, 래더 진균과 마찬가지로 지상 공중 가릴 것 없이 모두 적용된다. 의도는 지상 한정인데 래더 진균을 갖다붙여 버그가 생긴 것일 수도 있고, 초기엔 지상 한정으로 하려 했다가 그냥 공중도 되게 방향을 틀었는데 미리 적어둔 툴팁을 수정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다.
무턱대고 쓰기엔 힘든 유닛이다. 기본적으로 스킬 사거리는 시야가 확보되면 좋은 편이지만 공격 사거리가 감방선의 공격 사거리하고 같아 어그로를 끌어주는 대상이 없을 경우 공격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공생충 스킬의 선 딜레이가 생각보다 크며, 체력이 낮아 기생 폭탄같은 광역 피해에 노출되면 무리여왕이 무더기로 빨개지거나 터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더군다나 이동속도가 상당히 느려 이미 공세를 완료할 즈음에 합류하는 경우가 많다. 공대공 공격력은 마법유닛인 이상 기대하기 힘들며 공업이 안된다. 에너지가 차는 속도를 업글을 통해서 높일수 있지만 그렇게 빨리 차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쓰지 않는 이상 에너지는 금방 없어지게 된다.
따라서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선 시야확보 및 생존성을 높히기 위한 어그로 유닛이 필요하다. 초반에는 감염된 보병, 후반에는 구름 업그레이드가 된 감방선을 탱커삼아 공생충, 혹은 진균번식을 쓰는것이 좋다. 아예 다수를 양산해서 강한 주 대상피해와 방사피해가 없는대신 거대, 영웅유닛을 제외한 모든 유닛을 즉사시키고 덩그러니남은 거대, 영웅유닛은 숫자+기본으로 깔고가는 해병 지원사격으로 밀어버리는 플레이도 나쁘진 않다. 예를 들어 승천의 사슬같은 경우 현재 버그로 초반부터 중후반 수준의 공세가 오는데 적이 스카이 체제라면 이걸 공생충을 효율적으로 이용함으로써 초반 공세 수준으로 낮출 수 있다. 다만 후반에는 거대 유닛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중반 시점에서는 최대한 감방선 위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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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군주 (V) | ||||||||
| 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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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구 사항 | 감염된 우주공항 | ||||||||
| 설명 | 고급 공중 탐지 유닛입니다. 대군주와 동일한 만큼의 보급품을 공급합니다. | ||||||||
| 기본 능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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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지기 이 유닛은 은폐, 잠복, 환상 유닛을 탐지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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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E) 감시군주의 시야가 50%만큼 증가하지만 이동할 수 없습니다. 활성화한 이후에 취소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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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취소 (T) 감시군주가 이동할 수 있으며 시야 반경이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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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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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낭 갑피 대군주와 감시군주의 이동 속도가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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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버그가 있는데 변이를 한 번 시작하면 취소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7. 방어 건물
| 감염된 벙커 (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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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구조물입니다. 주기적으로 감염된 보병을 생성해서 구조물 안에서 공격을 펼치게 합니다. 뿌리를 들면 지상에서 이동이 가능하며 유닛을 수송할 수 있습니다. 보너스: 내부 유닛의 사거리가 1만큼 증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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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를 든 방어 구조물입니다. 이동 및 유닛 수송이 가능합니다. 내부의 유닛은 뿌리를 든 동안에도 공격이 가능합니다. 보너스: 내부 유닛의 사거리가 1만큼 증가합니다.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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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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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구 사항 | 감염된 병영 | ||||||||
| 기본 능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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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부대원 생성 (E) 재사용 대기시간: 30 → 24(충혈된 벙커) 감염된 다목적 보병입니다. 30초 동안 전장에 머뭅니다.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자동 시전을 비활성화하려면 우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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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들기 (R) 감염된 벙커의 뿌리를 들어 이동, 공격, 유닛 수송이 가능하게 하지만 유닛 생산을 중단합니다. 내부의 유닛은 뿌리를 든 동안에도 공격이 가능합니다. 점막 위에서 훨씬 빠르게 이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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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박기 (R) 감염된 벙커의 뿌리를 박아 유닛 생산을 재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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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기 (L) 벙커에 보병을 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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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내보내기 (D) 모든 유닛을 내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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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오닉 방출기 배치 (Y) 현재 및 새롭게 생성되는 모든 감염된 보병 유닛을 목표 지점으로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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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장 감염된 벙커는 뿌리를 박은 동안 체력이 재생되고 자동으로 감염된 부대원을 생성합니다. 감염된 부대원은 감염된 벙커 안에서 전투를 펼치고 벙커에 빈 칸이 없으면 전장에 배치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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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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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성 철판 감염된 벙커가 뿌리를 박은 동안 체력이 두 배 빨리 회복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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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이나 구조물 과충전은 뿌리를 박고 있는 건물 상태에서만 효과를 받을 수 있지만 일단 효과를 받으면 뿌리를 든 유닛 상태로 돌아갔을 때도 효과는 유지된다. 또 뿌리를 들고 있는 상태에서는 유닛으로 판정을 받는만큼 F2키로 선택되기에 방어 지점에 배치가 끝나지 않았는데 F2키 이동을 잘못하고 신경을 안 쓰고 있다면 제대로 구축되지 않은 방어선이 무너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 유닛 상태에서 유닛 대상 혜택을 받는다는 것은 역으로 살모사의 납치나 돌연변이원인 흑사병 같은 유닛 대상의 해로운 효과도 받게 된다는 의미가 되니 유의하자.
공학 연구소에서 잠복시 체력 재생 업그레이드와 방어력 증가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방업 완료시 체력 400에 방어력 4의 스펙을 갖는다. 거기에 뿌리를 들면 업그레이드 영향을 받지 않는 공격력 24에 공격 주기 1.72의 근접 공격이 가능해지며 벙커에 들어있는 감염된 부대원의 화력지원도 받는다. 사령관 레벨을 14까지 올리면 벙커의 수용인원도 6기로 2기 증가하니 인구수 대비 더 많은 부대원을 보유할 수 있게 되며, 감염된 해병들이 체력이 낮아 광역공격에 취약한 것을 감안하면 DPS도 안정적으로 뽑아낼 수 있다. 사령관 레벨 및 업그레이드를 모두 마치면 뿌리를 박은 상태에서는 혼종 네메시스와도 1:1 맞대결을 할 수 있고 동맹이 카락스라면 거대 혼종과도 1:1로 붙어서 이긴다. 이렇게 보면 병영만 있으면 지을 수 있는 초반 유닛치고 고성능이지만, 만능으로 굴리기에는 그리 녹록치 않다.
감염된 해병을 위주로 소모전을 펼칠경우 해병대신 벙커를 써봐야 죽어나가는건 매 한가지인데다가 충원속도가 해병보다 워낙 느리기때문에 좋지않다. 거기다가 큰 충돌판정으로인해 해병과 조합시 서로 버벅이는 문제마저 발생하기때문에 더더욱 좋지않다.
대신 기갑병력 위주로 데스볼을 만들 때에는 가스가 매우 모자라고 광물이 많이 남기 때문에 해병에 비해 가성비는 뒤처질지언정 인성비와 탱킹 능력이 더 뛰어나고, 공성 전차에게 포탄을 제공해 줄 수도 있어 해병보다 더 효과적이다. 어차피 기갑병력은 해병과 달리 병력 충원에 시간이 걸려서 벙커를 지어줄 시간이 충분하며, 기갑병력들을 수리하러 다수의 건설로봇을 보내줘야 하니 의외로 빠르게 벙커를 충원할 수 있다.
일반 임무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는 순식간에 게임이 끝나니 잘 볼일이 없지만, 고난도 돌연변이에서도 스투코프가 고평가 받는 이유인데, 벙커로 인구수를 전부 채우는 벙커 만리장성을 세우고 부대 지정을 해서 D키(모두 내보내기)만 누르고 있으면 인구수 200이 가까이 되는 해병이 쿨마다 쏟아져 나온다. 말 그대로 미칠듯한 물량으로 어떤 돌연변이원이 포함되어 있는 돌연변이든 지도 전체를 초토화시킬수 있다. 위에도 적어 놓았지만 꾸준한 벙커 확보가 스투코프 활용의 핵심이다. 개당 25원 하는 해병을 주기적으로 쏟아부어 가난한 플레이를 하는 대신 다수의 벙커로 방어라인을 굳힘과 동시에 공짜로 쏟아져 나오는 부대원으로 해병을 대체해서 공격을 가는 것이다.
뿌리를 내린 벙커는 부대원를 모두 내보내면 빈깡통으로 취급되서 공격우선순위가 엄청 낮아진다. 구조물 감염이 없이도 부대원 내보내기를 통해 일점사 당하는 벙커를 쉽게 지킬 수 있다. 만약 감염된 벙커 밭에 핵 표시가 떴는데 당장 유령을 탐지할 수단이 없어서 핵 투하를 막을 수 없는 경우엔 벙커들의 뿌리를 들어주면 된다. 뿌리를 박고 있으면 구조물 판정으로 인해 전술 핵의 구조물 추가 피해로 벙커가 한 번에 깨지지만 뿌리를 든다면 추가 피해를 받지 않아 직격으로 핵을 맞아도 생존할 수 있다. 이후 유령을 잡아냈다면 다시 뿌리를 박아주고 하던 일을 하면 된다.
사소한 단점이지만, 스투코프는 인구수를 먹지 않는 지상 공격 건물이 없다.
* 감염된 부대원 : 감염된 벙커가 잠복시 무료로 생성하는 유닛. 인류의 수호자의 병과인 부대원과는 이름 외에는 별 관련이 없다. 지속시간만 해병보다 60초 짧을뿐 그 외 모든 스펙은 감염된 해병과 동일하며 공중공격도 가능하고 감염된 해병과 업그레이드도 공유한다. 사령관 레벨이 14가 되면 생성시간이 20% 감소한다. 사실상 이름만 다른 감염된 해병.
마스터힘을 모두 투자해줘서 지속시간을 2배인 60초로 늘이면 이동시간을 제외한 실질적 활동 시간이 훨씬 늘어나기 때문에 무료 유닛으로 거의 감염된 해병급의 효율을 볼 수 있게 된다. 감염된 벙커에 300광물을 투자해서 즉시 6마리의 감염된 부대원(해병으로 치면 150광물)을 얻고 앞으로 24초마다 감염된 부대원을 하나씩 무료로 얻는다고 생각하면, 건설 후 2분 24초가 지나는 시점부터는 건물을 제외한 감염된 부대원만으로 본전을 뽑고 그 뒤로도 계속 무료로 감염된 부대원이 나오는 것이다.
더미 데이터로 감염된 자극제를 쓸 수 있었지만 개발 중 삭제되었다. 효과는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빨라지는 대신 체력이 초당 3씩 소모된다.
- 감염된 미사일 포탑 : 미사일 포탑의 감염된 형태. 원본인 미사일 포탑처럼 철거하여 생산비용을 회수할 수도 있고, 감염된 건물이라서 뿌리를 들어 이동할 수도 있다. 뿌리를 박고 있을때만 탐지 기능이 활성화되며, 뿌리를 들었을때는 포자 촉수처럼 탐지 기능이 사라진다. 가격대비 지대공 화력이 원본과 같이 좋은 편이면서 이동도 가능하기에 위의 벙커와 같이 전진배치를 할 수 있고 스투코프가 애매한 대공능력을 지녔기에 좋은 방어건물이다. 여담으로 공격명이 반딧불이 미사일이다. 제일 중요한 점으로, 다른 저그 사령관이 번식지 내지는 그 이하 테크에서 감시군주를 뽑는것과 달리 군락 테크에 해당하는 우주공항을 지어야 감시군주를 써먹을 수 있는 스투코프가 초반부터 빠르게 써먹을 수 있는 탐지기 유닛(?)이다. 벙커러쉬갈때 가시촉수나 암흑기사, 밴시 등이 돌아다니면 짜증내지 말고 이거 하나 섞어서 보내자.
8. 업그레이드
8.1. 감염된 사령부
| 사령부 업그레이드 | |||||||||
| 대군주,감염된 구조물을 업그레이드합니다. | |||||||||
| 공격적 배양 연구 (G) | |||||||||
| 아이콘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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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된 무기고 | 감염된 구조물이 공생충을 50% 추가로 생성합니다 | |||||||
| 기낭 갑피 진화 (P) | |||||||||
| 아이콘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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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군주와 감시군주의 이동속도가 증가합니다. | |||||||
얼핏보면 일반 사령부와 별거 다를게 없어보이지만, 스투코프의 주요건물로 인정되므로 맵에 무제한으로 점막을 깐다. 다른 저그 사령관과 조합하면 온 맵이 점막으로 뒤덮이는걸 볼 수 있다.
이전에는 사령부를 들었다 내리면 점막이 확 퍼지는 버그가 있었으나 3.11 패치로 수정되었다.
8.2. 감염된 거주민 수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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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거주민 수용소 | ||||||||
| 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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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구 사항 | - 1개로 제한 | ||||||||
| 설명 | 민간인 거주 건물입니다. 주기적으로 감염된 보병을 생성합니다. | ||||||||
| 기본 업그레이드 | |||||||||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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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기성 도약 연구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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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염된 민간인이 주위의 적 지상 유닛에게 도약할 수 있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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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진화 1단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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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된 병영 | 감염된 거주민 수용소의 체력이 500만큼 증가하고 추가로 한 번에 8기, 총 16기의 감염된 민간인을 생성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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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병 (사령관 레벨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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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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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진화 2단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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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된 공학 연구소 - 감염 진화 1단계 |
감염된 거주민 수용소의 체력이 500만큼 증가하고 추가로 한 번에 16기, 총 32기의 감염된 민간인을 생성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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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진화 3단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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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된 무기고 - 감염 진화 2단계 |
감염된 거주민 수용소의 체력이 500만큼 증가하고 추가로 한 번에 32기, 총 64기의 감염된 민간인을 생성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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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보병 추가 업그레이드 (사령관 레벨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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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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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충 잉태 진화 (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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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된 공학 연구소 | 감염된 민간인이 죽을 때 공생충을 생성합니다. | |||||||
| 기타 건물 기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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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오닉 방출기 배치 (Y) 현재 및 새롭게 생성되는 모든 감염된 보병 유닛을 목표 지점으로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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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민간인 생성 (D) 재사용 대기시간: 180(최초) / 60(이후) 감염된 다목적 보병입니다. 90초 동안 전장에 머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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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들기 (R) 구조물의 뿌리를 들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만듭니다. 다시 뿌리를 박을 때까지 유닛 생산, 업그레이드 연구, 능력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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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박기 (R) 대상 위치에 구조물의 뿌리를 박아 다시 유닛 생산, 업그레이드 연구, 능력 사용을 할 수 있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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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3단계까지 업그레이드 했을 경우에도 고치는 32개만 생성되는데, 이 때는 한 고치에서 두 기의 감염된 민간인이 생성되어 64기가 탄생되는 것이다. 64개의 고치를 모두 건물 주변으로 내보내도록 하면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이렇게 만든 듯하다.
8.3. 감염된 공학 연구소
| 감염된 공학 연구소 업그레이드 | |||||||||
| 보병 유닛,감염된 벙커를 업그레이드합니다. | |||||||||
| 보병 무기 업그레이드 1단계 (E) | |||||||||
| 아이콘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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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병 유닛의 공격력을 업그레이드합니다 | |||||||
| 보병 무기 업그레이드 2단계 (E) | |||||||||
| 아이콘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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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병 무기 업그레이드 1단계 - 감염된 군수공장 |
보병 유닛의 공격력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합니다. | |||||||
| 보병 무기 업그레이드 3단계 (E) | |||||||||
| 아이콘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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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병 무기 업그레이드 2단계 - 감염된 무기고 |
보병 유닛의 공격력을 최대로 업그레이드합니다. | |||||||
| 보병 장갑 업그레이드 1단계 (A) | |||||||||
| 아이콘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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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병 유닛의 방어력을 업그레이드합니다. | |||||||
| 보병 장갑 업그레이드 2단계 (A) | |||||||||
| 아이콘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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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병 장갑 업그레이드 1단계 - 감염된 군수공장 |
보병 유닛의 방어력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합니다. | |||||||
| 보병 장갑 업그레이드 3단계 (A) | |||||||||
| 아이콘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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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병 장갑 업그레이드 2단계 - 감염된 무기고 |
보병 유닛의 방어력을 최대로 업그레이드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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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공학 연구소 추가 업그레이드 (사령관 레벨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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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생성 철판 연구 (R) | |||||||||
| 아이콘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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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염된 벙커가 뿌리를 박은 동안 체력이 두 배 빨리 회복됩니다. | |||||||
| 석회 방어구 진화 (C) | |||||||||
| 아이콘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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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염된 벙커의 방어력이 3 증가합니다. | |||||||
공격력 업그레이드가 저렴하고 방어력 업그레이드는 비싼데, 이는 보병 계열이 테란보다 저그에 가깝다는 의미로 보인다. 실제 저그의 공방업과 가격이 동일하다.
8.4. 감염된 무기고
| 감염된 무기고 업그레이드 | |||||||||
| 차량 및 우주선을 업그레이드합니다. | |||||||||
| 차량 및 우주선 무기 업그레이드 1단계 (E) | |||||||||
| 아이콘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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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차량 및 우주선의 공격력을 업그레이드합니다. | |||||||
| 차량 및 우주선 무기 업그레이드 2단계 (E) | |||||||||
| 아이콘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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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및 우주선 무기 업그레이드 1단계 | 차량 및 우주선의 공격력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합니다. | |||||||
| 차량 및 우주선 무기 업그레이드 3단계 (E) | |||||||||
| 아이콘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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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및 우주선 무기 업그레이드 2단계 | 차량 및 우주선의 공격력을 최대로 업그레이드합니다. | |||||||
| 차량 및 우주선 장갑 업그레이드 1단계 (V) | |||||||||
| 아이콘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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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차량 및 우주선의 방어력을 업그레이드합니다. | |||||||
| 차량 및 우주선 장갑 업그레이드 2단계 (V) | |||||||||
| 아이콘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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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량 및 우주선 장갑 업그레이드 1단계 | 차량 및 우주선의 방어력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합니다. | |||||||
| 차량 및 우주선 장갑 업그레이드 3단계 (V) | |||||||||
| 아이콘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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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및 우주선 장갑 업그레이드 2단계 | 차량 및 우주선의 방어력을 최대로 업그레이드합니다. | |||||||
8.5. 감염된 병영 기술실
| 감염된 병영 기술실 업그레이드 | |||||||||
| 감염된 해병과 감염된 부대원을 업그레이드합니다. | |||||||||
| 망막 증강 진화 (단축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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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염된 해병과 부대원의 공격 사거리가 1 증가합니다. | |||||||
| 역병 탄약 연구 (단축키) | |||||||||
| 아이콘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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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된 공학 연구소 | 감염된 해병과 감염된 부대원이 공격하는 유닛에게 15초간 50의 피해를 줍니다. | |||||||
8.6. 감염된 군수공장 기술실
| 감염된 군수공장 기술실 업그레이드 | |||||||||
| 감염된 코브라,감염된 공성 전차를 업그레이드합니다. | |||||||||
| 포화 배양 연구 (S) | |||||||||
| 아이콘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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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염된 코브라의 진균 올가미 재사용 대기시간이 15초 감소합니다. | |||||||
| 자동 분열 연구 (A) | |||||||||
| 아이콘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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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염된 공성 전차가 자동으로 30초마다 1발의 폭발성 생체 물질을 생성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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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공학 연구소 추가 업그레이드 (사령관 레벨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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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회 점액 진화 (C) | |||||||||
| 아이콘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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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염된 코브라가 이동할 때 경로에 산성 점액을 남겨 적 유닛에게 피해를 줍니다. | |||||||
| 산성 효소 진화 (E) | |||||||||
| 아이콘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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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염된 공성 전차가 모든 모드에서 중장갑 유닛과 구조물 상대 공격력이 15 증가합니다. | |||||||
8.7. 감염된 우주공항 기술실
| 감염된 우주공항 기술실 업그레이드 | |||||||||
| 감염된 해방선,감염된 밴시,무리 여왕을 업그레이드합니다. | |||||||||
| 바이러스 오염 진화 (V) | |||||||||
| 아이콘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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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염된 해방선이 주 대상에게 주는 피해가 100% 증가합니다. | |||||||
| 신속 동면 진화 (R) | |||||||||
| 아이콘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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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염된 밴시가 잠복할 수 있게 합니다.감염된 밴시는 잠복한 동안 초당 20의 체력과 에너지를 회복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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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우주공항 추가 업그레이드 (사령관 레벨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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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골격 보강 연구 (V) | |||||||||
| 아이콘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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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된 무기고 | 감염된 밴시의 체력이 100만큼 증가합니다. | |||||||
| 구름 분산 연구 (C) | |||||||||
| 아이콘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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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된 무기고 | 감염된 해방선이 공격하는 동안 즉시 미생물 구름으로 변해, 받는 피해가 90%만큼 감소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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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 여왕 추가 업그레이드 (사령관 레벨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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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균 번식 진화 (F) | |||||||||
| 아이콘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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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리 여왕이 적 유닛을 이동하지 못하게 만들고 4초에 걸쳐 80의 피해를 주며, 은폐하거나 잠복한 유닛은 모습을 드러냅니다. | |||||||
| 향상된 미토콘드리아 연구 (E) | |||||||||
| 아이콘 | 비용 | 요구 사항 |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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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리 여왕의 에너지 재생 속도가 100%만큼 증가합니다.무리 여왕이 에너지가 가득찬 상태로 생성됩니다. | |||||||
9. 평가
9.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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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라를 뛰어넘는 간단하고 압도적인 물량
거주민 수용소에서 최대 64기의 감염된 민간인이 60초마다 무료로 나오고 공생충 잉태 업그레이드 완료 시 감염된 민간인이 죽으면 공생충이 추가로 튀어나오며, 감염된 병영에서 감염된 해병을 원본의 반값인 광물 25에 생산할 수 있으며, 구조물 감염 시 최대 90기의 공생충이 나오고 여기에 패널 스킬인 알렉산더가 60초동안 감염된 부대원/감염된 민간인 고치를 무리 군주처럼 지상에 뿌리고 HP가 0이 되거나 지속 시간이 다 된 이후에도 30초동안 계속해서 감염된 부대원/감염된 민간인을 내보내서 전 사령관을 통틀어 가장 압도적인 물량 공세가 가능하다.[19] 그만큼 개별 유닛의 성능은 그리 좋지 않지만 워낙 물량이 많아서 어지간한 화망으로는 이 물량이 전멸하는 사태까지 벌어지지 않고 설령 전멸하더라도 순식간에 웨이브 하나를 또 만들어서 몰아칠 수 있다. 사지의 사투, 그것도 한밤의 사투 모드를 감염체의 입장에서 플레이한다고 보면 편하다. 게다가 저그와 테란의 특성이 섞여 있는 스투코프는 유닛 생산 방식이 테란처럼 생산 건물에서 유닛을 선택하면 저그처럼 고치가 튀어나와 유닛으로 변태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여러 기를 뽑아도 테란처럼 순차적으로 나오는 게 아니라 한번에 쏟아져 나오게 되고, 그렇다고 저그처럼 애벌레를 관리해가면서 유닛을 생산해야 하는 것도 아니기에 생산 건물을 대량 양산하거나 애벌레 관리를 하지 않고도 감염된 병영 딱 5채로 순식간에 보급품 100을 채울 수 있다. 거주민 수용소의 감염된 민간인은 일정 간격으로 자동으로 생산되니 생산 건물만 잘 건설해두면 애벌레 관리가 필요한 자가라나 케리건보다 손은 훨씬 덜 가면서 더 많은 물량을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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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과 동맹 저그에게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는 점막
감염된 사령부가 하나라도 있으면 맵 전역에 점막이 깔린다. 때문에 저그 사령관들은 따로 기동성을 위한 점막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 특히 중반부터 적이 탐지기 유닛을 끌고와 경로에 있는 점막 종양들을 죄다 뜯어버리는데 스투코프는 탐지기가 오건 말건 안전하게 점막을 제공할 수 있다. 또한 타 저그 사령관들은 별도로 점막을 신경써줘야하지만 스투코프는 가만히 있어도 점막이 늘어나 편리하다. 이 장점이 제대로 두드러지는 곳이 바로 버밀리언의 특종인데, 용암이 찰 때마다 점막종양이 녹아버리므로 저그 사령관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저지대에 점막 뿌리는 것을 포기해야 했는데 스투코프는 용암이 올라오건 말건 맵 전체를 점막으로 덮어버릴 수 있다. 단, 점막 확장 속도는 점막 종양이 더 빠르며, 자원 소모 없이 전역으로 점막이 퍼지는 대신에 점막 위라고 해서 시야가 확보되지는 않으므로 실질적인 시야는 타 저그 사령관에 비해선 오히려 더 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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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보병의 탱킹능력 및 화력
감염된 민간인 수용소에서 최종 업그레이드를 마친 후 뿜어져 나오는 보병들은 그야말로 좀비들. 지상군의 발목을 붙잡고 후방에서 주요 유닛으로 화력을 쏟아부으면 금상첨화가 따로없다. 이 점은 공세맵에서 동맹 사령관이 초장거리 유닛을 보유했거나 노바 저격으로 적진을 갉아먹는 플레이를 할 때 빛을 발한다. 마스터레벨까지 높다면 아예 전선을 밀어버리는 화력을 가지게 된다. 폭발성 감염체에 투자하지 않더라도 풀업된 감염된 민간인의 탱킹 및 화력은 꽤 높은 편이며 더욱이 무료로 계속해서 생산되기 때문에 적 기지에다가 랠리를 찍고 계속해서 감염된 보병들을 보내면 아무리 적들이라도 물량 앞에선 무릎을 꿇게 된다. 특히나 감염된 해병 및 감염된 부대원의 기본 지속 능력인 역병 탄환은 적진을 갉아먹는데 엄청난 역활을 해낸다. 기스만 나고 끝날 걸 역병 탄환 때문에 체력이 계속 깎여나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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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소환물계 사령관 능력, 그로 인한 빠른 템포의 공격
소환물계 사령관 능력을 가진 사령관은 많지만 영웅 속성 소환물을 두 개 이상 보유한 사령관은 스투코프와 데하카 외에는 없다.[20]
대신 데하카는 따로 테크 건물을 건설해줘야 사용할 수 있으며 쿨타임도 6분으로 긴 편이고 각각의 능력치도 아포칼리스크, 알렉산더에 비하면 약간 뒤처지는 편.물론 다른 사령관이 보기에는 그냥 둘 다 사기다] 각각의 능력치도 막강한데 아포칼리스크는 기본 스펙만 해도 체력 3000, 풀업 방어력 8으로 건물급의 맷집을 자랑하면서 지상 유닛에게는 공격 주기 1에 풀업 및 방화물 보강 특성 해금 시 장갑에 관계 없이 140의 피해를 방사 피해로 입히며 공중 유닛에게는 발당 20의 미사일 포화를 10초에 40발씩 퍼붓는 괴물이다. 알렉산더는 같은 사령관이 사용하는 아포칼리스크나 레이너가 사용하는 히페리온에 비하면 직접 공격 능력은 떨어지지만 혼종 네메시스같은 영웅 타입을 제외한 모든 적 공중병력을 무력화시키고 15레벨 달성 이후에는 무력화된 공중 유닛을 조종할 수 있으며 지상에는 무리 군주처럼 끊임없이 감염체 고치를 뿌리며, 피해 감소 20% 오라를 발산해 아군 병력을 지원하고 적진을 교란한다. 구조물 감염으로 적의 어그로를 분산시킨 상태에서 아포칼리스크와 알렉산더를 둘 다 호출하면 이 둘만으로도 적진이 박살난다. 쿨타임은 아포칼리스크가 5분, 알렉산더가 6분으로 결코 짧지는 않지만 마스터 힘을 아포칼리스크 재사용 대기시간에 투자해주면 3분 30초까지 쿨타임이 줄어들어 매 공세마다 써도 쿨이 모자라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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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유닛들의 강력한 화력
물량 컨셉의 사령관이지만 고테크 딜러 유닛의 화력 또한 막강하다. 감염된 코브라는 이동속도 감소와 도트뎀을 주는 장판 덕에 사거리가 짧은 유닛들(특히 살변갈링링의 지상군)을 농락하며 잡을 수 있고 장판 밖에서 공격하는 원거리 유닛이라 하더라도 코브라 자신의 무빙샷과 강력한 데미지로 때려잡을 수 있다. 감염된 공성 전차는추가 업그레이드를 마쳤다면 촉수와 주포(로 날리는 폭발성 감염체)를 모두 맞혔을 때의 단일 대상 대 중장갑 DPS는 노바의 중장갑 공성 전차에 필적하며 포탄 대신 폭발성 감염체를 날려서 그런지 방사 피해 반경이 타 전차에 비해 넓으며 방사 피해량이 피해 반경에 반비례하는 원본 공성 전차와 달리 피해 반경에 관계없이 피해량이 일정하다. 감염된 밴시는 스투코프의 유닛 중 유일하게 원본보다 불리한 점이 없고 피통도 크면서 밴시 특유의 높은 화력을 그대로 지녀 강력한 공대지 유닛이며 감염된 해방선은 공격 주기가 느리기는 하지만 피해량이 매우 높아 수가 모이면 어지간한 고급 공중 공세도 순삭해버릴 수 있으며 공격 시 피해 감소 90% 덕분에 웬만한 피해는 그냥 맞아주면서 딜이 가능하다. 여기에 3.10 패치로 개편된 마스터 특성을 모두 투자하면 공격 속도가 최대 30%나 올라 기존에도 화력 하나는 흠잡을 데 없는 고급 유닛들의 화력이 더욱 상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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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건물 철거 능력
위의 강력한 대 지상 화력과도 일맥상통하는 부분. 물론 어떤 사령관이든 유닛을 최대 인구수에 가깝게 모으면 건물을 밀어버리는 게 용이하긴 하다. 그러나 사령관마다 차이는 존재하며, 특히 승천자 알라라크처럼 조합에 따라서는 건물 철거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스투코프는 시한부가 아닌 유닛 중 마법 유닛인 무리 여왕을 제외하면 다들 공격력 자체는 높다. 즉 어떤 조합을 가든 건물 철거능력이 좋으며 특히 메인 타겟이 건물인데다 적 기지를 밀면서 메인 타겟에 다가가야 하는 임무인 코랄의 균열 임무에서 두드러진다. 그 중에서도 감염된 공성 전차는 노업으로도 구조물 대상 80이라는 데미지를 자랑해 촉수 없이도 노바의 중장갑 공성 전차급 대구조물 화력을 갖고 있으며 촉수까지 쓰면 소용돌이 포탄을 장착한 스완의 공성 전차 이상의 건물 테러가 가능하다.[21] 감염된 공성 전차 빌드일 경우 적의 건물이 정말 건물인지 아니면 일개 유닛인지 헷갈릴 정도로 빠르게 기지를 밀어버린다. 또한 거주민 수용소와 알렉산더의 잔해에서 마스터 힘 레벨에 비례한 확률로 나오는 폭발성 감염체는 근본이 감염된 공성 전차 포탄이라 역시 건물 철거 능력이 강력하다. 공허의 파편, 천정석 등 대공 공격까지 얻어맞는 구조물이 있다면 대공을 위해 뽑은 감염된 해방선이 빛을 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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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도 되고 방어도 되는 감염된 벙커
스투코프가 압도적 0티어로 평가받는 근원이자 스투코프 노잼의 원흉
일반 아어의 스피드런은 감염된 해병과 패널 스킬을 이용하는 것이 더 빠르지만, 돌연변이원의 경우, 감염된 벙커를 차근차근 늘려가는 것 만으로도 해결이 가능하다. 다른 사령관, 특히 타워 특화 사령관들은 타워를 지으면 그 만큼 병력을 갖추는 속도나나 업그레이드가 느려지는데 감염된 벙커는 건물이면서도 인구수를 먹는 유닛이기도 하고, 마스터 레벨이 높아질 경우 감염된 부대원을 끊임없이 전장에 내보내서 공격에 가담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감염된 벙커의 숫자가 많아지면 그 만큼 방어력도, 공격력도 강해지는 기적의 방어건물이나 다름없으며, 사실상 돌변 치트키급 사령관으로 평가받는 제 1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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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전장 교란 능력
구조물 감염과 알렉산더 및 아포칼리스크는 시야만 확보되어있으면 적진 한복판에 시전해 적진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어 적 기지나 임무 목표를 돌파해야 할 경우 주력 부대에 갈 어그로를 분산시키고 그 사이에 감염된 보병들을 밀어넣으면서 상대 기지를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버린다. 굳이 패널 스킬이 없어도 감염된 보병의 물량 자체가 끔찍하게 많아서 그냥 정면으로 들이부어도 충분히 적진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게다가 스투코프식 인해전술의 구성 요소는 감염된 해병을 제외하면 모두 무료고 감염된 해병마저도 매우 저렴한데다 모두 시한부 유닛이라 소모품처럼 운용하더라도 타격이 거의 없다. 덕분에 특별한 기술 유닛이 없어도 아군이 상대 진영에 무혈입성할 수 있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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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컨트롤과 쉬운 조작
사령관 소개에는 상급자용 사령관이라고 나와있고 실제로 테란과 저그를 섞어놓은 듯한 기묘한 조작 방식 때문에 처음 하기에는 까다롭지만, 스투코프식 인해전술에 대한 이해만 있으면 땡보병 플레이로도 아주 어려움 난이도의 일반 임무 정도는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며, 돌연변이의 경우에도 마스터 레벨의 보정을 받으면 변성과 같은 스투코프와 최악의 상성을 자랑하는 돌연변이원만 안 걸리면 충분히 활약한다. 감염된 보병들은 방출기만 찍어도 알아서 움직이니 플레이 방식에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오히려 전 사령관을 통틀어 가장 컨트롤이 쉽다.[22] 메카닉 체제라도 보병은 방출기만 제때 필요한 위치에 배치해주면 알아서 움직이니 기계 유닛들만 잘 조종해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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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 동맹에 대처하기 좋음
농담같지만 동맹이 탈주하면 스투코프는 그야말로 미쳐 날뛴다. 동맹의 본진+멀티 자원까지 긁어모으면서 감염된 병영 8동에서 쉴새없이 물량을 찍어내는 극한의 소모전이 가능해진다. 만약 탈주한 동맹이 레이너라면 스투코프 최악의 카운터인 변성마저도 답이 안 나오는 물량으로 쓸어버릴 정도.
9.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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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보병들의 약한 체력
위에 서술대로 자가라보다 우위를 점하는 물량이지만 그에 비례하듯이 엄청난 물살이다. 감염된 민간인은 35, 해병은 50으로, 무리 여왕 등으로 미리 끊어주지 않는다면 사이오닉 폭풍 한방에 고위기사가 50킬 이상을 달성하면서 바로 집행관으로 승급해버리는 웃지 못할 광경이 벌어지며, 돌연변이원에서 변성이 걸리게 되면 자신의 병력은 녹아내리는 동시에 상대 병력들이 무더기로 혼종으로 승천하는 대참사가 발생한다. 물론 비교적 맷집이 좋은 고테크 유닛 위주로 병력을 구성하면 좀 나아지지만 변성의 경우 한 조합을 아예 못써서 억지로 다른 하나의 조합을 억지로 써야만 하는 것이고 그럴바에는 다른 사령관을 하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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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의 낮은 유지력
3.10 패치 이후로 하이테크 유닛들의 성능은 확실히 상향되었다. 감염된 공성 전차는 굴파기를 통해서 공세에 신속하게 합류하거나 철수할 수 있고, 코브라의 사거리 향상 및 감해병의 사거리 업그레이드 하향으로 감해병과 겹치는 일 없이 뒤에서 안정적인 딜링이 가능하며 체력도 크게 올랐다. 감염된 해방선은 구름 분산 업그레이드 시 이제 기생 폭탄처럼 적을 따라감과 동시에 피해 감소량이 75%에서 90%로 크게 늘어 다수 운용 시 대공 하나는 확실히 책임질 수 있는 수준이 되었고 무리여왕은 공생충과 진균 번식 선 딜레이가 없어져서 주요 유닛을 빠르게 자르는 것이 가능해졌다. 무엇보다 마스터 힘에 새롭게 추가된 기계 공격속도 최대 30% 증가로 인해 DPS가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문제는 기계 공격속도 증가에 원래 있던 특성이 체력 재생 초당 최대 3이었다는 것. 기본적으로 물몸에 지속시간까지 있는 감염된 보병은 어차피 죽어도 죽은 만큼 더 뽑으면 되는데다 같은 패치로 폭발성 감염체 생성 확률이 힘 구성3에서 힘 구성1로 이동하며 감염된 보병 지속시간 증가를 눌러줄 수 있어 상황에 따라 오히려 더 좋아졌지만 하이테크 유닛은 하나하나 잃는 게 타격이 커서 유지력이 매우 중요한데 예전에는 빠르게 체력을 채워 다음 교전에 투입할 수 있었지만 패치 후로는 감염된 공성 전차의 탄환 흡수 시 체력 회복, 감염된 밴시의 잠복 시 체력 회복, 건설로봇의 수리를 제외하면 매우 저질스러운 저그 기본 자가 회복 외에는 체력을 회복할 수단이 없다. 대부분의 사령관이 고급 유닛의 유지력을 보조할 수단이 있다는 걸 감안하면[23] 분명한 단점. 그나마 감염된 공성 전차와 감염된 코브라는 해당 패치로 최대 체력이 올랐고 감염된 밴시는 기존에도 체력이 원본에 비해 매우 높았고 감염된 해방선은 공격 시 피해 감소량이 크게 상승했지만 무리 여왕은 여전히 물살인데다 기계 속성이 없어 건설로봇의 수리마저 못 받는 게 문제. 3.10 패치로 스투코프의 메카닉 유닛이 대대적인 상향을 받고도 여전히 메카닉 플레이는 한계가 있다는 평가를 받는 이유다.
- 디텍팅의 번거로움
스투코프의 최대 약점. 스완처럼 우주공항까지 테크트리를 올려야 유일한 탐지기 유닛인 감시군주를 확보할 수 있데, 디텍팅을 위해 테크를 올리면 감염된 민간인 관련 연구가 늦어지고, 테크를 늦추면 은폐유닛에게 유닛이 갈려나가는(특히 저그) 딜레마에 시달린다. 감염된 미사일 포탑에도 탐지기 기능은 있지만 건물인데다 뿌리를 박아야 감지기능이 생기기 때문에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다. 가장 짜증나는 것이 저그를 상대할 떄인데, 포자촉수가 감시군주를 쉽게 잡는데다가 그놈의 가시지옥이 광역으로 감염된 민간인, 감염된 테란을 무자비하게 녹여버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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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 시간을 가진 보병
위의 물량이 장점인 유닛들은 전부 지속 시간이 존재한다. 마스터 힘을 보병 지속 시간에 투자하면 어느 정도 보완이 되지만, 그렇다고 해도 시한부라는 근본적인 한계는 극복할 수 없기 때문에 감염된 병영과 거주민 수용소를 적절한 위치에 옮겨 주어진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야한다. 다만 감염된 보병들은 제한 시간이 없어도 어차피 물몸이라 죽어나가는 건 똑같고, 오히려 이 때문에 감염된 민간인은 무료로, 감염된 해병은 반값에 나오는 거라 유닛 손실에 대한 부담 없이 소모품처럼 굴릴 수 있게 해 주는 요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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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점이 있는 대공 능력
3.10 패치로 감염된 코브라의 진균 올가미 자동 시전 AI가 개선되고 감염된 해방선의 구름 분산의 공격 시 피해 감소량 증가 밎 유도성 추가로 인해 이전에 비해 대공 능력은 확실히 상승했다. 하지만 감염된 코브라는 진균 올가미가 영웅 속성에게 들어가지 않아 대공을 혼자 맡기에는 무리가 있다.[24] 무리 여왕은 애초에 마법 유닛이라 정말 작정하고 여왕만 찍어내지 않는 한 대공을 책임지는 건 무리가 있고 설령 다수를 찍어낸다 해도 감염된 해방선보다 체력도 낮으면서 피해 감소나 체력 회복같은 생존성에 도움이 되는 요소가 전혀 없어 광역 피해에 고기폭죽이 되기 십상이다. 감염된 해방선은 풀업 시 주 대상 공격력이 26*5로 강력하지만 기본 공격 주기가 6, 마스터 힘을 다 투자해도 4.62로 끔찍하게 길어 목표를 순삭할 수 있는 수준으로 다수를 운용해야 효율이 나오지, 애매하게 소수만 운용하면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 다행인 점은 사령관 능력인 아포칼리스크와 알렉산더 모두 대공 능력이 좋다는 것. 특히 알렉산더는 사령관 레벨 15부터는 영웅 속성이 없는 적 유닛을 조종할 수 있어 적의 공중 공세를 역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이는 공격 미션 한정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고 방어 미션에서는 근본적으로 우주방어의 테란 유닛을 다루는만큼 미사일 포탑&벙커 도배면 공중은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다. 특히 감염된 벙커는 높은 DPS와 체력 재생 능력 덕분에 혼종 네메시스도 1:1로 격퇴할 수 있는 강력한 방어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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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및 일꾼 부스팅 수단의 부재와 보급품 조절 문제
스투코프는 플레이 특성상 어지간하면 감염된 해병이나 감염된 벙커가 허리를 담당하는데, 감염된 벙커는 하나를 짓는데 광물이 300씩 소모되고 감염된 해병은 시한부라 매 교전마다 생산해야 한다. 이 때문에 광물 소모가 상당히 큰 편임에도 스투코프 본인은 일꾼 부스팅 수단이 전무하다. 오히려 감염된 사령부에서 생산되는 대군주와 감염된 건설로봇의 충전 횟수를 공유하는 점으로 인해 인구수 확보와 일꾼 생산을 하나의 사령부에서 동시에 하게 될 경우 대군주를 뽑는만큼 일꾼을 못 뽑게 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이는 다른 저그 사령관에게도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케리건이나 자가라는 애벌레 펌핑으로 일꾼 부스팅이 가능하고 자가라는 아예 쌍둥이 일벌레로 한번에 일꾼이 2마리씩 튀어나온다. 손이 덜 가는 테란과 저그의 특성이 혼합된 생산 방식이 일꾼 부스팅에는 걸림돌이 되는 셈. 일꾼을 어느 정도 확보하는 중후반 지점에서는 크게 문제될 건 없지만 초반 자원 최적화에는 걸림돌이 되는 단점. 거기다 자원을 스스로 불릴 수단도 없다. 스완과 레이너도 일꾼을 빠르게 늘릴 수는 없지만 스완은 가스 수급량을 2배로 뻥튀기할 수 있고 레이너는 지게로봇 덕분에 궤도 사령부만 좀 확보하면 광물이 넘치다못해 썩어난다. 하지만 스투코프는 자원과 병력 소모가 심한데도 자원 관련 능력이 하나도 없다. 그나마 패널 스킬이 강력해서 초반에 배를 째는 플레이가 비교적 덜 부담되기는 하지만 최적화가 느린 건 어쩔 수 없다. 대신 중후반부에 일꾼이 대량으로 쓸려나가면 다시 테란과 저그의 특성이 혼합된 생산 방식이 빛을 발해 애벌레를 다수 확보한 저그 사령관만큼은 아니지만 순식간에 여러 기의 건설로봇을 보충할 수 있다만... 망해서 쭉 밀리는 게 아닌 이상 중후반부에 일꾼이 대량으로 쓸려나갈 일이 잘 없고 초반을 잘 넘기면 중후반은 자연스럽게 편해지는 협동전 특성상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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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한 기동성
유닛 수송 수단이 없는데 레이너의 궤도 낙하, 아르타니스의 차원 관문 3종 세트+동력장같이 이를 보완할만한 요소마저도 없어 기동성이 특기인 저그 사령관은 고사하고 다른 종족의 사령관과 비교해도 기동성이 좋지 않다. 싸울 때마다 전차와 병영, 거주지, 필요에 따라서는 벙커도 뿌리를 박아야 하고 이동하려면 또 뿌리를 들어야 하고... 코브라와 공중병력들은 제법 기동성이 괜찮지만 이들만 따로 다니게 되면 생존력이 좋다고 볼 수 없어 감염된 보병하고 같이 다니게 된다. 문제는 보병의 이동속도가 느린편에 속하다보니 결국 기동성을 상실하게 된다. 사이오닉 방출기 이외에도 직접 선택하는것으로 감염된 보병의 개별적인 제어도 가능은 하지만, 하나하나가 약하다 보니 찢어서 운용하면 자연히 효용성이 떨어지게 된다. 결국 알라라크 중심으로 뭉쳐 다니는 특성 탓에 다중 대처에 취약한 알라라크와 유사한 단점을 지니게 된다. 그나마 강력한 패널 스킬 덕분에 아포칼리스크나 알렉산더의 쿨타임만 다 찼다면 주 병력과 떨어진 곳에서 일어난 일에도 충분히 대처가 가능하다는 건 위안.
우주공항 위주 테크의 경우 기동성 문제는 어느 정도 해소되며, 탱커가 없긴 하지만 타 사령관들도 스카이 빌드로 가면 비슷한데다 스투코프의 밴시는 오히려 생존력이 좋은 편이라 이 부분은 좋다. 그러나 문제는 모든 우주공항 유닛이 한 번쯤은 만나는 혼종 파멸자에게 매우 취약하며, 적이 스카이 위주일 경우 해방선이 주력이 되는데 이 해방선은 다수가 모이지 않을경우 생존력이 너무 애매하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투코프는 구축해놓은 모든 방어선과 생산건물을 통째로 옮길 수 있는 장점을 최대로 활용해야 한다. 특히 공격맵에서 스투코프의 동맹은 사령부와 일부 건물을 제외한 스투코프의 모든 본진이 이동하는 기묘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그나마 3.10 패치에서 감염된 공성 전차에 굴 파기 능력이 생기면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여전히 그 외의 유닛은 뚜벅이라 완전히 해소된 건 아니다.
특히나 위의 장점 중 점막이 무한대로 깔리는 점에서 약간 나사가 빠진듯한 요소가 있는데, 저 감염된 사령부 외에는 점막을 늘릴 방법이 없다. 때문에 자가라나 케리건이 아군이라해도 어느 정도는 점막종양을 설치해줘야 초반에 점막 늘리기가 좀 편해진다. 스투코프의 감염체들은 점막 밖에서는 정말 이동속도가 끔찍하게 느리기 때문에 아직 점막이 퍼지지 않은(본진에서 먼) 지역까지 빠르게 진출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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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된 보병들의 과도한 길막과 그로 인한 동맹의 컨트롤 부담
스투코프는 컨셉 상 감염된 해병이나 거주민 위주로 갈 수 밖에 없는 구조이고, 이 유닛들을 굴렸을 때 상상을 초월하는 길막을 동맹에게 선사한다. 생체물질을 풀 스택으로 꽉 채운 궤멸충을 주력으로 굴리는 아바투르보다 더 심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동맹은 공중 유닛을 주로 굴리거나 감염체들이 적진에 달려들 때마다 잠시 뒤로 빼주는 컨트롤을 해줘야 하는데, 공중유닛이 애매해 용기병이 버벅거려도 쓸 수 밖에 없는 아르타니스, 진영이 중요하고 공중유닛 자체가 빈약한 스완과 알라라크, 본인의 군단 여왕/바퀴/궤멸충도 감당이 안되는 아바투르의 경우엔 스투코프로 인해 난이도가 더 올라가는 느낌이 든다. 특히나 알라라크의 승천자나 아바투르의 군단 여왕은 감염된 해병/민간인들보다 자체 어그로가 월등하므로 잘못 굴리다간 감염체들의 바다에 빠져 적들 앞으로 밀리는 바람에 풀스택 승천자나 100중첩 여왕이 비명횡사하는 경우도 발생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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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량으로 인한 렉 유발
당연하면서도 어떤 의미로 답이 없는 골치아픈 문제점. 같은 편이 스투코프인 경우 안 그래도 좋지 않은 협동전 최적화와 시너지를 이루며 전투시에 끔찍한 렉을 선사한다. 여기서 위에서 말한 길막의 문제점까지 맞물리면 동맹 사령관 입장에선 절로 욕이 나오는 수준. 여기에 아군이 똑같이 렉 유발하기로 유명한 보라준이라면 두 명 모두 고통 받는다. 그리고, 우주모함을 모은 카락스나 피닉스가 있어도 렉이 아주 심해진다. 심지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발적화 때문에 점막이 모두 퍼진 상태에서 알렉세이의 유닛들이 많아진다면(특히 돌연변이에서) 렉이 심하게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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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들의 초상화 우려먹기
사실 플레이에 별 상관은 없지만 가끔 유닛들이 구별이 안갈 때가 있다. 감염된 건설로봇, 민간인, 폭발성 감염체, 감염된 해병이 민간인 초상화를 사용하고[25] 감염된 코브라는 감염된 공성전차의 초상화를 사용하며 감염된 해방선은 감염된 밴시의 초상화를 사용한다. 애초에 각 유닛의 생김새가 다른데도 재활용을 했다는 점은 비난받아야 마땅. 3.10 패치 이후로 공성 전차의 초상화 속 파일럿 눈에 쌍안경 같은 바이저를 달고 내부 배경 조명을 편집하여 코브라와 차별을 뒀으나 큰 차이는 없고, 나머지는 여전히 수정되지 않은 상태이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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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조로움
컨트롤이 간단하다는 건 바꿔 말하면 그만큼 플레이가 단조롭다는 말도 된다. 물론 '재미'라는 요소는 상당히 주관적인 거지만 유닛을 컨트롤하는 걸 좋아하는 유저에게는 컨트롤의 여지가 적은 스투코프는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니다. 물론 기계 유닛을 활용한다면 컨트롤의 여지가 생기지만 스투코프의 기계 유닛들이 손은 많이 가는데 효율이 잘 안 나온다는 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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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성
스투코프의 유닛은 감시군주와 대군주를 제외하면 전부 감염되어 초상화와 외견이 상당히 징그러운 편이다. 감염체들에게 적응되지 않은 유저들에게는 상당한 거부감을 불러올수도 있다.
9.3. 종합
사기적으로 편리한 조작성과 전장을 초토화시키는 압도적인 물량으로 독보적 0티어로 평가받는17년 1, 2분기 기준 협동전 1티어 사령관을 넘어 독보적 0티어라는 평가를 받는 스투코프지만, 3.10 패치 이전의 평가는 독보적 최하위 사령관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좋지 않았다.
그러나 3.10 패치에서 상향 및 마스터 힘 개편으로 인해[28] 숙련자가 잡으면 돌연변이고 뭐고 협동전을 자동사냥 모바일 게임으로 만들어버리는 너프 전 보라준 혹은 그 이상의 치트키급 사령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른 사령관의 경우엔 레이너나 자가라정도를 제외하면 차근차근 테크를 올려 고급 유닛으로 승부를 보는 반면에, 스투코프는 매우 값싼 기본 유닛인 감염된 보병으로 승부를 보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면서도 다른 사령관의 고급 유닛 못지 않은 전장 장악력을 가진다. 또한 매카닉의 딜량 또한 상당하여 보병을 고기방패로 내새우고 뒤에서 딜을 하게 될경우 메카닉의 손해가 적기 때문에 광물이 많이 남게되어 보병또한 같이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따라서 운영을 얼마나 잘하느냐에 따라 플레이난이도가 크게 좌우된다. 전술했듯이 줄곧 언급된 시한부 유닛들의 단점인 시한부라는 점과 낮은 기동성때문에 스투코프는 병영과 벙커, 수용소를 맵 여기저기로 이동시키며 적이 등장하는 곳에 적절히 재배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스투코프는 적절한 패널 스킬 사용, 감염된 해병 생산 조절을 통해 자원을 조절해가며 적은 자원으로 최대 효율을 뽑아내는게 중요하다. 특히나 자신이 스투코프를 플레이 하는데 광물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면 해병의 사용빈도가 지나치게 높은건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적당한 곳에 건물을 배치했다면, (배럭일 경우) A키나 (벙커일경우) D키만 누르고 있으면 물량을 앞세운 탱킹 능력과 매우 값싼 해병을 앞세운 딜링능력으로 모든 적 병력을 초토화 시킬수 있다. 스투코프가 자동사냥 사령관이라는 소리를 듣는 이유. 비록 시한부이긴 하지만 유닛 밀집도가 좋아져 밀집화력이 좋아진 스타크래프트2 특성 상 원본 해병을 아득히 뛰어넘는 감염된 해병의 물량으로 적의 조합에 관계 없이 모조리 밀어버릴 수 있다. 특히 주기적으로 생산되는 감염된 민간인과 감염을 이용한 공생충의 두 노코스트 공짜 물량은 말그대로 시간벌기에 특화되어 있으며 그 시간을 끄는 동안 전멸한 선발 부대만한 병력이 또 숨풍숨풍 튀어나온다. 협동전 특성상 미묘한 장점이기는 하지만 아주 쓸모 없지는 않은데, 노바를 제외한 동맹의 주력 부대가 공통적으로 가장 큰 위협으로 여기는 혼종 병력의 접근을 지속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는 점이 대표적이다. 덕분에 스투코프는 여타 방어 특화 사령관보다 각종 건물을 이용한 방어 라인의 지속력이 강하다. 혼종 파멸자, 혼종 파괴자, 혼종 네메시스 등이 조합되면 아무리 단단한 카락스와 스완의 방어 라인도 신경 안 쓰면 무너지기 마련인데, 스투코프는 벙커에 혼종이 능력을 시전하기도 전에 감염된 민간인과 해병이 앞에서 숫자를 대폭 줄여주고, 설령 접근을 허용했다한들 감염을 끼얹어 벙커를 지켜줌과 동시에 공생충 90마리가 쏟아져나와 AI의 어그로를 다른 곳으로 분산한다. 그 동안 스투코프는 다시 모인 광물로 죽은 해병들을 쏟아낼 수 있고, 혼자 막기 역부족일 경우에도 제 아무리 길고 넓은 맵이라도 이러고 있는 동안 동맹의 병력은 맵 끝에 있었어도 다시 돌아와 이들을 막기에 충분한 시간을 벌 수 있다. 그야말로 테란의 우주방어 능력과 저그의 물량전술이 합쳐지면 어떻게 되는지 체감할 수 있다.
다만 한가지 주의할점이 가시지옥, 로공토스, 예언자를 대동한 스카이토스를 만날경우 그 많던 해병이 순식간에 사라져 50~100인구수가 한꺼번에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문제가 제대로 드러나는 곳이 공허의 출격인데 마지막 웨이브에서 공세 + 왕복선으로 인해서 해병은 손도 못쓰고 동맹한테 거의 모든걸 맡겨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된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땡해병을 할지 매카닉을 대동할지 선택을 해야 한다.
3.10 패치로 기계 유닛들이 대대적인 상향을 받았으나 주 화력은 고급 유닛이 담당하는 방식은 미묘하다. 해당 패치로 기계 유닛들의 생산 단가가 조정되고 마스터 특성이 개편되면서 공격속도가 상향되었으며 체력이 증가하거나(코브라, 공성 전차) 생존성에 도움이 되는 조정을 받아(공성 전차, 해방선) 군수공장 이상 유닛들의 활용도가 올랐지만 초당 체력 재생이 사라져버려서 병력 유지력이 매우 떨어졌다. 게다가 감염된 해병과 민간인만으로만 주력으로 쓰는 스투코프의 특성도 있기때문에 메카닉을 주력으로 사용하기엔 여전히 애매하다. 간혹 감염된 보병만으로는 대화가 안 통하는 상황에서 보조로 뽑아쓰기에는 나쁘지 않은 편.
10. 운영
끝없이 몰려오는 감염체와 강력한 소환물, 적재적소에 쓸 수 있는 고급 유닛들을 갖춘 사령관.테란과 저그의 혼종이라는 특성상 플레이 스타일이 지금까지 해왔던 종족들과 비슷하면서도 다르기에 이곳에 간단한 운영법을 명시해둔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시한부 유닛인 거주민과 해병의 활용이다. 거주민은 공짜, 해병은 1기당 25광물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빠르게 생산할 수 있기때문에 이들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스투코프 운영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의 생산건물을 지속적으로 공격하고자 하는 방향, 혹은 전선쪽으로 옮겨가며 시한부라는 단점을 최대한 커버하면서 운영하는것이 효과적이다. 야금야금 적 병력을 갉아먹고, 아군의 병력이 모였을때 함께 밀어버리자. 그리고 덧 붙이자면 메인유닛들이 시한부라는 특성상 병력의 공백이 발생하는데[29], 그 공백을 잘넘기는 것이 스투코프의 운영을 매끄럽게 하는 요소다. 상단부 스킬인 감염, 아포칼리스크, 알렉산더와 생산건물의 유기적인 위치변화를 통해 병력의 공백을 메꾸자. 감염된 민간인을 풀업 + 마스터3 풀업이면 아예 적기지까지 라인을 밀어버리는 화력을 자랑한다. 더욱이 공짜이기떄문에 아예 목표 및 적기지에 랠리를 찍고 냅둬도 다 밀어버린다. 구조물 감염을 통해서 더더욱 효과적으로 라인을 밀수있다.
감염된 병영과 같은 보병 생산 건물은 맵의 중앙정도에 배치하는것이 효과적이다. 어느 정도 감염된 병영을 전진배치하고 해병을 지속적으로 뽑아 전장으로 보내면 상당히 오랫동안 시간을 벌 수 있으며, 특히 6레벨에 해병 생산력이 강화된 스투코프는 해병 충원이 정말 순식간이라, 병영을 전진배치하여 걸어오는 시간만 줄여주면 죽어도 죽어도 계속 몰려드는 해병으로 무엇이든 밀어버린다[30].
3.10 패치 이후 적이 스카이 조합을 왔을 때 메카닉으로도 상대하기 쉬워졌다. 패치전에는 ai가 이상하여 이용하기 어려웠던 코브라가 이동중에도 스킬이 한 대상에 하나씩 시전되기 때문에 보병들이 어그로 끄는 사이에 빠르게 이동하면서 대부분의 공중유닛을 지상으로 내리기 쉬워졌고, 해방선의 경우 공격이 적을 따라감과 동시에 피해감소가 90%로 늘어서 생존력이 높아졌다.
오해할만한점이 있는데 땡보병은 적의 조합이 화력이 강력할 경우 패널스킬 및 동맹의 도움 없이는 막아내는데 드는 비용이 상당하다. 땡해병 33업으로 로공토스, 예언자를 포함한 스카이토스 등등 시간을 들여서 막아낼 수 있긴하다. 다만 땡보병으로만 플레이 할 경우 광물을 계속해서 뽑아내야하며, 공세 하나만을 막아낼려고 뽑아내는 해병의 수가 상당하기 때문에 그것을 손해없이 막아냈다라고 보기에는 어렵다.
점막이 퍼지는 건 1분이 지난 후 부터인데,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사령부를 들어올렸다가 내리면 바로 점막이 퍼졌으나, 3.11 패치로 막혔다.
타 사령관들과의 조합적인 측면에서는 어느 사령관이든 나쁘지 않지만, 특별히 조합이 강력한 사령관이 있다면 바로 케리건이다. 케리건의 특성인 악성 점막과 스투코프의 맵 끝까지 퍼지는 자동 점막은 엄청난 상승 효과를 내며, 스투코프의 유일한 단점인 심각하게 떨어지는 기동성을 오메가망으로 완벽하게 상쇄시켜 준다. 메카닉 체제의 경우 스완과의 조합도 좋은데 기본적으로 스투코프 메카닉 플레이 시 광물은 넘치다 못해 썩어나지만 가스는 업그레이드와 유닛 생산 때문에 항상 바닥을 치는데 스완의 베스핀 채취기 덕분에 가스가 엄청나게 나와서 업그레이드를 꼬박꼬박 하면서도 기계 유닛을 마구 찍어낼 수 있다. 한편 돌연변이에서의 최고의 조합은 카락스다. 카락스가 시간증폭을을 수용소에 돌려주면 엄청난 양의 물량러쉬가 가능하며, 스투코프의 공짜유닛들이 적진의 시야를 밝혀주기 때문에 카락스가 궤도폭격으로 쓸어담기에도 좋다. 특히나 강력한 벙커나 패널 소환유닛들이 전부 재구축광선의 효과를 받다보니 생존력도 뛰어나며, 스투코프의 약점인 디텍팅도 카락스의 관측선이 보완해 주고, 벙커만으로는 힘든 방어도 카락스의 포탑이 대신 해 주기 때문에 스투코프는 공격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1. 유의해야 할 것
감염된 민간인과 해병은 행동에 제한시간이 있다. 즉, 시한부 생명이라는 이야기. 이 시한부 감염체들을 잘 다루는 것이 스투코프 운영의 핵심. 팁에도 건물 위치가 중요하다고 나와있다. 공격 임무라면 기지내에서 유닛을 보내는 것만으르도 시간을 많이 소비하거니와 병력을 유지하기 힘들다. 따라서 임무 상황에 맞춰서 거주지와 병영을 계속 옮겨서 감염된 보병의 이동거리를 줄여야 한다.고화력 조합을 만날경우 감염된 보병만으로 플레이 하는것을 자제하자. 고화력, 광범위 공격을 하는 조합에 땡보병을 갈 경우 자원 손실이 상당히 크다. 특히 프로토스 사도+파수기 지상조합시 나오는 거신과 파괴자가 매우 치명적이다, 거신은 평타 1~2번만에 물몸인 감염체들을 한꺼번에 삭제해버리고, 파괴자의 갑충탄 딜은 무시못할 수준이라 어택땅으로 향하는 스투코프의 뭉친 감염체들에 맞아 돈주고 뽑은 물량들이 한꺼번에 썰려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점은 감염된 밴시라던가 아니면 감염된 공성 전차를 뽑아서 견제해보자. 여기에 무리여왕의 공생충까지 활용해 주요유닛을 미리 커트해주는 것이 좋다. 거신 같은 거대유닛은 공생충 생성이 통하지 않지만, 공성전차와 병용해 불멸자와 고위기사를 발빠르게 저격해주면 그나마 플레이가 한결 수월해진다. 공간적 여유만 있다면 공세가 올 때 주 병력은 살짝 빼두고 감염된 보병들만 앞으로 보내서 먼저 사이오닉 폭풍 사용을 유도한 다음, 해병을 새로 보충하고 싸우는 것도 좋다.
아니면 조합 중 우주공항 위주 빌드를 꾸려보는 것도 좋다. 로공토스의 불멸자, 파괴자, 거신 등 유닛들 모두 대공이 불가능해서 우주공항 위주로 가면 어그로용 해병만 내세우고 나머지 주력 유닛을 전부 공중 유닛으로 채워 프리딜을 할 수 있다. 몇몇 대공이 되는 유닛들은 지상이면 밴시, 혹은 무리여왕으로 끊고 공중이면 해방선으로 끊자.
의외로 상대가 감염된 보병들을 빠르게 쓸어버릴 수 있는 조합이 아니라면 혼종을 처리하는 능력도 나쁘지 않다. 혼종 파멸자의 폭풍은 물론 위협적이지만 폭풍에 쓸려나간 해병들은 금방 보충되고, 그걸 반복하면 파멸자의 에너지가 먼저 고갈된다. 물론 돌연변이원처럼 혼종이 많이 나온다면 답이 없다.
또한 공중 프로토스 조합은 감민과 감해조합을 박살내는 조합이기에 이 때만큼은 벙커, 해방선, 그리고 무리여왕을 써야한다. 아무리 감해가 물량 및 화력으로 밀어붙여도 대경장갑 킬러인 예언자랑 정찰기가 부대단위로 몰려오기 때문에 아무리 많아도 반드시 썰린다.
화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려면 공학 연구소의 보병 업그레이드와 무기고 기계 유닛 업그레이드를 모두 신경써주는 것이 좋다. 지속적으로 나오는 감염된 민간인과 구조물 감염으로 튀어나오는 공생충 때문에 메카닉이나 스카이 중심 조합을 꾸려도 보병 병력을 필연적으로 사용하게 되고, 보병 병력만을 쓰더라도 필살기인 아포칼리스크와 알렉산더, 마스터 힘으로 인해 튀어나오는 폭발성 감염체는 무기고 업그레이드의 영향을 받기 때문.
마지막으로, 감염된 부대원과 거주민들에 감염된 해병들이 늘어날수록 사양이 낮은 컴퓨터에서는 지독한 랙을 불러온다는 문제가 있다. 사소하지만 은근히 골치아픈 문제.
10.2. 조합
아래 내용은 주로 쓰이는 보편적이고 효율적인 유닛의 조합을 서술한 내용으로서 참고할 만한 사항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미션에서 다양한 전략의 가능성이 열려있고, 스스로 참신한 조합을 구사하는 것 또한 협동전의 매력이라 할 수 있으므로, 꼭 이렇게 조합을 만들 필요는 없다는 것을 기억해두자.이하의 모든 조합에서 마법 유닛인 무리 여왕은 보조로 끼워넣을 수 있다. 시각 공생으로 유닛에게 탐지기 능력을 부여할 수 있어 관리하기 힘든 감시군주를 대체할 수 있다. 또한 거대나 영웅 유닛을 제외하고는 공생충 생성으로 죄다 저격할 수 있으며[* 이 때문에 돌연변이로 나오는 특수 유닛이지만 거대/영웅 속성 둘 다 없는
공허 부활자의 천적이다.] 진균 번식으로 이동 봉쇄 + 지속딜을 부여할 수도 있다. 특히 사거리 싸움이 가능한 공성 전차와 진균 번식의 조합이 빛을 발하는데, 진균으로 적을 교전 거리 밖에서 묶어놓고 일방적인 공격이 가능하다.
- 감염된 병영(감염된 해병) + 거주민 수용소 : 감염된 해병으로 뽕을 뽑는 조합. 해병 풀업은 필수이며, 갈려나가는 해병들을 그 이상의 생산력으로 찍어누른다. 초보자에서 숙련자까지 대부분의 스투코프 플레이어가 애용하는 조합이며 여기저기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임무에서도 거주민 수용소와 병영 배치만 잘 해주면 크게 문제되지 않으며 그냥 쭉 밀어붙이면 되거나 방어가 주가 되는 임무에서는 아주 어려움조차 깡으로 밀어버리는 빌드다. 감염된 해병의 스펙은 레이너의 해병에 비해 딸리며 의무관도 없지만, 거주민 수용소에서 무더기로 쏟아져나오는 공짜 고기방패인 민간인, 웬만한 잡병은 폭사시켜버리는 폭발성 감염체, 그리고 원본 해병의 반값 수준으로 저렴한 감염된 해병의 가격 덕분에 스투코프의 땡보병은 레이너의 땡해병과는 다른 나름대로의 묘미가 있다. 모든 유닛이 시한부인 것이 제일 문제이나, 적절한 임무와 약간의 플레이어 운영 능력만 따라준다면 사령관 레벨 7레벨부터 아주 어려움을 이 빌드로만 들이박아도 무난하게 깰 수 있으며 마스터 레벨이 높아 폭발성 감염체가 많이 나오는 시점부터는 변성같이 물량공세와 최악의 상성을 자랑하는 돌연변이원만 걸리지 않으면 아주 어려움 돌연변이도 이 빌드로 해결 가능하다.
- 장점
- 매우 빠른 빌드 완성 : 감염된 병영까지만 지어주면 그걸로 끝이다. 그 이상 테크의 건물은 사실상 업그레이드 해금을 위해서나 탐지기용 감시 군주 확보를 위해 건설하는 게 전부다.
- 간편한 사용과 저레벨 때부터 가능한 조합 : 사령관 7레벨만 찍어도 빠른 해병 생산과 역병 탄환 업그레이드가 모두 열려서 사실상 이 빌드를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난다. 몇몇 적 조합을 빼면 컨트롤을 할 필요가 없을 정도의 단순함 역시 최대 장점. 최고로 효과를 보는 건 마스터 90 레벨 달성 후 힘 구성 1 폭발성 감염체 생성 확률에 다 투자했을 때지만, 상기했듯이 마스터 레벨은커녕 사령관 레벨7부터 이 빌드를 구사해도 일반 아주 어려움은 거의 대부분 해결 가능하다.
- 단점
- 멀티태스킹에 취약 : 사이오닉 방출기로 제어하는 물량으로만 밀어붙이는 만큼 멀티태스킹에 취약하며 특히 공격을 나간 상태에서 기습적으로 들어온 공세에 취약한데, 특히 공격을 위해 병영을 전진시켰다면 더더욱 그렇다. 이럴 때는 보통 아포칼리스크와 알렉산더를 아껴두었다가 방어에 사용하고 공격은 감염된 보병들로만 행하는 것도 좋다.
- 엄청나게 부족한 광물과 너무 남아도는 가스 : 업그레이드 이외에는 가스 쓸 일이 없는 대신 감해 생산과 병영 증설에 어마어마한 광물이 소모된다. 유닛도 시한부인만큼 사실상 광물을 지속적으로 소비하게 되는 셈이라 게임이 끝날 때까지 광물이 바닥을 보이는 일이 많다. 따라서 두 기지에서 일꾼을 다 채우는건 기본으로 해 줘야 한다. 역으로 업그레이드에 들어가는 가스를 제외하면 이렇다할 가스 소모가 없기에 본진 2가스만으로도 충분하므로, 동맹이 가스소모가 심한 사령관이라면 멀티가스를 양보해도 운영에 큰 지장이 없으니 참고하자.
- 고화력 조합에 취약 : 유닛들이 물몸인만큼 화력이 강한 조합엔 녹아내리게 된다. 특히 테란의 기갑병력이나 프로토스 로봇공학 조합 혹은 고위기사 조합, 예언자, 살변갈링링[31], 공성 전차나 화염차, 거신, 파괴자 등의 광역딜 유닛들은 지속적인 고화력으로 감염된 보병이 아무리 몰려와도 삽시간에 녹여버린다. 적이 이런 테크를 탈 기미가 보이면 해병 생산을 줄이고 고급 유닛을 확보하는 게 좋다.
- 번외 - 땡해병 : 사실상 스투코프 OP설의 원흉 중 하나로 손꼽히는 조합. 감염된 거주민 수용소의 업그레이드 등 광물 400×3의 감염된 민간인 관련 업글을 포기하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 두개의 병영을 더 짓고 폭풍같은 물량운용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민간인을 버리는 만큼 그 여유분으로 대군주를 빠르게 생성해주고 업글도 빨리 돌려줄 수 있다. 번외인 것에는 이유가 있듯이 위에 나온 광역 딜 조합이면 민간인이 민간인->공생충순으로 거신 등의 딜을 상당히 빼주는데 반해 그것마저 없으므로 어려움 난이도 이상만 되어도 상대 조합을 잘 보고 포기해야 한다. 또한 거주민이 적을 경우 혼종을 처리하는데 광물 손실이 많이 생긴다. 무엇보다도 마스터 레벨이 높으면 폭발성 감염체 때문에라도 감염된 거주민 수용소 업그레이드는 필수로 하게 된다.
- 벙커장성 : 스투코프 돌연변이 플레이의 핵심. 보병 지속시간에 마스터 힘을 투자한 뒤, 감염된 해병 대신 감염된 벙커로 인구수를 몽땅 채우는 방법. 말 그대로 병영을 짓고 벙커를 짓기 시작해 그냥 많이 지으면 된다. 방어에 필요한 벙커를 제외하고 벙커를 적절한 위치에 지어준뒤 벙커를 모두 부대지정한 다음 D만 계속 눌러 부대원이 생성되는 족족 공격을 보내면 끝. 공격시 대공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이 조합의 공격은 모조리 무료병력이 맡으므로 대공이 없어도 되고, 방어시에 필요한 대공은 벙커가 책임져주므로 괜찮다. 다만 아무리 벙커가 이동할 수 있다고 하나 점막의 생성속도 때문에 공격을 가는 시간이 늦춰지고, 처음 광물 300이 부담되는 편이기에 카락스처럼 공세를 방어하고, 동맹의 공격을 거주민, 혹은 패널스킬로 지원해주는것이 좋다.
- 장점
- 매우 빠른 빌드 완성 : 감염된 해병 빌드와 마찬가지로 감염된 병영만 짓고 나면 그 뒤로는 벙커만 주구장창 쌓아도 된다.
- 장기적인 자원 절감 효과 : 감염된 벙커의 가격은 광물 300, 감염된 해병이 광물 25인데, 충혈된 벙커가 해금된 이후 감염된 벙커의 부대원 생성 시간은 24초로, 건설 직후 부대원 6기가 기본적으로 들어있으니 생산 건물의 가격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144초면 병영에서 감염된 해병을 생산하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아무리 감염된 해병이 저렴하다 해도 그걸 필요할 때마다 광물을 써서 뽑아내기에는 부담스러운데 벙커에서 생성되는 공짜 부대원은 초중반에 벙커를 잘 쌓아놓으면 후반에는 자원 소모 없이도 무지막지한 물량공세를 퍼부을 수 있게 한다.
- 인성비 : 감염된 벙커는 그 자체가 보급품을 4 차지하고 부대원은 보급품을 차지하지 않는다. 이 때문에 보급품을 전부 벙커로 채우면 같은 보급품이라도 감염된 해병에 비해 물량을 대략 1.5배 더 확보할 수 있게 된다.
- 공방일체 : 이 빌드 최고의 장점. 사실 전술한 장점들은 일반 아주 어려움에서는 감염된 해병만 써도 다 밀어버릴 수 있으니 크게 필요가 없지만 돌연변이로 넘어가면 초반부터 압박이 심해 공격은 공격대로, 방어는 방어대로 해야 하는데 감염된 벙커는 쌓아 놓으면 방어가 되고, 여기서 나오는 부대원으로 자연스럽게 공격까지 된다. 여기에 관련 업그레이드를 모두 마치면 4에 달하는 방어력과 무식한 체력 재생력으로 인해 쉽게 파괴되지도 않으며 좀 위험하다 싶으면 구조물 감염을 끼얹어 어그로를 분산시킬 수도 있다.
- 단점
- 고화력 조합에 취약 : 감염된 해병 빌드와 동일하다. 대신 감염된 해병 빌드에 비해 전반적으로 광물이 상당히 절약되는만큼 기계 병력을 좀 섞어주는 것도 좋다. 특히 감염된 공성 전차는 감염된 부대원도 탄환으로 쓸 수 있어 감염된 해병 빌드에 비해 조합에 끼우기 더 편하다.
- 초반에 주도적 공세가 힘듬 : 광물만 있으면 4병영에서 물량을 마구 찍어낼 수 있는 감염된 해병과는 달리 감염된 벙커는 수가 쌓이기 전까지는 벙커만으로 공격을 하기는 부담스럽다. 이 때를 패널 스킬과 적당한 감염된 해병 생산으로 넘기는 게 포인트.
- 마스터 레벨에 크게 좌우됨 : 감염된 부대원의 지속시간은 30초로 감염된 민간인/감염된 해병의 90초에 비해 매우 짧아 전진 배치를 하더라도 방출시키는 부대원으로는 적극적인 공세가 힘들다. 이 때문에 마스터 힘 3의 감염된 보병 지속시간 증가에 포인트를 충분히 줄 수 있어야 벙커에서 나온 부대원으로 적진을 초토화시킬 수 있다.
- 퍼마시는 광물과 높은 보급품과 일꾼들의 지원이 필요 : 초반에 생성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광물을 요구하며 무려 300이나 육박하고, 거기다 일꾼 한명을 내보내어서 지어야 하기 때문에 자원 관리가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다. 거기다 보급품도 있어서 무려 4나 쳐먹기 때문에 대군주는 필히 늘려줘야 한다. 그 말은 벙커의 생성에 제한이 있다는 의미이며 최대로 지어도 49개가 최대한계이다. 50개가 아닌 이유는 일꾼 하나는 계속 벙커를 지어야 하기 때문.
- 감염된 코브라 + 감염된 보병(민간인, 해병) 다수 : 어느 임무든 무난하게 굴릴 수 있는 조합. 감염된 해병은 감염된 벙커의 부대원으로 대체할 수도 있지만 이 경우 마스터 힘 3의 기계 공격 속도에 투자할 점수를 감염된 보병 지속시간에 돌려야 하는데, 어차피 감염된 코브라 빌드에선 땡해병 빌드만큼 광물을 퍼먹지도 않으니 병영에서 생산하는 게 더 낫다.
- 장점
- 지상/공중을 가리지 않는 강력한 화력 : 감염된 보병들이야 말할 것 없고, 감염된 코브라는 DPS가 높고 무빙샷이 가능해 지상 병력 상대로의 효율은 3.10 패치 이전에도 뛰어났으며, 3.10 패치로 진균 올가미 자동 시전 AI가 개선되어 코브라가 충분히 모이면 스카이 공세마저도 순식간에 해체해버린다. 특히 살변갈갈링 상대로는 매우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 고정형 임무 목표에 특히 강함 : 대부분의 임무 목표는 중장갑 유닛 + 지상 판정인데, 코브라는 테란 유닛중에서도 독보적으로 궤멸적인 대중장갑 무기를 장비한 유닛이다.[32] 거기에 무빙샷까지 되기 때문에 임무 목표가 지상 유닛을 견제하는 선딜 기술을 시전해도 클릭 한 번으로 아무 피해 없이 회피할 수 있다. 이 부분은 공허의 파편이나 공허 분쇄자를 상대할 때 특히 두드러진다. 혼종 역시 중장갑이기 때문에 무료 유닛들을 슬쩍 던져 어그로를 끌어주고 코브라 점사로 화력을 집중시키면 거대 혼종마저도 금방금방 갈려나간다.
- 단점
- 영웅형 공중 유닛에 취약 : 혼종 네메시스나 기타 영웅 취급 받는 공중 유닛은 코브라가 지상으로 끌어내릴 수 없어 이런 병력이 다수 등장하는 맵에선 화력이 급감한다. 대신 이런 유닛들은 애초에 많이 나오지도 않고 오히려 영웅형이 아닌 공중 유닛은 코브라가 다 잡으니 남은 영웅형 공중 유닛은 해병으로 잡으면 그만이다. 다만 임무 목표가 영웅형 공중 유닛인 공허의 출격이라면 그냥 땡해병이나 감염된 해방선을 모으는 게 더 낫다.
- 코브라의 낮은 유지력 : 분명 코브라의 맷집은 꽤 준수한 편이지만 적이나 아군이나 화력 인플레이션이 심한 협동전 환경에서 막 굴리기 좋은 맷집은 아니다. 코브라 자체도 결코 값싼 유닛이 아닌만큼 최대한 안 잃게 써야하는데 문제는 코브라는 원본부터가 타 기갑유닛 대비 높은 맷집과 무빙샷 특성을 활용해 우격다짐으로 적진에 들이밀어야 최대의 효율을 발휘하는 유닛이지 공성 전차처럼 사거리 싸움을 하는 유닛은 아니라는 것.[33] 건설로봇 외에는 유지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단도 없어 더 뼈저리게 다가오니 가급적이면 회복 수단을 지원받을 수 있는 동맹과 함께일 때 쓰는 게 좋다.
- 감염된 보병들 + 감염된 공성 전차 + (그 이외) : 해탱은 전작부터 현재까지 10년이 넘도록 테란 조합의 기초이자 정석이다. 공세 미션에서 적이 지상위주 조합일 경우에 유용한 조합. 타 전차보다 좋은 기동성을 활용해 밀어붙이며 싸우기 편하고, 전차의 긴 사거리와 보병의 압도적인 물량 덕에 딜러를 지키며 싸우기가 가장 편한 조합이기도 하다. 전차는 지상 고화력유닛인 만큼 일정 이상 모이면 지상화력이 상당히 충분해지므로 이때부터 다른 유닛을 생산하면 딜로스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적의 공세가 오로지 지상 위주라면 전차로만 도배해서 지상을 초토화시켜버릴 수도 있다.
- 장점
- 지대지 종결자 : 공성 전차는 스타크래프트1 오리지널부터 공허의 유산까지 수가 쌓이면 지상 유닛으로는 도저히 대화가 안 통하는 지상 화력 종결자다.[34] 감염된 공성 전차는 여기에 한술 더 떠서 방사 피해 범위가 원본 전차보다 크고 방사 피해량이 범위와 상관 없이 균등해 다수의 물량 공세에도 소수의 정예 병력에도 강하다. 또한 포탄으로 날리는 폭발성 감염체가 유닛 판정이고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자폭한 폭발성 감염체에서 공생충이 튀어나와 적 병력들의 어그로를 분산시킬 수 있어 적의 공격에 노출될 위험도 다른 전차에 비해 낮다.
- 건물형 메인 타겟에 강함 : 코랄의 균열처럼 메인 타겟이 건물형인 미션에서 특히 빛을 발한다. 보병 + 공성전차 조합인 만큼 기본적으로 전차의 탄 보급 걱정은 없으며, 미션 특성상 메인 타겟도 건물이고 적 기지도 많이 밀어야 하는 만큼 전차의 구조물 대상 80이라는 공격력이 빛을 발한다.
- 기동성 : 감염된 보병들은 뚜벅이니까 논외로 치더라도 감염된 공성 전차는 굴 파기 능력 덕분에 점막이 있고 시야만 확보되어있다면 어디든지 순간이동할 수 있다. 덕분에 빈집털이를 당하거나 전선이 밀릴 위험이 있을 때 전차를 뒤로 뺄 수 있고 반대로 교전이 전차가 있는 곳과 꽤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을 때 순식간에 증원을 할 수 있다.
- 단점
- 스카이 트리를 상대로 취약함 : 적이 아예 공중 조합이면 대공이 가능한 유닛은 감염된 해병이 전부인데, 스카이 조합이 나온다면 후반으로 갈수록 전투순양함같은 감해만으로 커버가 어려운 유닛들이 나오게 된다. 상대가 스카이 트리를 탄다면 지상 공세가 비교적 약해 공성 전차 몇 기만으로도 충분히 털어먹을 수 있으니 감염된 해방선을 확보하자.
- 은근히 짧은 전차의 보병 흡수 거리 : 전차의 긴 사거리 탓에 전열의 보병들과 전차 사이의 거리가 벌어질 때가 많은데 흡수 거리가 안 돼서 그냥 방출기로 랠리만 찍어놓고 내버려두면 전차가 탄 흡수를 못해 공격을 못한다. 때문에 운용할 때 후열의 보병 몇 기를 드래그해서 전차 쪽으로 빼줘 탄을 보급해주는 것이 좋다.
- 감염된 벙커 + 감염된 공성전차 + 감염된 미사일 포탑 : 감염된 우방테란. 스투코프의 방어 건물들은 모두 저그의 방어 건물처럼 뿌리를 뽑아 이동할 수 있어서 안갯속 표류기나 승천의 사슬같이 방어선을 점점 이동해가는 미션은 물론, 애초에 방어 임무인 망각행 고속열차와 과거의 사원에서 극강의 효율을 볼 수 있다. 적이 스카이 조합이 아니라면 미사일 포탑을 배제하고 벙커 + 공성전차만으로 방어선을 도배하여 튼튼한 전열과 압도적인 화력으로 적을 갈아마실 수도 있다.
- 장점
- 강력한 방어능력 : 다른 저그 사령관은 전반적으로 방어 건물의 성능이 애매한 탓에 방어와는 거리가 있는 편이다. 하지만 스투코프가 아무리 저그 사령관이라 해도 근본이 감염된 테란이라 테란의 우주방어 능력은 어디 가지 않는다. 오히려 감염된 벙커와 감염된 공성 전차가 방어 미션에서 아몬의 병력에게 주는 난감함은 원본 이상이다. 감염된 공성전차가 내뱉은 폭발성 감염체가 1차적으로 적의 어그로를 분산시켜주고 폭발하면서 나오는 공생충이 추가로 어그로 분산을 담당하는 덕에 공세 시작부터 공격에 우위를 점할 수 있고, 감염된 벙커는 업그레이드를 마치면 뿌리를 박고 있을 때 재생속도가 빨라지기에 혼종 네메시스와 1:1을 해도 이길 정도로 상당히 우수한 방어능력을 보여준다. 벙커에서 나오는 부대원을 공성 전차의 예비 포탄으로 돌려놓으면 공성전차가 가시촉수가 되는 꼴도 면할 수 있다.
- 방어선 이동의 용이함 : 테란의 우주방어 능력을 가졌지만 저그 방어 건물의 유동적인 방어선 배치 능력 또한 갖고 있다. 미사일 포탑을 포함한 조합에 구성되는 모든 요소들이 전부 이동이 가능해 유동적으로 방어선을 움직여가며 적의 공세를 방어하기 좋으며, 방어선 구축에 소모한 요소가 놀게 되는 일도 거의 없다. 특히 감염된 공성 전차는 굴 파기 능력 덕분에 시야가 확보된 점막 지역 어디든 이동할 수 있어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 단점
- 느린 초반 조합구성 : 광물 300에 인구 4를 잡아먹는 벙커와 일반 전차보다 소폭 비싼 공성전차를 위주로 하는 조합인 만큼 초반 구성이 생각보다 늦다. 초반에 보병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방어하고 그 이후 벙커전차 라인을 확실하게 구성해줘야 하며 그러지 못하면 벙커도 전차도 애매한 숫자밖에 없는 상태에서 공세를 못 막고 터질 수 있다.
- 신경써줘야하는 방어선 배치 : 방어선 재배치시 위치를 제대로 잡지 못하면 이전 지점에서보다 방어선이 부실해질 수도 있다. 특히 열차맵에서 위쪽 라인을 방어할 때 이런 경향이 생기는데, 땅이 좁아 벙커와 전차의 위치를 잘못 잡으면 전차가 보병을 공급받지 못해 놀기도 한다. 또한 빠르게 라인을 잡지 못하면 공세가 먼저 해당 지점에 도달하게 되면서 방어선이 제대로 자리잡기 전에 격파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공세 방향에 맞춰 그때그때 옮겨주는 것은 필수. 또 다른 문제로는 방어선이 가야될 지점에 아직 점막이 안깔려서 못가는 눈물없이는 못보는 장면도 나온다.
- 감염된 보병 + 감염된 해방선 (+ 감염된 공성 전차 2~3기) : 적이 스카이 체제일 때 사용하는 보편적인 조합. 스카이 체제에서는 지상 병력이 상대적으로 부실해 공성 전차 몇 기만으로도 무리 없이 처리할 수 있지만 공중 병력, 특히 영웅 속성 공중 병력은 감염된 해방선이 필수다. 사실상 스투코프의 유일하게 제대로 된 대 공중 조합.
- 장점
- 괜찮은 대공 화력 : 해방선 업그레이드가 끝나고 수가 어느 정도 모이면 방사 피해로 적 공중 공세를 쓸어버리는 능력 하나는 확실하다. 특히 주 대상에게는 데미지가 2배가 되는 업그레이드가 있어서, 이걸로 혼종 네메시스 같은 녀석들을 때리면 네메시스는 주 대상 데미지 증폭으로 높은 데미지를 받아 산화하고 주변 적들은 스플래시에 갈려나가게 된다. 게다가 공격 중에는 피해 감소율이 90%나 되어서 웬만하면 공격 중에 터지는 일은 잘 벌어지지 않는다. 감이 안 온다면 기본 체력 180인 해방선이 구름 상태에선 체력 1500짜리 사령부보다 맷집이 더 좋다고 보면 된다.
- 단점
- 까다로운 해방선 관리 : 감염된 해방선이 구름 분산 업그레이드 시 피해 감소율이 90%나 된다지만 공격이 끝난 후의 딜레이 때는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그런데 감염된 해방선의 기본 체력은 180으로 스투코프의 메카닉 병력 중 그 수치가 가장 낮다. 덕분에 관리를 잘못 해서 공격 딜레이 때 방사 피해에 노출되면 순식간에 해방선이 무더기로 터져나가는 수가 있다. 그나마 마스터 힘의 공격 속도 증가를 모두 찍으면 공격 주기가 크게 줄어들어서 구름 상태와 쿨타임의 갭이 거의 없어지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그 갭이 취약하다는 건 변함이 없다. 특히 상호 파괴 보장 돌연변이원이 적용된 혼종 네메시스는 사망 후에도 바로 폭발하지 않고 약간의 텀을 두고 터지는데 하필이면 그 타이밍에 감염된 해방선의 구름 상태가 해제되어서 해방선이 무더기로 터지기 십상이다.
- 감염된 해방선 + 감염된 밴시 : 병영과 거주민 수용소의 의존도를 낮추고, 감염된 밴시와 감염된 해방선을 활용하는 빌드. 병영은 평소와 달리 1~2개만 짓고, 지속적으로 견제 병력을 보내줄 거주민 수용소 관련 업그레이드만 천천히 해준다. 군수공장 관련은 거의 스킵해버리고, 공대지와 공대공을 도맡을 감밴시와 감방선으로 기동대를 만들어 사용하며 감염된 밴시로 해병과 민간인의 부족한 화력을 지원하거나, 탐지기가 없는 곳을 빠르게 테러할 수 있다.
- 장점
- 우수한 기동성과 나쁘지 않은 안정성 : 공중병력 위주로 구성된 병력에 감염된 밴시와 감염된 해방선 모두 이동속도가 빠른 편이라 이곳저곳 움직이며 공격을 하기엔 좋다. 또한 체력이 약한 보통 밴시와 달리 감밴시는 체력이 증가되어 있고, 은폐 때문에 에너지가 빠지고, 들켜서 얻어맞더라도 잠복만 잠깐 하고나면 바퀴 수준으로 회복이 빨라 안정성도 나쁘진 않는 편.
- 지상병력을 상대로 유리 : 특히 로공토스 테크는 불멸자, 파괴자, 거신 등 주요 딜러들이 모두 지상만 공격하기에 우주공항 위주 빌드로 가면 주력 유닛들이 아예 공격받지 않는다. 몇몇 대공 유닛들만 적당히 끊어주면 밴시로 살맛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 단점
- 느린 조합 구축 : 특히 감염된 해방선을 모으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 그렇다고 모으지 않자니 감염된 해방선이 공격속도가 느리고 물몸이라 소수로는 이도저도 아니라는 게 문제.
- 초반 몸빵 부재 : 초반에는 몸빵으로서의 역할이 평소보다는 좋지 않다. 더불어 안정적으로 굴리는 건 잠복으로 빠른 회복이 가능한 감염된 밴시지, 감염된 해방선은 컨트롤이 따라주지 않으면 그냥 응원만 하다 죽게 될 수 있다. 특히나 해방선의 공격 선딜이 무지막지하게 길기 때문에 피해 감소 효과를 받기 힘들다. 이럴 땐 무리 여왕을 몇 기 조합해서 해방선, 공허 포격기, 밤까마귀 같은 거추장스러운 상대를 미리 끊어주는게 좋다.
- 마법유닛에 취약 : 공중병력이라 잘 뭉치는 탓에 대공을 담당하는 감염된 해방선을 적당히 산개나 컨트롤해주지 않으면 폭풍, 진균번식에 쓸려버릴 수 있으며, 감염된 밴시는 에너지를 풀로 채우고 출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환류를 맞게 되면 빈사 상태가 된다. 무리 여왕을 조합했다면 고위 기사를 발견하는 즉시 공생충 생성으로 끊어줄 수는 있지만 무리 여왕으로 끊어줄 수 없는 혼종 파멸자를 만나면 그냥 아포칼리스크나 알렉산더를 부르자.
- 번외 - 감염된 코방선 : 감염된 코브라를 조합에 추가하거나 밴시를 대체해서 웬만한 공중 유닛은 진균 올가미로 지상으로 끌어내려 코브라+밴시의 딜로 녹여버리고 지상으로 끌어내리지 못하는 영웅형 공중 유닛은 감염된 해방선으로 갈아버리는 조합. 상대의 조합이 공중에 더 힘이 실린 조합일 때 유용하며 감염된 밴시의 지상 화력과 감염된 코브라의 화력 모두 제법 높은 수준인만큼 어지간한 공중 유닛들은 지상으로 끌어내려지는 순간 순삭당한다. 감염된 군수공장과 감염된 우주공항의 유닛들은 공방업을 공유하기에 업그레이드 비용 부담은 역시 크게 늘어나진 않는 편. 하지만 업글 비용 부담만 그럴 뿐, 감염된 코브라의 비용도 만만치 않은지라 조합이 갖춰지는 시간은 더욱 늦어진다. 감염된 코브라의 역할은 지상 화력 담당보다는 공중 유닛을 지상으로 끌어내리는 역할이 더 큰 만큼 많은 수를 확보하지 않아도 되며, 오히려 감염된 코브라를 너무 많이 뽑아 대공 화력을 전담할 감염된 해방선이 부족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감염된 코브라를 잘 살려낼 수 있는 컨트롤이 되고 지상 중장갑 유닛과 최악의 상성을 자랑하는 불멸자, 공성 전차 웨이브만 안 나오면 아예 감염된 밴시를 빼고 감염된 코브라를 늘려 지상 화력+일부 대공 화력을 전담하게 할 수도 있다.
11. 업적
알라라크와 노바와 더불어 모두 누적 업적이라 시간만 투자하면 알아서 달성된다. 스킬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면 15렙이 되기전 모든 업적이 완료 가능하다.-
공생주의
협동전 임무에서 아군의 건물에서 생산된 공생충으로 적에게 10,000의 피해
상단패널의 '구조물 감염'이라는 능력으로 달성하는 업적이다. 애매하게도 대상이 '아군의 건물'이라고만 표기되어 있어 동맹과 자신의 건물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 보였으나, 실험결과 동맹의 건물에서 나온 공생충만이 이 업적수치를 올리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레벨 7 달성 후 감염된 보병이 죽었을 때 나오는 공생충은 이 업적과 아무런 관계가 없으니 참고. 빨리 완료하고 싶다면 동맹에게 적극적으로 전진 건물을 사용해 줄것을 요청하면 된다. 만약 동맹이 노바인 경우 방어드론이나 밤까마귀의 자동 포탑에도 감염을 쓸 수 있으니 업적 달성이 쉬워진다. 카운트 0에서 노바 동맹으로 2~3판이면 달성된다. -
아포칼리스크 광란
아포칼리스크로 적에게 100,000의 피해
꽤나 많은 양의 피해수치를 요구하지만, 지상과 공중을 동시에 공격하며 막대한 방사피해까지 덤으로 주는 아포칼리스크라 상당히 쉬운 업적이다. 게다가 레벨 4만 달성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니 꽤 빠르게 달성할 수 있다. -
스투코프 책략
협동전 임무에서 알렉산더로 적에게 100,000의 피해
기본 촉수공격 뿐만 아니라 알렉산더에서 생산되는 감염된 해병(추락 후 생산되는 감염된 해병까지 포함)의 공격도 업적수치를 올려 상당히 빠르게 진행된다. 하지만 알렉산더가 레벨 10에 잠금해제되는 능력이라 시작이 다소 늦는 편이다. -
단기 투자
협동전 임무에서 감염된 해병 5,000기 생성
감염된 병영에서 생산된 감염된 해병만이 업적에 카운트되며, 감염된 벙커에서 주기적으로 나오는 감염된 부대원은 전혀 상관없으니 참고. 굳이 신경쓰지 않더라도 어차피 15레벨 찍기 전에 달성된다.
12. 그 외
- 공허의 유산 발매 이전부터 출시가 확정되었으나[35], 약 1년 가량이 지난 뒤에나 공개되었다.
- 더미데이터를 찾아보면 스투코프가 직접 참전하고 대군주가 아닌 감염된 보급고로 보급품을 늘리며, 애벌레가 나오는 등, 현재의 컨셉과는 다소의 차이점이 보인다.
- 초기 공개 뒤에 더미데이터로만 남아있던 감염된 벙커의 등장으로 보건대, 추후에도 자날에서 공유 사이의 더미데이터들이 이전같이 마냥 묻힌 채 끝나지 않고 협동전 제작 등에 적극 활용될 것 같다.
- 감염체 컨셉에 어울리는 기묘한 묘사가 많다. 감염된 테란 건물은 감염된 건설로봇이 테란 건물과 같은 방식으로 건설하면서, 천천히 감염된다. 저그와 테란의 생산방식을 섞어놓은 듯, 건물에서 고치가 튀어나와 밖에서 저그처럼 변태하며, 건물 이동시에 테란처럼 공중에 뜨지 않고, 가시촉수처럼 뿌리를 들어내서 힘차게 걸어간다.[36] 건물들의 초상화는 모두 이즈샤가 맡으며, 특이하게도 부속건물 완성 시 나오는 대사는 플레이어가 설정한 아나운서 음성이 아니라 감염된 부관 의 목소리가 나온다. [37]
- 이 부관의 목소리는 저그 사령관으로 테란 건물을 이용했을 때 나도록 설정된 건지, 본인이 저그 사령관이고 동맹이 테란일 때 동맹 유저가 게임을 나가서 본인이 동맹 기지까지 관리할 경우 부관이 감염된 부관 보이스로 들리는 버그(?)가 있다.
- 다른 사령관에 비해 제작을 성의없이 했다는 평이 많다. 출시 직후부터 버그로 상당한 몸살을 앓았으며, 디자인적으로도 감염된 건설로봇, 민간인, 해병은 감염된 민간인 초상화 입부분에 촉수 튀어나온 것을, 공성전차와 코브라는 감염된 공성전차 초상화를, 해방선과 밴시는 그냥 감염된 밴시 초상화를 쓰는 등 정말로 무작정 넣은 듯한 느낌이다. 심지어 감염된 해병은 고유의 초상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만행을 저질렀다. 각 유닛의 대사들도 테란의 기존 유닛들의 대사를 변조한 것 뿐이라 딱히 감염된 유닛이라는 느낌이 적다. 새 유닛 제작면에서도 비판이 많은데, 당장 밴시와 해방선을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감염된 밴시는 전투기가 아닌 생물체로 보일 정도로 살아움직이는 그래픽을 보여주는 반면 감염된 해방선은 달랑 저그촉수와 녹색의 포자 혹은 농을 두르고 있는게 전부다. 그나마 공격 모션은 독특하게 바뀌어 알아볼 수는 있는 정도. 이후 등장이 예고된 탈란다르가 유닛 모델링, 유닛 초상화는 물론 인터페이스까지 모조리 정성스럽게 뜯어고친 것이 확인되어 더 비참해졌다. 굳이 탈란다르까지 가지 않아도, 이전에 출시된 알라라크는 최초로 고유화된 건물과 유닛 색상으로 성능은 둘째 치고 외형면에서는 최고라는 평가까지 받았기에 더 스투코프에게 혹평이 가해진 것도 있다.
- 유독 스투코프만 다른 추가 사령관들에 비해 심각할 정도로 마무리가 허술한 상태로 출시된 이유에 대해서 정확히는 알 수는 없으나, 보통 블리자드가 스투코프를 2016년 안에 출시하겠다고 공언한 자신들의 호언장담을 지키기 위해 감염된 유닛들의 포트레이트나 사운드셋 같은 사소한 것들은 나중으로 미뤄놓고 일단 플레이가 가능한 상태로 날짜에 맞춰서 출시하는데만 주력했기 때문이라는 썰이 있다. 실제로 스투코프가 추가된 3.9 패치는 북미 기준 12월 13일이었는데, 이는 2016년 안에 신규 사령관을 출시하기 위한 사실상의 데드라인이나 마찬가지인 날짜이므로[38] 어느 정도 설득력있는 썰이긴 하다.
- 고치가 따로 구조물로 취급되는지 동맹 카락스가 시간의 파도를 썼을 경우 그 시점에 있던 고치가 아니면 구조물의 유닛 쿨타임만 빠르게 돌고 이후 나오는 고치에서의 생산속도는 변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
- 3.10 패치 이후로 전반적인 상향 조절과 스투코프의 초상화가 정상적으로 출력되는 등 많은 개선이 이루어졌으나, 유닛들 초상화는 공성 전차에 바이저가 추가된 것 이외에 개선이 없는 상태이다. 그외 버그 수정도 완전히 다 이루어지지 않아서 스투코프 버그로만 확인된게 20여가지는 된다 이 사령관이 다 완성 되려면 시간이 걸릴듯.
- 3.11 패치 이후로 각종 버그가 고쳐졌으나 유닛 초상화는 전혀 손을 안댔다. 건설로봇, 해병, 코브라, 해방선이 아직 재조정이 필요한 상태다
- 감염된 건설로봇이 공격받을때 나오는 부관의 목소리는 어찌된게 정상이다. 정말 완성도가 엉성하다.
-
일반적인 감염체와 스투코프의 감염체에 차이를 두려고 했던것인지 스투코프의 감염체는 감염된 민간인 초상화 입에 없던 촉수가 달려있고 정면만 멀뚱멀뚱 바라본다.
기존 감염된 민간인의 초상화는 얼굴을 좌우로 돌리는 등 동작이 나름 있는데 비해 밋밋한 편.
- 후에 새로 참전하는 피닉스의 엄청난 독자적 모델, 초상화로인해 더욱 비참해졌다. 말그대로 스투코프를 엿먹인 셈이라는 평가. 죄다 새로운 디자인 및 초상화를 가지고 있으며 아예 인터페이스 자체가 정화자풍으로 바뀌었다.
- 3.13 패치를 보면 신규사령관과 신규 맵이 동시에 나왔다. 협동전에 블리자드가 많이 공들인것 같아서 많은 유저들이 스투코프 유닛의 초상화도 바꿔줄거라 생각했는데 그런거 없었다. 3.9패치때 나온 사령관이 3.13패치까지 왔는데도 완성이 안되고있다.
[1]
감염된 벙커는 땅에 심어야 감염이 가능하다. 들어올렸을땐 유닛으로 취급하는 모양. 실제로 뿌리를 박았을 땐 F2에 반응하지 않지만 뿌리를 들면 F2의 전투유닛 일괄선택에 들어온다.
[2]
공허의 파편, 아우구스트그라드 금 보관소, 차원로, 젤나가 성소, 젤나가 사원, 천정석, 테라진 간헐천, 스텟먼의 시설, 천상석, 해머 상사의 요새, 환경 안정화 장치, 감지탑, 바이로파지, 공허 균열, 공허 파편
[3]
소환할 때 혹은 잠복 후 돌진할 때 폭발을 일으킨다. 데미지는 150으로 방사 피해에 넉백까지 있어 대규모 지상군을 상대할 때나 불멸자같이 내버려두면 아포칼리스크를 철거해버릴 수 있는 표적에게 쓰면 매우 좋다.
[4]
자날 캄페인 골리앗의 '다중 조준 무기 시스템'을 적용시켰다고 생각해보자.
[5]
단 공중 '유닛'이 주위에 있어야만 하며 대공을 얻어맞는 구조물 형태의 목표물만 있으면 반응하지 않는다. 거신, 공허 분쇄자처럼 대공 공격까지 얻어맞는 '유닛'은 지상 공격과 집속탄을 동시에 얻어맞는다.
[6]
체감이 안 되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아포칼리스크의 대 지상 DPS는 소환물 관련 사령관 능력 중에선 보라준의 그림자 파수대 4기 소환 말고는 대적할 자가 없고 탱킹 능력은 압도적이다.
[7]
1. 적을 하나 죽인다. 2. 다른 적을 찾아간다. 3. 이속이 매우 느리므로 짧은 거리도 한세월이다. 4. 때문에 이동 하는 동안 엄청난 데미지를 받는다. 5. 도착해서 적을 죽인다. 6. 다른 적을 찾아간다. 이 과정이 무한반복된다.
[8]
버그로 동맹이 보라준일 경우 암흑 수정탑 귀환을 타이밍에 맞게 시전 시 조작이 불가능한 상태로 추락하지 않고 영구적으로 머무르며 근처에 적이 있을 경우 공격을 한다.
[9]
실제로 레이너의 상단패널 능력인 히페리온을 옆에 두고 비교해보면 매우 비슷하다. 히페리온 모델링에 저그의 텍스쳐와 추가 모델링을 입혀 제작한 모양.
[10]
때문에 공허 분쇄 미션에서 대천사를 공략할때 알렉산더를 불러놓기만 해도 대천사가 도망가는 걸 무력화 할 수 있다. 피가 줄어든 대천사는 회복을 위해 맵 반대편으로 이동하는데 이동하는 과정에서 공중 유닛으로 변신하고 알렉산더의 촉수가 한번만 연결되도 가는 도중에 폭사하기 때문.
[11]
대군주나 의료선같은 수송선에 병력이 타고 있을시 데미지는 들어가나 지배는 되지 않는다.
[12]
원래 폭발성 감염체가 공성 전차의 탄환이기 때문이다. 감염된 공성 전차가 감염된 민간인이나 감염된 부대원을 빨아먹어 발사하는 탄환이 바로 이 폭발성 감염체.
[13]
같은 전투순양함 영웅인 히페리온은 기본 쿨타임은 알렉산더와 같은 360초이나 마스터 힘의 포인트당 감소량이 3초다. 지속시간 종료 혹은 파괴 후에도 30초간 남아 감염된 테란을 쏟아내서 실질적인 지속시간이 히페리온보다 30초 더 긴 걸 감안한듯하다.
[14]
부대로 몰려오는 예언자는 아무리 많은 물량의 감해라도 반드시 썰린다. 자원낭비가 워낙 심하니 이때는 해병만 단독으로 보내지 말고 반드시 민간인과 함께 이동하자.
[15]
테란의 로키, 프로토스의 모선, 저그의 거대괴수 등
[16]
공허의 출격의 왕복선, 승천의 사슬의 슬레인 토착생물, 코랄의 균열의 해적선 등
[17]
쉽게 말해, 이때는 받는 피해가 1/10으로 감소된다.
[18]
승천의 사슬의 사이오닉 지원,
천상의 쟁탈전의 천상석 활성화 등
[19]
어느 정도냐 하면 임무 종료 후 통계에서 생산한 유닛 숫자를 보면 2000기를 거뜬히 넘는다.작정하고 공생체와 감염된 보병만 사용하면 한 판당 유닛 생산을 4000~5000마리도 넘길 수 있다.
[20]
데하카는 아예 영웅 속성 소환물을 3개 보유하고 있다
[21]
다만 공성 전차 추가 업그레이드가 중장갑/구조물 추가데미지를 모두 올려준다고 되어있는 툴팁과는 달리 중장갑 추가데미지만 증가시켜주는 버그가 있다.
[22]
단순 화력은 스투코프 이상가는 사령관도 꽤 있지만 스투코프를 압도적인 0티어로 평가하는 데에는 사기적인 수준의 편리한 조작성이 크게 작용한다.
[23]
레이너 - 의무관, 스완 - 과학선, 노바 - 밤까마귀 타입II & 마스터 힘의 비전투 시 체력 재생, 케리건 - 악성 점막, 아바투르 - 군단 여왕 & 치유 & 생체 물질 스택에 따른 체력 재생 및 생명력 흡수, 아르타니스 - 수호 보호막 & 보호막 과충전, 보라준 - 긴급 귀환, 카락스 - 재구축 광선 & 우주모함
[24]
하지만 영웅 속성 공중 유닛만 제대로 처리할 수 있다면 감염된 코브라는 지상이든 공중이든 모두 대처 가능한 전천후 유닛이다.
[25]
감염된 해병은 자체 초상화가 존재하는데도 우려먹었다!! 제대로 일을 하는지 의심되는 부분감염된 해병은 초상화가 수정되었다. 어느 패치인지는 추가바람
[26]
차라리 이 경우는 코브라의 초상화를 수정했어야 하는 부분이다. 블리자드의 귀차니즘을 다시 확인할 수 있는 부분. 애초에 코브라와 전차는 외형이 다르니 내부구조가 같을 수가 없기 때문에 전차와 내부구조가 똑같은 코브라의 초상화를 이대로 방치한다는 것은 말이 안돼는 짓이다.
[27]
이점 때문에 스투코프를 싫어하는 유저들이 다른 사령관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다. 덕분에 너프를 엄청나게 요구하고 있는 건 덤.
[28]
보병 중심 플레이에서는 마스터 힘 개편으로 폭발성 감염체와 보병 지속시간 증가를 동시에 투자할 수 있게 된 것 말고는 직접 상향은 없었고 오히려 망막 증강 업그레이드의 사거리 증가치가 1 감소했으나 보병 지속시간 증가 덕분에 벙커장성 빌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사실상 이 때부터 돌연변이 패왕으로 자리잡았다.
[29]
특히 민간인의 경우 쿨타임과 생산시간이 약 1분 정도로 꽤 긴 편이다
[30]
다만 해병만으로 공격을 갈 경우 가시지옥, 분열기, 파괴자, 혼종파멸자와 같은 범위가 넓은 유닛들이 있는 지역에서는 광물 소모가 커지고, 클리어 속도가 현저하게 느려진다.
[31]
저레벨 한정. 마스터 레벨이 높으면 오히려 폭발성 감염체로 변형체와 링링을 털어버릴 수 있다.
[32]
직격 화력 최강인 스완의 소용돌이 포탄을 장착한 공성 전차의 풀업 시 중장갑 DPS가 35인데 감염된 코브라의 풀업 시 중장갑 DPS는 36이다. 물론 스완의 공성 전차는 한 방이 강력해서 방어력이 높은 적에게도 피해 손실이 적기는 하지만 감염된 코브라에게도 공격 속도가 최대 30% 올라가는 고효율 마스터 힘이 있다.
[33]
코브라가 소수일 때는 사거리 싸움도 할만하지만 코브라가 다수 쌓이면 사거리 싸움을 하면 전열의 코브라만 공격하고 후열의 코브라는 노는 사태가 벌어진다. 또한 진균 올가미는 시전 사거리가 짧은 편이라 공중 병력을 상대로는 필연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34]
군심 스펙의 불멸자마저도 200 VS 200으로 공성 전차와 맞붙으면 방사 피해와 사거리 차이를 버티지 못하고 녹아내렸다. 공성 전차의 화력이 오르고 불멸자의 강화 보호막이 삭제된 공허의 유산 시점에선 더 말할 것도 없다.
[35]
공허의 유산 베타 당시 처음에 발매된 6명(레이너, 케리건, 아르타니스, 스완, 자가라, 보라준), 카락스, 호너와 함께 업적과 관련된 데이터가 이미 존재했었다
[36]
덕분에 지상 공격을 회피할 생각으로 띄워도 어차피 지상 취급이다. 이 점 유의하자.
[37]
D.va아나운서의 경우는 송하나의 목소리가 나온다
[38]
서구권에서는 크리스마스를 기점으로 연말연시 내내 쉬는 경우가 많으므로, 블리자드가 스투코프를 2016년 안에 출시하려면 늦어도 12월 4번째 주에는 출시해야 한다. 게다가 이런 대규모 패치는 혹시라도 중대한 결함이 생겨서 핫픽스가 필요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일주일 정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실질적인 시간제한은 12월 셋째주라는 얘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