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08:48:06

나는 SOLO/논란 및 사건 사고/16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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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논란 및 사건 사고
2.1. 16기 여성 출연자 태도 논란2.2. 16기 여성 출연자 타 출연자 비하 의혹2.3. 16기 남성 출연자의 정치적 발언과 19금 문자 논란

1. 개요

예능 나는 SOLO의 16기 안에서의 논란과 사건 사고를 서술한 문서이다. 다른 기수에 비해 워낙 논란이 많아 따로 분류했다.

2. 논란 및 사건 사고

이번 기수의 특징은 출연자 중 빌런이 아닌 출연자를 찾기 힘들다는 것이다.

이번 기수는 여러 출연자들이 경솔한 태도로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PD가 시청률을 위해 문제가 있어 보이는 사람들만 모아서 섭외한 게 아닌가 하는 설까지 있을 정도다.[1]

이번 기수의 특징이 자신이 억울한 일은 조금도 못 참는 사람들이라는 건데, 11회 내내 방송만 나왔다 하면 즉각 자신의 인스타에 해명문을 올리고, 반박에 재반박, 사과에 고소드립 피드를 쏟아 내었다. 방송 기간 내내 인스타를 제한했어야 하는 게 아닌지 강한 의구심이 들었다. 그러다 10주차 방송이 끝나자 계약 기간이 끝났다며 출연진들이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하며 방송 썰을 푸는 초유의 사건이 일어났다. 추측컨대 출연자들과 최장 10주까지 인스타 라이브나 인터뷰를 제한하는 계약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번 기수가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하는 바람에 11주로 연장 방송 되었고, 이에 출연진들은 "이때다" 하고 서로를 비난하는 인스타 라이브 방송을 한 듯.

이런 출연진들의 어그로가 화제가 되었는지 3회에서 나는 SOLO 역대 최고 시청률 4.9%[2] 기록을 세웠다. 이후 6회에서 5.3%를 기록하며 드디어 5%의 벽을 뚫었고, 7회에서는 5.9%, 8회에서는 6.5%를 차례로 찍으며, 최고 시청률 1~3위를 내리 차지하였고, 수도권 평균 7.4% 최대 시청률 8.2%를 찍었다. 이 기록은 3차 돌싱 특집이나, 그 이상의 충격을 줄 다른 기수가 없으면 깨지지 못할 불멸의 기록이다.

2.1. 16기 여성 출연자 태도 논란

16기에 출연한 여성 출연자(가명: 영숙)가 일부 출연자들(가명: 광수, 상철, 옥순)에게 심각할 정도로 무례한 언행과 가스라이팅을 하여 구설수에 올랐다.

옥순과 잘 되어가고 있는 광수에게 영숙은 '경각심을 가져라'[3]며 강조하였고, 이 과정에서 '옥순은 (광수 외에) 영수랑 잘 되어가고 있다'는 등 사실도 아닌 헛소문을 전했다.[4] 이런 탓에 잘 되어가던 옥순과 광수 사이에 훼방을 놓게 되었고, 광수도 영숙의 짐작만 믿고 옥순을 오해하게 된다. 모든 일은 말이 와전되어서 생긴 일이다.

그 밖에 광수와 상철 등 남성 출연진들에게 무턱대고 가르치려는 태도[5], 별 일 아닌 일에 예민해하며 타이르는 태도 등이 마치 가스라이팅 같다며 비난 받았다.[6] 특히 광수와의 랜덤 데이트 도중 당시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3번이나 언급하자 광수에게 모진 말들을 쏟아낸 뒤 데이트를 중단하고 혼자 숙소로 가 버리는 장면이 무례했다고 지적 받았다.

영숙은 자신이 광수와의 랜덤 데이트 때 발생한 불화를 정숙에게 토로했는데, 정숙은 이를 순자에게 전달하고 만다. 그러나 영숙은 이 일이 다른 출연자들에게 알리지 않을 것을 원했는지 해당 사실이 다른 출연진들에게 알려졌다는 사실을 듣자마자 누가 퍼뜨렸냐며 캐물었고, 영숙은 순자에게 "옥순이지?"라고 내던지자 순자는 무심결에 수긍하여 영숙이 옥순을 오해하는 일이 터지고 만다.

영식의 생일을 축하해 주러 마지못해 공용 거실로 갔을 때, 옥순은 자신을 오해한 일에 대해 사과해달라고 하자 영혼 없이 억지 사과를 하며 그 자리에 있던 여성 출연진들을 무안케했고, 옥순은 그래도 웃으며 넘어가 줬다. 영숙은 유유히 자리를 뜨며 숙소로 돌아갔는데, 자신이 걱정되어 찾아온 상철을 또 나무랐다.

하지만 영숙은 반성 또는 사과 대신 모든 것이 편집 탓이라고만 주장했고, 본인에게 달린 비판적 댓글들을 일일이 고소한다고 네티즌들을 협박하였다.

2023년 9월 3일, 영숙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수, 상철, 옥순과 자신을 불편하게 본 시청자들에게 사과하였다. 기사.

논란을 의식한 듯, 나는솔로 측에서 113회 방영분의 도입부에 영숙에게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영숙은 끝까지 논란의 중심에 놓였다. 일단 영숙은 마지막 방송 (10월 4일) 후 기수 종료 기념 라이브 방송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 그리고 자신의 인스타에 "(해당 시간에) 제가 큰 거 하나 드릴께요."라고 공지하여 뭔가 폭로할 것 같은 뉘앙스를 흘렸다. 그런데 알고 보니 '큰 거'가 자신이 종료 라이브 방송에 참가하겠다는 것. 그리고 라이브 방송에 한 시간 늦게 도착해서, 지각했다는 사과 없이 마치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말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면서 시청자들을 허탈하게 했다. 기사. 반응이 좋지 않은 것을 눈치 챘는지 남규홍 PD는 영숙 등장 후 약 10분이 지나서 급히 라방을 중단했고 나머지 내용은 녹화로 돌렸다.

2.2. 16기 여성 출연자 타 출연자 비하 의혹

2023년 10월 10일, 옥순은 인스타에 영숙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선언했지만 이번에는 그가 익명으로 영숙과 순자를 비방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으며 15기 옥순을 비롯한 앞선 기수 출연자까지 비하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옥순은 해당 IP가 자신의 지인이라고 주장했지만 의혹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6대 결혼 커플인 15기 광수(현직 변호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결혼 예정자 15기 옥순에게 악플을 단 자들을 고소했다는 글을 올리면서 해당 IP의 색출을 기대하고 있다. 결국 논란이 커지고 다른 사람도 아닌 현직 변호사 신분인 직전 기수 출연자가 움직이기 시작하자 옥순은 영숙과 오해를 풀고 화해했다고 변명하며 한 발 물러섰다. 이후 옥순은 11월 3일 촌장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에 나와서 관련 의혹을 다시 부인했지만 논란은 아직도 식지 않고 있다. 옥순은 11월 20일 방영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지만 이미 알려진 이야기들을 반복하는 가운데에서도 관련 의혹과 이전 기수들에 대해서는 모른다며 답을 피했다.

2.3. 16기 남성 출연자의 정치적 발언과 19금 문자 논란

#

상철이 과거 '폭렬 리뷰'라는 닉네임으로 정치 유튜버로 활동한 적이 있다. 희한하게도 미국에 거주하면서 반미· 친중 성향의 게시물을 자주 올렸다. 국내로는 윤석열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등 진영 할 것 없이 정치인을 비판하는 글들이 발견되었다. 남은 영상들로 보아 비문· 친명계 성향인 듯하다. 추후 자국 이성 혐오[7] 성향 의혹 글까지 발견되었다. 처음에는 폭렬 리뷰 활동을 부인하다가 9월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을 인정하였다. 이후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었다. 전문, 기사 1, 기사 2. 다만 이와 관련하여 방송 중 논란거리를 만든 것은 아니라는 점은 염두에 둬야 한다.

또한 16기 영숙이 상철과 주고 받은 카카오톡 메시지 대화 내용을 공개, 상철을 공개 저격했다. 영숙은 2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늙은 저질 미국인 놈아. 순진한 척 그만하고. 카톡 짜깁기 해서 날 모함하지 않았으면 내가 오픈 안했지. 덕분에 제보 받은 거 잘 오픈했고 너무 더럽고 소름끼쳐서 다보면 내릴게"라며 상철과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40여 장에 달하는 캡쳐본에 따르면 상철은 영숙에게 일명 '19금 플러팅'을 했다. '너와 관계하는 장면을 상상한다', '섹시하다'며 노골적으로 대시했고, 자신의 과거 성 경험과 이성 교제 경험까지 공개했다. 영숙은 '정신 차려라'라며 선을 긋기도 했지만, 상철은 '미국에서는 그렇다'며 19금 드립을 멈추지 않았다.

폭로를 당한 16기 상철 역시 영숙, 영철에 대한 추가 폭로를 하며 맞대응을 했다. 상철은 영숙이와 헤어지기로 결심한 계기에 대해 "영숙이가 사생활 깨끗하냐. (내가) 한국에 나가면 자기하고 뜨거운 관계로 할 거 다하고 사귀고, 각자 미국·한국에 있을 때는 각자 애인 가지자고 했다. 그 여자가 사생활이 깨끗할 거 같냐"고 말하며 분노를 쏟아냈다. 또 영철, 영수에게도 "남자들 간에 여자 얘기, 농담한 걸 공격 무기로 쓰는 비열한 XX들, 인간 쓰레기들"이라며 비난했다. 관련 기사.


[1] 남PD가 시절부터 수천 명을 만나 보았기 때문에 엄청난 데이터를 쌓아두고 있어, 사전 면접만으로 이 사람은 방송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을 거라는 설이다. [2] 종전 4.7%(10기 10회 차, 15기 7회 차). [3] 희한할 정도로 해당 어휘에 집착하여 시청자들 사이에서 밈이 되었다. [4] 그러나 실제로 옥순은 광수 외에도 마음을 두고 있는 남성 출연자가 있느냐는 질문에 '오직 광수님'이라 대답하는 등 실제로는 영수에게는 마음이 없었음이 인터뷰를 통해 확인되었다. 그런데도 영숙은 영자와의 대화에서 '옥순이 광수에게 올인할 것 같나', '아닐걸'이라며 뒷담화를 한다. [5] 상대방이 특정 어휘를 모른다고 했을 때 본인이 설명해줄 수도 있는 걸 국어사전을 찾아보라며 언질을 하는 버릇이 있는데, 그냥 사람 자체가 이런 쪽인 듯하다. [6] 자신보다 8살이나 연상인 상철에게 대놓고 '상철아', '이 사람아'라고 부르는 것은 물론이고 '두 손으로 술을 받아라', '여기는 미국이 아니고 한국이다' 하는 발언들이 네티즌들의 큰 비난을 샀다. [7] 문제가 된 부분은 "한국인들은 백인에 대한 열등감이 심하다. 교포 한국 여자가 본인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백인들이랑 사귀니까 이렇게 꼬인 것 같다."라고 언급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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