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췌몽상· 동방비상천· 동방비상천칙의 플레이어 캐릭터 | ||||||
{{{#!folding 전체보기 | <colcolor=#373a3c><colbgcolor=#ffcc99> 동방췌몽상 | 하쿠레이 레이무 | 키리사메 마리사 | 이자요이 사쿠야 | 앨리스 마가트로이드 | 파츄리 널릿지 |
콘파쿠 요우무 | 레밀리아 스칼렛 | 사이교우지 유유코 | 야쿠모 유카리 | 이부키 스이카 | ||
동방비상천 |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 | 샤메이마루 아야 | 오노즈카 코마치 | 나가에 이쿠 | 히나나위 텐시 | |
동방비상천칙 | 코치야 사나에 ( #) | 치르노 | 홍 메이링 | 레이우지 우츠호 | 모리야 스와코 | |
오오나마즈 (플레이 불가) |
나가에 이쿠 Iku Nagae [ruby(永, ruby=なが)][ruby(江, ruby=え)] [ruby(衣, ruby=い)][ruby(玖, ruby=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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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나가에 이쿠 |
종족 | 요괴: 용궁의 사자 |
능력 |
空気を読む程度の能力 공기를 읽는 정도의 능력 |
위험도 | - |
인간 우호도 | - |
거주지 | - |
주요 활동지 | 구름 안 |
첫 등장 | 《 동방비상천》 |
[clearfix]
1. 개요
いいえ、総領娘様は少し甘やかされ過ぎた。
たまには痛い目に遭って勉強しましょう
아니요, 큰 아가씨께서는 조금 응석이 지나치십니다.
가끔은 혼쭐도 나면서 배우셔야 합니다.
동방비상천 이쿠 스토리 모드, VS 텐시 대사.
たまには痛い目に遭って勉強しましょう
아니요, 큰 아가씨께서는 조금 응석이 지나치십니다.
가끔은 혼쭐도 나면서 배우셔야 합니다.
동방비상천 이쿠 스토리 모드, VS 텐시 대사.
《 동방비상천》의 중간보스.
2. 특징
비상천 사건에서 모두의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기상의 이변, 거기다 기상이 바뀔때 마다 하늘이 붉게 변한다. 기상이 바뀔 때마다 하늘이 붉게 변하는걸 알게 된 레이무(외 여러 명)은 붉은 구름이 가시지 않는 요괴의 산 꼭대기로 향한다. 그리고 때마침 만나서는 대재앙을 예고하는 그녀를 범인으로 오인하고서 탄막세례를 날린다.이쿠는 요괴 중에서도 특이한 부류에 속하는 요괴다. 바로 용궁의 사자, 용과 인간의 접점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보고 싶을 때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지상에 뭔가 큰 일이 있을 때에만 나타난다. 평소에는 구름 속에서 용과 같이 느긋하게 헤엄쳐 다닌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진지하고 예의 바르지만 남의 말은 잘 안듣는 성격.
캐릭터 디자인의 모티브는 심해어의 일종인 산갈치라는 듯하다.[1] 실제로 우리들의 먹순이 사이교우지 유유코는 이쿠를 보고 산갈치드립을 하다가 중간에 태클 먹었다.
덤으로, 용궁이란 건 달의 도시를 뜻하는 듯하다. 동방구문구수 참조.
3. 작중 행적
3.1. 동방비상천
번개를 이용한 기술을 써댄다. 이는 이쿠와 싸우는 필드가 뇌운 안인데다, 이쿠의 종족이 용과 관련 깊기 때문으로 보인다.특이하게도 스펠카드 선언 및 일부 스킬 사용시 포즈가 존 트라볼타의 Saturday Night Fever!( 토요일 밤의 열기)포즈다. 딱 보면 토요일 밤의 열기 포즈에 무대 효과 추가한 것 같다.[4] 원래는 상대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포즈가 될 예정이었으나 어찌저찌 만들고 보니 왠지 모르게 손가락이 하늘을 가리키게 됐다고(…). 덕분에 이것과 비슷해졌다.[5]
구름을 느긋하게 헤엄쳐 다니는 이미지 탓인지 이동속도는 게임 내 최하위급이며 기술의 발동속도도 느린 편. 하지만 기술 하나하나의 위력이 뛰어나며 범위도 넓은 편이라 중거리에서 압박하는 플레이가 상당히 강력하다. 상상을 초월하는 범위를 자랑하는 J2A, J6A와 최고속 수준의 6C, J6C를 이용해서 중거리에서 상대를 떨구는 것이 주요 전술.
STAGE 1 | vs스이카 | 임계돌파 | 유정천 | 땅의 색은 누런색 |
STAGE 2 | vs아야 | 아닌 밤중에 홍두깨 | 요괴의 산 | 풍신소녀 |
STAGE 3 | vs레밀리아 | 흡혈귀의 방재 | 홍마관 로비 | 죽은 왕녀를 위한 셉텟 |
STAGE 4 | vs유유코 | 최후의 경고 | 백옥루의 눈정원 | 유아하게 피어라, 칠흑의 벚꽃 ~ Border of Life |
STAGE 5 | vs유카리 | 수수께끼의 요괴 | 현운해 | 검은 바다에 붉게 ~ Legendary Fish |
STAGE FINAL | vs텐시 | 신사 아래에 잠든 것 | 하쿠레이 신사(붕괴) | 유정천변 ~ Wonderful Heaven |
3.2. The Grimoire of Marisa
전용 엠블럼은
스펠 이름 | 타입 | 패러미터 | 비고 |
극부 "뇌운극어" | 나 스스로 | 참고도 ★★★ | 구름 속에서 봤다 |
광주 "용의 빛나는 눈" | 불명 | 참고도 ★ | 구름 속에서 봤다 |
운계 "현운해의 벼락정원" | 불명 | 참고도 ★★★ | 벼락에 맡김 |
용어 "용궁의 사자 유영탄" | 불명 | 안 낫는다[6] | 찌릿하다구 |
3.3. 동방비상천칙
전용 엠블럼은 산갈치. 관련 스토리는 존재하지 않으며 새로 추가된 승리대사도 적은 편.
성능상으로는 특별히 크게 변화점이 없다. 비상천 시절에서 쓰던 콤보도 거의 전부 사용가능하며 전술 자체도 크게 바뀌지 않았다. 단, 이전까지는 상당히 취급이 안 좋던 5코스트 스펠 "용궁의 사자 유영탄"이 굉장히 강화되었다. 아래 참조.
그리고 추가 특수기 스킬 중 회피 스킬이 생겼다. 그런데 영력을 소비하며 쓰는 스킬이라 좀 아까운 느낌. 이동중엔 무적이긴 하지만 개시, 착지시에 무적이 없어서 회피기 보다는 고속이동기에 가깝다. 근접시에 사용하면 상대의 뒤를 잡을 수 있긴 하다.
3.3.1. 1.10 패치 이후
1.10 버전에선 모든 타격 기본기에 바람 이펙트가 추가되었는데, 눈대중 리치였던 이쿠의 실제 리치를 표시해 주는 역할이 되었다.1.10 시점에서의 캐릭터 성능은 강캐에 속한다. 이쿠의 주된 강점으로는 비상천 시절부터 유명한 장거리 타격기 J2A와 뛰어난 효율을 자랑하는 스펠에 있다. 그 중에서도 4코스트 스펠인 "날개옷은 하늘처럼"이 매우 강력한데 발동중 무적에 틈이 거의 없어서 상대가 구석압박을 할때도 가드하고 있다 타이밍 맞춰 발동하고 타격을 그레이즈해서 역관광을 시킬 수 있으며 태풍때 발동해서 상대의 타격을 그레이즈로 피하고 자신은 타격을 넣는 등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단, 플레이어 스킬을 요구하는 스펠인 만큼 어느 정도의 연습과 숙련이 전제가 되긴 한다. 그 외에도 너프되긴 했지만 "용궁의 사자 유영탄"도 여전히 밥값을 해주며 광범위 타격기인 "용어 드릴"이나 콤보로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광룡의 한숨"등이 있는 3코스트 스펠들도 하나같이 뛰어나다.
단, 캐릭터 설정과는 달리 피격판정이 크고 기본기와 스킬에 그레이즈나 타격무적과 같은 옵션이 없다시피 하기에 방어적 성능은 꽤나 낮은 편.
비상천칙이 발매되고 수 년이 지나 연구가 많이 이루어진 지금, 유유코와 함께 탑 티어를 달리는 캐릭터이다. Tenco!의 승률표를 기준으로 52.5% 이상의 승률을 보이는 캐릭터가 13개에 47.5%미만(역상성)의 캐릭터가 0개로 사실상 무상성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j2a의 긴 사거리에서 나오는 운영을 가장 까다롭게 꼽고, 6c의 탄속을 이용한 흐름 끊기, C탄을 이용한 필드 압박 등, 익숙해지면 이런 악마가 따로 없다.
위의 고효율 스펠 소개에 소개되지 않은 5코스트 스펠 "용궁의 사자 유영탄"은 정신이 나갔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성능을 보여준다. 우선 마모사격에 점점 넓은 범위로 천천히 퍼져나가기에 그레이즈하기 버겁고 그렇다고 가드를 땡기고 있으면 미친듯한 가드데미지 + 영력깎 + 자유로운 이쿠의 압박까지 더해져 가드는 순식간에 깨져버린다. 거기에 잔류 시간도 길어서 대부분의 스펠 카드가 한 번 마법진을 띄워 다운시키면 지속이 끝나는 반면, 이 스펠은 마법진이 뜨고 일어나서도 필드에 남아 적을 괴롭힌다.
데미지도 절륜하다. 당장에 프랙티스에서 상대를 구석으로 몰고가 가드를 켜놓고 해당 스펠을 켜보자. 가드데미지만 어림잡아 2천이 넘는다. 그것도 모자라 풀영력인 상대의 가드를 깨버리고 보더 레지스트(가드가 깨질 경우 데미지가 감소하는 판정)를 띄운채로 2천에 육박하는 데미지를 쑤셔넣는다. 사실상 해당 스펠이 필드에 깔렸다면 그 게임은 이쿠에게 기운 것이나 마찬가지인 셈이다. 물론 대부분 4~5코스트의 스펠들이 게임의 판도를 뒤엎거나 결정지을 만큼 강한 것은 맞지만, 유영탄만큼 누워있는 동안 발동됐음에도 눈앞이 캄캄해지는 스펠은 거의 없다 시피 하니...
3.4.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
그냥 레어템 취급 받고 있다(…).휘는 레이저를 사용하여 약간 난관이 있을 수 있으나 그리 고전할 만한 사항은 아니라는 평. 10-8의 용어 "용궁의 사자 유영탄"은 하단이 아니라 중상단이 공략지점이므로 이 점을 숙지하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한편 10-4 주부 "오조룡의 보주"는 접근하기가 매우 힘들어 원거리 촬영이 요구되는데, 원거리 촬영은 절대 안 되는 하타테에게 있어서 대단한 위험요소. 특히 그 느린 포커스 프레임을 간신히 움직여서 칸에 닿았는데 기본 이동으로 피해버리면 정말로 울고 싶어진다. 평소에는 신경도 안 쓰이던, 포커스 프레임 안에 적이 있을 때 빨갛게 변하는 시스템이 가슴에 와 닿게 된다.
공기를 읽는 능력을 활용해서 일기예보를 하는 것 같다고...
3.5. 동방구문구수
화과자념보에서 날개옷 혼활에 대해 인터뷰한다. 날개옷 혼활은 천녀가 일부러 인간 마을 근처에 날개옷을 두고 그것을 주운 인간이 마음에 들면 하늘에 돌아갈 수 없게 되었다고 전하며 결혼하는 행위인데, 이쿠는 "날개옷은 천제님께서 지급해 주시는 물건이라 잃어버리거나 더럽히면 시말서감이죠. 단언하는데, 앞뒤 생각이 없는 바보나 하는 짓이에요." 라고 비판한다.
... 동덕들 사이에서는 이 인터뷰 자체를 모태솔로 노처녀의 열폭으로 받아들이는 해석이 주류다.
3.6. 동방외래위편
3.7. 비봉 나이트메어 다이어리
위에서 랜덤하게 레이저들을 발사한다. 같이 등장하는 보스에 따라 레이저의 양이 다르고 공격판정이 있어 북을 터트린다.3.8. The Grimoire of Usami
스펠 카드 | 코멘트 | 심사평 | 점수 |
용어 "용궁의 사자 유영탄" | 지상의 떠들썩함은 구름 위까지 닿았답니다. 재밌어보이는 걸 하고 있었군요. 최근에 조금 바빴기에 이렇게 치유되는 평화적인 이벤트를 바라고 있었어요. 천공의 유아한 탄막을 감상해 보시길. |
하쿠레이 레이무 천공의 유아한? 폭풍처럼 보이는데. |
5 |
키리사메 마리사 한순간에 광량이 줄어들어서 부족한 느낌이 드는데. 하지만 이건 이거대로 조금 안심되네. |
8 | ||
우사미 스미레코 산갈치......[7] 구름 속에서 살고 있었던가? 그렇다고 하면 용궁은 구름 위에 있는 걸까. |
7 | ||
이자요이 사쿠야 당신이 나왔지만 지진의 전조가 아니라서 안심했어요. 탄막 평가는 적당히. |
6 | ||
코치야 사나에 빙글빙글 도는 탄막은 발사구에서 약간 떨어진 장소의 밀도가 높아지는군요. |
6 | ||
종합 평가 불꽃놀이 대회의 소리와 열기가 구름 위까지 닿았다고 한다. 이정도 규모의 평화적 이벤트는 환상향에서 처음이겠지. 그가 왔다는 건 또 하나의 귀찮은 녀석이 왔다는 소리일지도 모른다. |
6 | ||
주부 "오조룡의 보주" | 으음, 방금 전의 탄막 평가는 그냥 그렇네요... 솔직히 장난스런 불꽃놀이 대회라고 생각해 얕봤을지도. 제 앞의 선인이 퍼포먼스를 했으니, 그렇다면 마음껏 화려한 녀석을 선보이겠어요! |
하쿠레이 레이무 이건 꽤 좋네... 이렇게 레이저를 쓰는 건 처음 봤어. |
9 |
키리사메 마리사 큭, 이런 건 내가 해보고 싶던 녀석인데. 레이저로 별을 만든다라, 메모해 둬야지. |
9 | ||
우사미 스미레코 밤하늘에 떠오른 수많은 오망성에 중2병같은 마음이 흔들리는데요. |
10 | ||
코치야 사나에 오망성은 저도 특기인데 말이죠. 분하지만 더 마스터한 느낌이 드네요. |
9 | ||
콘파쿠 요우무 으~음... 이거 피할 수 있는 거죠? 머릿속이 혼란스러운데요. |
7 | ||
종합 평가 수많은 오망성이 겹쳐지며 만화경처럼 모습을 바꾸는 훌륭한 탄막이었다. 너무 눈부시지 않는점도 OK. 수수께끼가 많은 용궁의 사자지만 실력은 확실하다고 여겨진다. |
9 |
3.9. 동방Project 인요명감 어스름편
4. 대인관계
- 히나나위 텐시 (상사의 딸)
5. 능력
5.1. 공기를 읽는 정도의 능력
'공기를 읽다'라는 표현은 '분위기를 파악하다'의 일본식 표현이다.[8] 때문에 당초에는 문자 그대로 그때그때의 분위기를 파악하는 능력으로 받아들였다.하지만 동방구문구수에서 ZUN이 밝힌 바에 따르면 공중을 헤엄쳐다니는 능력이라는 의미였다고 한다. 뉘앙스상 팬들이 오해해서 받아들일 것을 어느 정도 예상하고 만든 능력인 모양이다. 분위기 파악이 되는 본인과 다르게 날뛰는 텐시의 성격을 간접적으로 나타낸 능력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분위기를 파악하는 능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 동방외래위편에서 나오길 이 능력은 뛰어난 상황 판단 능력으로 곧잘 주위와 친숙해지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즉, 타인과의 관계를 잘 묘사해주는 능력이다. 여담으로 공기를 읽을 수 없는 상대와 만나도 '공기를 읽을 수 없다는 공기' 정도는 읽을 수 있다고 한다.
기상현상과 날씨를 읽는 기능도 있다. 이를 이용해서 일기예보도 할 수 있으며, 번개공격을 사용하는 것은 공기를 읽어 번개를 유도하는 것. 토지코나 라이코가 자체적으로 전기를 발하는 것과는 다르다.
나가에 이쿠의 모티브인 산갈치(竜宮の使い; 류구노츠카이)는 일본에서 용궁의 사자로 취급받은 심해어이다. 우리나라에서 바다거북이 용왕의 신하 취급받는 것과 같다. 공통점으론 심해어 내지 희귀종이라 보기 힘들다는 점과 크고 아름다운 모양새라는 점.
5.2. 스펠 카드
6. 이명
아름다운 진홍색 옷 (美しき緋の衣) |
동방비상천 |
하늘을 나는 레어 아이템 (空飛ぶレアアイテム) |
더블 스포일러 ~ 동방문화첩 |
7. 테마곡
동방비상천 | 테마곡 |
검은 바다에 붉음을 ~ Legendary Fish[9][10] (黒い海に紅く ~ Legendary Fish) |
8. 2차 창작
역대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캐릭터 순위 | |||||||||
나가에 이쿠 | |||||||||
1회 | 2회 | 3회 | 4회 | 5회 | 6회 | 7회 | 8회 | 9회 | 10회 |
- | 16위 | 28위 | 29위 | 30위 | 39위 | ||||
11회 | 12회 | 13회 | 14회 | 15회 | 16회 | 17회 | 18회 | 19회 | 20회 |
41위 | 46위 | 49위 | 57위 | 55위 | 63위 | 76위 | 62위 | 73위 | 75위 |
번개를 다루는 능력과 관련해서 소가노 토지코 또는 호리카와 라이코 등과 엮이기도 하지만 숫자는 많지 않은 편이다.
일본에서는 니코니코 동화나 pixiv에서 이쿠만 나오면 "꺄~ 이쿠씨~(キャーイクサーン)"라는 코맨트가 줄줄이 달리고 태그에도 들어가는데, 이는 파이널 판타지 11 관련 소재인 꺄 류상!에서 변형된 것이다. 용궁의 사자다 보니 FF11의 용기사 직업과 엮이면서 용기사 관련 네타가 전염된 것이다. 이 태그는 초마리사 4편 제목으로도 달아진다.
동방 프로젝트 인기투표 7회에서 28위, 8회에서 29위, 9회에서 30위였던 것이 마치 나이를 한살씩 먹는 것 같아서 혼기에 관련 네타가 꽤 흥하고 있다.
무겐에서는 선더 이쿠라는 개조 캐릭이 나왔는데 하는 짓이 셸미다.
8.1. 드릴녀
통상 기술들 중에 옷을 드릴처럼 말아 공격하는 기술이 있다는것이 밝혀지면서 아바렌오나 그렌라간과의 상관관계나, 드릴녀라는 별명이라든가 하는 것도 생겨났다. 기가 드릴로 용어 드릴 브레이쿠를 갈긴다던지. 머리 모양과 모자 탓에 이쁘장한 야사카 카나코라든가 우사미 렌코와도 닮았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덧붙여서 발음만 고려해본다면 이름이 상당히 민망하다.[11] 18금 관련 동인에서는 자주 쓰이는 소재이다.8.2. 히나나위 텐시의 하급자
일부 동인지에서는 히나나위 텐시의 하수인 비슷한 역할로 다뤄지는데, 이는 설정 오류라 할 수 있다. 애초에 용궁의 사자인 이쿠와 천인인 텐시는 부서부터가 다르다. 물론 굳이 상하를 따져보자면 천인인 텐시가 더 지위가 높긴 하지만 상술했듯 소속 부서가 다르니 텐시가 이쿠를 부하처럼 부릴 수는 없다. 마치 장관이 지위는 더 높아도 다른 부서의 직원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듯이 말이다.[12]8.3.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정도의 능력
개그 동인 쪽에서는 분위기 파악 못하는 캐릭터로 굳어버린듯하다. 분위기 파악을 능력으로 추측되는 것을 지니고 있으나, 실제 작중에서 별로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것이 그 원인이다.커플링은 역시 같은 작품에 등장한 히나나위 텐시 정도. 텐시를 돌봐주는 언니 같은 역할이나, 사고치는 텐시를 징벌하는 역할 등으로 묘사된다. 텐시에게 주로 M속성이 부여되는 것과는 반대로 S속성이 부여되어 엮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S가 아니라면 텐시의 M끼에 대응하느라 고생하는 역할.
8.3.1. 디스코 마니아
가장 많이 써먹히고 있는 네타는 위에서 언급한 스펠카드 선언 포즈로, 개그 동인지에서는 닥치고 "FEVER!"를 외쳐대는 캐릭터로 많이 등장한다. MMD에서는 저 포즈로 끝날 때까지 굳어 있다. 그야말로 배경. 양덕들은 디스코 마니아 정도로 받아들이는 듯하다.이런
이런 테마곡 리믹스가 나와도 위화감 0%!
[1]
일본에서 산갈치는 용궁의 사자라고 불리운다.
[2]
산갈치를 일본에서는 '용궁의 사자(リュウグウノツカイ)라 부르기에 가능한 말장난. 참고로 산갈치는 식용으로 쓸 수는 있지만 맛이 없어서 안먹는 생선.
[3]
원문은 "그 카바야키(간장구이)나 시라야키(소금구이)로 유명한 - あの蒲焼きや白焼きで有名な" 즉 산갈치를 장어와 같은 많이 먹는 생선과 동일시한 드립.
[4]
다만 세세하게 따져보면 상당한 차이가 있다.
검증 자료
[5]
해당포즈를 짓고있는 캐릭터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머라이어로 동방프로젝트는 원래 죠죠패러디로 넘치지만 이 캐릭터는 그런 경우가 아니다.
[6]
패러미터명이 '어깨결림이 나음'도이다(...).
[7]
산갈치의 일본어 발음은 류구노츠카이, 용궁의 사자
[8]
재미있게 영어에도 "read the air"라는 동일한 뜻의 문구가 있어서 그대로 번역이 될 수 있다.
[9]
동방비상천 공식 OST 앨범인 전인류의 천악록(全人類ノ天楽録)에
황혼 프론티어에서 메탈 풍으로 어레인지한 버전의 곡이 실리기도 했다.
[10]
이쿠로 플레이할 때 유카리와 대전할 때에도 이 음악이 나온다.
[11]
イク(이쿠)의 발음과 衣玖(이쿠)의 발음이 같다.
[12]
사실 히나나위 가문 자체가 이쿠의 상사라고 한다.
동방외래위편 참조. 그래도 텐시가 이쿠를 부릴 명분은 없긴하다.
갑질을 한다면 얘기는 달라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