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20:37:56

꼰&잼/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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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나락퀴즈쇼 관련 비판3. 점점 심해지는 세대 차별
3.1. 8, 9세대 및 새 포켓몬 애니 비난3.2. 3세대를 제외한 지나친 1~2, 4~5세대 신격화
4. 갈수록 변해가는 등장인물들의 성격5. 비슷하게 진행되는 배틀 에피소드6. 시청자 문제7. 비판에 대한 반론8. 총평

1. 개요

유튜버 전자오랏맨의 웹 애니메이션 콘텐츠인 꼰&잼의 비판을 서술한 문서이다.

초창기에는 딱히 비판이나 문제점이 없었으나 작화와 작품의 분위기가 바뀐 이후로는 후술할 문제점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2. 나락퀴즈쇼 관련 비판

첫 공개부터 논란이 되었던 에피소드로 정점을 찍은 캐릭터 붕괴, 점점 자극적으로 변해가는 이야기로 인해 시청자들로부터 호불호가 크게 갈렸다.[1] 특히 잼민이와 덕후. 잼민이는 꼰대의 인간관계를 파탄내 비판을 받았고, 덕후는 중립을 자처하는 캐릭터인데 박쥐짓으로 인해 잼민이보다 더 큰 비판을 받았다. 이 에피소드 이후 점점 혹평 댓글들이 올라오고 있긴하나 재미로 보는 사람들도 있고 이 에피소드가 호불호 갈리는것은 어쩔수 없고 해석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 많다.[2][3]

3. 점점 심해지는 세대 차별

초창기에는 그닥 심하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서 최신 포켓몬을 지나치게 내려치고, 반대로 옛날 포켓몬을 과도하게 찬양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게다가 해당 문제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3.1. 8, 9세대 및 새 포켓몬 애니 비난

문제점이 존재하는 게임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것이 뭐가 잘못되었냐는 의견도 있는데 일단 이는 틀린 말은 아니다. 최신 포켓몬이 갈 수록 문제점이 많아지고 있고 옛날에 비해 퇴화한 부분이 존재한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이 비판의 핵심은 분명히 존재하는 최신 포켓몬의 장점들을 전혀 언급하지 않고 단점만 부각한다는 것이다. 비판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비판이란 현상이나 사물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밝히거나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 것이지 무작정 욕하거나 조롱만 하는 게 아니다. 즉, 꼰&잼 시리즈에 최신 포켓몬 비판은 말이 비판이지 그냥 무작정 까내리는 것에 가깝다는 것이다.

꼰잼 시리즈에선 8, 9세대 포켓몬 시리즈를 비판하는 캐릭터들이 많다.[4] 물론 비판받아 마땅한 부분에 대해 비판하는 건 딱히 문제가 없지만 문제는 호평받는 시스템도 같이 비판을 하거나 8, 9 포켓몬의 장점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다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덕후가 있는데 덕후의 경우 스바 반응 편에서 꼰대에게 분명히 호평받았던 시스템이나 설정을 억까시키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게다가 최신 포켓몬의 장점에 대한 언급도 거의 없는데 실제로 방금 전에 언급한 스바 반응 편에서 잼민이가 스토리가 뛰어나다고 언급했지만 어떤 스토리가 뛰어나고 왜 스토리가 뛰어난지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

다만 예외적으로 벽록의 가면 편에서 오거폰의 스토리를 들은 꼰대가 슬퍼서 우는 장면이 있었지만 그마저도 나중에는 무작정 까내리는 내용들이 더 많으며 그 다음 남청의 원반 편에서도 내용 자체가 꼰대, 놀부, 덕후가 포켓몬을 까내리는 내용으로 가득 차있다. 심지어 그린과 카지를 비교하는 영상의 경우에는 카지는 평가 문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캐릭터의 완성도 자체는 높은 평가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점이 언급이 전혀 없을 뿐더러 카지를 비판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복숭악동 편도 마찬가지이다. 실제로 복숭악동의 서사는 복숭악동의 입체적인 면모를 잘 보여줬지만 덕후가 꼰대에게 해당 스토리를 설명하자 꼰대는 그저 막장 스토리 라고 평가한다.

해당 문제는 애니메이션 역시 예외가 아닌데, 9세대를 다루는 포켓몬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2023) 리뷰에서도 말이 신작 애니 리뷰지, 영상 제목부터 '이따구로 만들거면 지우 돌려내!!'라는 지나치게 비난하는 문구를 넣고 꼰대의 입을 통해 1세대 무인편 애니와 비교하며 깎아내리는 장면이 상당수를 차지하면서 마치 2023 애니가 굉장히 못 만든 망작인 것처럼 몰아갔다.[5] 정작 2023 애니의 평가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해당 작품이 정말 이 정도로 비판받을 만큼 못 만든 작품이냐면 결코 아니다. 그 외에도 2023 애니의 또다른 주인공인 로드는 언급조차 하지 않아 리코를 단독 주인공으로 여기고 로드는 없는 캐릭터 취급하는 등 작품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는 모습까지 보였다. 심지어 꼰대와 잼민이가 2023 애니에서 지우나 로켓단 재등장을 바라는 장면이 나오는 등 객관적이지 못한 리뷰를 보였다.[6] 그나마 마지막에는 꼰대가 최신 포켓몬을 보고 재밌었다며 칭찬하는 모습을 보이긴 했다.[7] 하지만 해당 리뷰가 객관적이지 못한 리뷰라는 걸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더 심각한 것은 시간이 흐를 수록 해결되어가고 있는 다른 문제점들과는 달리 해당 문제는 해결되긴 커녕 오히려 심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정확히는 겉으로는 나아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영상 중간마다 은근히 최신 포켓몬을 내려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최신 포켓몬에 대해 비판만 하고 장점은 퇴색시키는 모습이 많은 탓에 자칫하면 꼰잼 시리즈는 신작 포켓몬을 까내리는 시리즈라는 이미지를 얻을 수도 있으며, 포켓몬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요즘 포켓몬 게임 및 애니는 장점이 단 하나도 없는 망작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도 있다. 물론 잼민이처럼 신작을 지나치게 옹호하는 것도 안돼지만 이것도 다른 캐릭터들의 지나친 8, 9세대 내려치기에 의한 것이기 때문에 비판할 것은 확실히 논리적으로 비판하고 장점은 확실히 인정해야 한다.

사실 이 문제는 꼰&잼 뿐만 아니라 다른 영상들에서도 보여지는 문제인데, 최근 전자오랏맨이 올리는 최신 포켓몬 게임이나 애니 관련된 영상들을 보면 비판이나 비난하는 내용들이 꽤 있다. 심지어 팔월드 관련 내용에서는 마지막에 팔월드를 옹호하는 내용들이 많고 포켓몬 신작들을 은근히 내려치는 내용들이 더 많았다.[8]

이 때문에 전자오랏맨이 최신 포켓몬 게임과 애니를 싫어하는게 아닐까라는 의혹이 들 정도로 과하게 비난하거나 내려치기하는 경우가 많다.

3.2. 3세대를 제외한 지나친 1~2, 4~5세대 신격화

또한 1~5세대 등 옛날 포켓몬을 지나치게 신격화하는 것도 문제가 되고 있다. 그나마 꼰&잼 시리즈가 자기가 좋아하는 세대만 신격화하고 그 외 세대는 비하하는 캐릭터가 많다 보니 8, 9세대 내려치기 만큼 부각되는 문제는 아니다. 하지만 은연중에 옛날 포켓몬을 신격화하는 내용이 꽤 있으며, 최근들어서 더욱 노골적으로 신작 포켓몬을 내려치고 동시에 옛날 포켓몬을 찬양하는 행위가 심해지고 있다.

당장 멀리 갈 것도 없이 옛날 포켓몬의 문제점을 제대로 언급하는 영상이 굉장히 적은 편이다. 게다가 나와도 어물쩡 넘어가버리는 경우가 대다수다. 그리고 옛날 포켓몬의 문제점을 거의 언급하지 않으면서 반대로 장점만 부각하는 경우도 있다. 조금만 비판점이 나오면 무작정 욕하기 바쁘고 장점을 거의 언급하지 않는 최신 포켓몬과 굉장히 대비된다.

4. 갈수록 변해가는 등장인물들의 성격

꼰&잼 시리즈의 그림체 변경과 함께 스토리에 배틀만능주의의 색이 짙어지면서 생겨난 문제점. 옛날에 비해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변한 것도 호불호가 갈린다. 초창기 꼰&잼에서는 등장인물들이 무작정 화부터 내지 않고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거나 서로 인정할 것은 어느 정도 인정해 주는 등 지금에 비하면 비교적 잔잔하고 평화롭게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하지만 작화가 바뀐 이후 이야기 진행 방식도 달라지면서 캐릭터들의 성격도 점점 변해가고 있는데, 문제는 그로 인해 캐릭터들의 매력도 덩달아 하락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등장인물들의 성격을 보면 ''여기 애들은 죄다 분노조절장애가 있나?" 싶을 정도로 화내는 건 기본에 툭하면 언성을 높이거나 상대방을 무작정 까내리기 바쁜 모습을 보이고 있다.

* 꼰대: 초창기에는 정말로 비판받을 만한 부분이 아니라면 최신 포켓몬에게 딱히 뭐라 하지 않았고 8세대도 잘 만든 부분이 있다고 칭찬하는 등 인정할 건 인정하는 캐릭터였는데, 지금은 그냥 전형적인 나이값 못하는 꼰대가 되었다. 딱히 문제가 없음에도 자기 마음에 안 들면 무조건 근본 빠졌다고 억지부리는 건 기본에 1~2세대를 제외한 모든 세대를 지나치게 깍아내리면서 정작 자기가 좋아하는 1~2세대의 문제점은 무작정 옹호하는 내로남불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 외에도 자기 잘못으로 인해 일이 틀어져도 절대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상대방에게 책임전가하는 무책임한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 잼민: 초창기에는 최신 포켓몬을 무작정 변호하지 않고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거나 엄연히 비판받을 점들은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지금은 무지성적으로 최신 포켓몬을 옹호하는 모습과 어른들에게 버릇 없는 모습까지 보이면서 전형적인 잼민이가 되었다. 화룡점정으로 나락 퀴즈쇼에서 보인 막장 행보로 인해 한때 평가가 미친듯이 떨어지기도 했다.[9]

* 덕후: 사실상 바뀐 성격으로 인한 가장 큰 피해자. 그나마 캐릭터성이라도 유지된 저 둘과는 달리 이 쪽은 아예 기존의 캐릭터가 붕괴되었다. 초창기에는 중립을 자처했고 실제로 꼰대와 잼민 중 한 쪽 편을 무작정 들지 않고 양쪽의 의견을 모두 들어주었다. 그리고 이때는 4~5세대 부심도 그리 심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4~5세대를 과하게 신격화하는 모습, 무난하거나 호평받을 만한 요소마저 억까하는 발언, 자꾸 사람들에게 쓸데없이 먼저 시비를 거는 부적절한 행동, "나는 게임프리크의 업무 태만에 시위하는 거라서 요즘 포켓몬 게임은 안 하는 거다"라고 말하면서 정작 신작을 플레이하는 이중적인 언행으로 인해 평가가 급격히 하락했다. 게다가 말뚝샘의 등장으로 사실상 중립의 수호신 역할도 빼앗기면서 말뚝샘 등장 이후로는 옛날에 모습을 전혀 찾아 볼 수 없게 되었다.

다만 너무 잔잔하게 흘러갔던 초창기에 비해 서로 화내고 물어뜯는 지금이 더 재밌다는 시청자들도 많은 편이다. 사실 꼰&잼이 잠잠했던 시절은 이제 완전 옛날이 되어버렸고 지금의 꼰&잼을 보고 꼰&잼 시리즈를 보게된 팬들이 더 많아졌다 보니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긴 하다. 다만 옛날에 꼰&잼을 좋아했던 팬들에게는 변해버린 꼰&잼이 아쉬운 건 사실이다.

그나마 전자오랏맨도 이 문제를 인지했는지 최근에는 옛날 만큼은 아니더라도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꽤 유해진 편이다.

5. 비슷하게 진행되는 배틀 에피소드

꼰&잼에서 전자오랏맨이 죠죠서기 그림체를 사용하는 것과 동시에, 배틀 후반부에 가면 어느 정도 승부를 에측할 수 있다.[10] 23년도 후반부로 가면서 배틀 에피소드에서 등장인물이 필살기를 사용할 때, 죠죠서기 그림체가 뜨는데, 보통은 이긴 쪽이 죠죠서기를 늦게 사용하는 전개가 이루어져, 어느 정도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 때문에 시청자들은 죠죠서기 먼저 쓰는 쪽이 진다고 생각하고 보는 경우도 있다. 아마 각자 마지막 기술을 쓸 때 죠죠서기를 이용해 하이라이트 장면을 연출하려다 보니 이런 문제점이 생긴 듯하다.

결국 이 비판을 수용해서인지 지우 바람 엔트리 배틀 편에서 죠죠서기를 3번 연출해서 죠죠서기가 먼저 나온 꼰대가 이기는 반전을 선보였다

6. 시청자 문제

시청자들의 반응 및 이중잣대 역시 문제가 되고 있다. 당장 댓글 반응을 보면 "요즘 포켓몬 욕 얻어먹어도 싸다, 망신을 당해야 한다"라며 신작 포켓몬을 비판하다 못해 비난하거나 아예 혐오하는 반응이 대다수다. 심지어 팔월드랑 비교해서 요즘 포켓몬은 망작이다며 사실상 무지성 비난,혐오에 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물론 상술했듯이 요즘 포켓몬이 문제점이 많다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1세대 또는 5세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듯이 8세대나 9세대를 좋아하거나 재미있어하는 사람들도 분명히 있으며, 여타 모든 포켓몬들이 그러듯이 소실, 레알세, 브다샤펄, 스바도 각각의 호평 요소나 재미있는 요소들이 분명히 존재하는 게임들이다. 당연히 이걸 사는 사람들은 호구다라는 말도 하면 더욱 안된다.

심지어 시청자들은 최신 포켓몬은 무작정 비난하면서 정작 옛날 포켓몬은 장점만 언급해 신격화하는 경우가 많고, 이런 시청자들의 모습을 비판하면 되려 비판자들을 최신 포켓몬 빨아주는 호구들이라며 매도하는 내로남불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각 포켓몬 세대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1~5세대도 단점이 아예 없는 건 당연히 아니다. 그리고 추억 보정 때문에 묻혀서 그렇지 그래픽 문제는 4세대 때부터 나오기 시작했고,[11] 버그 문제는 9세대가 유독 심해서 그런거지 모든 세대가 심각했다(특히 1세대와 4세대). 또한 배틀 밸런스 붕괴도 8, 9세대 임펙트가 워낙 강해서 그렇지 밸런스 붕괴는 시청자들이 그렇게 명작이라 추켜세우는 5세대 때부터 시작되었고 6세대가 그 스타트를 끊었다. 그래픽 문제와 버그, 파워 인플레 문제에 대한 책임은 옛날 포켓몬에게도 어느 정도 있는 셈이다.

거의 사실상 결과적으론 옛날 게임을 지지하는 시청자들이나 요즘 게임을 지지하는 시청자들이나 똑같은 수준이다.

7. 비판에 대한 반론

나락 퀴즈쇼가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결과적으로 꼰잼은 유튜브 컨텐츠용 애니메이션이고 나락 퀴즈쇼 또한 일종의 교훈 같은 의미로 제작이 되었을 것이고 사실상 캐릭터들이 나락 퀴즈쇼를 통해 혼나면서 반성하며 성장하라는 의미도 담겨 있었다. 말뚝과 꼰대 로봇을 제외하면은 꼰대, 잼민이, 덕후, 놀부, 찌니도 설정상 안좋은 부분들이 많이 있는것은 컨셉을 가진 캐릭터라 당연한 것이고[12] 꼰잼에 나락 퀴즈쇼는 영상툰이나 사연 라디오에 나오는 소재보다는 상당히 양호한 편에 가깝고 이들 모두 완성형 캐릭터가 아니라 성장형 캐릭터들 이기에 때론 다투기도 하고 서로 대립도 하는것은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물론 주변 인물들의 관계를 파탄낸 건 너무하겠지만 영상툰이나 사연라디오 급 막장 사태까지 되지는 않았다.[13][14] 그리고 위의 비판을 수용해서인지 덕후의 나락퀴즈쇼 편에서는 퀴즈현장을 생중계하지 않았다.

물론 나락 퀴즈쇼의 관계 파탄과 신작 포켓몬에 대한 과도한 비난에 대한 부분은 비판을 받아야 하는것이지 무작정 과도하게 혹평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

주연 3인방이 나락퀴즈쇼로 서로 한번씩 빅엿을 선사하고 추후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실제로 개선되면서 이 문제들도 해결이 되고 있다.

나락퀴즈쇼 문제 또한 메가진화 배틀 편에서 어느정도 해결되었다.

다만 은연중에 최신 포켓몬을 내려치는 문제만 유독 해결되지 못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아직도 댓글에서는 이에 대한 논쟁이 조금식 벌어지고 있다. 현재로써는 해당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꼰&잼의 가장 큰 숙제라고 할 수 있다.

8. 총평

첫 영상부터 현재까지 시청자들이 재미있게 보고 있으며 꼰잼이 유튜브용 콘텐츠 애니이므로 일부 시청자들의 니즈에 맞춰줄수 없단점을 제외하곤 호불호 요소들 제외하면은 딱히 시청하는데 문제는 없다고 볼수도 있다. 또한 전자오랏맨도 이를 인지했는지 몇몇 문제점은 해결하려고 한다.[15]


[1] 사실 꼰대 로봇부터 호불호가 갈리기 시작한다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이후로는 나름 나쁘지는 않았다는 재평가를 받기는 했다. [2] 그렇다 해도 다투기도 하지만 서로를 인정하기도 하고 인물들간의 관계는 좋았던 만큼 인물 관계를 파탄낸 나락 퀴즈쇼 에피소드를 좋게 볼 수 만은 없다. [3] 다만 나락퀴즈쇼 덕후 편은 지금껏 덕후가 보여준 좋지못한 행적 탓에 오히려 호평을 받고 있다. [4] 꼰대, 덕후, 놀부, 덕후를 제외한 둘은 1~2세대를 대표하는 캐릭터니 그럴 수 있다치고 옹호하는 캐릭터는 말뚝, 잼민이다. 그러나 잼민이는 최근 좋지 못한 행보로 인해 이미지가 안 좋아져서 현재 정상적으로 신작 포켓몬을 옹호할 수 있는 캐릭터는 말뚝 밖에 없다. [5] 사실 그 이전에도 전자오랏맨이 최신 애니를 이야기할 때 최신 애니가 망작이여서 시청자들이 지우를 다시 돌려내라 요구하고 있다는 실제 애니의 평가와는 거리가 먼 말을 한 적이 있다. 그냥 이쯤되면 전자오랏맨이 최신 애니를 싫어하는 것 같다. [6] 물론 이 장면은 그저 단순히 지우와 로켓단을 그리워해 그들이 다시 나왔으면 하는 작은 소망일 수도 있지만, 앞에서 미친듯이 신작 애니를 비난한 탓에 도저히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7] 근데 이것도 웃긴게, 분명 방금전까지만 해도 최신 애니를 망작인 것마냥 비난하고서는 갑자기 마지막에 사실은 재밌는 작품이라며 호평하는 일관성 없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8] 이때 전자오랏맨이 포켓몬 팬들이 팔월드에 대해 질타를 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실제는 반대로 그래픽 관련 문제는 포켓몬 팬들도 인정하지만 그외에는 포켓몬 요소들을 그대로 가져다 쓰다시피 해서 비판하거나 질타하는 팬들이 많다. [9] 초창기의 잼민이를 생각하면 여러모로 충격적인게, 옛날의 잼민이는 나이만 어릴 뿐 오히려 굉장히 어른스러웠던 캐릭터였다. 어찌보면 잼민이도 덕후만큼은 아니더라도 캐릭터성이 크게 무너진 셈이다. [10] '교체 등을 사용하면서 치열한 접전을 벌임 -> 각각 포켓몬이 한 마리씩 남음 -> (9세대 한정)양 포켓몬이 테라스탈을 사용 -> 죠죠서기 먼저 나온 쪽이 패배 -> 패배한 쪽이 승리한 쪽을 인정함' 등의 전개가 주로 나온다. [11] 이때부터 시작된 이유는 다른 닌텐도 게임들이 3D로 바뀌고 있었는데 DP는 건물만 3D로 바뀌고 캐릭터들은 여전히 2D였기 때문이다. [12] 꼰대-근본타령과 트롤링, 잼민-지나친 신작 옹호, 덕후-4~5세대의 지나친 신격화와 부심, 놀부-왕따조장, 찌니-상대방을 무시하는 태도가 있다. [13] 오히려 사연라디오나 영상툰은 선역이 복수나 참교육 시킬 때 빌런보다 더 사악하거나 그 반대로 빌런이 불쌍하다고 생각되는 경우가 있다. [14] 일부 영상툰이나 사연라디오는 소재를 돌려쓰며 복수나 참교육이란 명목하에 범죄를 저지른 데다가 사이다사연, 사이다툰 이라고는 하지만 잘보면 결국 주인공도 나쁘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꼴이며 썸네일 어그로와 조폭미화 등으로 반응이 갈리는 우와사이다, 캐릭터들은 좋으나 평이 갈리는 에트라의 황당한 극장!, 범죄자를 참교육 하지만 실상은 고문인 휴먼버그대학교 지옥홍보팀 악대리 등이 그 예시로 볼 수 있다. [15] 덕후의 캐릭터성도 덕후가 직접 반성했고 다시는 기존처럼 다른세대를 과하게 배척하고 4~5세대를 지나치게 신격화를 안할거라는 식의 묘사, 배틀 전개가 죠죠서기로 너무 뻔해지자 지우 파티 VS 오바람 파티 편부터 3번째 죠죠서기로 반전을 만듦이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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