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顯根 1959년 7월 19일 ~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 승려이다. 1959년 경상북도 대구시 남부출장소(현 대구광역시 남구)에서 태어났다. 대구봉덕초등학교, 오성중학교, 경북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수학과를 졸업하였다. 1978년 긴급조치 제9호 위반으로 구속되었다. 이후 노동운동에도 참여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중의당 후보로 대구직할시 서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정의당 정호용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0년 정호용이 5.18 민주화운동 관련 여론과 청와대의 압력으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하자 치러진 4·3 재보궐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민주자유당 문희갑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중당 후보로 대구직할시 서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정호용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로 대구광역시 서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백승홍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정계에서 은퇴한뒤 라이온스 클럽 회장등을 역임하며 교육 사업에 매진했고, 2007년 잠시 열린우리당에 몸담았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탈당했다. 이후 별다른 근황이 전해지지 않다가 2014년경 불교계에 입문, 비구계를 받고 인도에서 성지순례를 하며 승려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 분류 남구(대구) 출신 인물 1959년 출생 대한민국의 남성 정치인 대구오성중학교 출신 경북고등학교 출신 서울대학교 출신 사회운동가 출신 정치인 노동운동가 민중당(1990년) 출신 대한민국의 승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