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중 (Kim Hyeok-Jo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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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 1994년 12월 9일 ([age(1994-12-09)]세) |
국적 | 대한민국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신체조건 | 181cm, 76kg |
유스팀 |
숭곡초등학교 광희중학교 장훈고등학교 단국대학교 |
소속팀 |
김포시민축구단 (2017) 인천 유나이티드 (2018) |
1. 소개
대한민국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2. 유소년 시절
숭곡초-광희중-장훈고까지, 꾸준히 서울에서 생활을 했고 이후 단국대학교에 진학했다. 단국대 시절에 쏠쏠한 활약을 보여줬고, 선배 송시우 등과 공격을 이끄는 선수였다.3. 프로 경력
3.1. 김포시민축구단
단국대를 졸업한 이후 2017년 K3리그 어드밴스 소속의 김포시민축구단에 입단했다. 유병수의 존재로 기회를 많이 받지는 못했던 것으로 전해진다.3.2. 인천 유나이티드
2018년 1월에 열린 인천의 공개 테스트에 지원했고, 최종 합격하여 팀에 합류했다. 오피셜이 2월 28일에 나와 거의 막판에 스쿼드에 들어온 셈.스테판 무고샤가 사후징계로 못 나오는 틈에 R리그 등을 통해서 기회를 받았고, 4월 1일 FC 서울 원정에서 선발로 나와 프로 첫 경기를 소화했다. 기대와 걱정이 섞인 채로 치르는 첫 경기였는데, 자신만의 색깔을 확실히 드러내지는 못했으나 중간에 좋은 헤딩 슛을 보여주는 등 일단은 더 지켜볼만한 정도의 플레이를 선보였다. 그러나 후반에 김혁중을 빼고 투입된 김보섭이 좀 더 높은 평을 받아 앞으로 기회가 얼마나 올지는 미지수.
결국 R리그에서 이효균과 주전 경쟁을 펼치는 선수로 고정되면서 남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마저도 이효균이 R리그에서는 평균 이상을 해 줄 수 있는 선수라 김혁중보다 많은 기회를 잡고 있고, 여름에는 조주영까지 임대로 영입되면서 안 그래도 좁은 입지가 더 줄었다. 이제는 R리그에서도 조주영, 이효균, 그리고 대건고등학교의 천성훈과 이호재에게 기회를 주면서 보기 힘든 얼굴이 됐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팀을 떠났다.
4. 플레이 스타일
연계 플레이에 강점을 지닌 공격수로 소개되었다.5. 기타
- 인천 입단 과정에 대해서 논란이 존재하는 선수. 김혁중은 전술했듯이 시즌 시작 직전인 2월 28일에 영입되었는데, 이미 선수단 프로필 촬영 등이 다 마무리가 된 상황이었다. 거기에 경력도 K3리그 2경기 출전에 그쳐 팬들이 영입 당시부터 의혹을 품고 있었다. 그리고 선수 영입에 대해 강인덕 대표이사와 이기형 감독의 말이 다르다. 강인덕은 입단테스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전부터 감독과 코치가 영입을 요구했고, 이효균이 부상을 당하게 되자 결국 영입을 승낙했다고 간담회에서 발언하였다. 그러나 이기형은 강인덕이 선수의 이름을 먼저 언급하면서 기억하는지를 물었고, 이름은 기억하지만 다른 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하자 강인덕이 영입을 권유해 있으면 좋다고 발언하여 영입이 이루어졌다고 주장하였다. 양측의 주장이 대치되는 점은 누군가는 거짓을 말하고 있다는 것이며, 선수의 영입 과정이 꺼림칙하다는 평을 들을 수밖에 없다.
-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아버지가 모 언론사의 임원이라고 한다.
- 2018년 12월 29일 부친상을 당했다. #
오해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