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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a500,#000><colcolor=#2c2c2c,#ddd> 김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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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 기간 | 1965년 ~ 1997년 |
| 임관 | 육군사관학교 (21기) |
| 최종 계급 | 중장 |
| 최종 보직 | 제3야전군사령부 부사령관 |
| 주요보직 |
제1군단장 제30보병사단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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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43년 ~대한민국의 前군인. 김훈 중위 사건으로 세상을 떠난 김훈 중위의 아버지이다. 최종계급 육군 중장.
2. 생애
1961년 육군사관학교 21기로 입교해 1965년 졸업과 함께 육군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 동기로는 김동신 前국방장관이 있다. 제1군단장과 제3야전군부사령관을 지내고 1997년에 육군중장으로 예편하였다.예편후 현대그룹 계열사의 고문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그러던 1998년, 자신의 모교인 육군사관학교 후배인 52기로 임관해 군생활 중이던 첫째 아들 김훈 중위가 총상을 입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 후 군 의문사의 진상규명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3. 기타
2015년에 그의 일생을 다룬 영화 아버지의 전쟁이 기획되었고 배우 한석규가 물망에 올랐으나 영화가 무산되는 것으로 보였다.그러던 2017년 5월, 영화촬영이 우여곡절 끝에 재개 되었는데, 기사에 따르면 투자자와 감독간의 의견차이로 인해 시간이 좀 걸렸다고 한다. 배우 한석규의 출연이 확정되었다. 한석규는 이 영화를 위하여 무려 1년이나 기다려줬다고 한다.[1]
그러나, 스태프 및 배우 임금체불 문제에 김훈 유족 측의 명예훼손 및 진상규명 방해를 이유로 해당 영화에 가처분 신청을 했고, 1심에서는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제작이 중단되었으나, 2심에서 판결이 뒤집히면서 제작이 허가되었다.[2]
하지만, 이후로 해당 영화와 관련된 소식이 들리지 않는 것으로 보아, 결국 무산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