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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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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챔피언 결정전 우승 | |
2011 | 2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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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등번호 16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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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2010~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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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2022~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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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000,#fff> 김주하 Kim Ju-h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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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2년 4월 24일 ([age(1992-04-24)]세) |
전라남도 목포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목포하당초등학교 (졸업) 목포영화중학교 (졸업)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
포지션 | 리베로 | 아웃사이드 히터[1] |
신체 | 174cm | 65kg |
프로 입단 | 2010-11 V-리그 2라운드 2순위 (현대건설)[2] |
소속 구단 |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0~2017) 수원시청 배구단 (2017~2019)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20~2023) |
응원가 | 장윤정 - 옆집 누나 |
가족 |
할머니 김양순(1930.05.15.~2022.12.23.) 어머니 김명희, 언니 김주영, 남동생 김주환(1995년생) 배우자 정인호, 반려견 탱구, 탱자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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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배구 선수. 주 포지션은 리베로였다.레프트로 데뷔했으나 중, 고교 시절부터 누적된 부상이 심화되어 전위에서는 좋은 모습을 기대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프로 데뷔 이전부터 각 연령별 대표팀에 매번 차출되어[3] 주전 리베로[4]로 수준급 활약을 했을 정도로 안정적인 수비력을 자랑하는 선수였다. 강한 서브와 안정된 수비력을 바탕으로 후위 센터와 교체하는 원 포인트 서버(a.k.a. 서베로)나 레프트 후위 보강 자원으로 투입되어 쏠쏠하게 활약한다. 구단의 리베로에 공백이 생기면 어김없이 그 자리를 메워주기도 한다.
황연주, 양효진과 더불어, 현대건설의 2회 우승을 함께한 3인방 중 한 명이다.[5] 황연주나 양효진처럼 팀을 선봉에서 이끌었던 에이스나 히로인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언제나 코트의 궂은 일을 도맡아 하던 후위의 살림꾼.
2.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김주하(배구선수)/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플레이 스타일
프로 4시즌 동안 주로 원 포인트 플레이어[6] 혹은 리베로로 출전하는 게 거의 굳어져 있다. 전문 수비수이기 때문에 공격력은 기대하기에는 어렵다.[7] 하지만 원 포인트 플레이어, 특히 원 포인트 서버로서는 플로터 서브 때문에 도로공사의 오지영과 함께 서브 스페셜리스트로 손꼽히며, 2013-14 시즌 때처럼 유사시에 리베로로도 괜찮은 활약을 보여준다. 이후 실업팀인 수원시청에서는 풀타임 리베로로 활약하고 있으며, 꾸준하고 묵묵하게 역할을 수행하는 선수이다.[8]4. 여담
- 배구 외의 재능도 뛰어난 편이다. 특히 춤에서. 13-14 올스타전 전야제 당시 양효진, 염혜선, 김진희, 김수지와 같이 빠빠빠 5기 통춤 멤버로 나갔고, 스페셜V에서는 팀 내 단골 댄서로 활약 중... 덤으로 숙소 내 노래방의 단골 선수다.
-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의 송명근과는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라고 한다.
- 초중고 동문에다가 현대건설에서 함께 활약했던 염혜선과도 절친. 비시즌에 같이 해외여행도 가고 황연주의 결혼식 때는 함께 들러리도 섰었다.
- 코 성형을 했다. 양철호 감독 시절, 시즌 중반에 운동하다가 런닝 머신 위에서 넘어져서 코가 깨져버리는 바람에 했다고 한다. 당시 시즌 중이었는데, 양철호 감독이 "너를 뺄 수는 없지만 네 판단에 맡기겠다"라고 해서 결국 시즌이 끝나고 나서야 수술을 했다고 한다.[9]
- 스페셜V에서 어머니가 현대건설 배구단 숙소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키가 엇비슷할 정도로 크고 날씬한 미인이다. 술 먹으면 많이 운다고 해서 김주하는 엄마가 술 마실 것 같으면 휴대폰을 무음으로 해놓는다고 한다.
5. 관련 문서
[1]
현대건설 복귀 이후로는 고질적인 부상으로 인해 리베로로만 출장했다.
[2]
전체 4순위. 1라운드가 2순위에 끝나버렸다. 새로 창단한
기업은행이 신생 구단 우선 지명으로
중앙여자고등학교,
남성여자고등학교,
선명여자고등학교 배구부의 선수를 데려가고 남은 다른 학교의 선수 중 4순위이다.
[3]
박정아, 표승주, 최은지, 채선아, 이나연 등이 포진한 황금 세대 U17, U19 대표팀의 일원이었다.
[4]
한 살 아래의 소속팀 후배
김연견이 백업 리베로다. 소속 학교 목포여상 배구부에서는 배구부 사정상 센터로 플레이했지만 대표팀에서는 리베로로 활약했다.
[5]
2019-20 시즌, 팀이 1위 경쟁 중 주전 리베로
김연견의 부상으로 긴급 복귀한 김주하는 “내가 현대건설에 있을 때 챔프전 우승의 상징인 별을 두 개 달았다. 올해도 별을 하나 더 보태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6]
서브력 극대화나 리시브 라인 보강을 위해서 넣는 선수를 원포인터라 부른다. 주로 세트 후반부, 그러니까 두 번째 테크니컬 타임아웃 이후 혹은 로테이션이 두 번째로 돌 때 투입된다.
[7]
가장 득점이 많았던 2012-13시즌 득점이 82점.
[8]
같은 시기 프로에서 활약했던 리베로들이
김해란,
남지연,
임명옥 등 기라성 같은 선배들이라 묻힌감이 있지만, 리베로와 수비형 레프트를 오가며 꾸준하게 활약하였고, 이 선수가 나간 뒤
전 소속팀의 수비 라인이 초토화된 걸 보면, 얼마나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였는지를 알 수 있다.
[9]
다시 말해서 시즌 아웃까지 갈 정도로 코가 깨지는 부상이 심각하지는 않아서 코가 깨진 김에 경기를 뛰었다고. 당시에는 팀이 플레이오프에 가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었는데, 다행히 코 성형을 하기 이전인 2014-15, 2015-16 시즌에는 팀이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2016-17 시즌 스페셜 V 숙소 탐방에서 본인이 언급했다.
[10]
57초부터 고유민의 폭로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