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의현 Kim Euihyun / 金懿玄 |
|
나이 | 27세 |
생일 | 2월 29일 |
성별 | 남성 |
형질 | 오메가 |
신체 | 179cm, 69kg |
취미 | 없음[1] |
특기 | 맷집이 좋고 싸움을 잘한다.[2] |
가족 | 김사혁(아버지), 김의영(이복동생) |
여태주(배우자), 자녀 1명 |
[clearfix]
1. 개요
BL 웹툰 < 물가의 밤>의 주인수(受).2. 특징
|
흑발, 백안에 사나운 인상이 특징. 생긴대로 말투도 성격도 시니컬한 편이다. 입이 험하고 손이 먼저 나가는 성격이지만 그래도 정이 많아 동생 김의영에게는 상냥하다. 오히려 아버지 보다 훨씬 더 잘 챙긴다. 의영이한테는 엄마이자 아버지같은 형.아버지는 막장부모의 표본으로 매일 술 마시고 들어오고 여기저기 빚 지고 자신의 아들들을 툭하면 폭행한다. 김의현이 반항 한번 하면 엄청 두들겨 패는 듯. 그래서 인지 김의현은 웬만하면 동생을 데리고 밖에 있는다고 한다. 현재 아버지가 자신의 지장을 찍어 멋대로 보증을 세운 덕에 어마어마한 빚이 생겼다.
작가가 직접 밝히길 고등학교를 졸업한 건 기적에 가까웠다고 후문.
3. 작중 행적
가난한 가정환경 때문에 중학생 때부터 안 해본 일이 없다. 고등학교 졸업 후에도 대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일하던 중 아버지가 의현의 지장을 찍어 보증을 세우고 사라져 아버지의 빚 1억 8000만원과 어린 동생만 남게 되었다. 돈을 받으러 온 직원에게 상해를 입히고 제정신을 차릴 수 없는 이 암담한 상황에서 도망치던 중 충동적으로 생을 버리기로 마음먹고 바다에 동생을 안고 몸을 내던지려 했지만 갑작스레 등장한 여태주가 물결에 휩쓸리기 전에 끌어낸다. 그렇게 자살은 미수로 돌아가고 빚을 갚기 전에는 죽지 못한다고 잡혀간다.
이후 여태주가 김의현이 살던 집을 경매로 넘기고 남은 돈 6000만원[3]을 갚으라며 동생을 빌미로 겁박해서 김의현을 강간한다. 참고로 강간할 때 여태주가 '냄새 존나 좋네...'라며 플래그를 세웠다. 여태주는 나름대로 머물 곳과 일할 곳을 소개해주는 등 여러모로 신경을 써준다. 그렇게 오후에는 천선관에서 일하고 오전에는 공사장에서 일을 하는 생활이 시작된다. 하지만 이런 스케줄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적어졌고 그만큼 동생 김의영을 돌볼 시간이 사라졌다. 그러던 어느날 김의영이 갑자기 아파 발만 동동 구르고 있을 때 갑자기 자신의 집에 멋대로 찾아온 여태주의 도움을 받게 된다.
여태주가 자신 대신 의영을 돌보는 모습을 보고 불안하지만 우선은 천선관에 출근한다. 하지만 천선관에서 손버릇 안 좋은 손님이 엉덩이를 만지며 희롱하자 쟁반으로 손님 대가리를 내려찍고 싸우게 된다. 일행 포함 3명에게 발리는 중 동생을 병원에 입원시키고 자신을 보러 온 여태주에 의해 구출된다. 다만 이 소동 때문에 천선관은 일찍 영업종료를 하게 되고 이에 천선관이 피해를 입자 여태주는 그 성격으로 도대체 어떻게 빚을 갚고, 오늘 매출은 어떻게 책임 질 거냐며 나무란다. 그리고 여태주는 자기랑 자주면 오늘 매출은 자신이 메꿔준다며 딜을 제시한다. 김의현은 어쩔 수 없이 다시 한번 여태주와 잔다.
여태주의 러트로 강제로 범해지고, 이후 의도치않게 임신하였으나 유산한다. 임신했었다는 사실은 시즌3에서 배가 아파 쓰러진 후 유산까지 되고 나서야 알게 된다.
4. 기타
}}} || }}} ||-
59화에서 어렸을 적 모습이 나왔다. 해당 장면은 자신과 아빠를 버리고 도망간 엄마를 찾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