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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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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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午 前 / Forenoon, a.m.
1. 개요
①자정부터 낮 열두 시까지의 시간
②해가 뜰 때부터 정오까지의 시간
표준국어대사전, '오전'
24시간 중
0시(자정)부터 (낮)12시 사이의
시간.
12시(정오) 이후부터 (밤)12시 사이의 시간대는
오후로 칭한다. 12시간 기준 시계에서 이 시간대의 시간을 지칭할 때 쓰는 'a.m.'은 ante meridiem, 즉 정오 전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표현의 약자이다. ②해가 뜰 때부터 정오까지의 시간
표준국어대사전, '오전'
상오(上午)라고도 하는데, 1990년대만 해도 신문 등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표현이었으나, 지금은 중국어에서만 주로 쓰인다.[1] 상오든 오전이든 둘 다 오시(午時, 11:00~13:00) 이전을 뜻한다.
2. 상세
사람에 따라서는 10시~12시 정도의 늦은 아침의 뜻으로 발화(發話)하기도 한다. 6~10시는 아침으로 칭하는 경우가 많으며 10~12시는 아침으로 칭하기에는 다소 늦고 낮으로 칭하기에는 다소 이르기 때문이다. 과거 매체에서 굳이 '상오'라고 표현한 것은, 오전과는 달리 상오는 ①의 뜻만을 가리키기에 혼동의 여지를 줄이기 위해서인 듯하다.지구 대부분 지역에서 해가 뜨는 시간대. 일반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일어나는 시간대이며 아침 식사를 하는 시간. 수험으로 바쁜 학생들과 업무로 바쁜 직장인들이 책상에서 졸기 쉬운 시간대이기도 하다. 점심을 일찍 먹는 경우 이 시간대에 먹는 경우도 있고, 아침 겸 점심인 브런치 또한 오전에 먹는다.
과거에는 토요일에 오전 근무를 했다.
이 시간대에 나오는 신문은 조간신문으로 불린다.
해가 일찍 떠서 늦게 지는 여름에는 그냥 시간만 봐서는 오전인지 오후인지 구별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국어 영역과 수학 영역이 오전에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