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2 20:46:56

김용삼(기자)

<colbgcolor=#E61E2B><colcolor=#ffffff> 조선일보 기자
김용삼
金容三 | Kim Young Sam
파일:김용삼.jpg
출생 1958년 10월 2일 ([age(1958-10-02)]세)
충청남도 대전시
(現 대전광역시)
학력 대전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 / 학사)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 (중퇴)
현직 펜앤드마이크 대기자
약력 조선일보 기자
월간조선 편집장
경기도 대변인
경기콘텐츠진흥원 감사

1. 개요2. 저서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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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자. 황장엽 망명 사건 특종보도로 제1회 대한민국 언론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 해양사상 보급에 공헌한 공로로 장보고대상을 수상했다. 2013년 『이승만과 기업가 시대』로 전경련 시장경제대상 우수상을 수상했고, 2015년 『대한민국 건국의 기획자들』로 전경련 시장경제대상을 수상(공동수상)했다.

전성기 김용삼의 북한 관련 보도들은 가히 전설적인 수준이었다. 상술한 황장엽 망명 특종 외에도 2000년 5월에는 최초로 북한 정치범수용소 완전통제구역의 유일무이한 생존자인 김용을 인터뷰했고, # 2002년 7월에는 최초의 북한 국가안전보위부 지도원 출신 탈북자 윤태일을 인터뷰하기도 했다. # 후지모토 겐지와 인터뷰한 내용이 <김정일의 요리사> 부록에 실리기도 했다.

현재는 뉴라이트 인사이며, 2019년 반일 종족주의의 공저자가 된 후 식민지 근대화론을 설파하는 중이다.

2. 저서

3. 기타

  • 아버지가 공산당을 피해 월남한 인물이라고 하는데, 젊었을 적에 북한 관련 특종을 많이 터뜨리고 후에도 김일성을 비판하는 책들을 지속적으로 출판하는 것도 이런 집안 배경으로 인한 반공주의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
  • 반일 종족주의 집필 참여 1년 전인 2018년에는 을미사변을 '근대 인류 역사에서 국가 간에 벌어진 여러 사건 중 가장 죄질이 무겁고 악질적인 흉악범죄'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