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하(프로게이머)/별명

1. 개요

2. 일반 별명

• 칭기즈 칸: Khan의 철자가 칭기즈 칸의 철자와 같아서 불리는 별명

• 패드리퍼, 징계스칸: 솔로랭크에서 친 패드립으로 징계 받아 붙은 별명

• 티미 몬테: 2018 시즌 킹존 내에서 본인의 폼은 훌륭했으나 팀원들의 부진때문에 고통받다가 생긴 별명. 몬타니카호 참조.

• 칸구리, DK Gaeguri: 2021년 스프링 1주차 농심전과 승리후 인터뷰에서 페페 더 프로그 가면을 쓰고 나와 불린 별명[1]

• 칸숭이: 원숭이 성대모사를 잘한다. *

• 칸 성근, 세이칸: 2021 스프링 시즌 후반 인터뷰 중에 쇼메이커의 손목 부상에 대해 "어린 선수가 벌써 아프다고 하는 것은 근성이 부족해서다"라는 농담을 해서 붙은 별명.
  
• 펜타칸: 리그 오브 레전드 2021 월드 챔피언쉽 RGE와의 조별예선 2차전 경기에서 루시안으로 펜타킬을 해서 생긴 별명.

• 오크: 아프리카tv 시청자들이 붙여준 별명 (순전히 생김새만 보고 지어진 별명이다.) 처음엔 그냥 놀리려고 지은 별명이었지만 어느새 애칭으로 자리잡았다. 칸 본인도 은근히 즐기는 눈치이다.

3. 긍정적인 별명

• 칸친놈, 칸태식: 2019년 스프링 1라때 부진했다가 2라때 18년 포스를 풍기면서 “오태식이 돌아왔구나”라는 대사를 패러디하면서 얻은 별명

• 아트록스 권위자: 칸트록스라 불릴만큼 2019 서머 시즌 아트록스로 저격밴급 활약을 보여주자 생긴 별명. 기사에서도 쓰이고 있다. 현재는 다른 긍정적인 별명도 있고 트록쑤왕의 임팩트에 밀려 잘 쓰이지 않는다.

• 칸스페케: 엑스페케의 백도어를 연상시키는 모습을 보여줘 붙여진 별명.

• 칸의조: 칸+ 황의조. 너구리가 팀을 나간 이후 김정균 감독이 데리고 온 칸이 인맥논란이 아니냐는 말에 논란이 있었지만 좋은 폼을 보여주어 좋은 별명이 새로 생겼다.

• 나르 약팔이 : 칸이 솔랭 및 대회에서 나르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다른 탑 선수들도 나르를 자주 골랐으나 대부분 칸이 잡을때와 달리 나르가 무기력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자 칸이 나르로 독을 풀었단 말이 나와 붙은 별명.

• 사버지: 사이온+아버지 = 2021 LCK 스프링에서 보여준 독보적인 사이온 실력으로 인해 새롭게 생겨난 별명.

4. 부정적인 별명

• 국제전의 칸: 국제대회마다 아쉬운 경기력을 보여줘서 생긴 별명 #.19 월드챔피언십[2]부터 20 MSC, 21 MSI로 이어지는 3연타에선 나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음에도 귀신같이 팀이 떡락해 우승에는 실패해 징크스적인 성격을 가지게 되었고, 끝내 군입대 문제로 사실상 선수 생활이 마무리 되는 시점까지 이 별명은 극복하지 못하게 되었다. # 17년 롤드컵부터 고려해보면 17년 롤드컵 우승후보 1순위라고 불리는 롱주로 8강에서 떨어졌고 18년 MSI 우승후보 1순위였던 킹존으로 준우승, 19년 SKT로 MSI 4강 탈락 등 17년부터 21년 롤드컵 담원의 준우승까지 모든 국제전에서 우승후보급 팀으로 7차례 출전하여 한번도 우승하지 못하는 불운을 겪었다

• 칸물쥐: 솔랭에서 일반유저와의 많은 마찰 때문에 붙은 별명

• 동수칸: 서로 닉네임에 칸이 들어간다는 점, 동수칸의 롤 실력이 매우 나쁘다는 점에서 유래된 별명. LCK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것과 대비되는 MSI에서의 부진과 폼 하락으로 이렇게 불린다. 최근에는 칸이 대회에서 의문에 뇌절을 보이면 트위치 채팅창이 동수칸으로 도배된다.

• 전수칸: 칼챔으로 한번씩 위험한 플레이를 하다가 죽는모습이 BJ 수찬과 비슷하다고 해 붙여진 별명

• 똥칸: 대회에서 푸짐하게 똥 쌌을때나 대회에서 부진 시 사용되는 부정적인 별명

• Khant: Khan+4chinese can't win, LCK 트위치 영어중계에서 칸이 쓰로잉을 하면 쓰이기도 한다.

• 칸약약칸: 솔랭에서 일어난 말싸움이 DRX 연습생에겐 내가 누군지 아냐면서 그러는거냐 난 칸이다라며 여포마냥 강한 모습을 보였으나, IG 루키와 솔랭에서 말싸움이 났었을 때 루키인줄 몰랐을땐 여포였다가 루키인줄 알고 그 여포의 모습이 아닌 약한 모습을 보여 생긴 별명

• 23억 설거지 머신: FPX로 이적한 후 김군에게 밀려 벤치 신세가 되면서 붙은 별명. 벤치칸 이라고도 불린다.

• 빈칸: 칸이 벤치 신세가 되면서 경기에서 안보이게 되면서 쓰였던 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