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20:27:42

김대한(타자)/선수 경력/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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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한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3년 2024년 2025년

1. 개요2. 시즌 전3. 정규시즌
3.1. 3~4월3.2. 5월3.3. 6월3.4. 7월3.5. 8월3.6. 9월
4. 총평5. 시즌 후6. 관련 문서

1. 개요

두산 베어스 소속 외야수 김대한의 2024 시즌을 기록한 문서.

2. 시즌 전

시범경기 마지막 날인 3월 20일 한화전에서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가 8회 말 중견수로 이동했다. 그러고는 김인환의 장타성 타구가 담장 근처까지 뻗자 시작점을 잘못 끊어 타구를 쫒아가는 모양새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발로 타구 위치까지 이동해 활 시위 당기듯 하는 자세로 잡아냈다. 아예 조수행을 좌익수로 보내고 중견수로 나온 것을 보아 지난 시즌 미야자키 교육 리그때부터 중견수 훈련을 중점적으로 받은 듯 하다.[1]

3. 정규시즌

3.1. 3~4월

3월 23일 개막전 창원 NC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인태와 좌익수 자리를 두고 플래툰으로 번갈아가며 나왔지만, 4월 8일까지 타율 0.067에 2볼넷 5삼진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대타나 대수비로 나오는데도 이 성적이라는 것에 두산 팬들의 복장은 터지고 있다. 다만 어차피 함께 우익수 경쟁을 하는 김인태도 똑같이 못하고 있는 데다, 대타로 띄엄띄엄 나서면 오히려 타격감을 유지하기 쉽지 않은 만큼 차라리 주전으로 박고 타석이라도 먹여보라는 의견도 적잖게 나오는 편.

9일 한화전에서 2루타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어느정도 배트에 공이 맞는 모습이 나왔다. 앞으로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줄 지가 관건.

10일 한화전에서는 상대 선발 투수가 우완 문동주임에도 라인업에 포함됐고, 1회 말에 팀이 양의지의 쓰리런 홈런으로 역전을 만들어낸 후 1사 주자 만루에서 2타점을 뽑아내는 적시타를 치며 좋은 감을 이어갔다. 스퀴즈 번트 사인에서 번트 뜬공을 친 점은 옥에 티지만, 굳이 타격감 좋은 김대한에게 번트 사인을 낸 코치진에게 비판이 집중되는 편이라 김대한은 다소 덜 까이는 편. 기록은 3타수 1안타 1볼넷 2타점.

12일 LG전에서 안타를 치진 못했으나 1볼넷 1득점[2]을 기록했다.

13일 LG전에서 3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좋지 못했다.

14일 LG전에서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부진하면서 이 날 선발 출장한 타자들 중 유일하게 출루하지 못했다.

한화와의 시리즈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는데 이후 급격히 원래대로 돌아오면서 부진하고 있다.

16일 삼성전에서 2타수 1안타 1사구 1득점을 기록했다.

17일 삼성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매우 부진했다.

18일 삼성전에서 3타수 무안타 1볼넷 1삼진으로 부진했다. 이쯤 되면 왜 1군에 있는지 의심 될 정도.

결국 심각한 부진으로 19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두산 팬들은 환호하고 양찬열 홍성호를 제대로 쓰지도 않고 2군으로 내린 것, 박건우를 버린 것[3]을 안타까워하고 있다.

3.2. 5월

3.3. 6월

3.4. 7월

3.5. 8월

3.6. 9월

4. 총평

5. 시즌 후

6. 관련 문서



[1] 원래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이지만 그동안 팀 사정상 우익수 내지는 좌익수로만 고정되어 경기에 나섰는데, 정수빈의 체력안배 백업도 부족한 팀 사정상 올 시즌에는 중견수로도 많이 볼 수 있을 듯. [2] 그리고 이 득점은 이 날 경기 두산의 유일한 득점이 되었다. [3] 2022 시즌 FA에서 두산이 박건우를 놓친 것은 같이 FA 자격을 얻은 김재환의 영향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김대한, 양찬열, 홍성호 등을 키워 외야 리빌딩을 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4년 계약을 제시하는 등 사실상 박건우를 잡을 생각이 없었다에 가까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