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 앤 소울의 직업별 무공 일람 | |||||||
진 | |||||||
암살자 | 곤 | 권사 | 린 | 린검사 | 건 | 검사 | |
검사 | 기공사 | 소환사 | 권사 | ||||
권사 | 역사 | 주술사 | 기공사 | ||||
주술사 | 기권사 | 기공사 | 기권사 | ||||
기권사 | 격사 | 격사 | |||||
격사 |
1. 개요
블레이드 앤 소울의 기공사가 사용할 수 있는 무공 일람이다.9월 19일 각성 업데이트 이후 화염은 초열로, 냉기는 혹한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아직 선택할 수 없는 음양 계열이 존재한다.
초열계열과 혹한계열이 존재한다.
초열계열의 패시브는 모든 무공의 피해가 5% 증가하지만, 받는 피해가 3% 증가한다.
혹한계열의 패시브는 방어력이 20% 증가한다.
현재 아래에 모든 사용키는 'B&S 모드'를 기준으로 기재한다. '클래식 모드' 의 사용키는 LB는 R키로, RB는 F키로 기존 F키와 통합된다.
또한 아래의 모든 각 무공의 대미지 계수는 무기 미착용을 기준으로 통일한다[1].
특이사항으로 다른직업 다 있는 방어파괴기가 없었다.
2. LB
2.1. 열화장
화염 기공사 기준 계수 3.2[2]냉기 기공사 기준 계수 1.2
기공사의 기본 딜링기인 평폭충 딜사이클의 3요소 중 '시작'. 쉽게 말해서 평타. 수천수백만 번을 날려댔을 그 무공이다. 1회 타격 적중 시 불씨를 1개씩 중첩시키고 화상상태인 적에게는 불씨를 2개 중첩시킨다. 내력 수급과 화기 운용 전환에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이 되는 무공이다.
장점은 두말할 것 없이 불씨중첩과 내력수급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 점이지만 단점을 꼽자면 PvP에서는 검사의 막기나 권사의 반격 등에 쉽게 막힐 뿐더러, 심한 경우 역관광의 빌미를 제공한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떼쟁이 아닌 이상 내력 채우자고 무작정 날렸다간 큰 코 다치기 쉽다.
한빙장을 비롯한 대부분의 무공들과 글로벌 쿨타임을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 무공을 캔슬시키는 등의 응용이 가능하다.
또한 글로벌 쿨타임을 공유하지 않는 점을 이용하여 연계기 사이사이에 한 번씩 넣어주면 좋다. 내력도 채우고 불씨도 쌓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타 직업에 비하여 평타의 딜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다. 열화장 1초식의 화상 추가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 화상 추가 데미지가 적용되면 타 직업군의 평타의 거의 두배에 달하는 딜량이 나오는 데다가 글쿨의 역할 때문에 쓰게 되는 타수 또한 대단히 많다.
화염 | |||
1초식 | 2초식 | ||
내력회복 1 | |||
320의 화염피해 화상 상태인 적 80의 추가 화염피해 치명타 시 내력 1 추가 회복 불씨 1중첩 화상 상태인 적 불씨 2 중첩 치명타 시 염옥 생성 기절, 그로기, 다운, 공중 상태인 적에게 명중 시 홍문지기 95 회복 화기 운용 자세로 전환 |
320의 화염피해 피해량의 5% 생명력 흡수 불씨 1 중첩 화상 상태인 적 불씨 2 중첩 치명타 시 염옥 생성 기절, 그로기, 다운, 공중 상태인 적에게 명중 시 홍문지기 95 회복 화기 운용 자세로 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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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 영역 | 시전 | 재사용 |
16m | 대상 | 즉시 | 즉시 |
화상상태인 적 화상상태인 적 180의 추가 화염피해 |
치명타 시 내력 1 추가 회복 |
냉기 | |||
1초식 | 2초식 | ||
내력회복 1 | |||
120의 화염피해 화상 상태인 적 80의 추가 화염피해 불씨 1 중첩 화상 상태인 적 불씨 2 중첩 치명타 시 염옥 생성 기절, 그로기, 다운, 공중 상태인 적에게 명중 시 홍문지기 95 회복 화기 운용 자세로 전환 |
120의 화염피해 피해량의 5% 생명력 흡수 불씨 1 중첩 화상 상태인 적 불씨 2 중첩 치명타 시 염옥 생성 기절, 그로기, 다운, 공중 상태인 적에게 명중 시 홍문지기 95 회복 화기 운용 자세로 전환 |
||
거리 | 영역 | 시전 | 재사용 |
16m | 대상 | 즉시 | 즉시 |
검선비급 1편 | 검선비급 2편 | ||
화상상태인 적 화상상태인 적 180의 추가 화염피해 |
치명타 시 내력 1 추가 회복 |
3. RB
3.1. 한빙장/한파
무기 미착용 기준 기본 계수 1.2
-6초 동상
-동상 3 중첩 시 5초 결빙
-한기계열 무공 사용시 방어력 10% 증가
한기 계열 평타. 그러나 내력을 채워주는 열화장과는 다르게 내력을 한칸 잡아먹는다. 대신 수련에 따라 대상을 동상 상태로 만든다. 총 세 번 중첩시키면 결빙 상태로 전환된다.
기공포가 내력을 두 칸 채워주면서 대상에게 즉시 결빙을 걸고 기절합격기를 2회 중첩시키는 데에 비해서 한빙장으로 결빙을 걸려면 3번 쏘는데 시간도 걸리고 내력을 3칸이나 소모하며 한 명 밖에 결빙을 못 시킨다. 하지만 한기운용 상태로 전환할 수 있는 무공 중 유일하게 쿨타임이 없기 때문에 한기 상태로 전환 할 때에 많이 쓰이며 화기트리라면 빙옥을 모으는데 사용한다.
특히 열화장과 한빙장이 글쿨을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공사들은 한평폭(한빙장 + 열화장 + 폭열염포)를 기본적인 딜사이클로 사용한하며 연화지, 화련장등 다른 무공을 사용하고 글쿨이 도는동안 한빙장과 열화장을 한번씩 넣어줄 수도 있다. 숙달만 되면 한빙장과 열화장을 거의 동시에 발사할 수 있으므로 영혼의 딜을 뽑아내고 싶은 기공사라면 꼭 익혀야 할 기술. 일정 이상의 치명타 확률 수치를 가지고 있어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나간 시절의 얘기지만, 내력 회복 심화 장악이나 린검 흡공 중에 사용하면 엄청난 딜을 뽑을 수 있는 딜사이클이기도 했다. 스포가 모자라다면 여전히 쓸만한 사이클이긴 하지만.[3]
일반적으로 인던에 들어가서 사용하는 스킬은 2초식. 1초식의 경우 결빙을 통제하기 힘들뿐더러 연사속도 상승
구분 | 1초식 | 2초식 |
화기 | ||
이속감소 | 기본무공 | |
한기 | ||
이속감소 | 기본무공 |
1초식
- 기본 : 10초간 동상을 거는 기능이 있는 수련, 한기 기공사의 경우에는 화기 기공사보다 계수가 더 높다.
2초식(화기)
- 기본 : 동상기능이 사라지지만 연사속도가 상승하는 수련.
2초식(한기)
- 기본 : 한파
무기 미착용 기준 기본 계수 3.0
-3회에 걸쳐 피해
-빙옥 1개 생성
-명중 시 마다 내력 1 회복
-한기 계열 무공 치명타 시 사용 가능
과거의 취급은 애물단지. 시전 타이밍이 참 나쁜데, 무려 한빙장이 치명타 판정을 받았을 때였다. 당시 한빙장이라는 무공 자체가 글쿨 때문에 평타 치고는 쓸 일이 그다지 없는 것도 있었고, 보패 옵션을 통해 치명타 발동 확률을 끌어올릴 순 있지만 결국 치명타 판정 자체는 어디까지나 운이라는 점. 마음먹은 타이밍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없다는데서 이미 불합격 수준이었다.
그러나 바야흐로 12년 8월 8일 패치로 엄청나게 상향이 되었는데 이제 한빙장 뿐만 아닌 적을 타격 가능한 모든 한기 계열 무공이 치명타 적중 시 사용 가능으로 바뀐 것. 다만 한빙장을 제외한 한기운용 무공은 대부분 쿨이 길어서 아직 한빙장에 대한 의존도는 다소 여전한 편. 어쨌든 내력 회복 옵션이 생긴 이상 한빙장 치명타만 잘 터진다면 거의 무한 난사도 가능하다.
무신의탑 8층의 무신의 어둠 공략당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공이었는데 쿨타임이 없이 한기무공치명타 시 즉시 사용할 수 있는데다가 데미지의 30%를 흡수할 수 있었기 때문에 생존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2015년 12월 패치 이후로 한파의 공격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타수가 3타로 줄어서 전보다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기공사의 내력 회복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는 무공이며 덤으로 생명력 회복, 동상 추가 등의 수련으로 활용성 또한 높은 완소무공이다.
PVP에서는 빙백한포로 빙옥생성에 실패하였을 경우 빙옥을 생성하기위해 주로 사용했다. 빙옥이 없는 상태에서 상대와 대치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한기계열 무공이 치명타가 떳을 때 기회가 된다면 바로 한파를 사용하면 좋다. 또한 암살자와 소환사가 '은신'이 되는 스킬을 사용하더라도 몇초간 타게팅이 가능한데 이때 한파를 사용한다면 위치를 파악하는데 용이하다.
2017년 현재는 기본무공으로 바뀌어서 냉기 기공사가 한빙장을 대체하는 무공으로 사용하는 수밖에 없다. 과거 PVP에서 필수 스킬이었지만 다른 방식으로는 더이상 한파를 사용할 수 없게 바뀌었으며, 빙옥생성에 큰 제한이 생기게 되었다. 빠른 타격으로 보호부, 우정, 검막을 벗겨내는 운영이 불가능해졌다. 결정타로 기존에 유용하던 튕기기 관통 및 동상중첩 수련또한 무공통합으로 삭제되어버렸다.
한파가 재설계된 현재에는 냉기 기공사의 사실상의 평타. 빙백한포의 후딜이 줄어든 이후로 열화장(평타) ➡ 한파 ➡ 빙백한포의 딜사이클이 발견됨으로써 화기의 한평폭을 대신하는 딜사이클이 되었으며 이는 설빙장이 없으면 딜링에 강한 현자타임이 오던 냉기 기공사의 문제를 없애주었다.
4. F
F키로 발동시키는 무공들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가정할 때 각각의 우선 순위는 다음과 같다.뒤구르기 → 신화경 → 쌍룡파 → 빙룡파/염룡파
상태이상 시에만 활성화 되는 뒤구르기를 제외하면 타기팅 중인 대상이 금제 상태인 경우에는 신화경이 활성화되고, 빙옥, 염옥이 모두 있을때는 쌍룡파가 쌍룡파가 쿨타임일때는 한기/화기 운용상태별로 빙룡파/염룡파가 활성화된다.
4.1. 뒤구르기
-다운, 그로기, 혼절 중 사용 가능
뒤로 4m 구른다. 탈출, 반탄공처럼 뒤로 구르는 짧은 시간 동안, 즉 무공이 발동되는 동안에 들어오는 공격에 대해서는 저항 판정을 받게 되기 때문에 다운 등이 들어온 후의 후속 공격을 일부분 막을 수 있는 여지가 있다.
그로기, 다운, 혼절 상태에서 탈출할 수 있는 고마운 무공이지만 타이밍이 중요하다. 상태이상기에 당했을 때 뒤구르기가 일정시간 활성화되는데, 활성화 시간이 끝나면 뒤구르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고 계속 바닥에 엎어져 있어야 한다. 고레벨 몹을 상대할수록 활성화 시간이 점점 짧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5].
결국 뒤구르기를 잘 쓰려면 반응속도를 훈련하든가, 아니면 몹이 언제 상태이상 무공을 쓰는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패치 후로는 좀 나아졌지만 미리 이것의 사용을 숙지하지 않으면 절대 제때 사용할 수 없으니, 몹의 패턴을 잘 보고 맞겠다 싶을 때 미리 F키를 연타하거나 혹은 힘들일 필요도 없이 꾹 누르고 있는 습관을 길러두자.
팁을 주자면 튕겨나가는 듯한 공격을 받으면 미리미리 F키를 누르고 있으면 된다. 다만 적룡귀의 방구(…)처럼 빠르게 그로기만 걸리는 무공도 있으니 주의. 물론 적룡귀 방구도 맞을 것 같을 때 미리 쓰면 구르기가 가능하나, 쉽지만은 않은 데다가 애초에 맞지 않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결국 결론은 적의 패턴과 그 효과는 어느 던전이든지 확실히 알아둬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기공사는 다운, 기절, 그로기 등의 상태이상에 걸렸을 때 상태이상을 회복할 수 있는 다른 무공이 거의 없기 때문에 이 무공의 사용을 연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다운 시에는 충격파로 일어날 수 있긴 하지만, 충격파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너무 느려서 잘 안 쓴다. 게다가 이탈은 심화를 찍지 않으면 결빙 이외엔 빠져 나올 수 없을 뿐더러, 이탈 심화 시엔 쿨타임이 너무 길어지며, 반탄공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을 생략한다. 그나마 탈출의 쿨타임이 줄어듦과 더불어 여러 생존기가 상향된 이후로는 숨통이 트인 편.
기공사의 스킬이기에 뒤구르기 역시 글로벌쿨타임을 공유한다. 평타, 한빙장 이외에 모든스킬을 사용한 이후에 글로벌 쿨타임이 돌아서 바로 뒤구르기가 활성화 되지 않는다. 특히 반격 충격파의 이후에는 사용히 잠시 제한되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연관 수련은 없다.
4.2. 염룡파
무기 미착용 기준 기본 계수 5.0
염옥을 소모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대상에게 불씨를 5개 중첩시킨다. 18레벨에 습득하는 무공이다.
처음 염룡파가 추가되었을 때의 취급은 좋은 편은 아니었다. 열파와 사용키가 동일하고 대부분의 기공사들이 치명타에 능력치를 집중하는 점 등이 결합되어 영 사용하기 껄끄러운 점이 많다. 사용 순위 상으로 우선 순위에 있는 열파가 화기 계열 무공이 치명만 터지면 계속 활성화되기 때문에, 가끔씩 이미 활성화된 염룡파를 한 번 쓸려면 원치 않게 활성화된 열파 한 번 시전하고 글쿨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매우 불편한 점이 있었다.
염룡파 자체는 예전 폭열신장보다 조금 더 강한 대미지를 입히고 불씨를 즉각적으로 5개 중첩시킨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인 무공이지만 그 당시 가장 효율이 좋다고 알려진 딜사이클인 평한폭 + 빙룡파 딜사이클을 방해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크게 각광 받지는 못했다.
그나마 비교적 강력한 대미지와 즉시 시전이라는 점, 불씨를 즉시 5개 중첩시킨다는 점, 염옥만 빨리 만들면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등의 여러 장점들이 결합되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무공으로 본 무공을 사용한 딜사이클 연구도 일부 진행 중이었다. #1 #2
화기운용 상태이고 염옥이 있으면 흡공 중에도 염룡파가 활성화되어 흡공 중인 적에게 사용 가능하다. 염룡파-탄지공 연계가 의외로 강력하다.
이전까지 있으면 쓰고 없으면 마는 그런 무공에서 완전히 변화가 되었다. 화기 기공사의 경우 염룡파 시전시 15초간 화염피해가 증가하는 버프 [6]가 걸리기 때문에 꾸준히 사용해주는 무공이 되었다.
반대로 한기 기공사의 경우에는 염룡파로 화염피해증가를 받아도 평타인 열화장의 소소한 데미지증가외에는 별다른 효과가 없기 때문에 이전과 같이 그저 그런 무공이 되었다. 심지어 빙룡파와 다르게 내력회복효과도 없기 때문에 더더욱 사용빈도가 낮아졌다.
4.3. 빙룡파
무기 미착용 기준 기본 계수 5.0
빙옥을 모두 소모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내력이 5 회복되고 대상에게 동상을 2회 중첩시킨다. 18레벨에 자동으로 습득하는 무공이다.
수련 2.0패치 후 한파와 함께 마르지 않는 기공사 내력의 1등 공신. 행여나 한파가 활성화 되지 않아도 빙룡파를 쏴버려 즉시 내력을 5칸 회복시켜 연계기를 이어나갈 수 있다.
한기운용 상태이고 빙옥이 있으면 흡공 중에도 빙룡파가 활성화된다. 비무 시 흡수가 쿨타임인 동시에 내력이 없을 경우 흡공 중인 적을 공격하여 내력을 회복한 후 탄지공을 연계해서 반격기를 사용할 틈을 주지 않고 바로 다음 공격으로 연계할 때 유용하다.
한기 기공사의 염룡파와 같은 포지션으로 사용시 15초동안 냉기 증가 버프가 걸린다.
3.0 패치 이후에는 화기 기공사의 경우에는 사용하지 않는 무공이다. 어차피 기공사는 내력이 마를 일이 없는 직업이고, 굳이 딜을 포기하면서까지 빙룡파를 쓸 이유는 없기 때문.
연관 수련은 없다.
4.4. 쌍룡파
-출혈 1중첩.
-튕기기 관통.
-사용 시 염옥, 빙옥 모두 소모.
-내력 5회복.
-불씨 5중첩.
빙옥, 염옥을 모두 소모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32레벨에 자동으로 습득한다.
뱀발로 현재 가끔씩 여러 무공들을 끊임 없이 연계하거나 여러 모션 연출을 이어가다 시전해보면 쌍룡파가 캐릭터의 모션 없이 이펙트만 연출되어 사출되는 버그가 있다.
적을 흡공하면 활성화되지 않는다. 대신 화기운용 상태일 때 염룡파, 한기운용 상태일 때 빙룡파가 활성화된다.
2015년 12월의 패치로 쌍룡파가 대대적으로 상향되었다. 쌍룡파의 쿨타임이 18초가 되는 대신에 즉시시전형식으로 바뀌고 딜량이 감소하긴했지만 구무악보패 풀셋효과가 충격파 대미지 증가에서 쌍룡파 대미지 50%증가로 변화되어 결과적으로 상향이되었다.[7] 심지어 폭열염포의 비급효과마저 치명타시 쌍룡파 쿨타임 1초 감소기 때문에 기공사의 필수무공이 되었다.
2016년 12월의 패치로 염옥과 빙옥이 각각 1중첩만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고로 쌍룡파도 염옥과 빙옥이 1중첩만되어도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되어 이전보다 더욱 활용 비중이 높아졌다. 염옥과 빙옥의 생성방식도 더이상 번거롭게 한파나 열파를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치명타만 터지면 무조건 생성되도록 변경되었기 때문에 평타와 한빙장만으로도 쌍룡파 시전이 가능하다. 인던에서는 맹호팔찌의 효과를 받는 무공으로 연계를 해서 사용한다. 비무에서는 화련장을 뛰어넘는 강력한 무공으로 변경되었고 공중콤보중에도 제한없이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매우높다.
여담으로 타겟이 없어도 시전가능한 기공사의 몇안되는 무공이다.[8]
연관 수련은 없다.
4.5. 신화경
-사용 중 장비 항마 공격력 수치 20% 증가 후 100추가.
-6초간 화상[9]
-15초간 화염증가 효과./15초간 냉기증가 효과[10]
적이 금제상태일때 사용가능한 무공. 15레벨에 자동으로 습득한다. 자신이 화기 기공사일 경우에 자체적으로 화상효과와 화염증가 버프를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버프와 디버프가 끊길 염려 없이 편하게 F키만 누르고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맹호팔찌를 착용하는 순간 쓸모없는 스킬이 되어버리는데, 금제 무공을 쓰는것보다 쌍룡파를 써서 맹호효과를 받은 뒤에 화기는 한평폭, 냉기는 평한빙을 돌리는 편이 훨씬 더 강하기 때문이다.
물론 팔찌가 없는 서락전사들에게는 좋은 스킬.
연관 수련은 없다.
5. Tab
5.1. 화염폭발
무기 미착용 기준 기본 계수 3.0
-시전 후 1초 내 모든 공격 연속튕기기.
-튕기기 성공 시 3초간 내력 6회복.
-기절, 그로기, 다운인 적 공중.
-튕기기 성공시 쿨타임 8초 감소
광역 대미지 딜링 화기 무공. 솔플, 파티플, 몰이사냥 때 괜찮은 성능을 발휘한다. 이동하면서 써도 발동되며 시전시간 또한 없기에 매우 편리한 무공.
생존기 상향 패치 이후 찍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었지만 어쨌거나 지금도 2초식 심화를 찍었을 시에는 여전히 비중 있는 생존 무공이다. 생존기 개수는 기존에 비해 많이 늘었지만 여전히 허약한 생명력과 방어력을 커버하기에는 생존기들의 쿨타임이 너무 길기 때문. 2초식 화폭이 있고 없고 차이가 여전히 생존에 있어서 많은 차이가 난다.
인던에서는 기공사가 방어를 할 수 있는 유일한 무공이지만 쿨타임이 길어 신중하게 사용할 필요가 있다. 수라왕과 진천마왕, 초열검의 구체를 막을 때 이 무공을 사용한다.
PVP에서는 화염폭발후 공중흡공과 폭염연계로 이어지는 공중콤보의 시작이다. 2018년 2월 직업개편으로 화염폭발이 연속 튕기기가 가능해졌다. 또한 판정시간이 0.5초에서 1초로 늘어나 모션이후에도 후 판정이 생겼다. 이로써 암살자의 무영보나 소환사의 말벌, 검사와 린검사의 오연베기에 대응할 여지가 조금 늘어났다. 그러나 여전히 후딜레이가 1초간 존재하며 실패시 16초간 공중콤보를 포기해야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형 무공이다.
연관 수련은 없다.
5.2. 결빙공-해빙공
-10초 피해 저항.
-상태 이상 해제.
-10초 동안 내력 1씩 10회 회복.
-이동 및 행동 불가.
-한기 계열 무공 사용 시 방어력 10% 증가.
-생명력 5% 회복.
-저항 시 최대 3회 생명력 2% 추가회복.
자기보호형 생존기. 10초 동안 얼음에 갇힌다. 얼음에 갇힌 동안에는 모든 공격에 대한 저항 상태가 된다. 10초가 다 지나거나, 도중에 해빙공을 사용하면 다시 풀린다. 쿨타임은 결빙공이 지속되는 동안에도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므로 10초를 모두 채우면 실질적인 쿨타임은 50초가 된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딜로스가 심해질 우려도 있기 때문에 결빙공을 마냥 지속시간 끝까지 유지할 수만은 없는 경우가 많다.
1초마다 한 번씩 내력 한 칸을 채워주므로 10초를 모두 기다리면 열 칸의 내력이 차게 되며 시전 즉시 걸려있던 모든 상태이상을 없애버린다.[11]
당연한 이야기지만 생존기로써의 성능이 우수하며 사용할 수 있는 곳도 많다. 모든 공격을 완벽하게 저항하는 무공이기 때문에 탱커의 어그로가 자신에게 튀었을 때 어그로가 넘어갈 때까지 버티고 있는 것도 가능하며 네임드의 전멸기 또한 버틸 수 있다. 적룡귀의 법기운전을 할 때에도 법기가 너무 많다 싶을 때 중앙에서 결빙공을 사용하는 식의 방법도 가능하다. 애매한 사용법 때문에 이런저런 연구를 했었던 동파와는 달리 우수한 생존기라는 명확한 사용법이 있기 때문에 이런저런 연구가 진행되지 않은 무공이기도 하다.
결빙공의 연계 무공인 해빙공은 결빙공 상태를 해체시키는 무공이다. 결빙공을 사용하면 결빙공 버튼이 해빙공 버튼으로 전환 된다. 해빙공을 사용하여 결빙이나 넉백등의 효과를 주는 수련까지 찍었다면 사용시 상대방에게 저항이나 막기의 효과를 줄 수 있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2016년 2월에 3초식이 추가되었다.
1초식 | 2초식 | 3초식 |
생명력흡수 | 결빙 | 생명력 회복 |
1초식
- 기본 : 결빙공 해제시 주변 3m에 데미지를 주고 그만큼 생명력을 회복하는 수련.
2초식
- 기본 : 결빙공 해제 시 15m 뒤로 이동, 이동 중 피해 저항, 주변 3m적에 동상 및 결빙.
3초식
- 기본 : 쿨타임이 3분으로 증가하고 재사용시간초기화가 불가능해지는 수련. 대신 생명력을 30%, 저항 시 최대 3회 5%를 추가로 회복하며 시전후 1초동안 모든 피해를 저항하도록 변경된다.
5.3. 허공
-2초 다운
-흡공 중 사용 가능
흡공의 연계기로서 흡공으로 적을 하나 잡은 뒤, 다시 16m 거리 내의 적을 타기팅하며 타기팅한 적 주위 반경 4m 범위 내의 적들을 단체로 2초 다운시킨다. 허공 자체보다는 다른 무공과 연계해서 쓸 때 가치가 있다.
흡공의 연계기임을 감안하면 실제로는 내력을 4칸이나 소모한다. 이는 폭염보다 많은 내력을 소모하는 것이다. 그런데 폭염보다 반경이 짧은 데다가 판정도 제대로 안 될 때가 있다.[12] 결국 성능만 따져보면 폭염보다는 안 좋은 무공.
네임드에서 잡몹이 등장하는 일부 던전에서도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이밖에도 전장 등 쟁 상황에서 한 명을 흡공해 적 세력이 많은 곳으로 가 허공 한 방을 써 주는 것도 가능하다. 유저라면 흡공에 당했을 때 탈출할 수 있지만 그 사람이 탈출기를 이미 써서 쓰지 못한다거나 기공사가 흡공한 대상이 고양이라면 정신 없는 쟁 상황에서 꽤 쓸 만하다.
즉, 쓰는 사람에 따라서 얼마든지 유용하게 사용할 수도 있다.
연관 수련은 없다.
5.4. 탈출
무기 미착용 기준 기본 계수 1.0
-다운, 기절, 그로기, 혼절 탈출.
-장악, 흡공, 제압, 얼음감옥 탈출.
-피해 및 상태이상 저항.
-사용 후 0.5초간 피해및 상태이상 저항.
-다음 무공 사용 시 저항 해제.
-주변 적 그로기.
-방어, 튕기기 관통.
12년 10월 10일자 패치로 추가된 무공. 상태이상 탈출기가 부족한 기공사에게는 정말 없어서는 안될 무공이다. 단순히 상태이상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기능만 가진 게 아니다. 비록 짧지만 뒤구르기, 반탄공 등처럼 무공이 발동되는 동안에 들어오는 공격에 대해서는 저항 판정을 받는다.
행동불가에서 탈출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3초식 이탈'과 같은 기능을 수행하지만 안정성은 역시 이쪽이 더 좋다. 이탈은 이름 그대로 그 자리에서 이탈하는 것이니 어그로를 끈 상태에서 무작정 이탈을 썼다가는 상대에 따라서는 강력한 원거리 공격이 날아오거나[14], 패턴이 꼬이기도 하는 등 보스와의 거리 유지가 중요한 게임 특성상 안정성이 비교적 좋지 못한데 반해 탈출은 그 자리[15]에서 바로 상태이상을 풀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안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상의 내용은 상황에 따라 충분히 달라질 수 있다.
연관 수련은 없다.
6. 1
6.1. 충격파
무기 미착용 기준 기본 계수 0.5
수련에 따라서는 사용 용도가 많아지는 다기능 공격 무공.
기본적으로 결빙된 적에게 사용 시 5m 넉백 후 1초 기절이라는 옵션을 지닌다. 기공사에게 정말 몇 안 되는 상태이상기. 다만 합격기로 이어지기 보단 되려 다른 합격기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 하지만 많은 직업들이 기공의 결빙 충격파의 넉백효과가 합격기를 방해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혹시 자신 때문에 합격기가 끊겼다면 조용히 있자.
더욱 큰 문제는 충격파와 다른 무공의 합격기가 성공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타 직업의 넉백 탈출기 또는 검사의 어검발산과 합격기가 성공해서 보스가 날아가는(!) 경우도 있었다.[16]
추가로 결빙상태의 몹에게 충격파를 사용 시 추가데미지를 주는 기능이 있다.
소위 '기상 충격파'라고 하여 다운 상태이상에 걸렸을 때 사용할 수 있지만 모션이 너무 길기 때문에 미묘하다. 게다가 모션 도중에 또 맞으면 취소되고 바로 그 자리에 엎어진다. 자신이 어그로를 끈 상태에서 그 대상에게 다운을 당했다면 차라리 쓰지 않는 것만 못하다.
그리고 이상하게도, 기상충격파 툴팁은 평상시 충격파와 툴팁이 동일한데, 스킬효과는 사용자가 현재 찍어놓은 충격파초식의 수련을 따른다. 가령 기상충격파 스킬툴팁이어도 사용자의 현재 충격파 수련이 3초식 이라면 불씨폭발 효과가 적용된다. 기상 충격파는 쿨타임이 존재하는데 뒤구르기와 동일한 12초이다. 2015년 현재까지 기공사의 스킬정보창에는 '기상충격파'에 관한 설명이 나오지 않는다. 이 스킬에 관한 정보는 경험으로 얻는 수 밖에없다.
비무에서는 최후의 발악이나 심리전 용도로 사용한다. 누워서 방어하는 스킬이 없는 기공사의 성격상 성공시에 은근 메리트가 크다. 최악의 선딜을 가진 폭염만큼이나 유용성은 떨어지지만 뒤구르기 탈출기를 안주고 기상에 성공할 가능성이 있기에 뒤구르기 캐치를 하려던 상대를 한번쯤은 당황 시킬 수도 있다.
이 외에도 검사의 '걷어차기' 무공처럼 장악, 흡공 등에 걸린 상태에서 적에게 사용하는 기능도 있는데, 이때도 역시 불씨를 폭발시킬 수 있기 때문에 불씨를 많이 쌓아 놓았다면 제법 괜찮은 대미지를 줄 수 있다. 당연히 이 경우에도 적이 결빙상태라면 충격파로 넉백이 들어가 장악/흡공 상태를 탈출 할 수 있다.
수련 2.0 패치 후 추가 피해 적용 공식이 변경되었다. 이제 추가 피해 수치가 높아져도 엄청난 불씨 폭발 대미지를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1초식 | 2초식 | 3초식 |
막기 | 기본무공 |
연계(화기) 재사용감소(한기) |
1초식
- 기본 : 0.5초 투사체 방어가 포함된 수련으로 과거의 충격파와 가장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충격파의 세가지 초식중 원거리 방어기능은 이 초식에만 존재한다. 투사체 방어 무공이기 때문에 검사와 린검사의 방어불가 비연검을 막아낼 수 있다.
- 비급 : 근거리 0.5초 반격 추가, 재사용 시간 1초로 증가.[17]
반격 성공 시 시전자가 5m 후방 이동(…)을 하고 적에게 5m 넉백(…)을 건다는 것이 참 뒤숭숭한 무공이다. 일단 결정적으로 넉백 상태이상을 건다는 것이 문제가 되었지만, 새로 나온 백청인던에서 적이 공격할 때 반격해서 넉백 합격기 잔상이 생기는 경우는 없다. 만약 생기면 넉백 폭열로 셀합을 넣어주자 일단 기공사가 거의 말뚝근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좋은 무공이다. 다만 이 무공을 찍으면 방어무공 취급당해서 소환사의 휘감기 등 방어무공 해제무공이 0.5초 동안 활성화 된다는 점에서 소환사 비무전에서는 굉장한 비추. 또한 암살자의 독나방 등 방어무공 사용불가 상태이상에 걸리면 충격파 못쓴다. 하지만 상대가 돌진해올때 충격파를 사용해서 5m씩 뒤로 계속 이동하면 적도 5m 넉백되기에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지 급 당황하는 적들이 많다. 또한 결빙 해제 넉백과 반격 넉백이 이중으로 들어가기에
이런 영상처럼 셀합을 넣어볼 수도 있다. 적룡귀에게 하지 말자. 흡공! 쿵 쿵 쿵. 이런 허약한 놈을 봤나. 쿵오쾅쾈왘왕 비무랭크와 돈(이나 선두)가 된다면 배우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 것이라 생각된다.
이외에 세세한 성능을 서술하자면, 권사의 반격과 암살자/소환사의 반격을 섞어놓은 형태라 볼 수 있다.
권사 반격이 기절 없는 튕기기라면 암살자/소환사는 반격 후 저항인데,난 둘 돠 기공은 반격 후 튕기기 대신 적 넉백 + 후방이동 하면서 저항이라는 의외로 흉악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이 흉악함의 일례로, 권사가 동상 3스택이 되는 순간 정확히 진격권을 날려도, 백보신권 탄환을 막을 요량으로 충격파를 쏴둔 상태였다면 반격판정이 남아 진격권을 쓴 권사가 역관광을 탈 정도.
당연히 반격판정이니만큼 요마왕 돌진, 염화대성 구르기나 발라라 돌진, 적룡귀 법기 등등을 막는것도 가능. 근거리에서는 선공격 후방어 판정이기 때문에 방어를 할 목적으로 충격파를 난사하다가 상대에게 오히려 반격을 내어줄 수 있다.
권사 반격이 기절 없는 튕기기라면 암살자/소환사는 반격 후 저항인데,
당연히 반격판정이니만큼 요마왕 돌진, 염화대성 구르기나 발라라 돌진, 적룡귀 법기 등등을 막는것도 가능. 근거리에서는 선공격 후방어 판정이기 때문에 방어를 할 목적으로 충격파를 난사하다가 상대에게 오히려 반격을 내어줄 수 있다.
넉백이 달려있으니 만큼 연타형 공격이라도 반격 한번으로 처리할수 있는 경우는 왕왕 있다.
핏빛 상어항 적룡귀의 망나니춤의 첫타를 충격파로 반격하면 첫타는 반격이 되고 5m 후방이동으로 나머지 두번은 범위에서 벗어나버린다. 전신보랑 다를게 없잖아
비무에서는 필수스킬이지만 밸런스를 고려했는지 블소 내에 존재하는 모든 공방일체 무공 중 가장 성능이 떨어진다. 무지막지한 후딜레이로 인해 이 스킬을 사용하면 1초간 탈출기 뒤구르기를 포함한 어떠한 행동도 할 수 없다. 그래도 쓸 수 밖에 없는 것이 근접형 클래스를 상대로 사용할 방어스킬이 공콤을 포기하는 화염폭발을 제외하면 이것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미 공략이 많이 진행된 무공 중 하나이다.
권사 : 후방이동(SS)사용이후 3초간 비염각이(다운효과) 활성화가 되는데, 이 때 기공사가 권사의 후방이동을 보자마자 바로 충격파를 써버리면 긴후딜레이 때문에 권사가 2~3초 사이에 비염각을 사용시에 반드시 명중시킬 수 있다. 또한 후방이동후 즉시 비염각을 사용해도 충격파의 공격판정 때문에 저항을 주게되어서 삼연각을 후속타로 허용하게 된다.
검사 : 오연베기는 반격충격파로 막는게 가능하긴 하지만 실전에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반격충격파(1타반격 2타저항)- 전신보(3타저항 4타저항)-반격충격파(5타반격)로 이론상으로는 가능하지만 보통은 시도조차 못하고 공중에 뜨게된다. 1타 반격에 성공하더라도 2타나 3타는 후딜레이 때문에 그로기에 걸릴 수 밖에없다. 이는 린검사의 오연베기도 마찬가지이며 암살자의 연화난무는 오연베기보다는 조금 더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결과적으로 연속접근스킬(오연베기, 연화난무, 권무)은 결빙공, 얼음꽃 이외에는 대처가 불가능하다.
그 외: 후딜레이 때문에 연속발사스킬은 알아도 막을 수 없다. 그 예로 소환사가 장미만 발사하더라도 후속타는 후딜레이때문에 그대로 맞게된다.
기공사 상향과 함께 충격파 1초식에 튕기기 관통이 생겼다. 그러나 후딜레이는 여전하기 때문에 함부로 남용하다가 그대로 역관광의 빌미를 제공하는 무공이다. 그리고 기상충격파에는 1초식을 찍어놓더라도 튕기기 관통이 없다.
- 기본 : 불씨 5중첩인 적의 불씨만 한정적으로 폭파시키고 화상을 유발하는 수련. 1초식에 비해 범위도 길어진다.
- 비급 : 충격파의 기본 데미지가 증가한다. 그런데 결빙파괴 데미지와 불씨 폭파 데미지는 그대로다.(...)
3초식
- 기본(화기) : 충격파가 단일 대상 무공으로 변경되며 6초의 쿨타임이 생기는 대신 불씨 5중첩인 적에게 명중 시 10초간 화상을 유발하고 1초식 화련장을 즉시 시전할 수 있게 해주는 수련. 상시 화상 디버프 유지와 화련장 연계를 위해 인던에서 가장 많이 선택하게 될 수련이다.
- 비급(화기) : 불씨 5중첩인 적에게 명중 시 추가로 폭열신장 1초식을 즉시 가속한다.
- 기본(냉기) : 충격파의 불씨폭발 효과가 사라지고 빙하장이나 한빙면장의 쿨타임을 15초 감소시킨다. 이쪽 역시 냉기 기공사의 중요한 폭딜기인 빙하장의 쿨을 반토막내기 때문에 인던에서 가장 많이 선택하게 될 수련이다.
- 비급(냉기) : 내력을 3회복한다.
6.2. 탄지공
무기 미착용 기준 기본 계수 2.5
-불씨 중첩 당 폭발 피해
-불씨 중첩 당 75% 불씨 추가 피해
-흡공/공중흡공 중 사용 가능
흡공 이후에 사용하는 연계기로서, 붙잡아서 쓰는 충격파라고 생각하면 좋다. 불씨를 쌓을수록 대미지가 상승하는 것 역시 충격파와 동일하나 대미지의 경우 충격파보다는 탄지공의 경우가 좋다. 불씨의 증가 대미지는 동일하나 충격파의 대미지보다 탄지공의 기본 대미지가 더 강하므로 레벨이 높아지고 아이템이 좋아질수록, 체감상으로도 높다는 것을 깨닫는다.
다만 1:1에서나 흡공이 쓰이며 사용에 있어 더 편리하고 범위 내 대다수의 적의 불씨를 한 번에 터뜨리는 것이 충격파이므로 대부분은 당연히 충격파를 많이 쓴다.
탄지공은 충격과 다르게 흡공중에 사용할 수 있다. 그런데 충격파와 다른점은 단일대상에 대해선 상술되었고, 결빙파괴시 넉백및 추가피해가 없다. 따라서 흡공후 결빙이탈을 사용하여 뒤로 빠진후 탄지공으로 터트린후[18] 충격파로 바로쓰면 넉백후 기절까지 같이 쓸수 있어서 비무에서는 종종 이용된다.
여담으로 공중 흡공을 사용 후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공중 흡공이 그냥 흡공과 스킬 이미지가 다르듯이 공중 탄지공도 다르며 내력을 소모하지 않는다.
연관 수련은 없다.
7. 2
7.1. 반탄공
무기 미착용 기준 기본 계수 2.6
-제압, 장악, 흡공 탈출
-자신을 제압, 장악, 흡공한 적 2초 기절
-적 공격 시점에 맞춰 사용 시 효과 발동
제압, 장악, 흡공 시 탈출할 수 있게 해주는 생존/탈출기. PvE에서는 정말 어쩌다가 간간히 쓰이지만 보통은 PvP에서 흔히 쓰인다. 뒤구르기와 마찬가지로 시전 타이밍이 존재하는데, '적이 막 공격을 하려고 할 때 바로 시전'해야만 발동된다. 정말정말정말 타이밍을 모르겠다면 붙잡히고 나서
가령 PvP에서 흡공의 경우는 자신을 흡공한 상대가 탄지공이나 밀기와 같은 흡공 연계기를 사용하려는 찰나에 버튼이 활성화 된다.
잡혔다고 무조건 단축키 누르지 말자. 아무 효과도 없이 쿨타임만 걸린다. 검사의 막기나 원거리 충격파 막기보다 훨씬 까다로운 발동 타이밍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뒤구르기 이상으로 사용하기 까다로운 고난도 생존기. 뭣도 모르고 연타했다간 이미 회색이 된 아이콘과 9초의 쿨타임, 그리고 상대에게 신나게 유린당하는 자신의 캐릭터를 볼 수 있다(…).
인던에서 타이밍을 가장 많이 연습(?) 혹은 사용해볼 수 있는 상대는 희생의 무덤 제2네임드 몬스터인 신무강. 희생의 무덤 솔플을 하게 되면 당연히 신무강의 공격이 집중되는데, 이때 거리를 무작정 벌리면 신무강이 격돌 시전 후 장악을 걸며 일정시간 뒤에 박치기를 사용한다. 이 박치기를 시전하려는 타이밍에 반탄공이 활성화된다. 박치기 타이밍은 일정한 관계로 별 도움이 되지 않으니 사용법이라도 익히고 싶다면 한 번쯤은 혼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수련 2.0 패치의 숨은 수혜자. 기존과는 달리 수련 포인트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PvP에서도, PvE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연관 수련은 없다.
7.2. 폭열신장/폭열염포
무기 미착용 기준 기본 계수 3.5
화기 기공사만이 사용할 수 있는 무공으로 기공사의 기본 딜링기인 평폭충 딜사이클의 3요소 중 '핵심'. 뎀딜의 중심 무공. 기공사의 알파이자 오메가이다. 기공사를 딜의 황제로 군림하게 해주는 근본 그 자체. 열화장과 폭열신장를 한 번씩 번갈아 퍼붓는 것은 기공사의 가장 단순한 폭딜 패턴이자 최강의 패턴. 저렙 무공임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대미지 계수와 연사력을 가지고 있다.
불씨 중첩 기능이 있고, 파티원이 한기에 당했을 때[19] 풀어줄 수 있는 기능도 있다. 3초간 행동이 불가능해지는 얼음꽃을 강제로 풀어주어 딜로스를 줄이거나 자체 저항기로 다음 공격에 대응할 수 있게 하는 등의 방법으로 응용이 가능하다.
불씨 5중첩 충격파와 함께 기공사 플레잉에 있어서 타격감을 상당 부분 책임지는 무공이기도 하다. 다수의 적을 모아 폭열신장으로 치명타 대미지를 주는 것 만큼 좋은 타격감도 없을 것이다.
이렇게 만능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탓[20]인지 모든 무공중에서 제일 끝내주게 글쿨이 돈다. 심각할땐 청룡귀 타임어택 당시에 폭열신장을 쓰면 충격파를 포함한 글쿨이 체감 1초에 가깝게 돌아 실수로라도 2번을 눌러버리면 충파 저항을 못띄우고 깔려죽는 일이 다반사였다.
2016년 기준으로 폭열염포에게 기공사의 주력 무공 자리를 내주었지만 결국 폭열염포 또한 폭열신장의 수련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 위상은 여전하다고 할 수 있다.
1초식 | 2초식 | 3초식 |
가속 | 그로기 | 피해증가 |
1초식
- 기본 : 반복사용시 사용 속도가 빨라지는 수련. 내력을 지속적으로 회복할 수 있는 상황일 경우에는 각성 폭열신장의 기분을 내볼 수도 있다.
- 비급 : 치명타 시 내력을 한칸 회복한다.
2초식
- 기본 : 비무에서 상당히 유용한 심화로 별다른 제약 없이 18초마다 한 번씩 상대를 넉백 후 그로기 상태로 만들 수 있다.[21]
하지만 철산고의 전례처럼 넉백이 있을 시 비무에서 상대가 뒤구르기를 사용할 타이밍을 내줄 수 있다. 인던에서 기공사가 넉백 셀합(...)이 가능하게 해주는 무공이다.
여담으로, 2초식 폭열을 2번째 넉백으로 해서 넉백 합격기를 성공시키면 넉백이 끝난 후 적이 합격기 저항상태가 아니라는 전제 하에 그로기 합격 표시가 뜬다. 결빙충격파로 넉백합격기를 성공시켜도 기절합격이 적용되지 않는것과는 대조적.
-
비급 : 방어가 불가능해진다. 쿨타임중 사용하는 폭열신장은 넉백및 그로기만 없고, 암살자의 나무토막이나, 소환사의 민들레씨같은건 뚫어버린다.
http://bns.plaync.com/board/job/forcemaster/article/3538786?p=3
제목이 참 인상적이다.
3초식
- 기본 : 폭열염포
단일무공으로 변경되며 데미지와 화상 추가 피해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2017년 1월 기준 기공사의 딜링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무공.
화상의 추가데미지가 굉장히 높으므로 반드시 화상을 유지하는 습관을 들이자.
- 비급 : 폭열염포가 치명타로 적중시 쌍룡파의 쿨타임을 1초 감소 시킨다.
7.3. 빙백신장/빙백한포
한기 기공사만 사용할 수 있는 무공이다.1초식 | 2초식 |
피해증가 | 그로기 |
1초식
- 기본 : 빙백한포
냉기 기공사의 주력무공으로 설빙장과 연계하여 사용하게 된다. 파티에 기공사가 많을때에 고려해 볼 수 있는 무공.
냉기 기공사가 화기 기공사에 비해 약한 이유이다. 사실상 블소 내에 존재하는 모든 디메리트는 다가지고 있던 무공이라고 보면 된다. 즉시시전타격 불가,
현재는 상술했듯 선,후딜레이가 줄고 빙백한포가 재설계[23]됨으로써 주력기라 부를수 있을만한 무공이 되었다. 화기 기공사가 한평폭을 치듯 평한(한파)빙을 칠수 있게 된건 덤.
2초식
- 기본 : 빙백신장
과거에는 폭열신장의 대척점에 있던 무공으로 각각 기공사의 딜링/유틸을 상징하는 무공이었다. 2016년 기준으로 화기 기공사가 대세가 되고 취향에 따라 한기 기공사를 선택한다고 해도 대부분 빙백한포를 사용하기 때문에 구경하기 힘들어진 무공.
그래도 5초 동안 상대를 결빙시키는 무공이므로 움직임을 묶는 무공으로서 활용도는 상당히 높다.
또 결빙된 원거리 몹이나 네임드 몹의 경우 파티원들이 뒤로 돌아가서 편하게 딜을 할 수가 있다![24]
폭열신장이 파티원의 한기계열 상태이상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면, 빙백신장은 파티원에게 중첩된 불씨를 꺼뜨리는 효과가 있다. 활용 사례를 하나 들자면, 바다뱀 보급기지의 3네임드인 막소보의 불씨확산(불씨 중첩) → 염화진 혹은 충격파(불씨 중첩 당 대미지 증가) 패턴의 대미지를 약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사용 시 주의사항을 들자면 네임드 몬스터 이상에게 존재하는 일정시간 결빙 면역[25] 등을 감안하여 사용할 필요가 있다는 점 등이 있다.
무공통합 패치 이후 과거에 발묶기만 가능하던 빙백신장은 더이상 사용할 수 없고 폭열신장 2초식의 냉기버전인 그로기 빙백신장만 사용가능하다. 넉백,그로기,결빙을 한꺼번에 걸 수 있기 때문에 그로기 폭열신장에 비해 유틸성이 더 좋다.
- 비급 : 방어불가효과 추가
7.4. 각성 폭열신장/각성 빙백한포
주술사의 강신버프를 받았을때 사용가능한 무공. 각성 폭열신장은 화상의 추가데미지 까지 고려한 폭열염포의 데미지보다는 계수가 다소 적지만 가속효과가 있기 때문에 숫자키 2번을 누르고 있으면 연속해서 계속 나간다. 사용 시 화염증가 버프가 걸린다.
각성 빙백한포는 설빙장이 깔려있지 않아도 즉시 가속하여 극딜을 할 수 있는 스킬이다. 각성 폭열신장과 마찬가지로 냉기증가 버프가 걸린다.
.
7.5. 밀기
무기 미착용 기준 기본 계수 1.0
-흡공한 적 15m 넉백 후 2초 다운
-흡공 중 사용 가능
흡공 이후에 사용하는 연계기로서, 상대를 15m만큼 날려버린다. 던져진 상대는 2초 다운된다. 아군에게 몹을 배달해 다굴을 놓을 때 주로 사용한다.
또한 무신의 탑 7층에서 정하도가 너무 근접했을 때 급한 대로 밀기로 밀어버리면 바로 원거리 패턴인 봉황의 날개가 나오기 때문에 편리하게 공략을 할 수 있다.
멀리 던질수 있다는 점과, 블소 몬스터의 AI구조상 멀리 가면 어그로가 초기화가 된다는 것을 이용해 흡공 후 먼 거리를 이동, 적을 멀리 던지는 거나 벽에 부딪치게하여 경직을 주고 탈출기 사용을 제한하고 충격파넉백이나 폭열신장 넉백으로 추가적으로 벽에 밀어넣고 콤보를 이어나갈 수 있다.
2.0 패치 이후로 기존의 연관 수련은 없어졌다.
흡공 1초식 비급을 수련할 시 6초간 방어무공을 사용할 수 없게한다.
8. 3
8.1. 기공포
-2초간 적 기절.
-기절합격 2회 적용.
-5초간 적 빙결.
-빙옥 생성
데미지는 크게 기대할 수 없지만 기절 셀합과 결빙이 가능한 유틸기이다. 한기운용상태로 전환하거나 급하게 내력을 수급하는데에도 사용할 수 있지만 정말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자제하도록 하자.
연관 수련은 없다.
8.2. 봉인
-흡공한 적 30초 혼절
-혼절한 적 30초 동안 10%씩 10회 생명력 회복
-흡공한 적 피격 시 혼절 해제
흡공의 연계기. 탄지공과 밀기에 이어서, 흡공의 3번째 선택지. 흡공한 적을 혼절시키는 무공으로서 기공사의
흡공의 연계 무공이므로 실질적으로는 내력을 다섯 칸이나 소모한다. 그리고 나중에 배울 4번 선택지 '흡수'의 내력 수급이 너무도 매력적이라 필드사냥에서는 버려진다.
바다뱀 보급기지가 하향된 후에는 활용가치가 상승했다. 2네임드인 태장금에서 신다발을 재울 수 있는 것은 물론 3네임드
유의할 점은 흡공 시간과 몬스터의 혼절 시간은 자신의 레벨과 상대방의 레벨에 영향을 받는다. 즉 30초 혼절이지만, 자기보다 레벨이 월등히 낮은 몬스터는 30초 이상 혼절하고, 25초 동안 혼절 되는 적들도 있다. 대표적으로 막추X 시리즈와 막다굴.
그외에 활용으로는 유저와 마을에서 비무 후 상대방이 사망했을때 혼절을 걸어 회복시켜줄때도 사용할 수 있다.
연관 수련은 없다.
9. 4
9.1. 원기옥
무기 미착용 기준 기본 계수 35.0
-방어 불가
-중력장 연계 시 사용 가능
원기옥 사용자 시점
원기옥 + 검사 그로기비연검 연계
중력장의 첫번째 연계기로 한기 기공사가 사용할 수 있다. 나선의 미궁 2층의 배이도가 쓰는 그런 광역기가 아니고, 원기옥을 모아서 적에게 던지는데,
하지만 비무라면 이야기는 달리진다.단일 대상 계수가 무지막지하게 크며, 5초의 시전시간동안 보호해줄 파티원이 있다면 무지막지한 계수로 앵간한 인간들은 원킬을 내버린다. 그야말로 대 떼쟁용 무공. 앵간한 인던세팅은 한큐에 보내버린다.
원기옥 자체에는 쿨타임이 없지만 중력장의 쿨타임이 30초이기 때문에 사실상 쿨타임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중력장의 특성상 귀문관의 악몽이나 격전의 흑음림, 무신의 탑 12층에서도 극강의 효율을 자랑한다. 안그래도 동상과 빙결때문에 디펜스가 겁나게 편한 기공사의 디펜스에 날개를 달아준다(…) 적당히 얼리다가 중력장 쿨 올때마다 원기옥 날려주면 끝(…)
연관 수련은 없다.
9.2. 폭열연파
-방어 불가
-중력장 연계시 사용가능
중력장의 두번째 연계기로 화기 기공사가 사용할 수 있다. 원기옥에 비해 데미지는 떨어지지만 즉시 시전할 수 있기때문에 사용하기는 더 편리하다.
다만 인던에서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은 원기옥과 마찬가지기 때문에 몰이사냥이 아닌 보스전에서는 보스가 반격기등을 사용할때 딜로스를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용도를 한정시키는 것이 좋다.
쿨타임이 없는 원기옥과는 다르게 1분의 쿨타임이 존재한다. 중력장을 두번 사용할 때마다 폭열연파를 한번씩 사용할 수 있다.
연관 수련은 없다.
9.3. 흡수
무기 미착용 기준 기본 계수 1.2
-내력 100% 회복
-피해의 100% 생명력 흡수
백청산맥 패치 전 좌우 선택지로 나뉘어 좌측은 1.8 계수의 대미지를 주어 그 네 배의 생명력을 흡수하고 세 칸의 내력을 회복하며 우측은 1.2 계수의 대미지를 주고 해당 수치를 그대로 생명력으로 흡수하고 내력을 모두 회복하는 식으로 선택지가 갈렸었으나 백청산맥 패치 후에는 좌측 흡수가 사라졌다. 치명타가 뜨던 안 뜨던 입힌 대미지를 그대로 네 배나 복사하여 생명력으로 전환하는 사기적인 회복량을 보였기 때문인 듯하며, 그나마 습득 자체에는 더이상 수련 포인트가 들지 않아 다른 데에 투자할 여지가 생겼다.
흡공 1초식 비급을 수련하면 명중시 상대는 6초간 방어행동 불가 디버프에 걸린다.
그외에도 흡공을 사용하기위해 4번을 난타하다보면 우연치않게 사용되는 무공이기도 하다.
연관 수련은 없다.
9.4. 흡공/중력장
-6초 흡공
-흡공한 적 끌어 당김
-흡공한 적 행동 불가
-막기, 튕기기 불가
-탄지공, 밀기, 봉인, 흡수 사용 시점에 반격 위험 있음
4초간 상대를 행동 불가 상태로 만들고 매달아 데리고 다니는 무공. 특히 PvP에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떼쟁을 할 때 기공사가 나타나면 몸사려야 하는 이유. 막거나 튕겨낼 수 없으니 앗차 하는 순간에 붙들릴 수 있다.[26] 단, 홍문비전으로 추가된 역사의 철벽 5급 심화[27]는 흡공으로 붙들 수 없다.
거구의 몬스터가 돌진기를 사용하려 할 때나 기공사 몹이 강력한 공격을 날리려고 할 때에 흡공을 써주면 몹이 쓰려던 무공을 캔슬시킬 수가 있다.귀찮고 아픈 몹을 상대할 때 유용하다. 다만 정예 클래스 이상의 몹은 흡공에 걸리지 않으므로 주의.
정예 이상의 적에게 통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보통 인던에서는 보스전에서 쓸 여지가 적은 편이지만 무신의 탑에서 만큼은 꽤나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정하도나 무신의 분노/어둠 등도 흡공으로 붙잡을 수 있기 때문에 일부 패턴은 흡공으로 끊는 것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예로 무신이 횡이동 후 '대응하라!'라는 멘트를 날리고 뒤로 조금 물러난 뒤 플레이어에게 돌진하여 공중 발차기 4연방 공격을 하는데, 이때 무신이 뒤로 살짝 완전히 물러났을 때 흡공을 써주면 그 아픈 공격을 끊어줄 수 있다. 정하도 역시 발도패턴을 끊고 밀기로 연계해서 바로 봉황의 날개 패턴으로 넘기는 용도로 사용 가능.
흡공 중에도 ZXCV 버튼 무공과 마우스 버튼 무공은 사용 가능하다. 단, 호신장막 등 일부 무공은 사용이 불가능해지니 주의.
기공사의 흡공은 인던에서 린검사의 흡공보다 훨씬 사용하기 애매한 무공이지만 한 가지 장점이 있다면 핏빛 상어항의 2네임드 적룡귀의 법기를 흡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28] 흡공만큼 법기운전에 유용한 무공은 없으니 기공사가 법기운전에 유리하다는 점을 알아두자.
1초식 | 2초식 | 3초식 |
흡공 | 파티보호 | 끌어당김 |
1초식
- 기본 : 특이한 점이 없는 일반흡공수련. 파티보호기능은 없지만 홍문지기를 회복시켜준다.
- 비급 : 탄지공, 밀기, 흡수 사용 시 6초간 방어무공 사용불가 디버프를 건다.
PVP에서 기공사의 아이덴티티같은 무공으로 모든 콤보연계의 핵심이 되는 무공이다. 흡공을 한 상태에서 본인이 조건부 연계공격을시도하거나 흡공이후에 생기는 상대방의 빈틈이 이 무공의 주요 활용방식이다. 흡공이후 탄지공이나 흡수를 사용하거나 아무행동도 취하지 않고 흡공이 풀리더라도 대상은 엉덩방아를 찧으며 잠시 주저 앉게된다. 이때 암살자의 은사나 공중상태와 마찬가지로 상대방은 모든 무공이 비활성화가 되는데 이틈을 노려 재빠르게 CC기와 결빙충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것이다.
과거에는 흉악한 성능으로 기공사가 OP에 등극하게 되는 1등공신이었지만 패치이후 검사,권사,린검사는 탈출기 이외에 흡공탈출용 전용 무공이 따로 존재하며 각종연계기의 속도도 매우 느려진 덕분에 반격을 당할 위험도 크다. 하지만 여전히 기공사 운영의 중심이 되는 무공인 것만은 분명하다. 다른 무공과 글로벌 쿨타임을 따로 공유하는 장점을 지녔지만, 선딜레이가 매우 길다는 것이 결정적인 단점. 그 예로 본인이 사용한 얼음감옥 캐치는 0.3초 미만의 칼타이밍을 요구하고 평한충 다음에 흡공으로 콤보를 이어나갈 수 없다. 뒤구르기 캐치도 칼같은 타이밍에 겨우되는 정도이며 금제효과 또한 없다. 다만 8M인 린검사와는 다르게 16M에서 사용이 가능해서 캐치보다는 심리전위주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여담으로 흡공은 2타판정을 가지고 있는데 검은 오라가 생기는 흡공 발동모션, 상대를 잡아당기는 실제 적용모션으로 나눠진다. 1타 발동모션이 저항당했다 해도 2타가 적중한다면 성공적으로 흡공이 명중한다. 이 동작은 외형상으로는 즉발기 형태지만 투사체 방식의 검사의 비연검으로 상대를 끌어당기는 시간 보다 길기 때문에 숙련된 유저라면 눈으로 보고 대처가 가능하다.
2초식
- 기본 : 탈진, 운기조식중인 파티원을 끌어당기고 운기조식 시간을 6초 감소시킨다. 소소한 장점으로 1초식에 비해 쿨타임이 6초 줄어드는 효과도 없다. 흡공 비급이 없다면 이쪽 수련이 1초식의 상위호환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 비급 : 끌어당긴 파티원에게 10초간 보호막을 생성한다. 조금만 신경써주면 운기조식중인 파티원을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된다.
3초식
- 기본 : 중력장
원거리 설치형 무공으로 바닥에 허공 무공의 원형 테두리 이펙트와 동일한 이펙트가 연출되며 원형 테두리 범위 안에 들어간 적들은 원형의 중심으로 빨려들어 간다. 이동속도를 무려 80%나 감소시켜 주므로 한 번 들어간 적은 다시 나오기가 힘들다. 몰이사냥에서 좋은 효율을 보인다. 동상까지 걸어주면 금상첨화.
사용후 상술한 원기옥이나 폭열연파를 연계할 수 있다.
흡공에 비해서 확연하게 갖는 장점은 정예 이상의 적이나 네임드 몬스터들도 걸리면 얄짤 없이 이동속도가 감소한다는 점이다. 드리블이 필요한 근거리 적에게 드리블을 하는 중간중간에 사용해주면 6초 동안 매우 편리한 딜 찬스를 만들어낼 수 있다.
한번 빨아들일 때 마다 타격판정이 있기에 무기의 타수 중첩효과도 부가적으로 노려볼 수 있다. 중심으로 빨아들이는 판정은 화기와 냉기의 구분없이 총 5회 적용된다. 뒤잡기에 약한 소환사 및 주술사, 타게팅위주의 횡이동에 의존하는 권사 상대로 활용가능성이 있다.
- 비급 : 이동속도 감소와 이동무공 사용불가 디버프의 유지시간이 3초로 증가한다.
9.5. 공중 흡공
공중으로 적을 띄우면 흡공 버튼에 공중 흡공 버튼이 활성화 되며, 시전 시 두 팔을 위로 뻗어 띄워진 위치에 대상을 고정시킨다. 지속 시간과 재사용 시간은 기본 흡공보다 다소 짧은 4초의 지속 시간과, 중력장과 동일한 30초의 재사용 시간을 가지며 일반 흡공과 공중 흡공은 재사용 시간이나 수련 효과를 공유하지 않는 별개의 무공이다. 시전 중에는 행동에 상당한 제한을 받지만 단 두 가지 행동이 가능한데, 하나는 '이동'으로 시전자는 어디로든지 이동은 가능하나 이동 무공 등은 사용이 불가능하며 공중에 묶은 대상의 위치는 이동 중에도 변하지 않는다. 두 번째는 탄지공으로 시전 중 유일하게 사용 가능한 무공이다. 지속시간이 끝나기 전 탄지공으로 공격하는 동시에 공중 흡공 시전 상태가 풀린다.
공중 흡공이 쓰이지 않는 이유는 대략 세 가지 정도로 나눠 볼 수 있는데, 하나는 귀찮아서 다른 하나는 존재 자체를 몰라서(…)이며, 농담 같은 이들보다도 중요한 것은 적을 공중에 띄우는 수고에 비해 메리트가 상당히 적다는 점이다. 특히나 따로 후속기를 써줄 파티원들도 없는 솔플에서는 사용할 일말의 가치도 느낄 수가 없다. 게다가 무려 어검징표에도 써지는 신룡열파가 이 공중흡공에는 사용이 안된다.
이전에는 흡공의 심화 수련에 속해있었으나 2016년기준 흡공과 분리되어 완전히 별개의 무공이 되었다.
연관 수련은 없다.
10. Z
10.1. 파음지/동파/설빙장
구분 | 1초식 | 2초식 | 3초식 |
화기 | |||
이속감소 | 얼음감옥 | ||
한기 | |||
내력회복 | 이속감소 | 얼음감옥 |
1초식(화기), 2초식(한기)
- 기본 : 파음지
한기계열의 무공으로 대부분의 기공사들은 동파보다 파음지를 많이 선택한다. 그 이유가 참 가관인데 파음지를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동파는 더욱 사용을 하지 않기 때문.(...) 그래도 일단 찍어둔다면 급하게 내력을 회복해야 할 때 사용할 수 있다.
널리 알려지지 않은 버그가 있는데, 무공툴팁에는 대상에게 동상 1중첩이라고 적혀있지만, 동상 2중첩인 대상에게 파음지를 사용하면 결빙+동상 1중첩이 걸린다. 다시말해 동상 2중첩인 대상에게 파음지를 쓰면 동상 3중첩으로 결빙만 걸려야하는데 결빙과 덤으로 동상 1중첩까지 걸리는 것을 보면 동상 2중첩이 되는 것이다.
2초식(화기), 3초식(한기)
- 기본 : 동파
일단 위의 툴팁 설명에서 보이듯, 기공사가 공중으로 뛰어올라 주변에 있는 몹을 모두 얼려버린다. 일정 반경 안의 몹은 모두 얼음감옥 상태가 된다. 얼음감옥 유지시간은 8초. 툴팁에는 없지만 시전시 반경 안의 몬스터는 모든 디버프가 해제된다. 얼음감옥에 저항하는 정예몹도 디버프 해제는 적용된다(…).그리고 상태이상 타격판정이 있기 때문에, 전설무기유저일 경우엔 깨달음 등 타격시 얻는 버프를 얻을 수 있다.
얼음감옥을 유지하고 있는 8초 동안 기공이 공중 위에 뜨게 된다. 중간에 취소하면 얼음감옥도 풀려버린다. 이 무공이 함정인 이유는 바로 이 8초를 유지하는 동안에는 적의 모든 원거리나 범위 공격, 심지어는 덩치 큰 적의 근거리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된다는 점이다.
그런데 이 무공은 얼음감옥을 보다, 기공사의 포지션때문에 굉장히 특수한 사용을 할 수 있다.
첫번째로 공중 상태이다 보니, 공중 상태에 공격할 수 있는 공격을 제외하면 모든 공격이 무용지물이 된다! 낙원사원의 1네임드 좌성성으로 예를 들면 어글이 자신에게 튀었을 때 동파를 사용하면 좌성성은 캐릭터를 공격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멍때리게 된다. 그 악명 높은 오연베기도 당신을 건드리지 못한다!
바다뱀 보급기지에서 1번 네임드인 발라라를 상대할 때, 소위 뜨거운 물이 시전될 때 파티원들에게 얼음꽃을 쓰고 동파를 써도 대미지를 안 입는 것이 가능하다.
두번째로는 이게 범위기라서 일정 거리에 있는 모든 몹에게 적용되는 점을 이용해서 몹을 몰아 모아둘 때 쓰는 방법도 있다.
등등… 이 무공을 선택할지 말지는 각자의 몫.
특히 얼음꽃 패치 후에는 굳이 내력을 세 칸이나 소모해가면서 동파를 쓸 필요가 없어졌다. 얼음꽃은 동파보다 쿨도 짧고 내력도 적게 소모하면서 더욱 간단하게 용의 포효를 거의[29] 완벽하게 회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나마 패치 후 포화란의 불지뢰를 동파로 피할 수 있게 되었다! 혹시 저항기가 모자라다면 찍어보자.
가끔 공중상태에서 아무리 움직여도 동파 캔슬이 안되는 버그가 있다. 좌우로 움직여야 풀린다. 상하로 움직이면 안풀린다. 전신보만큼 아주 문제가 되거나 하지는 않는데 정하도 공략 시 꽤나 거슬린다. 동파로 정하도의 용의 포효를 끊었을 시 정하도가 열이면 아홉 봉황의 날개라는 뇌령을 플레이어가 있던 바닥에 꽂는데 동파 버그에 걸리면 지속 시간이 끝날 때까지 뇌령을 온몸으로 맞고 있는 플레이어를 볼 수 있다. 특히 피가 개피인데 동파 버그에 걸리면…
또한 동파 시전 해제 시 얼음감옥도 해제가 된다고 적혀 있지만 시전을 해제하자마자 얼음감옥이 풀리는 것이 아니다. 동파를 사용하고 상대방 상태창을 보면 얼음감옥 버프가 약 0.8초마다 갱신되는걸 볼 수 있는데, 그 버프가 끝나야 얼음감옥이 풀리는것. 그 그래서 몰이사냥을 할 때 급한 대로 얼려두고 도망갈 수도 있고, 이걸 잘 이용하면 얼음감옥을 사용하면서 쿨을 벌고 CC기를 넣을 수도 있다.
비무나 필드쟁에서는 인던과는 달리 활용도가 매우 높다. 비무에서는 동파를 이용해서 얼음감옥이 풀리는 순간 CC기를 넣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더불어 역사의 태풍을 완전히 봉쇄시키거나 암살자의 은신을 캐치하고 기공사가 쿨타임을 버는데 유용한 스킬이다. 이전에는 팽이직업군의 팽이를 잠시나마 무력화시키는 운영법으로 간간히 활용되어 왔으나 2017년 현재 PVP에서 주요메타는 파음지보단 동파이다.[30] 다만 스킬자체에 상태이상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고 사용자가 직접 얼음감옥효과가 풀리자 마자 바로 CC기를 사용해야하기에 반응속도가 빨라야하고 어느정도 리스크를 감수해야만 한다.
참고로 동파에는 2.0시절부터 2017년 현재까지 존재하는 유서깊은 버그가 있다. 저항기를 2개 이상 사용했다면 동파에 저항기가 통하지 않는다. 예를들어 어검보호를 받은상태에서 후방이동을 사용한 검사가 동파 범위내로 들어오면 어검보호 상태에서도 동파가 걸린다. 같은 원리로 호위령상태의 린검사가 SS로 동파범위로 들어와도 마찬가지이다. 권사의 경우 확률적으로 SS로 저항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동파에 걸린다.
1초식(한기)
- 기본 : 설빙장
한기 기공사의 주력스킬인 빙백한포를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무공. 때문에 한기 기공사의 딜사이클은 평한빙 돌리다가 설빙장 오면 Z2222222이다.(...) 빙백한포가 설빙장 내의 적을 공격하면 가속되는 효과가 있고 설빙장 자체도 내력을 꾸준히 회복시켜주기 때문이다.
10.2. 폭염-폭염발산
무기 미착용 기준 기본 계수 6.0
광역 상태이상 유발 화기 무공으로 기공사의 두개의 셀합중 하나인 다운셀합기이다. 사용 과정이 두 단계로 나뉘는데, 하나는 '폭염'으로 설치하는 것이 되겠고, 다른 하나는 '폭염발산'으로 설치한 폭염을 터뜨리는 것이 되겠다.
일정 지역의 반경 5m 내에 존재하는 몹들이 전부 3초간 다운상태가 되는 것은 굉장히 매력적이다. 다만 상태이상기 치고는 정예몹 합격기보다 솔플 때 자주 활용된다는 것이 함정. 폭염 설치후 폭염발산으로 터트리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기공사에게 다운 셀합을 준 것만 해도 좋다는 반응이 많아 신경은 안쓰나 보다.
과거에는 상술한 화염폭발의 에어본과 같이 사용할 수 없었지만 현재는 화염폭발이 z키 무공으로 옮겨오면서 두 무공을 연계하여 광역범위 내의 몹들을 단숨에 무더기로 띄워버리는 엄청난 시너지를 낼 수 있다.
'1초식
- 기본 : 3초간 다운, 폭염발산으로 폭파 가능, 방어,튕기기 관통, 다운 합격 2회 적용.
2초식
기본 : 기절, 다운, 그로기된 적 공중에 띄움.
현재는 삭제된 무공인 염화진과 굉장히 비슷한 효과를 가지고 있는 수련. 화염폭발-공중흡공-탄지공 연계이후 다시 공중상태로 만들고 프리딜 타이밍을 버는 데 사용한다. 과거 염화진과의 차이점이라면, 염화진은 설치후 3초후 자동폭발이었지만 공중폭염은 사용자가 수동으로 터트리는 방식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사용자가 원하는 타이밍에 연계를 할 수 있게 되어, 과거에 비해 운영적인 면에서 이득을 보게 되었다. 다만 수동폭발 방식이기 때문에 여전히 딜레이가 존재하며 뒤구르기를 내주지 않고 바로 공중상태로 만드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뒤구르기를 주지 않는 최적의 폭염타이밍은 상대방의 몸이 지상과 닿기 바로 직전의 순간으로 알려져 있다.11. X
11.1. 빙하장/한빙면장
1초식 | 2초식 |
추가피해 | 방어해제 |
1초식
- 기본 : 빙하장
한방 대미지만 놓고 보면 폭열신장을 약간 상회하는 한기 계열 무공이지만 재사용 대기 시간이 18초나 돼서 자주 쓸 수는 없다. 그래도 보호, 메즈가 주목적인 한기 계열 무공 가운데서도 조건부의 최강급의 딜링을 자랑한다.
사람들의 관심 속에서 잊혀져가던 중 13년 초에 있었던 기공사 상향 패치에서 조건부 데미지가 크게 상향되어 그야말로 격변이 일어났다. 격변이 있은 후로 이 무공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워낙에 복불복이 심한 무공인지라 고민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 치명이 안 떴을 경우, 상대가 결빙 면역인 줄 모르고 썼을 경우 등의 상황에서 대미지 계수가 역시 계수이다 보니 수치로만 보이는 것과는 달리 생각보다 좋지 않기 때문.
이처럼 화기 기공사에게는 복불복이 심한 무공이지만 한기 기공사의 경우에는 빙결에 따른 추가피해가 따로 없고 기본 계수가 상당히 높다[31]
- 비급(화기) : 빙하장의 결빙 추가 데미지가 증가한다.
- 비급(한기) : 명중시 1회 내력소모없이 즉시 시전한다.
2초식
- 기본 : 한빙면장
무기 미착용 기준 기본 계수 1.5
위에 표기한 대미지 계수를 곱한 대미지를 세 번에 걸쳐 입힌다. 뮤탈리스크의 공격처럼 주변 적에게 세 번까지 통통 튄다. 물론 그 세 번 동안 맞춘 적 세 명은 심화에 따라 얄짤없이 얼어버린다. 그렇다고 단일 몹에게 쓰면 한 번 대미지를 입히고 끝나는 게 아니라, 한 몹에게 대미지 세 번을 전부 꽂기 때문에 툴팁에 있던 대미지 그대로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이전에 존재하던 생명력 회복 효과는 사라졌지만 지금은 pvp에서 공방일체 사용무공 불가효과와 방어 해제를 위해 사용한다.
- 비급 : 첫 명중시 공방일체 무공을 사용불가능하게 하는 것에서 타격마다 공방일체 무공을 사용하지 못하게하는 것으로 효과가 변경된다.
11.2. 화련장
무기 미착용 기준 기본 계수 9.5
현재까지 기공사의 무공 중 최강의 한방 대미지를 자랑하는 무공. 그러나 그에 걸맞은 2.5초라는 최강의 선캐스팅 시간을 자랑하기 때문에, DPS로는 외려 후달린다. 두부살이라 몇 대를 맞아도 생존에 크나큰 위협을 느껴야 하는 기공사가 심화를 찍지 않았을 경우의 2.5초를 멈춰서서 말뚝캐스팅을 할 찬스도 별로 없다. 하지만 다행히 충격파 3초식에 화련장 즉시시전 효과가 있기때문에 두 무공을 효율적으로 연계할 것이 요구된다.
1초식 | 2초식 |
추가시전 | 추가피해 |
1초식
- 기본 : 일반적인 화련장으로 데미지는 높지만 시전시간이 있어 충격파 3초식과의 연계가 필요하다.
- 비급 : 화련장 명중 시 1회 즉시 시전 효과가 추가되며 추가화련장은 추가데미지가 들어간다.
2초식
- 기본 : 시전시간이 없이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화련장으로 데미지는 1초식에 비해 낮지만 불씨폭파 효과가 있으며 기절, 그로기된 적에게 추가피해가 있다.
- 비급 : 기절, 그로기된 적에게 화련장이 치명타로 들어가게 된다.
12. C
12.1. 호신장막
-15초 동안 원거리 피해 저항
-아군 피해 20% 감소
-파티원에게 효과 적용
-저항시 생명력1% 회복
-15초간 생명력 15% 회복
과거에는 결빙공의 대체무공이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기공사들은 호신장막을 사용하지 않았고 호신장막을 사용하는 동안 기공사 본인이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호구장막이라고 불리는 등 취급이 좋지 않은 무공이었다. 하지만 결빙공과 분리되고 호신장막을 암살자의 연막이나 소환사의 꽃가루처럼 깔아둘 수 있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유틸기로 사용할 수 있는 무공이 되었다.
같은 종류인 검사의 보호령, 암살자의 연막, 소환사의 꽃가루와 달리 원거리 저항 버프의 갱신 텀이 꽤 길다. 그래서 호신장막에 조금 늦게 들어올 경우 원거리 저항이 갱신되기 전에 공격을 맞고 푹찍억할수 있으니 주의.
사소하지 않은 버그가 있는데, 바로 저항 빵꾸다. 호신장막 저항을 받은 상태에서 돌진기능이 있는 저항기, 특히 검사의 오연베기를 사용하면서 뛰쳐나갈 시 호신장막의 원거리 저항 버프가 풀리는 순간 오연베기의 저항도 같이 사라지면서 대미지를 입게 되는 버그다. 특히 수라왕의 불장판/얼음장판에서 어검을 저항하기 위해 장막을 펴 주었을때 조금이라도 딜을 더 하기 위해 검사들이 오연베로 뛰쳐나갔다가 비명횡사하는 경우가 잦다(...).
이전에는 검사의 보호령처럼 호신장막이 시전자를 따라다니는 기능도 있었지만 패치로 삭제되었다.
연관 수련은 없다.
12.2. 연화지
무기 미착용 기준 기본 계수 0.3
-10초 화상
-튕기기 불가
-12초간 내상
-출혈 1중첩
-연화지에 걸린 적 치명타 피격시 불씨 1중첩
-8초간 내력 16회복
과거에는 버려지던 무공이었지만 여러번 상향을 받아 좋은 효과를 가지게된 무공. 과거에는 있으나 마나한 화상효과를 거는 무공에 데미지까지 미미한 무공이었지만 치명타 피격시 불씨중첩효과가 생기고 화염지옥과 연계를 하기도 했고 충격파와 연계하여 장악시 극한의 충격파 데미지를 뽑아내는 무공이기도 했다.
현재는 화기 기공사의 주력 무공들이 화상에 추가데미지를 주면서 화상 중첩을 쉽게 할 수 있게 해주는 연화지도 덩달아 자주 사용하게 되었다.
연화지의 피격시 불씨 1중첩은 중력장에도 활성화가 되니 4인 이하파티에서 불씨가 재대로 쌓이지 않을 경우에는 중력장으로 불씨를 중첩시킬 수 있다.
연관 수련은 없다.
13. V
13.1. 얼음꽃/얼음감옥/광한지
1초식 | 2초식 | 3초식 |
파일:external/static.plaync.co.kr/skill_icon_forcemaster_0_29.png | ||
파티보호 | 얼음감옥 | 결빙 |
1초식
- 기본 : 얼음꽃
적에게 사용하는 얼음감옥을 아군보호용으로 바꾼 무공이다. 팀의 생존에 큰 기여를 하는 무공으로 기공사의 꽃이라 할 수 있다. 이 무공과 호신장막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공사의 직업 이해도가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파티원에게 걸린 얼음꽃은 5초 동안 유지되는데, 그 사이에 타격이 들어오면 5초 동안 얼음감옥에 갇혀 보호받는 무적 상태가 된다.[32]
기공사 본인에게는 얼음꽃이 적용되지 않았으나, 13년 1월 23일 패치로 자신에게도 적용되도록 변경되었다. 또한, 지속시간 동안 얼음꽃 효과를 한번 받은 파티원은 방어 효과 저항이라는 일종의 디버프로 인해 30초동안 얼음꽃을 받을 수 없다. 이 방어 효과 저항은 역사의 파티저항 철벽과도 중복된다. 예를 들어 얼음꽃으로 저항하면 30초동안은 철벽의 보호 효과를 받을 수 없다는 이야기.
참고로 적이 아군을 붙잡아도 바로 때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타격 판정을 늦게 거는 기술에 맞았을 때의 경우인데, 이럴 때 허무하게 얼음꽃을 날리는 일이 많다. 패턴을 잘 보고 늦지 않게 혹은 너무 빠르지 않게 적절히 얼음꽃을 날려주는 센스가 필요하다.
본래 타기팅 된 적을 중심으로 15m 범위 내의 파티원이나 아군세력 유저들에게 효과를 적용되었으나 12년 8월 22일 패치로 적을 타기팅하지 않아도 시전자를 중심으로
특이사항으로 소환사의 고양이에게도 얼음꽃 효과가 적용이 되기때문에 부활을 시전하던 고양이는 얼음감옥상태가 되어 부활이 캔슬된다.
또한 얼꽃이 적용된 아군에게 폭열신장을 사용시 얼꽃이 해지되니 사용의 주의바란다.
2015년 현재 아직까지도 존재하는 버그로 끌어당기는 종류의 스킬을 사용하였을 때 확률적으로 얼음꽃이 자력해제가 불가능해진다. 암살자의 나뭇잎날리기, 검사의 끌연검, 권사의 끌룡각 등등... 심지어 필드 몬스터의 흡공계열의 끌어당기기를 당했을 때도 자력해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 버그가 걸렸다해도 자력해제가 안될 뿐이지 저항효과는 그대로 적용된다.
이전에 존재하던 심화수련인 얼음꽃 성공시 내력 100%회복이 기본적으로 탑제되었다.
2초식
- 기본 : 얼음감옥
-8초 얼음감옥
-얼음감옥 중에 이동 및 행동이 불가하지만 공격에 저항
상대를 8초 동안 행동 불가 상태로 만든다. 그런데 그렇게 만든 대상이 무적 상태가 되어서 딜을 넣을 수가 없다. 파티플레이를 위해서라도 얼음감옥이 아니라 얼음꽃을 쓰게 된다. 99.9%의 기공사는 15레벨~19레벨 사이의 수련 구간에서 이 무공을 얼음꽃으로 전환하게 될 것이다.
얼음꽃 상향 전 초창기의 무신의 탑 7층의 정하도를 공략할 때 쓰이기도 하였다. 주로 물약과 생존기등의 쿨타임을 벌기위해 얼려두는 식이다.[34] 하지만 기공사 입장에서 무신의 탑에서의 얼음감옥은 없으면 말고 식이므로 멀쩡히 얼음꽃 쓰고 있는데 정하도 공략하겠다고 바꿀 필요는 전혀 없었다.
특히 얼음꽃 상향 이후로는 얼음감옥을 쓸 필요가 전혀 없어졌다. 자기자신에게도 얼음꽃이 적용되니 용의포효를 넘기는 좋은 수단이 되었기 때문.
비무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얼음감옥 → 풀릴 때 쯤에 근접 화련장을 사용하는 식이다. 다만 그렇게 사용해도 화련장이 확정적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얼음감옥의 1.5초 시전시간이 상당히 문제가 된다. 화련장 대신 중력장->원기옥 콤보도 가능하다. 얼감-원기옥은 얼감이 들어간 이후에 열화장 3번을 맞추고 바로 원기옥을 시전하면 얼감이 풀리자마자 원기옥이 들어가게 된다. 원리는 열화장 3번을 맞추면 딱 얼감의 남은 시간이 5초 정도가 되는데 이게 원기옥의 시전시간인 5초와 같음을 이용한 것이다. 폭열연파 업데이트 이후로는 거의 사장된 콤보지만 만약에 성공시킨다면 상대방에게 상당한 심리적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원기옥이 유행하던 시절에는 암살자의 탈출은신을 캐치하는 방식으로 활용되었다. 은신상태가 되어도 잠시동안 타겟팅이 남아있는데 이 때 얼음감옥을 쓰면 은신상태에서도 얼음감옥이 걸린다. 다만 현재는 얼음꽃보다 효용성이 떨어져 비무에서 예능용으로 원기옥을 쓸때나 활용된다.
다만 한가지 확실한 사용법을 찾아낸 것이 있는데 다름아닌 부유도 등지에서 대규모 PVP를 할 경우이다. 부유도에 가보면 별의 별 괴수들(...)이 넘쳐나늗데, 특히 전설무기 들고 날뛰는 괴수들을 상대할때 매우 유용하다. 전설버프 중첩된 역사와 같은 괴수를 감옥으로 강제로 묶어두는 식의 플레이가 유용한편.
폭열신장으로 아군의 얼음감옥 해제가 가능하다.
여전히 애매한 성능이 선택의 여지를 만들지 못한다. 얼음꽃이 너무 우월한 점도 매우 큰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나마 비무에서는 맞추기만 한다면 시간 벌이용으로 적당히 쓸 수 있을 정도. 하지만 부유도 떼쟁에서는 일기당천의 괴수를 묶어놓기에 좋다.
패치 전에는 동파 항목에서 볼 수 있듯이, 명중시 상대의 나쁜 상태이상을 전부 풀어버렸다. 하지만 이제 출혈, 맹독, 독, 불씨 등 해로운 상태이상은 그대로 남아있도록 패치되었다.
3초식
- 기본 : 광한지
기존에는 파음지처럼 타기팅 무공이었지만 현재에는 시전자를 중심으로 사용한다.
한기판 혼절인 급랭을 거는 무공.
이 무공의 진가는 원일증표 90개로 교환하는 석일신공패를 착용하면 적용되는 8초 얼음감옥 효과. 비록 접근해야하지만, 얼음감옥의 1.5초 캐스팅 없이 즉발로 얼음감옥을 걸어버린다. 어차피 기공사는 전설비공패가 없으면 원거리 탱커 역할을 맏게 되고, 기동력도 격사 다음으로 높은 만큼, 상대에게 다가가 광한지를 터트려서 탈기를 강제로 빼버리거나 8초간 다른 적을 없애버리는 운용이 가능하다. 과거에는 광한지가 기공포를 대체하는 무공이었기에 광한지 - 얼음감옥 - 동파로 상대를 약 25초간 바보로 만들어버리는 운용도 있었지만 광한지와 얼음감옥이 같은 V키에 배정된 이후로는 옛날 이야기.
13.2. 화염지옥
무기 미착용 기준 기본 계수 1.2
-5초 동안 5회 피해
-불씨 5중첩시 자동폭발.
-방어 튕기기 관통.
이전에는 일반 무공이었지만 현재에는 흡공의 연계무공으로 변경되었다. 범위 내에 멈춰 있어만 준다면 여러 대상에게 불씨를 1초에 1개씩, 즉 5초 동안 5개를 중첩시킬 수 있으나, 범위가 그리 넓은 편은 아니라서 활용에 있어서 다소 어려움이 있다.
흡공의 연계무공으로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무공의 존재를 모르는 유저도 많다. 과거 유성지와 쿨타임을 공유했으나, 무공 통합패치 이후 쿨타임이 분리되었다. 따라서 유성지+흡공+화염지옥+염룡파로 이어지는 비무장 절명콤보가 가능해졌다.
13.3. 유성지
무기 미착용 기준 기본 계수 6.0
이름 그대로 하늘에서 운석을 떨어뜨리는 무공. 설치형 무공으로 일정범위에 지속대미지를 줄 수있는 여타 RPG의 마법사스킬이라고 보면된다. 기본대미지도 준수하고 불씨중첩효과가 있으며 특히 화상상태의 적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줄 수있다. 무공 이름과 아이콘이 옛 국산 고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천년의 신화에서 등장하는 문무왕의 유성술에서 따왔다고 생각될 정도로 컨셉이 상당 부분 흡사하다.
소울파티 백청산맥 시연 영상에서 시전 장면이 확인되었다. #
추가 피해는 무기 미착용 기준 1.5 계수에 해당한다.
연관 수련은 없다.
14. Q/E
14.1. 화신보/한신보
-적 너머 7m 이동
-전신보 사용 중 피해 저항
-결빙 해제
-적이 5m 이내에 없으면 전방 5m로 이동
-발동 키 Q 화기 운용 상태로 전환
-발동 키 E 한기 운용 상태로 전환
적의 후방을 잡는 기공사의 이동 무공. 생존기로서의 성능도 준수한 편이다. 화신보는 화기 운용으로 전환되고 한신보는 한기 운용으로 전환된다.
5m 전방에 아무것도 없다면 5m 앞으로 짧게 대쉬하며, 5m 전방에 몹이 존재한다면 적의 뒤로 7m 빠르게 순간이동한다. 결국 12m를 이동하는 것. 타기팅이 가능한 적이라면 모두 전신보 판정이 작용한다.
이동하는 순간에는 모든 공격에 대해 저항 상태가 된다. 게다가 패치로 저항하기 쉬워졌으니 생존기로 사용하기도 좋아졌다. 적의 뒤를 잡을때와 그냥 전진할때의 저항시간이 다른것에 유의.
잘 알려지지 않은 부가기능으로 화신보에는 동상 디버프제거가, 한신보에는 불씨 디버프제거가 달려있다.
여담으로 과거에는 앞으로갔다가 다시 뒤로 돌아오는 엄청난 버그때문에 자살보라는 별명으로 악명이 높았던 무공이었다.
연관 수련은 없다.
15. S
15.1. 이탈
S키를 두 번 눌러 사용이 가능하다. SS를 누를 때 마음이 급해 무작정 다다다다다다 연타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두번째로 누르는 S는 꾹 누르고 있는 것이 좋다. 경공을 뒤쪽 방향으로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쉽다.
점프상태에서 이탈을 사용하면 이탈이 제자리에서 나가는 버그가 있다. 습관적으로 점프를 해대는 유저라면 거리를 벌리거나 급박한 마음에 쓴 탈출기를 뜬금없이 나가는 제자리 이탈에 날려버릴 수 있으니 주의 해야한다.
1초식 | 2초식 | 3초식 |
상태저항 | 저항 | 탈출 |
1초식
- 기본: 가장 기본적인 이탈로 후방으로 8m이동한다, 이동거리가 다소 짧게 느껴질 수 있다.
2초식
- 기본: 후방이동거리가 6m 증가하여 14m이동한다. 그 외에는 1초식과 차이가 없다.
3초식
- 기본: 17년 5월의 패치전에는 이탈이 탈출기로 변경되어 주변의 적들을 빙결시키지만 쿨타임이 36초로 증가하게 되는 수련이었다. 현재는 대대적인 상향이 이루어져 0.5초의 후저항과 주변적 결빙 옵션을 모두 그대로 가져오면서 12초의 쿨타임을 유지하게 되었고, 탈출기로 사용할때만 36초의 쿨타임이 돌아가게 되었다
16. G
16.1. 천룡포
기공사의 두가지 홍문오의중 하나로 데미지 딜링에 특화되어있다. 시전중 이동할 수 없고 데미지가 들어가는데 다소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사용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깡뎀이 매우 높아서 전투 개시와 동시에 사용하면 미터기와 어그로가 같이 폭발하는 걸 볼 수 있다.
17. B
17.1. 천빙장
기공사의 두가지 홍문오의중 하나. 데미지는 없지만 넓은 범위의 적에게 동상을 걸 수 있다. 빙옥생성에 용의.
18. 운용
속성대미지 업데이트와 스킬개편으로 인해 기공사는 화기 위주던지, 한기 위주던지 선택하여 운용할 필요성이 생겼다. 스킬트리를 섞어놓은 것이 상당히 많아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바꾸는 것은 대단히 힘들고 속편하게 수련페이지 하나 늘려놓고 쓰는 것도 괜찮다.18.1. 화기 기공사
기존의 기공사와 크게 다르지 않은, 화상 폭열신장과 5불씨 충격파 운용. 아군에 기공사가 나뿐일 경우 최고의 선택으로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는 불씨운용을 극대화하며, 의외로 이 트리가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데 훨씬 좋다. 스킬타이밍에 딱딱 맞춰서 눌러주는 것이 포인트이므로 한기에 비해 손이 편하고, 폭열신장으로 다수의 적을 상대할 수 있는 것이 강점. 혼자서 불씨를 운용하므로 기공사 혼자서 낼 수 있는 딜은 화기 기공사가 다른 기공사를 압도한다.운용법은 간단한데, 화련장과 5불씨 충격파가 6초간, 연화지가 10초간 화상을 유발하는 동안 화상추뎀을 활용하여 한평폭을 미친듯이 누른다. 아군 기공사들이 화상을 계속 유지해주면 시너지도 그럭저럭 나오므로 대부분 기공사들의 주력 무공트리. 파티에 기공사가 여럿일 경우 화기로 가면 시너지는 기대하기 힘들다. 하지만 해당 던전을 클리어할 수 있다면 한기와 화기의 딜링 차이는 체감하기 힘들다. 굳이 스킬트리를 다시 찍느니 속편하게 화기로 밀어붙이는 것도 좋다.
신공패는 창천신공패를 쓰다가 풍월신공패나 진목신공패로 넘어간다. 창천신공패는 쌍룡파에 화염증가 옵션을 달아줘서 썩 괜찮은 성능이지만, 화련장 1타 명중마다 유성지 쿨을 20초 줄여주는 풍월신공패나 염룡파 사용시 화련장 쿨을 20초나 줄여주는 신공패에는 역시 밀린다. 대체적으로 진목신공패가 더 싸고 풍월신공패는 마천비공패에서 곤륜비공패로 넘어가는순간 그럭저럭인 신공패가 되므로, 보통 새로 계정을 만들었다 하면 진목신공패를 바로 구입하는편.
전설신공패는 상술한 둘을 합친 무적, 아니면 진목신공패에 염룡포 사용시 10초 화상효과와 추가 화염피해를 주는 적수신공패를 합친 무궁신공패로 넘어간다. 딜과 타수는 무적이 더 좋지만, 무궁의 경우에는 6초 쿨의 충격포를 염룡파로 대체할 수 있어 딜사이클이 편해진다. 또한 기공사 게시판에서 무궁과 무적의 시뮬레이션을 돌려본 결과, 무궁과 무적이 딜차이가 거의 없다고 나왔기에 선택은 유저의 몫.
18.2. 냉기 기공사
이쪽은 아군에 다수의 기공사가 있을 경우 시너지를 노리는 목적이 강하다. 던전 플레이에서의 경우 불씨운용을 겹치지 않기 위한 정도의 의미밖에 없으며 딜도 약하지만, 기공사가 3인 이상 참여할 수 있는 컨텐츠에서는 기공사들의 협력으로 설빙장을 계속 유지하면서 222222222222를 시전하는 한기 기공사의 딜링이 압도적으로 강하다. 설빙장 위의 빙하신장 대미지 뻥튀기를 활용하는 그야말로 레이드용 운용이다. 6인 던전에서 3인 이상의 기공사가 보스를 다구리칠 때도 설빙장 유지만 잘하면 딜링은 우주를 뚫는다. 다만 모든 스킬이 한 타겟에게 집중되는 형태라 다수의 적을 상대하거나 다양한 상황을 대처하는 데는 화기에 비해 약하다. 빙하신장을 계속 쏘기 위해 2를 주구장창 누르면서 오는 피로감도 단점.
화기트리가 내력수급을 위해 빙옥을 계속 모을 수 있는데 반해 한기트리는 염옥수급이 사실상 불가능이라고 봐도 무방. 당연히 쌍룡파는 구경하기도 힘들다. 이런 F무공의 유명무실화가 딜부족의 원흉. 한마디로 아직 한기트리는 메리트가 약하다.
앞서 말했듯이, 운용법은 모든 스킬을 한기로 바꾼 뒤 설빙장 깔고 빙하신장만 종일 눌러준다. 설빙장만 유지할 수 있으면 다른 무공은 내력 부족하면 써 주는 정도.
2017년 기준으론 냉기 기공사도 제법 고려할 만한 선택지가 되었다. 이유는 빙백한포의 개편. 설빙장 위에서 빙백한포를 사용하지 않으면 한발이 빠르게 나가며, 이는 평한빙 딜사이클을 만들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평한빙 딜사이클이 만들어짐으로써 설빙장 의존성이 많이 줄었기 때문. 열화장을 쏘게 됨으로써 염옥수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쌍룡파를 쓸수 있게 된건 덤.
신공패는 무조건 명화신공패를 쓴다. 설빙장을 깔았을 때 따로 빙룡파를 쓰게 할 필요 없도록 15초의 냉기증가 효과를 주며, 설빙장이 깔린 6초간 공격력의 300%의 추가피해를 주므로 안그래도 설빙장을 깔았을때의 폭딜이 높은 냉기 기공사의 폭딜을 더욱 날아오르게 한다.
19. 기타 자잘한 것들
19.1. 삭제된 무공
패치를 거치면서 사라진 무공에 대해 서술한다. 없어져서 아쉬운 무공도 있고 원래 잘 사용하지 않던 무공도 있으며 다른직업이- 연환장
무기 미착용 기준 기본 계수 2.9
-3회에 걸쳐 피해
-질주 점프, 활강 중 사용 가능
점프 공격. 본 게임의 인공지능 특성상 너무 높은 곳에서 적에게 사용하면 적이 인식을 하다가도 곧바로 초기화 되니 주의.
대미지는 세 번에 걸쳐서 들어가지만 본 무공은 사실 단타성 무공이다. 첫번째 타격이 치명타가 터지지 않으면 나머지 타격도 치명이 터지지 않고, 첫번째 타격이 치명 판정을 받으면 나머지 타격도 치명 판정을 받는다는 점, 또 자수정 효과는 무조건 한 번만 받는다는 점에서 그 점을 알 수 있다.
경공상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무공 중 최악의 평가를 받고있는 무공 중 하나이다. 피해량도 높지 않고 후딜레이가 존재하며 상태이상효과 역시 없다.
- 신룡열파
무기 미착용 기준 기본 계수 3.5
특정한 상황에서 만큼은 최강의 딜링을 자랑하는 무공
신룡열파는 기공사의 밟기 무공이라 할 수 있다. 평소에는 쓸 수가 없으며, 공중에 뜬 상대나 다운된 상대가 있을 때에만 활성화된다. 아이콘과 이름에서 풍겨져오는 포스만큼 이펙트가 멋있냐고 물어보면 그것도 아니다. 양손으로 빠르게 날아가는
게다가 패치 전에는 사용키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이었기 때문에 타이밍을 잘 잡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걸 쓸려고 하다가도 한빙장을 쓰기 부지기수였다. 패치 이후에는 한파와 마찬가지로 F키로 바뀐 덕분에 기공사 유저들의 평균 혈압 수치가 내려갔었…지만 수련2.0 패치 후 룡파 시리즈를 원하는 타이밍에 쓰지 못해서 다시 올라갔다.
심화에 따라 장악, 흡공 상태인 적에게 사용을 할 수도 있었기 때문에 상술한 것처럼 특정 타이밍에 활약하던 무공이었다.
패치로 시전속도 개선이 이루어져 DPS가 상향되고 나서는, 특정 구간에서는 상당히 효율 좋은 딜링기가 되었다.
- 열파
무기 미착용 기준 기본 계수 2.0
-3회에 걸쳐 피해
-염옥 1개 생성
-튕기기 관통
-화기 계열 무공 치명타 시 사용 가능
백청산맥 패치로 추가된 한파의 화기 버젼. 기본 스펙으로만 놓고 보면 한파의 하위호환이라 봐도 될 정도로 대미지도 낮고 타격감도 경쾌한 효과음의 한파에 비해
같은 사용키 무공인 염룡파보다 사용 순위가 우선인지라 과거에 호신장막 시전을 방해했던 한파의 애물단지 취급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그나마 염옥 생성 기능 정도는 쓸만한 구석이 있다는 평이 보인다.
어찌됐건 별도의 심화 없이 염옥을 생성시킬 수 있다는 점만큼은 장점이라 꼽을 수 있다. '확률'이라는 특성 상 워낙에 쓸데없는 타이밍에도 활성화 되어 DPS를 깎아먹어서 그렇지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분명 쓸 만한 무공임은 확실하다.
2015년 12월의 패치로 열파의 공격속도가 빨라지고 타수가 5타에서 3타로 줄어들었다. 또한 '염혼'수련을 하게되면 열파타수당 염옥이 생성되어 바로 염룡파를 사용할 수가 있어서 중요성이 늘어난 스킬이다.
튕기기 관통효과가 있어서 역사와 린검사를 상대로 부담없이 사용하고 덤으로 염옥생성까지 가능해서 PVP에서 활용도가 높다.
- 불씨확산
무기 미착용 기준 기본 계수 0.8
-최대 3명의 적에게 연속하여 피해
-막기, 튕기기 불가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자면, 간지러운 대미지의 체인 파이어볼이다.
직접 타기팅한 적 한 기를 포함하여 해당 대상의 주변 반경 8m 이내에 있는 적까지 총 세 기의 적이 있다면, 타기팅한 적 A를 한 번 맞추고 튕겨나가서 주변에 있는 또 다른 적 B를 한 번 맞추며, 다시 튕겨나가 마지막 세 번째 적 C를 한 번 맞추고 사라진다. 만약 주변에 몹이 둘 있다면 A-B-A 하는 식으로 처음 몹이 두 번 맞는다. 몹이 한 마리만 있다면 그 대상 몹한테만 세 번 맞는다.
불씨가 없는 상태에서 평타 → 불씨확산 → 평타 → 충격파로 평폭충 딜사이클보다 빠르게 불씨 5충첩 충격파를 연계할 수 있다.[35] 단 거리가 너무 멀어지면 불씨확산의 불씨중첩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5중첩이 되기 전에 불씨를 터트려 버릴 수도 있다. 적정 거리는 10m이다.
또한 불씨확산은 방어가 불가능한 무공이기 때문에 비무에서 방어 중인 적에게 사용하여 홍옥의 기절 효과가 발생되기를 기대해 볼 수도 있다.
- 염화진
무기 미착용 기준 기본 계수 3.1
툴팁 설명에 나와있는 내용대로라면 파티원들의 합격기가 들어갈 때를 계산해서 3초 전에 염화진를 깔아야 한다는 말인데, 당연히 성공할 확률이 희박하다. 임의로 발동시킬 수 있는 설치형 무공을 가진 암살자나 소환사도, 당장 기공사의 폭염도 타이밍이 안 맞아서 고생하는데 대기시간 3초, 그것도 임의가 아닌 자동이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이다. 대미지라도 화려하면 모르겠지만 폭열신장보다도 대미지가 약하다.
하지만 이건 인던에서의 이야기이고, 비무 등에서는 염화진을 깔아두기만 해도
즉, 인던에서는 버려진 무공이지만 PVP에서는 상대방의 이탈기를 제거하거나 공중콤보로 이어가는데 매우 좋은 무공이다.
보통 공중흡공 이후의 연계기로 염화진을 사용하는 것이 기공사의 정석화된 공중콤보이다. 공중흡공 탄지공 이후에 떨어지는 상대가 바닥에 떨어지면 다운 상태가 되는데 이때 염화진이 발생하면 다시 공중으로 튀어 오르게 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다만 이 연계를 완벽하게 하기위해서는 공중흡공 후 탄지공을 쓰는 타이밍이 정확하게 들어 맞아야 한다. 보통 화염폭발후 바로 염화진을 깔고 공중흡공을 성공시킨 후 1.8~ 1.6초가 남은 시점에서 탄지공을 사용하면 상대방은 속수무책으로 다시 공중으로 튀어 오르게 되는데 이때 기공사는 신룡열파로 잠시나마 프리딜을 넣을 수 있다. 만약 실수로 타이밍이 어긋나게 되면 늦었을 경우에는 염화진이 발동하지못해 공중상태가 되지않고 빨랐을 경우에는 상대방의 뒤구르기가 활성화되어 염화진을 저항하게 된다. 이를 이용해 상대방이 뒤구르기가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일부러 빨리 풀어 0.5초 이상의 프리딜 타이밍을 가지는 것도 하나의 고급테크닉이다.
참고로 기공사의 공중콤보는 다음과 같다.
동상2중첩시 한빙장-충격파기절-5m접근 무빙을 하면서 한빙장-열화장(화기전환용)-화염폭발(공중)-염화진-한빙장-공중흡공-적절한타이밍의 탄지공-열화장-연화지-신룡열파 3번-뒤구캐치 폭열신장-한빙장-충격파기절-열화장-화련장
염화진의 존재는 기공사의 비무 난이도가 어렵게되는 원인 중 하나로 F-마우스오른쪽-마우스왼쪽-C 만 누르면 강력한 공중콤보가 가능한 린검사와는 확실히 비교되는 부분.
* 연화발산
연화지 후에 사용하여 불씨를 터뜨릴 수 있었던 무공.
19.2. 유저 사용 불가 무공
한빙설
-6초 급랭
-5초 후 발동하여 반경 5m 범위에 적용
설명만 봐서는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핏빛 상어항에 가본 유저들은 이미 이 무공을 보았다. 바로 청랑이 사용하는 얼음장판의 정체. 그래도 떠오르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이펙트를 글로 묘사하자면, 원형으로 반경 5m 크기의 바닥이 얼어붙으면서 가운데에 꽃모양의 얼음이 응고되는데 이 끄트머리에 빨간색 빛이 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얼어붙은 얼음이 모두 분쇄되어 범위 내 대상을 급랭시킨다.
청랑 외에도 기타 청귀 효과를 가진 정예 몬스터나 영린족 유적지의 공학치, 무신의 탑의 정하도 등도 이 무공의 이펙트와 비슷한 이펙트의 무공인 서리파편을 사용한다. 이들의 효과는 얼음감옥이다.
참고로 파워북에 엄연히 기재되어 있는 무공이다. 연관 수련이 광한지인 걸로 봐서는 아마도 초기 기획 당시에는 이 무공을 먼저 습득한 후에 광한지를 습득/심화하도록 되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9.3. 기타 무공 아이콘
파워북 내 데이터 중에는 대충 봐도 어느 정도 짐작이 가능한 현재 사용 가능 무공들의 수정되기 전의 초기 아이콘, 혹은 추측이 다소 어려운 아이콘들이 몇 가지 존재한다.
백청산맥 패치 후 파워북에 추가된 빙하신장 아이콘.
[1]
대미지 계수는 무기나 기타 공격력을 올려주는 장신구 등의 착용 여부에 따라 조금씩 미세하게 높아진다. 열화장을 예로 들면, 무기 미착용 상태 시 레벨 45 기본 공격력은 60, 레벨 50 기본 공격력은 84인데 이 두 상태의 열화장 계수는 모두 1.0이다. 반면 레벨 50을 기준으로 공격력 7짜리 장신구 착용/미착용 상태에 따라 공격력 439 기준 약 1.02, 공격력 446 기준 약 1.04 정도로 차이가 난다.
[2]
공격력 100일 경우 320의 대미지를 낼 수 있다
[3]
노비급 기준으로도 신룡열파 2심이 우월하며, 이것은 비급인 가속 폭열신장과도 비견된다. 최강은 연화지 충충충충충
[4]
동방삭의 경우는 동방삭 자신이.
[5]
공중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수록 사용 가능 타이밍이 길어지기는 한다. 땅에 완전히 닿은 후에는 약 1초 남짓의 여유 밖에 없다.
[6]
장비 화염피해 40%증가 후 100추가
[7]
2017년 1월 현재는 70%증가이다.
[8]
게다가 커맨드 선입력 방식이 적용되어 물건을 줍거나 NPC와 말을 걸 때 쓸데없이 쌍룡파를 날리는 기공사들을 자주 볼 수 있다.
[9]
화기 기공사 한정
[10]
화기/한기 별로
[11]
결빙공의 자체기능, 적에게 시전하는 "동파" 도 동일한 기능이 있다. 동파의 경우 얼릴 수 없는 정예몹이라해도 시전 범위 안이면 대상의 모든 상태이상을 없애버린다.
[12]
이는 허공 시전이 시전자의 주위가 아닌 16m 거리의 타깃 대상의 4m 범위 내에서 되기 때문으로, 다른 기술처럼 허공을 사용한 시전자 주위의 4m로 착각하는 것과 4m 범위가 은근히 짧은 거리라서 판정이 이상하다고 착각하게 되는 것이다.
[13]
화염폭발 심화를 찍었을 경우 흡수 후 바로 사용하면 몹의 띄우기가 가능하다
[14]
핏빛 상어항 2네임드 보스 적룡귀의 어그로를 끌게 되어 몇 대 맞았다고 이탈을 써버리면 되려 흡공 당하여 3연타 공격을 맞고 누워버릴 수도 있으며, 가끔 맡아서 하게 되는 5-6m 이내 거리 유지가 필요한 '청랑탱'을 하다가 실수라도 이탈로 거리를 벌리게 되면 강력한 대미지의 한파 10연타가 날아와서 피를 무식하게 깎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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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동 중 조금씩 이동이 가능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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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보스의 위치가 어긋나면 공략에 큰 차질이 생겼던 적룡귀의 경우는 진짜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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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글쿨 때문에 쿨타임이 있다고 봤었어야 했다. 글쿨보다 한박자 늦는 수준쯤 근데 그 한박자 때문에 캐릭이 죽느냐 사느냐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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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흡수를 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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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속 감소), 결빙(이동 불가), 급랭과 얼음감옥(행동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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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기, 유틸기, 딜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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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2.0 이전엔 그로기 폭열 쪽의 쿨타임 중 사용하는 폭열신장은 내력 소모가 5였지만, 여기서는 3으로 다시 또 바뀌었다. 2.0의 숨겨진 수혜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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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선 그은 항목은 없어진 단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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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장 위의 적을 타격하는게 아니면 한발만 빠르게 나간다. 설빙장 위에선 여전히 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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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빙으로 발이 묶이면 방향 전환을 못하게 되는데, 덕분에 아군을 타기팅할 수 없는 몹은 대부분의 무공을 사용하지 못한다. 원거리 몹의 경우 뒤로 돌아가면 고정된 방향 때문에 타기팅을 하지 못하여 아예 공격 자체를 못한다! 정확한 매커니즘은
여기에서 얼리기 소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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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 가량으로 알려져 있다. 인게임 인터페이스에 정확한 시간이 표시가 되지 않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는 결빙 무공 사용에 어려움이 따르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감으로 때워야지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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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저항기를 사용하고 있을 때에는 흡공에 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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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해제 무공 무시라는 성능인데, 방어행동중에 사용 가능한 장악/흡공은 엄연히 말해서 방어 해제가 아니다. 그러나 흡공은 그 밸런스상의 문제로 인해 패치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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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검사의 흡공은 법기에게 들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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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운이 없는 경우인데 용의 포효가 나오자마자 얼꽃을 시전하고 첫타부터 세 번째 타격까지 모두 회피 회피 회피가 뜬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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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포의 쿨타임이 24초로 줄어들면서 얼음감옥 캐치가 더 용이해졌기 때문이다. 이속감소 해제가 보편화된 현시점에서 결빙공과 함께 기공사의 쿨타임운영을 더욱 유리하게 만들어준다. 주요 활용방식은 타겟팅불가 항마진, 꽃가루벙커링, 어검발산+보호령의 무력화, 은신캐치 등 성공만 시킨다면 기공사가 불리한 상황에서 단번에 역으로 심리전을 거는 상황으로 역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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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기 기공사의 빙하장의 원래계수 + 빙결 추가데미지 계수가 한기 기공사의 빙하장의 계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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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씨와는 다르게 반격, 막기 무공의 막기 판정으로는 발동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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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지옥도 패치로 수정되었다. 지옥도 내에서의 떼쟁에서 그 심각하게 넓은 범위로 문파원을 보호하는데 있어서 그 유용성을 줄이기 위한 패치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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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당시의 기공사는 생존기가 굉장히 열악해서 용의 포효를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이 결빙공, 무적물약 밖에 없었기 때문에 동파까지 끌어다가 쓰고 있었다. 그래서 얼음감옥, 흡공 등으로 생존기의 쿨타임을 버는 식의 운용도 존재했다. 얼음꽃이 상향된 이후로는 모두 사장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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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화장이 다른 무공들과 글로벌 쿨타임을 공유하지 않기 때문이다. 심지어 내력도 한 칸 회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