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23 16:13:30

기가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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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tfwiki.net/Predacon_symbol.png
파일:external/images.wikia.com/RIDMegatronGrippy.jpg
기가트론
Gigatron / ギガトロン
이름 파일:미국 국기.svg 메가트론 / Megatr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기가트론
알트 모드 쌍두룡, 박쥐, 제트기, 거대한 손, 포뮬러카
소속 데스트롱거 / 프레데콘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대니얼 리오단[1][2]
파일:일본 국기.svg 코비야마 요이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병관[3]

1. 개요2. 특징3. 변형
3.1. 로봇모드3.2. 기가드래곤3.3. 기가배트3.4. 기가제트3.5. 기가포뮬러3.6. 기가핸드
4. 데빌 기가트론5. 변형
5.1. 데빌 노돈5.2. 데빌 엘리펀트5.3. 데빌 크루저5.4. 데빌 자우라5.5. 데빌 오스트리치
6. 트랜스포머 레전즈7. 무장8. 완구9. 둘러보기

1. 개요

"나의 이름은 기가트론! 어둠의 파괴신..."

트랜스포머 카로봇 세계관의 데스트롱거 소속의 트랜스포머로, 데스트롱거의 수장이다.

미국명은 시리즈의 전통에 따라 메가트론. 데스트롱거의 파괴 대제로 이명은 어둠의 파괴신. 여기서는 최종 보스로 묘사.

미국판 성우 목소리는 얍삽한 한국판이나 무덤덤한 일본판에 비해 꽤 간지나는 편이다.

아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변신 가능 모드가 무지막지하게 많다. 특히 강화 후에는 식스 일족이나 세븐 체인저 이상이다.

2. 특징

파이어 콘보이와는 400만년간의 지긋지긋한 관계로 어릴때부터 만났다. 기가트론은 파이어 콘보이의 가족 이외에 친척들과도 안면이 있다. 강철의 보디에 생물의 유연성을 겸비해 6단 변형이 가능하며 변형 형태마다 성격이 변하는 다중인격자.[4] 일인칭도 변형 형태에 따라 바뀐다.

타 작품의 파괴대제들에 비해 비교적 본인이 직접 나서는 경우가 많은 편인데, 한번은 스피드 브레이커를 잡기 위해 본인이 직접 빨강색 스포츠카로 변장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을 정도다.[5] 게다가 나중에는 날지 못하는 부하들을 직접 태우고 날기도 한다.

1화에서 지구 제일의 지식인인 우주고고학자 오오니시 박사를 납치했지만, 초반에는 이동기지를 움직일 에너지를 확보하는데 급급한 모습만 보인다. 하지만 중반부터 왜 지구에 찾아왔냐는 게르샤크의 질문에 지구에 숨겨진 우주를 지배할 힘을 찾기 위해서라고 대답하며, 오오니시 박사의 기억을 읽어내 단서가 될 만한 것을 찾는다.

이후 밝혀진 우주를 지배할 수 있는 힘의 정체는 지하에 잠든 사이버트론 시티, 즉 브레이브 맥시머스였다. 그러나 32화에서 사이버트론 시티를 가동시킬 열쇠인 플라즈마에 대한 단서가 있는 지하유적에서 에너지 함정에 당해 지도를 빼앗기고, 갓 파이어 콘보이를 비롯한 사이버트론 전사들에게 패배해 지하유적에 파묻히고 말았지만...

3. 변형

3.1. 로봇모드

기본적인 형태. 기지에서는 보통 이 형태로 있으나 에피소드에 따라서는 이 형태로 전투에 임하기도 한다.

3.2. 기가드래곤

기가트론의 변형 형태. 전투시에 가장 많이 취하는 형태로 쌍두룡의 형태를 하고 있다. 목소리에 기계음이 섞이며 성격이 약간 거칠어진다.

3.3. 기가배트

기가트론의 변형 형태. 박쥐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이 형태에서는 어미에 ~でヤンス(~데얀스)를 붙이고 목소리가 상당히 얍삽해진다.[6]

3.4. 기가제트

기가트론의 변형 형태. 제트기의 형태를 하고 있다. 주로 기지에서 전투현장까지 이동할 때 이 형태를 자주 취하며, 2번째 도망용 형태이기도 하다. 속도는 기가트론의 변형 형태중 가장 빠르다.

3.5. 기가포뮬러

기가트론의 변형 형태. 포뮬러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등장 횟수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7] 제대로 비중있게 나온 화는 10화. 인디히트를 잡기 위해 레이싱에 참가했다. 다만 손오공제 완구에서는 기가 호뮤라로 잘못 표기되었다.[8]

3.6. 기가핸드

기가트론의 변형 형태. 거대한 손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처음 등장시에 이 형태로 등장했다. 무언가를 탈취해갈 때 자주 취하는 형태.

또한 기지를 제어할 때에도 이 형태를 취하며, 아예 기지의 오른손에 합체할 수도 있다.

4. 데빌 기가트론

파일:external/tfwiki.net/Predacon_symbol.png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Galvatron_%28RID%29.jpg
데빌 기가트론
Devil Gigatron / デビルギガトロン
이름 파일:미국 국기.svg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갈바트론 / Galvatron
알트 모드 기존의 6단 변형 + 공룡, 프테라노돈, 코끼리, 수중익선, 타조[9]
소속 데스트롱거 / 프레데콘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대니얼 리오단
파일:일본 국기.svg 코비야마 요이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병관
"똑똑히 기억하거라!! 이것이야말로 나의 궁극의 힘! 데빌 자우라!!!"
"그래 맞아!! 기가트론은 이제 파괴되었다!"

쓰러진 줄 알았던 기가트론이 32화에서 지하 유적의 힘과 메탈비스트 군단의 힘을 손에 넣어 파워업한 모습.[10] 미국명은 전통에 따라 갈바트론이며, 특이하게도 한국명도 미국명과 동일하다.[11] 하긴 스스로 죽고 새로 태어났다고 했는데 원래 이름 앞에 '데빌'만 붙으면 그건 다소 개그다[12]

기존의 검은색과 보라색 위주의 컬러링에서 흰색과 금색의 아름다운 컬러가 되었다. 전체적인 능력이 상승하여 기존의 6단 변형에서 4가지가 추가되 10단 변형이 가능하며[13], 영원의 생명을 가지고 있다. 데빌 엘리펀트, 데빌 크루저, 데빌 노돈은 각각 게르샤크를 제외한 메탈비스트 군단에 소속된 3명의 능력을 바탕으로 얻은 형태라고 한다.

기존 기가트론의 기술에 앞에 데빌이 붙는다. 또한 나노배트라는 초소형의 기가배트를 무수해 뱉어낼 수 있어, 이를 이용해 에너지를 흡수하거나 전세계의 어린이들을 인질로 잡기도 했다. 다만 나노배트를 전개하는 도중에는 에너지 소모가 꽤 심해지기 때문에 싸움이 격해지면 다시 회수하기도 한다.
데빌 기가트론 : 우리들 트랜스포머는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또다시 과거의 자신이 영원히 계속된다는 말이기도 하지.

갓 파이어 콘보이 : 뭐라고?

데빌 기가트론 : 이 별의 어린이들을 보았느냐? 순수한 마음이 가진 힘은 미래를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어린이들의 마음의 힘이 브레이브 맥시머스에게 모인다.)

갓 파이어 콘보이 : 그래. 사이버트론은 그 순수한 마음의 힘을 지키려고 하는 것이다!

데빌 기가트론 : 나는 그것을 이용하려고 하는 것이다. 우주의 미래, 그리고 나 자신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 말이지.

브레이브 맥시머스 : 이 순수한 힘을 지구의 중심에 있는 파이어 콘보이에게 전달하겠다!

데빌 기가트론 : 우리들에게는 빛나는 미래가 없다. 영생을 받은 대신 과거도, 미래도 빼앗겼다! 하지만 아이들의 힘을 쓴다면 미래를 붙잡을 수 있는, 그 가능성을 느끼게 해 준다!

(브레이브 맥시머스로부터 전달된 힘이 파이어 콘보이에게 전해진다.)

데빌 기가트론 : 뭐... 뭐냐 이건?

갓 파이어 콘보이 : 이... 이 힘은! 엄청난 에너지가 우리들의 에너존 매트릭스와 공명하고 있어!

(갓 파이어 콘보이의 앞에 슈퍼 갓 소드가 나타난다.)

데빌 기가트론 : 너한테 아직도 그런 힘이 남아있었단 말이냐?

갓 파이어 콘보이 : 데빌 자우라! 너의 바람은 틀리지 않았다! 봐라! 네가 말했던 이 별의 미래! 어린이들의 힘의 결정체다!

데빌 기가트론 : 어린이들의 힘... 변신! 데빌 기가트론!(데빌 기가트론이 로봇모드로 변신한다.)

갓 파이어 콘보이 : 슈퍼 갓 소드!!!

데빌 기가트론 : 이 별의 미래의 힘...

갓 파이어 콘보이 : 그렇다! 네가 원하던 미래의 힘이 너를 쓰러트릴 것이다!

(갓 파이어 콘보이가 데빌 기가트론을 계속 몰아부친다.)

데빌 기가트론 : 궁극의 파괴신이라도 미래의 가능성에는 이길수 없단 말인가!

갓 파이어 콘보이 : 그 말대로다!!!

(갓 파이어 콘보이가 데빌 기가트론을 쓰러뜨린다.)

최후의 결전에서 스스로 밝힌 속내는 영생을 사는 것에 대한 회의감이었다. 트랜스포머는 사실상 불로불사의 존재이지만[14], 변화 없이 살아가기만 해야하는 운명에 지쳐서 미래도 과거도 빼앗겼다고 느낀 것. 때문에 우주를 지배할 힘(=브레이브 맥시머스를 움직일 수 있는 힘=지구의 어린이들의 힘=지구의 미래의 힘)에서 미래를 붙잡을 가능성을 찾아내 그 무한한 힘을 지배하려 한 것이다. 그러나 짓궂게도 그 무한한 가능성의 힘은 브레이브 맥시머스를 통해 갓 파이어 콘보이에게 전해져 슈퍼 갓 소드가 되었고[15], 이에 패배한 데빌 기가트론은 브레이브 맥시머스에 실려 사이버트론으로 이송된다.

5. 변형

기존의 6단변형도 여전히 가능하며, 작중에서는 데빌 포뮬러를 제외한 모든 형태를 피로했다.

5.1. 데빌 노돈

데빌 기가트론의 변형 형태. 프테라노돈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흉부에서 광선을 발사하지만 딱히 정해진 기술명은 없다. 길드의 능력을 바탕으로 얻은 형태인 듯하다.

5.2. 데빌 엘리펀트

데빌 기가트론의 변형 형태. 코끼리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1번밖에 등장하지 않았다. 전투에 나선 것도 아닌 자신을 배반한 블랙 콘보이를 기절시키고 끝. 코에서 전격을 발산할 수 있지만 정해진 기술명은 없다. 가스컹크의 능력을 바탕으로 얻은 형태인듯하다. 미국판에서의 명칭은 아이언 매머드.

블랙 콘보이가 브레이브 맥시머스로 데빌 기가트론을 공격하려 했을 때 변형한 것을 보면 기본적으로 파워형 변신으로 추정된다.

5.3. 데빌 크루저

데빌 기가트론의 변형 형태. 배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수면에서 고속으로 움직일 수 있으나 데빌 기가트론의 등장은 이미 후반부였기 때문에 자주 등장하지는 않는다. 구셔의 능력을 바탕으로 얻은 형태인 듯하다.

5.4. 데빌 자우라

데빌 기가트론의 변형 형태. 4족형 공룡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데빌 기가트론 최강의 형태. 브레이브 맥시머스의 에너지를 이용해 습득한 형태이다.[16]

미국판 완구에서는 공룡이 아니라 그리핀 모드라고 한다. 사실 공룡이라기보다는 그리핀에 더 가깝게 생기긴 했다.

최종화에서 이 모드를 취한 다음 단신으로 에너지 방출 공격을 가해 단체로 달려드는 오토봇 멤버들을 리타이어시켰을 정도로 강력함을 보여준다.

5.5. 데빌 오스트리치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은 숨겨진 11번째 형태. 타조의 형태를 하고 있다.

2000년대 초에 완구 디자이너인 쿠니히로 타카시의 인터뷰에서 처음 그 모습이 언급 및 공개되었고, 이후 레전즈 코믹스에 정식으로 등장하면서 공식 형태가 되었다. 완구로도 재현 가능.[17]

6. 트랜스포머 레전즈

레전즈 코믹스에서 오랜만에 등장.

오랜 세월동안 나쁜 일을 하는것에 몸도 마음도 지쳐버렸고, 영원한 삶을 무한한 힘을 가진 아이들을 지키는 데 사용한다는 결론에 도달하는 등 여러모로 개심한 모습을 보였다.

사이버트론으로 전향한 것은 아니지만 대신 온건파 데스트론 군단을 이끌게 되어 데빌 핸드 형태로 갓 파이어 콘보이의 손에 합체하는 데빌 갓 파이어 콘보이 형태를 선보이기도 했다.[18]

7. 무장

대부분의 형태에서 한두개의 무장이 존재하기 때문에 트랜스포머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상당한 개수의 무장을 가지고 있다.

괄호 안은 더빙판 명칭.
  • 회전검
    로봇모드에서 사용. 손에 드는 작은 검. 두 자루로 나눠 들 수도 있지만 보통은 합쳐진 형태로 사용하며 회전검이라는 이름답게 프로펠러처럼 회전시키며 적을 공격할 수도 있다.
  • 커터 빔(커터 광선)
    로봇모드에서 사용. 이마의 보석 부분에서 발사하는 빔. 이름답게 무언가를 절단하는 형태로 쏠 수도 있지만 작중에서는 대부분 일반적인 광선으로 묘사되었다.
  • 트윈 브레스(쌍두 드래곤 불꽃)
    기가드래곤 형태에서 사용. 2개의 용머리 입에서 발사하는 화염으로, 작중 가장 자주 사용하는 명실상부한 주 무장. 데빌 기가트론으로 파워업한 이후에는 데빌 트윈 브레스로 강화된다.
  • G 트램블
    기가드래곤 형태에서 사용. 발에 에너지를 모아 풍압이나 중력으로 상대를 찍어누르는 무장.
  • 사이코 웨이브(음향 충격파)
    기가배트 형태에서 사용. 머리에서 초음파를 발사하는 기술.
  • 시저 윙(허리케인 충격파)
    기가배트 형태에서 사용. 날개에서 강력한 충격파를 발사한다.
  • 메이저 부머
    기가제트 형태에서 사용. 폭격기처럼 아래쪽으로 소형 폭탄을 흩뿌린다.
  • 사이드릴 와인더
    기가제트 형태에서 사용. 측면에 달린 부품(회전검의 칼날)을 미사일처럼 발사한다.
  • 데인저 카울(막무가내 전진 속공)
    기가포뮬러 형태에서 사용. 카울 부분을 아래로 전개시킨 후 빠른 속도로 전진하면서 적을 친다.
  • 디스트로딕션(섬광탄)
    기가포뮬러 형태에서 사용. 강력한 빛을 쏘는 일종의 눈뽕 기술.
  • 데빌 그래비티(은하 레이저 폭풍)
    데빌 핸드 형태에서 데스트롱거 기지와 합체했을 때 사용. 양손에서 강력한 중력파를 발사한다.
  • 나노배트
    브레이브 맥시머스의 에너지를 빼앗은 이후 형태에 상관없이 사용하는 기술. 입에서 검은 연기를 내뿜어 그 안에 있는 기가배트 형태의 소형 드론들이 적이나 아이들에게 달라붙어 에너지를 빼앗는다.
  • 데빌즈 빔(전기발톱창)
    회전검에 모든 에너지를 모아 적에게 발사하는 데빌 기가트론 최강의 필살기.

8. 완구

파일:external/www.transformers-universe.com/133629_Galvatron_Megatron.jpg
  • D-001 기가트론
  • D-013 데빌 기가트론

일본판과 미국판의 완구가 미묘하게 다르다. 일본판은 기가트론과 데빌 기가트론의 금형이 달라서 기존의 기가트론 완구는 10단 변형을 할 수 없다.[19] 하지만 미국판 메가트론은 갈바트론의 금형을 썼기 때문에 10단 변형이 가능하다. 당연히 어느 쪽이든 10단 변형이 가능하기 때문에 색깔만 선택하면 되는 미국판이 더 선호되는 편이나 미국판 메가트론은 일본판 기가트론보다 세부도색이 좀 부족한 편이다. 손오공제는 미국판의 10단변형 금형을 가져오면서도 일본판처럼 원작과 동일한 도색이 되어있는 등 둘의 장점만 추린 형태가 되어 선호도가 상당히 높다. 대신 한국판은 데빌 기가트론이 정식발매가 되지 않았으며, 기가트론 자체도 미국판이나 일본판에 비해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

타카라토미의 완구 개발자 쿠니히로 타카시(國弘高史)는 본인이 작업한 제품 중 기가트론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9. 둘러보기

기가트론 군단
파괴신 기가트론
메탈비스트 군단 게르샤크 굿셔
가스컹크 길드



리더 블랙 콘보이
컴뱃트론
[ 합체 ]
벌디가스
돌레이러/그리지버/햅터/셔틀러/댄거



[1] 같은 작품에서 오메가 프라임 역할도 맡았다(!). 이로 인해 (합체 때만 해당하지만) 주인공과 최종보스가 중복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본격 최종보스전 원맨쇼화 [2] 실사판 게임에서는 쇼크웨이브 본크러셔를 맡았다. [3] 2002년 아티스 신발 광고에서는 최원형이 맡았다. [4] 다만 작중에서는 기가배트 형태 이외에는 그렇게 두드러지지 않는다. [5] 물론 해당 회차는 블랙 콘보이 컴뱃트론의 등장 전이라 데스트롱거 내에서 자동차로 변형할 수 있는 게 기가트론 뿐이었지만 그래도 행동력 부족이 심각한 타 작품의 파괴대제였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장면이기도 하다. [6] 한국판에서는 처음부터 목소리가 얇은지라 웃음소리를 간사하게 내는 정도로 반영되었으며, 북미판은 아예 이 특징이 무시되었다. [7] 한편으로는 적의 대장인 기가트론도 자동차 모드로 변신하면서 카로봇이라는 제목에 충실한 것이라 볼 수도 있다. [8] 호뮤라는 포뮬러의 일본식 발음이다. [9] 본편에 등장하지 않은 숨겨진 11번째 형태다. [10] 메탈비스트 군단이 사라지거나 하지는 않았다. 또한 33화에서의 묘사를 보면 메탈비스트 군단은 기가트론의 파워업에 공헌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모양. [11] KBS판에서의 메카닉 이름은 대부분이 일본판의 이름을 따르고 있다. [12] 데빌 기가트론으로 나타나서 하는 대사가 "기가트론... 지금에는 그 이름도 그립군."이다.(...) 데빌 하나만 붙었는데 말이다. 해외판은 이름 자체가 다르니 자연스럽지만, 일본판은 모순 그 자체. [13] 사실, 숨겨진 11번째 형태인 타조형태로도 변형이 가능하다. 본편에서는 등장을 안했을 뿐. [14] 트랜스포머는 살해당하거나, 사고를 당하거나, 에너존이 떨어져서 죽는 경우는 있어도 노화로 인한 자연사는 없다. [15] 데빌 기가트론이 말한 아이들의 가능성이 무한하다는 말은 틀리지 않았기에 파이어 콘보이도 이것을 언급한다. [16] 그런데 처음 파워업했을 때 이 형태였다. 게다가 대놓고 본인을 데빌 자우라라고 칭하기까지 했다. [17] 애초에 인터뷰 기사에서 공개된 모습이 완구로 이 모습을 재현한 형태였다. [18] 파일:Devil God Fire Convoy.jpg 위 사진처럼완구로도 재현이 가능하다. 기가트론의 가슴 커버를 열면 나오는 조인트가 갓 파이어 콘보이 손바닥에 있는 구멍에 딱 들어맞는다. 게다가 손가락 조절도 가능한 덕분에 2개를 사서 하나는 왼손으로 맞추면 양손 조합이 가능하다. 단, 양손에 모두 끼우면 엄청나게 무거워지기 때문에 별도의 지지대 같은 걸로 손을 받쳐주지 않으면 멋있는 포즈는 취하기 어렵다. [19] 다른 부분은 전부 동일하지만 날개의 금형이 다르다. 데빌 기가트론은 날개 한가운데에 일자형 조인트가 있고 몸통 부분에 날개를 고정할 수 있는 조인트가 하나 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