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듀얼마스터즈의 진화 크리처.2.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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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식 한글 번역명 | 금단의 굉속 레드존 X | |||
| 일어판 명칭 | 禁断の轟速 レッドゾーンX | |||
| 진화 크리처 |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 6 | 불/어둠 | 소닉 커맨드/S급침략자/이니셜즈 | 8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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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 - 자신의 어둠 또는 불의 크리처 1체의 위에 겹쳐 놓는다. ■ S급침략「굉속」 - 어둠 또는 불의 커맨드(자신의 어둠 또는 불의 커맨드가 어택했을 때, 자신의 패 또는 묘지, 또는 배틀존에 있는 이 크리처를 그 위에 겹쳐 놓을수 있다.) ■ 더블 브레이커 (실드를 공격했을 때 이 크리처는 실드를 2장 브레이크한다.) ■ 이 크리처가 배틀존에 나왔을 때 상대의 크리처를 1장 고른다. 상대는 그 크리처에게 봉인을 하나 붙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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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어둠 양쪽을 지닌 다색이 되었으며, 침략은 강화된 S급 침략 '굉속'이 되었다. 패는 물론 S급 좀비 데드존처럼 묘지에서도 침략이 가능한데다 배틀존에서도 침략이 가능한, 2종류의 존에서 추가 침략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불의 커맨드라 도킨담의 봉인을 해제할수 있는건 물론, 도킨담의 봉인 6장 중에 속해서 봉인이 풀려 묘지로 보내진 레드존 X도 침략이 가능해 궁합이 좋다. 단, 굉속은 S급 침략 스페이스와 달리 배틀존 침략시 이 카드의 진화원도 함께 이동하기에 개체수가 줄게 되고 배틀존 등장 시에 쓸 수 있는 봉인 능력도 쓸 수 없어 배틀존에서 하는 침략은 손실이 크다는 점이 흠.
그래도 배틀존 침략의 의의는 이 카드가 불/어둠의 이중 문명이라는 것에 있다. 본래라면 같이 침략선언을 했을 때 침략 과정에서 진화 조건이 어긋나기에 불발되는 블랙사이코(어둠)& 레드존(불) 연속 침략이나, 그 반대인 레드존 Z(불)& 데드존(어둠) 연속 침략같이 문명을 왔다갔다하는 침략을 중간에 레드존 X가 끼워 들어가는 것으로 가능하게 해주는 것.[1] 이 과정에서 이미 배틀존에 나온 레드존 X 역시 그 윤활유로 사용할 수 있다.
등장시에는 도킨담의 금단해방의 축소판으로 상대 크리처를 1장 골라 상대는 그 크리처에게 자신의 덱 위 1장을 봉인으로서 붙히게 되며, 봉인된 크리처는 모든 효과와 존재가 무시되고 동 문명의 커맨드가 등장 전까지는 해제되지 않기 때문에 제거 능력으로서도 상당히 우수하다.
다만 실제 레드존에서는 가끔 쓰이는 정도인데, 침략과 제거능력이 강화된 대신 더블 브레이커로 타점이 줄었고, 거기에 다색이라는 점이 속공의 발목을 잡은데다 봉인 효과도 언터처블을 가진 소환 메타인 이단방류 오니카마스를 잡을 수 없다. 이런 아쉬운 점은 이후 2023년에서 한층 더 파워업한 완전체 레드존인 금단의 굉속 블랙존에서 개선된다.
백스토리에서는 데드존이 되었던 레드존이 도킨담의 권속 이니셜즈가 되면서 부활해 금단의 힘을 받아 파워업한 형태.
애니에서는 바사라가 듀마랜드 사장과의 결투에서 사용. 도킨담의 봉인 6개에 묻혀있다 굉속 더 레드를 소환해 봉인이 1개 해제되면서 묘지로 갔고, 그대로 바로 묘지에서 침략하면서 등장해 사장의 아쿠아 슈퍼 에메랄을 봉인했다.
3.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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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MPP-27 | 니지산지 Ver. |
| 비공식 한글 번역명 | 금단의 굉속 레드존 X | |||
| 일어판 명칭 | 禁断の轟速 レッドゾーンX | |||
| 진화 크리처 |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 6 | 불/어둠 | 소닉 커맨드/S급침략자/이니셜즈 | 8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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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화 : 자신의 어둠 또는 불의 크리처 1마리 ■ S급 침략 [굉속] : 어둠 또는 불의 커맨드 ■ W 브레이커 ■ 배틀존에 나왔을때, 상대의 크리처를 1장 골라서, 상대는 그것에 P'S 봉인을 1장 붙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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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과는 달리 쓰일 여지가 추가됐는데, 바로 암흑신라봉 제로 피닉스의 진화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불/어둠의 다색이라 덱 컬러도 맞으면서, 노코스트로 배틀존에 나오는 진화 크리처이기에 제로 피닉스의 묘지 발동 조건과 궁극진화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안성맞춤의 카드로 채용되고 있다.
또한 통상 바이크에서도 오니카마스가 안나온 플레이스에선 묘지 침략과 봉인만으로도 충분히 강하기에 투입 중. 용애의 천칭이나 터보 3으로 초반에 버린뒤 묘지 침략으로 튀어나와 상대의 시스템 크리처를 봉인하거나 막판에 아드가 딸릴때도 묘지에서 간단히 튀어나와 도킨덤의 금단해방으로 이어버리는 등 쏠쏠하게 활약하고 있다. 다만 어둠 문명의 대표적인 견제 크리처인 금술의 카르마 카레이코[2]가 있을 땐 봉인을 하지 못한다는 것은 주의해야 한다.
| 수록 팩 | DMPP-27 | 금단전설 |
3.1. 굉음 더 블랙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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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식 한글 번역명 | 굉음 더 블랙 V | |||
| 일어판 명칭 | 轟音ザ·ブラックV | |||
| 진화 크리처 | ||||
| 코스트 | 문명 | 종족 | 파워 | |
| 4 | 불/어둠 | 소닉 커맨드/이니셜즈 | 3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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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어태커 ■ 공격할 때, 상대는 자신의 패를 1장 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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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가 되었음에도 되려 파워가 줄어들었지만 어차피 역할이 침략 발판이었으니 큰 패널티는 아니다.
공격 시 상대가 패를 버리게 만들어 속공 전략의 약점인 상대에게 패를 많이 주는 것을 커버해줄 수 있다. 또한 어둠 문명이 되었기에 침략할 수 있게 된 복수 블랙사이코와 조합하는 것으로 상대의 패를 한번에 3장 털 수 있다. 대신 상대가 버릴 카드를 정하기에 영원의 류세이 카이저 같은 매드니스 계열에 매우 취약하다. 또한 침략 선언으로 들어오는 다른 크리처들의 cip가 블랙의 공격시 능력보다 우선 해결되기 때문에 매드니스를 침략으로 들어온 레드존/데드존 등으로 파괴하는 플랜도 불가능하다.
그러다 창검혁명에서 D2V2 금단의 기가트론을 기점으로 한 이니셜즈 지윈이 확정되면서 소닉 커맨드/이니셜즈인 이 카드의 주가가 폭등했다.
| 수록 팩 | DMPP-27 | 금단전설 |